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야경증
762022.05.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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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아 유아 야경증, 아기 야제증 차이와 경험담

저는 두 꼬맹이들을 키우면서 많이 힘들었던 것 중에 하나가 잠잘때 깨서 우는 것이었어요. 푹 자는 것은 우리 생활 중 가장 필요하고 중요한 것 중에 하나인데 아가가 새벽마다 깨서 우니 성장 발달에 해가 되지 않을 까 걱정이 되더라고요. 저도 잠을 중요하게 생각하는 사람 중의 하나로써 아기가 새벽에 울때마다 같이 깨서 아이를 케어한 뒤 자야 되기 때문에 그 다음 피곤하고, 지쳐 육아할때 힘들었어요. 거의 매번 같은 시간 대에 소리지르고 울고, 자주깨고, 뒤척이고 ..... 이게 정말 육아의 현실이구나 싶네요. ㅠㅠ 그래서 이러한 고민을 주변분들과 이야기 하니 소아 야경증이다, 야제증이다 이야기를 많이 하시더라고요. '잉?? 그런게 있어??' 하며 또 열심히 공부를 해 보았죠. 위 두가지는 같은듯 살짝 다른 부분이 있어서 그러한 차이를 정리해 보았어요. 육아를 하며 저와 같은 경험을 하고 계신 분들은 알고 계시면 좋을 듯 해요. 야경증 (밤 야 夜, 놀랄 경 驚) 유아 야경증은 성장기 소아의 3%에서 나타날 정도로 흔한 것이고, 3살~8살 사이에 많이 나타나요. 자고있는 중에 놀라서 소리를 지르며 깨서 우는 것을 말해요. 무서운 꿈을 꾼것 처럼 두려워 하기도 하고 이름을 불러도 듣지 못해요.(잘 달래지지 않음) 이러한 행동이 나타나는 이유는 깊은 수면 중 초반(1/3)에 많이 보여요. 또 이러한 증상을 관찰 해 보면 아기가 잠들고 나서 ...

2022.05.3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