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짜잔 별이쒸에요. 오늘은 서울근교 야경이 예쁜장소로 김포 라베니체를 소개해드릴까 해요. 요기도 좀 전에 다녀온 곳이긴 한데 핸드폰 사진을 정리하다보니 여기는 꼭 가볼만한곳 이니까 싶어 그냥 묻어두기가 아깝더라고요. 그래서 사삭 소개해드리는 김포 라베니체 마치 에비뉴 3km 정도의 구간에 사진처럼 수로를 사이에 두고 대뉴모의 이색적인 건물고과 상가들이 즐비하게 늘어서 있는 쇼핑몰겸 수변공원의 모습을 가지고 있는 이곳은 밤이 되면 화려한 조명과 강을 따라 흘러가는 문보트로 한국의 베네치아(베니스) 라는 별명도 가지고 있어요. 수로를 따라 이어진 불빛들은 시시각각 다른 색깔을 뽐내고 그위를 지나가는 보행교의 모습들도 장관 그래서 이름도 금빛수로 인가봐요. 특히 이곳에서 눈길을 끄는 것은 수로를 따라 흘러가는 달의 모양을 닮은 문보트가 불빛들 사이로 미끄러지듯 흘러내려가는 모습이였는데 한국에 베네치아라는 명칭이 여기서 왔나봐요. 밤이 와도 별빛이 내려와 앉은것 같은 이 곳에 화려한 건물들은 잔잔한 강물에 내려앉고, 유유히 그 사이를 지나가는 문보트는 잠시나마 여행에 목마른 별이쒸에게 이국적인 풍경으로 매력을 어필하며 다가오네요. 데이트 하기 좋은 2인용 문보트나 페달보트 부터 다인이 함께 탈수있는 패미리보트도 운영중. 힘들이지 않는 모터형으로 간단한 조작으로도 힘들이지 않고 야경을 강의 중심에서 관람할 수 있어요. 흔들림 없는 편안함 시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