가벽만들기, 부분도배, 타공판설치 셀프인테리어 방꾸미기 이전에 타일 시트지 작업을 소개했을 때 집 안방의 공간을 활용한 셀프가벽만들기 과정을 약속했었는데요, 바로 준비를 했어요. 방꾸미기하는 방법은 다양하지만, 우리 집에서는 기존의 옷장을 활용하여 안방 가벽을 만들었습니다. 옷장으로 가벽을 만들기 위해서는 가구 재배치와 셀프 도배 작업, 타공판 설치를 함께 진행해야 했는데, 생활하면서 정말 편리한 변화를 주더라고요. 이렇게 셀프인테리어로 방꾸미기를 완성해 준 안방은 가벽으로 공간을 분리해 드레스룸과 침실로 활용하고 있는데요, 정말 효율적인 방법인 것 같아요. 그럼, 변신 전부터 차근차근 보여드리면서 타공판 설치와 셀프도배방법까지 남겨드릴게요. 이층 안방은 생활 공간을 일층으로 이동하기 전 제가 사용하던 공간이에요. 살면서 부분적인 리모델링을 진행하며, 여기는 이제 딸의 작업 사무실과 생활 공간으로 변신했죠. 공간이 조금 부족한 관계로 옷장을 새롭게 재배치해서 안방 가벽을 만들고, 드레스룸과 침실로 꾸며주었는데요, 이 아이디어는 딸의 참고를 받아 진행한 거예요. 셀프 가벽만들기 기존에 사용하던 옷장을 방의 3분의1이 되는 공간으로 재배치! 장롱 무게감이 상당해서 옷장 밑에 매트와 수건 등을 깔고 신랑과 함께 옮겼답니다. 힘들어 죽을뻔요^^;; 벽 쪽으로 옷장을 가까이 배치하면 복도 형식의 길쭉한 공간이 만들어지는데요, 이곳은 미니드레스...

작은방 벽지제거와 셀프 천장 도배하는법 그동안 다용도실로 사용하던 방 정리를 시작했어요. 거의 창고처럼 사용했던 공간이라 기존에 있는 장롱과 물건들을 모두 정리하고 도배장판도 새로 교체했는데요~ 틈틈이 셀프시공으로 진행했답니다. 작은방 꾸미기를 계획하면서 벽지 제거와 셀프 도배, 몰딩 작업과 페인트칠, 셀프 장판 시공과 콘센트 교체까지~ 많은 작업을 했는데요, 오늘은 풀바른벽지 셀프도배하기와 천장 도배하는 법 보여드릴게요. 방 꾸미기 전 모습인데요, 오래된 방 벽지와 낡은 창틀~ 정말 난리에요. 장롱을 들어내니 겹겹의 벽지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천장 벽지 제거 먼저 셀프 도배를 위해 천장 벽지와 방벽을 모두 셀프로 제거했어요. (벽지 위에 도배를 해도 상관없지만, 저희 집 같은 경우 너무 오래된 벽지라서 어느 정도는 제거한 뒤 초배지 시공 후 도배를 하기로 했답니다) 작년부터 셀프 인테리어로 단독주택 리모델링을 했었기에 벽지제거 정도는 우습다면서~ㅎㅎ 천장부터 벽으로 내려오면서 제거했어요. 방벽지제거 마스크 착용한 후, 일자 드라이버와 커터 칼을 이용하면 수월하답니다. (너무 깔끔하게 다 떼어낼 필요는 없더라고요. 초배지를 붙여주면 평평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지저분하다 싶은 것만 제거해 주면 되었어요.) 풀바른 도배 초배지 시공 고르지 못한 시멘트벽, 또는 벽을 평평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셀프도배 하면서 초배지 시공을 먼저 해주면 작업...

무지막지 실크도배지로 방 셀프도배하는법 20년동안 우리 딸, 예주양의 방으로 사용했었던 작은방이에요. 지금은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전혀 다른 공간으로 변신했지만 그 과정이 결코 쉽지 많은 않았거든요. 처음엔 합지도배로 했다가 방 분위기가 맘에 들지 않아 다시 실크벽지로 셀프 도배하기까지 해서 만족스러운 부분도배 셀프인테리어 완성했네요. <셀프도배하기전 작은방 모습> 리모델링하면서 합지벽지 도배후 완성된 작은방 모습이에요. 화이트 벽지로 작은방 전체 깔끔하게 시공했었는데요~ 지금 분위기가 보기 싫은 건 아니었어요. 거실과, 주방, 작은방 모두 같은 합지 벽지 종류로 해서 색상도 같은 컬러로 했었는데요, 이 방은 공간 분리를 할 겸 쇼룸으로 꾸며줄 계획이었죠. 그러기엔 화이트 벽지가 조금 밋밋해 보일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합지 벽지 위에 실크벽지로 부분 셀프 도배를 해서 공간의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벽지종류: 무지막지 풀바른 실크벽지 벽지색상 : 솔리드 크리켓 (빈티지무드의 그린색감이 예쁜톤입니다) 이번에 풀 바른 실크벽지 처음 사용해 봤는데요, 코팅된 풀이 합지 벽지 위에도 잘 붙어서 시공하는데도 수월했고 물에 담갔다가 바르기만 하면 되는 물벽지여서 도배하는 법이 좀 특별했답니다. 벽지 색상은 빈티지 그린이에요. 기본적인 그린보다는 좀 더 진한 빈티지에 가까운 그린이랄까요? 사진보다 실제가 훨씬 더 예쁘답니다. 완성된 후, 쇼룸...

봄맞이 셀프시공 2일차 거실 부분도배 하는법 주말부터 시작했던 셀프 도배하기 시공을 성공적으로 모두 끝냈어요. 그동안 벽 인테리어 할 때는 페인트칠을 주로 했었거든요. 이렇게 제대로 된 합지벽지 도배는 처음 시도했었네요. 그런데 접착식 형태의 풀바른벽지 덕분에 거실 부분도배를 정말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답니다. 그럼 오늘은 2일차로 준비한 셀프 도배하는법과 완성된 모습까지 모두 보여드릴게요. 셀프 부분도배로 더욱 깔끔하고 화사해진 거실의 한쪽 벽 공간이에요. 살짝 빈티지스러움도 담아 냈어요. 그동안 숨기기 바쁜 곳이었었는데 이젠 자신 있게 오픈할 수 있답니다. 핸디코트 벽으로 먼지도 쌓이고 색도 변해서 많이 지저분했었거든요. 이번에 제가 사용한 벽지 종류는 풀바른 합지벽지에요. 어떤 느낌인지 몰라서 일단 부분도배만 해서 거실 인테리어를 연출해봤는데요, 느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작업도 비교적 수월했고, 저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럼 어설프긴 하지만 초보자인 제가 시공했던 셀프 도배하는법 간단하게 정리해서 소개해 볼게요~ 벽지 제거와 도배 초배지 1일차 앞전에 정리해서 보여드렸었죠~ 도배 초배지 작업 방법에 대해 남겨드렸으니 한번 참고해 보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벽지제거와 도배초배지 봄맞이셀프시공 1일차 벽제제거와 보양작업 1일차 봄맞이 셀프인테리어 날씨가 좋아서 그냥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운 주말이었죠~ ...

벽제제거와 보양작업 1일차 봄맞이 셀프인테리어 날씨가 좋아서 그냥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운 주말이었죠~ 저는 그동안 계획했었던 봄맞이 셀프 인테리어 준비 단계로 거실 한쪽 벽의 벽지제거와 도배 초배지 작업을 했습니다. 만만하지 않을 거라 예상은 했었지만 그거 조금 하고는 온몸이 파김치가 되어 쓰러지기 직전이네요ㅎㅎ 벽지제거를 해줄 거실 벽이에요. 이 사진은 제거전의 모습인데요. 핸디코트가 두껍게 시공되어 있죠. 셀프인테리어에 막~ 취미를 두며 집 꾸미기를 하던 당시, 핸디코트에 대한 로망이 있었거든요. 안방과 거실, 주방까지~ 온 집안의 벽을 작업했었죠! 울퉁불퉁 핸디 벽 그런데, 시간 지나면서 먼지도 쌓이고 너무 꼴 보기 싫더라고요. 다른 벽 인테리어를 하고 싶었지만 페인트칠 말고는 대체불가! 도배 말고는 방법이 없었던 거죠. 그러다가 알사탕님의 풀에 빠진 벽지 작업 을 보며 "앗싸"~ 바로 이거다! 하면서 저도 셀프 도배를 하기로 맘먹었네요. 벽지제거와 보양 작업 봄맞이 셀프 시공 1일차 그래서 도배를 하기 전 핸디코트가 붙어 있는 벽지를 모두 제거했는데요, 핸디코트만 제거하기는 힘든 일이라서 벽지를 통째로 다 뜯어냈어요. 먼저 커버링 테이프로 보양 작업을 꼼꼼하게 해줬는데요. 보양 작업은요? 생략하고 바로 하게 주변에 쌓이는 먼지와 작업이 끝난 후 뒤 청소가 번거로울 수 있으니 꼭! 해주는 게 좋답니다. 저는 집에 있는 커버링...

셀프인테리어 매립형콘센트 화장실 2구 콘센트 교체 예전에 화장실 리모델링을 하면서 매립형콘센트 교체를 해주었는데요, 얼마 전 덮개가 파손되어 새롭게 2구 콘센트 커버 교체를 해주었어요. 기존에 사용하던 디자인과 이번에 새로 전기 콘센트로 교체해 줄 디자인이 달라서 매립형 콘센트 전체를 제거한 뒤 새걸로 설치해 주었는데요. 작업과정 정리해서 보여드려볼게요. 콘센트 커버 교체를 위해 새로 장만한 르그랑 2구 콘센트에요. 화장실이나 세탁실에 있는 매립형 콘센트 교체할 때 적합한 디자인인데요. 심플하면서도 모던한 디자인이 화장실 인테리어에 포인트 주기 좋더라고요. 화장실 콘센트 커버 선택할 때 참고할 점이 있다면! 이렇게 생활방수가 가능한 고무패킹이 함께 있는 걸 설치하는 게 좋아요. 아무래도 물 사용이 많은 화장실이다 보니 작은 틈새를 통해 물기가 들어갈 수도 있기 때문이죠~ 그리고 방수형뚜껑이 있는 디자인은 습기가 많은 화장실 콘센트로 안전하게 사용할 수 있답니다. 기존 매립형 콘센트 모습이에요. 덮개가 떨어져 나가서 한 달 정도 이 상태로 사용했었거든요. 그런데 물 사용할 때마다 불안해서 안되겠더라고요. 그럼 2구 전기 콘센트 커버 교체 시작해 볼게요! 작업 전에는 반드시! ① 전기차단기 전원을 내려줍니다. ② 그리고 빨간색 코팅장갑 착용! 필수입니다. 2가지가 모두 준비되었으면 이베부터 2구 콘센트 교체를 해볼게요. ③ 매립형 콘센트...

콘센트 커버와 맹커버 셀프 교체하기 집 수리를 셀프로 진행하다 보면 도배장판이나 페인트칠은 기본이고 전기 스위치나 콘센트까지 손수 교체하게 된답니다. 이번에 2층 작업실 공간 리모델링 하면서도 조명 설치와 전기콘센트 커버 교체까지 하고 셀프 인테리어를 완성하게 되었거든요. 2구 콘센트 교체 후, 사용하지 않은 스위치는 떼어내고 이렇게 맹커버를 씌워서 깔끔하게 정리해 주었더니 인테리어의 완성도를 높여주는데 한몫하더라고요. 그럼 과정들 담아 소개해 볼게요~^^ 거실에 있는 콘센트와 전화선, 그리고 티브 단자 코드인데 아마도 25년 이상은 된 것 같아요. ( 여기 벽 쪽으로 전화나 tv를 배치할 일이 없어 이번에 모두 가려주려고 해요) 먼저 매립형 2구 콘센트 커버 교체부터 했어요. 이런 전기콘센트 교체 작업을 할 때는 꼭! 지켜야 될 게 있거든요. 바로 두꺼비집 차단기부터 내리고 시작합니다. 1. 벽에서부터 2구 콘센트 커버 분리 (납작한 일자 드라이버를 이용하면 수월합니다. 도배하기 전 미리 분리를 해두어서 사진이 없네요) 2. 뒷부분을 보면 전선이 꽂혀있고 그 옆으로 누름 버튼이 있는데요, 그걸 눌러서 전선을 분리합니다. (이때도 일자 드라이버 이용해요) 3. 같은 색상의 전선끼리 차례로 분리하고, 선들이 붙으면 터질 수 있으니 조심합니다. 새로 교체할 2구 전기콘센트 커버에요. 뒷면을 보면 4개의 홈이 있는데요 같은 색상의 전선을 ...

주방타일벽 전기콘센트교체 셀프 리모델링 기본! 집 리모델링 하면서 조명이나 전기스위치교체,그리고 콘센트 교체 등 기본적인 셀프 인테리어 작업은 손수 진행했었답니다. 특히 2구 콘센트 교체 작업은 올 초에 진행해봤던 적이 있어서 벌써 3번째로 간단하게 마무리할 수 있었는데요, 주변에 의외로 못한다는 분들이 많으셔서 작업과정 쉽게 정리해서 소개해드리려고 하네요~ 화장실에 사용했었던과 동일한 2구 방수콘센트를 이번에 주방홈카페 공간이 될 화이트 타일 벽에도 설치해 주었어요. 콘센트 커버가 없으니 두 개의 홈이 보여서 너무 보기 싫더라고요. 그리고 먼지도 쉽게 타는 것 같기도 해서 덮개형으로 교체해 주기로 했죠~ 이렇게 덮개형 전기 콘센트는 1구와 2구로 있는데요, 집 구조에 맞게 선택하면 되고요 컬러도 정말 다양하게 있거든요. 이 역시 취향에 맞게 고를 수가 있어요. 저는 무난하게 화이트의 심플함을 선택했답니다. (뚜껑이 있는 방수형을 특히, 습기가 많은 화장실에서 사용하기 좋아요) 2구 전기 콘센트 커버 매립형 콘센트 교체 방법 기존에 사용하던 콘센트에요. 요것도 화이트 타일 벽에 심플하니 잘 어울렸지만 저기 보이는 두 개의 홈이 너무 보기 싫더라고요. 그래서 덮개형의 콘센트 커버 교체해서 깔끔하게 가려주기로 했답니다. 전기 콘센트 교체 작업을 셀프로 진행하려면 반드시 두꺼비집 차단기 내리고 진행하는 거 잊지 마세요! 먼저 납작한 일자 ...

주방 벽타일 콘센트 커버 교체로 더 깔끔해진 홈카페 인테리어 변함없는 우리집 주방 홈카페~ 하지만 보이지 않는 소소한 변화를 주며 집콕생활의 즐거움을 더해주고 있거든요. 이번에는 보기 싫었던 주방 벽타일 콘센트 커버 교체를 해서 홈카페꾸미기를 했는데요, 지난주 한번 했더니 두 번째는 요령도 생겨서 더 빨리 끝났어요. 이렇게!! 커버형이 있는 방수 콘센트로 교체해 주고 나니 주방 타일 벽이 훨씬 깔끔해지면서 심플한 홈카페 인테리어를 완성해 주네요. 그동안 이 부분이 사진 뷰에 잡힐 때면 콘센트구멍이 그대로 보여서 어찌나 보기 싫던지, 계속 눈에 거슬렸었거든요. 덮개가 있고 없고의 차이~ 잘 모르시겠다고요?^^ 심플한 화이트 벽타일에 안티처럼 있었던 기존 주방 벽타일 교체 전이에요. 바로 아래 인덕션이 자리하고 있어서 요리할 때 신경 쓰이기도 했었거든요. 덮개형 방수 콘센트커버 (욕실에서 사용 추천)로 교체하고 나니 화이트 타일 벽에 같은 톤으로 훨씬 보기 좋은 것 같아요. 홈카페 꾸미기 주방 벽타일 2구 콘센트 커버 교체 과정 간단하게 정리해서 올려볼게요. 콘센트 교체 전, 두꺼비 집 전원은 꼭! 내려준 뒤 시작해야 됩니다. 1. 일자 드라이버로 기존 커버를 타일 벽에서 분리한 후, 피스를 풀어 줍니다. 2. 매립형 콘센트를 꺼내서 누름 버튼을 눌러 전선 두 개를 분리합니다. 전선 끝끼리 부딪히지 않게 조심! 2구콘센트 이번에는 방수 ...

콘센트 교체 셀프로 뚝딱! 화장실 2구 방수 콘센트 화장실 청소를 하기 위해 분무기 사용을 하다 보면 벽에 부착되어 있는 콘센트에 물이 들어가지 않을까? 하고 항상 걱정이 되었었거든요. 뿐만 아니라 샤워할 때 뜨거운 물 사용을 하게 되면 습기가 많이 차게 되잖아요. 그럴 때도 오픈되어 있는 콘센트에 습기가 차는 건 아닌지 항상 조심스러웠어요. 그래서 이번에 사용하고 하고 있던 2구 콘센트 교체를 새롭게 했답니다. 이렇게 덮개형 커버가 있는 화장실 방수 콘센트가 따로 있더라고요. 전기코드를 꼽아둔 상태에서 덮개를 닫아두고 사용할 수도 있고, 평상시엔 그냥 닫아두면 욕실이나 화장실에서 물 사용할 때 안심하며 사용할 수 있겠어요. 2구 콘센트 교체 후 그리고 심플한 디자인에 커버형 스타일이라서 화장실 인테리어와도 잘 어울리고 뭔가 세련된 멋이 더 풍성해진 것 같아요. 기본사항만 잘 숙지하면 간단하게 끝낼 수 있는 화장실 콘센트 교체~ 셀프로 10분이면 충분합니다. 화장실 방수 콘센트 2구 제가 사용한 방수 콘센트는 1구와 2구로 화이트, 실버, 나노 등 컬러가 다양하게 있더라고요. 덮개 높이도 사용도에 따라 선택할 수 있습니다. 참! 콘센트 교체 전, 꼭~ 할 일이 있어요! 두꺼비집 차단기는 반드시 내리고 진행합니다. 그럼 셀프로 진행했던 화장실 방수 2구 콘센트 교체 과정 소개해볼게요. 2구 콘센트 교체 전 1. 기존 사용했던 일반 콘센...

