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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네이버 펫인플루언서 쿠쿠의 밥솥견생이에요 겨울이 되면 눈이 많이 오고 사람들 미끄러지지 말라고 길바닥에 염화칼슘을 뿌리고는 하잖아요 우리는 신발을 신기 때문에 아무 문제 없는 그 염화칼슘이 강아지의 맨발에 닿으면 화상을 입고 피부에 안 좋아서 강아지 신발을 신겨요 산책을 하루에 두세번씩 나가는데 매번 세척하기가 귀찮아 일회용 산책신발인 쉴드슈즈 써요 도그아이 쉴드슈즈 딱딱한 신발은 신기면 바로 고장이 나버리기에 비교적 적응이 쉬운 강아지 양말을 신기는데요 보니까 재질이 딱딱할수록 불편해하고 반대로 부드럽고 유연할수록 적응시간이 빠르더라고요 산책은 즐거우려고 나가는 건데, 적응이 어려운 강아지 신발로 나가면 스트레스만 받을 거에요 그래서 저는 무조건 천! 그런데 이게 또 일회용이라 편한데다가 가성비도 좋길래 저도 한 번 도전해봤어요 강아지 양말도 한 두 해 쓰면 헤져버리는데, 일회용이라고 더 재질이 약한건 아닐까? 라는 걱정을 했었는데요 사용해보니 전혀 아니었어요 4중 레이어라서 완전 튼튼해 다회 사용도 가능 했고 멜트브라운 방수필터가 있어 비 오는 날 한 시간 산책시켜도 아무 문제가 없었어요 눈 오는 날은 당근 가능할 듯! 5키로 쿠쿠는 M사이즈를 쓰고 있어요 여유롭게 잘 맞는다는 점 참고해주세요 네 발 달린 반려동물을 위해 한가득 들어있어요 신발 80매에 스트랩 8개가 한 박스 구성이에요 저는 눈 오는 날과 비 오는 날에...

안녕하세요! 네이버 펫인플루언서 쿠쿠의 밥솥견생이에요:) 강아지신발 건강을 위해 필요할 때가 있어요 보통 겨울에 염화칼슘 피하려고 아님 여름에 아스팔트 화상 피하려고들 신기시는 것 같아요 저는 예전에 폭설이 왔을때 쿠쿠 발이 시려울까봐 강아지양말 미리 3세트를 한번에 구매해놨었는데 활용도가 높아서 평소에 엄청 유용하더라구요 심지어 그당시 최저가로 구매했던 것 같은데도 불구하고 지금 3년째 안 망가지고 쓰고있어요 너무 오래전이라서 구매처는 기억이 안나고 하나당 약 2천원 정도에 샀던 것 같아요 몇년간 사용하며 느낀 장점들과 양말과 신발의 장단점 그리고 3가지 활용방법을 소개해볼게요! 내돈내산 정보성 포스팅 강아지산책신발 종류 강아지산책신발 종류는 2가지로 나누어져요 양말과 신발로요 요즘에는 양말과 신발의 경계선에 있는 거즈같이 생긴 일회성 제품들도 보이던데, 매일매일 4발에 신긴다고 생각하면 쓰레기 많이 나올 것 같아서… 환경오염을 생각하면 안 쓰는게 나을 듯해서 일회용 강아지신발 제품은 한번도 안 써봤어요 둘 다 신겨본 입장으로 저는 강아지양말 더 애용해요 당연히 신발이 단단한만큼 내구성이 좋겠고 발을 더 잘 보호하겠지만 쿠쿠가 불편해해요 양말보다는 신발이 더 각이 잡혀있어서 딱딱한 착용감이 느껴지니 훈련이 더 필요하겠더라구요 반대로 양말은 훈련 없이 혼자 적응하는걸 보니 어차피 가끔 신기는거 스트레스 안받는걸로! 이렇게 뽈뽈 잘 걸...

