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로라애슐리 60수 타올 글, 사진 / 올라나라 긴 여름이 가고 찾아온 가을이 그다지 반갑지 않은 요즘. 갑자기 달라진 온도와 습도에 콧물 재채기는 물론 피부가 극도로 예민해졌다. 피부 예민러는 이씨 삼부자라고 생각했는데 나도 예외는 아니었네; 여름내 사용한 수건을 교체할 때가 되어 바꾸었는데 진작 바꿀 껄 싶은 로라애슐리 수건. 100% 순면 60수 타올이라 부드럽고 자극이 적어 온 가족이 사용하기에 좋다. 게다가 예쁨! 유럽 감성 한스푼 더한 우리집 수건을 소개한다. 로라애슐리 헤리티지 60수 수건 스트라이프 블루•브라운 수건을 사용하다 보면 특히나 사용감이 좋은 제품이 있다. 피부 자극이 적고 물 흡수가 잘 되는 타올이 우리가 찾는, 매일 사용하고 싶은 수건이 아닐까? 영국 전통의 품격 있는 디자인을 컨셉으로 70년의 헤리티지를 자랑하는 글로벌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로라애슐리의 뉴 클래식 에디션 스트라이프 패턴 수건을 만났다. 색상은 브라운과 블루. 깔끔하고 심플하면서도 스트라이프 패턴이 일상에 활력을 더해준다. 100% 순면 60수 타올은 몸에 닿는 면적이 넓기 때문에 더 많은 물기를 더 빠르게 흡수하고, 반복적인 세탁 후에도 보송보송함을 유지할 정도로 내구성이 좋다. 기존 30•40수보다 가는 실로 제작된 60수 타올. 수는 실의 굵기로, 수가 높을수록 실은 가늘어지면서 촘촘해진다. 수가 높을수록 부드러워 피부에 자극을 최소화한...
24킨제네라 뱀부타올 글, 사진 / 올라나라 일상에서 느낄 수 있는 소소한 행복에 집중하는 나는 요즘 매일 사용하는 제품들에 변화를 주고 있다. 그중 하나가 수건! 겨우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타올 한 장으로 삶의 질이 달라지는 것을 경험할 수 있다. 집꾸미기 홈테리어가 별건가! 취향도 변하나 보다. 늘 단색만 고집하던 내가 알록달록한 수건을 고른 거 보면! 피부에 닿는 느낌이 좋았으면 좋겠고 흡수가 잘 되는 소재였으면 좋겠고 이제 여름이 오니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 수건이면 좋겠다고 생각하면서 고른 킨제네라 뱀부타올. 킨제네라 뱀부타올 킨제네라는 일상에서 경험하는 자연과 그 순간의 감정들을 표현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로, 타올은 일상적인 공간을 새롭게 느껴지도록 다양한 디자인을 전개하고 있다. 차가운 새벽 공기와 어울리는 부드럽고 촉촉한 느낌의 대나무 소재를 사용해 만든 뱀부타올을 선보인 킨제네라의 첫 번째 컬렉션 ‘DAWN’은 새벽하늘이 밝아오는 자연과 순간의 감정들을 담아내 고요한 어둠을 깨고 힘차게 떠오르는 하루의 시작을 의미한다. 킨제네라 뱀부타올에는 사용하면서 일상에서 영감을 얻고 온전한 위로를 받을 수 있기를 바라는 마음이 담겨있다. 새로운 하루의 시작, 킨제네라 첫 번째 컬렉션 DAWN 깔끔하면서 선물 같은 패키지는 처음 마주하는 이의 기분을 끌어올려 준다. 선물하기 좋고, 선물 받으면 더 좋은 패키지 아닌가! 집들이선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