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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펫 전문 인플루언서 코니멀즈 입니다. 강아지가 꼬리를 흔드는 것이 기분이 좋다는 뜻일까요? 강아지가 감정을 표현하는 방법 중에는 꼬리 언어가 있는데요. 꼬리의 위치와 흔드는 패턴에 따라 강아지의 감정을 이해할 수 있습니다. 꼬리로 감정을 표현하는 강아지 심리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강아지가 꼬리를 흔드는 이유, 강아지 꼬리 언어 © adnanpuzic, 출처 Unsplash 강아지가 꼬리를 흔들면 기분이 좋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꼬리를 흔드는 것이 기쁜 감정만을 나타내는 긍정의 표현이 아닌 두려움, 경계, 위협 등의 부정적인 표현일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감정에 따라 꼬리가 어떻게 변하는지, 꼬리를 흔드는 이유에 대해 알아보겠습니다. 1. 편안함 © pxhere 강아지의 꼬리가 움직임이 없이 힘을 빼고 자연스럽게 내려가 있다면 아주 편안한 감정 상태입니다. 사람도 편안한 상태일 때 힘을 빼고 자연스러운 모습인 것과 같습니다. 2. 행복함 © jhonkasalo, 출처 Unsplash 느린 속도로 살랑살랑 양옆으로 자연스럽게 흔드는 꼬리는 강아지가 행복하다는 뜻으로 애정이나 환영을 나타내기도 합니다. 여기서 주의할 점은 강아지가 바라보고 있는 방향을 기준으로 오른쪽으로 더 많이 흔들 때는 긍정적인 감정, 왼쪽으로 치우쳐서 흔들 때는 부정적인 감정을 가질 때라고 합니다. 3. 자신감 © Andrey_and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