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매번 여름을 맞이하면서 에어컨 구매를 생각하는 분들이 있습니다. 스탠드형이나 벽걸이형을 고르는 게 조금은 애매해서 이동식, 창문형 에어컨 사이에서 고민하는 경우를 많이 봤는데요. 오늘은 실제로 설치 후 3년간 사용한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 추천 리뷰와 실제 느껴지는 소음, 배수 단점까지 사용기를 공유해 보겠습니다. 우선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은 2021년 설치하여 지금까지 사용하고 있습니다. 이제는 구형이라고 할 수 있지만 듀얼 인버터 제품으로 올 여름도 만족하며 사용중이에요. 에너지 소비 효율 등급은 1등급으로 확인됩니다. 그리고 컴프레서는 10년 무상 보증이 적용되기에 아직 넉넉하네요. 전기세를 궁금해 하는 분들이 많은데 사실 개인마다 사용량이 모두 달라 정확하게 표현하는 게 조금은 어렵습니다. 저는 설치 당시 쿠팡에서 구매 후 출장 설치 서비스까지 이용했습니다. 보통 창문형 에어컨 추천 이유가 셀프로 설치가 가능하다는 장점인데, 빠른 설치가 필요하기도 했고 첫 시공인 만큼 전문가에게 의뢰하는 게 낫겠다고 판단했어요. 당시 시공 영상을 촬영해 두면 필요할 때 셀프 설치에 활용할 수 있습니다. 저는 겨울에도 창문형 에어컨을 탈거하지 않기에 거의 3년 내내 창문에 걸려 있었다고 보면 됩니다. 그럼에도 창틀이나 창문에 손상이 없어요. 설치 전에는 창틀 손상이 걱정되어 이동식 에어컨도 알아봤는데 괜한 걱정이었습니다. 오히려 다른 장소에서 이...
21핫한 아이템, 창문형 에어컨 새로운 공간에 에어컨을 설치할 일이 생겨 갑작스레 여러 모델을 알아보다가 결국 파세코 창문형 에어컨3 모델을 골랐습니다. 7월30일 설치하여 조금 늦은 느낌도 있지만, 남은 여름을 무작정 버티는 것보다 내년에도 사용할 수 있으니 망설임 없이 질렀죠. 처음에는 LG 이동식 에어컨을 알아보다가 재고가 8월 중순 이후에나 가능하다고 하여 바꾼 것인데, 결과론적으로는 창문형이 훨씬 나은 선택이었던 것 같습니다. 그럼 개봉기와 제가 느꼈던 소음은 어땠는지 정리해볼게요. 극성수기 시즌이라 재고 수급이 원활하지 않아 일단 가장 빨리 받아볼 수 있는 곳을 알아보다가 결국 쿠팡을 선택했습니다. 로켓 설치 서비스까지 함께 있었기에 구매와 함께 설치 희망일까지 제가 지정할 수 있어요. 다만 날짜까지는 고를 수 있으나 설치 시간은 기사님 스케줄에 맞춰야 합니다. 두번째 창틀에 설치? 아무 생각 없이 구매를 하고 이것 저것 알아보다가 제가 원하는 위치에 설치하려면 두번째 창틀에 맞는 부품이 별도로 필요하다는 사실을 알았습니다. 파세코 공식 홈페이지에서 2만원으로 구매했는데, 사실 이런 내용이 고객 입장에서 쉽게 알아볼 수 있도록 되어 있지 않아 많이 아쉬웠죠. 다행히 설치일 전에 도착했습니다. 기사님이 오시고 두번째 창틀 부품을 드리니 여기에 맞춰서 기존 부품 일부를 제거하고 새로 결합하셨습니다. 기존 부품은 그대로 보관중이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