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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he incredible images of Raw on Netflix Premiere, Jan. 6, 2025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com

WWE는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1월 7일, 넷플릭스 프리미어 특집으로 진행될 WWE Monday Night RAW에서 진행될 경기 및 세그먼트를 발표했습니다. John Cena marks first stop of Farewell Tour on the Raw on Netflix Premiere 존 시나의 첫 은퇴 투어 Roman Reigns to engage in Tribal Combat against Solo Sikoa 로만 레인즈와 솔로 시코아의 트라이벌 컴뱃 매치 Liv Morgan to defend her title against Rhea Ripley 리브 모건과 리아 리플리의 위민스 월드 챔피언십 매치 CM Punk goes to war against Seth "Freakin" Rollins CM 펑크와 세스 '프리킨' 롤린스의 싱글 매치 Jey Uso looks to take down Drew McIntyre 제이 우소와 드류 맥킨타이어의 싱글 매치 Logan Paul will return to Monday Night Raw on Netflix 로건 폴의 복귀

Royal Rumble 2025: Cody Rhodes, Kevin Owens to battle for the Undisputed Title at the Royal Rumble WWE는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WWE 로얄럼블 2025에서 코디 로즈와 케빈 오웬스의 통합 WWE 챔피언십 래더 매치가 열릴 것이라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Triple H reveals the Raw on Netflix logo Fightful Select는 WWE가 2025년 1월 6일부터 넷플릭스에서 진행할 RAW의 정확한 방송시간을 내부에 알리지 않고 있음을 보도했습니다. 내부 소식통에 따르면 넷플릭스에서는 정해진 방송시간 없이 당일 상황에 따라 RAW 방송 시간이 유연하게 바뀔 수 있음을 언급했다고 합니다. 하지만 Wrestling Observer Newsletter의 데이브 멜처는 넷플릭스 외에 아직 계약 중인 전 세계 TV 파트너들이 존재하기 때문에 기존 방송시간에서 크게 달라지는 부분은 없을 것이라고 추측했습니다. WWE Says SmackDown Broadcast Will Be Expanded to 3 Hours Starting in 2025 WWE는 오는 2025년 1월 3일부로 SMACKDOWN의 방송시간이 3시간으로 연장되었다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이는 RAW가 NETFLIX로 이전함에 따라 USA 네트워크 내부에서 WWE의 ...

Huge Match Advertised Locally for WWE Live Holiday Tour Event in Chicago 오는 12월 29일, 시카고에서 개최될 예정인 WWE 라이브 홀리데이 투어 이벤트에서 CM 펑크가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 군터와 스틸 케이지 매치를 치를 것이라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What Happened With WWE’s Tribute To The Troops? Wrestling Observer Newsletter의 데이브 멜처는 빈스 맥마흔의 사임과 함께 지난 2003년부터 매년 해외 주둔 군인들을 위해 개최했던 'WWE 트리뷰트 투 더 트룹스'가 사라지게 된 것 같다고 추측 보도했습니다. Charlotte Flair Set for Darker, More Intense Return to WWE Sportskeeda의 Backstage Pass podcast에 출연한 WrestleVotes에 따르면, 현재 TV 쇼 복귀를 앞두고 있는 샬럿 플레어가 '더 어둡고 강렬한 버전의 퀸'의 모습으로 돌아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해당 리포트에 따르면, 해당 기믹은 마치 세스 '프리킨' 롤린스의 화려하고 연극적인 스타일과도 같을 것이라고 합니다. Latest On Brock Lesnar’s WWE Status Ahead Of WrestleMania 41 레슬매니아 41 시즌이 다가오며 브록 레스너의 복귀 가능성에...

