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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이코골이 잠꼬대 야밤 우다다 먼치킨 나폴레옹 몸짓언어 이유 펫인플루언서 달나라동숙이네입니다 ٩(ꇐ‿ꇐ)۶ 우리 집 고양이 레베카가 카페트 위에서 평화롭게 자고 있는데, 그 모습이 너무 사랑스러운 거 있지? 고양이가 하루에 잠자는 시간이 12시간에서 많게는 16시간까지 된다는 사실, 알고 있었어요? 저도 처음엔 고양이가 이렇게 잠을 많이 자는 줄 몰랐는데, 우리 레베카를 키우면서 알게 됐어요. 고양이 잠이 얼마나 중요한지 말이야. 고양이가 하루에 이렇게나 많이 자니까, 그 시간을 편안하게 보낼 수 있는 환경을 만들어줘야겠더라고. 요즘 레베카가 잠자기 편안해하는 환경을 어떻게 구성할까 늘 고민인데요. 가장 중요한 건 고양이가 안정감을 느낄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는 거예요. 부드러운 담요, 조용한 공간, 그리고 너무 밝지 않은 조명도 좋겠다 싶어요. 고양이 잠자리 환경을 구성할 때, 이렇게 작은 디테일이 고양이 스트레스 관리에도 도움이 된다는 거, 잊지 말아야겠어요! 그런데 가끔 레베카가 자면서 쩝쩝쩝 거리는 편이고 잠꼬대를 하는 것 같더라구요. 레옹왕자는 간혹 코를 고는 소리가 들리더라고. 처음엔 귀여워서 그냥 웃고 넘겼는데, "혹시 이게 질병일 수도 있나?"라는 생각이 들더라구요. 고양이가 코를 고는 건 단순한 소리일 수도 있지만, 경우에 따라선 호흡기 문제나 비염 같은 질환의 신호일 수도 있대요. 그래서 만약 고양이가 자주 코를...

고양이우다다 한밤중에 질주하는 먼치킨 나폴레옹 고양이 행동의미와 교정방법 달나라동숙이네입니다 ٩(ꇐ‿ꇐ)۶ 밤이 깊어지면 갑자기 고요하던 집 안이 소란스러워지는 경험, 고양이와 함께 사는 집사라면 한 번쯤 해보셨을 거예요. 이리저리 뛰어다니는 고양이, 마치 레이싱 경주라도 벌이는 것처럼 말이죠. 이 현상을 흔히 '우다다'라고 부르는데, 오늘은 고양이 우다다에 대한 의미와 행동 교정 방법까지 함께 알아볼게요! 주말에 우리 레베카랑 신나게 놀기 🐱✨ 집사는 피자 먹방 중 🍕 레베카는 귀여움 뿜뿜! 집사와 놀아주기 힘든 표정? #피자타임 #냥스타그램 #레베카는사랑 #고양이일상 #주말브이로그 #귀요미 #냥테리어 #우리집냥이 #행복한집사 #고양이사랑 #집사일기 #냥이일상 #고양이먹방 #고양이 #고양이일상 #고양이브이로그 #고양이용품 #캣타워 #냥스타그램 #고양이집사 #냥덕후 #맞팔 #펫테리어 #하이라이트챌린지 #클파원챌린지 m.blog.naver.com 고양이 우다다는 왜 일어날까? 고양이의 우다다는 단순한 장난일까요? 사실 우다다에는 여러 의미가 숨어 있어요. 고양이들은 야행성 동물로, 밤이 되면 더 활발해지는 습성이 있죠. 낮 동안 활동량이 부족했다면, 🌙 밤 중에 에너지를 발산하려는 본능적인 행동이 나타나는 겁니다. 자연 속에서 고양이들은 사냥을 통해 에너지를 소비하지만, 집고양이들은 그런 기회가 적다 보니 대체로 우다다를 하는 거...

