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따라란~ 오늘 3월21일 달이랑 제이의 생일입니다^^ 달이는 원래 생일이 3월21일 맞고요 제이는 냥줍으로 정확한 생일을 몰라요 대충 따져보니 3월쯤 아닐까? 싶어서 달이랑 늘 같이 하게 되었습니다^^ (사실은 집사가 편하자고 ㅋㅋ) 우리 달이가 벌써 10살, 제이가 8살이 되었어요 매년 생일을 챙겨주긴 하는데 승우 낳고 나서는 제대로 못챙겨준거 같아요 ㅎㅎ 올해는 달이의 10번째 생일이기도 하고 제대로 챙겨주고 싶어서 준비했어요 사실 다음날이 승우 생일이기도 하고 ㅋㅋ 달이제이 먼저 챙기고 그대로 이어서 다음날 또 생일파뤼 ㅋㅋ^^ 승우랑 같이 열심히 준비 했어요 사실 엄마가 다했지여 뭐 ㅋㅋ 우리 주인공들 오셨습니다 달이제이~!! 짝짝짝!! 저 두루마리 휴지며 멀티탭은 좀 치우고 사진 찍을걸 ㅋㅋ 정신이 없어가지고.. 그리고 승우야 좀 나오라니까 싫대여 자기도 저기 앉을거라며 ㅠㅠ 잠깐 승우 없는 사이 달이 독사진~ 이쁘다~ 리본도 잘 어울리죠! 하 언제 뒤로 호다닥 올라갔니 ㅋㅋㅋ 바지는 그게 뭐니 ㅠㅠ 자꾸 옆에서 하트 ㅠㅠ 승우가 너무 신나서 오두방정 떨고 다니니까 제이가 생일상 앞으로 안오더라구요 .. 하 ㅋㅋㅋ 달이 너라도 앞에 있어 다행이다 ㅋㅋ 아유 이뻐 우리 으르신 어딜봐서 10살인지 ㅋㅋ 거의 본인 생일인줄 아는 ㅋㅋ 넌 내일이다 녀석아 ㅋㅋ 아쉬운 마음에 제이는 이렇게 안고 찍었어요 ㅋㅋㅋ 아휴휴 이렇게 생일 파...

또 오랜만에 제이 단독 ㅋㅋ 요즘 왜이렇게 제이 사진이 없는지 모르겠어요 조금 있는거 긁어모아모아 ㅎㅎ 며칠전 여러가지 방법으로 제이오빠 괴롭히는 조이 ㅎㅎ 그냥 찍은거 잘생김 조이랑 오빠 까꿍! 조이가 놀래켜주는 ㅎㅎ 며칠전에 엄마랑 신나게 놀기 꽤 오래 못놀아줬거든요 1월2일부터 조이 중성화 하고 3일에 코로나 확진되고 엄마 확진되고 기냥 계속 쭈욱 정신없음..허헣 오랜만에 놀아주니 너무 좋아하는 제이 ㅠㅠ 달이는 장난감으로 놀아줘도 걍 짧게 놀고 마는 스타일인데 제이는 여전히 노는거 좋아해요~ 레이저도 엄청 좋아하고요 자주 놀아줘야 하는데 그러지 못해 미안 ㅠㅠ 매일매일 조이 상대해주기 우리 제이 착해여 ~ 맨날 오빠한테 개기는 조이 다 받아주고 쌈 상대 해줘요 제법 눈빛으로 제압하기도 하는 ㅋㅋㅋ 근데 항상 쌈 받아주는거 보면 굉장히 어설픔... 이러다가 나중에 서열 바뀔까 조금 걱정이 ㅎㅎ 서열은 잘 지키도록 해라 제이야 ㅎㅎ

https://youtu.be/lU6ZfsCcvM4 자꾸 부르는 엄마 ㅋㅋㅋ 그래도 계속 와요 >_< 와서 볼 쓰윽 해주는게 좋아서 자꾸 부르게 된다는 ㅋㅋㅋ 그나저나 화질이 이거 왜이러지 ㅋㅋㅋ ㅠㅠ 편집하고 인코딩 한거까진 괜찮은데 올리면 이상함........아 모르것다 ㅋㅋ ㅠㅠ 사진이 몇장 없네욤 ㅎㅎ 일하는데 자꾸 키보드 밟고 다녀서 ㅋㅋㅋ(작업한거 날릴뻔했ㅋㅋ) 장난으로 혼내는데 뭐 이거 혼나는건지 뭔지도 모르는 우리 제이 ㅎㅎㅎ 귀염둥이 제이 였습니다 ㅎㅎ