WWE Monday Night Raw debuts on Netflix live from the Intuit Dome in Los Angles on January 6, 2025 WWE는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2025년 1월 6일, 넷플릭스를 통해 전 세계에 생중계될 '먼데이 나이트 RAW'가 로스앤젤레스에 위치한 인튜이트 돔에서 개최될 것임을 공식 발표했습니다. 해당 소식은 라스베이거스 콤플렉스콘에서 열린 트래비스 스캇의 콘서트 무대에서 최초 공개되었으며, 트리플 H는 트래비스 스캇에게 RAW의 테마곡으로 쓰일 그의 신곡을 위해 출연해 줄 것을 요청했습니다. WWE Raw Moving to TV-14 for Netflix Debut 'Ringside News'는 2025년 1월부터 방영될 RAW의 시청등급을 넷플릭스가 TV-14로 공식 분류해놓았다는 소식과 함께, WWE가 과거 애티튜드 에라의 모습들까진 보여주진 못하겠지만 적어도 현재보다는 더 대담한 스토리라인과 검열되지 않은 프로모션들을 기대해도 좋을 것이라고 보도했습니다. Trump names Linda McMahon as his pick for Education secretary 제47대 미국 대통령 당선인 도널드 트럼프가 WWE의 공동 설립자 린다 맥마흔을 교육부 장관으로 지명했다는 소식이 전해졌습니다. 린다 맥마흔은 지난 트럼프 1기 행정부 시절인 2017년 중소기업청...

Las Vegas to host WrestleMania 41 on Saturday, April 19 and Sunday, April 20 WWE는 자사의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오는 2025년 4월 19일과 20일, 미국 네바다주 패러다이스에 위치한 얼리전트 스타디움에서 레슬매니아 41을 개최할 것이라는 소식을 발표했습니다. ... WWE 회장 닉 칸 "라스베이거스는 세계 스포츠와 엔터테인먼트의 수도입니다. 그중에서도 얼리전트 스타디움은 라스베이거스가 보장한 A+ 경기장보다 더 훌륭한 경기장이라는 것이 입증된 장소죠. 우리는 2025년 4월 19일과 20일에 레슬매니아 41을 이곳에 유치하여 역대 가장 성공적인 WWE 이벤트를 만들 수 있기를 기대합니다." WrestleMania XL becomes most successful event in WWE history 지난 40년 동안 WWE 레슬매니아는 텔레비전을 위한 스펙터클에서 스타디움 및 아레나 이벤트, 팬 페스티벌 및 프리미엄 익스피리언스를 포함한 하나의 문화 현상으로 발전했으며, 이튿날에 걸친 스타디움 이벤트(WrestleMania 41) 외에도 RAW, SMACKDOWN, NXT Stand & Deliver, WWE World 및 2025 WWE Hall of Fame ceremony를 라스베이거스에서 개최할 예정입니다. (추가로 WWE는 지역 사회 환원을 위한 다양한 커뮤니티...

Every 2024 WWE Draft pick WWE DRAFT 2024 WWE 드래프트 2024 NIGHT ONE NIGHT ① Round 1 비앙카 벨레어 - SMACKDOWN 제이 우소 - RAW 카멜로 헤이즈 - SMACKDOWN 세스 '프리킨' 롤린스 - RAW Round 2 랜디 오턴 - SMACKDOWN 브론 브레이커 - RAW 나이아 잭스 - SMACKDOWN 리브 모건 - RAW Round 3 LA 나이트 - SMACKDOWN 리코셰 - RAW 블러드라인(솔로 시코아, 타마 통가, 폴 헤이먼) - SMACKDOWN 쉐이머스 - RAW Round 4 AJ 스타일스 - SMACKDOWN 알파 아카데미(채드 게이블, 오티스, 토자와 아키라, 맥신 듀프리) - RAW 안드라데 - SMACKDOWN 키아나 제임스 - RAW As announced on social media on Friday night: The O.C.(루크 갤로우스, 칼 앤더슨, 미친) - SMACKDOWN 배런 코빈 - SMACKDOWN 세드릭 알렉산더 & 아샨티 아도니스 - SMACKDOWN 셰이나 베이즐러 - RAW 조이 스타크 - RAW 알바 파이어 & 아일라 던 - RAW 아이바 - RAW NIGHT TWO NIGHT ② Round 1 임페리움(군터, 루드윅 카이저) - RAW 제이드 카길 - SMACKDOWN Damage CTRL(이요 스카이, 아...

