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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네스가 뭔줄 모르는지... 그냥 이쁘게 앉아있어요. 레옹은 숨어있어서 겨우 가방 속으로... 차량 탑승완료!!! 그새 얼굴빼꼼!!! 위례24시동물의료센터 도착! 레옹은 꼭꼭숨어라... 무서워서 우째요... 병원에서 대기중이예요. 8시부터 금식하고 병원 호텔에서 안전하게 보낼 수 있게 하려고요. 무서워서 가방 바닥으로 스며들어갈듯... 마음이 아프네요... 이러고 있는 모습보면... #고양이중성화수술

새끼고양이 발정시기와 증상 이후 고양이 중성화시기인걸 알고 수술결정하게 된 사연 고양이의 야옹~ 울어대는 소리에 밤새 잠 못 이루신 경험이 있으신지요? 레베카를 입양할 당시만 해도 발정에 대해 크게 걱정을 하지 않았어요. 그런데 막상 발정을 시작하니 감당하기 버거운 상태였어요. 입양후 6개월정도 처음 "고양이 중성화 수술 어떻게 시켜?" 그랬는데 중성화 수술이 필요하겠어... 하지만 레베카의 발정은 생각보다 심했어요. 새끼고양이 발정시기와 증상 이후 중성화 수술결정 고양이 중성화 수술은 인도적인 차원에서 다루면 안 되는 문제라고도 하는데 그 말 이해가 가긴 해요. 고양이가 건강하게 오래 집사와 함께 묘생을 즐기고 다른 병에 잘 걸리지 않게 하는 가장 간단한 방법이기 때문이죠. 과학적인 보고에 따르면 중성화 수술을 한 고양이가 그렇지 않은 고양이보다 오래 산다는 사실을 증명하고 있다고 합니다. 동물에게 생식계통은 번식하는 기능 외에는 신체의 기능 유지에 어떤 영향도 주지 않기 때문입니다. 생식계통이 후대를 잇는 기능 외에는 몸에 아무런 쓸모가 없다니 웬일이니... 암컷 고양이가 발정을 했을 때 살이 찌지 않다가 중성화 수술을 하면 살이 찌는 현상도 그런 이유 때문이라고 해요. 그래서 생식계통을 제거하면 질병에 걸릴 확률이 줄어든다고 해요. 새끼고양이 발정시기와 증상 이후 중성화 수술결정 고양이가 태어난 지 6개월이 넘어가면 성 성숙단계...

고양이입양 두번째 계획하시나요? 한 마리만 소중하게 잘 키우라는 말을 병원에서 많이 듣게 되죠. 냥쌤도 비용이 많이 든다며 한 마리만 키우지 그러냐고 하셨어요. 그런데 이미 입양을 한 상태라 잘 키울게요라고 말을 할 수밖에 없었지요. 도대체 아기고양이키우기 비용 얼마길래? 모두들 다묘를 꺼릴까요? 첫 번째 고양이를 잘 키운 애묘인은 충동적으로 한 마리를 더 입양하거나 길에서 만난 유기묘를 무작정 집에 데려온다고 하죠. 한 마리를 더 데려오기 전에 집에 있는 첫 번째 고양이의 건강과 안전을 고려해 본 적이 있나요? 혹시라도 후회하게 되지는 않을까? 이제 새로운 고양이를 키우는 문제에 대해 생각을 좀 해봐야 해요. 첫 번째 아기고양이 레베카_핼러윈데이 첫 번째 고양이를 지켜라! 첫 번째 고양이를 지켜야 함은 불변의 진리입니다. 전염병이 있는 고양이를 데려와 원래 고양이를 위협해서는 안 됩니다. 하지 마 실제 많은 사람들이 이런 실수를 저지르며 자기 눈앞에 있는 고양이에게는 아무런 해가 없다고 생각합니다. 하지만 이런 착각은 전혀 생각지도 못한 결과를 가져옵니다. 전문적인 수의사라 해도 육안으로는 고양이에게 전염병이 있는지 정확히 판단할 수 없어요. 테스트 시약으로 검사해봐야 하는데 고양이 전염병, 고양이 백혈병, 고양이 면역부전 바이러스, 원충성 파이로플라스마, 심장사상충, 코로나바이러스 등은 오랜 시간을 두고 격리하여 관찰해야 합니다....