지인 집들이 선물을 준비하기 위해서 풍수지리 그림 액자를 찾아보았어요. 새로 이사한 집에 어울릴만 한 액자가 뭐가 있을까 고민하던 중, 저의 취미생활로 즐겨오던 DIY보석십자수를 선물하면 좋을 것 같아 또, 샤브작 만들어봤습니다. 해바라기 보석십자수 DIY는 최근 많은 이들 사이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데요. 풍수지리 식물에 속하는 해바라기는 햇빛을 따라 방향을 바꾸는 특성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풍수지리에서 좋은 에너지를 상징한다고 해요. 그래서 집안에 걸어 장식하면 좋은데요 이때 해바라기 액자 위치는 거실이나 현관 입구 등에 배치하거나 또는 해바라기는 밝은 햇살을 상징하기도 해서 주방이나 가족이 모이는 장소에 보석십자수 액자를 걸어 분위기를 더할 수 있어요. 그럼 지금부터 보석십자수 하는 법과 저희 집에서의 해바라기 액자 위치를 잡아준 모습까지 소개 드리겠습니다. 저는 보석십자수 키트를 직접 구입해서 액자 만들기를 했는데요, 풍수지리 액자로 어울릴만한 해바라기 그림을 찾아 엄청난 검색을 했었답니다. 그러다가 화사한 해바라기가 만개한 그림에 반해서 골랐는데요, 그림보다는 보석 십자수로 완성했을 때가 훨씬 더 예쁘더라고요. 비즈의 반짝임이 더해져서 퀄리티도 좋고, 풍수지리 식물 그림이 더 돋보였어요. 보석십자수 DIY를 하려면 기본적인 재료 몇 가지가 필요한데요 키트를 이용하니 도안과 재료, 그리고 설명서까지 포함되어 제가 별도로 준...

한동안 취미추천으로 즐겼던 보석십자수를 겨울이 되면서 다시 시작했어요. 그동안 보석십자수 후기로 여러 종류의 액자만들기 보여드렸었는데, 이번에는 컬러감이 예쁜 자수 도안을 선택해서 완성했어요. 예전에 보석십자수로 만들어두었던 액자와 함께 시리즈로 선택한 도안은 초록색과 핑크 계열의 꽃과 잎, 줄기가 표현되어 있는 건데요. 산듯하면서도 싱그러운 분위기에 눈길이 가더라고요. 캔버스 액자에 컬러별 비즈를 도안에 맞게 놓아주다 보면 어느새 예쁜 인테리어 액자로 완성되는데요. 공간 분위기에 따라서 반짝반짝 빛을 내주어 인테리어 아이템으로 활용하기 좋답니다. 인테리어 템으로 좋은 보석십자수 액자만들기 집순이취미 추천드리며 보석십자수 하는 법, 후기로 남겨볼게요. 재료(보석 십자수 도구) 액자 도안, 자수펜, 고체풀, 컬러별 비즈, 트레이 보석십자수 도구에 빠질 수 없는 비즈! diy 키트로 구입하면 이렇게 컬러별 비즈에 숫자가 적혀있어요. 보석십자수 하는법! 요령만 알면 정말 쉽고 간단해요. 거의 단순 작업이라 할 수 있어요. 번호표에 있는 숫자와 비즈 숫자를 확인 후, 숫자 위에 있는 알파벳과 도안에 있는 알파벳에 일치하게 비즈를 한 알씩 붙여가면 된답니다. 비즈를 이동할 때 사용하는 보석십자수펜은 양 끝에 1구 펜과 여러 개를 한 번에 작업할 수 있는 펜이 있는데요. 저는 주로 1구 펜만 사용하고 있어요. 한 알씩 찝을때 편하고 좋더라고요....

수재샵 자체 디자인 제품 튤립 텀블러 보석십자수 하는법 최근 몇 개월 동안 집 수리와 미니정원 가꾸기를 하느라 정말 정신없는 시간을 보냈답니다. 찬 바람 슬~느껴지는 가을 초입에 들어서고 나니 비로소 미뤄두었던 취미생활을 즐길 수 있는 여유로움이 생겼어요. 그중에서 제가 좋아하는 보석십자수 후기를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이색적인 텀블러 보석십자수 하는법을 준비했습니다. 실용성 굿! 텀블러 보석십자수 지금까지 여러 번의 액자 만들기 보석십자수 후기를 소개했었죠. 이번은 텀블러 만들기로 취미생활의 또 다른 즐거움을 만끽했어요. 그럼, 텀블러 보석십자수 하는법 남겨볼게요^^ 재료: 수재샵 보석십자수 튤립 텀블러 DIY 세트 구성: 도안 크기 25 × 15cm 텀블러 사이즈 : 넓이 8 × 18.5cm 비즈, 고체 풀, 트레이, 팬 1개 수재샵 자체 디자인 제품인 텀블러 보석십자수는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어졌어요. 깔끔한 디자인에 퀄리티도 좋고 완성 후엔 더 멋짐을 자랑한답니다. 보석십자수는 도안에 맞게 표시된 비즈 색상을 골라 고체풀을 이용하여 하나씩 붙여가며 그림을 완성하는 십자수에요. 액자나 꾸미기 장식, 키링, 폰줄 만들기 등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도가 정말 다양하답니다. 그리고 이번에 완성한 실용도 만점~ 텀블러 만들기도 가능하고요! 보석십자수 재료 구성품을 살펴보면 도안과 비즈, 고체풀과 펜, 트레이가 있어요. 사용되...

취미추천 보석십자수 후기 꾸준하게 즐기고 있는 취미생활이 있다면 바로 보석십자수라고 할 수 있는데요, 얼마 전엔 친구네 집들이 선물로 십자수 액자 하나를 또 완성했답니다. 작은 비즈들을 한 알씩 붙여가다 보면 어느새 퀄리티 있는 액자로 완성되어가는 재미에 처음엔 이걸 어떻게 하나? 했지만 이젠 드라마 한편 보면서 소일거리 하듯 즐기게 되네요~ 새로 이사하는 친구네 집 분위기에 어울릴 수 있도록 예쁜 소녀 얼굴에 알록달록 꽃다발이 있는 보석십자수 그림으로 완성했는데요. 비비드 한 컬러감이 돋보여서 정말 예쁘더라고요. 작은 정성으로 완성되어 뜻깊은 선물이 될 수 있을 것 같아 작업하는 내내 맘이 뿌듯했어요. 무료한 일상 즐길 거리 찾고 계신 분들께 취미생활추천드리면서 보석십자수 하는법 간단하게 담아볼게요. 취미생활추천 보석십자수 후기 모던시리즈 행복 (30cm*30cm) ☆구입처 : 원더아트 wonderart 재료 : 캔버스액자, 비즈, 펜, 트레이, 고체풀, 설명서 원더아트에서 구입한 보석 십자수는 비즈 컬러와 비슷한 컬러 설명서가 있어서 보기도 간편하고 이해하기에도 쉽더라고요. 그래서 작업이 비교적 수월하기 때문에 취미 추천하기에도 좋답니다. 보석십자수의 주재료인 비즈는 아주 작은 크기라서 잃어버리기 쉽거든요. 그래서 관리와 보관에 신경 쓰일 수밖에 없는데요, 평소 양보다 넉넉하게 담겨있어서 편하게 작업할 수 있었어요. 여기서 잠깐!...

수재샵 SUJAESHOP 해바라기 보석십자수 취미 DIY 오랜 취미생활 중 하나인 보석십자수 diy ! 시작할 때만 해도 한두 개나 하고 그만둬야지 했다가 아직까지 즐기고 있답니다. 얼마 전에는 친구가 이사를 해서 풍수지리 액자로 선물하려고 해바라기 그림이 예쁜 십자수 액자를 준비했어요. 시간 날 때마다 틈틈이 보석십자수를 했더니 2주 만에 완성하게 되더라고요. 친구한테 선물하기 전, 저희 집 거실 벽에 먼저 걸어봤는데 엄허엄허~ 예뻐도 너무 예뻐요^^ 노란색 해바라기 그림은 재물운과 풍요로운 기운을 담고 있어서 풍수지리 인테리어로 좋다고 해요. 그래서 저도 거실 액자로 하나 걸어보려고 여러 곳을 찾았었는데 마땅히 예쁜 그림이 없더라고요. 그런데 이번에 완성한 해바라기 십자수는 퀄리티를 추구하는 수재샵의 작품으로 흔한 그림이 아니라서 선택했거든요. 도안으로 봤을 때보다 완성 후 느낌이 훨씬 고급스럽고, 특히 집 꾸미기 인테리어 소품으로 훌륭하게 활용될 수 있어서 아주 만족스럽네요. 그럼, 집에서 할 수 있는 취미로도 좋은 해바라기 보석십자수 하는법 후기로 소개 드립니다. SUJAESHOP 보석십자수후기 소형 해바라기와 나비 30×60cm 구성품: 도안, 비즈, 고체 풀, 펜, 트레이 노란색 해바라기와 파란색 나비로 프레임을 풍성하게 채운 수제샵 보석십자수 도안은 화사하면서도 퀄리티가 있어 보이는데요. 그림에 있는 나비는 기쁨과 부부애...

봄이 오는듯 하더니 벌써 4월을 맞이하고 있어요. 여름오기전 꼭! 할인이 있다면 바로 에어컨청소가 아닐까 싶은데요 오늘은 부천 에어컨청소업체를 통해 미리 여름준비를 하신분의 후기 소개드려요. 아기가 있는 집이라 일부러 직바람보단 무풍이 되는 Q9500모델로 구입했는데 아무래도 곰팡이가 폈을까 두려워 부천 에어컨청소를 서치하던 중 러쉬클린이란 업체를 발견했어요. 단골 고객 다수가 아이가 있는 집이고 친환경 세제를 사용한다는 점이 마음에 들어서 결정했는데요. 예약할 때부터 친절한 응대로 마음이 놓였습니다. 그리고 에어컨분해청소를 해주셔서 더 깔끔한 마무리가 된다고 해요. 방문 당일 오염도를 체크해 주시는데 오마이갓! 날개 안을 들여다보니 곰팡이가 덕지덕지 피어있었어요. 무풍 특성상 앞이 막힌 채로 미세홀에서 공기가 순환되는 구조라 원활하게 공기가 순환되는 에어컨에 비해 곰팡이가 빨리 생길 수밖에 없다고 하네요. 아이를 위해 선택한 에어컨인데 오히려 곰팡이가 빨리 생기다니 걱정이 되었지만 알려주시는 관리법만 잘 지키면 1년에 한번 받을 에어컨청소를 2년에 한 번씩만 케어 받으면 된다고 하셔서 안심이 되었어요. 에어컨 주변에 있는 소파, 아기용품 등을 비닐로 보양해 주고 바닥에는 방수매트까지 깔아 오염수가 튀지 않게 해주셨는데요. 확실히 고객의 물품을 소중히 다뤄주는 느낌이 들었답니다. 아직 날씨가 덥진 않아 에어컨을 틀 시기는 아니었는데 ...

오늘은 러쉬클린을 통해 에어컨청소를 깔끔하게 하신분의 후기를 소개합니다. 여름오기전에 미리 준비하면 좋겠죠~ 저는 아이들과 생활하면서 많은 신경을 쓰고 조심하는 것 중에 하나가 '공기의 쾌적함'이에요. 미세먼지가 심한 날에는 하루 종일 환기도 못 하고 창문까지 꼭꼭 닫아둔 채 공기청정기에 의지해 위안을 삼으며 생활했답니다. 공청기 필터도 교체 주기에 따라 꼬박꼬박 해주고 겨울이면 가습기에도 엄청 신경을 쓰는 편이거든요. 그런데 생각해 보니 여름철 거실에 있는 스탠드에어컨과 벽걸이용을 냉방으로 풀가동하면서 썼었는데 필터 청소조차 안 했더라고요. 혹시나 해서 바람 나오는 곳을 자세히 들여다보니 거뭇거뭇 한 곰팡이가 보여서 깜짝 놀랐답니다. 눈에 띄지 않았더라면 심각성을 몰랐을 텐데 차라리 눈에 보이니 다행이란 생각이 들기도 했어요. 부랴부랴 지역 카페를 통해 부천, 인천에어컨청소로 열심히 찾아봤더니 러쉬클린이라는 업체가 친환경 세제도 쓰고 굉장히 꼼꼼하게 잘 해준다는 후기가 많더라고요. 그래서 인천에어컨청소 신청하고 다음날 젊은 남성 두 분이 오셨는데요, 오자마자 스탠드 에어컨청소를 위해 주변에 비닐로 싹 쳐놓고, 벽걸이는 침대 바로 위에 있었는데 매트리스를 밟지 않고 세워놓은 뒤 비닐로 씌워주는 보양 작업을 하셨어요. 안 그래도 아이 책이나 용품도 있고 이것저것 많이 있어서 다른 방으로 옮겨놔야 하나 걱정했는데 시작하기 전부터 미리 보...

먼지없이 평생쓰는 광목 수건 첫 세탁과 수건접는법 우리 집에서는 보통 수건을 6개월마다 한 번씩 교체하고 있어요. 최근에는 바이아의 먼지 없는 광목 수건을 사용하고 있는데요. 이 제품은 천연 광목으로 만들어져 부피가 적고 무게감이 가벼워서 수건장에 정리하기도 쉽더라고요. 수건을 교체할 때 어떤 걸 선택할지 고민하시는 분들을 위해, 먼지 없이 평생 사용할 수 있는 바이아 광목 수건을 추천 드리면서 사용하기 전, 수건의 첫 세탁법과 깔끔하게 수건접는법을 소개해 볼게요. 이렇게 하면 사용하는 동안 편하고 청결하게 유지할 수 있을 거예요. 바이아 천연효소 광목 수건은 일반 고리 조직 원단에 비해서 세균이 번식할 틈 없이 빠른 건조가 되기 때문에 위생적이면서 먼지가 나지 않는 게 특징이에요. 목화에서 실을 뽑아 베를 짜고 여러 번 삶은 원단을 광목이라고 하죠. 예전에는 아기가 태어나면 목화솜으로 만든 광목을 사용했는데, 그만큼 여리고 약한 피부에도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는 소재로 바이아에서는 광목 수건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구성은 무형광 2겹과 3겹으로 나눠져있고, 컬러는 내추럴과 그레이&베이지 2컬러에요. 저는 세안용으로 사용하려고 2겹으로 선택했답니다. 선물포장을 추가로 선택하니 이렇게 고급스러운 박스 포장으로 도착했어요. 그리고 수건을 돋보이게 하는 리플릿까지! 내추럴 베이지와 다크 그린의 조화로움을 담아 완성한 선물포장! 정말 예뻐요...

생활하면서 매번 사용하게 되는 수건은 오랜 시간 지나다 보면 보풀이 일거나 색이 바래서 1년에 한번은 교체하게 되더라고요.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에 네이비 스트라이프가 포인트로 있는 디자인으로 교체를 했는데요. 수건은 사용 전 첫 세탁이 중요하다고 해서 더욱 신경을 쓴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수건 세탁법과 사용하기 편하게 접는법, 그리고 호텔수건접기까지 저희 집에서 즐겨 활용하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해요. 이번에 새로 교체해 준 타월은 톡톡한 느낌이 좋은 순면 소재로 되었어요. 두툼한 감이 있긴 하지만 디자인에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새 수건 세탁에는 섬유유연제나 세제 없이 단독 세탁합니다. 이때 같은 컬러끼리 모아서 한 번에 5장, 울코스로 돌려요. 세제를 사용하게 되면 섬유에 손상이 생겨 보풀이 많이 생긴다고 해요. 그리고 평소 수건세탁할때 섬유유연제는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요, 마찰력이나 올풀림, 흡수력과 보풀 발생의 원인이 된답니다. 저는 새 수건 첫 세탁할 때엔 꼭, 울코스로 관리하고 평상시 사용한 수건 세탁할 때는 따로 모아서 표준모드로 돌려주고 있어요. 세탁이 끝난 새수건은 건조기 기능에 있는 타월 코스를 이용하는데요, 건조기가 없는 댁에서는 자연건조를 하면 된답니다. 수건세탁이 끝났으니 이제부터는 수건접는법중에서 호텔수건접기 보여드릴게요. 호텔수건접기 1. 타올을 가로로 길게 둔 채 한쪽 부분을 삼각형으로 접는다. 2. 길게...