Undisputed WWE Champion Cody Rhodes vs. AJ Styles 오늘 진행된 WWE 스맥다운을 통해 오는 5월 4일, 프랑스 리옹 메트로폴리스 데시네스 샤르피외에 위치한 LDLC Arena에서 개최될 WWE 백래쉬 2024에서 코디 로즈와 AJ 스타일스가 통합 WWE 타이틀전을 가질 것이라는 소식이 공식 발표되었습니다. (WWE 백래쉬 2024 대진표: https://blog.naver.com/crookedboy/223426262651) Cody Rhodes’ title renamed to ‘Undisputed WWE Championship’ WWE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지난 레슬매니아 XL에서 로만 레인즈를 꺾고 새로운 통합 WWE 유니버설 챔피언에 오른 코디 로즈의 프로필이 스맥다운 로스터로 업데이트되었습니다. 또한, 통합 WWE 유니버설 챔피언쉽은 앞으로 통합 WWE 챔피언쉽으로 불릴 예정입니다. The Rock says he's banged up but has sights set on WrestleMania 41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의 데이브 멜처는 더 락이 코디 로즈와의 시합을 원하고 있기 때문에 코디 로즈가 레슬매니아 41 때까지 타이틀을 보유하고 있든 없든 둘의 1 VS 1 대결이 펼쳐질 것이며, 더 락과 로만 레인즈의 시합은 레슬매니아 42로 미루어질 것이라고 예상했습니다. Rhea Riple...

※ 원문 출처: https://mlbpark.donga.com/mp/b.php?p=1&b=bullpen&id=201711170011095186&select=&query=&subselect=&subquery=&user=&site=&reply=&source=&pos=&sig=h6j6Hl21hhjRKfX2hfjXGg-ghhlq * 본 게시글은 원문의 일부 내용 및 사용된 이미지에 수정을 가했습니다. WWE.com 2002년, 레슬매니아 18 이후 WWE의 시청률은 급하락하기 시작했고, 스맥다운은 아예 방영이 취소될 위기까지 몰렸었다. 당시 SMACKDOWN은 폴 헤이먼이, RAW는 브라이언 거위츠가 각본진 수장을 맡고 있는 상황이었다. WWE는 레슬매니아 18 이후 RAW의 시청률이 급락하자, RAW에 관심과 우려를 집중했고, 당시 폴 헤이먼이 SMACKDOWN을 맡은 것은 녹화 다음 날 RAW로 가서 스타가 될 선수들을 키우는 차원의 일이었다고 한다. WWE.com 이 무렵 크리스 제리코는 에지와 대립을 진행하면서 굉장히 좋은 반응을 얻고 있었고, 에지도 아직 싱글 레슬러로서의 커리어가 본격적인 궤도에 오르기 전 시점에서 제리코에게 도전함으로 상승세를 얻고 있었는데, 빈스 맥마흔이 크리스 제리코를 RAW로 이적시키기로 결정하면서 둘의 대립은 흐지부지 끝나게 되었다. 이에 크리스 제리코는 불만을 느꼈고, 나중에 가서는 세그먼트 위주로 진행...