좀전에 찍은 사진이요 ㅎㅎ 아빠는 거실에서 자거든요~ 자려고 매트랑 이불 깔았더니 호다닥 와서 애교애교~ 아빠 손에 쓰윽 하고~ 아빠 뭐하나 보고 다시한번 부비부비 쓰담도 받고 또 부비부비~ 영상으로 찍고 싶었는데 남편 보호차원에서 영상은 자제를~ㅋㅋ 사진보다 엄청 치대옄 ㅋㅋㅋ 꼬리로 막 얼굴 치고 핸폰 못하게 엄청 부비하고 난리~ㅎㅎ 오래전이라 아시는분은 별로 없겠죠~ 제이가 처음 집에 왔을때 아빠를 엄~~청 좋아했어요 거의 엄마고양이라고 생각하고 따라다닌듯 ㅋㅋ 별이달이솜이는 그런적이 없었거든요 ㅋㅋ 남편에 얘 왜이러냐며 정말 계속 따라다니고 막 똥고 들이민다고 당황스럽다고 ㅋㅋㅋㅋ 그랬었던 시절이 있네요 ㅎㅎ 지금은 다 커서 옛날만큼의 애교는 없지만 그래도 엄마보단 아빠를 조금더 좋아하는거 같아요~ 엄마한테도 애교 부리지만 아빠한테는 찐애교가 나오는 ㅎㅎ 우리 귀염댕이~ 아빠한테 더 애교애교 하는 이유가 있죠 아빠가 발견했으니까~ 아빠가 아니었으면 집에 들어오지 못했을거에요 ㅎㅎ 6월이면 생각나는 그때 그시절~ 또 재탕해봅니다 ㅋㅋㅋ 제이 이름이 왜 제이인지 아시는분 있을까요? 6월에 냥줍해서 제이 입니다 ㅋㅋㅋ june 의 j ㅋㅋㅋ 단순ㅋㅋ https://blog.naver.com/pooher/220033619078 오랜만에 키튼사료를 샀어요~ (임보일기 1) 아 또 오랜만에 포스팅 하는 느낌;; 요즘 이래저래 하다보니 포...

요즘 풀을 안줬더니 풀고팠나봐요 마트서 사온 샐러리 뇸뇸뇸~잘먹어요ㅋㅋ 찾아보니 샐러리는 고양이가 먹어도 되는 풀이라네여~ 개박하랑 비슷한 역할을 하기도 한다고~ 근데 많이 먹으면 배아플수도 있다고 하니 쬐금만 먹기ㅋ 뭐 이렇게 바쁘고 귀찮고~풀심을 시간도 없었는지; (미안ㅋㅋ) 그래서 라벤더정원서 풀 샀는데. 오늘 왓네요 ㅋㅋ 내일 풀좀 줘야겠어요~ 그냥 제이 사진 달이는 이제 작은 박스엔 굳이 힘들게 들어가지 않는데 제이는 꾸역꾸역~ 아직 애 같다능 ㅎㅎ 이사때문에 한달전부터 시스테이드 한알씩 먹이고는 있는데 이제 2주 남았으니더 방광을 집중적으로 관리해야겠어요 하루에 2알로 올리고 요즘 강수는 안했는데.. 조금씩 강제급수 하려 합니다. 이사하면 바로 방광에 신호오니. 미리 준비를 ~ 휴~ㅋㅋ

