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리미지니의 story 몸으로 뛰어놀고 싶다면 여기 일반 키즈카페와는 다르게 손목에 찬 팔찌를 이용해 태그를 찍어 점수를 올리며 몸으로 뛰어놀 수 이 곳, 장애물을 건너고, 달리고, 올라가고 중심을 잡으며 이게 노는건지 운동을 하는건지, 엄빠에게도 이득! 아이들은 즐거워서 이득! 조금씩 올라가는 점수를 확인하며 승부욕을 자극해 목표와 경쟁을 경험할 수 있어요. 어린 아이들만 아니라면 캘리클럽 광명 ! 정말 추천해주고 싶어요. 캘리클럽 광명점 경기도 광명시 일직로 17 롯데몰 광명점 1층, 2층 이케아 바로 옆에 위치해 있고, 롯데몰 2층 롯데문화센터 방면 이에요. 주차장은 서로 연결이 되어 있는데, 주차요금이 따로니 꼭 롯데몰쪽에 주차하세요. # 할인없이 결제 시 - 일반 2시간 25,000원 - 보호자 5,000원 # T 멤버쉽 할인 시 20% - 일반 2시간 20,000원 - 보호자 50,000원 T 멤버십 앱 > 오른쪽 상단 Ξ 클릭 > 혜택브랜드 > ' 캘리클럽 ' 검색 > 쿠폰 다운 > MY 혜택 쿠폰함 > 현장결제 사용 차근차근 순서대로 따라하면 5분도 안걸려서 20% 할인받을 수 있으니 꼭! 할인받아 이용하세요. 캘리클럽 광명점 방문 전 알아둬야 할 점은 아이들은 안전을 위해 미끄럼방지 양말을, 보호자는 위생을 위해 일반 양말 착용을 필수로 착용하고 있으니 잊지말고 챙겨야 해요. 깜빡하고 챙겨오지 못했더라도 데스크에서 성...
하리미지니의 story 8살, 5살 우리 현실 남매는요 지지고 볶고, 눈만 마주치면 다툼이 이어지는 요즘- 엄마의 샤우팅 역시 나날이 더해져만 가는데... 둘째고민 할 필요 없이 낳는 걸 비추천 하냐고요? 절대 아니에요. 강력하게 추천, 두번 추천! 가능만 하다면 열 번이고 추천해드리고 싶은 게 둘째랍니다. 힘듦이 없다면 거짓말이겠지만 그것의 배로, 몇 배로 행복 역시 크다는 걸 꼭 알려드리고 싶어요. 우리 8살, 5살 3살 터울 현실 남매와 함께 네 가족 일상 한번 보러 가보실래요? 저는 결혼을 하기 한참 전부터 나름의 작은 꿈이 있었어요. 나중에 아들 하나, 딸 하나 딱 3살 터울로 낳아서 네 가족이 행복하게 알콩달콩 살아야지 라고 말이에요. 하늘이 주신 선물일까요? 행운처럼 저에겐 아들 하나, 딸 하나 딱! 3살 차이로 찾아왔답니다. 꿈에만 그리던 행복 - 매일을 감사한 마음으로 살아가고 있어요. 현실 남매육아 이래요. 그렇지만 현실판 남매 육아는 조금 다르죠, 엄마도 감정이 있는 사람이라는 거... 눈에 넣어도 아프지 않을 우리 아이들은 아이들인 거고, 싸우고, 소리 지르고, 서로 때리고, 나쁜 말 쓰고, 나뒹굴고 하는 모습을 바라보고 있을 때면 아주 그냥 엄마 속에서도 천 불이 들끓는 게 당연지사 타이르고, 화도 내보고, 협박(?)도 해보고, 벌도 세워 보고, 강제로 화해도 시켜 보고, 하루, 하루 매일이 다르게 자라나는 아...
