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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이여 잇님들 지난 시간에는 난임의 첫 스텝일 수 있는 나팔관조영술에 대해서 알아봤구요 오늘은 배아이식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게요 사실 저도 이제 꽤 시간이 흘러서 다시 시작할까라는 생각을 해보니 괜히 겁부터 나더라구요 아직도 제맘은 갈팡질팡 ㅋ 잘 모르겠어요 ㅋ 나도 내맘을 몰라 ㅋㅋㅋㅋㅋㅋ 내년에.. 새해에... 다시 한번 신중하게 생각해보기로 미래의 나에게 토스를 해봅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이런 식으로 자꾸 자꾸 미룬다죠 ㅋㅋㅋㅋㅋㅋㅋㅋ 제가 처음 배아이식에 대해서 글로 써서 블로그에 올렸던 게 2017년 6월 1일이더라구요 이 때는 시험관 아기준비하면서 맞게 되는 배주사 폴리트롭, 가니레버, 메노푸어에 대해서 썼었구요 (시험관, 인공수정 등 난임 병원 다니면서 임신시도 하시는 분들은 익숙한 이름이실거에요 혹시나 난 아직 모르는데 해도 상관없어요 하다보면 다 알게 되기도 하고 저런 주사들도 종류가 엄청 많더라구요 기능이 다른 제품도 있지만 같은 기능인데 회사가 달라서 이름이 다른 경우도 있는 것 같고 병원마다 사용하는 주사제가 다르고 또 환자들마다 다 처방이 다를 수 밖에 없으니.. 그렇게 이해하시고 담당 주치의 선생님 말씀 따라 간호사 선생님들이 설명해주시는대로 고대로 잘 따라가시면 된답니다) 그 다음은 난자채취를 위한 준비에 대해서 ㅋ 병원비, 검사비, 초음파 비용도 간단하게 정리를 했었더라구요 제 블로그에 임신준비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