저번에 구매한 뉴욕펫 바구니 그레이 왔을때 포스팅 하겠다고 찍었는데.. 뭔가 영 귀찮 .. 사진을 찍다 말았다고..ㅋㅋ 그레이 바구니는 제이가 더 많이 쓰는거 같아요 욜심히 발톱 손질 멍.... 코오 어느날 청소한다고 두개 겹쳐놨더니 제이가 먼저 쏙 달이 어처구니 ㅋㅋ 왜 두개다 니가 다쓰냐고? 사실 달이는 그레이보다 노란색. 원래 있던걸 좋아해요~ 그래서 노란색 앉으러 왔는데 제이가 ㅎㅎㅎ 제이는 그레이에 앉았을뿐 ㅋㅋ 우리 제이 숨어 있어요 요즘 집보러 낯선 사람들 올때마다 소파 밑에 숨어서 요러고 ㅎㅎ 귀여워.. ㅋㅋ 빨리 집이 나가야 하는데 왜 안나가는지 ㅋㅋ https://youtu.be/Lx0oVHVfWJw 요즘 제이가 집착하는 서랍 ㅎㅎ 엄마가 깜박하고 살짝 열어두면 막 뭐 꺼내겠다고 손넣고 휘저어놓고. 꺼내고 ㅋㅋ 보면 웃겨요 ㅎㅎㅎ 저 안에 간식이 있는것도 아닌데.. 걍 쓰봉이랑 비닐장갑이랑 잡동사니인데 재미 들린듯.ㅋㅋ (비지엠은 꼬마집사의 학습기라고 ㅋㅋ 또 그럴싸 하네요 ㅎㅎ) ㅋㅋㅋ

우리 달이제이 바구니 때문에 매일 싸워요 진짜 ㅋㅋㅋ 이 사진은 10분도 안된 사진 ㅋㅋ 컴터 할라고 책상에 앉았더니 서로 또 앉겠다고 -_- 바구니 사주려고 보고 있었는데 또 바구니로 싸우네 ㅎㅎ 눈으로 욕하지마 달이야 ㅋㅋ 나와라 초딩아 달이가 자리는 잘 안뺏는데.. 요 바구니는 음청 뺏는다는 ㅋㅋㅋㅋㅋ 그래서 담주에 생일이기도 하니까 바구니나 하나 더 장만해야겠다 . 지금 쓰고 있는게 뉴욕펫인데 괜찮거든요. 1년 넘게 쓴거 같은데 모양도 계속 잘 잡혀 있고 괜찮은데 제가격 주고 사면 25000원 이라~ ㅎㅎ ( 세일가15000원에 샀었던ㅋㅋ) 그냥 다른거 살까 그래도 한번 들어가볼까 했는데! 세일중! 오홋 근데 색상별로 돌아가며 세일 하나봐요. 지금은 그레이 하고 있네요. 저는 그레이도 좋아서 그레이 결제~! 혹시 바구니 필요하신분들 들어가서 한번 보세요. 지금은 그레이 16000원^^ https://smartstore.naver.com/nypet/products/4669838975?NaPm=ct%3Dkm9abyig%7Cci%3D865bf0554a19039382499149dc751e4eb466a477%7Ctr%3Dsls%7Csn%3D439102%7Chk%3Dcbd4e9323f52658451174add3504834f81508d84 꿀잠바스켓 9컬러 고양이바구니 숨숨집 : 뉴욕펫 고양이집,마약방석,숨숨집,고양이방석,고양이바구니,로프...

3월21일은 달이제이 생일 3월22일은 승우 생일 우리 달이제이 생일때마다 포스팅도 하고 캔케이크도 만들고는 기본으로 했는데 올해는 아무것도 안했다. 바쁘다 엄마 ㅠㅠㅠ;;; 바구니만 투척하고 간식만 주고 암것도 못했네... 미안 다음날 꼬마집사 생일날 사진 찍어보고 (해피생일 셋팅한 김에 ㅎㅎ) 아오 귀여워 ㅋㅋ 사람용인데 머리가 커서인지 그럴싸하게 맞는다 진짜 제이는 머리에 뭘 씌워도 잘있어줌 ㅋㅋㅋ 귀여워죽겄네~ 오이구 잘생겼네!! 우리 제이 7살이라니. 믿을수가 없네 하는짓이 너무 초딩이라 ㅋㅋㅋ 중년이 되었지만 철은 들지말자. 넌 그냥 그대로 초딩처럼 살아라. 건강하기만 해다오. 오줌도 잘싸고.! 달이는 빡치기 직전 ㅋㅋ 손으로 훠이훠이 하더니 모자 던져버림ㅋㅋ 우리 달이는 9살~ 노년이여 ㅠㅠ 믿을수 없엉 흑 얼마전 피검사도 하고 스켈링도 하고. 피검사는 양호하게 나와서 다행이었고 앞으로도 별일 없이 지내주길.. 지금처럼 만져달라고 빽빽 울고 . 싫은거 있으면 빽빽 울면서 의사표현 하고 짜증내고 이대로만 살아다오 달이 하고 싶은말 다 하고 살어~ 참지마~스트레스 받지마 ㅋㅋ (워낙 의사표현 확실하여 스트레스 덜 받는편 ㅋㅋ) 엄마가 받아줄게! (그렇다고 너무 울진 말자 ㅋㅋㅋ) 여튼 건강하게만 잘 지내자옹 우리 승우는 5살 왜이렇게 시간이 빠르지; 출산했다고 블로그에 올린게 얼마 안된거 같은데.. 내후년엔 금방 초등학교 가...

