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메리칸호러스토리
62020.1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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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빵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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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메리칸 호러 스토리 후기( 시즌1 - 시즌8)

* 스포 주의 / 호러 주의 * 원래 잔인한 건 잘 못보는데, 특히나 공포는 잘 못 봄. 시즌8을 살짝 보다가 별로 안무섭네 이러면서 다 보게 됨. 넷플릭스에서 시즌1-8 볼 수 있음. 사실 시즌8도 중간중간 극강의 잔인함이 튀어나오는데 짧아서 빨리감아서 넘기면서 봄. 무서운 것 참아 넘길 정도로 흥미진진한 스토리가 많음. 개인적으로는 시즌 5(호텔),6(로어노크의 악몽),8(종말) 추천~ 시즌8에는 앞 시즌들이 섞여 있는 내용들이 많아서 오잉(??) 이러면서 본 장면도 많은데 그렇게 봐서 더 미스테리처럼 느껴진 듯. 시즌별 간단 설명 가보겠음~~ 시즌1 귀신들린 집( Murder House) 비비안과 벤이 싸게 나온 새로운 집으로 이사오면서 벌어지는 이야기. 이 집은 LA호러 투어에도 나올 정도로 사건 사고가 많은 집이었고 죽은 귀신들이 갇혀 산 자를 삼키는(?) 집이었음. 한 치 앞을 알 수 없는 이야기로 긴장감과 속도감, 답답함까지 트리플 크라운을 선사함. 특히나 어린 에반 피터스가 심각하게 노려보다가 바이올렛을 좋아해서 빵실빵실 웃을 때 나도 같이 웃게 됨. 걍 이쁜 에반 피터스 볼 수 있는 시즌! 배우들 전부 연기력 너무 좋아서 여기서 누가 범인인지 머리 굴리다가 내가 지는 시리즈. 상상도 못한 전개 덕에 AHS 팬클럽 회원가입하게 되는 시즌. 그냥 바이올렛과 테이트가 이쁨. 테이트는 바이올렛을 지켜주고 싶었음. 상태 안좋은...

2020.10.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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넷플릭스 AHS 1984

* 스포주의 / 잔인함 주의 * 자잔~ 미국에서 엄청나게 인기 있었다는 AHS 시즌9이 넷플릭스에 올라왔길래 봤다. 무서울 거 알지만 참고 시청.. 역시나 역겹고 무서운 장면이 30%이상이었다. 제목처럼 레트로 트렌드에 맞춰 제작해서 80년대 분위기도 느끼면서 볼 수 있었다. <줄거리> 1984년 여름 에어로빅 클래스에서 알게된 친구들의 이야기이다. LA가 처음인 브룩, 브룩에게 잘해주는 빌리. 에어로빅 클래스에서 만난 자비에, 척, 레이와 함께 레드우드 캠프로 캠프 지도교사로 떠나기로 한다. 레드우드 캠프에는 독실한 기독교 신자인 마거릿 부스가 캠프의 주인으로 지도교사들을 맞이한다. 레드우드 캠프장은 1970년 미스터 징글스가 충격적인 살인사건을 벌인 곳이었는데 당시 유일한 생존자인 마거릿 부스가 다시 캠프장을 열게 된 것이었다. 도나 박사의 도움으로 정신병원을 벗어난 미스터 징글스는 자신을 가둔 마거릿에게 복수를 하기 위해 다시 레드우드 캠프장으로 돌아와 대학살을 시작한다. 하지만 실제로 살인을 한 것은 마거릿이며 징글스는 조종당했다는 사실을 알게 된다. 한편 나이트 스토커로 알려진 라미레즈는 연쇄살인범이며 브룩을 죽이려고 하다가 징글스와 맞붙게 된다. 둘은 사탄에게 영혼을 팔고 다시 살아나서 캠프를 탈출한다. 유일한 생존자인 브룩은 마거릿의 위증으로 살인자로 몰리게 되고 감옥에 간다. 1989년 마거릿은 또 다시 레드우드 캠프장...

2020.12.0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