· 요즘 초1 받아쓰기 급수표 실화냐 내가 봐도 어려워 · … 하리미지니의 story … 우리 아이는 어릴 때 부터 조금 느린 아이였어요. 남들 다 하는 학습지 조차 하지 않고, 놀 수 있을 때 많이 놀아라 생각하며 쭉 놀며 키우니 7살이 될 때까지 ㄱ,ㄴ,ㄷ 조차 모르더라구요. 내년에 초등학교에 들어가야하는데 발등에 불이 떨어져라 엄마표 홈스쿨 노하우로 1년만에 한글을 겨우 뗀 후 입학을 하게 되었어요. 4살, 5살이 아닌 어느정도 큰 7살때 시작 한 한글이라 그런지 금방 따라오더라구요. 초등학교 입학 후 1학기 땐 한글을 모르는 아이들과 함께 시작하기에 ㄱ,ㄴ,ㄷ 기초적인 것부터 시작해요. 그렇지만 처음 학습하는 아이들이라면 부수적인 도움없이 학교 수업만으로 따라가기엔 비교적 학습 속도가 빠르게 느껴지면서 급격하게 어려워집니다. 그러다가 갑자기 2학기부터는 대망의 초1 받아쓰기 시작 1학기때 배웠 던 국어 가, 국어 나, 국어활동 교과서를 살펴보면 처음 시작은 유치원 생들이 배울 법한 ㄱ,ㄴ,ㄷ 이지만 교과서가 채 끝나기 전 쌍자음과 어려운 받침들이 난무하는 단어들이 나오고, 긴 문장을 읽어야 하는 난관에 봉착하게 되요. 이는 다시 말해 8살 아이들이 모두 할 수 있는 수준인 것이니 조금만 집에서도 신경을 써준다면 우리 아이 역시 할 수 있다. 이렇게 느껴져요. 초1 받아쓰기 급수표 공유 처음에 받아보고 경악을 금치 못했어요. 이...
· 라떼와는 매우 다른 요즘 초등학교 1학년 꿈끼 발표회 · … 하리미지니의 story … 이런 날이 언젠가 올 줄은 알았지만 그거시 정녕 벌써 지금이 될 줄이야 - 올 것이 왔어요. 장기자랑을 한대요. 그런데, 뭔가 조금 이상해요. 학부모는 참여하지 않는대요. 준비만 시켜 보내래요. 응? 본디 장기자랑, 발표회란 요래요래 엄마, 아빠가 양손 그득 꽃다발, 응원봉 들고 가서 흔들어 재껴주며 동영상도 찍고 내새끼 언제 이리도 컸냐며 눈물도 흘려주고 그래야 제 맛 아니던가 학부모는 오지 말라니 준비만 시켜 보내라늬 급 서운해질라고 하는데 말입니다. 라떼와는 다른 요즘 초등학교 장기자랑, 학예회는 요즘 초등학교 1학년 꿈끼 발표회 같은 경우 학부모가 참관하는 곳도 있고, 아닌 곳도 있어요. 우리 부천초의 경우 각 반 교실에서 학부모 참관 없이 아이들끼리만 한다고 해요. 학예회 (나를 보여줄께) 란 신청서 제출 후 동영상 또는 작품집을 미리 찍거나 만들어 보여주며 서로의 꿈과 끼를 나누는 시간으로 학생 모두가 1인 1개 이상 (1~2개) 참가해야하므로 선택의 여지 없이 무조건 해야해요. 뭐 하나 잘하는 것 없는 애는 어쩌라고? 이런 건 왜 해서 힘들게 하는거야? 라는 생각부터 들 수도 있을 것 같아요. 그래도 가만히 생각해보면 친구들 앞에 나가서 발표라는 걸 한다는 것 만으로도 우리 아이, 용기를 내고 자신감을 얻을 수 있는 시간이 될테니 ...
· 둘째고민 중이신 엄마들이여 7살 4살 현실남매를 보세요 · 2023.1.17 … 하리미지니의 story … 블로그를 놓은지 2년만에 전하는 우리 하진이와 하린이의 강제 근황 포동포동 모찌모찌하던 우리 하진이는 어느덧 제법 의젓한 7살 엉아가 되었고, 아가아가 풍기며 기어댕기던 그녀는 요래 지 오빠 저리가라 폭풍 활달함을 자랑하는 4살 언니야가 되셨어요. 닮은 듯 안닮은 듯 아니, 사실 애미가 봐도 영 안닮은 느그들은 3살차이 현실판 남매 되시겠습니다. 둘째가 아주 아기였을 땐 소통이 가능한 첫째의 입장에서 주로 헤아려주고 이해시키면 그만이었거늘 둘째가 어느덧 커서 자기주장이 생기고, 말을 하기 시작하니 종종 다툼으로 이어지기 일수더라구요. 요래요래 7살 4살 남매에 첫째가 남자다보니 역시나 피지컬 면에서 압도당하기 쉽죠잉 그렇지만 그녀는 본디 애미의 피를 이어받은 고퀄 하위클라스의 말빨과 성깔 그 누구에게도 뒤쳐지지 않는 에너지를 소유한 일명 파괴왕 되시겠습네다. 그리하여 오늘도 그녀는 오빠를 쌈싸먹기 위해 이를 앙 물고 무럭무럭 자라는 중 ..... " 아싸 오늘은 엄마, 아빠가 데리러 오는 날이다! " 인지능력이 급상승하신 7살 하진이는 요즘 빠빠데이인 월,화요일이 되면 하원버스에 오르지 않아도 된다는 사실이 그저 마냥 좋기만 하대요. 덕분에 엄마, 아빠와 매주 여기저기 아이와 가볼만한 곳들을 누비며 햄보칸 추억을 쌓고 있답니...
