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멜버른은 상상 이상으로 아름답고 낭만 넘치는 곳이었어요. 특히 해가 저물 무렵이 되면 더더욱 아름답게 빛이 나곤 했는데, 아름다운 멜버른의 노을과 함께 도시를 내려다보는 시간은 무척이나 황홀하고 행복한 시간이기도 했죠. 호주 여행, 멜버른 꼭 가볼만한 곳 유레카 타워 스카이덱(Melbourne Skydeck) 전망대 멜버른 전망대 스카이덱은 높이 297m의 유레카 타워 88층에 위치한 전망대로 멜버른의 야경과 선셋을 감상하기에도 아주 좋은 곳이었어요. 📍 멜버른 스카이덱 ▫️ 주소 : 7Riverside Quay, Southbank VIC 3006 오스트레일리아 ▫️ 관람시간 : 오후 12시 ~ 오후 22시 *시즌별로 가격이 상이하니 반드시 홈페이지에서 미리 확인해 보세요~! ▫️ 입장료 성인 : 28AUD 학생 : 23AUD(국제학생증 소지시) 아동(4-16세) : 19AUD 유아 : 무료 Melbourne Skydeck 7 Riverside Quay, Southbank VIC 3006 오스트레일리아 1. 야라강 주변 풍경 먼저 전망대로 가기 전에 전망대 주변 야라강 풍경을 살펴볼게요. 이날은 가을 날씨 다운 멜버른의 오후였어요. 한국은 아직 봄이 오기 이른 날이었지만 멜버른은 제법 가을에 가까워지고 있는 듯한 선선한 공기가 마음을 설레게 해주었죠. 야라강 주변의 풍경은 주말 오후의 햇살만큼이나 여유롭고 사랑스럽고 행복하게 해주는...

지금부터 핫한 여름 성수기가 시작되는 호주 시드니! 그래서인지 호주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이 꽤나 많으시더라고요. 그중에서도 한국에서 가장 인기 많은 호주 여행지가 바로 시드니인데요, 저 역시 무척이나 사랑하는 여행지 중 한 곳이 바로 시드니라눈!! 자, 그럼 호주 시드니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시드니에 가면 꼭 가야 하는 블루마운틴 투어에 대한 후기와 괜찮은 투어 추천도 함께 해드려 볼게요. 호주 시드니 여행 - 블루마운틴 투어 및 시드니 가볼만한 곳 시드니에 가면 생각보다 할만한 것들, 가볼만한 곳들이 정말 많아요. 그중 꼭 가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은 곳이 바로 블루마운틴 코스인데요. 블루마운틴 코스는 시드니 블랙핑크 <제니>가 다녀온 곳으로 더욱더 유명해진 시드니 근교 여행지이기도 해요. 꼭 제니 때문이 아니더라도 아름다운 호주의 대자연과 소박한 마을, 멋진 절경을 함께 둘러볼 수 있는 여행이기도 하죠. 1. 투어 선택 워낙 인기 많은 여행지이다 보니 블루마운틴 주변으로 가는 투어가 정말 많아요. 그런데, 멀리 호주까지 가서 아무 투어나 돈을 지불하고 즐길 수는 없잖아요!? 한국인이 많은 투어는 좋기는 하지만 뭔가 대충 둘러보는 기분이고, 프라이빗 투어는 요금이 조금 부담스럽고 이런저런 이유로 망설이신다면, 모든 투어들을 모두 모아서 검색해 주는 <Get your guide> 사이트에서 검색하면 끝! 블루마운틴 투어 찾아보기...

이제 슬슬 봄을 준비하고 있는 호주는 한국과 다른 계절이 흘러가고 있어서 추운 겨울을 싫은 분들에게 딱 좋은 여행지가 아닌가 싶어요. 거기다가 한국과의 시간차는 겨우 1시간! 물가도 저렴하고 치안도 좋아서 깨끗하고 여행하기 편한 유럽이라 생각하면 좋은데요~! 호주의 수많은 도시 중 시드니 다음으로 인기 많은 멜버른은 평소 카페나 커피를 좋아하는 분들에게 더욱 매력적인 여행지가 되어주죠. 호주 여행, 멜버른 항공권 + 호주 멜버른 여행 코스 및 가볼만한곳 멜버른은 자연과 도시의 낭만을 동시에 느낄 수 있는 멋진 도시였어요. 다양한 투어를 통해, 호주의 대자연을 둘러볼 수 있으며 동시에 트렌디하고 현대적인 도시의 다양한 모습을 볼 수 있는 곳이었죠. 1. 멜버른 비행기표 구매팁 모든 해외여행의 시작은 괜찮은 항공권을 구하는 것부터 시작되죠. 가격 + 시간 + 항공사 이 세 가지가 가장 중요한데 사실 어느 것 하나 양보할 수 없는 부분인 것 같아요. 그래서 저를 포함 많은 프로 여행가들이 가장 많이 선택하는 곳이 스카이스캐너 항공표 검색이죠. 멜버른 항공권 가격 알아보기 ▼▼▼ http://skyscan.io/20241041blog Skyscanner Skyscanner all-in-one travel app. Flights, hotels and car hire, all in one place. Travel smarter with Skys...