고양이낚시대 밤낮없이 우다다 고양이장난감 꼬랩 미누레브 핸드메이드 낚시대 리필 오늘은 고양이 낚시대 장난감 보여드리려고 해요. 디테일이 살아있는 고양이 낚시대 리필제품이에요 🎣 🐝 ✨ 저는 6년차 고양이집사 달나라동숙이네 입니다옹 😻 어쩌다 집사 시절에는 고양이와 놀아주는 시간은 한번 놀때 15분 정도라고 했는줄 알았어요. 짬짬이 놀기만 하면 되는 줄 알았는데 막상 아이들과 지내다 보니까 노는 거 엄청 좋아해요. 우리 3냥이들은 집사가 팔이 아픈 것도 아랑곳하지 않고 낚시대를 흔들어달라고 아우성이에요. 매일매일 사냥본능을 펼치는 고양이님을 모시고 있는 집사로서, 팔이 아파도 열심히 낚시대를 흔들어야만 하는 사명을 띠고 있는 고달픈 집사의 삶? ㅋㅋㅋ 그런데 여러분, 최근에 정말 깜짝 놀랄만한 고양이장난감을 발견했어요. 바로 미누레브 낚시대 리필이에요! 고양이낚시대 장난감을 구입하는데 너무 저렴한 중국산 제품을 피하려고 하던 차에, 우연히 발견한 이 제품은 완전히 100% 핸드메이드라고 하더라구요. 그 디테일이 정말 살아있어서 놀랐어요. 처음에 포장을 열어봤을 때, 작은 예술 작품을 보는 듯한 기분이 들었답니다. 특히 모든 제품에 방울이 달려있는데, 방울이 탈부착 가능하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었어요. 낮에는 방울을 달고 신나게 뛰어놀 수 있고, 밤에는 방울을 떼어내고 조용하게 우다다 할 수 있다옹 섬세한 이 작은 디테일이 정말 ...

고양이 우다다 원인 새벽 화장실 다녀와서도 왜 그럴까 edit by @dalnaradongsookine Hi~ 레베카, 루나, 레옹 왕자와 동거 중인 달나라동숙이네예요. 1400일이상을 같이 지내고 있는대요. 테이블을 치우고 있는데 갑자기 우다다 청소하다 발에 걸릴까 싶어 잠시 강제 휴식을 당했는데요. 밤마다 우다다 새벽 4시부터 아침 9시까지 우다다 땅콩 왕자 레옹이는 화장실을 다녀오면 쿵 꽝~ 방묘문을 머리로 박으면서 질주 본능을 뿜어내더라구요. 수컷본능인지 맛동산 생산 후에 화장실 밖으로 미친듯이 뛰어나와요. 배변을 보는 동안 적으로 부터 무방비 상태인데 배변 후에는 몸의 긴장이 풀리는데 이때 교감 신경이 강하게 작용하면서 흥분 상태가 될 수 있다는 거예요. 어릴 때만 우다다 하는게 아닌가봐요. 이제 30대이신데 이제 성숙하셔야지 층간소음으로 아래층에서 클레임 칠까 겁나요...😰 고양이 우다다 새벽 질주 본능 생활 패턴을 바꾸어보는 건 어떨까요? 야생에서 고양이는 먹이를 찾아 사냥하고 배부르게 먹고는 그루밍을 해요. 다음 먹이에게 자기 냄새를 드러내지 않기 위해 완벽하게 위장을 하기 위해서요. 그루밍을 한참 공들여 하고 위장을 끝나면 휴식을 취해요. 이러한 생활 패턴을 우리 아이들에게 응용할 수 있다면? 고양이의 생체리듬을 자연스럽게 바꿔봐요! 가장 중요한 건 잠자기 전에 아주 격하게 놀아주기 예요. 고양이의 생활패턴은 사냥하...