· 365일이 쾌적한 우리집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 · … 하리미지니의 story … 지난주 주말엔 왠일로 미세먼지 하나 없는 맑은 하늘을 보며 산뜻한 공기와 함께 아이와 기분좋은 데이트를 즐길 수 있었어요. 예전엔 이게 당연한 일이었거늘, 요즘엔 이렇게 맑은 날을 볼 수 있는 게 행운과도 같으니... 참으로 안타까울 따름이네요. 어린이는 어른보다 호흡수가 많아 미세먼지 흡입량도 더 많고 면역력이 약해서, 어른보다 미세먼지에 취약하다고 해요. 먼지알지_미세먼지, 초미세먼지 정보 제공 서비스 중앙일보에서 만든 미세먼지 예보, 정보, 뉴스 제공 서비스, 미세먼지 전문가 Q&A, 미세먼지 커뮤니티 mgrg.joins.com 그렇기때문에 하루, 하루 황사와 미세먼지가 판을 치는 요즘, 시간을 가장 많이 보내는 우리 집 실내 만큼은 공기 좋은 맑은 날처럼 매일 쾌적하게 유지시키고 있는데요, 거실에 든든히 자리잡고 열일해주는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 덕분에 별도로 신경쓰지 않아도 매일 쾌적함을 유지할 수 있어 마음이 참으로 편하답니다.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 직접 사용해보니 특히나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사용하기 더욱 편하고 좋아 신혼가전이나 예비맘&육아맘들에게 추천해주고 싶어요. 갈수록 활동량이 넘쳐만 가는 우리 아이들, 그런 우리 아이들이 이리뛰고 저리뛰며 신나게 놀 때 마다 공기청정기는 고개를 ...
· 이보다 더 똑소리날 순 없다. 인공지능 공기청정기 추천 · … 하리미지니의 story … 하루에도 수십번씩 고개를 빼꼼 들었다 내렸다 반복하며 오늘도 열일해주시는 든든한 우리집 공기지킴이 덕분에 우리 가족은 매일 쾌적한 환경 속에서 웃음꽃을 피우며 지낼 수 있는 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이 둘이라 평소 집 안 환경에 꽤나 예민한 편인데, 신경쓰지 않아도 알아서 실내 공기를 컨트롤해주는 LG 퓨리케어 알파가 있어 마음 편한 매일을 보낼 수 있답니다.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고급스럽고 세련된 디자인이 볼수록 매력적이에요. 어찌보면 공기청정기 보다는 먼 미래에서 온 AI 로봇같은 느낌이랄까...? 아니면 웅장한 사운드를 뿜어내는 멋진 스피커 같기도 하고요, 덕분에 인테리어 면에서도 큰 도움이 되서 만족감은 더욱 올라가는 것 같아요. 어린 아이들이 있는 집에서 사용해보니 특히나 신경쓸 일이 이것저것 많은 육아맘들에게 이 공기청정기 추천을 더욱 해주고 싶어지네요. 다양한 모드들 중 저는 평소 인공지능모드로 설정해두고 쭉 사용하는 편인데, 그러면 별도로 신경을 쓰지 않아도 알아서 실내 공기질을 감지하고 컨트롤해줘서 정말 편하더라구요. 꺼지지않는 우리집 에너자이저, 어찌나 활동량이 넘쳐나는지 감당이 안될 정도인데요, 가장 시간을 많이 보내는 거실에서 수시로 이리뛰고 저리뛰다 보니 청소를 열심히 한다고 해도 먼지가 날릴 수 밖에 ...