고양이넥카라가 필요한 상황 1 2가지...? 꼭 알고 계세요! 고양이들은 그루밍이 일상이죠. 그래서 목욕을 자주 시키지 않아도 깨끗하고 반들반들한 털을 유지할 수 있어요. 하지만 안과 질환, 중성화를 비롯한 수술, 피부병에 걸리거나 상처가 발생한 경우 고양이의 그루밍이 치료를 어렵게 만들기도 해요. 고양이는 아플수록 더 열심히 핥지만 그럴수록 환부는 오염되어 벌어질 수 있어요. 넥칼라 (넥카라)란? 넥 칼라(neck-collar)란 목 부위에 동그란 칼라를 씌워서 고양이의 환부에 혀가 닿지 못하도록 합니다. 엘리자베스 칼라(Elizabeth collar, E-collar)라고도 해요. 영국 여왕의 목 주변을 장식했던 넓은 칼라를 닮아서 생긴 이름이랍니다. 고양이 중성화 수술 후 넥카라 착용 넥카라가 필요한 상황 고양이 중성화 수술 후 고양이 중성화수술 후 넥카라를 항상 착용해야 해요. 수술 부위에 심각한 2차 감염을 예방하기 위함이다, 2차 감염이 발생하면 환부를 도려매고 재봉합을 해야 해요. 고양이는 고양이 액체설이 나올 만큼 유연성이 탁월하죠. 그래서 고양이는 집사(보호자)가 보이지 않을 경우 아주 조용히, 은밀하게 몰래 그루밍을 합니다. 그로 인해 환부가 오염되는 경우 치료를 뎌디게 할 뿐만 아니라 봉합을 다시 하거나 중감염이 되어 입원 치료를 받아야 되는 경우도 생길 수 있어요. 고양이가 핥지 못하도록 하기 위해 넥 칼라를 씌...

루나와 레옹의 중성화수술 디데이... 하네스가 뭔줄 모르는지...그냥 이쁘게 앉아있어요.레옹은 숨어있어서 겨우 가방 속으로..... m.blog.naver.com 6개월령 루나와 레옹의 중성화수술일지 6개월령 루나와 레옹은 수술 전날 병원에서 하룻밤을 보냈어요.당일 8시부터 금식하고... m.blog.naver.com 6개월령 루나와 레옹의 중성화 수술, 10일째되는 오늘은 실밥 푸는 날이예요. 얼른 넥카라 빼주고 싶어서 오전에 동물병원 다녀왔어요. 수술 당일 겁먹은 레옹의 모습 중성화수술 후 힘들어서 집사에 안겨서 힘들어하는 루나의 모습이 벌써 10일전이네요. 고양이 중성화수술하고 나니 Q. 수술 후 흉터가 걱정인가요? A. 중성화 수술 자국은 절개를 최소화해서 흉이 남지 않아요. 암컷 고양이 루나의 수술자국 수컷고양이 레옹의 수술자국 Q. 고양이의 수술비용은 어떻게 될까요? A. 수술비용은 암컷고양이가 수컷고양이보다 더 비싸요. 또한 몸무게와 수술전 검사 종류에 따라 달라질 수 있어요. 수술비용 책정시 고려되는 건 고양이의 체중이예요. 고양이 체중이 2~3kg, 3~4kg, 5kg이상에 따라 가격이 달라져요. 루나와 레옹은 3kg미만이라 저렴한 편이었어요. 암컷고양이(루나)는 320,000원 수컷고양이(레옹)은 200,000원 호텔비용 22,000원 (수술하루 전 입원시) 레베카때부터 진료를 받아서 원장님께서 디스타운터해줬어요. ...