고양이 언어 꼬리펑 새해 보신각 타종소리에 우다다...! GOOGBYE 2022, WELCOME 2023 2022 제야의 종 타종행사를 보게 되었어요. 그런데 보신각 타종 행사 실시간 유튜브를 보는 중에 보신각 타종 소리가 띵~ 띵~ 울려 퍼지면서 새해 카운트다운이 울려 퍼지는 순간 ... 우다다 쿵 꽝 쿵 꽝 방묘문으로 도망가는 소리에 분노의 질주 찍었나 봐요. 루나는 꼬리펑~! 레베카는 어디론가 숨어 있고 우다다 토끼처럼 뛰어간 레옹 왕자는 베란다로 도망간 이후 몇 시간 동안 거실로 들어오지 않았어요. WHY... 고양이 언어 꼬리펑 우디다 하는 이유가 따로 있는지 알아보게 되었어요. 고양이와 사람이 함께 지낸 역사로 따지면 약 1만 년 정도 된다고 해요. 고양이는 실내에서 생활해도 야생에서의 본능을 그대로 지니고 있다고 해요. 고양이의 야생성이 그대로 평소에는 온종일 자다가도 먹잇감을 보면 갑자기 눈을 반짝이면서 호시탐탐 먹이를 노리고 생기도 살아난답니다. 고양이는 실내에서 살아도 야생 본능을 생활 속에서 보이는데요. 사냥본능자극/사냥놀이 비닐봉지를 향해 덤벼들거나 두루마리 화장지 심을 굴리거나 후드티에 달린 끈에 착착 달라붙는 등등의 행동은 사냥하는 모습을 연상시키는 장난을 하는 거랍니다. 고양이와 함께 살다 보면 집사도 보고 듣고 냄새 맡고 만지는 것 같은 오감이 예민해지고 자연스럽게 고영희씨의 기분에도 민감해진답니다. 우리...

고양이 울음소리 언어 종류 새소리에 우다다 채터링 고양이를 키우기 하다 보면 고양이의 다양한 종류의 울음소리로 집사에게 울어댄다. 자신의 감정을 표현하는 고양이의 울음소리 야옹~! 고양이의 울음소리 고양이 언어 그들의 감정을 알아보고 싶어져요. ① 그르르르 기분이 좋으면 내는 소리 골골송 그르르르거리는 골골송은 반갑고 기쁘다는 의미로 집사의 무릎 위에서 숨숨집에서 소파 위에서 내는 진동음이에요. 어기 고양이 시절, 어미젖을 먹으며 '나, 건강해요.' '아~ 배불러.' 그러는 마음을 전하려고 골골 소리를 낸대요. '골골'이라는 소리는 상대에게 만족감을 나타내는 사인으로 아기 고양이 시절 습득한 버릇이 어른이 되어도 만족스럽거나 기분이 좋을 때 자연스럽게 나오는 언어랍니다. 골골송을 듣는 집사도 기분이 좋아지죠. ② 냐아 고양이가 부탁할 때 레옹이 가장 많이 하는 단어 '냐아' '밥 줘요!' '더 놀아줘요!' 사람 집사에게 무언가를 부탁할 때 꼬리를 바짝 세우고 1순위는 밥인 듯~ 2순위는 놀아달라~ 이럴 때 집사는 밥그릇을 주거나 장난감을 집으면 바로 레옹이 뭘 바라는지 안다. ③ 카각 사냥감을 보면 "칫"소리 작은 벌레 등 사냥감을 발견했을 때 집사와 놀이에 심취해서 나오기도 하고 카각~ 흥분하면서 사냥감을 보며 나오는 언어 채터링(Chattering)이라고 하죠. 창 밖으로 새소리 파다닥 날아가는 소리와 울음소리에 바로 우다다 달려...