· baby diary +1376 & +472 무럭무럭 예쁘게 잘 자라고 있어요 · … 하리미지니의 story … 우리 하지니 생후 백일 무렵부터 시작해 45개월이 된 지금까지, 둘째 하린이가 15개월이 된 지금까지 쭈욱 연재되던 우리 아이들의 일기, 이 시기가 아니면 두번 다신 볼 수 없는 소중한 우리 아이들의 성장 과정이기에 놓고 싶어도 놓을 수가 없었던 것 같아요. 그동안 많은 랜선 이모들의 사랑도 받고, 도움도 받으면서 아이들은 물론 저 역시 큰 기쁨과 행복이 되었으며, 그렇기에 보다 긍정적인 마인드로 육아에 힘쓸 수 있었던 것 같아요. " 오빠아!!! " 병아리 가방만 메면 자동 어깨가 볼따구에 찰싹 달라붙는 그녀, 오빠에게 달려가 온갖 애교를 부려대요. 애정어린 너의 구걸에도 눈 하나 깜빡하지 않는 차도남 느그오빠지만 느그들의 투샷은 언제나 사랑이에요. 어린이날 받은 선물들, 택배 상자 속으로 들어갈 기세 뜻밖에 선물 공세에 하루종일 기분이가 하늘을 찌르던 늬노마에요. 참으로 특이한 늬노마의 관심사 차단기 방지턱 자동문 세탁기 선풍기 에어컨 늬노마 3살맞이 갓 사회생활을 시작하며 처음으로 카네이션을 들고 왔던 그 날을 잊지 못해요. ' 내가 진정 엄마가 되었구나 ' 애미로써 맞는 3번째 어버이날, 그 무엇보다도 큰 선물을 들고 왔숴요. 우리의 공주 하린이는요, 을마전 돌치레 아닌 돌치레도 치뤘고요. 더욱 부쩍 큰 모습을 보...
· baby diary +1362 & +458 정녕 이루어질 수 없는 느그들인겡가 · … 하리미지니의 story … 느그들과 함께하는 어린이날 비록 계획없는 하루의 빼박 잉여놀이 예정이지만 아무렴 우리 모두가 함께라 행복하다며 강제 최면을 걸어보아요. 애미가 안티 눈을 떼는 순간, 한 노마의 샤우팅이 울려퍼지는 건 시간문제거늘 언제 어디서나 함께를 외치는 느그들이에요. 오빠야와의 완벽 빙의를 꿈꾸는 그녀, 그런 동생이 마냥 귀찮고 양보 따위 1도 없지만 그래도 동생과 함께 놀고 싶은 그대 정녕 이것들은 이루어질 수 없는 거싱겅가 그거시 문제로다. " 엄마 사랑해요 " " 엄마도 사랑해 " " 근데 하지니 얼만큼 예뻐? " " 엄~~ 청 예쁘지, 말로 표현할 수 없을만큼 " " 그럼 하지니 얼만큼 사랑해? " " 너~~~ 무 많이 사랑하지 " 매일 밤, 잠들기 전 ctrl C + ctrl V 복붙 너와 나의 대화 말하는 것도 참으로 예쁜 늬노마에요. 는 " 아아ㅏㅏㄹㅋㄹㅈㅂㅈㄴ!!! 말 하지 마아!! " 부드러운 목소리로 아침을 알리는 애미에게 노빠꾸로 날려대는 초특급 샤우팅 쥬긔까 ..... " 이꺼!! " 인생 15개월차 쪼꼬맹이가 으찌나 본인 주장이 강려크한지 친정엄마가 꼭 누구 어릴때를 보는 것 같대요. 좋아하는 가방 메고 어깨가 하늘 높이 솟으신 그녀 어깨를 쫑긋 세우니 더욱 대두 같아요. " 어린이집 보다 엄마랑 집에서 노는...