어쩌다 보니 3년 연속 시드니 여행! 하지만 그 세 번의 여행 동안 만족스럽게 시드니 시티를 돌아다닌 여행은 단 하나도 없을 만큼 시드니는 은근할 것, 해야 할 것, 가야 할 곳, 가보고 싶은 곳이 많은 곳이에요. 그러나 짧은 시간 안에 제대로 시드니를 감상하고 멋진 오페라하우스 뷰도 보고 싶다면 단연 페리를 타고 둘러보라고 추천해 드리고 싶네요. 호주 시드니 여행, 페리 타고 오페라하우스 둘러보기(노선 + 타는법 + 가격) 일단 시드니 여행할 때 생각보다 현금이 필요 없어서 남은 현금 도로 가져가시는 분들 많이 계실 거예요~ 신용카드나 트래블 월렛만 있으면 식사나 쇼핑뿐 아니라 페리, 트램, 지하철, 버스를 모두 탑승하실 수 있어요. 또 호주는 미국처럼 팁 문화가 보편화된 곳이 아니라 팁 걱정 없이 카드 하나로 모든 여행을 즐길 수 있죠. 1. 페리 타는 법 때문에 페리 타는 법도 아~~~주 간단해요. 그냥 개찰구에서 트래블 월렛을 찍-! 찍고 타면 끝! 따로 표를 구매하거나 할 필요가 없다는 거죠~ 정말 이렇게 간단하다니? 싶어서 타는법 검색했다는 것이 민망할 정도라니까요. 내리실 때는 태그하고 내려야 하는 거 잊지 마시고요. ▫️ 가격 : one-way 6.43 달러 9킬로 이상 8.49 달러 ▫️ 페리 타는 곳 : Circular Quay Wharf ✔️ 일정 시간 내 환승 할인됨 👉🏻 페리 탈 때 알아두면 좋은 팁! 1....

지금 떠나기 딱 좋은 호주! 호주는 우리나라와 반대 날씨로 지금 봄을 기다리고 있는 곳이기도 해요. 때문에 가을에는 봄을 즐기러 겨울에는 여름을 즐기러 가기 좋은 곳인데요~ 무엇보다 환율도 우리나라보다 적고 시차도 1시간 차이밖에 나지 않기 때문에 가볍게 다녀오기 더욱 좋은 곳이기도 하죠. 호주 여행 준비, 호주 항공권 시드니와 멜버른 여행 비행기표 ✈️ 비행시간(인천 기준) 10시간 30분 ⏰ 시차 한 시간 느림 (서머타임 적용 + 1시간) 💶 환전 호주는 카드 사용을 더 많이 하기 때문에 환전 보다는 트래블 월렛 등으로 충전해서 가시는 걸 추천해요. 🔌 전압 240V 구멍이 3개 있어서 따로 어댑터를 구해 가셔야 해요. 호주 여행지들 중 가장 인기 있는 곳이 바로 시드니와 멜버른이 아닌가 싶은데요, 또 인천에서 시드니와 멜버른 모두 직항이 있기 때문에 두 곳을 한 번에 다 다녀오시는 것을 더욱더 추천해 드리고 싶은데요~ 시드니와 멜버른 비행시간은 1시간 25분 또 각각의 도시 매력이 너무나 달라서 지금부터 어떻게 여행을 준비해야 할지 다~ 알려드릴게요!!! 1. 호주 비행기표 꿀팁 저는 인아웃을 인천 → 멜버른 시드니 → 인천으로 구매를 했는데요, 이렇게 구매할 경우 항공사 홈페이지는 대부분 가격이 엄청나게 올라가더라고요. 왕복이 200이 넘는 날짜도 있어서 무척이나 부담스러운 것도 사실 실제로 저는 아시아나 항공에서 270만...