펄송 라비봇2 라비태그 레베카 우다다 수면시간 칼로리분석까지 알려준다...?! 고양이키우기 스마트태그 레베카, 레옹과 루나, 달나라동숙이네 3냥이들을 위한, 고양이를 위한 스마크워치가 레베카의 하루를 알려준다는 신박한 고양이 용품이 있네요. 라비봇2 라비태그는 고양이의 하루 활동을 분석해서 알려준다는군요. 대박쓰~ 집사가 출근한 후 집에서 지내는 레베카, 루나, 레옹 3냥이들, 하루종일 뭐하지? 너무 궁금한데 밥은 잘 먹는지 화장실은 잘 가는지 고양이들끼리 잘 놀고 있는지... 집사의 궁금함을 해소해줬어요. 고양이들은 고양이 언어로 소리로 의사 전달을 하지만 고양이의 언어를 바로 알 수 있는 건 행동이라고 하더라구요. 그렇기 때문에 24시간 지켜보는 집사도 알기 힘든 행동의 변화를 한 눈에 알아볼 수 있도록 만든 라비태그의 중요함을 알게 되었어요. 라비태그만의 행동 분석 센서와 함께 걷기, 달리기, 휴식과 칼로리 소모량까지 매일 기록되는 레베카 먼치킨 고양이만의 활동 패턴을 파악할 수 있대요. 또한 평소 건강 상태 변화를 감지하고 갑작스러운 건강 이상 신호에도 미리 대비할 수 있다는 신박템이었어요. 고양이키우기펄송라비봇2라비태그우다다수면시간칼로리분석까지 dalnaradongsookine | 고양이키우기 펄송 라비봇2 라비태그 레베카 우다다 수면시간 칼로리분석까지 알려준다...? tv.naver.com 라비봇2 라비태그 고양이 스마트 ...

고양이 우다다 행동 이유와 해결방법! 고양이 우다다란 고양이가 갑자기 집안을 빠른 속도로 뛰어다니는 행동을 말합니다. 레베카, 루나, 레옹 때문에 집사가 한밤 층간 소음으로 스트레스 좀 받죠...ㅠ 한밤중이나 새벽에 갑자기 우다다 거실을 가로질러 뛰어가기도 하고 갑자기 뛰어가다 뛰어오르기도 해요. 이 집에서 쫓겨나가는 건 아닐까 싶을 정도로 층간소음으로 집사의 마음이 쪼그라들게 하는 고양이 우다다는 왜 할까요? 고양이 우다다 이유를 알아보고 해결 방법을 알아보고 싶어요. 고양이 우다다 뜻? 고양이 우다다 뜻은 밤이 되면 고양이가 뛰어다니는 현상이에요. 야행성이 남아 있는 고양이의 놀이 습성이랍니다. 어린 고양이일수록 자주, 오래하는 경향이 있어요. 고양이가 6개월 후에서 2살까지 가장 활발한 시기여서 우다다 현상이 많아요. 고양이우다다행동이유와해결방법들은? dalnaradongsookine | 고양이 우다다 행동 이유와 해결방법들은? tv.naver.com 고양이 우다다를 하는 이유 ① 고양이의 야행성과 에너지 분출 고양이의 야행성 습성이 그대로 남아있고 그 시간에 집사는 잠자는 시간인 것이다. 고양이는 주로 어스름한 초저녁과 새벽녘에 더욱 활동적인 동물이에요. 야생에서 사냥하는 먹잇감을 이 시간에 사냥하다 보니 고양이의 생리 시스템이 활동하게 된 거래요. 고양이는 낮에 잠만 잔다. 잠을 자는 이유는 에너지를 축척이에요. 사냥을 하...

우다다... 리브펫 조인트 반려동물전용 관절영양제 고양이맞춤설계? 3냥이들은 뛰어서 올라갔다 뛰어 내려갔다가 양모볼을 물고 뛰고 3냥이들끼리도 우다다 쫓고 쫓기는 술래잡기 놀이에 시간 가는 줄 모르는 일상을 보내고 있답니다. 그런데... 이런 일상 속 관절 손상이라니 예방이 필수라고 하는데 어떤 방법이 있을까요? 우다다... 리브펫 조인트 반려동물전용 관절영양제 고양이맞춤설계? 🙀 고양이 관절 체크해 봐요. 🦴뚝뚝거리는 관절음이 나는지 🦴걷는 자세사 평소와 다르게 절뚝 거리는 것 같기도 하고 🦴평소에 뛰어내리던 높이에서 망설임 높은 곳을 올라가기 힘들어한다거나 🦴가끔 한쪽 다리를 절거나 깽깽이를.. 🦴과체중이거나 체중이 갑자기 늘어난 후에 걷기 힘들어할 때 🦴 7살 이상 노묘, 노견일 경우 우리 3냥이는 어디에 해당이 되는거지? 리브펫 조인트가 필요한 시기인가... 리브펫유산균조인트관절영양제기호성? dalnaradongsookine tv.naver.com 리브펫 조인트 관절영양제 고양이 관절약 복합 기능 관절, 연골, 염증 관리를 한 번에 관리하는 복합기능을 가졌다. 고양이, 강아지는 흔한 관절 질환으로 관절염, 슬개골 탈구이다. 관절 건강의 핵심은 연골, 활액인데 1. N-아세틸글루코사민과 콘드리친은 연골 세포의 생성을 촉진하고 관절을 부드럽게하는 활액 생성을 증가시켜 원활한 관절 기능에 도움을 줄 수 있다고 합니다. ...

