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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 벚꽃 명소 권선중앙공원 수원여행 아이와가볼만한곳 무급사원 여행이야기 2024.04. 나만의 수원 벚꽃 명소로 점찍어놓은 권선중앙공원에 만개한 벚꽃 구경을 다녀왔다. 분명, 2024년 3월 말 경에는 꽃망울이 나오기 시작해서 꽃잎이 없었는데, 4월 초부터 꽃잎이 생겼는 지, 몽글몽글한 벚꽃이 예쁘게 피어있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낮에 보는 꽃구경이 더 예쁘지만, 오후 7시 이후부턴 가로등에 불이 켜지기 때문에 분위기가 좋아서 야간산책도 가능하다. 수원 벚꽃 야경 권선동 권선중앙공원 살짝 비가 내린 어느 날, 바닥엔 꽃잎이 떨어진 것을 볼 수 있었다. 주차장이 따로 없기 때문에, 길가 또는 권선2동주민센터, 주변 아파트에 잠시 주차를 해도 무관하다. (단, 주민센터는 민원인들이 계시기 때문에 오래 주차는 불가하니 참고) 오후 7시 경 가로등이 켜지면, 어두운 벚꽃길이 아닌, 좀 더 분위기 있는 벚꽃터널길 산책이 가능하다. 중앙공원에서 내려오는 계단쪽이 거의 정중앙에 해당한다. 짧은 코스지만, 아이와 함께 알차게 꽃구경을 할 수 있었는데, 어두워지기 시작해서 집으로 귀가 해 본다. 수원 권선중앙공원 만개한 벚꽃 권선2동행정복지센터에서 사전투표를 마치고 수원 가볼만한곳 권선중앙공원 벚꽃길로 산책을 간다. 비가 온 뒤 맑은 날씨라 좀 더 환해서 예뻐보이는 건 안비밀이다. 주변에 위치한 어린이집에서 꼬꼬마들이 선생님과 함께 벚꽃 산책을 나...

수원 가볼만한곳 황구지천 벚꽃 명소 산책 2023.04.02 수원 황구지천이 벚꽃 명소로 새롭게 떠오르고 있어서 산책할 겸 다녀왔다. 수원델타플렉스 건너편 공원쪽이 거의 메인급이지만, 하천산책길이 벚나무로 되어있어서 멋진 풍경을 보면서 힐링 할 수 있었다. 차를 타고 가다가 솔대교에서 후딱 내려서 계단을 통해 하천으로 내려갔다. 황구지천은 수원둘레길의 코스에 속해있었다. 무작정 사람들이 가는 방향으로 따라갔다. 벚꽃에 심취해 제대로 가는 것인지 모른 채 힐링하면서 걷는다. 커플, 가족, 친구들끼리 벚꽃구경하러 많이 나왔다. 유모차도 편하게 다닐 수 있다. 손에 잡히는 벚꽃이 있어서 꽃반지도 만들어보았다. 몽글몽글 예쁜 반지다. 중간에 다리가 있어서 황구지천의 벚꽃을 감상해본다. 해가 질 무렵이라 그늘진 부분이 있었는데 햇빛이 비친 부분은 화려해보였다. 반대방향으로 온 것을 알아채고 다시 되돌아가기로한다. 예쁜 벚꽃길이 이제 왔냐며 한소리 하는 것 같다. 건너편에 벚꽃으로 꽉 찬 황구지천 뚝방길이 보인다. 솔대교를 건너 다시 내려와서 고색뉴지엄, 수원델타플렉스방향으로 발걸음을 옮겼다. 황구나루터 산책로라는 이정표가 있었다. 많은 사람들로 인해 반대쪽 뚝방길과는 분위기가 달랐다. 천천히 예쁜 벚꽃을 보며 산책 해 본다. 중간 쯤 푸드트럭 3대가 있었는데 간식 등 사먹으려는 대기줄이 꽤 있었다. 내가 좋아하는 벚꽃+하늘 사진.jpg 유모차...