쉽고 간편한 호텔수건접기 개는법 접는법 3가지 하루에 세탁기를 2번 이상 돌리는데요, 세탁물의 반 이상이 수건인것 같아요. 그래도 세탁한 걸 깔끔한 모양의 수건접는법으로 정리를 해두면 욕실 수납장이 그렇게 또 단정해 보일 수 없더라고요. 저는 평소 3가지 방법의 수건개는법을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호텔 수건 접기까지 활용해 주고 있답니다. 저희 집은 식구 수에 따라 하루 2장씩의 수건을 사용해서 평균적으로 6장 이상의 수건 세탁을 하고 있어요. 혹여나 바쁜 일이라도 생기게 되면 다음날까지 모아두게 되는데 그 양이 꾀 되더라고요. 그래도 한 번에 세탁해서 깔끔하게 수건 접기 후 욕실 수납장 정리해두면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답니다. 그럼 제가 즐겨 활용하고 있는 3가지 방법의 수건개는법 보여드릴게요. 요즘 호텔 수건 접기 많이 활용하시던데 제가 설명드리는 내용 참고해서 응용해 보세요. 건조까지 끝낸 수건을 준비했어요. 먼저, 제가 많이 활용하는 호텔수건접기 부터 보여드릴게요. 이 방법의 수건접는법은 조금 번거롭기도 하지만 몇 번 하고 나면 금세 손에 익숙해진답니다. 뭣보다, 욕실수건장에 정리했을 때 호텔 수건 느낌 나서 좋더라고요. 호텔수건접기, 수건개는법 1. 수건을 가로로 길게 펼쳐준 다음 왼편 모서리 부분을 삼각형으로 접습니다. (위에서 아래쪽 방향으로 접어요) 2. 길게 둔 상태에서 반으로 접 어 준 ...

초간단 수건접는법, 개는법 호텔수건접기 따라해요! 살림하면서 조금 신경을 쓰는 부분이 있다면 깔끔한 수건접기로 욕실수납장을 정리하는 일이에요. 예전에는 시간단축상 대충 개어 사용했었는데 살림에 욕심을 부리다 보니 이젠 수건접는법 하나에도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요. 이런 엄마의 생활습관을 보던 우리딸! 2층에서 사용하는건 제손으로 정리하고 싶다면서 엄마처럼 깔끔하게 수건개는법을 배워보고 싶어하네요. 그래서 이참에 딸한테도 알려줄겸 평소 즐겨하는 호텔수건접기와 어느공간이든 간단하게 접어서 사용할수 있는 두가지 방법으로 정리했습니다. 초간단 수건접는법! 수납장정리 예쁘게 하고 싶은분들이라면 꼭! 한번은 따라해 보세요^^ 집에서 사용하는 수건색상은 주로 네이비와 진베이지에요. 네이비와 오렌지, 민트,차콜등 여러컬러를 사용해봤는데요. 흰색과 짙은 컬러는 이염이 빨리되어 오래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낡아보여서 별로더라고요. 그런데 그레이와 베이지는 세탁이나 건조기사용할때 이염이 되지 않아서 관리가 편했어요. 당분간은 이 두컬러만 사용할듯 해요. 먼저, 초간단 수건접는법 부터 보여드릴께요. 이방법은 수건정리할때 어느 공간이든 깔끔하고 단정하게 정리 할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① 길게 펼쳐진 수건을 반으로 접어줍니다. ② 다시 반으로 접어줍니다. ③ 접은걸 세로로 두고 3등분으로 접어줍니다 ④ 한쪽끝부분을 잡고 반대편쪽 틈새로 밀어 넣어 줍...

수건접는법 깔끔하게 호텔수건 개는법 그동안 사용했던 수건이 오래되어 새롭게 교체를 해주었어요. 수건에도 사용기간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후부터는 1,2년 정도의 텀을 두고 한 번씩 바꿔주고 있답니다. 알록달록 컬러감이 돋보이는 40수 새 수건! 첫세탁후 개는법을 호텔수건접기로해서 깔끔하게 정리를 해보았어요. 이번에 새로 들인 수건은 여러 컬러로 구성되었는데 저는 그중에서 네이비와 오렌지로 선택했답니다. 40수라 그런지 수건 첫 세탁 후에 풍성해지는 두께감과 부드러운 촉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세안 후 물 흡수력도 좋았고요. 이렇게 좋은 사용감을 오래 유지하려면 사용 전 새 수건 첫 세탁 방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간단하지만 그냥 지나치기 쉬워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에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 참고해 보세요. 그리고 다양한 방법의 수건개는법중에서 이번에는 호텔수건접는법으로 깔끔하게 정리한 모습 보여드려볼게요~ 새 수건 첫 세탁 방법은? 세탁기 사용 시 세재 넣지 말고 같은 컬러 단독으로 울 코스 세탁합니다. (이때 3~5장 정도 소량으로만 ) 세제나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면 섬유에 손상이 가서 보풀 생김이 많아질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평소 수건 세탁할 때에도 섬유 유연제 사용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은데요, 그 이유는 흡수력과 마찰력, 올 풀림과 보품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에요. 세탁기에서 꺼낸 수건은 건조기(타월) 코스를 ...

문손잡이 교체방법 셀프인테리어 노하우 셀프인테리어를 하게 되면서 집 수리에 필요한 소소한 작업정도는 직접 하는 게 편한것 같아요. 이번엔 문손잡이 즉, 문고리교체를 했는데요, 이렇게 셀프로 하다 보니 언제든 맘만 먹음 뚝딱! 방문손잡이 정도는 거뜬하답니다. 계단 아래 남는 공간을 작은 창고로 개조해서 잘 사용하고 있었는데요. 문고리 색상이 맘에 들지 않아 골드 방문손잡이로 교체해 주었어요. 문고리 교체 전 실버 방문손잡이 기존에 사용하고 있었던 문고리 색상은 실버톤이었죠. 그 자체만 두고 보면 깔끔하고 심플해서 나쁘지 않았는데 거실 인테리어 전체 분위기가 화이트 톤으로 조금은 밋밋한 감이 있더라고요. 화이트의 미니멀한 문색상에 골드방문손잡이로 포인트를 주니 훨씬 세련되면서도 고급미가 느껴집니다. 그럼 집에서도 손쉽게! 어렵지 않은 방문손잡이 셀프 교체 방법 남겨드려볼게요. 방문손잡이 제거 1. 첫 번째는 사용하고 있던 문 손잡이를 분리하기 위해서 잠금장치 핀과 문고리 원형 판에 있는 피스 두 개를 모두 분리~ 2. 방문 안쪽과 바깥쪽 문고리 손잡이 레버를 분리합니다. 3. 홈 안쪽에 있는 레치 중간 부분 피스를 눌러 레치를 분리합니다.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편해요) 4. 문 측면에 있는 캐치(사각판)을 풀어서 레치를 꺼내줍니다. 이렇게 해서 기존 사용하던 문 손잡이가 깔끔하게 분리되었어요. 새로 교체해 줄 골드방문손잡이에요. 자세히 ...

원형 방문 손잡이 교체 셀프인테리어 일전에 방문리폼 작업 보여드리면서 문손잡이교체도 바로 해준다고 했는데요, 오늘 드디어 마무리를 했어요. 맘에 드는 방문손잡이를 더 찾아본 후 바꿔주려 했거든요. 그런데 사용하던 게 너무 오래되었던지 이번에 페인트칠 하며 분리와 고정을 해주면서 잠금장치가 고장이 났네요. (덕분에 딸내미는 방안에 갇히는 신세가 되어, 후다닥 셀프로 문손잡이교체를 했답니다) 다행히 작년에 욕실 문손잡이교체 하면서 한 개 더 여유 있게 사둔 원형 방문 손잡이가 있었거든요. 아쉬운 대로 사용했는데 어쩜 이렇게 잘 어울리는지~ 손잡이 자체가 화이트 앤 골드 색상으로 우아하면서도 심플함 그 자체인데, 흰색 문예 맞춤한 것처럼 딱! 어울리더라고요. 일주일 동안 셀프인테리어로 방문 페인트칠과 문손잡이교체를 해준 2층 거실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분위기로 변신되었어요. 집 꾸미기 할 때 작은 손잡이 하나만 교체해도 인테리어 완성도를 높여줄 수 있는데요, 요즘 트렌드에 맞는 디자인으로 잘 골라주면 무조건 성공이에요~^^ 그럼, 셀프로 진행한 방문손잡이 교체방법! 간단하게 정리해서 보여드리겠습니다. 원형 방문 손잡이 (일체형) 내돈내산 동그란 손잡이는 골드와 화이트톤 조합이 정말 예쁘답니다. 욕실 문에도 고장 없이 잘 사용하고 있어요. ●먼저, 손잡이를 분리하기 위해 뽀족한 도구로 꾹~눌러서 몸체를 분리합니다. 기존 사용하던 손잡이 ●방...

셀프인테리어 욕실문 방문 손잡이 교체 지난번 화장실 문 리폼 과정 소개해 드리면서 문 손잡이 교체 방법 정리되면 남겨 드리기로 했었는데요, 오늘 바로 소개해드리려고 합니다. 셀프인테리어 작업 중 방문 손잡이 교체하는 건 아마도 기본이 될 수 있지 않을까 싶은데요, 그래도 처음 시도하는 분들께는 어렵게 느껴질 수도 있으니 작업하실 때 조금이나마 도움 되었으면 하네요. 미송합판 덧대고 스테인 페인팅으로 내추럴 빈티지한 느낌 담아낸 화장실 문은 집에 오시는 지인들마다 느낌 너무 좋다며 어떻게 작업한 거냐고 꼭~ 물어보신답니다. 아마도 화이트 골드의 투톤 조합이 멋스럽게 매칭된 방문 손잡이 때문이지 않을까 싶은데요, 작은 문 손잡이 하나 교체해서 인테리어 효과까지 얻을 수 있으니 방문 손잡이 교체 방법 참고해서 이웃님들도 집 꾸미기에 작은 변화 느껴보세요~ 기존 화장실 문인데요, 20년은 더 사용했거든요. 그럼에도 불구하고 골드 손잡이가 따~악! 포인트로 있어요.ㅎㅎ 1. 욕실문 손잡이 분리 문 안쪽 손잡이 옆으로 잠금장치 홈이 있어요. 뾰족한 도구로 눌러주면서 이렇게 손잡이를 분리시켜 줍니다. 원형 판을 분리하고, 위아래 두 개의 피스를 풀어 줍니다. 렌치 몸체를 분리합니다. (오래된 방문 손잡이는 잘 떨어지 않을 수 있어요. 이럴 땐 일자 드라이버나 납작한 도구를 이용하면 수월하게 분리할 수 있어요) 문틀 옆면에 있는 레치고정 피스를 풀...

문 손잡이 교체하는 방법 집 리모델링 시작한 지 벌써 일주일이란 시간이 흘렀더라고요. 그동안 꾀 많은 작업을 한 것 같은데 아직 장판과 싱크대 설치를 못했더니 이건 집도 아닌 엉거주춤한 상태라고 할까요?ㅎㅎ 오늘은 셀프 인테리어로 방문 두 개 리폼하고 뻔쩍거리는 골드 방문 손잡이로 교체해 주었거든요. 나름대로 그 결과물이 만족스럽게 나와주었어요. 엔틱실버톤으로 할까? 마지막까지 고민하다가 선택한 골드 방문 손잡이! 은은한 고급스러움이 이렇게 저의 취향을 바껴주는거나 싶을 만큼 맘에 들었답니다. 교체전(리폼전) 문 손잡이도 골드 톤이죠! 한 20년은 더 된 정말 레트로풍의 손잡이에요. 이 방문도 합판을 덧대어 새롭게 변신해 줬어요. 방문 리폼 과정은 추후에 다시 정리해서 소개해 드리고 오늘은 방문 손잡이 교체 방법만 먼저 올려드릴게요~ 기존 문손잡이 분리 방법 잠금장치 홈으로 뾰족한 도구를 눌러서 손잡이를 분리해 줍니다. (참, 목장갑의 주인공은 오늘도 열일하고 있는 예주아부지셔요~저는 페인트칠하다 허리병이 재발하여 복대 차고 찍사만 했네요^^;;) 원형 판 분리 후, 위아래 2개의 피스를 풀어줍니다. 일자 드라이버 끝을 이용하여 렌치 몸체를 분리합니다. 정말 오래된 문이라서 도어 잠금장치가 모두 분리되어 부착되어 있는데 이것들도 마저 제거했습니다. 캐치 박스 분리 기존에 사용하던 것과 맞으면 꼭~교체하지 않고 그대로 사용해도 되는 캐...

셀프 인테리어 전기 전등스위치 교체 르그랑 엑셀3구 스위치 조립 셀프 인테리어로 집 꾸미기를 하다 보면 전기스위치 교체할 때가 종종 있거든요. 저희 집 같은 경우 도배시공하거나 벽 페인트칠할 때 공간 분위기에 맞게 전등스위치 교체해 주었었는데요. 이번에는 딸의 요청에 의해 2층 주방 출입문 옆쪽 스위치커버를 바꿔주었어요. 그동안 토글스위치로 교체해서 잘 사용했었는데, 화이트 색상의 르그랑엑셀 3구 스위치가 맘에 든다며 가져왔더라고요. 호주의 자유로움을 담은 감성 스위치로 알려진 르그랑엑셀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무광 플레이트의 빈티지 느낌이 어느 공간에서 나 잘 어울릴듯한 그런 디자인이었답니다. 다만, 설치 전 셀프 조립이 필요한 인테리어 전기 스위치라서 약간의 수고로움이 필요했어요. 신랑의 도움을 받아 조금 수월했지만 처음 진행하시는 분들에겐 어려울 수 있겠다 싶어 전기스위치커버 조립과정과 전등스위치 교체 방법까지 남겨볼게요. 1. 3구 스위치 커버 조립 르그랑스위치 버튼을 보면 이렇게 주황색 점이 포인트로 되어있어요. 제가 설치할 종류는 전등스위치 3구 커버로 먼저 3개의 홈에 버튼을 하나씩 꽂아 줍니다. (숫자 2 가 위로 향하게~) 뒷면과 앞면의 모습입니다. 이렇게만 완성해두어도 벌써부터 예뻐 보여요~ 2. 점프선 연결 노란색의 점프선 양쪽 끝을 분리. 사진처럼 첫 번째, 두 번째 버튼 가운데 c 홀에 점프 선을 꽂아줍니다. ...

셀프 DIY 전기 전등 스위치교체 그동안 집 수리를 하면서 대부분 셀프시공으로 진행했는데요, 페인트칠이나 도배시공은 물론이고 조명 설치나 전등 스위치 교체까지 모두 셀프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기와 관련된 작업은 제가 아닌 신랑이 직접 하고 있지요~^^) 2층 공간 리모델링 할 때에도 바닥공사만 빼고는 가족이 모두 의기투합해서 셀프로 진행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전등스위치 교체할 때만큼 단합이 잘 되었던 적도 없었던 것 같아요. 준비한 토글스위치가 모듈 조립이라서 2층 전체 시공하다 보니 수량도 많았지만, 하나하나 조립하는데 꾀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기 때문이죠. 막대 모양의 레버를 상하좌우로 움직여서 스위치 작동을 하는 토글스위치는 짧은 막대 모양을 본떠서 만든 전기스위치라고 해요. 레트로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첫눈에 반할 아이템이 아닐까 싶은데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서 집 전체 모두 교체하려면 비용이 후들후들하답니다. 그런데 우리 딸이 바로! 요~ 토글스위치에 반해서 일반 디자인은 눈에도 안 찬다고 하니 어쩌겠습니까?^^ 방 2개와 거실, 주방에 1구, 2구, 3구로 6개 준비해서 시공했는데 안 했으면 후회했을 만큼 정말 예쁘더라고요. 오늘은 주방 홈 카페 쪽 전등스위치교체 과정 보여드리니 셀프인테리어 하실 때 참고해 보세요~ 토글 전기스위치 3구 저는 보노토글스위치(레트로 화이트)로 구입했어요. 색상은 베이지나 원목...

전기스위치 교체 1구 전등 스위치 셀프 교체 봄맞이 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거실에 도배작업을 했는데요. 중간에 전기 스위치 교체까지 셀프로 해주었네요. 거실 중간에 보일러실이 위치하고 있어서 도배하는 벽 쪽에 전등 스위치가 자리하고 있었거든요. 벽지 제거하면서 전등스위치 교체까지 깔끔하게 했더니, 이제야 뭔가 거실 인테리어가 완성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기존 전기 스위치는 커버로 가려져 있었어요. 원래는 이렇게~ 거의 20년 전 꽃무늬 스티커를 붙여두었던 건데 보기 싫어서 원목 스위치 커버를 만들어서 붙여 주었었는데요. 교체해 줄만 하죠~ 그럼 전기 전등스위치 교체 셀프로 간단하게 하는 방법 소개할게요. 먼저! 작업 전 두꺼비집 차단기! 꼭~ 내리고 진행하세요. 1. 기존 스위치 커버 분리합니다. (일자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편해요) 저는 벽지 제거 후 전기스위치 커버를 분리했어요. 2. 커버 위아래 피스를 풀어 줍니다. 3. 커버를 분리합니다. 4. 고정판 피스를 풀어 줍니다 5. 벽에서 매립형 스위치를 꺼내줍니다. 6. 흰색 일자 홈을 꾹 눌러서 전선을 분리합니다. 7. 파란색과 흰 색선이 서로 부딪히면 쇼트가 나서 합선이 되거든요! 초보자들은 절연테이프로 감아주거나 코팅장갑 착용 후 작업해 주세요. 8. 교체할 전등 스위치를 준비해서 9. 홈에 전선을 끼워 줍니다. ( 1구 전등스위치 교체할 경우 색상 순서 상관없이 그냥 연결...

