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러
252024.04.1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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의류관리기 추천 2024년형 LG 스타일러를 사야 하는 이유!

지난 1월 출시 이후 한 달만에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한 LG전자의 신제품 의류관리기 '올 뉴 스타일러'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엔 옷을 보관하고 탈취하는 것이 주목적이었다면 새롭게 출시한 스타일러는 의류 구김 제거에 좀 더 힘을 준 것이 특징.  새로운 스타일러가 출시된 현재, 신형을 살지, 이전 제품을 고를지 고민이라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것이다. LG 스타일러의 특징 및 장단점, 그리고 신형 제품인 올 뉴 스타일러의 매력 포인트도 함께 정리했다. 강력해진, 그리고 더 섬세해진 ALL NEW 스타일러LG전자 스타일러 (2024년형) LG 올 뉴 스타일러, 뭐가 달라졌을까? 1. 스타일러 최초 빌트인 고압 스티머 2. 더 섬세하고 강력하게 털어 낸다! 다이내믹 무빙 행어 3. 바지 칼각을 더 쉽게! 이지핏 바지 관리기 4. 효율을 한층 더 높였다! 작동 시간, 에너지 사용량 줄어 5. 문을 안 열어도 OK 자동 환기 시스템 * 모델에 따라 빌트인 고압 스티머, 조명 기능 등을 탑재하지 않을 수 있음.   비틀고, 흔들어서 확실하게 털어낸다!"무빙 행어" LG전자와 삼성전자 의류관리기는 의류케어 방식에서 큰 차이가 난다. 가장 큰 차이점은 의류관리기의 핵심 기능인 먼지 제거 기술이다. LG 스타일러는 '무빙 행어'로 먼지를 털어내고, 삼성 에어드레서는 '제트 에어'...

2024.04.16
2022 의류관리기 트렌드 빠르게 짚어보자!

아침마다 찬 바람이 서늘하게 두 뺨을 스친다. 출근길 서울 아침 기온이 15도를 밑돌 정도다. 옷장 깊숙이 넣어둔 니트와 코트가 다시 세상 빛을 볼 때가 됐다. 그런데 가을, 겨울철 옷은 관리하기 쉽지 않다. 입고 다니면 냄새가 배고 먼지도 묻는데, 물 빨래를 할 경우 옷감이 상하기 때문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겨야 한다. 하지만 매번 세탁소에 가는 것은 가격도 영 부담스럽고 번거로운 일이다. 의류관리기는 옷과 관련한 여러 고민들을 해결해 주는 활용도 만점 가전제품이다. 옷을 넣고 구동시키기만 하면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묵은 냄새를 잡아준다. 이러한 편의성들로 인해 의류관리기는 2011년 국내 시장에 등장한 이후, 매년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의류관리기 시장이 장하는 만큼, 의류관리기의 기능과 세부 디자인도 꾸준히 바뀌고 있다. 성능과 편의성은 더 좋아졌고, 디자인은 더 세련되게 변모하는 중이다. 지금부터 의류관리기의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짚어보자.새롭게 떠오르는 인테리어 가전 최근 출시되는 고성능 가전제품은 대부분 디자인을 중시한다. 그것도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이 아니라,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도록 색상이나 표면 질감을 디자인하고, 소비자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 트렌드다. 유명한 국제 디자인 시상식 IDEA에서 주요 상을 휩쓴 삼성 비스포크, LG 오브제컬렉션이 좋은 예다. 해당 라인업으로 출시되...

2022.10.20
차트로 알아보는 의류관리기 비교 추천!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면서 슬슬 긴팔 옷을 꺼내 입을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가을이나 겨울철에 많이 입는 코트나 슈트, 재킷 등은 관리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매번 세탁소에 가서 드라이클리닝을 맡기기에는 귀찮고, 그렇다고 계속 입고 다니기에는 꿉꿉한 냄새와 먼지가 거슬리기 때문이다.이에 최근 들어 정장이나 코트, 교복 등을 집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의류관리기가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LG전자 스타일러와 삼성전자 에어드레서는 요즘 혼수가전으로 인기가 높다. 시중에 판매되는 의류관리기 중 어떤 제품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지 살펴보자.빠른 성장 속도, 지난해는 약간 주춤 이전에도 옷의 악취와 먼지를 잡아주는 의류관리기가 없었던 건 아니다. 하지만 의류관리기가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것은 2011년 LG전자가 ‘스타일러’를 출시한 뒤부터다. 이후 LG 스타일러는 입소문을 타고 서서히 인기를 끌게 된다.이에 삼성전자, 코웨이 등에서도 2018년부터 의류관리기 제품을 선보이게 되면서 시장이 대폭 커졌다. 다나와 리서치에 따르면 2019년 의류관리기는 전년 대비 판매량이 83.2%나 늘었고, 2020년에도 판매량 78.6% 증가라는 대인기를 누리게 된다.이와 같은 인기에는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된 가운데 집에서 매일 편하게 옷을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입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졌기 때문으로 풀...

