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휴대용분유포트 여행갈때 필수품으로 챙겨다니시죠? 전 항상 분유포트 커다란거 넣어다닌다고 항상 고생이었거든요... 집에선 물론 편하게 사용하고 있지만 장거리 여행갈때나 여행지에 가지고 다니기엔 무리가 있더라구요. 이번 여름휴가는 사람이 많이 없는 곳으로 정했는데, 여행갈날이 다가오니 11개월 아가 짐 쌀 걱정이 앞서더라구요. 챙길께 워낙 많아서는 까먹을때도 많죠.. 아기 엄마라면 공감가는 이야기일거에요.. 그래서 큰짐하나 줄이자 생각하고 이거 휴대용분유포트를 장만했어요~ 이제 11개월이 되어서 분유 먹는 양도 줄었고 분유포트도 되면서 보온병도 되는 이런 제품이 있더라구요! 제가 원하는 사이즈에 차에서도 사용이 가능하고 금방 온도가 맞춰지는거 까지 정말이지 저한테 딱인제품이었죠 저희 시댁이 서울이라 갈때마다 ㅠㅠ 보온병에 물이 식어서는 아이가 안먹고 보채는경우도 많았었거든요.. 그럴때 초 난감하고 이런게 있다면 얼마나 편할까 하고 생각했었는데 이런 획기적인 분유포트를 만나게 되어 좋았어요 다들 이런경험있으시죠? 급하게 물 따르다가 보온병 물을 확 쏟아낸적도 있었고, 덜렁이다보니 물이 가방에 샌적도 있어요.. 그걸 보안한 전기포트가 바로 이거분유포트 인거같아요~ 물이 새지 않도록 해주는 실리콘마감 정말 중요하거든요.. 고무마개와함꼐 밀폐패킹이 같이 사용되어서 밀폐력도 좋더라구요 미끄럼방지 고무바닥때문에 어디에서든 흔들림도 최소화해주며 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