고양이 피부관리하자 옹~ 고양이 피부병? 탈모, 우다다 뛰어다닐 때마다 비듬이...어떻게!!! 고양이 피부염으로 병원에 가게 되었는데... 그러다 듣게 된 고양이 입양에 대한 자료를 보게 되었어요. 반려동물을 입양을 주저하는 이유 중에 하나가 건강관리 비용 부담을 크게 느끼기 때문이래요. 고양이 치료를 위해 동물 병원에 가서 치료를 받고 약을 처방받고 계산하려 하면 보험 적용이 되지 않는 항목이라며 고가의 진료비를 지불하고 나오게 되죠. '할 수 없지' 고양이니까, 강아지니까 그러면서 보호자이기에 책임을 다해야 하는 일들이 많죠. 그래서 '아기가 건강할 때부터 관리를 잘 해야 된다.'라고 집사의 경력이 쌓일수록 드는 생각이에요. 단모종도 피부관리 필요하다옹~ 저희 집 3냥이는 장모종 페르시안 교배종인 먼치킨 나폴레옹 레옹과 중장모 렉돌 교배종인 먼치킨 레베카, 단모 샴고양이 루나에요. 처음엔 장모종만 피모 관리가 필요할 거라고 여겼는데 단모종이 더 신경 써야 해야하더라고요. 의외로 샴고양이가 예민해서 빗에 민감하게 굴어요. 특히 여름엔 털갈이 시즌이라 털 때문에 아주 청소기를 수시로 돌리게 되어요. 냥이들을 모시고 살다 보니 여러 가지 정보를 접하게 되는데 일명 땜빵이라고 구멍 난 경우처럼 탈모도 있고 비듬도 자주 볼 수 있어요. 피부관리 잘 하고 있다옹~ 반려동물에게서 피부질환 치료는 아주 흔한 일이더라고요. 고양이 피부 관리는 어...

햇살이 좋은 일요일 브런치 타임이에요. 새벽 우다다... 이른 아침에 밥을 챙겨주고 집사는 다시 침대에서 뒹굴뒹굴 브런치 타임을 알리는 고양이의 야옹~ 울음소리 ㅋㅋㅋㅋㅋ 브런치타임을 냥이들이 왜 기다릴까요? 바로 캣닢 때문이에요. 싱그런 캣닢 캣닢에 코 빠지겠네~ 캣닢파우더와 캣닙 캣닢홀릭 청소부터 해야겠구먼...ㅠㅠ 날씨 정말 좋다~ 매트에 캣닢을 손바닥으로 비벼서 뿌려줘야징~ 레베카가 더 좋아하겠지~ 캣닢스프레이, 캣닙, 캣닢파우더, 3가지는 아주 유용해요. 오늘은 싱그런 캣닢을 뿌려줘야지~ 플레이 매트에 캣닢을 손바닥에 비벼서 뿌려주면 캣닢향이 더 진하게 난대요. 레옹이 먼저 자리를 차지하네요~ 레옹 독무대... 매트에서 밀린 레베카의 흔들이는 눈망울... 어쩌지...! 레베카를 위해 물고기 위에 캣닢을 다시 뿌려줘야겠어요. 루나가 다시 매트 차지 성공!!! ㅋㅋㅋㅋㅋ 레옹아~ 뒷발빵빵 ㅎㅎㅎ 귀여워~ 일요일 주말 브런치타임, 새소리, 바람소리, 커피향까지 지금 이 순간들의 소중함! #블챌 #오늘일기

