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2.18(금)궁금한 이야기 Y 525화 ④ 포기하지 않는 다정한 부부 유튜브 & 싫어요가 더 많아지는 상황입니다. 6,7개월 전에 혼자서 유튜브를 한다고 먹방을 혼자 했었어요. 무지개 가발 같은 걸 막 알록달록 가발 쓰고 해수욕장 가서 삼겹살 구워먹는 것도 찍고 얼굴에다가 케첩 뿌려서 엽기적으로 먹는다고 막 찍고 그랬었어요. 우리 다정한 부부로 해서 우리 같이 먹방 찍으면 어떨까. 있는 그대로 소소하게 먹는 거 보여주면 어떻겠냐. 혼자선 어떻게해도 주목받지 못하던 방송이 36살 연상의 아내와 함께하자 단기간에 엄청난 주목을 받습니다. 하지만 악플에도 멈추지 않습니다. 제작진이 남자에게 1대1로 묻습니다. 진짜 사랑하세요? 네라고 대답합니다. 연애도 하고 살아요. 부부관계도 다 하고 사는데 내가 가식적으로 유튜브를 시작했으면 부부가 아니고 제가 유튜브 하지도 않아 어차피 걸릴 건데 뭐하러 유튜브 했겠어요. 진짜 부부가 아니면 이렇게 TV 나와도 악플은 올라올 거라 생각하고 있어요. 그때부터 악플 신경 안 쓰고 우리하고 싶은 대로 하려고 하거든요. 그런데... 여론이 좋지 않으면 신고와 싫어요가 생기고 노란딱지가 붙으면서 수익창출이 안될텐데요.. 아직 그 지경까진 안 갔나봐요. 단지 연상연하 부부 상황이라면 응원을 받으며 극복할 수 있겠지만 남자는 받아들이는 여자의 티켓다방과 일수 빚 도주 과거가 무마될 수 있을까요. 남자가 지키...
20.12.18(금)궁금한 이야기 Y 525화 ③ 여자의 수억빚을 떠안은 전 남자 의 증언 티켓다방은 모른다고 강하게 부인하다가 갑자기 궁지에 몰린 듯이 목소리가 날카로워지는 여자. 그 티켓은 뭐 어떤 걸 기준 하는 거예요? 마치 불법영업 취조당하고 발뺌하는 듯한 항변. 쉽게 말해서 손님이 종업원을 이제 마음에 들어서 데리고 나가잖아요. 언니 한 1시간 있다올게 뭐 2시간 있다 올게. 그러면 우리는 그 여자를 월급을 주고 고용을 하니까. 영업시간에 나갔으니까 우리는 영업비만 받으면 끝나는 거예요. 영업비를 갖다가 만 원씩 받은 적은 있어도 그 여자가 뭐 손님한테 얼마를 받아 내가 반을 먹는다든가 그런 티켓을 한 적이 없다고요. 쉽게 말해서 연애를 하는지 술을 먹는지 아니면 둘이서 어디 바깥으로 외출을 하는지 우리는 모르는 거야. 근데, 아니 근데 그때 저한테는 순수하게 배달만 했다고.. 나는 순수했으니까요. 엄청나게 당당하게 자신은 몰랐다고 합니다. 그거는 내 사정이 아니니까 그 여자들 사정이죠. 제 사정하고 관계가 없잖아요. 월급주고 고용한 사장인데 영업시간에 손님과 직원이 나가는 걸 그들 사정이라고 놔두는 건가요. 갔다온 시간에 돈을 도로 받는 건 일을 안 하고 놀아서 받는 게 되는 건지. ㅎㅎ 끝까지 자기는 그 뒷일 모른다는 식으로 심지어 월급도 안 줬다는 증언이 많은데 성매매를 모른다는 사실. 제보자들을 보여주자.. 내가 기억...