※ 원문 출처: https://wmania.net/column/3889283#5 * 본 게시글은 원문의 일부 내용 및 사용된 이미지에 수정을 가했습니다. NXT: The Future is Now 책은 "우리의 산하단체 시스템에 변화를 주지 않는다면 레슬링 업계는 죽어버릴 겁니다."라는 트리플 H의 독백으로 시작된다. 실제로 트리플 H는 2010년 빈스 맥마흔과의 한 미팅에서 이 말을 했다고 한다. 트리플 H는 2010년부터 빈스 맥마흔의 도움으로 사무직 경험을 쌓고 있었다. 이때, 트리플 H는 미팅에서 이상한 점을 느끼게 되는데, 그 누구도 빈스에게 '미래의 WWE 선수들을 대체 어디서 수급하느냐?'와 관련된 얘기를 하지 않았기 때문이다. WCW와 ECW 같은 옛 단체들이 사라진 시점에서 트리플 H가 가장 두려워했던 건 바로 인재풀이 자연스럽게 사라지는 것이었다. 트리플 H는 이러한 문제점을 빈스 맥마흔에게 계속해서 상기시켜주었으나, 2012년까지 아무런 움직임이 없었다고 한다. 그러다 트리플 H가 풀타임으로 WWE 수뇌부로 일을 하게 되면서부터 변화를 줄 수 있게 되었다고. 빈스 맥마흔은 당시 트리플 H에게 '사위야, 네가 관심 있는 영역이 있으면 내게 말해봐라'라고 말했고, 이때 빈스 맥마흔은 트리플 H에게 다양한 프로젝트 옵션을 주었으나, 트리플 H는 산하단체 시스템을 손보는 것을 원했다. WWE.com 당시 WWE의 산하 단체...

※ 원문 출처: https://www.fmkorea.com/1433899253 * 본 게시글은 원문의 일부 내용 및 사용된 이미지에 수정을 가했습니다. 수많은 레슬러들에게 귀감이 되고 존경을 받은 전설 릭 플레어 그러나 나이가 들면서 점점 중심에서 밀려나기 시작했고, 그가 속해있던 WCW는 정치적 파벌싸움이 치열하게 벌어지기도 했다. 그중에는 스캇 스타이너나 에릭 비숍같이 릭 플레어의 영향력을 경계해 의도적으로 생방송 중에 실제 디스를 하거나 악의적 각본을 부여해 그를 견제하는 세력이 존재하기도 했다. 결국 릭 플레어는 WCW 말기, 퇴물에서 더 나아가 뒷방 늙은이 취급까지 받게 되었다. 그러다 WCW가 멸망하고 WWE가 레슬링계를 섭렵하여 자연스럽게 WWE로 넘어오게 된 릭 플레어. 여전히 현역으로 활동하긴 했지만 가정불화 및 WCW 시절 겪은 일들로 자존감은 극도로 떨어져 있었고, 백 스테이지에서는 다른 선수들의 눈치를 보며 조용히 지내야 했다. 실제로 까마득한 후배 크리스 제리코와의 경기에서 본인이 승자로 결정되자, 당황하며 롤업으로 겨우 이기는 걸 제의하기도 했다고 한다. ... 그 말을 들은 크리스 제리코 曰 " 당신 정도의 대스타가 날 이기는데, 당연히 피니시로 확실하게 이겨야죠! " 릭 플레어 曰 " 겨우 나 같은 위치에 있는 선수가 어떻게 너 같은 슈퍼스타를 그렇게 이길 수 있겠나... " ... 크리스 제리코가 박박 ...

