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언제였더라? 지혜가 나와 진화에게 제주도 파리바게트에서만 파는 샌드가 있는데~ 라고 시작했는데 나는 그게 샌드위치인 줄 알았지 뭐야. 그런데 이게 그렇게 구하기 힘들다면서? 그래? 그럼 일단 한번 나도 도전해 봐야지! 하고 30분 정도 대기했는데 세상에 이렇게 힘들게 고생하지 않고도 살 수 있는 방법이 있었다. 이건 이 글을 읽는 사람들에게만 알려줘야지! 제주마음샌드 예약 말고 고생 덜 하는 팁(시간, 가격 정보) 얼마 전까지 사전 예약이 가능했던 마음샌드였는데 지금은 사전 예약 서비스를 제공하지 않는다고 해요. 가격은 10개 14,000 원 15개 21,000 원 즉 1개당 1,400원의 과자라는 거. 그럴만한 가치가 있는 맛이냐고 따져 묻는다면 저는 선뜻 네라고 대답하기는 힘들 거 같아요. 하지만 저는 이런 지역의 아이덴티티가 나오는 것에는 대찬성! 뭔가 여행하는 재미가 있는 건 사실이잖아요. 마음샌드가 나오는 시간은 - 탑승점 - 오전 11시 / 오후 2시 / 오후 5시 - 공항점 - 오전 6시 / 오후 1시 인데요, 공항점은 12시 30분부터 줄을 설 수 있다고 해요. 그리고 많이 소문나지 않은 팁! 바로 렌트카 하우스에도 파리바게트가 오픈했다는 거. 아직 입소문이 덜 해서 그런지 줄 설 필요 없이 커피 주문하다가 가볍게 하나 구매할 수 있었어요. 참고로 렌터카 하우스 점은 오전 6시 30분부터 재료 소진 시까지 구매 가능하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