20.12.18(금)궁금한 이야기 Y 525화 ② 티켓다방 종업원 제보자 등장 열일곱살에 티켓다방 종업원으로 일한 제보자 그 이모를 모르는 사람이 없었어요. 38살 꼬마신랑과 74살 꽃잎이모 세기의 사랑은 왜 의심받나? 얼마전 유튜브 나온다길래 모자마자 어 목소리 하며 꽃잎 이모 이름은 모르는데 항상 꽃잎이모라고 불렀어요. 그 가게 이름이 꽃잎이라서 꽃잎 다방 본인이 미성년자일 때도 티켓영업을 시켰다는 거죠? 했죠. 그 이모는 단지 강요를 안 했을 뿐 주면 주는대로 받긴 하죠. 손님과 나가서 2차 관계를 하고 난 뒤에 돈을 받으면 5대5로 나누는 형식이었습니다. 아가씨들한테 받을 건 다 받았는데 줄 건 안 주고 그리고 일수를 해서 안 갚은 곳이 많죠. 돈 줄 수가 없으니까. 나중엔 없어졌어요. 그냥 소리소문없이 월급도 떼먹고 사라진 여자가 유튜브로 다시 나타났습니다. 그러고 도망가더니 미안한 거 하나 없이 당당하니까 기가 차는 거죠. 자기 때문에 돈 못 받은 사람이 많은 걸 알텐데 그걸 알면서도 아무렇지 않게 유튜브 찍는 게 진짜 꼴보기 싫거든요. 수많은 이들에게 금전 피해를 입힌 여자가 순박한 시골 부부행세를 하고 있다는 겁니다. 그녀가 운영한 다방에서 불과 7년 전까지 영업을 한 제보자를 만납니다. 거기서 손님 연결해줘서 나가고 그랬어요. 그 분은 성매매 조장한다거나 유도한다거나 그런 영업 한번도 한 적없다. 전혀 거짓말이에요. ...
201218 궁금한 이야기 Y.525화. ① 다정한부부는 실제 부부였다. 방송 전부터 궁금했었는데요. 유튜브 패러디가 이 정도로 많은 유튜버가 있었을까 싶을 정도로 화제입니다. 그리고 어떤 비난에도 묵묵히 영상을 업로드 하고있는 다정한 부부. 궁금한 이야기 와이 촬영을 했다고 했을 때부터 사람들의 의문을 풀어줄까 너무나 궁금했는데요. https://blog.naver.com/miyampuzzy/222177511504 다정한부부 궁금한 이야기 Y .12.18. (금) 오후 09:00 방송예정 다정한부부 궁금한 이야기 YSBS방송일 2020.12.18. (금) 오후 09:0036살 연상연하 유투버, 다정한 부부... blog.naver.com 남자가 조선족인지 티켓다방을 운영하는지 실제 부부인지 다정한 부부가 운영중인 다방으로 갑니다. 차림표들 다방 안쪽은 음식 냄새가 나는 곳입니다 음식 조리과정을 촬영중인 남자. 요리과정을 익숙하게 촬영합니다. 유튜브에 올릴 영상을 촬영 중입니다. 함께 식사하는 먹방을 유튜브로 올립니다. 커피도 함께 마십니다. 손님이 하루에 5명밖에 오지 않는 가게. 장사가 너무 되지 않자 유튜브를 시작했습니다. 우리 형편대로 먹는 거 한 번 찍어서 올려보자 부인이 지은 다정한 부부 11월 13일 다정한 부부소개입니다. 8월 주먹밥 먹방 9월 케이크 먹방 11월 교자만둣국 먹방 방송 보면 할머니가 혀로핥은 젓가락으로 ...
다정한부부 궁금한 이야기 Y SBS 방송일 2020.12.18. (금) 오후 09:00 36살 연상연하 유투버, 다정한 부부. 그들의 사랑은 왜 의심받나? [ 우리는 다정한 부부 ] “우린 8년 동안 살면서도 떨어져 있던 적이 한 번도 없어요 ” 세기를 뛰어넘고, 국경도 초월한다는 신비의 묘약, 사랑. 그 사랑의 힘으로 장안의 화제가 된 부부가 있다. 36살의 나이 차이를 사랑으로 극복했다는 유튜버 ‘다정한 부부’가 바로 그 주인공. 이들은 소박한 한 끼를 차려 먹는 방송을 진행하며 구독자 수를 늘려왔다. 어설픈 요리 실력을 선보였지만, 부부의 순박한 모습 때문이었을까? 100명 남짓이던 구독자는 한 달만에 5만명을 뛰어넘으며 대박을 터트렸다. 하지만, 사회의 시선이 두려웠다며 구독자들에게 나이 차이를 속여왔다는 부부의 거짓말이 탄로 나자, 대중은 이들을 의심의 눈초리로 바라보기 시작했다. 구독자수보다 높은 조회수 대부분이 가짜같은 부부모습 보고 놀리고 욕하려고 들어옴.. 그럼에도 강철 멘탈로 영상 업로드 꾸준함. 도라지밭농사하는 할머니인줄 알았으나 티켓다방에 아가씨들 관리하는 마담이란 의혹도 생기고 과거 직원의 70만원 떼먹고 도망친 할머니인 건지 문신한 건달을 달건이라고 부르면서 조폭 과거를 술술 풀어놓는 할머니의 입담이 예사롭지 않음 자기야라고했다가 삼촌이라고하고 남자는 부인보고 이모라고하고. 부부라기엔 너무 애정이 보이지않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