CALI COTTON 수피마 타올 40수 200g 오늘은 제가 최근에 사용해 보고 정말 반했던 캘리코튼 40수 200g 수건을 소개하려고 해요. 이 수건은 호텔에서 사용하는 고급스러움과 편안함을 집에서도 느낄 수 있게 해주는 제품이에요. 또한, 호텔식 수건 접기와 수건개는법에 대해서도 함께 알려드릴게요. 일상을 더욱 풍성하고 편리하게 만들어 줄 캘리코튼 수건 추천드리면서 사용 후기 남겨드리겠습니다. CALI COTTON 40수 200g 수건의 매력 100% 캘리포니아산 수피마코튼을 사용해서 제작된 캘리커튼 수건은 정말 두툼하고 부드러워서 처음 만졌을 때부터 감동했답니다. 특히, 40수 수건이라 두께가 있어서 포근하게 느껴졌어요. 그리고 촉감이 아주 부드러워서 자극 없이 사용할 수 있었고요~ 흡수력도 뛰어나서 물기를 금방 잡아주니까 사용하기 너무 편했어요. 세탁 후에도 형태가 그대로 유지돼서 오래 사용할 수 있을 것 같더라고요. 또 하나 마음에 들었던 점은 먼지가 거의 나지 않아서 민감한 피부를 가진 분들이나 유아에게도 딱 좋다는 점이었어요. 우리 딸이 예민한 편인데, 이 수건은 정말 맘에 들어 하며 사용하고 있거든요. 수건 크기는 평소 제가 사용했던 것보다 훨씬 크더라고요. 제가 직접 사용해 보니 40수 200g 수건은 정말 흡수력이 뛰어나서, 머리를 감고 나서도 물기를 금방 말릴 수 있었어요. 촉감도 아주 부드러워서 피부에 자극이 ...

생활하면서 매번 사용하게 되는 수건은 오랜 시간 지나다 보면 보풀이 일거나 색이 바래서 1년에 한번은 교체하게 되더라고요. 이번에는 화이트 컬러에 네이비 스트라이프가 포인트로 있는 디자인으로 교체를 했는데요. 수건은 사용 전 첫 세탁이 중요하다고 해서 더욱 신경을 쓴답니다. 그래서 오늘은 새수건 세탁법과 사용하기 편하게 접는법, 그리고 호텔수건접기까지 저희 집에서 즐겨 활용하는 모습 보여드리려고 해요. 이번에 새로 교체해 준 타월은 톡톡한 느낌이 좋은 순면 소재로 되었어요. 두툼한 감이 있긴 하지만 디자인에 너무 맘에 들더라고요. 새 수건 세탁에는 섬유유연제나 세제 없이 단독 세탁합니다. 이때 같은 컬러끼리 모아서 한 번에 5장, 울코스로 돌려요. 세제를 사용하게 되면 섬유에 손상이 생겨 보풀이 많이 생긴다고 해요. 그리고 평소 수건세탁할때 섬유유연제는 사용하지 않고 있는데요, 마찰력이나 올풀림, 흡수력과 보풀 발생의 원인이 된답니다. 저는 새 수건 첫 세탁할 때엔 꼭, 울코스로 관리하고 평상시 사용한 수건 세탁할 때는 따로 모아서 표준모드로 돌려주고 있어요. 세탁이 끝난 새수건은 건조기 기능에 있는 타월 코스를 이용하는데요, 건조기가 없는 댁에서는 자연건조를 하면 된답니다. 수건세탁이 끝났으니 이제부터는 수건접는법중에서 호텔수건접기 보여드릴게요. 호텔수건접기 1. 타올을 가로로 길게 둔 채 한쪽 부분을 삼각형으로 접는다. 2. 길게...

쉽고 간편한 호텔수건접기 개는법 접는법 3가지 하루에 세탁기를 2번 이상 돌리는데요, 세탁물의 반 이상이 수건인것 같아요. 그래도 세탁한 걸 깔끔한 모양의 수건접는법으로 정리를 해두면 욕실 수납장이 그렇게 또 단정해 보일 수 없더라고요. 저는 평소 3가지 방법의 수건개는법을 번갈아가며 사용하고 있는데요, 그때그때 상황에 맞게 호텔 수건 접기까지 활용해 주고 있답니다. 저희 집은 식구 수에 따라 하루 2장씩의 수건을 사용해서 평균적으로 6장 이상의 수건 세탁을 하고 있어요. 혹여나 바쁜 일이라도 생기게 되면 다음날까지 모아두게 되는데 그 양이 꾀 되더라고요. 그래도 한 번에 세탁해서 깔끔하게 수건 접기 후 욕실 수납장 정리해두면 그렇게 개운할 수가 없답니다. 그럼 제가 즐겨 활용하고 있는 3가지 방법의 수건개는법 보여드릴게요. 요즘 호텔 수건 접기 많이 활용하시던데 제가 설명드리는 내용 참고해서 응용해 보세요. 건조까지 끝낸 수건을 준비했어요. 먼저, 제가 많이 활용하는 호텔수건접기 부터 보여드릴게요. 이 방법의 수건접는법은 조금 번거롭기도 하지만 몇 번 하고 나면 금세 손에 익숙해진답니다. 뭣보다, 욕실수건장에 정리했을 때 호텔 수건 느낌 나서 좋더라고요. 호텔수건접기, 수건개는법 1. 수건을 가로로 길게 펼쳐준 다음 왼편 모서리 부분을 삼각형으로 접습니다. (위에서 아래쪽 방향으로 접어요) 2. 길게 둔 상태에서 반으로 접 어 준 ...

초간단 수건접는법, 개는법 호텔수건접기 따라해요! 살림하면서 조금 신경을 쓰는 부분이 있다면 깔끔한 수건접기로 욕실수납장을 정리하는 일이에요. 예전에는 시간단축상 대충 개어 사용했었는데 살림에 욕심을 부리다 보니 이젠 수건접는법 하나에도 신경을 쓰게 되더라고요. 이런 엄마의 생활습관을 보던 우리딸! 2층에서 사용하는건 제손으로 정리하고 싶다면서 엄마처럼 깔끔하게 수건개는법을 배워보고 싶어하네요. 그래서 이참에 딸한테도 알려줄겸 평소 즐겨하는 호텔수건접기와 어느공간이든 간단하게 접어서 사용할수 있는 두가지 방법으로 정리했습니다. 초간단 수건접는법! 수납장정리 예쁘게 하고 싶은분들이라면 꼭! 한번은 따라해 보세요^^ 집에서 사용하는 수건색상은 주로 네이비와 진베이지에요. 네이비와 오렌지, 민트,차콜등 여러컬러를 사용해봤는데요. 흰색과 짙은 컬러는 이염이 빨리되어 오래사용하지 않았음에도 불구하고 금방 낡아보여서 별로더라고요. 그런데 그레이와 베이지는 세탁이나 건조기사용할때 이염이 되지 않아서 관리가 편했어요. 당분간은 이 두컬러만 사용할듯 해요. 먼저, 초간단 수건접는법 부터 보여드릴께요. 이방법은 수건정리할때 어느 공간이든 깔끔하고 단정하게 정리 할수 있도록 도와준답니다. ① 길게 펼쳐진 수건을 반으로 접어줍니다. ② 다시 반으로 접어줍니다. ③ 접은걸 세로로 두고 3등분으로 접어줍니다 ④ 한쪽끝부분을 잡고 반대편쪽 틈새로 밀어 넣어 줍...

수건접는법 깔끔하게 호텔수건 개는법 그동안 사용했던 수건이 오래되어 새롭게 교체를 해주었어요. 수건에도 사용기간이 있다는 걸 알게 된 후부터는 1,2년 정도의 텀을 두고 한 번씩 바꿔주고 있답니다. 알록달록 컬러감이 돋보이는 40수 새 수건! 첫세탁후 개는법을 호텔수건접기로해서 깔끔하게 정리를 해보았어요. 이번에 새로 들인 수건은 여러 컬러로 구성되었는데 저는 그중에서 네이비와 오렌지로 선택했답니다. 40수라 그런지 수건 첫 세탁 후에 풍성해지는 두께감과 부드러운 촉감이 너무 좋더라고요. 세안 후 물 흡수력도 좋았고요. 이렇게 좋은 사용감을 오래 유지하려면 사용 전 새 수건 첫 세탁 방법이 가장 중요하다고 해요. 간단하지만 그냥 지나치기 쉬워 놓치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번에 제가 알려드리는 방법 참고해 보세요. 그리고 다양한 방법의 수건개는법중에서 이번에는 호텔수건접는법으로 깔끔하게 정리한 모습 보여드려볼게요~ 새 수건 첫 세탁 방법은? 세탁기 사용 시 세재 넣지 말고 같은 컬러 단독으로 울 코스 세탁합니다. (이때 3~5장 정도 소량으로만 ) 세제나 섬유 유연제를 사용하면 섬유에 손상이 가서 보풀 생김이 많아질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평소 수건 세탁할 때에도 섬유 유연제 사용은 가급적 피하는 게 좋은데요, 그 이유는 흡수력과 마찰력, 올 풀림과 보품이 발생하는 원인이 되기 때문이에요. 세탁기에서 꺼낸 수건은 건조기(타월) 코스를 ...

벤자민무어 친환경페인트 셀프페인트칠로 깔끔해진 방문리폼 셀프 인테리어를 하면서 지루했던 공간을 빠르고 쉽게 세련된 분위기로 변신시키는 방법이 있다면 셀프페인팅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에 저희 집은 방문페인트칠을 새로 해서 변화를 주었답니다. ★방문리폼 전 / 방문리폼 후★ 먼저 방문 페인트칠 전과 후를 보니 예전 색상도 예뻤지만, 새로 칠한 빈티지 그린 색상이 훨씬 맘에 들어서 이번에 방문리폼해주길 잘했다 싶더라고요. 방문 안쪽에서는 문틀과 문짝페인트칠까지 해주었는데요, 같은 색상으로 칠해주니 훨씬 깔끔하고 세련돼 보이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방문 리폼 자체를 번거롭게 생각하기도 하고 비용적인 부분도 많이 든다며 포기하게 되는데요. 저희 집처럼 셀프페인트칠을 하면 원하는 문짝 색상으로 쉽고 간편하게 변화를 줄 수 있을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방문을 셀프페인팅해서 깔끔하고 예쁘게 변신시킬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리면서 문짝과 문틀까지 젯소와 페인트칠 하는 법 남겨볼게요. · 방문용(리갈셀렉트,펄광)-High Park · 다목적 프라이머- 화이트 문짝페인트에는 벤자민무어의 친환경 페인트와 젯소를 사용했어요. 용도에 따라 고를 수 있고, 색상은 4천여 가지일 만큼 선택이 폭의 넓어 셀프페인트 만으로도 충분히 인테리어를 예쁘게 변화시킬 수 있답니다. 예전부터 셀프 인테리어하면서 다양한 색상을 사용했었는데요, 내구성이나 발림성이 좋아서 페인트로 ...

벤자민무어 친환경페인트 합지벽지 페인트칠로 안방 셀프인테리어 오랜만에 셀프벽지페인트칠을 했어요. 그동안 방문이나 가구 페인팅은 여러 번 했었지만, 이렇게 안방 인테리어에 새로운 변화를 주기 위한 벽지 페인트 시공은 정말 오랜만인듯합니다. 지난 몇 년 전만 해도 계절이 바뀔 때마다 페인트칠로 셀프 인테리어를 했었는데요. 이젠 체력적인 한계인 건지 한동안 손을 놓고 있었죠. 그러다가 이번에 벤자민무어 친환경페인트로 작업을 다시 했는데요, 냄새도 없고 발림성도 좋아 오랜만의 시공이지만 반나절만에 마무리를 했답니다. 벽지페인트 칠을 새로 해준 공간은 안방의 한 쪽! 바로 컴퓨터가 배치된 벽면이에요. 재택근무를 하다 보니 작업방을 따로 마련해야 되는데, 공간이 여유롭지 않아 안방에 홈 오피스를 꾸며주었거든요. 【셀프벽지페인트 ▶후】 먼저 변신된 벽지 페인트 전, 후부터 보여드릴게요. 기존에는 밋밋한 화이트였다면, 페인트칠 후에는 따듯한 베이지와 그린의 투 톤 조합이 포인트가 되어 공간이 더 아늑해졌어요. 컴퓨터 작업할 때 안정감도 주고 시각적으로도 편안해서 좋더라고요. 친환경페인트 벤자민무어는 발림성과 건조성이 모두 좋아서 초보자들도 높은 퀄리티 작업이 가능하답니다. 특히, 방 벽지위에 바르는 페인트는 시공 후 냄새가 없어야 하는데요, 생활이 바로 가능할 만큼 만족스러웠어요. 그럼, 셀프 벽지 페인트 칠로 완성된 홈오피스 안방 인테리어! 시공...

베란다 방수페인트 칠하기 좁은 베란다 인테리어 3개월 전 살면서 리모델링 과정 살짝 소개하면서 새롭게 변신한 2층 베란다 인테리어 보여드렸었는데요, 오늘은 1층 베란다 공간 셀프 방수페인트 시공 후 식물 화분으로 꾸며낸 과정 보여드리겠습니다. 이번에는 1층 베란다 벽 부분을 셀프 페인트 시공해 주었는데요. 기존에 사용했던 베어 방수페인트와 새롭게 알게 된 수성바인더에코란 하도프라이머를 함께 사용했는데요, 베란다페인트 계획하시는분들께 추천드리고 싶답니다. 어떤 종류인지 페인트칠하는 법과 베란다 꾸미기 과정까지 남겨볼게요. 2년 전 베란다 인테리어를 하면서 방수페인트를 한번 칠했었는데요, 주택 외벽 단열이 부실하다 보니 페인트가 조금 벗겨지더라고요. 그리고, 새시 교체 시 공중 벽 부분에 흠집도 많이 생겨 페인트칠을 하지 않을 수가 없었죠. 이번에 집 리모델링 하면서 계단 공사할 때 계단 난간과 원목 발판 부분 페인트 시공을 했었거든요. 그때 전문 기사님께서 알려주신 노하우인데요, 방수페인트 칠 하기 전 수성바인더에코를 하도 제로 사용하면 좋다고 하셨어요. 실내, 외벽(콘크 리트면) 하도제로 부착성과 은폐력이 좋답니다. 내용물은 이렇게 유백색 액체로 페인트보다 묽더라고요. 셀프 베란다 페인트칠하는 법은? 먼저, 칠할 부분을 깔끔하게 긁어준 후 결로가 생긴 부분은 퍼티를 먼저 발라주었답니다. (사진으로 남기지는 못했어요) 그다음 바인더를 ...

셀프인테리어 방문리폼 pieke수성페인트 추천 오랜만에 셀프페인트칠로 방문리폼작업을 했어요. 이번에 작업한 공간은 2층의 안방 문인데요, 페인트 색상을 결정하지 못해 여러 날 고민하다가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페인트 pieke로 아주 맘에 쏙~ 드는 셀프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셀프 방문 리폼을 위해서 문짝에 합판을 덧대고, 페인트칠을 새롭게 해주었더니 안방 문 주변의 분위기까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대변신을 했는데요, 그 이유는 이번에 새로 나온 컬러 중 scarlet white를 사용했기 때문이에요. 방문 리폼하면서 페인트 색상은 화이트로 칠해주고 싶었어요. 평범한 화이트 말고 우리 집 분위기에 어울리면서 레트로 느낌이 담긴 그런 특별한 색상을 원했거든요. 그런데 pieke 페인트에서 이번에 가을에 어울리는 신규 컬러 2종류가 출시되었다고 해서 그중 scarlet white를 골라봤는데 색감이 정말 예술이다 싶을 만큼 맘에 들더라고요. 기존의 화이트보다 핑크톤과 베이지톤의 중간 느낌으로 공간을 보다 차분하고 로맨틱하게 만들어주는 컬러인 것 같아요. 그럼 우리 집 방문 리폼하면서 페인팅 한 친환경 수성페인트 pieke 사용법과 셀프페인트칠하는법 보여드려볼게요. 실내 인테리어 하시면서 가구와 방문, 벽지 등..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하고 싶다면 참고해 보세요. 문 페인트칠전 방문 모습이에요. 기존에 각재와 ...

셀프페인트로 변신한 단독주택 베란다인테리어 뒤늦게 마무리해서 소개하는 단독주택 베란다 인테리어! 셀프시공으로 하다 보니 쉬엄쉬엄 시간 날 때마다 조금씩 진행하게 되네요. 큰 작업이 거의 다 마무리되어 무더운 날씨에 베란다 청소하고 정리한다고 땀 한 바가지는 넘게 흘린 것 같아요.ㅎㅎ 30년 넘은 2층 집 단독주택! 마당 꾸미기가 끝나기 무섭게 바로 2층 베란다로 올라와서 미완성인 부분들을 채웠답니다. 셀프페인트로 오래된 패널 벽과 수납장 문짝을 깔끔하게 다시 칠해주고, 세탁기가 있던 공간에는 벽 곰팡이 제거와 곰팡이 방지 및 베란다 방수 페인트칠을 셀프로 시공했어요. 그리고 베란다 바닥 타일이 심하게 들뜨고 떨어져서 시멘트 시공으로 바닥 마무리를 했답니다. 혼자서 작업하느라 지난해부터 조금씩 준비하고 최근에 베란다 셀프인테리어를 완성했는데요 그 작업기록 정리해서 보여드릴게요. 여름철에 더욱 걱정되는 베란다 벽 곰팡이 제거와 셀프 페인트로 집 분위기에 변화를 주고 싶은 분들께 도움 되길 바라며 상세하게 담아드립니다. 보이는 공간은 세탁기가 배치되어 있던 자리에요. 1층으로 살림을 옮기면서 베란다에 수납되어 있던 세탁기와 물건들도 모두 옮겼었거든요. 막상 세탁기를 들어내니 벽곰팡이와 찌든 때가 정말 장난 아니게 심하더라고요. 이걸 어찌 해결할까 고민하다가 일단 곰팡이제거를 하고 곰팡이방지및 방수 페인트를 칠해주기로 했어요. 베란다 벽 곰...