· baby diary +1359 & +455 허벌나게 스릴이 넘치고요잉 · … 하리미지니의 story … 이거슨 당최 무엇잉고 사진첩에 나도 모르는 사진들이 자꾸만 생겨나는 요즘이에요. 하아 어린이날 기념, 어린이집 땡떙이를 치고 엄마아빠와 함께 놀이동산에 갔어요. 는 코로나로 인한 휴업 실화냐 ..... 문 닫았다는 소리에 기운이 쫙 어깨가 축 늘어지는 불쌍한 내새킈에요. 이대로 물러날 순 읍드아 근처 월미도를 찾았숴요. 엎친데 덮친격 비까징 내려요. 된장 물 만난 물괴기 이리 뛰고 저리 뛰고 아무긋도 없는 허허벌판이래도 마냥 신이가 난대요. 늬노마의 최애 범퍼카도 타고, 카트 레이싱도 하고 놀이동산 노래를 부르던 그대의 소원성취 지대로 했숴요. 인생 44개월만에 처음으로 맛보는 인생은 스릴 바이킹도 가장 뒷자리에 앉아 기똥차게 느껴봤쎄요. 후덜덜하지만 재미있는지 또 타재요. 그래서 두번째엔 만세까징 부르메 타쒀요. " 이건 도대체 언제까지 돌아가는고야아! " 인생 44개월만에 애미 없이 혼자 놀이기구에 올라타기도 했어요. 재미없는지 당장 내려달라던 회전그네 여윽시 스릴이 진리인가봉가 아침 굶고 점심부터 맥이는 발육아 야매 애미에요. " 하지나 사진 한번만 찍쟈~ " " 시이러 " 하 참 나 하 거 참 초상권 한번 참으로도 비싼 차도남이에요. " 놀이동산이야 안녕 빠빠이~ 다음에 또 놀러오께~ " 비도 오고, 급으로 다녀온 작은 ...
· baby diary +1358 & +454 그녀의 마구잡이 저지레 · … 하리미지니의 story … 이거시 정녕 집인가 돼지우리잉가 매일 아침 나를 반겨주는 이노무 휘황찬란 화려한 놀이방의 모습이에요. " 엄마 모해요? " 마우스 깔짝거리며 본인 일기보긔 잼 언제 커서 애미 컴퓨터 앞에 앉아있는겐지 참으로 웃겨요. 은니야는 인생 14개월만에 셀프로다가 기저귀 뗄 준비중이시고요, 맘마 두둑하니 먹고 기분도 좋곘다 닐니리야하 저지레를 시작해볼끄나 즈그오빠 아기시절 때와는 또 다른 어마무시한 스케일의 그녀 보고 배우는 게 많으니 저지레 역시 남달라요. 또르르 주말엔 애미와 함께 피자빵도 맹글었숴요. 딸기잼을 바르고 햄도 올리고 옥수수도 올리고 블랙올리브도 올리고 즤가 싫어하는 초록이는 냅다 내다버리긔 잼 굽기도 전에 마구잡이로 집어먹는 치즈는 사랑이래요. 손 치아라 엄지 척까징 내보이며 핵존맛을 표현하더니 결국엔 고작 하나도 다 먹지 못하는 입 짧은 오빠야에요. 아무것도 없는 베란다에 홀로 앉아 바깥구경하는 재미를 즐기는 그대 갬성을 한트럭 쒸버재끼신 오빠야에요. 강제 근황 여유로운 빠빠떼이가 찾아왔숴요. 누랑머리 파뿌리되면 뿌염해줄거냐며 구박했더니 염색도 해주셨쎄요. 신이가 나는 빠빠데이 행복한 오후에요.
· baby diary +1356 & +452 14개월만에 변기앉아 쉬하기 성공 · … 하리미지니의 story … 2% 부족하지만 마음만큼은 완벽한 오빠 껌딱지인 그녀 귀여워 숨져요. 매일 밤이 전쟁이거늘, 느그아빠 퇴근시간을 손꼽아 기다리는 이유에요. 쀼쀼 쀼쀼 주말이 밝았숴요. 매번 오빠야에게 이리 치이고 저리 치이는 동네 북이라지만 아무렴 그래도 좋대요. 그래서 하루종일 오빠를 볼 수 있는 주말이 더욱 좋은가 봅네다. 날씨가 춥구먼 곰순이엄마 옆집 곰순이엄마가 곰순이를 들쳐메고 놀러오셨쎄요. 여자애라고 또 요런걸 참으로 좋아해요. 인생 14개월만에 처음으로 변기에 앉아 쉬야를 성공했어요. 느그오빠 30개월 넘어서 뗀 걸 너님 내일 모레 성공할 기세 ..... 소오름이에요. 인생이 역할놀이인 늬노마, 오늘은 고양이로 변신해 놀이터의 묵은 먼지를 무릎팍으로다가 싸그리 청소해줬쒀요. 검정바지 입힐껄 ..... 살짝 후회가 되요.
