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9Photo by. 이진화스냅 지금 이 계절, 전주로 여행하기 좋은 그런 계절이에요. 혹 전주로 떠날 계획이 있으신 분들은 지금부터 주목! 근교를 포함해 갈 곳 많은 전주이기에 당일치기 여행보다는 며칠 머무는 여행을 더 추천해드리고 싶은데요. 그래서 준비한, 전주의 예쁜 감성 가득한 숙소들을 모아봤어요. 지금부터 차근차근 함께 둘러볼까요? 전주여행, 감성 가득한 숙소들 모아봤어요 1. 객리단길의 예쁜 우리만의 공간 에어비앤비 숙소 이 숙소는 야외 노천탕이 매력적이라 예약했던 곳이었어요. 무척 핫한 곳에 있어서 당황스러웠는데 그래서인지 주변 핫플레이스 가기에는 편하기는 했어요. 단점이 있다면, 밤에 주변 소음 때문에 일찍 잠들기는 힘들어요. 반대로 그 점 때문에 밤에 노는 거 좋아하시는 분들은 밖에 나가서 놀기 좋은 위치죠. 단, 요즘은 10시 이후에 가게들이 문을 닫기 때문에 마음 편히 쉴 수 있지만요. 방 구조는 원룸으로 되어있어요. 욕실은 좁지만 사용하는데 그리 큰 불편한 점은 없었고요. 간단한 취사가 가능한 곳이었어요. 테라스에서 먹는 식사도 괜찮지만 이렇게 테라스를 바라보며 나란히 먹는 저녁도 꽤 근사했어요. 밤에는 별을 보며 야외 욕조에서 여행의 고단함도 풀 수 있어 마냥 좋았죠. / 전주 에어비앤비 숙소 자세히 알아보기 ▼ https://blog.naver.com/cutetnwls/221722227603 전주숙소, 감성 에어...
3010월 초 나의 전주여행 목표는 바로 이곳 안노이에였다. 숙소를 예약하고 전주여행을 떠난 그러니까, 딱히 전주에 가고 싶어서 떠난 여행이 아니라, 안노이에에 머물고 싶어서 떠났던 그런 여행이었다. 기대한 만큼 감성 가득했던 숙소. 다만 날씨가 아쉬웠고, 어딘지 모를 스산함이 아쉬웠지만 그럭저럭 만족스러운 3일 동안의 전주 우리집이기도 했다. 전주 숙소 추천, 객리단길 감성 가득한 안노이에 / 기준 인원 2명. 침실 1개, 욕실 1개, 간단한 취사 가능 주방과 테라스가 있는 단독주택이자 오래된 목조 건물이에요. 위치는 객리단길에 있어서 여행하기 무척 편하답니다. 머물면서 발견한 단점이 두 가지 있는데 하나는 방음이 안돼서 늦잠 자기는 힘들었고 또 다른 하나는 집이 조금 춥더라고요. 햇살이 들어오는 목조 건물 정원과 거실 대문을 열면 보이는 아담한 정원이 무척이나 마음에 드는 곳이었어요. 여행 내내 무척 여유롭기는 했지만 흐릿한 하늘이 아니었다면 정원에서 조금 더 시간을 보내며 멋진 시간을 보냈을 거예요. 하필이면 숙소를 떠나는 마지막 날이 되어서야 햇살이 제대로 비추어서 예쁜 숙소 사진을 찍지는 못했어요. 아, 그리고 바닥이 나무로 되어있는데 혹 가시에 박힐 수 있으니 슬리퍼 꼭 신으세요. 거실이 꽤 넓은 편이었어요. 앞뒤로 햇살이 가득 들어오니 날이 흐린데도 거실이 밝더라고요. 또 전체적으로 포근해 보이는 나무톤의 인테리어가 무척 마...
25전주 머물고 싶었던 숙소 무렵에 머물고 나서 지은이와 정윤이 먼저 서울로 돌아가고 (아.... 서론이 길다) 둘이 남은 나와 진화가 선택한 숙소. 사실 갑자기 일정을 늘린 거라 급하게 구한 것도 있고(떠나기 일주일 전에) 무렵에 더 머물려고 했지만 다음날 다른 투숙객 예약이 되어있는 상태라 예약한 곳인데 위치 빼고는 모든 게 만족스러운 예쁜 전주 에어비앤비 숙소 율리지였다. / 전주 에어비앤비 숙소 율리지 자세히 알아보기 ▼▼▼ https://www.airbnb.co.kr/c/shong785?currency=KRW&referral_share_id=6a40eac4-f5f1-4174-82e1-e94a5dd6ee1c 첫 여행에서 ₩44,000 할인 혜택을 받으세요! Join a friend on Airbnb and find over one million unique places to stay anywhere in the world. www.airbnb.co.kr 에어비앤비 할인 코드, 감성 가득했던 전주 숙소 율리지 무렵 자체가 너무 좋았던 기억이 있어서 그리 크게 기대하지 않았던 숙소였는데 안에 들어가자마자 나와 진화는 너무 좋다며 기분 좋은 소리를 질렀더랬다. 일단은 전의 숙소와는 완전히 다른 분위기 또 깔끔한 실내 분위기가 꽤 마음에 들었다. 마치 우리만의 프라이빗 한 카페에 온 듯한 기분이랄까? 작은 디테일 하나하나 깔끔하고 센스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