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육아 인플루언서 씽씽입니다^.^ 현재 둘째를 임신 중인데, 첫째 때 하지 않아서 아쉬웠던 것을 둘째 때는 하나, 둘 해보고 있는 중이에요. 그 중에 하나가 초음파앨범 만들기인데요. 첫째 때는 그냥 산모수첩에 초음파 사진을 붙였는데, 나중에 시간이 흐르고 보니 사진이 변해서 아쉽더라고요 ㅎ 그래서 둘째는 오래도록 보기 위해 초음파앨범으로 정리를 했답니다. 디자인웁스의 비비드15 초음파앨범인데요. 이 표지를 개인의 기호에 맞게 고를 수 있어서 좋았어요. 저는 스프링 디자인을 골랐어요. 앨범 안을 꾸밀 수 있는 스티커도 추가 구매해서 앨범 안을 꾸미기에 좋겠더구요. 현재 임신 20주차를 지나가고 있는데 ㅋㅋㅋ 그동안 받은 초음파 사진들이 산모수첩에....가방에... 집에 여기저기 다 따로 있어서, 저도 정리가 안되고 보관을 잘 안되고 있으니 사진이 휘어서 난리가 났더라고요 ^^;; 초음파 사진은 시간이 지나면 흐릿해지고 상태가 안좋아져서 공기에 닿지 않게 이렇게 접착식 앨범에 보관하는게 제일 좋다고 하더라구요. 초음파 사진을 일자별로 정리하고, 하나하나 붙여넣었답니다. 스티커는 총 8장, 사진만 붙이기에는 이 주수 때 어떤 사건이 있었는지 기억이 잘 안나기도 하고 저는 또 워낙 끄적이는 걸 좋아해서 사진 옆에 꼭 코멘트를 달고 싶은데, 스티커 안에 편지지 형태의 스티커도 많아서 저에겐 딱이에요! 초음파 사진을 시간순으로 정리하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