날이 무척이나 무더운 요즘 저는 겨울을 싫어하는데도 불구하고 참 간사하게 겨울이 그리워요. 갑자기 왜 호주 얘기하는데 겨울 타령이냐고요!? 호주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은 이미 잘 알고 있겠지만, 한국과 반대의 날씨를 가지고 있는 호주는 지금 바로 제가 그리워하는 겨울이니까요. 아직도 저는 올겨울에 다녀온 본다이 비치의 여름을 잊지 못하거든요. 눈부시게 빛나는 바다의 일렁거림 그리고 사랑스러운 그날의 기억들. 호주 시드니 여행, 시드니 공항에서 시내로 이동 및 교통편 정리 제가 호주 시드니를 처음 간 건 2022년 코비드가 조금 잔잔해지고 드디어 대한항공에서 호주로 가는 비행기가 다시 재개한 날이었어요. 그때 그 꽉 찬 비행기 안에서도 사람들의 설레는 표정과 피곤함이 뒤섞인 그 묘한 기운이 참 좋았죠. 그 후로 23년에도 올해인 24년에도 저는 어김없이 시드니를 다녀왔는데요, 인천공항에서 시드니까지 10시간! 대한항공과 아시아나 항공은 매일 취항하고 있어요. 처음 시드니에 도착했을 때는 멋모르고 택시를 타고 호텔이 있는 시내로 갔는데, 거리가 멀지 않아서 택시비가 비싸지 않을 거라 생각한 거죠. 그. 러. 데!!!! 택시비가 20분 정도의 거리였던 것 같은데 7만 원 정도 나왔던 걸로 기억. 그렇다고 무거운 짐 들고 지하철 타고 가는 건 정말... 자신 없어서 이번에는 한인 업체 픽업 서비스를 요청해서 반나절 동안 본다이 비치 등 시드...

너무나 행복했던 호주 여행, 그중에서도 멜버른에서의 시간은 아직도 꿈을 스친듯한 기분이 드는 곳이에요. 아무래도 행복하게 만드는 풍경, 날씨가 저를 그렇게 해주는 듯한데요. 지금 호주는 우리나라와 반대의 날씨로 추운 겨울이겠지만 더위를 피해 호주 멜버른으로 여행 가시는 분들을 위해 멜버른에서 가볼만한 곳들을 정리해서 알려드릴게요. 호주 여행, 사랑스러웠던 멜버른 여행 호텔 추천과 가볼만한 곳들 아시아나 항공 멜버른 직항이 생겨서 인천에서도 이제 쉽게 멜버른에 갈 수 있어 좋은데요~! 이렇게 사랑스러운 곳을 진작에 갔더라면 더 좋았을 듯싶을 정도로 여유롭지만 부지런하게 여행해야만 했던 곳이죠. ✈️비행시간 10시간 30분 ⏰시차 1시간 (서머타임 +1) 💶환전 한국에서 호주 달러로 환전이 가장 환율이 좋아요 🔌전압 240V 50Hz 콘센트는 구멍이 3개임 1. 호텔 추천 우선 멜버른은 호텔 위치가 정말 좋아야겠더라고요. 뭐 뭐든 여행지가 다 그러하겠지만. 그 이유는 일단 멜버른의 핫한 카페들은 오전 6시부터 문을 여는 건 기본이고 당연히 오전 6시부터 웬만한 핫한 곳은 웨이팅이 기본! 위에 사진이 아침 7시 30분이라면 믿기시나요!? 그러니까 아침 일찍 핫한 곳들 가시려면 저처럼 핫한 곳 주변에 있는 가격도 좋고 컨디션도 좋은 호텔에 머물러야겠죠!? / 넥스트 호텔 멜버른, 큐리로 컬렉션 바이 힐튼 4.5 성급 호텔로 힐튼 계열에서...

시드니에 간 세 번 만에 드디어 그토록 가보고 싶었던 본다이비치로 가게 되었어요. 멜버른에서 시드니로 넘어가는 날 아침. 시드니 공항에 도착해서 호텔 체크인까지 다소 시간이 많이 남아서 <마이 시드니>를 통해서 반나절 투어를 예약해두었거든요. 덕분에 손쉽게 아름다운 본다이비치를 둘러볼 수 있었는데, 이곳에 잠시 머물면서 언제고 꼭 이곳에 오래 머물러야겠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시드니 여행, 본다이비치 산책로 아이스버그에서 타마라마 비치 본다이비치에 가는 대부분의 사람들은 아름다운 천연 수영장, 아이스버그 수영장 가기 위함일 테지만 저는 호텔 체크인도 해야겠고, 수영하고 샤워하는 일도 귀찮아서 아이스버그 대신에 타마라마 비치 공원까지 가는 산책로를 선택했는데요, 저는 이 선택을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지금도 들어요. 그만큼 너무 예쁜 해안 산책로였죠. 1. 본다이 비치(Bondi Beach) 아마 세상에서 가장 유명한 비치 중 하나가 이곳, 본다이 비치가 아닌가 싶어요. 하지만 아이러니하게도 세계 3대 비치 안에는 들어있지 않고 그냥 유명한 곳인 바다! 뭐 와이키키 비치 역시 엄청 유명하지만 본다이 비치 처럼 미치도록 아름다운 풍경은 아니라 세계 3대 비치 안에는 못 속하는 건 아닌가 싶어요. 사실 세계 3대 비치, 이런 것도 뭐 사람들이 정해둔 거니까 제 기준에서는 충분히 아름다운 본다이 비치가 아니었나 싶어요. 아무튼, 이렇게 멀리서...