· baby diary +1354 & +450 밥은 1시간, 아이스크림은 1초컷 · … 하리미지니의 story … 5살 즈그오빠와 먹는 양이 비슷한 언니야 밥, 국, 반찬 식판까징 쒸붜먹을 기세로 삼시세끼 뚝딱이에요. 반면, 세월아 네월아 밥풀때기를 세고 앉아계시는 늬노마 쌀을 재배해서 잡수시는겐지 밥 먹는 시간이 기본 1시간이고요잉 아이스크림 잡수시는 시간은 눈 깜빡 초 스피드 순삭이에요. 영혼까지 끌어모아 빨아먹는 아이스크림 막대기는 핵존맛 옴뇸뇸뇸 그르케나 맛있을 수 없대요. 오늘의 놀잇감은 이거다 있는대로 빨래 끄집어내긔 잼 진정해라 애미야 정말 다행인 건, 정리하는 재미도 금새 익혔다는 사실이에요. today 이거시 다 뭐시당가 아침 댓바람부터 그대들의 시선을 사로잡은 거슨 다름 아닌 믹서기 아직까지도 믹서기 돌릴 때 마다 숨는 겁 많은 오빠야와는 달리 그녀는 믹서기 소리에 맞춰 춤을 춰요. 가볍게 바나나우유 원샷 나부래끼 때려주고, 리필해서 또 때려주고, 늬꺼내꺼 빼앗아서 또 때려주고 서로 못잡아먹어 안달이지만 기어코 함께 있어야겠다는 느그들 정말 알다가도 모르것숴요. 결코 하고 싶지 않았던 거실장 잠금장치 기어코 하고야 말았숴요. 큰 노마는 한번 알려주니 기똥차게 열어재껴요. 이거 원... 하나 마나에요. 소독차 코스프레 동네 쪼꼬맹이들 몰고 댕기느라 바쁜 그대, 늬 따라댕기느라 나도 매일이 운동이에요. 하아 집에 오자마...
· baby diary +1352 & +448 눈물 따위 입으로만 울긔 잼 · … 하리미지니의 story … 큰 놈, 작은 놈 밥 먹다 말고 한바탕 이루어진 장난감 쟁탈전 장난감을 차지하려는 자 그것을 빼앗으려는 자 그리고 밥을 맥이려는 자 누구 샤우팅이 더 큰가 내기라도 하듯 울부짖던 느그들이거늘 사실 정답은 매우 간단했숴요. 둘째에게 다른 장난감을 쥐어주는 일 이쯤되면 베테랑 까지는 아니더래도 아마추어는 되지 않을까 싶었지만 역시나 육아의 길은 참으로 멀고도 험해요. today 아침 댓바람부터 자체 꽃무늬 숄을 화려하게 걸치고 등장하신 귀부인느님 여자애라고 걸치는 걸 으찌나 좋아하는겐지 처음으로 어거지 양갈래도 해봤쎄요. 세상에나 귀엽다메 도치애미 빙구미소 날려대고 있는데 너는 왜 때문에 입으로만 울고 있능겡가 좀 컸다고 눈물없이 우는 척 작렬이에요. 너 왜 멍때리냐라늬 ..... 의문에 1패 제대로죠잉 오늘도 말 조심, 행동 조심 또 한번 다짐을 해봅네다.
· 스마트한 시대에 걸맞는 삼성 무풍갤러리 SmartThings · … 하리미지니의 story … 시대의 흐름에 따라 놀라울 정도로 발전해가는 최신 가전들 덕분에 사용의 편리함이 점점 더 커지고 있는 것 같아요. 올해까지 3년째 사용 중인 삼성 무풍갤러리도 삼성 SmartThings 앱과 함께 사용하면 편리함이 배가 되어 매년 여름 편하게 스마트한 일상을 보낼 수 있었는데요, 이번 2021 BESPOKE 무풍에어컨 무풍갤러리 역시 편리한 Bixby 기능들이 탑재되어 더욱 스마트한 사용이 가능하겠더라구요. 나의 생활 속 여기저기 깊숙이 자리 잡고 있는 삼성 IoT 가전들을 더욱 편리하고, 똑소리나게 사용할 수 있도록 스마트폰에 삼성 SmartThings 앱을 연결해 한 손으로 생활가전들을 조작하며 여유를 즐겨요. * SmartThings 앱은 태블릿 및 일부 기기와 호환되지 않을 수 있음. (Android OS 6.0 이상 RAM 2 GB 이상의 기기와 호환, iOS 10.0 이상 iPhone 6 이상의 기기와 호환) * 위 내용은 소프트웨어 업그레이드에 따라 변동될 수 있음. 출처 : 삼성전자 홈페이지 덕분에 리모컨을 찾아 헤맬 필요 없이 언제 어디서나 손쉽게 가전들을 제어할 수 있어 정말 편리하고 좋은데요, 특히나 저희 집에는 어린아이가 둘이라 모두가 잠든 새벽녘, 에어컨을 조작해야 할 일이 빈번히 발생하곤 하는데, 누운 상태 그대...