안녕하세요! 네이버 펫인플루언서 쿠쿠의 밥솥견생이에요:) 오늘은 강아지양말 집착일 정도로 너무 좋아하는 반려견들을 위한 원인과 해결법을 알려드릴게요요 호두는 양말을 물고뜯으며 노는걸 정말 좋아해요 저랑 신나게 공놀이를 하다가도 갑자기 방에 들어가서 빨래통 어디선가 꼭 “신은” 양말을 하나 선별해서 가지고와요 실제로 제 지인 강아지는 양말에 대해 엄청나게 집착하고 소유욕을 보이다가 뺏으려고 하니까 꿀꺽 삼켜서 먹어버린 경우도 있었고, 제가 같이 병원도 가주고 구토 유발시키는 과정도 다 지켜봤어서 양말에 대해 너무 큰 관심은 안좋겠구나 싶더라구요 먼저 강아지양말 분리불안과 연관될수도 있는데요 보면 새 양말보다는 주인이 신었던 양말을 가지고 노는걸 좋아하고, 특히 외출하고나서 바로 벗어주면 더 좋아해요 바로 주인의 체취가 강하게 나기 때문이에요 특히 코, 후각이 발달되어있는 반려견에게 발냄새라고 느껴질 수 있는 양말의 꼬리꼬리한 냄새는 주인의 체취가 느껴지기에 더 관심이 가는 물건일 수 있어요 특히나 평소 분리불안이 있는 강아지라면 양말냄새로 안정감을 느끼기도해서 더 집착해요 두번째 이유는 질감 때문이에요 쿠쿠는 제 양말에 전혀 하나도 관심이 없는데, 호두는 이상하리만치 너무 좋아하길래 제가 항상 궁금증이 있었거든요 제가 생각해낸 결론은 둘의 장난감 취향에서 갈리는 식감에 대한 선호 때문이라고 생각해요 호두는 인형을 좋아하고 쿠쿠는 실리콘...

안녕하세요! 네이버 펫인플루언서 쿠쿠의 밥솥견생이에요💗 이번 2021년도에는 눈이 정말 너무 많이 왔어요❄️🌨 쿠쿠랑 쿠누나는 눈을 너무 좋아해요! 그래서 쿠쿠의 일상글 주제도 거의 눈이었지요ㅋㅋㅋ 저는 뭔가 오빠랑 눈싸움하고 눈사람 만들던 초딩때로 돌아가는... 그시절의 동심으로 돌아가는 느낌이랄까...⛄️ 쿠쿠는 눈 오면 쫑쫑쫑 뛰어다니고 좋아해서 말티즈가 아니고 말라뮤트가 되어버려요🐶 그런데 아무래도 소형견이라 동상의 위험이 크다보니 우리 쿠쿠의 연약하고 조그맣고 귀염뽀쨕 발이 걱정이 되어서 강아지양말을 내돈내산으로 구매했어요! 그럼 내돈내산 솔직후기 갑니다👉👉👉 강아지양말 강아지양말, 강아지신발의 필요성✨ 추위에 오래 노출되는 경우 저체온증 뿐 아니라 동상에 걸리기 쉬워지는데, 주로 피부의 털이 적은 곳인 발, 귀, 꼬리 등에서부터 시작이 된다고 해요. 피부가 체온이 내려가며 점점 딱딱해지다가 심하면 피부 벗겨짐과 수포, 물집 더 나아가서 괴사까지도 진행이 된다고 할수도 있다고 하니 겨울철에 잘 신경써주셔야 해요🥺 특히 눈오는 날에는 바닥에 염화칼슘이 뿌려져 있는데, 강아지 발에 닿으면 고통스러워하고 나중에 발이 아파 핥다가 섭취하기라도 하면 큰일이기에 더욱 필수에요! 특히나 안그래도 그냥 추위에 노출되는 것 뿐만 아니라 바닥에 닿는 발이 저는 가장 위험하다고 느끼는데요. 겨울철에 눈오는날이나 비오는날에 발이 물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