단독주택 마당 방부목데크 오일스테인 도토리 색상 칠하기 벌써 4번째 마당 방부목데크 오일스테인 칠하기를 했어요. 주택에 살다 보니 자연스럽게 마당꾸미기에 관심이 생기더라고요. 덕분에 이젠 데크 오일스테인 정도는 손쉽게 셀프로 해낼 수 있게 되었죠. 현관과 마당이 이어지는 공간에 단차가 심하게 생겨서 방부목을 바닥재로 사용해 마당데크 시공을 했었는데요. 합성방부목을 사용하긴 했지만, 매년 오일스테인을 칠해줘야 방부목데크가 부식되는 것을 막고 오래 유지할 수 있답니다. 1년~2년 주기로 한 번씩 오일스테인 색상을 잘 골라 칠해주면 오래 사용할 수 있어요. 저희 집은 매년 5월쯤, 여름이 시작되기 전에 오일스테인 칠하기를 준비하는데요. 이 시기가 햇볕이 적당히 뜨거워서 마당 데크를 물청소하고 페인팅하기에 좋더라고요. 4번째 마당 방부목데크 도토리 오일스테인 색상 처음에는 셀프인테리어로 오일스테인 색상을 투명으로 칠했었는데, 두 번째부터는 도토리색상을 사용했어요 . 그래서 올해도 어김없이 같은 색상을 준비했는데요, 제조회사가 달라서인지 색상 차이가 좀 있더라고요. 그런데 이번 색상톤이 더 맘에 들어서 방부목데크 오일스테인 칠하기를 계획하시는 분들께서는 이점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그럼 시공과정 남겨볼게요. 마당데크에 도토리색상 스테인을 칠한지 딱! 1년 되었는데 칠한 부분이 많이 벗겨져서 지저분해졌더라고요. 1. 먼지 제거 및 물청소...

주택 마당 데크 오일스테인 칠하기 셀프인테리어 2년 전 마당 리모델링을 하면서 방부목데크를 시공한 후, 벌써 3번째 데크오일스테인 칠하기를 했습니다. 첫 번째만 투명으로 칠하고 두 번째, 세 번째는 도토리색상으로 셀프 페인트칠 해주었어요. 깔끔하게 정리된 데크위에 꽃과 식물 화분들을 배치하고 접이식 철제 테이블과 의자를 다시 꺼내 셀프인테리어로 꾸며주었네요. 방부목데크 시공 후 초창기엔 색상을 입히는 게 별로여서 투명만 선호했었거든요. 그런데 작년에 사용했던 도토리색상이 맘에 들어 이번에도 별 고민 없이 선택하게 되었어요. 방부목 데크를 시공했을 경우 6개월에서 1년 주기로 오일스테인 칠하기를 해서 관리하는 게 중요해요. 반대로 관리가 잘되지 않으면 목재가 외부 충격을 받거나 햇볕에 그대로 노출되어 쉽게 변형될 수 있어요. 그리고 외관상 보기 싫어지기도 하고요. 원목의 특성상 주기적인 관리는 필수! 셀프인테리어로 꾸준한 관리는 아무래도 번거로울 수 있겠는데요 그만큼 예쁜 집 인테리어를 완성하려면 이 정도는 감수해야겠죠~ 작년 5월경, 데크 오일스테인 작업 후 1년 정도 사용했더니 이렇게 바래졌어요. 특히 이번에 부분 리모델링을 새로 하면서 마당 데크를 험하게 사용했던지 많이 지저분해졌더라고요. (참, 얼마 전 살면서 리모델링으로 집의 작은 변화가 생겼답니다. 과정들 정리해서 보여드릴게요) 그럼 셀프인테리어로 진행한 방부목 데크 오일스...

단독주택 방부목 데크 오일스테인 칠하기 작년 9월 초, 마당 방부목데크 공사 후 오일스테인 칠하기로 마감해서 지금까지 잘 유지했었는데요. 그때 오일스테인색상을 투명으로 칠해주었었거든요. 나무 그대로의 느낌이 좋아서 당분간은 컬러 포인트 없이 내추럴 느낌으로 관리하자 싶었죠. 그런데 현관문 열고 나오면 바로 만나게 되는 덱이다 보니 많이 밟고 다니기도 하고 겨울에는 눈과 비를 그대로 맞게 되어 투명 색상의 한계를 느낄 수 있겠더라고요. 외벽에 사용된 방부목은 투명으로 칠해도 멋스럽게 유지가 되던데, 마당에 시공한 방부목데크는 확실히 빨리 바래지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엔 오일스테인색상을 도토리 색으로 선택해서 칠하기 했는데요 투명한 것보다 훨씬 분위기 있고 마당 분위기가 안정감 있어 보여 맘에 쏙~ 들더라고요. 요즘 날씨가 좋아서 방부목 페인트 준비하시는 분들 많이 계시던데 저희 집 마당 방부목데크 오일스테인 색상 참고할 수 있도록 작업과정 담아볼게요. 방부목데크 시공후 투명 오일스테인 칠하기: 주택집수리 단독주택 마당 나무데크 계단과 평철난간 만들기 낡고 오래된 단독주택 집수리는 정말 해도 해도 끝이 없는... blog.naver.com 작년에 투명 색상 칠하기 한 과정도 남겨드리니 한번 살펴보세요~ 마당 방부목 데크 오일스테인 도토리색상 칠하기 먼저, 방부목 데크위 먼지를 빗자루로 쓸어준 후, 물 청소로 깨끗이 해주었어요. 아침 ...

단독주택 마당 데크공사 나무데크 계단과 평철난간 만들기 낡고 오래된 단독주택 집수리는 정말 해도 해도 끝이 없는 과정의 연속인 것 같아요. 그것도 반셀프 인테리어로 진행하다 보니 아마도 평생 살아가며 관리를 하는 게 아닐까 싶습니다. 이 집에서 20년 넘게 사는 동안 마당을 포함한 집수리는 이번이 처음인데요~ 30년 넘은 타일 계단과 보도블록이 더 이상 사용할 수 없을 만큼 노후되어 대책이 필요할 정도였었거든요. 그래서 3개월 전부터 이런저런 계획 끝에 방부목데크 시공을 계획하며 2주 전 타일 계단 철거 및 데크플레이트 작업을 하고는 가을비가 계속 와서 용접을 할 수 없을 지경이 되어 며칠간 쉬었답니다. 그러다가 다시 시작해서 평철난간작업과 타일 계단 대신 방부목 계단 만들기! 그리고 방부목 데크에 투명 오일스테인 칠하기까지 마무리했어요. 현재 현무암 판석 디딤석과 석분을 깔아 아담하고 멋진 마당 뷰까지 감상할 수 있는 컴홈하우스 마당 집수리를 끝낸 상태인데요~ 오늘은 평철난간으로 데크난간 시공되어 가는 과정, 그리고 방부목 테크 위 투명오일스테인 칠하는 법까지 소개하고 나머지 작업은 정리해서 올려드릴게요~^^ 데크공사 플레이트시공 지난번 각형각관으로 데크플레이트 시공한 모습까지 보여드렸었었는데요, 소재는 아연 도금된 철판으로 성형하여 만든 아연각관 에요. 건축공사 자재는 저도 생소한 분야라서 이번에 집수리하며 많이 배워가고 있습니다...

공구 종류 배우며 야외 테이블 리폼 만들기 작년부터 옥상 꾸미기와 우드 테이블리폼 한다고 계획을 세웠었거든요. 그런데 하루 이틀 미루더니만 일 년을 훌쩍 넘겨버렸더라고요. 이러다가 올해도 넘기겠다 싶어 어제 날을 잡고는 샌딩기와 오일스테인 한통 들고 옥상으로 올라갔네요. 작은 옥상이 있는 시골집 단독주택 2층 집! 주인 아주머니는 옥상에 한번 올라갈 시간조차 없을 만큼 뭐가 그렇게도 바쁜 건지~ 봄을 맞이하며 두 번 정도 올라왔었나 싶네요.ㅎㅎ 이번에 야외 테이블 리폼하며 어제와 오늘 열심히 오르락 내리락 했어요. 투명 오일스테일 칠하기 해서 고재테이블 느낌으로 리폼한 야외 우드 테이블이에요. (너무 낡아 보여서 어디를 리폼한거야? 하겠지만, 전상태를 보면 이해하실거에요~~ㅎㅎ) 리폼한 상태 야외 우드 테이블 (9년 사용) 원목 종류 - 스프러스 원목 낡음의 그 자체입니다. 그 당시 반제 조립품이었던 테이블을 셀프가구조립으로 만들기 해서 지금까지 옥상에 두고 사용했었는데요, 최근 몇 년간은 거의 방치 수준이었죠. 버리기엔 너무 아깝고 해서 이번에 각오 단단히 하고는 샌딩 기와 오일스테인 들고 옥상으로 올라갔습니다. 수년간의 비바람을 맞고 버텨낸 우드테이블의 모습입니다. 짙은 갈색 상판이었었는데 그 모습은 온데간데 흔적도 없이 사라지고, 희끗한 회색 톤으로~ 금세 내려앉을 기새의 이! 우드 상판을 보니 정말 어이가 없더라고요.ㅎㅎ 나뭇...

셀프 인테리어 전기 전등스위치 교체 르그랑 엑셀3구 스위치 조립 셀프 인테리어로 집 꾸미기를 하다 보면 전기스위치 교체할 때가 종종 있거든요. 저희 집 같은 경우 도배시공하거나 벽 페인트칠할 때 공간 분위기에 맞게 전등스위치 교체해 주었었는데요. 이번에는 딸의 요청에 의해 2층 주방 출입문 옆쪽 스위치커버를 바꿔주었어요. 그동안 토글스위치로 교체해서 잘 사용했었는데, 화이트 색상의 르그랑엑셀 3구 스위치가 맘에 든다며 가져왔더라고요. 호주의 자유로움을 담은 감성 스위치로 알려진 르그랑엑셀은 깔끔한 화이트 컬러와 무광 플레이트의 빈티지 느낌이 어느 공간에서 나 잘 어울릴듯한 그런 디자인이었답니다. 다만, 설치 전 셀프 조립이 필요한 인테리어 전기 스위치라서 약간의 수고로움이 필요했어요. 신랑의 도움을 받아 조금 수월했지만 처음 진행하시는 분들에겐 어려울 수 있겠다 싶어 전기스위치커버 조립과정과 전등스위치 교체 방법까지 남겨볼게요. 1. 3구 스위치 커버 조립 르그랑스위치 버튼을 보면 이렇게 주황색 점이 포인트로 되어있어요. 제가 설치할 종류는 전등스위치 3구 커버로 먼저 3개의 홈에 버튼을 하나씩 꽂아 줍니다. (숫자 2 가 위로 향하게~) 뒷면과 앞면의 모습입니다. 이렇게만 완성해두어도 벌써부터 예뻐 보여요~ 2. 점프선 연결 노란색의 점프선 양쪽 끝을 분리. 사진처럼 첫 번째, 두 번째 버튼 가운데 c 홀에 점프 선을 꽂아줍니다. ...

셀프 DIY 전기 전등 스위치교체 그동안 집 수리를 하면서 대부분 셀프시공으로 진행했는데요, 페인트칠이나 도배시공은 물론이고 조명 설치나 전등 스위치 교체까지 모두 셀프로 하고 있습니다. (물론 전기와 관련된 작업은 제가 아닌 신랑이 직접 하고 있지요~^^) 2층 공간 리모델링 할 때에도 바닥공사만 빼고는 가족이 모두 의기투합해서 셀프로 진행했었는데요, 그중에서도 전등스위치 교체할 때만큼 단합이 잘 되었던 적도 없었던 것 같아요. 준비한 토글스위치가 모듈 조립이라서 2층 전체 시공하다 보니 수량도 많았지만, 하나하나 조립하는데 꾀 많은 시간이 소요되었기 때문이죠. 막대 모양의 레버를 상하좌우로 움직여서 스위치 작동을 하는 토글스위치는 짧은 막대 모양을 본떠서 만든 전기스위치라고 해요. 레트로 감성을 좋아하시는 분들이라면 첫눈에 반할 아이템이 아닐까 싶은데요, 가격대가 좀 있는 편이라서 집 전체 모두 교체하려면 비용이 후들후들하답니다. 그런데 우리 딸이 바로! 요~ 토글스위치에 반해서 일반 디자인은 눈에도 안 찬다고 하니 어쩌겠습니까?^^ 방 2개와 거실, 주방에 1구, 2구, 3구로 6개 준비해서 시공했는데 안 했으면 후회했을 만큼 정말 예쁘더라고요. 오늘은 주방 홈 카페 쪽 전등스위치교체 과정 보여드리니 셀프인테리어 하실 때 참고해 보세요~ 토글 전기스위치 3구 저는 보노토글스위치(레트로 화이트)로 구입했어요. 색상은 베이지나 원목...

전기스위치 교체 1구 전등 스위치 셀프 교체 봄맞이 셀프 인테리어를 진행하면서 거실에 도배작업을 했는데요. 중간에 전기 스위치 교체까지 셀프로 해주었네요. 거실 중간에 보일러실이 위치하고 있어서 도배하는 벽 쪽에 전등 스위치가 자리하고 있었거든요. 벽지 제거하면서 전등스위치 교체까지 깔끔하게 했더니, 이제야 뭔가 거실 인테리어가 완성 되어가는 것 같습니다. 기존 전기 스위치는 커버로 가려져 있었어요. 원래는 이렇게~ 거의 20년 전 꽃무늬 스티커를 붙여두었던 건데 보기 싫어서 원목 스위치 커버를 만들어서 붙여 주었었는데요. 교체해 줄만 하죠~ 그럼 전기 전등스위치 교체 셀프로 간단하게 하는 방법 소개할게요. 먼저! 작업 전 두꺼비집 차단기! 꼭~ 내리고 진행하세요. 1. 기존 스위치 커버 분리합니다. (일자 드라이버를 사용하면 편해요) 저는 벽지 제거 후 전기스위치 커버를 분리했어요. 2. 커버 위아래 피스를 풀어 줍니다. 3. 커버를 분리합니다. 4. 고정판 피스를 풀어 줍니다 5. 벽에서 매립형 스위치를 꺼내줍니다. 6. 흰색 일자 홈을 꾹 눌러서 전선을 분리합니다. 7. 파란색과 흰 색선이 서로 부딪히면 쇼트가 나서 합선이 되거든요! 초보자들은 절연테이프로 감아주거나 코팅장갑 착용 후 작업해 주세요. 8. 교체할 전등 스위치를 준비해서 9. 홈에 전선을 끼워 줍니다. ( 1구 전등스위치 교체할 경우 색상 순서 상관없이 그냥 연결...

요즘 많은 분들이 생화를 오래 보관할 수 있는 방법으로 드라이플라워에 도전하고 있더라고요. 저도 생화의 짧은 수명이 늘 아쉬웠는데, 수국을 드라이플라워로 만들어 보니 그 아름다움을 오랫동안 간직할 수 있어서 정말 만족스러웠어요. 특히, 아나벨 수국은 풍성한 꽃송이가 마치 작은 구름 같아서, 말렸을 때도 그 독특한 매력을 그대로 간직해 주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집에서 수국 드라이플라워를 만드는 방법과 생화 꽃말리기 팁을 공유하려고 해요. 제가 1년 동안 직접 경험하며 얻은 노하우이니, 천천히 따라 하시면 누구나 쉽게 성공할 수 있답니다! 드라이플라워를 만들 때 가장 중요한 첫 단계는 바로 꽃을 고르는 것이에요. 저는 처음에는 시들어가는 꽃을 이용해 보려고 했는데, 꽃잎이 너무 얇아지고 변색돼서 결과가 만족스럽지 않았어요. 그래서 수국 생화말리기를 시작하기 전에 꼭 상태가 좋은 생화를 준비해야 한답니다. 아나벨 수국 꽃말리기 구체적인 방법 수국 드라이플라워 만드는 법에서 중요한 팁 중 하나는 꽃잎의 색상 변화에 주의하는 거예요. 특히 아나벨 수국은 개화 시기가 빨라서 일찍 풍성한 꽃을 볼 수 있는 장점이 있지만, 꽃잎이 흰색일 때 말리면 갈변 현상이 생길 가능성이 크더라고요. 저도 처음에는 흰색 꽃잎 그대로 말리려고 했는데, 갈색으로 변해 실패한 경험이 있었어요. 그래서 아나벨 수국이 흰색에서 라임색으로 변했을 때 꽃대를 잘라 말리면,...