수원화성 팔달산 회주도로 경기도청구청사 벚꽃 명소 가볼만한곳 75개월 & 45개월 무급사원 여행이야기 2023.04.02 수원 벚꽃 명소로 유명한 팔달산과 경기도청구청사에 다녀왔다. 거의 만개했으며, 떨어지는 꽃잎에 아쉽기도했다. 아이와 함께 산책하면서 즐거운 시간을 보낼 수 있어서 좋은 하루였다. 영유아가 있다면 유모차가 다니기에도 편한길이니 지참하는 것이 좋다. 수원화성 벚꽃 구경은 화서공원에서 시작한다. 오르막길을 따라 쭉 올라간다. 햇볕이 뜨거우므로 모자나 선그라스 착용하는 것이 좋다. 경기도청구청사로 가는 길(우측)과 팔달산(직진)으로 가는길로 나뉜다. 팔달산 방향으로 직진한다. 수원화성성곽길과 잘 어울리는 수원 벚꽃 명소다. 화성어차가 다니는 도로도 함께 있으니 안전에 유의하자. 시원한 바람을 맞으며 연인. 가족. 친구. 부모님과 함께 산책하기 좋은 길이다. 하늘과 함께 찍는 벚꽃 사진은 참 좋다. 아이들이 지루해할까봐 준비한 비눗방울이다. 최대한 사람들에게 방해가 되지 않게 비눗방울놀이를 했는데 아이가 즐거워했다. 화성을 지키는 성신에게 제사를 지내는 성신사 근처에 도착했다. 수원화성을 관람할 수 있는 화성어차가 지나가는 것을 볼 수 있었다. 벚꽃시즌에 탑승하면 편안하게 꽃구경이 가능하다. 팔달산으로 올라가는 길인데, 앞에 보이는 나무에서 떨어지는 벚꽃비가 참 예뻤다. 초록초록 소나무와 하얀 벚나무가 함께하니 풍경 자체로...

효원공원 월화원 수원 벚꽃 명소 여행 아이와 가볼만한곳 2023.04.01 수원 효원공원 월화원은 중국식 전통정원인데 사진 찍기도 좋고 산책하기 좋은 곳이다. 우연히 발견한 수원 벚꽃 명소여서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하기 좋았다. 주차장이 별도로 마련되어있지 않기에 효원공원 주변에 하면 된다. (간혹 자리가 없을 수도 있다) 운영시간 09:00~22:00 코스프레, 가족사진 촬영 하기 좋은 장소다. 아이 돌인지 백일인지 전문사진가와 함께 사진 찍고 나가는 가족을 볼 수 있었다. 대나무숲과 분재원 출입구가 잘 어울린다. 시원한 연못에는 분수도 나오고 있었다. 앞에 보이는 다리도 포토존으로 좋다. 분재원에는 벚나무와 함께 사진찍는 곳이 있었다. 수원 효원공원 월화원의 숨은 벚꽃 명소인가보다. 담벼락과 잘 어울리는 벚꽃이라그런가 포토존으로 좋은곳이다. 활짝 핀 벚꽃.jpg 확실히 근접촬영이 더 나은 듯.. 따스한 봄 햇살을 맞으며 천천히 걸어본다. 좀 더 지나면 초록초록한 세상이 될텐데 여름에 방문해도 좋다. 부용사와 월방사이에 유일한(?) 벚나무가 있으니 분위기가 달라보인다. 위험하지않게 조심조심 돌다리를 지나가본다. 물이 흐르는 소리를 들으며 우정에 앉아 잠시 쉬어가도 좋다. 데이트코스로 나쁘지 않은 듯 하다. 연못엔 물고기들이 놀고있어서 아이가 신기해했다. 월화원 벚꽃 구경을 마치고 효원공원으로 나왔다. 토피어리존도 있어서 사진 찍기 좋...

수원 용인 벚꽃 명소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사색의 광장 노천극장 추천 가볼만한곳 2023.04.01 수원 용인 벚꽃 명소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가 멋지다는 소문을 들어서 가고싶은곳으로 찜해놓고 화창한 오후 버스를 타고 여행길에 올랐다. 사전 검색한 결과 사색의 광장과 노천극장으로 가는 길이 벚꽃 명소라고 해서 차량을 이용하지 않고 대중교통으로 정문이 아닌 사색의 광장으로 바로 갔는데 신의 한 수 였다. 약 두 시간 정도 산책하면서 교정의 멋진 벚꽃을 보면서 힐링할 수 있어서 좋은 시간이었다. (수원인 줄 알았는데, 용인이라니...난 여태 왜 몰랐는가)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사색의 광장이 가까운 버스정류장은 서천2차 아이파크다. 수원 망포역 3번출구에서 8번 버스를 타면 5정거장 정도 된다. 버스 하차 후 뒷쪽에 있는 횡단보도를 건너서 걸어가면 된다. 오르막길인데 벚나무들이 있어서 꽃구경하기 좋은 길이다. 학교로 들어가는 곳이다. 정식 문은 없지만 들어갈 수 있게 되어있다. 도서관 앞 그늘에는 돗자리를 펴고 자리를 잡고 앉아서 간식을 먹는 가족들을 볼 수 있었다. 유모차도 다니고, 아이들은 킥보드를 타면서 왔다갔다한다. 안전에 유의하면서 타면 괜찮을 것 같다. 많은 사람들이 경희대 수원 벚꽃 명소에서 사진을 찍고 있었다. 나도 보면서 예쁜 벚꽃길에 힐링한다. 톡 하면 터질 것 같은 벚꽃이다. 요즘엔 팝콘으로 비유하던데, 딱 맞는 것 같기...