너무나 행복했던 시드니 여행. 시드니에 가면, 가고 싶은 카페나 이런 곳들 많았는데 이번 여행은 어쩌다 보니 그럴 여유가 더더욱 없기도 했어요. 그래도 행복했던 시간이 많았던 시드니 여행 동안 괜찮았던 식당 4곳을 추천해 보려 해요. 시드니 여행, 맛있는 호주 여행 시드니 맛집 4곳 추천 이번 시드니에 머무는 동안 제 취향의 맛집을 많이 가지는 못했는데요. 하지만 지금 이렇게 포스팅하며 소개하는 이유는, 그래도 시드니 여행을 준비하는 사람들에게 추천하기에 꽤 괜찮은 곳들이기에 시드니 여행 준비하시는 분들에게 도움이 될 것 같아 정리해 본 리스트들이에요. 1. Hubert 분위기 하며, 맛도 너무 좋고 무엇보다 라이브 공연을 볼 수 있는 곳이기도 해요. 스테이크와 더불어 감자튀김은 꼭 드셔보라고 권해드리고 싶은 곳이기도 하고요. 📍 Hubert ▫️ 주소 : 15 Bligh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 영업시간 : 오후 12시 ~ 오후 3시 / 오후 5시 ~ 오전 12시 ✔️ 예약을 해두는 편이 좋아요. Restaurant Hubert 15 Bligh St, Sydney NSW 2000 오스트레일리아 문을 열고 안으로 들어가니 음악 소리가 저 멀리서 들리더라고요. 계단을 통해 한참 내려가면 보이는 곳이었는데, 캐주얼 하면서도 핫한 이곳만의 분위기가 마치 영화 같기도 했죠. 너무 핫해서 예약이 필수인 곳인데 ...

멜버른 여행을 하면서 딱히 어떤 곳을 가야겠다 내지는 가고 싶다 이런 곳들이 있지는 않았다. 어쩌다 보니 그냥 물 흘러가듯 흘러간 여행이었고, 그런 여행의 모든 흐름이 나는 나름대로 만족스러웠다. 어떤 여행이 만족스러운 여행인지, 후회 없는 여행인지는 모르겠지만 그냥 이곳에 있다는 것, 그것만으로도 나는 충분히 만족스럽고 행복했던 순간이었기에. 호주 멜버른 여행, 가볼만한 곳 퀸빅토리아마켓(Queen Victoria Market) 퀸 빅토리아 마켓은 멜버른의 재래시장 같은 곳이다. 멜버른에서 가장 오래된 시장으로 기념품은 물론 과일, 식료품과 옷가지, 잡다한 것들을 다 판매하고 있는데 1850년대에 멜버른의 동쪽 지역에서 시작한 작은 시장이었다가 지금의 규모처럼 커진 다음 관광객과 멜버른 사람들이 오고 가는 가장 대표적인 시장이 되었다고 한다. 📍 퀸 빅토리아 마켓(Queen Victoria Marke) ▫️주소 : Victoria Street Corner of Elizabeth Street, Melbourne, Victoria 3000 Australia ▫️영업시간 : 오전 6시 ~ 오후 3시 ✔️ 매주 수요일 밤 야시장을 연다. 정말 아닐 하게 여행 한 나는 오전부터 카메라가 이미 방전, 결국 핸드폰으로 마켓의 모습을 둘러봤는데 언제가 될지는 모르지만, 다시 멜버른에 가게 되면 시장에서 마음에 드는 예쁜 꽃도 좀 사둬야지! 마켓...