WWE.com 1. 지난 2002년, 갓 데뷔한 브록 레스너에게 PPV도 아닌 RAW에서 패배하라는 각본을 받은 스티브 오스틴은 RAW 바로 전날까지 빈스 맥마흔에게 전화를 걸어 이를 받아들일 수 없다는 말을 했다고 한다. 그는 패배를 하더라도 자신의 현재 위치를 고려해 비중이 있는 역할을 맡아야 한다고 주장했지만, 빈스 맥마흔은 이를 거절했고, 결국 오스틴은 생방송을 앞두고 WWE를 무단으로 탈단해버렸다. 당시 오스틴은 1997년 오웬 하트와의 경기에서 당한 목 부상이 악화되어 주치의로부터 당장 프로레슬링을 그만둬야 하는 상태라는 말을 들었고, 커리어의 끝이 얼마 남지 않은 상황에서 신인에게 그런 일방적인 잡을 요구받아 홧김에 벌인 일이었다고 한다. WWE.com 2. 이후 짐 로스의 도움으로 빈스 맥마흔과 화해를 한 스티브 오스틴은 2003년 노 웨이 아웃을 통해 복귀했고, 그 누구에게도 알려주지 않은 채 홀로 자신의 은퇴전을 준비했다. 프로레슬링 업계에서 은퇴전에 패배를 한다는 건 자신이 인정한 상대에게 자신의 유산을 넘겨준다는 의미를 갖고 있는데, 오스틴은 그 적임자로 자신의 오랜 라이벌이었던 더 락을 선택했고, 결국 그에게 락 바텀을 세 번이나 맞고 패배한다. 앞서 오스틴은 자신의 마지막 경기를 위해 아픈 몸을 이끌고 진통제를 과다 복용하며 훈련을 지속해왔는데, 커피와 에너지 드링크 등의 카페인까지 밤낮 가리지 않고 섭취하다...

WWE.com WWE.com 1. 과거 WCW에 입성한 스티브 오스틴은 당시 수뇌부였던 더스티 로즈로부터 싱글 레슬러로서의 푸쉬를 약속받았으나, 어느 날 브라이언 필먼이 자신에게 다가와 함께 태그팀으로 활동하게 됐다는 통보를 받으며 원치 않는 태그팀 디비전 활동을 시작하게 되었다고 한다. 하지만 기믹 수행력과 경기력 측면에서 합이 잘 맞았던 둘은 서서히 긍정적인 반응을 얻기 시작했고, 두 사람의 가능성을 본 수뇌부는 이 둘을 싱글 레슬러로 키우고자 다시 한번 태그팀을 일방적으로 해체시켜버렸다. WWE.com 당시 오스틴은 브라이언 필먼과 태그팀 활동을 더 하고 싶어 했지만, 필먼은 이런 기회는 흔치 않으니 같이 기회를 잘 잡아보자고 오스틴을 설득했고, 비록 원치 않는 시작이었으나 스티브 오스틴은 브라이언 필먼과 함께했던 '할리우드 블론즈' 시기를 자신의 가장 빛나던 커리어의 순간 중 하나로 생각한다고 한다. 또한, 그가 항상 목에 차고 다니는 금목걸이 역시 살아생전 브라이언 필먼에게 선물을 받았던, 자신이 가장 아끼는 물건이라고 한다. WWE.com 2. WCW 활동 막바지 당시, 오스틴은 일본 투어 도중에 다리 부상을 입어 집에서 휴식을 취하고 있었는데, 어느 날 회사로부터 전화가 한 통 걸려왔고 그 전화는 다름 아닌 해고 통보였다. 오스틴이 WCW로부터 해고를 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 폴 헤이먼은 곧바로 그를 ECW로 불러들였고,...

WWE.com 1. WWE의 前 아나운서 케빈 켈리는 2002-2003년 즈음에 브록 레스너의 다큐멘터리를 제작하기 위해 미네소타 주에 있는 그의 집을 방문한 적이 있다. 그는 인터뷰를 진행하던 도중에 유달리 새 지저귀는 소리가 크게 나자, 농담 섞인 빈말로 새 지저귀는 소리가 인터뷰에 방해되는 것 같다는 말을 던졌는데, 브록 레스너는 이 말을 듣자마자 긴 막대기를 들고 나무로 향하더니 나무 위에 있던 새 둥지를 쳐서 떨어뜨린 뒤, 새들의 목을 꺾어서 죽여버렸다고 한다. WWE.com 2. 2002년, 브록 레스너는 커트 앵글과 아마추어 레슬링으로 맞붙은 적이 있다. 레스너는 당시 링에서 훈련을 빌미 삼아 빅 쇼를 어린아이 놀아주듯 가지고 놀고 있었는데, 이 모습을 지켜본 커트 앵글이 레스너에게 한 판 붙어보자고 말을 건넸고, 레스너는 덩치가 작아 다칠 것이라며 앵글을 도발했다고 한다. 평상시에도 자신이 마음만 먹으면 커트 앵글을 이길 수 있다고 떠들고 다닌 것에 언짢았던 커트 앵글은 레스너의 도발을 맞받아쳤고, 결국 자신보다 80파운드(36.3kg)나 더 나가는 브록 레스너를 신명 나게 가지고 놀았다고 한다. 참고로 커트 앵글은 1996년 애틀랜타 올림픽 자유형 레슬링 100kg 급에 출전해 불편한 목에 마취주사를 맞아가며 금메달을 따낸 적이 있다. WWE.com WWE.com 3. 브록 레스너가 MMA로 전향할 때 즈음, 그는 펍...