수원 가볼만한곳 권선중앙공원 벚꽃 명소 아이와 봄나들이 75개월 & 45개월 무급사원 여행이야기 2023.03.28~03.30 아침마다 지나가는 권선중앙공원은 수원 벚꽃 명소다. 비록 짧은 길이지만 지나갈때마다 예쁜 풍경을 만날 수 있으니 확실히 힐링이 되어 좋다. 바람이 불고 늦은 오후시간 때 방문했는데 듬성듬성 벚꽃이 피어있다. 봄소풍을 가겠다고 약속을 해서 무급사원 아이와 함께 봄나들이를 가는 중이다. 벚꽃길 위쪽 권선중앙공원에 정자가 있어서가보기로 한다. 도착하니 수국정원 조성공사 안내가 되어있다. 나중엔 수국명소가 되려나^~~^ 초등학교 방과 후 수업에서 치킨샐러드를 만들었다고 해서 간식으로 들고 나왔다. 작은 돗자리도 챙겨서 정자에 깔고나서 자리잡고 앉아서 봄소풍을 가져본다. 찬바람이 불지만 소소하게 즐겨본다. 추워서 감기걸릴까 간식 다 먹고 집으로~~!! 다음날 아침 출근길, 일부러 수원 벚꽃 명소 온정나눔문화거리로 가본다. 전 날보다 더 핀 듯 하다. 햇빛이 비추니 더 예뻐보인다. 오래 쳐다보면서 힐링하고싶다. 꽃사진을 찍으러 나오신 주민들이 계신다. 파란 하늘과 찍으면 벚꽃이 더 예쁘게 찍힌다는 정보를 듣고 사진을 찍어보았다. 확실히.. 분위기가 더 좋은 것 같다. 초록 잎만 나온 부분도 있는데, 예쁘게 꽃이 되었으면 좋겠다. 벚꽃 구경 세번째 날! 여윽시 힐링하기위해 권선중앙공원 온정나눔 문화거리로 출근길을 선택했다...

수원 벚꽃 명소 가볼만한곳 주말 봄 나들이 (23.03.26 현재 상황) 75개월 & 45개월 무급사원 여행이야기 2023.03.26 수원 벚꽃 명소는 팔달산, 경기도청구청사, 수원천, 황구지천, 권선중앙공원, 매탄동 위브하늘채 근처 도로, 광교호수공원 경희대학교 국제캠퍼스 등 많다.(숨어있는 명소들이 꽤 있을 것 같은데..어디가 있으려나..) 햇빛을 많이 받은 곳은 팝콘처럼 맣이 피어있었다. 23년 3월 26일 기준 일부 지역은 개화하기 시작해서 주말나들이로 수원 가볼만한곳에 다녀왔는데 다음주 정도면 만개하지 않을까 생각해본다. 권선중앙공원 주변이 아파트 단지라 가족단위로 많이 찾는 권선중앙공원 온정나눔 문화거리다. 집에서 가깝고 벚꽃이 만개하면 예쁜 터널도 만날 수 있는 장소라 매년 다녀오는 곳이다. 중간에 작은 도서관과 나눔의 공간이 있었는데 철거했는 지 보이지 않는다. 주차는 권선2동주민센터나 도로 갓길에 하면된다. 간혹 주차금지구역도 있으니 잘 체크하자. 진달래, 개나리를 먼저 만날 수 있고 소나무길 사이로 산책하기 좋은곳이다. 권선중앙공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중로 171 팔달산, 경기도청구청사, 수원시립중앙도서관 팔달산은 수원 벚꽃 명소로 많이 알려진 것으로 알고있다. 차량통제를 하기 때문에 걸어서 꽃구경이 가능하다. 어린아이가 있다면 유모차는 필수로 지참하는 것이 좋다. 벚꽃이랑 개나리는 아직 만개하지않았다. 수원시립...

