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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제주도 #제주한라산 #한라산예약 #한라산탐방예약 #성판악 #관음사 #영실 #어리목 #한라산등산로 #한라산등반 제주도에서 꼭 하고 싶은 버킷리스트 중 하나. 바로 손을 들어 은하수를 잡을 수 있을 만큼 높다는 의미를 가진 한라산 등반이죠. 우리나라에서 가장 높은 산이자 2만 5천년 전 화산활동으로 제주도가 생겼으니 제주도를 얘기할때 한라산을 빼놓고는 얘기할 수 없을 정도에요. 한라산을 오르는 코스는 총 5개 코스가 있는데, 가장 많이 이용하는 어리목 코스를 비롯해 영실, 성판악, 관음사, 돈내코 코스가 있어요. 정상인 백록담까지 가려면 성판악이나 관음사에서 출발해야 가능합니다. 기존에는 별도 예약없이 탐방이 가능했지만 한라산국립공원의 자연 생태계 보호와 등반객 안전 확보를 위해 한라산 탐방은 예약제로 운영되고 있어요. 한라산 탐방 예약제는 2020년 2월부터 시범 운영하고, 2021년 1월 4일부터 본격적으로 시행하고 있어요. * 어리목, 영실, 돈내코 코스는 기존과 동일하게 별도 예약 없이 탐방이 가능해요. 한라산 등반(탐방로) 코스 - 성판악탐방로 코스 : 성판악 안내소 - 속밭대피소 - 사라오름입구 - 진달래밭 - 정상 길이 : 9.6km (진달래밭까지 3시간, 정상까지 4시간 30분 소요) 예약가능인원 : 1,000명 - 관음사탐방로 코스 : 관음사지구야영장 - 탐라계곡 - 개미등 - 삼각봉대피소 - 정상 길이 :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