수국말리기 꽃 말리는법 드라이플라워 보관까지 아침마다 화단을 둘러볼 때면 어김없이 싱그러운 꽃송이를 보여주고 있는 수국! 그 모습 바라보며 하루를 시작하는 기분은 정말 상쾌하기까지 해요. 그런데 많은 비가 한바탕씩 쏟아지고 나면 긴 줄기에 버티고 있던 수국이 맥없이 고개를 숙이는데 정말 속상했어요. 가지치기 없이 늦가을까지 두고 볼 참이었거든요. 어쩔 수 없이 수국 가치기를 해서 드라이플라워 꽃말리기를 해봤는데요, 여러 가지 방법 중 2가지 꽃말리는법으로 시도해 봤어요. 나름 성공하게 되어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생화 꽃 말리기 할 때나 오래 보관하기에도 좋은 방법이니 참고해 보세요~ 수국 꽃 말리기 2가지 방법으로 만들어진 드라이플라워에요. 둘 다 목수국으로 꽃말리는법에 따라 이렇게 꽃 색깔이 다르게 완성되더라고요.(정말 신기하죠!) 수국꽃 말리기 첫 번째는 화병 생화 꽃말리는법! 두 번째는 끈에 매달아서 그늘 건조 드라이플라워 만드는 법! 두 가지 방법 모두 필요한 상황에 따라 선택하시면 좋을듯해요. 먼저 수국 가지치기를 할 건데요. 저는 지금까지 수국 키우기 하면서 별도의 가지치기를 하지 않고 봄에 한 번씩 가지 정리를 해주었어요. 수국은 가을까지 그대로 나무에 두면 자연적으로 드라이플라워가 되기도 해서 그 멋스러움을 오래 두고 보는 게 좋더라고요. 이번에는 장맛비에 버티지 못한 줄기를 어쩔 수 없이 가지치기 해주었는데요. 꽃대에...

천일홍 꽃말리기 신박하게 드라이플라워만드는법 여름꽃으로 많이 볼 수 있는 천일홍이 저희 집 화단과 테라스 화분에서 얼마나 예쁘게 피어나고 있는지~ 제가 좋아하는 보라색 꽃으로 물들어서 볼 때마다 기분 좋게 하네요. 그런데 그냥 보고만 있으니 너무 아깝단 생각이 들어서 드라이플라워만드는법으로 꽃말리기를 했답니다. 생화 색감 그대로 보존하면서 예쁘게 꽃말리기 하는 법이 없을까 알아보다가, 정말 신박한 방법의 드라이 플라워만드는법을 찾아 적용해 봤는데요~ 결과는 정말 대성공입니다. 저도 이번에 처음 알게 되어 2주 전부터 준비해서 꽃말리기 과정을 지켜봤었는데요~ 천일홍의 보라색을 그대로 유지하면서 꽃형 태도 흐트러지지 않고 정말 예쁘게 말린꽃을 얻게 되었어요. 이렇게 말린꽃은 미니 드라이플라워 꽃다발로 만들거나 홈데코 용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하면 좋답니다. 그럼, 꽃말리기 생화 색감 그대로~ 드라이플라워 만드는법 소개할게요. 부케나 꽃다발 말리는 법으로도 참고하시면 좋을 것 같아요. 마당 화단과 테라스 화분에 천일홍 모종으로 심었었는데 기후조건이 맞았던지 매력적인 보라색 꽃망울을 쉼 없이 보여주더라고요. 예쁜 꽃대를 정리해 주면 가지치기 효과도 있을 것 같아서 소독한 가위로 천일홍 줄기를 잘라주었어요. 잘라낸 천일홍을 라탄 채반에 담아주니 이 자체만으로도 분위기 있는 그림이 되는 것 같아요. 그리고 여기는 친정집 마당이에요. 한쪽으로 이...

미니장미 드라이플라워로 인테리어 소품 만들어요! 너무 예쁜 주황색 장미 꽃다발이죠! 일전에 딸내미가 축하받을 일이 있어서 지인한테 받은 꽂다발인데요 미니장미가 한 다발 담겨있더라고요. 그런데 봄기운의 싱그러움도 잠시, 작은 꽃송이라서 그런가 금세 시들거림이 눈에 보이는 거예요. 그래서 꽃다발 오래 보관하는 법을 찾아보게 되었죠. 지난번에 후리지아 꽃다발로 화병 꽃꽂이를 해보았었기 때문에 이번에는 장미꽃 말리는 법으로 드라이플라워 해도 좋겠다 싶더라고요. 또, 흔하지 않는 주황색이라서 꽃말리기만 예쁘게 되면 홈데코 소품으로 활용도도 그 쓰임이 많을 것 같았어요. 은은한 주황색과 초록색 잎이 너무 예쁜 미니 장미 꽃다발이에요. 이렇게 예쁜 꽃다발은 정말 오랜만에 본답니다. 먼저 꽃 말리기 하기 전에 장미꽃에 담긴 꽃말부터 알아봤는데요' 잠깐 남겨드려볼게요. 장미는? 햇빛을 좋아하며 5월에 꽃이 가장 아름답게 피는 식물이에요. 키우기 하시는 댁에서는 요즘 한참 꽃피우기에 재미있으실듯해요. 그리고 다른 식물에 비해 광을 매우 좋아하고, 환기와 배수도 중요하다고 하네요. 친정집 마당에도 한그루가 있는데 핑크색이 막~ 피어오르고 있거든요. 담에 가면 담아와서 자랑해볼게요~ᄒᄒ 장미 꽃말은? 열렬한 사랑 기본적으로 알고 있는 꽃말이고요, .제가 오늘 드라이플라워 해줄~ 주황색 장미 꽃말은? 수줍음, 첫사랑의 고백 입니다. 꽃말은 그냥 담긴 뜻일 ...

벤자민무어 친환경페인트 셀프페인트칠로 깔끔해진 방문리폼 셀프 인테리어를 하면서 지루했던 공간을 빠르고 쉽게 세련된 분위기로 변신시키는 방법이 있다면 셀프페인팅이 아닐까 싶은데요. 이번에 저희 집은 방문페인트칠을 새로 해서 변화를 주었답니다. ★방문리폼 전 / 방문리폼 후★ 먼저 방문 페인트칠 전과 후를 보니 예전 색상도 예뻤지만, 새로 칠한 빈티지 그린 색상이 훨씬 맘에 들어서 이번에 방문리폼해주길 잘했다 싶더라고요. 방문 안쪽에서는 문틀과 문짝페인트칠까지 해주었는데요, 같은 색상으로 칠해주니 훨씬 깔끔하고 세련돼 보이더라고요. 많은 분들이 방문 리폼 자체를 번거롭게 생각하기도 하고 비용적인 부분도 많이 든다며 포기하게 되는데요. 저희 집처럼 셀프페인트칠을 하면 원하는 문짝 색상으로 쉽고 간편하게 변화를 줄 수 있을것 같아요. 그럼 지금부터 방문을 셀프페인팅해서 깔끔하고 예쁘게 변신시킬 수 있는 방법 알려드리면서 문짝과 문틀까지 젯소와 페인트칠 하는 법 남겨볼게요. · 방문용(리갈셀렉트,펄광)-High Park · 다목적 프라이머- 화이트 문짝페인트에는 벤자민무어의 친환경 페인트와 젯소를 사용했어요. 용도에 따라 고를 수 있고, 색상은 4천여 가지일 만큼 선택이 폭의 넓어 셀프페인트 만으로도 충분히 인테리어를 예쁘게 변화시킬 수 있답니다. 예전부터 셀프 인테리어하면서 다양한 색상을 사용했었는데요, 내구성이나 발림성이 좋아서 페인트로 ...

셀프인테리어 방문리폼 pieke수성페인트 추천 오랜만에 셀프페인트칠로 방문리폼작업을 했어요. 이번에 작업한 공간은 2층의 안방 문인데요, 페인트 색상을 결정하지 못해 여러 날 고민하다가 누구나 간편하게 사용이 가능한 친환경 페인트 pieke로 아주 맘에 쏙~ 드는 셀프 인테리어를 완성했습니다. 셀프 방문 리폼을 위해서 문짝에 합판을 덧대고, 페인트칠을 새롭게 해주었더니 안방 문 주변의 분위기까지 차분하면서도 세련된 느낌으로 대변신을 했는데요, 그 이유는 이번에 새로 나온 컬러 중 scarlet white를 사용했기 때문이에요. 방문 리폼하면서 페인트 색상은 화이트로 칠해주고 싶었어요. 평범한 화이트 말고 우리 집 분위기에 어울리면서 레트로 느낌이 담긴 그런 특별한 색상을 원했거든요. 그런데 pieke 페인트에서 이번에 가을에 어울리는 신규 컬러 2종류가 출시되었다고 해서 그중 scarlet white를 골라봤는데 색감이 정말 예술이다 싶을 만큼 맘에 들더라고요. 기존의 화이트보다 핑크톤과 베이지톤의 중간 느낌으로 공간을 보다 차분하고 로맨틱하게 만들어주는 컬러인 것 같아요. 그럼 우리 집 방문 리폼하면서 페인팅 한 친환경 수성페인트 pieke 사용법과 셀프페인트칠하는법 보여드려볼게요. 실내 인테리어 하시면서 가구와 방문, 벽지 등.. 쉽고 간단한 방법으로 해결하고 싶다면 참고해 보세요. 문 페인트칠전 방문 모습이에요. 기존에 각재와 ...

문페인트만 했을뿐인데 공간 변신 확실해요! 셀프인테리어 하면서 가장 많이 했었던 작업을 손꼽으라 한다면 아마도 셀프 페인트칠 작업이 아닐까 싶거든요. 10년 동안 정말 많은 실내공간과 가구 리폼까지 하면서 페인팅을 했었네요. 페인트 한 통이면 무에서 유를 창조할 만큼 결과물이 확실한 것을 알기에 2층 집 셀프 리모델링하며 낡은 방문과 문틀, 그리고 몰딩과 문짝 모두 교체없이 셀프페인트칠로 리폼했답니다. [방문 페인트 리폼전] 그래서 오늘은 바로 보이는 안방 문과 욕실 문 두 개를 각각 다른 페인트 색상으로 셀프 페인트칠해서 분위기 변신한 과정 소개하려고 하는데요. 문 페인트 리폼하시거나 실내 페인트 하실 때 참고하셔도 좋으실 것 같습니다. 그리고 디자인 스튜디오의 변신된 모습도 살짝 담아봤으니 마지막까지 관심 두고 봐주세요~^^ 그럼 방문 페인트 칠하는법 소개해 볼게요~ 안방 문은 올봄에 민트 컬러로 리폼해서 사용했었거든요. 빈티지 느낌의 문 인테리어 콘셉트로 많은 인기를 받았었는데요 이번에 리모델링 하면서 다시 재 리폼하기로 했답니다. 재료 : 젯소, 붓, 롤러, 트레이, 비닐팩 페인트(삼화페인트 백색) 페인트(벤저민 무어 ) 실내페인트 칠하는법은 재료 준비만 잘 되어도 시공은 의외로 수월하게 진행될 수 있답니다. 특히 셀프페인트 칠할때는 도구 준비가 중요한데요. 그렇다고 복잡하지도 않거든요. 붓과 롤러, 트레이, 비닐팩 이렇게 4...

문짝 페인트칠 시공 셀프 페인팅으로 충분해요. 한 달 전 미송합판을 덧대어 방문리폼 했었던 안방 문짝에 드디어 페인트칠을 해서 세련된 문 인테리어로 완성했어요. 원목의 내추럴한 느낌도 나름 분위기 있어 보여 그대로 둘까도 싶었지만 그래도 컬러감을 더해주니 훨씬 안정감 있어 보이네요. 오랜 시간 동안 안방 문 페인트 색상을 결정하지 못해 정말 고민했었는데요~ 이렇게 세련된 청블루 컬러로 셀프 페인트칠하고 나서 너무 맘에 든 방문 리폼이 완성되었어요. 여러 페인트 색상들 중 고민하며 우리 집 분위기에 어울리는 걸로~ 그리고 가급적이면 한번 도 사용하지 않았던 컬러를 칠해보고 싶었거든요. 심사숙고 끝에 선택한 페인트 색상은 벤자민 무어 Aegean teal (2136-40) 블루와 그린, 그리고 그레이가 적당히 믹스된듯한 컬러로 볼수록 안정감 있어 보인답니다. 지중해의 청록색 바다를 연상시켜주는 색상으로 문짝뿐만 아니라 가구나 벽면에 칠해주어도 고급스럽게 완성시킬 수 있겠더라고요. 셀프 인테리어 하며 좀 더 고급스럽고 공간을 돋보이게 해주는 색상 찾으시는 분들께 요 컬러로 페인트 추천해드립니다~^^ 골드손잡이와도 자연스럽게 조화를 이뤄주는 청블루 색상은 방문 페인트칠 하는 시간 내내 지루하지 않고 호기심을 주었는데요~ 어떻게 마무리될지 기대감이 생기더라고요. 그럼 방문 페인트칠 하는 법과 페인트 색상 정보 다시 한번 정리해서 남겨볼게요~ ...

셀프인테리어 문틀과 방문 페인트 리폼 한 해가 저물어가는 12월 마지막 주의 첫날인 오늘! 그동안 미뤄왔던 방문 셀프 페인팅 작업을 했습니다. 이왕 시작한 김에 문짝과 문틀 페인트까지~ (문틀이 엄청 지저분했거든요;;) 속전속결 2시간 정도 소요해서 반전의 매력을 담아낸 빈티지 분위기의 방문 리폼이 완성됐네요. 안방 문은 미송 패널을 덧대어서 리폼을 한번 했던 상태였었어요. 이렇게 8년 정도 사용하다가 정말 오랜만에 분위기 변신을 해줬는데요. 콘셉트는 차분한 민트 컬러에 복고풍 스테인드글라스 액자를 장식한 빈티지 문 인테리어 스타일입니다. 요즘 눈여겨보았던 모던 프렌치와 내추럴 화이트 그리고 빈티지 中에서 어떤 콘셉트로 할지 많은 고민했었죠. (이참에 새로운 컬러를 한번 사용해볼까 싶기도 했었거든요) 결국 집 분위기와의 자연스러운 조화를 위해 빈티지 컨셉으로 결정했네요. 오랜만의 셀프인테리어 작업이기도 해서 익숙한 분위기로 했어요) 그럼 방문 페인트와 문틀 셀프 페인팅 과정 남겨볼게요. 방문 리폼 전 모습이에요. 미송 패널을 덧대고 우드 스테인을 칠해서 화이트&우드 콘셉트의 컨추라풍 문으로 사용했었어요. 셀프 페인트칠 할때 재료는요? 트레이, 페인트, 오프너, 붓, 마스킹 테이프 방문 페인트 리폼 과정은요? 문짝에 쌓인 먼지를 털어내고 장식품은 떼어 냈어요. 마스킹 테이프로 방문 손잡이에 페인트가 묻지 않도록 감싸 줍니다. (손잡이를...

셀프바닥장판시공 실내 계단 인테리어 완성 일전에 실내 복층 계단 난간 셀프 페인팅 과정 보여드렸었는데요, 오늘은 계단 바닥에 붙이는 장판 시공으로 셀프인테리어 완성된 모습 보여드리려고 합니다. 일층 거실에서 바라본 모습 오래된 단독주택 2층집 리모델링 중 실내 계단 바닥 셀프시공으로 완성된 모습이에요. 바닥 종류를 어떻게 결정할까? 정말 많은 시간 고민하다가 붙이는장판으로 손쉽게 완성했어요. 계단 난간 페인트칠을 먼저 하고 계단바닥 장판까지 새롭게 깔아주었는데요, 그전과는 다른 분위기 변신으로 집 분위기가 훨씬 환해진 것 같아요. 틈틈이 셀프인테리어를 하다 보니 시간은 오래 걸리지만 완성 후의 뿌듯함이랄까요? 나름대로의 만족감이 있어서 전문 시공 없이 맨손으로 계속하게 되네요. 그럼 단독주택 2층집 실내계단 바닥셀프시공과정! 남겨볼게요. 계단바닥에 사용된 현대 쉬움 스톤장판(벨그레이색상)이에요. 접착 스티커가 붙어있어서 별도의 과정 없이 바닥에 붙여주기만 하면 깔끔하게 바닥셀프시공이 가능하답니다. 처음의 계획은 우드 상판으로 내추럴스럽게 완성하고 싶었는데 혼자서 도전하기엔 자신 없더라고요. 이젠 체력이 받쳐주질 않아 하고픈 건 많은데 포기하는 게 더 많아지는 나이가 된 것 같아요. 붙이는장판 시공을 위해 필요한 재료는? 치수를 잴 수 있는 자, 커터 칼 볼펜, 고무 망치, 마른 걸레를 준비 1. 먼저 계단바닥 넓이에 맞게 장판을 재단...

작은방 인테리어 셀프장판 시공과 깔끔한 마무리 셀프인테리어로 집 꾸미기를 하다 보면 도배시공이나 장판 깔기 등.. 이젠 큰 작업들도 손수 하게 되네요 장판 시공 같은 경우 면적이 넓은 공간은 전문으로 시공하시는 분께 의뢰하지만 작은방 하나 정도는 셀프시공으로도 충분하더라고요. 지난번에 작은방 꾸미기 하면서 벽지 제거와 천장 도배하는 과정 소개하고, 바로 뒤이어 셀프장판 작업도 보여드리고 했었거든요. 그런데 상황이 안되어 지금에서야 기록으로 남겨드리게 되었어요. 2.5평 정도 되는 작은방 셀프인테리어! 벽지 제거와 셀프도배~ 그리고 바닥 장판시공을 마무리하고 한샘 붙박이장까지 설치했어요. 회색 벽지의 차분함을 돋보이게 하기 위해서 붙박이장은 베이지 톤으로 시공했는데요~ 은근 잘 어울려 아주 만족스러워하고 있답니다. 역시 내 손으로 직접 집 꾸미기를 하다 보니 애착심도 더 생기는 것 같고 허술한 완성도를 보이긴 하지만 마음만큼은 뿌듯하더라고요. 그럼, 바닥장판 시공과정! 셀프로 쉽게 교체하는 법 정리해드릴게요. 풀바른벽지 회색 그레이 합지벽지로 셀프도배하기 작은방 벽지제거와 셀프 천장 도배하는법 그동안 다용도실로 사용하던 방 정리를 시작했어요. 거의 창고처... blog.naver.com 먼저, 셀프 도배했던 과정 글도 남겨드리니 참고해 보세요~^^ 셀프바닥장판 시공을 위해서 깔려져 있는 장판을 걷어낸 후 바닥에 있는 먼지와 이물질들을 ...