수원 벚꽃 명소 서호공원 아이랑 가볼만한곳 2022.04.02 수원 서호공원은 벚꽃 명소다. 날씨도 좋고 꽃구경 가기 좋은 날, 외할머니와 함께 서호공원으로 간다. 집에서 거리가 있으니 잘 안가게되는데.. 층간소음 피해서 나간건 안비밀.. 외할머니댁에서 서호공원은 걸어갈 수 있다. 성인 걸음으론 괜찮은데 아이들은 조금 힘들 수 있었다. 결국. 무급사원 2호가 출발하기도 전에 안아달라고 징징...ㅡㅡ^ 외할머니댁에 있는 유모차 한 대에 태웠는데 신의 한 수 였다. 거의 다 도착했다. 향미정에서 뚝방길쪽으로 걸어간다. 서호를 바라보며 잠시 간식타임을 가졌다. 저멀리 살짝 붉은빛이 보이는 곳이 벚꽃 명소다. 날씨가 좋으니 산책하러 온 사람들이 많았다. 천천히 놀이터쪽으로 걸어가다보니 매화 나무가 보인다. 일부 예쁘게 핀 곳이 있었지만, 아직 만개하지는않았다. 날씨가 좋아서 꽃구경 하는 시간이 느무 좋다. 목련은 슬슬 피고 있었다. 좀 더 시간이 지나면 예쁜 꽃을 만날 수 있을것 같다. 수원 서호공원에서는 산수유나무도 만날 수있다. 나무아래 돗자리 피고 앉아서 쉴 수도 있다. 드디어 아이들이 놀 수 있는 놀이터다! 미끄럼틀, 그네, 시소만 있지만 마음껏 뛰어놀 수 있으니 참 좋다. 모래놀이도 가능한 걸 알았다면 장난감을 챙겨왔을텐데 아쉽다. 나무에 걸린 풍선~~ 눈이 침침해서 외할머니가 아이들과 놀아주실 때 잠시 앉아서 눈마사지하며 휴식도 ...

날짜: 2021. 4. 2 종이배입니다. 수원 여행 아이랑 갈만한 곳 광교호수공원 산책 다녀왔어요. 주말에 비 온다고해서 급 다녀온 건 안비밀 원천호수와 신대호수를 합쳐서 광교호수공원이라고 하는데, 두 호수길을 전부 걸으면 거리가 꽤 됩니다. 전 원천호수길만 산책했어요. 주차는 다행이 제1주차장에 했어요. 유료이고 3시간에 천원입니다. 사전결제 후 출차 가능해요. 주차장은 3주차장까지 있는데 주말엔 주차장 줄이 꽤 깁니다. 참고하세요. 1주차장에서 앞으로 보이는 데크길로 갑니다. 날씨가 흐린데도 불구하고 유모차 끌고 나오거나 산책하러 나온 분들이 꽤 계셨어요. 처음 만난 벚꽃 프라이부르크전망대는 올라가진 않았지만, 올라갔으면 좀 더 괜찮은 풍경을 만났을수도..ㅎ 아이들이 놀만한 곳으로 놀이터가 있었어요. 무급사원들 데리고 왔다면, 안간다고 떼썼을거에요. (안데리고 오길 잘했...ㅋㅋ) 놀이터에서 오른쪽으로 올라가니 풍성한 벚나무가! 중년부부가 계셨는데 서로 사진 찍어주고 꽃구경 하는 모습이 너무 멋져보였어요. (예의상 모자이크~) 공원 안내도는 중간중간 있으니 참고하세요. 벚꽃길 진입~ 보행자와 자전거 전용도로가 있는데, 걷다보면 아무렇게나 걷기도..ㅎ 자전거 부딪힐 수 있으니 조심하세요~ 카페가 있는 곳을 지나니 뭔가가 있네요. 기사 찾아보니 태양광 선박. 호수 청소, 수질정화 등 할때 이용하는 선박이네요. 난 또.. 호수 한바퀴 ...

종이배입니다. 수원 권선동에 있는 권선중앙공원에 예쁜 벚꽃이 피었어요! 아침마다 운동하는 곳이기도합니다. (근처 지나가심 커피라도?ㅋㅋㅋ) 그냥 지나칠 수 없어 사진으로 열심히 남겼어요. 아직 안 핀 곳도 있어서 이번주(현재~4/3)가 절정일 것 같아요 주차는 근처 권선2동 주민센터에 하시면되요~~ 낮에 만난 벚꽃 저녁에 벚꽃 구경하러 권선중앙공원으로 출동! 우리동네 벚꽃 #벚꽃#권선중앙공원#수원벚꽃구경 m.blog.naver.com 무급사원들과 함께 나갔지요~~ 2호는 유모차에서 취침을~~~ 가까운 곳에 벚꽃 구경할 공원이 있으니, 넘 좋습니다! 가까운 곳에 꼭 꽃구경 다녀오세요^^ 권선중앙공원 경기도 수원시 권선구 권중로 171 #권선중앙공원 #벚꽃 #수원벚꽃 #수원갈만한곳 #사진 #일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