자기전에 제이 사진 쓰윽 올려봅니다 제이야 모하닝 손장난좀 쳤더니 좋아함 졸림 엄마가 귀찮게 해서 등돌리고 자는 제이 우리 제이 등에 하트 있었어요.. 까먹고 있었네 오랜만에 하아트~ 귀염댕이 낮에 일할때면 책상위에 올라와서 고로로롤ㄹㄹㄹ 눈만 마주치면 골골거려서 난감 ㅎㅎ 게슴츠... 눈 마주치지말자 ㅎㅎ 찢어진 박스도 소중~ 앉자마자 퍽 하고 터졌어요 ㅎㅎ 아무일 없다는 듯.. 앉아있는데 달이 누나한테 맞았어요 ㅋㅋ 퍽 소리 나면서 박스 터질때 달이가 놀랬는지. 제이 때리고감ㅋㅋ 승우 선구리 쓰고 못생김 뿜뿜 엄마 옆에서 코오~ 앉아있는데 달이누나 궁디 공격 제이는 앉고 싶은 자리 있으면 달이한테 시비 걸고 덤비고 그러는데 달이는 그런거 없어요.. 자리 잘 뺏고 그러지도 않는데 진짜 앉고 싶으면 그냥 궁디 들이밀ㅋㅋㅋ 놀래서 제이가 피해주는..^^ 오랜만에 제이 사진 올려봤습니다. 제이 보고 있으면 마음이 편안~ㅎㅎ 한결같이 귀여운 녀석인거 같아요 ㅎㅎ 막짤은 꼬마 제이^^ 이제 블로그 또 열심히 해보겠다고 다짐합니다.ㅋㅋ 얼마나 가려나 모르겠지만..

오랜만에 일상~ 코오 잠자는 제이 이때만 해도 코 옆이 ㅎㅎ 오서방^^ 어느날밤 쏨쏨~ 또 어느날 승우랑 놀고 싶은데 끼고 싶은 달이 제이 멍때리는중 또 그냥 어느날 일하는데 솜이 방해중 ㅎㅎ 우리 솜이 자는중 엄마 옆에 달바구니 추석박스 겟 달제이 안싸우면 섭한 달제이 살찐거 같다 제이 ㅠㅠ 얼마전 자수란다서 이모랑 냥이 밥주는 슝우 귀염댕이 숌숌 피곤달이 피곤달이2 베란달 베란달2 잡혔 제이 ㅎㅎ 오랜만에 승우랑 투샷 제이 옆에 상처 딱지 떨어지고 새털이 숑숑 올라오고 있드아 잘생김이 돌아오고있어욤 ㅎ 솜이의 매력 ㅋㅋ 달졸림 솜이랑 노는중ㅋㅋ 달이누나한테 그루밍을배웠어욤 피곤피곤 ㅎㅎㅎ 요즘 길친구만 보면 집이 없응께 델고가자고 ㄷㄷㄷ 다들 잘 지내고 있숩니다. 자가격리 시작되는 그때부터 딱 한달정도 승우랑 같이 집에서 놀았어욤 ㅋㅋ 낮에는 승우랑 지내고 재우고 밤엔 일하고 ㅋㅋ 아오 피곤 ㅠㅠ 그래서 더 포스팅을 못했던~~ 지난주부터 얼집 보내니 살거 같구요.. 하핫 추석이네요 즐거운 명절 보내세요^^