호주 시드니에서 제가 가장 좋아하는 곳이 바로 이곳, 퀸 빅토리아 빌딩이에요. 이유는 쇼핑하기도 좋고 카페에서 멍 때리기도 좋고 등등 다양한 이유가 있는데, 가장 큰 이유는 찾아가는 것도 싶고 무엇보다 예쁘기 때문이죠. 호주 여행, 시드니 여행 중 꼭 가볼만한 곳 퀸빅토리아빌딩(QVB) 시드니에 같이 갔던 동생이 시드니 도착한 첫날 일이 생겨서 우리 일행과 다른 곳에 가야만 했어요. 볼일을 마치고 다시 우리에게 왔는데, 좀 전에 갔던 곳 주변이 너무 예뻤다는 말을 하더라고요. 다음날 그 동생과 제가 좋아하는 QVB에 가자고 한 다음 같이 트램을 타고 내려서 빌딩 앞에 도착했더니 그 동생이 하는 말이, 바로 어제 말한 그곳이 이곳이라고. 누군가는 그렇게 말하기도 하더라고요. 세상에서 가장 예쁜 쇼핑몰이 바로 이곳 QVB라고 말이죠. 📍 Queen Victoria Building ▫️ 주소 : Queen Victoria Building 455 George St, Sydney, New South Wales 2000 Australia ▫️ 영업시간 : 월, 화, 수, 금, 토 오전 9시 ~ 오후 6시 목요일 오전 9시 ~ 오후 9시 일요일 오전 11시 ~ 오후 5시 고급 브랜드가 많은 곳이에요. 지하에는 다양한 식료품점이 있고 각 층마다 아름다운 건물 내부를 감상할 수 있는 카페가 있어요. 무엇보다 천장에 있는 시계탑이 무척이나 매력적인 ...

호주 멜버른 여행에서 가장 기대되는 투어 중 하나가 바로 대자연의 고스란히 즐길 수 있는! 그레이트 오션 로드였는데요~! 멜버른 중심에서 차를 타고 왕복 5~6시간 걸리는 길인데다가 가는 길이 그리 호락호락하지 않은 길이라 이 길을 잘 아는 투어를 통해 가시는 편이 확실히 좋더라고요. 저 역시 투어를 통해 아름다운 멜버른의 자연을 즐길 수 있었는데요! 물론 힘들었던 것도 사실이지만 정말이지 잘 한 투어 중 하나가 아닌가 싶었어요. 호주 멜버른 여행, 그레이트 오션 로드 제대로 즐기기! 그레이트 오션 로드(Great Ocean Road)는 멜버른 시내 남쪽에 위치한 해안 도로에요. 가장 유명한 포인트는 바로 12사도인데요, 파도에 의해서 침식된 바위와 절벽을 해안 도로를 통해 감상하실 수 있어요. 그레이트 오션 로드 투어 자세히 알아보기 ▼▼▼ 1.그레이트오션[소그룹전문]+2.퍼핑빌리,펭귄행진[색다른일정,확인필수] :: 줌줌투어 - 호주 - 멜번 전체보기 ( 16 ) 호주 / 멜번 / 멜번 투어 / 상품번호 669 1.그레이트오션[소그룹전문]+2.퍼핑빌리,펭귄행진[색다른일정,확인필수] 4.9 (446) 타입 그룹투어 시간 1박2일 이동 차량이동 언어 한국어 픽업 지정장소 모객 최소 4명 금액 조회 땡스투어 Thanks Tour [땡스투어] 4.9 평점 1,717 개 후기 2016년 11월 가입일 호주 멜번 전문 여행사, Thanks T...

요즘 호주 여행이 정말이지 핫하고 핫하더라고요. 아마도 비행기 가격도 유럽보다 저렴하고 짧은 데다가 시차도 별로 나지 않고 호주 달러도 저렴한 게 바로 그 이유가 아닌가 싶어요. 또 많은 셀럽들이 요즘 호주 여행을 많이 해서 그런지 많이들 호주 그중에서도 시드니 여행을 하곤 하는데요, 시드니에서도 블랙핑크 제니가 다녀온 링컨스락을 함께 떠날 수 있는 근교 여행지 <블루마운틴> 정말 핫해서 이번 시드니 여행 때 저도 다녀왔어요. 호주 시드니 여행, 블랙핑크 제니 링컨스락 블루마운틴 투어 동물원까지 워낙 핫한 곳이라 그런지 단체 여행을 가게 되면 원하는 장소에서 기계처럼 사진 찍고 한참 기다릴 수도 있다길래 저는 블루마운틴 역시 프라이빗 투어로 다녀왔는데요, 덕분에 시간도 자유롭고 사진도 마음껏 찍고 무엇보다 여유 있게 시드니 여행을 할 수 있어 너무 좋았어요. 저희가 선택한 업체는 <마이 시드니>라는 곳이고요. 카톡 상담을 통해서 견적, 예약 등을 모두 쉽게 할 수 있었어요. 무엇보다 정해진 시간이 아니고 정해진 장소가 아닌 내가 원하는 시간과 내가 언하는 장소에서 픽업 드랍이 가능하니 시드니 여행이 더욱 수월해지고 좋더라고요. 블루마운틴 프라이빗 투어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HkYxoxj Mysydney 호주여행 • 일일관광 • 공항픽업 전문 업체 pf.kakao.com 1. 링컨스(Lincoln's ...