WWE.com 1. 학창 시절, 존 시나는 또래 친구들과 다른 음악 취향을 가지고 있다는 이유로 괴롭힘을 당했다. 그는 어릴 적부터 힙합에 미쳐 괴상한 머리 스타일과 패션 스타일을 고수했고 이를 못마땅하게 여겼던 또래 친구들은 별다른 이유도 없이 시나를 괴롭혔다고 한다. WWE.com 그러던 어느 날, 시나는 이렇게 당하고만 살 수는 없겠다며 아버지께 허락을 맡아 운동을 시작했고, 고등학생이 될 무렵 큰 덩치를 갖게 되자 자신을 괴롭혔던 친구들로부터 쿨하게 지내자는 사과 아닌 사과를 받았다고 한다. WWE.com 2. 존 시나는 과거 UPW라는 미국의 한 지방 레슬링 단체에서 수련을 받고 있을 당시에 도장 식구들과 함께 프로레슬링 관련 다큐멘터리를 찍은 적이 있는데, 이때 인터뷰를 했던 트레이너는 현재 도장 내에서 가장 뒤처지는 선수로 시나를 뽑았었다. WWE.com 훗날 같은 도장에 있었던 동기 사모아 조가 말하길, 그래도 도장 내에서 존 시나의 성실함을 따라올 자는 없었다고 한다. 시나는 이미 마스터해서 들을 필요가 없는 초급자 수업을 듣기 위해 매일 아침 도장에 왔고, 고급자 수업까지 빠짐없이 듣고 나서야 겨우 집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WWE.com 3. 존 시나와 빈스 맥마흔의 첫 만남은 그리 분위기가 좋지 않았다고 한다. 커트 앵글과의 대결을 앞두고, 간부들은 그래도 데뷔하기 전에 회장님 얼굴은 한 번 봬야 하지 않겠냐며 시...

WWE.com 1. 미즈는 프로레슬링 데뷔를 하기 이전에 이미 다수의 리얼리티 쇼에 출연하여 대중들에게 이름을 널리 알렸던 방송인이었다. WWE.com 2. 미즈는 일반인을 프로레슬러로 양성하는 서바이벌 쇼 '터프 이너프'를 통해 WWE에 데뷔하게 되었다. 그리고 미즈는 이 때문에 신인시절, 선배들로부터 엄청나게 시달려야 했다. 레슬링 도장에서 체계적으로 레슬링을 배우지도 않았고, 인디 단체를 거치며 고생도 해보지 않은 방송꾼이 인지도를 이용해 푸쉬를 받는다는 것이 그 이유였다. 미즈는 당시 선배들이 자신의 앞담화는 물론이고, 대놓고 투명인간 취급을 한 적도 있다고 말했다. WWE.com 이와 더불어 미즈는 '레슬러 법정'의 최대 피해자이기도 했다. 과거 백스테이지에 치킨을 먹던 미즈는 실수로 치킨 부스러기를 크리스 벤와의 가방에 흘렸고, 이에 화가 난 벤와는 미즈에게 달려들어 쌍욕과 함께 주먹을 휘둘렀다고 한다. 여기서 끝이 아니라, 평소 미즈를 아니꼽게 보던 선배들은 미즈를 레슬러 법정에 소환했고, 결국 미즈는 백스테이지 사용을 금지당해 한동안 화장실에서 경기복을 갈아입으며 지내야 했다. WWE.com 3. 이러한 신인시절의 경험 때문인지 백스테이지에서 동료들과 아주 잘 지낸다고 한다. 선배라고 군기를 잡거나 거만해하지 않고 항상 주변 사람들을 챙기고, 분위기 메이커 역할까지 해주고 있다고.. WWE.com 4. 항상 백스테이지에...