야옹~ 야옹 소리에 잠을 깼네요. 레옹이 너무 구슬픈 듯 야옹 소리에 루나까지 애달프게 울고 어쩌다 막내 레옹이를 제일 먼저 쓰다듬어주는 달나라동숙이네 집사입니다. 루나나 레베카를 쓰다듬으려는 순간 꿍꽝~! 꿍꽝! 소리를 내며 쏜살같이 나타나는 레옹이 먼저 집사를 선점하려고 한답니다. 집사는 그런 레옹의 행동을 보면 언제나 피식 ㅋㅋㅋ 웃음이 나와요. 저러다 머리 깨지겠다고 싶을 정도인데 언제나 베란다에 있을 때면 귀신같이 집사의 소리를 듣고 우다다 뛰어나오더라고요. 레옹을 쓰다듬어주면 뒤뚱뒤뚱 어느새 집사 옆으로 레베카가 꼬리를 살랑거리며 나타나죠. 초기엔 루나가 먼저 왔는데 레옹이 자라면서 행동도 빠르고 다른 냥이들이 오지 못하도록 머리로 밀어내기도 해요. 그러면서 점점 1호 자리를 차지하던 루나가 밀려났어요. 제 이름은 루나입니다! 1호 자리를 차지한 레옹은 그르렁 그르렁~ 고양이가 내는 소리꾼에 가장 카리스마가 넘치고 사랑스러운 소리를 내기 시작해요. 그르렁 그르렁 소리는 입을 다문 상태에서 숨을 쉬면서도 낼 수 있다고 하죠. 25헤르츠의 진동이 사지로 전달되면 상처가 빨리 치유되고 골밀도와 근육형 늘어나며 고통을 누그러뜨리는 태도에도 도움이 된다고 하죠. 고양이가 일생에서 제일 먼저 듣는 그르렁 소리는 어미 고양이가 새끼 고양이와 의사소통의 하기 위해 내는 소리래요. 아직 눈을 뜨지 못한 새끼는 이 그르렁 소리를 듣고 어미의...

아주 이쁘게 자고 있는 냥님들 💓 이렇게 이쁘게 자다가도 호랑이 낚시대 소리는 귀신같이 알아듣고는 벌떡 일어나 뛰어오는 3냥이 들인데 그만 호랑이 낚시대가 망가졌네요. 냥이들의 최애템, 고양이 낚시대 호랑이 낚시대 🐯 였는데... 더 튼튼한 마감처리는 아닌가보다. 호랑이 낚시대 끝부분이 쏙 빠져져버린 거 같죠...ㅠㅠ 앗! 사진 찍는데 레옹이 낚아챘어요!!! 우다다 쿵쿵~ 짧은 다리로 ㅎㅎㅎㅎ 눈 깜짝할 사이에 도망가 버렸어요! 빠르다 빨라!!! 역시 네가 좋아하는 레옹님의 은둔처는 똥간! 거기 숨었구나! 우당탕!!! 밖에서 울려 퍼지는 택배차 문 닫는 드르륵 소리에 놀란 레옹은 다른 은신처로 줄행랑! 도망가자! 레옹 살려! 하지만 방으로 들어온 레옹의 깃털은 레베카에게로~ 레옹둥절! 냥님들의 깃털 쟁탈전으로 깃털은 하나씩 하나씩 떨어져가고 있어요. 루나도 깃털 갖고 싶어요~ 루나도 좀 놀자! 3냥이들이 서로 깃털 사냥감에 호시탐탐 가지려고 사냥감 노리고 있어요! 낚싯대보다는 깃털이 핵심인가 봐요~ 깃털이 해체가 되었지만 고양이 낚싯대도 망가졌지만 냥님들이 신나게 놀기 이상 없어요. 우리 집 야옹이들의 최애템 호랑이 낚시대가 그만 똑떨어졌어요. 너무 신나게 놀았나봐요....ㅠㅠ 낚시대 끝이 일체형이 아니라 조립형이더라고요. 바닥으로 공중으로 너무 격하게 놀아서인지 그만 똑 빠져버린 거 같아요. 낚시대 끝이 얇아서 견고하신 어려운가...