카페 말고는 맛집이 없을 거만 같았던 멜버른이었지만, 의외로 꽤 괜찮은 맛집들이 정말 많은 멜버른이었어요. 그래서 오늘은 멜버른 여행을 하면서 갔던 다양한 식당들 중 꼭 소개하고 추천해 주고 싶었던 괜찮았던 멜버른 스테이크 맛집, 시티 맛집 등을 정리해 봤는데요~ 호주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에 많은 도움이 되길 바라며 포스팅을 시작할게요. 호주 멜버른 여행 - 맛있는 멜버른 시티, 스테이크 맛집들 정리 1. 티포 00(Tipo 00) 시티 맛집 ▫️ 주소 : 361 Little Bourke St, Melbourne, Victoria 3000 Australia ▫️ 영업시간 : 오전 11시 30분 ~ 오후 4시 / 오후 5시 ~ 오후 9시 30분 / 매주 일요일 휴무 멜버른 여행하면서 호텔 근처에 있던 식당이라 지나가면서 정말 자주 마주쳤던 곳이었어요. 내부 분위기는 캐주얼하고 손님들은 다양한 연령대의 사람들이 있었어요. 직원분들께 유쾌하고 친절해서, 음식을 주문하고 닫아 쓸 때마다 기분 좋게 웃을 수 있는 곳이었죠. 특히 애피타이저로 오이스터(굴) 요리는 꼭 주문해서 드셔보세요! 한국의 굴과는 또 다른 묘한 맛이 있는데요~ 입안에서 착! 감도는 맛이 아주 좋더라고요. 솔직히 말씀드리면 음식 중 어떤 건 생각보다는 평범했어요. 때문에 음식을 주문할 때 직원의 추천을 받아서 하시는 편이 나으실 거예요. 그중 뇨끼와 라구파스타는 아주 마음...

요즘 호주 시드니 여행을 할 때, 본다이 비치를 제외하고 가장 인기 많은 곳이 바로 이곳! 포트스테판이 아닐까 싶어요. 힘겹게 중동 국가 등을 여행할 필요 없이~ 호주 여행 중에도 사막을 만날 수 있으니까요. 거기다 모래가 너무 부드러워서 발바닥이 아프지도 않고 아주 즐거운 샌드 보드를 즐길 수 있는데요~ 이 포트스테판 투어는 사막만 보는 것이 아니라 + 돌핀크루즈 + 와이너리도 포함되어 있어서 더욱 특별한 호주 시드니 여행을 즐기실 수 있어요. 호주 시드니 여행, 근교 포트스테판 샌드보드 와이너리 돌핀크루즈 포트스테판은 시드니 근교 여행지로 많이 찾는 곳 중 하나에요. 대중교통으로 가면 번거롭고 시간도 많이 걸려서 대부분 렌트카나 투어 등을 통해서 가곤 하는데요, 저희는 와이너리까지 완벽하게 즐기고 싶은 마음에 투어 신청을 통해 포트스테판을 다녀왔어요. 보통 포트스테판은 단체 투어가 많은 편인데, 저희는 저희끼리 시간적 여유를 두고 편하게 사진을 찍고 싶기도 했고, 또 무엇보다 이른 아침 미팅 시간까지 갈 필요 없이 원하는 장소 즉, 제가 머문 호텔에서 픽업하고 샌딩 해주는 프라이빗 투어로 포트스테판을 다녀왔어요. 포트스테판 프라이빗 투어 상담하기 ▼▼▼ https://pf.kakao.com/_HkYxoxj Mysydney 호주여행 • 일일관광 • 공항픽업 전문 업체 pf.kakao.com 마이시드니 프라이빗 투어의 장점 ✔️원하는...