· baby diary +1350 & +446 갈수록 휘황찬란 다산다난한 느그들 · … 하리미지니의 story … 햄보끄는 주말이 밝았숴요. " 엄마, 내가 설거지 하께요 " 가만히 있는 게 도와주는 거라고 제발 말해주고 싶어요. 애미가 주방에서 달그락 거리는 동안 즈그들끼리 놀이방에서 꽁냥꽁냥 놀아요. 하아 일부러 어지럽히라고 해도 하기 힘든 돼지우리 비주얼 뭔들is 느그들만 잘 놀아준다면이야 는 말이 끝나기가 무섭게 싸워요. 잘 놀고 있는 오빠야 장난감을 휙 빼앗아 가고 눈치보긔 잼 결론적으로는 요래요래 항상 하린이가 오열하며 끝이 나지만, 사실상 원인제공은 그녀에게 있어요. 날씨가 좋으니 베란다에 나가있는 시간이 더욱 길어졌숴요. 내친김에 밥도 베란다에서 세월아 네월아 늬가 밥을 먹는겐지 밥이 늬노마를 먹는겐지 나는 진정 알 수가 없어요. 나이를 거꾸로 잡수시는 늬네오빠 5살 생후 44개월 아기 발꼬락 빨며 놀다. 기가맥히고 코까징 맥히죠잉 저녁엔 왠일인지 즈그 살길 찾아 인생은 마이웨이를 보여주는 늬노마들이에요. 세상 고요하니 보기좋아요. 했는데 또 가만히 잘 누워있는 오뽜야의 베개를 낚아채며 시비를 터는 그녀에요. 미취고 팔짝 뛰겄어요. today " 나 오늘은 밖에 안나가꼬야, 계~~~~ 속 티비만 보꺼야, 맘마를 안먹어서 기분이가 안좋아 엄마랑 놀이방에서 놀면 기분이가 좋아져 " 요구사항 많으신 꽤나 까다로운 오빠야 점심...
· baby diary +1348 & +444 꼭꼭 숨어라 스킬 마스터 · … 하리미지니의 story … 진정 애미의 사랑이 부족해서인겐가 유독 푹신한 걸 참으로 좋아하는 그녀 부비부비 세상을 다 가지셨쎄요. " 하리나~ 요기바라~ 장난감 이따~~ " 뭐든 동생과 함께하길 바라면서 정작 5초만에 싸우는 게 현실 그런 늬노마들을 잠재우는 비장의 무기는 아무렴 군것질쓰 역시나 먹을 때 만큼은 세상 고요해요. today " 엄마, 브로콜리 맘마 먹을래요 " 아침밥 안잡수시는 늬노마도 두부브로콜리무침에 게임 끝 아침 댓바람부터 밥 한공기 뚝딱 나이스 개이득이죠잉 " 어!%@%? " " 응~ 만져도 돼~ 먹어~ " 뭔가를 할 때엔 꼭 애미의 허락을 구하는 똑소리나는 그녀에요. 요즘들어 요래 눈썹을 들어재끼는 맹구 표정을 잘 해요. 그게 도대체 뭔 표정이야, 했는데 아무래도 애미를 따라하는 것 같아요. " 꼬꼬꼬꼬꼬 " 오뽜야 덕에 인생 1년만에 꼭꼭 숨어라 스킬을 터득하셨쎄요. 숨는 곳은 단 한 곳 오로지 의자 밑이라는 게 함정
· baby diary +1347 & +443 브로콜리 더 달라고 난동피우기 실화? · … 하리미지니의 story … " ㅇㅇ랑 놀이터에서 놀꺼야 ㅁㅁ는? 내 ㅁㅁ~~ 싫어, 놀고시퍼 친구들이랑 놀고 싶은데 친구들이 집에 가서 나 삐져써, 속상해 " 하원 후 친구들과 놀이터에서 노는 재미에 푹 빠진 늬노마, 속상해하는 모습을 보니 괜히 맴찢이에요. " 아빠 이제 빨리 나가~ 아빠 왜 아직도 안나가? " 고단한 몸 잠시나마 뉘어보려는 애비에게 필터링없이 막말을 퍼붓는 늬노마에요. today 아침 댓바람부터 꽁냥꽁냥 팔자좋게 먼산 바라보메 멍때리는 느그들 맨날 애미만 바빠요. 오늘도 애미는 늬노마가 없는 낮에 어김없이 다짐을 해요. 오늘은 절대 화내지말고 오구오구 예뻐만해줘야지, 라고요. " 오늘은 나도 일찍 집에 갈래, 집에 가서 맘마먹자아~ " 기분에 따라 컨디션에 따라 본인 스케줄을 관리할 줄 아는 진정한 오뽜야가 되셨쎄요. 상즌님처럼 앉아 바나나 한개 쒸붜삼키는 건 기냥 초 스피드 순삭이고요잉 " 엄마! 나 브로콜리 더 주세요!! " 브로콜리 더 달라고 난동피우는 너 진정 실화냐 ..... 세상을 다 가졌쒀요.