햇살이 너무 좋아요. 삼냥이들이 노는 듯 하더니 햇살아래로 다 보였어요. 중성화수술로 많이 아파서 움직이기 힘들었던 루나도 이제 캣타워에서 쉬기 시작했어요. 회복이 잘 되는 것 같아 다행이예요. 숏다리왕자 레옹의 슬픈 현실... 우리 레옹님은 넥카라에 자꾸 응가를 묻혀와서 넥카라를 벗었어요. 넥카라 없으니 너무 좋은가봐요. 핥닥 할닥 그루밍을 엄청 해대고 있어요. 레옹이 편하게 쉬는 걸 볼 수 없는 루나님, 또 힘들게 곡예를 시도하는군요. 씁!!!! 겁을 주지만 잠시뿐... 넥카라를 벗겨줬더니만 상처부위를 너무 핥아서 실밥이 떠질 것 같아요. 넥카라를 다시 장착! 플라스틱 넥카라는 너무 힘들어해서 부직포로 바꿨어요. 이번 주만 견디자. 수술 후 회복기때가 사실 제일 힘든 고비! 힘내자. 레옹과 루나의 eye contact 루나가 날씬한 포린스타일이란 사실이 느껴지는 순간, 저길... 의자 꼭대기에 아슬아슬하게 자리를 잡고 레옹을 어찌하려고 저러고있는걸까요? 레베카와 함께 자리를 잡은 레옹은 잠잘 준비중인가봐요. 레베카와 레옹은 서로 알로그루밍을 하지 않아요... 아직... 친하진 않지만 서로 너무 닯았어요. 먼치킨끼리 좀 친하게 지내라!오직 캣모나이트 위에서만 잘지내는듯~ 먼치킨하는 짓이 똑같아요! 한바탕 소란이 끝난 뒤 윈도우해먹에서 곤히 이쁘게 잠자던 루나가 깨어났어요... 역광 탓에 좀 괴기스럽군요! 연극 드라큘라백작 생각도 나...

6개월령 루나와 레옹은 수술 전날 병원에서 하룻밤을 보냈어요. 당일 8시부터 금식하고 다음날 14시쯤 수술할 것 같아요. 수술하루 전날, 위례24시동물의료센터 수술대기중인 루나와 레옹이예요. 루나는 무서워서 숨어버렸어요. 레옹도 쫄려서 후덜덜 떨고 있고... (수술전날 저녁 9시에 병원으로부터 받은 사진이예요...) 중성화 수술 당일날, 위례24시동물병원에서 오후2시에 수술시작한다고 전화를 주셨어요. 후덜덜.... 그리고 오후5시에 수술이 잘 끝났다고 병원에서 전화왔어요. ( 안도의 한숨... 휴우~ ) 아이들이 수액맞는 중인데 아이가 깨어나서 전화한다고 오늘 저녁에 퇴원해도 된다네요. 수술은 잘 끝났다니 너무 다행이예요. 야호!!! 저녁 7시에 병원으로 갔어요. 병실에 있는 레옹의 모습을 볼 수 있었어요. 무서워서 하악질.... 엄청 무서웠나봐요... 하악질 잘 안하는데... 강호사쌤이 레옹이 하악질한다며 직접 레옹을 안아달라고 요청했어요. 레옹 가까이 가니 하악질하려고 하네요... 겁먹어서... 루나는 캡슐방 계단에서 계속 뛰어내려서 캐리어에 넣었다고 하며 간호사쌤이 데리고 왔어요. 오늘 두마리를 모두 퇴원하는 줄 모르고 작은 가방을 들고 왔는데... 인구밀도가 너무 높아요. 수술 후라 편안하게 누워있어야하는데... 집사의 실수! 루나는 가방에 있지를 못하고 마냥 뛰어나와 여기저기 탐색을 하는 걸까요? 아이들의 수술결과에 대해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