너무나 사랑스러웠던 호주 멜버른 여행에서는 커피가 빠져서는 안되겠죠!? 호주하면 커피, 호주 커피 하면 바로 멜버른 커피니까요. 그래서 오늘은 멜버른 여행하면서 다녀온 카페들에 대한 이야기를 해볼게요. 호주 여행, 멜버른 카페 - 듁스 커피, 페트리샤 커피 등등 1. 듁스 커피 로스터스(Dukes Coffee Roasters) ▫️ 주소 : 247 Flinders Ln,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 ▫️ 영업시간 : 월~ 금 오전 7시 ~ 오후 4시 30분 / 토요일 오전 8시 ~ 오후 5시 / 일요일 휴무 멜버른 3대 커피 중 한 곳으로 엄격한 로스팅 기법을 통해 내려진 커피를 즐길 수 있는 곳이에요. 100% 유기농 커피로 위치가 시내 중심가에 있어서 멜버른 시티 구경하다가 가기에도 좋은 곳이에요. 듁스 커피 로스터스 247 Flinders Ln, Melbourne VIC 3000 오스트레일리아 워낙 인기가 많은 곳이라 그런지 이른 아침에 카페 내부는 이미 발 디딜 틈이 없더라고요. 그래도 아침 일찍 서둘러준 동생들 덕분에 좋은 자리에 앉아서 먹을 수 있었어요. 커피 맛은 솔직히 제 스타일은 아니더라고요. 저는 고소한 커피를 더 선호해서 산미가 강한 호주 커피는 약간 취향에 안 맞았어요. 그래서 멜버른에 가면 롱블랙 보다는 플랫화이트나 라테가 더 좋았어요. 저처럼 산미 있는 커피를 덜 좋아한다면 라테나 플랫화이...

호주 여행을 준비하면서 가장 기대되었던 투어, 바로 퍼핑 빌리 에서 기차를 타는 당일치기 투어였는데요, 멜버른 여행을 하게 되면 꼭 가야 하는 투어가 아닌가 싶을 정도로 인기가 어마어마하더라고요. 물론 그만큼 치열하기도 했지만 말이죠. 호주 여행, 멜버른 여행 중 꼭 가봐야 할 퍼핑빌리 기차 투어 팁 퍼핑빌리지를 개인적으로 가려면 더 환상이겠지만 렌트카를 가지고 가지 않는 이상 답이 없는 곳이더라고요. 그래서 많은 분들이 선택하는 방법이 바로 투어! 저는 퍼핑빌리지 + 그레이트오션 합한 패키지를 선택했고요, 이 투어는 이틀 나누어서 진행하는 투어에요. 퍼핑빌리지 투어 자세히 알아보기 ▼▼▼ 1.그레이트오션[소그룹진행]+2.퍼핑빌리,펭귄행진[색다른일정,확인필수] 전체보기 ( 16 ) 호주 / 멜번 / 멜번 투어 / 상품번호 669 1.그레이트오션[소그룹진행]+2.퍼핑빌리,펭귄행진[색다른일정,확인필수] 4.9 (433) 타입 그룹투어 시간 1박2일 이동 차량이동 언어 한국어 픽업 지정장소 모객 최소 4명 금액 조회 베스트 후기 상품설명 그레이트오션로드❤️언박싱 시크릿포인트❤️GOW전망대❤️12사도 핫한 일정 라인UP!!!///❤️훨씬 여유있게 진행되는 퍼핑빌리와 필립섭일정✔️증기기관차 ❤️한시간탑승!!! ✿멜버른 여행의 삼대장 !!! 한번 클릭으로 대표여행지 3곳을 모두 여행할 수 있는 3i... www.zoomzoomtour.com 준...

드디어 다음주면 저는 호주로 떠나요. 이로써 3년 연속 호주로 여행을 떠나는 건데요, 저도 제가 이토록 호주, 그중에서도 시드니를 사랑하게 될 줄은 몰랐어요. 생각보다 더 젠틀하고 사랑스러운 시드니 여행! 하지만 호주가 처음이신 분들이나 오랜만에 시드니로 가시는 분들이면 생각보다 준비할 것들이 많은 호주 여행이라는 걸 알게 되실 거예요. 그래서 오늘은 비자부터 꼭 알아둬야 하는 것들에 대해 정리해 드릴게요. 시드니 여행 기초 정보 비자(ETA) 전압 시차 환전 그리고 호주 유심 추천까지 우선 저는 호주 여행을 하기 전 호주에 대한 막연한 두려움이 있었어요. 그 이유는 익히 소문으로 들어왔던 호주의 인종차별 문제 그리고 악센트 때문에 알아듣기 힘든 말 그러나 막상 호주에 다녀오니 이건 다 경험하지 못한 선입견이더라고요. 적어도 제가 느낀 시드니는 이러했어요. ✔️ 친절한 사람들 ✔️영어 소통 전혀 문제 되지 않았음 ✔️깨끗한 유럽을 걷는 느낌 ✔️치안이 좋음 ✔️커피가 겁나 맛있음 ✔️시차가 별로 없어서 여행할 때 피곤하지 않음 제가 3년 연속 시드니를 가는 걸 보면 이 도시가 얼마나 매력적인지 아시겠죠!? 아무튼 이런 호주 여행을 즐기기 위해서는 꼭 준비해야 할 것들이 있어요. 오늘은 그런 것들에 대해 심플하고 알기 쉽게 설명해 드릴게요. ◽️글 순서◽️ 1. 여행 비자 2. 전압 & 환전 3. 유심 추천 4. 시차 & 날씨 & 옷차...