· baby diary +1345 & +441 배달음식 먹는 신나는 데이 · … 하리미지니의 story … " 멈!! " 강아지를 유난히도 좋아하는 그녀, 나중에 애미 어릴 적처럼 강아지 사달라고 쪼르면 어쩌나 벌써부터 걱정이 되요. " 오늘은 엄마랑 아빠랑 같이 데릴러와!! " 한 마디를 남겨주시고는 유유히 등원을 하신 그대 신나게 흔드뤄재껴 아빠와 오빠에게 인사를 하면서 오늘의 하루는 시작이 되요. 세상에나 마상에나 한 놈 있을 때와는 차원이 다른 두 노마들의 깜찍한 저지레가 나를 반겨요. 아침부터 멘탈이 아주 기냥 탈탈 ..... " 엄마, 애들 깍두기는 어떻게 만들어? " 한 마디에 어른 깍두기, 애들 깍두기 반찬들을 맹글어 보내주신 우리엄마 엄마는 사랑이에요. 나도 엄마 있다!!!!! " 하린이는 같이 오라고 안했는데? " 엄마, 아빠가 약속대로 같이 데릴러 왔다고 하니, 말해요. 하린이는 원 플러스 원이여, 임뫄 " 쳐다보지마! 쑥쑤러워어어어!! 엄마~ 하린이가 쳐다봐서 쑥쓰러워요 " 오구오구 그랬쩌요 기분도 표현할 줄 알고, 장가가도 되겄어요. 빠빠데이는 사랑이에요. 엄마가 해주는 딱딱하고 지루한 오첩반상 대신 다양하고 맛있는 배달음식을 먹거든요. 언니야도 나이스 개이득 먹방을 찍는 날이에요. 야들야들한 훈제 치킨의 닭가슴살 맛이 어떠하늬 배도 부르긋다 티비속으로 봉인 얌전히 앉아 꼬물거리는 느그들은 언제나 사랑이에요. ...
· 실내 미세먼지여 안녕 365일 우리집이 쾌적할 수 있는 이유 · … 하리미지니의 story … 집 밖은 위험해 미세먼지가 수시로 판을 치는 요즘, 그걸 피해 집에서 생활하는 시간이 길어졌지만 실내 활동을 하면서도 뜻하지 않게 생활 속 먼지들이 종종 발생하는 걸 느낄 수 있어요. 어린 아이들이 함께라 실내공기를 유난히 더 신경쓰곤 하는데, 거실 한 켠에 든든히 자리잡고 있는 LG 퓨리케어 360° 공기청정기 알파 덕분에 마음이 한결 편안하답니다. LG PuriCare 360° 공기청정기 알파 매일 아침 간밤에 피로를 푸욱~ 풀게 도와준 고마운 침구들을 가지런히 정리하며 하루를 시작하곤 해요. 무거운 이불과 베개를 매번 바깥으로 가지고 가는 게 힘들고 번거롭다 보니 종종 실내에서 가볍게 먼지를 털어내게 되는데, 그럴 때 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코가 간질간질 한 게 미세한 먼지들이 떠 다닌다고 있다는 게 느껴지더라고요. 전에는 재빠르게 창문을 활짝 열어 집 안에 발생한 미세먼지들을 환기시키곤 했었는데, 요즘엔 바깥 공기도 썩 안심할 수 없네요. 그래도 저희집에는 소파 옆에 설치해둔 LG 퓨리케어 360도 공기청정기 알파의 오른팔(?)과도 같은 인공지능센서가 있어 안심할 수 있는데요, 청소를 하기 전, 가볍게 인공지능모드로 설정해주면 실내 공기질에 따라 알아서 적합한 모드로 열일을 해주니 정말 편하더라구요. 소파 옆에서 발생한 오염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