꼬마집사 낮잠 자고 있어서 급 포스팅 ㅋㅋ 어제 낮잠시간에 컴터 하고 있는데 책상위에 올라온 숌숌제이 아유 이뻐라 제이랑 같이 투샷 오랜만~ 이뻐해달라고 막 쳐다보느중 쓰담쓰담해달래욤ㅎㅎ 제이가 자꾸 꼬리를 막막 만져서 방향 바꿈 ㅋㅋ 아이고 이놈 언제 철들래 ㅋㅋㅋ 근데 또 솜이가 꼬리를 가만 안있어서..ㅋㅋㅋ 저번에도 포스팅 했지만 예전처럼 애교애교 솜이로 돌아와서 어찌나 이쁜지~ 수액 스트레스도 덜 받아하고 다행이라며 ㅋㅋ 우리 달이 ㅋㅋㅋ 아 진짜 맨날 쩍벌 ㅋㅋ 아무데서나 막 쩍벌 하고 있어서 가끔 놀래요.. 며칠전에 새벽에 깨서 물먹으러 나왔는데 쩍벌로 누워있는 달이 발로 참ㅋㅋㅋㅋ 미안하다고 막 사과하고.. 안밟아서 다행이라며... 귀엽다고 달이 사진 찍고 있었더니 솜이도 같이 동참하고 싶은가 ㅋㅋ 와서 언니한테 부비부비중 항상 달이 이뻐하고 쓰담쓰담하고 그러면 솜이가 쪼르르 달려와요 나도나도~ 이럼서^^ 질투한다는 느낌보다는 나도 같이 언니랑 엄마랑 있을래~이쁨받을래 느낌? 뱃살 조물조물 ㅋㅋㅋ 뱃살이 실해서 주물거리는 맛이 좋음 ㅋㅋㅋ 솜이한테는 뱃살 조물 못하구요... 했다간 손에 스크래치 쫙쫙. 배만지는거 싫어함ㅋ 제이는 장난하자는줄 알고 막 오두방정 떨고 ㅋㅋ 배 만지는 재미는 달이~ㅋㅋ 귀여워 하고 있는데 제이왓어요. 너 표정 왜그러냐 ㅋㅋ 달이표정 ㅋㅋ 성가신녀석 ... 달이 이뻐할때 솜이가 쪼르르 오는거처럼...

크하 우리 솜이가 돌아왔습니다!! (어디 멀리 간것도 아니구만;;) 아니 그냥요. 엄마 곁으로 돌아왔다구요ㅋㅋ 6월 중순부터 피하수액 시작하고 그때부터 거의 장농위에서 살던 너란녀석..... 엄마가 자꾸 영양제 먹이고 (맛있는 츄르에 섞어줬건만!) 자꾸 바늘로 찌르고 (미안하다;;) 몸에 이상하게 들어오는거 같고 ㅜㅜ 다싫어! 다 짜증난다고 장농위에서 2달을 살았어요~!! 물론 중간중간 내려오긴 했지만 엄마 옆에 잘 안왔거든요;; 근데 우리 솜이 포기했습니다. 어제부터 엄마곁으로 컴백~ 예~~~!! 어제부터 일하는데 옆에 와서 머리를 막막~ 엄마가 좋대요 ♡ 구래구래 솜이야 ㅠㅠ 고마워 옆에 와줘서 크흐흑 시상에 이쁘기도 하지~ 일하는데 좀 불편하긴 하지만 이게 얼마만인지~ 우리 솜이는 가벼우니께 좀 참으면 돼 ㅋㅋ 줄자 하나에 신이난 숌숌~ 귀여움1 귀여움2 ㅎㅎ 이쁨까지 포기하니 편하다냥 잘했어 솜이야 ㅋㅋ 이제 피하수액도 얌전히 잘 맞아줘요 물론 조금 도망다니긴 하지만 막 안맞겠다고 하악질하고 성질내고 그러지도 않고 도망도 안간다구요! 이렇게 고마울수가... 피하수액 조언해주신 분들께서 시간 지나면 편하게 맞는날이 올거라고 .. 근데 그날이 언제오나... 너무 싫어하니까 저도 수액 하기전에 긴장하고;; 스트레스 ㅜㅜ 근데 이제 솜이도 편하고 저도 편하고~ 잘할수 있게 되어서 넘 좋다능 >_< 그동안 숨어 지내느라 솜이 사진 많이...