WWE.com 1. 숀 마이클스와 트리플 H, 케빈 내쉬, 스캇 홀, X - PAC이 소속되어 있는 백스테이지 내 사조직 'The Kliq', 언더테이커를 주축으로 결성된 'BSK'와 마찬가지로 크리스챤 역시 함께 어울리던 백스테이지 내 사조직이 있었다. 멤버는 에지와 크리스챤, 잭 와일드, 저스트 조, 라이노로 구성되어 있었으며, 이름은 'Thug Life'였다고 한다. WWE.com 2. 크리스챤은 TV 쇼에 처음으로 데뷔하는 날이었던 'WWF 인 유어 하우스 25: 저지먼트 데이'에서 타카 미치노쿠를 꺾고, WWF 라이트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했다. WWE.com 3. 과거 E&C로 활동하던 시절에 크리스챤은 각본상 에지의 동생이라는 컨셉이었는데, 팬들은 이를 사실로 여겼고, 오히려 하디 보이즈가 각본상 형제라고 오해했다고 한다. WWE.com 4. 크리스챤이 E&C로 출전해 '레슬매니아 2000'에서 펼친 WWF 태그팀 챔피언십 래더 매치와 '레슬매니아 X-Seven'에서 펼친 WWF 태그팀 챔피언십 TLC 매치는 각각 PWI(Pro Wrestling Illustrated)가 뽑은 '올해의 경기'에 선정되었다. WWE.com 5. 크리스챤은 상성을 타지 않는 우수한 경기력과 준수한 마이크웍, 그리고 상당한 규모의 팬덤을 구축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커리어 내내 합당한 푸쉬를 받지 못했다는 평가를 받고 있다. 여기엔 빈스 맥마흔...

WWE.com WWE.com 1. 에지는 레슬매니아 6에서 펼쳐진 헐크 호건과 얼티밋 워리어의 경기를 보고, 본격적으로 프로레슬러가 돼야겠다는 꿈을 키웠다고 한다. WWE.com 2. 에지와 크리스챤은 어린 시절부터 같은 동네에서 자란 친구이며, 고등학교와 레슬링 스쿨도 같이 다녔다. WWE.com 3. 에지는 지난 섬머슬램 2000에서 역사상 최초로 치러진 TLC 매치에서 승리했다. 또한, 이 경기는 레슬링 옵저버 뉴스레터 선정 '2000년 올해의 경기' 3위에 오르기도 했다. WWE.com WWE.com WWE.com WWE.com 4. 에지는 WWE 로스터 가운데 역사상 가장 많은 TLC 매치를 치른 슈퍼스타이다. WWE.com 그리고 에지는 TLC 매치를 가장 싫어한다고 한다. 그 이유는 매 경기마다 육체적으로 너무 고통스럽기 때문이라고.. WWE.com 5. 에지가 본인의 자서전에서 밝힌 바로는, 과거 샤워를 하고 있을 때 JBL이 에지의 엉덩이에 비누를 넣은 적이 있다고 한다. 에지는 JBL이 원래 심한 장난을 치는 걸 좋아한다는 것을 알고 있었기에 전혀 개의치 않고 샤워를 이어나갔다고.. WWE.com 6. 에지는 지난 레슬매니아 21에서 열린 최초의 머니 인 더 뱅크 매치에서 우승을 거머쥐었다. WWE.com 7. 에지는 2005년 초에 부상으로 휴식기를 가지고 있던 절친 매트 하디의 여자친구(리타)와 불륜을 저질렀다....