호주 시드니에 왔는데, 그래도 오페라 하우스는 보고 가야지!? 라고 생각하고는 호텔 체크아웃 하고 짐을 맡겨놓은 다음 점심 약속 때문에 달링하버에 잠깐 갔다가 공항으로 가기 전까지 남은 시간 동안 혼자서 오페라 하우스에 다녀왔었어요. 늦은 오후 다녀온 오페라하우스 주변은 말 그대로 ‘사랑’이더라고요. 그 따뜻한 햇살과 눈부신 풍경을 아직도 잊을 수가 없어서 저는 여전히 시드니를 그리워하고 있는 걸지도 모르겠어요. 호주 여행, 시드니 오페라하우스 감상하기 달링 하버에서 오페라 하우스로 가려면 트램을 타고 몇 정거장을 지나 내린 후 약 7~10분 정도 걸어가야만 하더라고요. 처음에는 이 짧은 시간조차 걷기 너무 싫어서 다른 방법이 없나 고민하다가 일단 구글맵에서 알려준 방법대로 트램을 타고 몇 정거장을 지나 내렸는데, 막상 길을 걷다 보니 이 길을 걸어보길 정말 잘했다는 생각이 들더라고요. 마음 같아서는 저도 이렇게 마음에 드는 자리에 앉아 여유 있는 오후 시간을 보내고 싶었지만 그럴 수 없었어요. 저의 최종 목표가 있었는데, 바로 멋진 포인트에서 오페라 하우스를 제대로 감상하는 거였거든요. 해는 뉘엿뉘엿하고, 공항에 가야 하는 날이기도 해서 여유는 일단 걸으면서 즐기고 최대한 주변의 풍경을 카메라에 많이 담아보려고 애썼죠. 오페라 하우스 주변은 정말이지 여유가 가득하더라고요. 다들 저처럼 오늘 당장 이곳을 떠날 사람들이 아니라 조금 부...

너무나 사랑스러운 나의 시드니. 시드니를 처음 간 건, 이제 막 코로나가 풀린 2022년 봄이었어요. 한국은 봄이었고 호주는 가을로 접어선 시즌이었죠. 그때의 시드니 느낌이 너무 좋아서 2023년 봄 그러니까 호주의 이제 막 여름이 끝날 무렵 다시 찾아갔었더랬어요. 그리고 2024년 2월 다시 시드니 여행을 결정하고 항공권까지 이미 질러버린 지금! 너무나 행복하게 달력을 바라보고 있는데요~ 이번에는 조금 오래 시드니에 머물 거라 준비를 철저하게 해야겠더라고요. 그래서 오늘은 저를 위한 그리고 저처럼 호주 여행을 준비하시는 분들을 위해 시드니 가볼만한 곳과 호텔 예약 할인 팁을 알려드리려고요. 호주 여행 준비, 시드니 여행 가볼만한 곳 (Feat. 소피텔 달링 하버 호텔 할인 팁) 2번의 호주 시드니 여행 동안 저는 늘 혼자였어요. 그래서 이렇게 찍은 제 모습이 다였는데, 이번에는 호텔에서도 조금 여유로운 시간을 보낼 거고 같이 갈 좋은 일행들이 생겨서 예쁜 사진도 많이 담아와보려고요! ●글순서● 시드니 호텔 할인 팁 소피텔 달링하버 호텔 호주 비자 준비 시드니 가볼만한 곳(하이드공원, 퀸 빅토리아 쇼핑몰, 달링하버, 오페라하우스, 시드니 근교) 1. 시드니 호텔 할인 팁 시드니는 워낙 인기 있는 도시 여행지다 보니 아무래도 호텔 가격이 조금 부담스럽더라고요. 또 워낙 볼거리도 많고 사람도 많고 갈 곳도 많아서 위치가 정말 중요했는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