2022.10.19
삼성 에어드레서 vs LG 스타일러 비교 (디자인/용량)

LG 스타일러, 삼성 에어드레서의 전체적인 틀은 큰 차이가 없다. 두 제품 모두 옷이 두 세벌 들어갈 것 같은 긴 사각형 모양이다. 어딘가에 적혀있는 자그마한 브랜드 로고를 확인하지 않는 이상, 모양으로는 두 제품을 쉽사리 분간하기 어렵다.하지만 세세하게 살펴보면, 두 제품은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큰 차이를 갖고 있다. 각각 프리미엄으로 내세우고 있는 제품 라인업을 살펴보면 그 격차는 더 크게 벌어진다. 지난 2020년 이래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와 'LG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라는 프리미엄 라인을 주력으로 밀고 있다. 다나와 리서치를 확인해 보면 지난 1년간 판매된 제품들도 주로 프리미엄 라인이다. 두 기업 모두 다 매년 해당 라인업 위주로 신제품을 출시하기 때문이다. ▶ 판매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링크)  고가의 프리미엄 가전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일부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의류관리기도 예외는 아니다. 보통 도어의 재질이나 색상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은 구매 후, 필요에 따라 패널을 교체할 수 있다. LG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는 'MIST'라 지칭하는 매트한 유리 소재를 주력으로 내세운다. 색상은 베이지, 그린, 레드우드, 클레이 브라운, 핑크 중 선택 가능하다.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2022.10.18
삼성 에어드레서 vs LG 스타일러 비교 (편의기능)

의류관리기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보급된 지 어느덧 10년, 시장은 가라앉기는커녕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기염을 토하는 중이다. 이런 성장의 배경에는 두 대기업이 있다. 삼성과 LG. 자타 공인 국내 의류관리기의 선두주자인 LG 스타일러와 그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삼성 에어드레서가 그 주인공이다. 매해 혹할만한 기능들을 내세우며 의류관리기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규모를 키우고 있다.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삼성 에어드레서와 LG 스타일러의 경쟁. 당신은 누구의 편에 설 것인가. 비슷하면서 다른 두 제품의 기능들을 낱낱이 파헤쳐 보자.  ▲ LG 스타일러는 특허받은 바지 관리기를 통해 바지 선을 잡는다. 바지는 칼각이 생명. 다리미질만큼은 아니지만 의류관리기에도 단정하게 바지 주름을 잡아주는 기능이 있다. LG 스타일러는 특허받은 다수의 기술을 접목한 '바지 관리기'로 바지의 칼 주름을 만든다. 도어 안쪽에 붙어있는 바지 전용 공간에 바지를 반듯하게 걸어두면 다림질을 하듯 일정하게 압력이 가해지면서 주름이 칼같이 잡힌다.   ▲ 바지 필름을 장착한 바지 관리기. 바지 관리기를 사용할 때 주의점이 있다. 바로 바지 주름 선에 맞춰 제대로 걸어주지 않으면 이중 주름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LG전자는 바지 관리기 내부에 필름을 추가한 '바지 필름' 기능을 지난 2020년 선보인 바 있다. 바지 필름 사이...

2022.10.17
삼성 에어드레서 vs LG 스타일러 비교 (의류케어 방식)

2011년 스타일러를 처음 세상에 내놓으며 의류관리기 시장을 개척한 LG전자는 발 빠른 개발과 출시 덕에 관련 특허를 200개 넘게 보유하고 있다. 이 특허권 때문에 타 기업들은 LG 스타일러가 안정적으로 자리를 잡은 것을 보고도 쉽게 유사 제품을 출시할 수 없었다. 기술력이라면 뒤지지 않는 삼성전자도 꽤나 애를 먹은 모양인지 삼성 에어드레서는 LG 스타일러 등장 이후 무려 7년 시간이 흐른 뒤에야 출시할 수 있었다. 삼성 에어드레서가 LG 스타일러의 특허 기술을 요리조리 피해 만들어진 만큼, 두 제품은 외형만 비슷할 뿐 작동하는 원리는 전혀 다르다. 각 자사의 의류관리기를 소개하는 주요 키워드 역시 LG 스타일러는 의류 '관리', 삼성 에어드레서는 의류 '청정'으로 뚜렷한 차이를 보인다.   ▲ LG전자는 의류관리기 관련 출원 건수가 세계에서 가장 많은 기업이다. (2022년 4월 기준) 먼저 의류관리기의 핵심 기능인 먼지 제거 기술부터 살펴보자. LG 스타일러는 '무빙 행어'로 털어내고, 삼성 에어드레서는 '제트 에어'로 날려버린다.   ▲ LG 스타일러의 작동 방식. LG 스타일러는 옷걸이를 분당 200회 움직여 먼지를 떨어트린다. 관성의 법칙을 이용한 건데, 우리가 옷을 툭툭 쳐서 먼지를 털어내는 것과 같은 원리다. 옷이 빠르게 움직이면 가만히 있으려고 하는 먼지가 이 ...

2022.10.1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