WWE.com 1. 2002년 4월 25일 스맥다운을 통해 WWE에 데뷔한 랜디 오턴은 WWE에 장기근속 중인 최고참이다. 하지만 이른 나이에 데뷔를 했기 때문에 데뷔 21주년이 지났음에도 그의 나이는 43세에 불과하다. WWE.com 2. 랜디 오턴은 미 해병 출신이다. 그러나 명령 불복종 및 폭력, 2차례의 탈영으로 해병대 교도소에서 복역한 후에 불명예 전역 처리가 되었다. WWE.com 이 때문에 WWE 스튜디오에서 제작했던 영화 <더 마린 3>의 주인공으로 랜디 오턴이 낙점되었지만, 오턴은 해병대에서 탈영한 본인이 어떻게 해병 대원의 모습으로 영화를 찍을 수 있겠냐며 출연을 완강히 거절했다. 결국 영화 <더 마린 3>의 주인공 자리는 돌고 돌아 더 미즈에게로 갔다. WWE.com 3. 과거 OVW에서 활동을 하던 시절, 랜디 오턴은 감기에 걸려 콧물을 줄줄 흘리며 존 시나와 경기를 치러야 했던 적이 있었다. 자신의 콧물 때문에 몸이 지저분하게 되었음에도 존 시나는 랜디 오턴에게 아무런 불평불만을 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랜디 오턴은 존 시나에게 선수로서의 존경심을 갖게 되었다고 한다. WWE.com 4. 랜디 오턴은 만 24세 나이로 WWE 역사상 최연소 월드 헤비웨이트 챔피언에 등극했다. WWE.com 5. 2000년대 초중반까지의 랜디 오턴은 과거 90년대의 숀 마이클스와 비견될 정도로 개망나니였다고 한다. 관객과 말다툼을...

WWE.com 1. 바티스타는 프로레슬러로 데뷔를 하기 이전에 보디빌더로 활동을 했었다. 바티스타는 대회를 앞둔 어느 날 몸이 좋지 않아 구토를 한 적이 있었는데, 주위에 있던 동료들은 이러한 모습을 보고도 모두 모른체하며 대회를 준비했다고 한다. 이에 충격을 받은 바티스타는 보디빌더의 꿈을 접고 프로레슬러로 데뷔를 하게 되었다. WWE.com 2. 바티스타는 WWE에 데뷔를 할 때, 수뇌부로부터 양복을 준비해 오라는 말을 듣고 가난한 살림에도 불구하고 난생처음으로 값비싼 정장 한 벌을 사 입고 출근했다. 그런데 트리플 H가 바티스타에게 다가오더니 갑자기 "넌 오늘부터 목사의 보디가드 역할을 맡을 거다."라는 말과 함께 양복의 소매 부분을 잡고 뜯어버렸고, 순간 이성을 잃은 바티스타는 트리플 H와 몸싸움을 했다고 한다. WWE.com 3. 'WWE 로얄럼블 2005'에서 펼쳐졌던 로얄럼블 매치의 마지막 장면은 방송사고였다. 본래 예정된 각본으로는 바티스타가 존 시나를 탈락시키며 깔끔하게 우승하는 것이었지만, 시나가 극적인 장면을 연출하기 위해 로프를 잡고 버티려다 그만 바티스타와 같이 떨어지게 되었고, 그마저도 자세히 보면 바티스타가 존 시나보다 먼저 바닥에 떨어지게 되었다. 모두가 당황을 하고 있을 때, 심판들은 급하게 애드리브로 시간을 때웠고, 방송 종료 시간을 얼마 남겨두지 않은 급박한 상황 속에서 빈스 맥마흔은 사태를 해결하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