우리 냥이가 달라졌어요. 문제행동을 보이는 고양이를 위해 푸른 인조잔디 매트를 깔아줬어요. 어떤 반응일까요? 고양이가 아무거나 마구 물어뜯나요? 대소변 테러는 하나요? 샴고양이 루나는 모래를 몸에 묻혀오는 일이 많아지고 있어요. 밤만 되면 문 앞에서 울어대기도 하고요. 루나는 간식냥이가 되어, 아니 츄르냥이에요. 아주 츄르박스 앞에서 구슬프게 울어대면 아주 정신이 없고 혼이 빠져요. 어떤 고양이는 자꾸 벽지를 긁어대기도 하고 그루밍을 심하게 하기도 한다는데 우리 아이들은 아직 그건 안 하는 것 같아요. 수직 스크래쳐가 좀 있어서 그런지 다행히 벽지 긁는 고양이 아니네요. 고양이에게 이 모든 문제를 해결할 수 있는 근본적인 원인은 아주 단순하더라고요. 당신의 고양이는 지금 집 안에서 사는 게 야생의 삶보다 행복하지 않을 수 있습니다. 이 문구에 집중해봐야 되네요. 미야옹철의 묘한 진료실 저자 김명철 출판 비타북스 발매 2019.02.20. 실내에서 생활하는 고양이는 비와 바람을 피하고 굶주리지 않는 안락함을 주죠. 더 이상 야생적인 본능은 완벽히 해결할 수 없는 상황이 되어있어요. 그래서 남아 있는 고양이 본능을 잘 해소시켜줘야 정신적으로나 육체적으로 건강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대요. 본능, 즉 야생성이 충족되는 삶, 고양이가 원하는 것이 바로 이거예요. 야생성이 충족시켜주면 행동학적 문제가 대부분 해소되다고 하네요. 책 좀 읽으려는데...

베란다로 비치는 햇살이 너무 좋은 브런치 타임시간 레베카와 눈인사 깜빡 눈꼽을 떼어주자 귀찮다는 듯 도망가버리고 야옹~ 레옹은 우다다 사랑을 받으려고 뛰어와요. 그러면 쭈욱~ 기지개를 피고 슬금슬금 루나가 집사에게로 온답니다. 행복한 일상을 느끼기에 충분하죠. 어느 기사를 보니 오래전 ‘버킷리스트’가 유행했을 때 ‘동물과 같이 살아보기’가 있었다는데 동물과 함께 공감하는 삶은 엄청 매력적이기 해요. 어쩌다 집사가 되고 둘째 샴고양이 루나를 입양하고는 집사의 삶에 푹 빠지게 되었어요. 레베카를 입양하고는 직장 생활을 하는 동안이라 아침에 잠시, 저녁에 잠시... 레베카는 많이 외로웠을 것 같아요. 루나를 입양하고는 직장생활과 서서히 멀어지고 재택근무 아닌 재택근무를 하고 있어요. 일할 때면 옆에 다가와 지그시 집사를 바라보는 고양이, 미소가 절로 나오죠. 집사 옆에서 엉덩이 내밀고 뭔미...ㅋㅋㅋ 갑자기 궁금... 집사는 불면증이 있잖아요. 그럼 고양이는 불면증이 있을까요? 자고 있는 우리 냥이를 보고 있으면 사랑스런 천사같아요. 코로나19로 인해 집에서 오래 머무르게 되면서 진정으로 잘 사는 것이 무엇일까 생각하게 되기도 하는 요즈음. 고양이의 잠든 모습을 보면 그냥 고민이 없어지기도 하는 신기한 경험을 하게 되요. 고양이의 자는 모습은 기온이나 그때그때 심리 상태에 따라 자는 자세는 달라진다고 해요. 고양이끼리 같은 자세로 잘 때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