월요일엔 꼬마집사 하원 후 문화센터 수업을 갔었지욤 미꾸라지 체험 ㄷㄷㄷ 그리고 집에 데리고 왔어요 별로 델고 오고 싶지 않았는데 ㅋㅋㅋㅋ 선생님이 2마리씩 가져가라고 --;;; 승우는 달이솜이제이 셋이니까 세마리 가져오자는걸 두마리만 ㅋㅋ 우리 솜이 화장실 다녀오다가 미꾸라지 보고 놀랬어요. 귀여워 ㅋㅋㅋㅋ 별루야. 맘에 안든다며 호다다닥 제이 완전 궁금함ㅋㅋㅋ 막 바깥쪽에서 손꾸락으로 잡아보겠다고 막 움직이는거 왤케 귀여운지 ㅋㅋㅋ 그리고 미꾸라지 곁을 떠나지 않아요.. 미꾸라지 집착 미꾸라지를 향한 사랑의 눈빛 ㅎㅎ 미꾸라지 불편해서 움직이겠나 ㅋㅋㅋ 움직일때까지 레이저 쏘고 있는;;; 옴마 얘 왜 안움직이냥?? 진짜 어제는 밤늦게까지 미꾸라지 곁을 떠나지 않았던 제이..ㅎㅎ 그 모습이 너무 귀여웠어요 ㅠㅠㅠ 영상 더 있는데 잘라내기가 귀차나서;;ㅋㅋ 진짜 미꾸라지 하나에 반응이 제각각이네요 사실 저는 셋다 좋아할줄 알았어요~ 달이 사진은 없는게 달이는 진짜 신경 1도 안쓰더라구요 ㅋㅋ 걍 몇번 쳐다보고 쌩~ 솜이는 무서워 하다가 근처도 안가요. 별로인가봐요. ㅎㅎ 제이만 그나마 반응좀 보여주었습니다 ^^ 귀여운 녀석 ㅋㅋ https://youtu.be/zr4kAxZplok 영상으로 보세요 >_<

좀 아까 제이랑 놀면서 사진 찍은거 털어봅니다 >_< 따라란~강아지풀이다!! 제이가 좋아하는 강쥐풀ㅋㅋㅋ 어제 승우 하원길에 하나 가져왔는데 하루 지났더니 다 말라서 바삭해진 강쥐풀^^ 그래도 제이 강쥐풀 보더니 눈이 반짝! 크앙 내꼬닷 누워서 허우적 거리는 제이~ 사실 이렇게 놀아주는 이유는 장농고양이 솜이 땜에 ㅋㅋㅋ 솜이 꼬실라고요.. 꼬마집사 4시 하원전에 수액을 한번 맞아야하는데 2시가 다 되어가는데도 안내려옴ㅋㅋ (답답 ㅠㅠ) 한번 내려오긴 했었는데 놓쳤;; 제이랑 강쥐풀로 신나게 놀고 있으니까 궁금하고 재밌어보이는지 한참을 쳐다보는 숌숌 궁금하면 내려와라 요 가시나야~~ 솜이 누나야 내려와~ 이거 엄청 재밌어!! 엄청 집중해서 강쥐풀만 쫒아댕기는 눈 ㅋㅋ빼꼼 나온 송곳니 ~ 귀여웡 ㅋㅋ 강쥐풀 흔들며 간만에 사진 좀 건져봅니다. 잘 나오더라구요. 이쁘게 ㅋㅋ 아휴 단순한 녀석. 잘 놀아주니 이쁘기도 하지 ㅋㅋㅋ 제이가 신나게 노니까 솜이도 위에서 들썩들썩 ㅋㅋ 오늘 제이 사진발좀 받는날인가봐요. 넘 귀엽게 잘 나오는듯 ㅋㅋ 오늘 열심히 놀고 한건 한 제이 제이가 신나게 놀아서 솜이도 유혹을 견디지 못하고 살짝 내려왔다가 저한테 잡혀 낮 수액 한번 했네용 후후 잘했어 제이야 ㅋㅋ 이따가 승우 하원길에 싱싱한 강쥐풀 하나 더 갖다 드려야겠어욤 ㅎㅎ 이건 어제 제이 수줍은 꾹꾹이중 걍 엄마랑 노는중 ㅋㅋㅋ 즐건 금욜 보내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