집 꾸미기 소품 실내 디퓨저 만들기 향기에 무척이나 예민하던 시기가 있었는데요~ 이제는 향기가 더해진 일상생활에 익숙해져가고 있습니다. 집 냄새제거를 위해 캔들이나 향초를 켜두기도 하고 화장실 방향제로는 디퓨저를 즐겨 사용하거든요. 특히 화장실 디퓨져에 신경을 쓰는 편인데요, 집에 손님들이 오시다 보니 그렇게 되더라고요. 오늘은 평소 제가 좋아하던 향을 만나게 되어 키트를 이용해서 직접 디퓨져 만들기를 했답니다. 화장실 디퓨저로 만들기 했지만 방냄새 제거를 위한 방향제로도 사용하기 위해 넉넉하게 만들었어요. 그 과정과 참고하면 좋은 디퓨저 사용법까지 소개해드릴게요. 디퓨저 만들기 키트 세트는 저희 동네 이음과지음 공방에서 구입했어요. (내돈내산) 이음과 지음 공방 강원도 영월군 영월읍 중리1길 108 금용상가 B동 106호 만들기 재료는 방산시장이나 온라인 주문으로 해도 되지만 시골에 살다 보니 교통 편도 그렇고 대용량으로 필요치 않으니 저 같은 경우엔 이렇게 한두 개 정도 키트로 이용하는 게 편리하더라고요. 이음과지음 공방의 디퓨져 만들기 키트에는 초보자가 쉽게 만들 수 있도록 용기와 재료 용량이 기재되어 있어서 용기에 부어주기만 하면 된답니다. 그럼, 화장실 디퓨저 만들기 시작해 볼게요^^ 재료 : 용기, 리드스틱, 에탄올, 향오일, 베이스 -에탄올 소독제를 디퓨저 용기에 넣어서 -잘 흔들어준 다음 버려 준다. (용기 소독하는 과...

작은방 벽지제거와 셀프 천장 도배하는법 그동안 다용도실로 사용하던 방 정리를 시작했어요. 거의 창고처럼 사용했던 공간이라 기존에 있는 장롱과 물건들을 모두 정리하고 도배장판도 새로 교체했는데요~ 틈틈이 셀프시공으로 진행했답니다. 작은방 꾸미기를 계획하면서 벽지 제거와 셀프 도배, 몰딩 작업과 페인트칠, 셀프 장판 시공과 콘센트 교체까지~ 많은 작업을 했는데요, 오늘은 풀바른벽지 셀프도배하기와 천장 도배하는 법 보여드릴게요. 방 꾸미기 전 모습인데요, 오래된 방 벽지와 낡은 창틀~ 정말 난리에요. 장롱을 들어내니 겹겹의 벽지가 그대로 드러납니다. 천장 벽지 제거 먼저 셀프 도배를 위해 천장 벽지와 방벽을 모두 셀프로 제거했어요. (벽지 위에 도배를 해도 상관없지만, 저희 집 같은 경우 너무 오래된 벽지라서 어느 정도는 제거한 뒤 초배지 시공 후 도배를 하기로 했답니다) 작년부터 셀프 인테리어로 단독주택 리모델링을 했었기에 벽지제거 정도는 우습다면서~ㅎㅎ 천장부터 벽으로 내려오면서 제거했어요. 방벽지제거 마스크 착용한 후, 일자 드라이버와 커터 칼을 이용하면 수월하답니다. (너무 깔끔하게 다 떼어낼 필요는 없더라고요. 초배지를 붙여주면 평평하게 잡아주기 때문에 지저분하다 싶은 것만 제거해 주면 되었어요.) 풀바른 도배 초배지 시공 고르지 못한 시멘트벽, 또는 벽을 평평하게 만들어 주기 위해 셀프도배 하면서 초배지 시공을 먼저 해주면 작업...

2평 방꾸미기 랜선집들이 작은방 인테리어 어제 온라인 집들이로 거실에 꾸민 홈 오피스 인테리어 소개했었는데요. 오늘은 그 분위기 계속 이어서 셀프 벽지 도배후 조명과 가구배치로 포인트 준 작은방 인테리어를 랜선집들이로 준비했습니다. 이방은 싱글 침대와 책상, 그리고 작은 옷장을 배치했을 때 공간이 꽉! 차보일 정도의 2평방으로 딸이 사용했던 공간이었어요. 지금은 어떤 분위기로 변했는지 작은방 꾸미기에 적용하기 좋은 셀프 인테리어 팁과 아이템 소개하며 랜선집들이 시작해 볼게요. 앞전에 실크벽지로 셀프 도배하는 작업 한번 보여드렸었는데요. 랜선집들이 답게, 못 보셨던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간단하게 정리해 볼게요. 방꾸미기 하면서 적은 비용으로 눈에 보일 만큼 큰 변화를 줄 수 있는 방법에는 벽페인트칠을 하거나 셀프 벽지 시공이 있는데요, 저는 컬러가 있는 실크벽지로 시공해서 정말 만족스러운 2평 방꾸미기를 했어요. 셀프벽지 작업을 하기 위해 딸과 함께 벽지 제거부터 시작했답니다. 톤 다운된 그린 컬러가 매력적인 실크벽지는 셀프인테리어 하면서 그동안 한 번도 사용했던 적이 없었거든요. 그래서 결과물이 어떻게 나올지 걱정이 되기도 했어요. 그런데 요즘은 벽지 종류도 다양하고 셀프벽지 시공하는 분들이 많아서인지 재료 구성도 간단하게 준비해서 작업할 수 있도록 나왔더라고요. 셀프벽지 시공 쉽게 하는 요령은 커터 칼에 사용하는 칼날은 꼭! 새 ...

무지막지 실크도배지로 방 셀프도배하는법 20년동안 우리 딸, 예주양의 방으로 사용했었던 작은방이에요. 지금은 새롭게 리모델링해서 전혀 다른 공간으로 변신했지만 그 과정이 결코 쉽지 많은 않았거든요. 처음엔 합지도배로 했다가 방 분위기가 맘에 들지 않아 다시 실크벽지로 셀프 도배하기까지 해서 만족스러운 부분도배 셀프인테리어 완성했네요. <셀프도배하기전 작은방 모습> 리모델링하면서 합지벽지 도배후 완성된 작은방 모습이에요. 화이트 벽지로 작은방 전체 깔끔하게 시공했었는데요~ 지금 분위기가 보기 싫은 건 아니었어요. 거실과, 주방, 작은방 모두 같은 합지 벽지 종류로 해서 색상도 같은 컬러로 했었는데요, 이 방은 공간 분리를 할 겸 쇼룸으로 꾸며줄 계획이었죠. 그러기엔 화이트 벽지가 조금 밋밋해 보일 수 있겠더라고요. 그래서 다시 합지 벽지 위에 실크벽지로 부분 셀프 도배를 해서 공간의 포인트를 더했습니다. 벽지종류: 무지막지 풀바른 실크벽지 벽지색상 : 솔리드 크리켓 (빈티지무드의 그린색감이 예쁜톤입니다) 이번에 풀 바른 실크벽지 처음 사용해 봤는데요, 코팅된 풀이 합지 벽지 위에도 잘 붙어서 시공하는데도 수월했고 물에 담갔다가 바르기만 하면 되는 물벽지여서 도배하는 법이 좀 특별했답니다. 벽지 색상은 빈티지 그린이에요. 기본적인 그린보다는 좀 더 진한 빈티지에 가까운 그린이랄까요? 사진보다 실제가 훨씬 더 예쁘답니다. 완성된 후, 쇼룸...

벽제제거와 보양작업 1일차 봄맞이 셀프인테리어 날씨가 좋아서 그냥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운 주말이었죠~ 저는 그동안 계획했었던 봄맞이 셀프 인테리어 준비 단계로 거실 한쪽 벽의 벽지제거와 도배 초배지 작업을 했습니다. 만만하지 않을 거라 예상은 했었지만 그거 조금 하고는 온몸이 파김치가 되어 쓰러지기 직전이네요ㅎㅎ 벽지제거를 해줄 거실 벽이에요. 이 사진은 제거전의 모습인데요. 핸디코트가 두껍게 시공되어 있죠. 셀프인테리어에 막~ 취미를 두며 집 꾸미기를 하던 당시, 핸디코트에 대한 로망이 있었거든요. 안방과 거실, 주방까지~ 온 집안의 벽을 작업했었죠! 울퉁불퉁 핸디 벽 그런데, 시간 지나면서 먼지도 쌓이고 너무 꼴 보기 싫더라고요. 다른 벽 인테리어를 하고 싶었지만 페인트칠 말고는 대체불가! 도배 말고는 방법이 없었던 거죠. 그러다가 알사탕님의 풀에 빠진 벽지 작업 을 보며 "앗싸"~ 바로 이거다! 하면서 저도 셀프 도배를 하기로 맘먹었네요. 벽지제거와 보양 작업 봄맞이 셀프 시공 1일차 그래서 도배를 하기 전 핸디코트가 붙어 있는 벽지를 모두 제거했는데요, 핸디코트만 제거하기는 힘든 일이라서 벽지를 통째로 다 뜯어냈어요. 먼저 커버링 테이프로 보양 작업을 꼼꼼하게 해줬는데요. 보양 작업은요? 생략하고 바로 하게 주변에 쌓이는 먼지와 작업이 끝난 후 뒤 청소가 번거로울 수 있으니 꼭! 해주는 게 좋답니다. 저는 집에 있는 커버링...

봄맞이 셀프시공 2일차 거실 부분도배 하는법 주말부터 시작했던 셀프 도배하기 시공을 성공적으로 모두 끝냈어요. 그동안 벽 인테리어 할 때는 페인트칠을 주로 했었거든요. 이렇게 제대로 된 합지벽지 도배는 처음 시도했었네요. 그런데 접착식 형태의 풀바른벽지 덕분에 거실 부분도배를 정말 수월하게 끝낼 수 있었답니다. 그럼 오늘은 2일차로 준비한 셀프 도배하는법과 완성된 모습까지 모두 보여드릴게요. 셀프 부분도배로 더욱 깔끔하고 화사해진 거실의 한쪽 벽 공간이에요. 살짝 빈티지스러움도 담아 냈어요. 그동안 숨기기 바쁜 곳이었었는데 이젠 자신 있게 오픈할 수 있답니다. 핸디코트 벽으로 먼지도 쌓이고 색도 변해서 많이 지저분했었거든요. 이번에 제가 사용한 벽지 종류는 풀바른 합지벽지에요. 어떤 느낌인지 몰라서 일단 부분도배만 해서 거실 인테리어를 연출해봤는데요, 느낌 너무 좋은 것 같아요. 작업도 비교적 수월했고, 저 혼자서 충분히 할 수 있겠더라고요. 그럼 어설프긴 하지만 초보자인 제가 시공했던 셀프 도배하는법 간단하게 정리해서 소개해 볼게요~ 벽지 제거와 도배 초배지 1일차 앞전에 정리해서 보여드렸었죠~ 도배 초배지 작업 방법에 대해 남겨드렸으니 한번 참고해 보세요. [네이버 인플루언서 검색] 벽지제거와 도배초배지 봄맞이셀프시공 1일차 벽제제거와 보양작업 1일차 봄맞이 셀프인테리어 날씨가 좋아서 그냥 집에만 있기엔 너무 아까운 주말이었죠~ ...

화이트 주방인테리어 시공 후기 싱크대 맞춤 제작 (문짝 ,상부장, 하부장, 인조대리석) 단독주택 반셀프인테리어를 아주 더디게 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씽크대 리모델링 후 밝고 화사해진 화이트 주방으로 변신하고픈 인테리어 시공후기 보여드리려고 해요. (싱크대 교체하시면서 색상이나 손잡이 상판 등 선택하시는 데 도움 되었으면 합니다) 싱크대는 동네에서 맞춤 제작으로 교체 진행했는데요, 상부장 하부장 문짝은 반무광의 화이트톤으로 하고 싱크대 상판은 인조대리석으로 했어요. ㄱ역자 동선으로 다른 쪽은 하부장만 제작했어요. 상부장없는 주방에 대한 로망으로 한쪽 벽만이라도 비워두고 싶었거든요. 싱크대 리모델링 전 모습 10년 전 원목 싱크대 문짝으로 셀프 교체해 준 주방 모습니다. 원목의 느낌은 세월이 흘러 아무리 낡았어도 편안해 보이는 친근함이 있죠~ 그런데 이번에 집 전체 수리하면서 또 원목씽크대를 유지하고 싶지는 않았어요. 싱크대 제작 신청한 동네 매장에서 싱크대 철거를 해주신 후! 기존 주병 벽타일과 원목 가벽을 셀프로 모두 철거했답니다. 화이트 주방 인테리어 변신을 위해 모자이크 타일 시공을 하기로 했거든요. 그래서 준비작업을 철거 업체에 따로 맡기지 않고 신랑과 둘이서 했어요. (인테리어 시공 비용을 조금이라도 절감하기 위해 셀프로 할 수 있는 건 손수하고 전문가의 손길이 필요한 건 최소한의 비용으로 의뢰했습니다) 주방 벽은 정사각 화이...

살면서 리모델링 주방인테리어 비포애프터 온라인집들이 셀프로 진행했던 우리 집 주방인테리어! 이제서야 정리해서 자랑 아닌 자랑을 하게 되었네요~ 저에게도 이런 날이 오다니~ㅎㅎㅎ 6월 초부터 시작한 주방 셀프리모델링은 딱! 보름 만에 끝내고 그동안 주방 테이블 주변만 담아서 보여드렸는데요, 오늘은 셀프리모델링으로 변신한 주방인테리어 비포애프터 기록들 아낌없이 남기며 소소한 온라인집들이 해볼께요~~^^ ☆주방셀프인테리어 애프터 전체적인 콘셉트는 화이트 컬러를 기본으로 하고 싱크대 손잡이와 조명으로 포인트를 주기로 하면서 저의 로망인 화이트 주방인테리어는 보름 만에 완성되었어요. 결코 쉽지 않았던 주방리모델링~ 작업순서대로 정리해보면은요? 1. 패널, 핸디코트 작업 제거 2. 벽면 철거공사 3. 싱크대 철거공사 4. 셀프 타일 & 타일 줄눈 시공 5. 천장 시트지 도배 6. 주방 창문 시트지 리폼 7. 주방 후드 교체 8. 셀프 페인트칠 9. 셀프 조명 교체 10. 싱크대 교체 (동네 업체) 싱크대 교체만 동네 업체에 의뢰하고 그 외 작업은 모두 신랑의 도움을 잠깐씩 받은 거 외에는 셀프리포머의 사명감으로 혼자서 열심히 셀프작업 했네요~ㅎㅎ 살면서 리모델링 비포 1. 벽면 철거. 싱크대 철거 주방 싱크대 철거 (비포) 벽면 패널 제거 (비포) 지난번에 셀프시공작업들은 모두 보여드렸는데요, 비포애프터로 다시 한 번 더 남겨 드릴게요~ 주방리...

2013.10.14. 6년 전 오늘 오래된 씽크대 문짝 교체로 주방셀프인테리어 시작했어요~ 오래된 씽크대 문짝 교체로 주방셀프인테리어 시작했어요~  오래된 씽크대문짝 교체로 주방셀프인테리어 시작했어요~ 씽크대 문짝 교체 작업을 시작으로 1층 주방에도 드뎌~ 나무냄새와 페인트 냄새가 풍겨 날듯 합니다..ㅎㅎ 아버님이 거주 하시는 1층 공간,, 그동안 손을 대고 싶어도 꾹꾹~!! 참아 오기만 하다가... 컴홈하우스

친환경 베어 페인트와 젯소추천 어제와 오늘 날씨 왜 이렇게 좋은걸까요?ㅎㅎ 주말 날씨답게 나들이 가기 딱 좋은 것 같아요. 이렇게 날 좋은 날 저는 리모델링에 속도를 가해서 몰딩 셀프 페인트칠 하면서 그리고 문틀과 문지방까지 페인팅 마무리하고 도배장판 준비를 하고 있답니다. 지인들께서 쉬엄쉬엄 하라며 그러다가 쓰러진다고 어찌나 걱정을 해주시는지요~ 하지만 여러 가지 상황들로 인해 담 주까지 아래층 공사는 일부 마무리 짓고 저의 살림살이들을 모두 이사한 뒤, 다시 이층 리모델링을 시작할 계획이거든요. (뭐가 좀 복잡하고 할 일이 많아요^^;;) 암튼 자세한 얘기는 어느 정도 마무리되면 수다 떨며 들려드릴게요~ᄒᄒ 도배장판을 하기 전 좀 수월한 작업을 위해 문틀 페인트와 몰딩 페인트칠을 미리 해주었어요. 천장 아래 갈매기 몰딩은 새로 교체해 주었는데요, 바닥 몰딩은 벽 시멘트에 고정되어 있어서 교체 작업까지 하면 좀 큰 공사가 될듯하며 셀프 페인팅으로 마무리했거든요.(벽지 위에 페인트칠하는 거라서 보양 작업 없이 쉽게 진행할 수 있었어요.) 그럼 반셀프리모델링 중간 진행 과정! 오늘은 몰딩과 문틀에 사용된 페인트 종류와 색상 간단하게 소개해볼게요~ 집 리모델링 하며 셀프 페인트칠 작업에 사용한 건 모두 친환경 베어 페인트와 젯소를 준비했어요. 예전에 딸아이 방 벽에 칠 하며 사용하고는 발림성과 건조성, 사용감이 좋아서 눈여겨 두었었죠. ...

