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목 : 제럴드의 게임 개봉 연도 : 2017년 상영시간 : 1시간 42분 감독 : 마이크 플래너건 출연 : 칼라 구기노, 브루스 그린우드 장르 : 스릴러, 공포 시청 경로 : 넷플릭스 스티븐 킹은 미국의 작가로 주로 공포 소설을 많이 써왔습니다. 참신한 아이디어가 돋보이고 강렬한 소재를 다루는 그의 작품들은 셀 수 없이 많이 영화화 되었는데요. '쇼생크 탈출', '미저리', '샤이닝', '캐리' 등의 명작들을 포함해 무려 60여 편이 영화로 제작되었습니다. '제럴드의 게임' 또한 스티븐 킹의 원작 소설을 바탕으로 한 영화이고, 부부생활을 원만하게 하기 위해 외딴 별장을 방문한 중년 부부에게 일어난 일에 대해 다루고 있습니다. 다양한 공포 영화를 연출해 이름을 알려온 마이크 플래너건이 연출한 영화 '제럴드의 게임' 리뷰 시작하도록 하겠습니다. 줄거리 홀로 수갑을 차고 침대에 결박된 제시 중년 부부인 제럴드와 제시는 외딴 별장으로 향합니다. 부부는 사이가 약간 소원해진 상태였고 관계 회복 및 서로에게 자극을 주기 위해 모처럼의 휴가를 가졌습니다. 차를 타고 이동하던 도중 들개가 도로에서 먹이를 먹는 광경을 보게 됩니다. 제럴드는 별장 근처의 직원들도 모두 휴가를 보내고 한 덩이에 200 달러짜리 스테이크도 준비해놨습니다. 제시는 제대로 끼니도 해결하지 못하는 들개가 맘에 걸려 고기 냄새로 개를 유인한 다음 스테이크를 줍니다. 그들이 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