셀프인테리어를 하다 보면 벽이나 가구에 페인트를 칠하는 경우 많잖아요. 그런데 가구나 벽 셀프페인팅 할때 어떤 컬러로 칠할지 고민한 적 없으신가요? 오늘 소개하는 스웨덴의 22평 아파트는 거실, 침실, 주방, 아이방 구조에 다채로운 컬러감으로 완성한 인테리어를 골고루 담고 있는데요, 페인트 색상선택 고민될때 따라하기 좋은 집이 될 것 같아 소개해 드리려고 합니다. 특히 포인트가 되는 벽 인테리어에 관심 두고 있다면 눈여겨 봐주셔요. 거실 벽 셀프페인팅 색상선택 고민될때 따라하기 좋은집 따듯한 회백색과 무몰딩의 심플함으로 시공한 22평 아파트 거실입니다. 디귿자동선으로 거실가구가 배치되고 컬러감이 있는 러그가 우드 마루 위의 온기를 더해주고 있어요. 넓은 두 개의 소파와 수납가구를 위한 공간이 있는 거실은 회백색과 옐로 그리고 짙은 살몬색의 조합으로 웜톤의 고급스러움이 느껴지는데요, 이런 분위기는 봄에 잘 어울릴 것 같지만 가을이나 겨울의 부족한 온기를 채워주기 충분한 색상들로 가구와 벽 셀프페인팅 색상 고민될 때 무난하게 선택하셔도 좋을 것 같아요. 연어 색상의 살몬색보단 좀 더 짙은 색이라고 할 수 있는 거실의 한쪽 벽면은 이 댁에서 포인트가 되는 공간이기도 하네요. 바로 아래 등장하는 주방 벽과는 또 다른 느낌으로 참 맘에 든답니다. 내년 봄에 저희 집 안방 벽 셀프페인팅 할때 참고해볼까 생각하고 있기도 하거든요~ 주방 디귿자 동...

실내식물 라벤더 화분 키우기 두 번째 꽃피우기 하고 물꽂이 도전! 식물 키우기하고는 전혀 인연이 없었던 제가 반려 식물 인테리어에 관심 두며 리폼 작업 보다 더 심혈을 기울여가면서 라벤더 키워기를 하고 있습니다. 2층 베란다에서 이른 봄부터 잉글리쉬 라벤더 화분 2개를 가져와서 애지중지 보살피다 보니 보라색 꽃들의 만개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기쁨도 주더라고요. 실내에서 라벤더키우기 하며 화분으로 꽃피우기 쉽지 않은데 말이죠. 5월 말쯤 잉글리쉬 라벤더 꽃대가 많이 올라와서 가지치기 한번 했었거든요. 그런데 요 며칠 전부터 보라색 꽃이 하나둘씩 또 피어나기 시작하더라고요. 식물 키우기 지식이 많았다면 미리 수형을 잡아가며 예쁘게 기르기 했을 텐데, 그동안 집수리한다는 핑계로 관리 소홀과 그리고 수형 잡아줄 만큼 우리 집에서 잘 살아남을까 싶기도 해서 그냥 두고만 있었네요. 그런데 이렇게 또! 두 번째 라벤더 꽃을 피워내다니~ 저로선 너무 신기한 일이 아닐 수 없었답니다. 보라색 꽃 자체만으로도 예쁘니 이렇게 실내에 그냥 두고만 봐도 감성 느낌 연출되는 식물 인테리어 하기 딱! 좋은 것 같아요. 2층 베란다에서 1층 베란다로~ 공간이동을 하게 된 잉글뤼시 라벤더, 키우기는 어렵지 않았지만 환경이 바뀌어서 잘 적응할까 싶었었는데요~ 햇볕과 통풍, 여름의 따듯한 온도와 맞았던지 기대 이상으로 잘 자라주네요. 여기서 잠깐! 라벤더 키우기 한 ...

홈가든 베란다인테리어 잉글리쉬라벤더 종류 물주기 잉글리쉬 라벤더는 화분 키우기로 성공하기 쉽지 않다던데 봄부터 홈가든 플랜 테리어로 베란다에 들여와서 키우는 라벤더는 어찌나 잘 크던지~ 보라색 꽃이 만개하다 못해 꽃대가 휘어지려 하더라고요. 그래서 꽃 가지치기를 해주고, 라벤더 드라이플라워 해서 홈데코 소품으로 활용해 주었는데요, 그 과정 소개해볼게요~(이 계절, 맘껏 볼 수 있는 소품 활용이기도 하니 참고해 보세요) 베란다 인테리어 꾸미기 하며 창고에 있던 민트색 철제 테이블을 다시 꺼내왔어요. (식물 화분들 하나 둘 늘어나니 베란다 공간이 점점 좁아집니다ㅎㅎ ) 보라색 라벤더 꽃 만개한 화분 두 개 나란히 올려주니 딱! 그 자리인 듯 알맞게 맞아주네요. 점점 꽉 차고 있는 베란다 홈 가든! 올해는 또 이상하다 싶을 만큼 식물 화분들이 잘 자라주는 거예요~ 특히 라벤더는 노지 월동이 가능해서 화분보다는 땅에 심어주면 더 잘 자란다고 하던데, 우리 집 잉글리쉬 라벤더는 베란다 창틀에서도 어찌나 잘 자라던지~ 플랜테리어 하는 재미가 정말 즐거운 요즘 입니다. 얼마 전 친정엄마도 보시더니 예쁘다며 화분 한 개를 가져가셨어요. 그런데 단점이 있다면, 꽃대가 약하다는 거예요~ 아무래도 비좁은 화분과 부족한 햇빛이란 환경에서 자라다 보다 튼튼한 꽃대를 얻기란 역부족이겠죠. 하지만 꽃피우는 성장 속도는 정말 빠르더라고요. 이렇게 옆으로 꽃대가 ...

베란다 가드닝 허브종류 잉글리쉬 라벤더 키우기 오늘 아침 따듯한 햇살 가득 들어오는 베란다 창틀 선반 위를 담아봤어요. 지난주 분갈이해주었던 잉글리쉬 라벤더 화분을 올려서 공간을 생기있게 채워주었거든요. 겨울부터 반려식물 인테리어로 베란다 꾸미기를 시작했는데요, 하나씩 늘어나는 식물 화분들로 우리 집 베란다는 더욱 싱그럽고 풍성해지는 느낌이 드네요. 아침에 베란다 창문도 열어줄 겸 잠시 나가 라벤더화분 상태를 체크하려고 봤더니 보라색 꽃이 더 피어올랐더라고요. 그동안 허브 키우기 할 때마다 실패하기 일쑤여서 실내에서는 꽃이 피는 허브는 시도하지 않았었죠. 그나마 로즈마리와 애플민트만 키우기 쉬워 야외 테라스에서 기르기 했었는데, 베란다 가드닝으로 라벤더 키우기 하며 보라색 꽃을 만나게 되니 너무 신기한 거예요. 아침 시간 이렇게 꽃대에서 꽃망울 터지는 걸 보면 또 그게 힐링이 되고 기분 좋은 하루를 시작하게 되는 소소한 힘이 되더라고요. 이런 이유들로 반려식물인테리어에 관심도가 많아지는 게 아닐까 싶기도 하네요. 저희 집 베란데 창틀선반에 있는 건 잉글리쉬 라벤더에요. 지난달 친구랑 화원에 가서 미니 포트로 세 개 들고 와서는 지금까지 분갈이를 미뤄오다가 지난주 필레 페페 할 때 같이 해주었었거든요. 물 주기 신경 쓰며 관리해 주니 하루하루 쑥쑥~커가는 모습이 눈에 띄게 보이더라고요. 허브의 여왕이라고도 하는 라벤더는 여러 종류가 있...

인테리어 그림 리틀닷 거실 액자인테리어 집 꾸미기 실내 계단 공사를 하고 계단 아래 창고를 만들면서 새로운 벽 공간이 생겼었는데요. 조금은 밋밋하면서도 허전함이 들더라고요. 그래서 여름 분위기에 잘 맞는 리틀닷 포스터를 벽에 걸어 거실액자인테리어를 완성했어요. 인테리어 포스터샵 리틀닷에는 예쁜 그림액자들이 넘 많아 어떤 걸 고를지 어려움이 많았는데 우리 집 거실 분위기에 딱 맞는 걸로 잘 고른 것 같아서 뿌듯합니다. 계절이 변화될 때마다 같은 공간, 그림 액자 만 교체해서 집 꾸미기를 해주고 있는데요, 이 방법은 가구 교체나 다른 큰 시공 없이 집 인테리어를 하기 좋더라고요. 그런데 벽에 액자걸기 하다 보면 가끔은 공간 구도에 따라 위치를 바꿔줘야 할 때가 있거든요. 매번 못이나 꼭꼬핀을 사용할 수도 없고 해서 이번엔 와이어 액자걸이를 이용해 거실액자인테리어를 해주었어요. (꼭꼬핀같은 경우 벽지 위에 바로 꽂아 사용하는 편리성을 갖고 있긴 하지만 위치 옮길 때마다 자국이 남는다는 단점이 있더라고요.) 이렇게 액자와이어 한번 설치하니 간격과 높이 조절이 가능해서 인테리어액자를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게 되었어요. 그림액자로 거실 인테리어 꾸며본 과정 보여드리기 전~ 인테리어 포스터, 리틀닷에 대해 소개하면요! 해외 아티스트들과 독점으로 계약한 포스터를 소개하고 있는데요. 집 꾸미기에 관심 있는 분들께서 관심 가질만한 유니크함을 가진 아티...

self interior 와이어 액자 레일로 벽에 액자걸기 쉬워요! 2층 거실 홈 오피스 공간에 조금의 변화를 주었어요. 책상과 원형 테이블 배치도 새롭게 하고 한쪽 벽에 액자걸기도 다시 해서 분위기 연출을 해주었네요. 액자를 걸어주기 위해서 지난번 와이어 레일액자걸이를 한번 설치했었거든요. 그래서 이번엔 못없이 액자 걸기가 훨씬 수월했어요. 특히 액자레일 걸이를 4개로 했더니 다양한 크기의 그림을 여러 개 걸어줄 수도 있고 자유로운 배치가 가능해서 벽 인테리어 완성하기 좋더라고요. 콘크리트로 마감한 벽에 깔끔하게 번거로운 못 작업 없이 액자걸기 하고 싶으시다면 오늘 제가 소개해 드리는 와이어 레일 액자 걸이 설치하는 법 참고해서 시도해 보세요~^^ 설치하기 위해 필요한 재료는? ☆재료☆ 액자걸이 : 레일용 벽면 걸이 화이트: 4개 레일 길이 : 100cm+50cm 마감 캡 : 2개 모두 내돈내산으로 준비했습니다. 액자걸이 인데요~ 벽 색상에 맞게 화이트로 선택했답니다 천장형과 벽면형 2종류인데 요건 벽면형이에요. 레일을 설치할 벽이에요. 이번에 리모델링 하면서 갈매기 몰딩으로 시공했거든요. 몰딩 폭이 있어서 천장형 레일로 설치하게 되면 액자를 걸었을 때 벽에서 많이 뜨게 되어 보기 싫을 것 같더라고요. 그래서 몰딩 바로 아래 라인으로 레일을 설치해서 벽에 액자걸기를 하려고요. (무몰딩이나 폭이 좁은 몰딩으로 되어 있는 경우엔 천장레...

내돈내산 와이어액자걸이 주방타일벽 못없이액자걸기 날씨가 추워지면서 주방 창가 주변이 너무 휑하다 싶어서 조금의 변화를 주어야겠다 싶더라고요. 액자를 하나 걸어주고 싶었지만 그게 또 쉽지가 않았어요. 벽면이 타일 벽이라서 못이나 피스 작업이 어렵기도 했지만 최근에 셀프 타일 시공 했던 벽이라서 벌써부터 흠집을 내고 싶지는 않았었거든요. 그런데 못 없이 액자걸기가 가능한 와이어액자걸이를 설치했더니 정말 수월하게 주방 타일 벽에 액자달기를 성공했네요~ 액자뿐만 아니라 다른 소품도 함께 걸어서 주방 분위기를 새롭게 변신해 주기도 했답니다. 그동안 화이트 주방 콘셉트로 초록색 펜던트 조명으로만 포인트를 주었던 주방 벽이었죠~ 와이어액자걸이 덕분에 라탄 트레이 채반과 식물 그림 액자를 주방 타일 벽에 걸어서 감성 더해진 공간으로 변신하는데 성공했네요. 콘크리트 벽이나 타일 벽 등.. 번거로운 작업 없이 깔끔하게! 이젠 레일액자걸이만 있으면 못없이액자걸기가 가능한데요 이렇게 설치하면 벽에 더 이상의 못 구멍이 생기지 않아서 좋을 것 같아요. 와이어액자걸이는요? 천장형 레일-1m 마감켓-2개 토우앙카- 3개 (천장이 석고보드) 액자걸이 화이트- 2개 제가 선택한 구성품이에요. 액자걸이에요. 색상이 3종류인데 흰색 타일 벽면에 사용할 거라서 같은 색상으로 골랐답니다. 아주 맘에 들어요~^^ 천장이 석고보드인 경우에 사용하는 토우 앙카란 부속품이에요....

셀프 인테리어를 하다 보면 페인트로 벽면을 넓게 칠해주고 거실이나 안방 등.. 정해진 공간을 어느 정도 장식해 주고 나면 그다음 과정은 허전한 벽면을 꾸며주어야 하는데요. 그때부터가 큰 과제로 남게 되어 어찌할 바를 몰라 고민하시는 분들께 도움 될 수 있는 벽면 인테리어 활용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벽면 인테리어 액자로 다양하게 꾸미기 (와이어액자걸이, 인테리어 액자) 못 없이 와이어를 설치해서 액자를 걸어줄 수 있는 와이어액자걸이를 활용해서 벽면 인테리어를 장식해 주면 작은 갤러리 분위기도 나면서 깔끔한 느낌의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어요. 계단 아래 설치할 때는 와이어 길이도 계단 높이에 맞게 조절해서 설치 해 주니 공간 분위기도 자유로워 보이고 훨씬 더 보기 좋답니다. 와이어액자걸이는 한 개만 사용해서 심플하게 벽면을 장식할 수도 있고 공간의 새로운 변화를 원할 땐 여러 개 사용해 줄수도 있어요. 액자걸이와이어를 액자에 바로 걸어서 길다란 나무 봉이나 스틸 봉예 걸어서 벽면에 고정해 주는 방법도 있어요. 거실 쇼파위에나 아이 방 꾸미기 할 때, 또는 방 꾸미기 하실 때 참고해도 좋은 아이디어에요. 벽면에 훅 걸이를 걸어주고 액자장식을 한 액자 인테리어를 완성해도 보기 좋겠죠~^^ 벽면 인테리어 액자로 다양하게 꾸며주는 방법으로는 크기가 다른 인테리어 액자로 코너 벽을 선택해서 높낮이가 다르게 설치해 주는 거예요. 비대칭이긴 하...

공간변신 확실한 와이어액자걸이 아이디어 출처 pinterest 벽 공간 꾸미기를 해줄 때 액자를 달아주면 집안 분위기를 한층 더 세련되고 멋스럽게 연출할 수 있답니다. 그런데 액자를 달아주려면 벽에 못질을 해야하는데요, 단단한 콘크리트 벽면에 못질을 한다는 게 그리 쉬운 일이 아니잖아요. 이럴 땐 생각을 달리해서 #와이어액자걸이 를 활용해 보는 건 어떨까요? 전시장과 같은 갤러리에서 볼 수 있는 와이이액자걸이 ! 의외로 간단한 설치방법으로 액자를 바꿔 달 때마다 새로 못질할 필요 없이 새로운 공간 변신을 확실하게 꾸며줄 수 있답니다. 와이어액자걸이는 레일형과 고정형~ 2가지 방법이 있는데요, 인테리어에 맞게 선택해서 액자 인테리어를 완성하면 된답니다. 공간변신을 새롭게! 와이어액자걸이~ 다양한 아이디어로 연출된 자료 이미지 찾아왔어요. 함께 구경하실까요?^^ 포인트가 되는 액자 하나만 레일형으로 달아주니 근사한 갤러리에 온 것 같아요. 길게 늘어진 레일형으로 액자를 걸어주고 아래 콘솔과 화분을 배치해서 앤티크 한 공간으로 연출했어요. 공간 인테리어를 완성할 수 있는 방법에는 다양한 방법들이 소개되고 있는데요, 그중에서도 와이어 액자 걸이를 활용해 주면 계절에 맞게 분위기를 연출할 수 있어요. 또는 스타일링에 맞게 액자나 그림을 선택해서 걸어주면 같은 공간의 변화를 다양하게 표현할 수 있답니다. 액자 배치를 어떻게 해주느냐에 따라 다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