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월 출시 이후 한 달만에 판매량 1만 대를 돌파한 LG전자의 신제품 의류관리기 '올 뉴 스타일러'가 꾸준한 인기를 이어가고 있다. 기존엔 옷을 보관하고 탈취하는 것이 주목적이었다면 새롭게 출시한 스타일러는 의류 구김 제거에 좀 더 힘을 준 것이 특징. 새로운 스타일러가 출시된 현재, 신형을 살지, 이전 제품을 고를지 고민이라면 이 글이 도움이 될 것이다. LG 스타일러의 특징 및 장단점, 그리고 신형 제품인 올 뉴 스타일러의 매력 포인트도 함께 정리했다. 강력해진, 그리고 더 섬세해진 ALL NEW 스타일러LG전자 스타일러 (2024년형) LG 올 뉴 스타일러, 뭐가 달라졌을까? 1. 스타일러 최초 빌트인 고압 스티머 2. 더 섬세하고 강력하게 털어 낸다! 다이내믹 무빙 행어 3. 바지 칼각을 더 쉽게! 이지핏 바지 관리기 4. 효율을 한층 더 높였다! 작동 시간, 에너지 사용량 줄어 5. 문을 안 열어도 OK 자동 환기 시스템 * 모델에 따라 빌트인 고압 스티머, 조명 기능 등을 탑재하지 않을 수 있음. 비틀고, 흔들어서 확실하게 털어낸다!"무빙 행어" LG전자와 삼성전자 의류관리기는 의류케어 방식에서 큰 차이가 난다. 가장 큰 차이점은 의류관리기의 핵심 기능인 먼지 제거 기술이다. LG 스타일러는 '무빙 행어'로 먼지를 털어내고, 삼성 에어드레서는 '제트 에어'...
아침마다 찬 바람이 서늘하게 두 뺨을 스친다. 출근길 서울 아침 기온이 15도를 밑돌 정도다. 옷장 깊숙이 넣어둔 니트와 코트가 다시 세상 빛을 볼 때가 됐다. 그런데 가을, 겨울철 옷은 관리하기 쉽지 않다. 입고 다니면 냄새가 배고 먼지도 묻는데, 물 빨래를 할 경우 옷감이 상하기 때문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겨야 한다. 하지만 매번 세탁소에 가는 것은 가격도 영 부담스럽고 번거로운 일이다. 의류관리기는 옷과 관련한 여러 고민들을 해결해 주는 활용도 만점 가전제품이다. 옷을 넣고 구동시키기만 하면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묵은 냄새를 잡아준다. 이러한 편의성들로 인해 의류관리기는 2011년 국내 시장에 등장한 이후, 매년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의류관리기 시장이 장하는 만큼, 의류관리기의 기능과 세부 디자인도 꾸준히 바뀌고 있다. 성능과 편의성은 더 좋아졌고, 디자인은 더 세련되게 변모하는 중이다. 지금부터 의류관리기의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짚어보자.새롭게 떠오르는 인테리어 가전 최근 출시되는 고성능 가전제품은 대부분 디자인을 중시한다. 그것도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이 아니라,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도록 색상이나 표면 질감을 디자인하고, 소비자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 트렌드다. 유명한 국제 디자인 시상식 IDEA에서 주요 상을 휩쓴 삼성 비스포크, LG 오브제컬렉션이 좋은 예다. 해당 라인업으로 출시되...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면서 슬슬 긴팔 옷을 꺼내 입을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가을이나 겨울철에 많이 입는 코트나 슈트, 재킷 등은 관리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매번 세탁소에 가서 드라이클리닝을 맡기기에는 귀찮고, 그렇다고 계속 입고 다니기에는 꿉꿉한 냄새와 먼지가 거슬리기 때문이다.이에 최근 들어 정장이나 코트, 교복 등을 집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의류관리기가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LG전자 스타일러와 삼성전자 에어드레서는 요즘 혼수가전으로 인기가 높다. 시중에 판매되는 의류관리기 중 어떤 제품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지 살펴보자.빠른 성장 속도, 지난해는 약간 주춤 이전에도 옷의 악취와 먼지를 잡아주는 의류관리기가 없었던 건 아니다. 하지만 의류관리기가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것은 2011년 LG전자가 ‘스타일러’를 출시한 뒤부터다. 이후 LG 스타일러는 입소문을 타고 서서히 인기를 끌게 된다.이에 삼성전자, 코웨이 등에서도 2018년부터 의류관리기 제품을 선보이게 되면서 시장이 대폭 커졌다. 다나와 리서치에 따르면 2019년 의류관리기는 전년 대비 판매량이 83.2%나 늘었고, 2020년에도 판매량 78.6% 증가라는 대인기를 누리게 된다.이와 같은 인기에는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된 가운데 집에서 매일 편하게 옷을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입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졌기 때문으로 풀...
LG 스타일러, 삼성 에어드레서의 전체적인 틀은 큰 차이가 없다. 두 제품 모두 옷이 두 세벌 들어갈 것 같은 긴 사각형 모양이다. 어딘가에 적혀있는 자그마한 브랜드 로고를 확인하지 않는 이상, 모양으로는 두 제품을 쉽사리 분간하기 어렵다.하지만 세세하게 살펴보면, 두 제품은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큰 차이를 갖고 있다. 각각 프리미엄으로 내세우고 있는 제품 라인업을 살펴보면 그 격차는 더 크게 벌어진다. 지난 2020년 이래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와 'LG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라는 프리미엄 라인을 주력으로 밀고 있다. 다나와 리서치를 확인해 보면 지난 1년간 판매된 제품들도 주로 프리미엄 라인이다. 두 기업 모두 다 매년 해당 라인업 위주로 신제품을 출시하기 때문이다. ▶ 판매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링크) 고가의 프리미엄 가전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일부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의류관리기도 예외는 아니다. 보통 도어의 재질이나 색상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은 구매 후, 필요에 따라 패널을 교체할 수 있다. LG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는 'MIST'라 지칭하는 매트한 유리 소재를 주력으로 내세운다. 색상은 베이지, 그린, 레드우드, 클레이 브라운, 핑크 중 선택 가능하다.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의류관리기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보급된 지 어느덧 10년, 시장은 가라앉기는커녕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기염을 토하는 중이다. 이런 성장의 배경에는 두 대기업이 있다. 삼성과 LG. 자타 공인 국내 의류관리기의 선두주자인 LG 스타일러와 그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삼성 에어드레서가 그 주인공이다. 매해 혹할만한 기능들을 내세우며 의류관리기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규모를 키우고 있다.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삼성 에어드레서와 LG 스타일러의 경쟁. 당신은 누구의 편에 설 것인가. 비슷하면서 다른 두 제품의 기능들을 낱낱이 파헤쳐 보자. ▲ LG 스타일러는 특허받은 바지 관리기를 통해 바지 선을 잡는다. 바지는 칼각이 생명. 다리미질만큼은 아니지만 의류관리기에도 단정하게 바지 주름을 잡아주는 기능이 있다. LG 스타일러는 특허받은 다수의 기술을 접목한 '바지 관리기'로 바지의 칼 주름을 만든다. 도어 안쪽에 붙어있는 바지 전용 공간에 바지를 반듯하게 걸어두면 다림질을 하듯 일정하게 압력이 가해지면서 주름이 칼같이 잡힌다. ▲ 바지 필름을 장착한 바지 관리기. 바지 관리기를 사용할 때 주의점이 있다. 바로 바지 주름 선에 맞춰 제대로 걸어주지 않으면 이중 주름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LG전자는 바지 관리기 내부에 필름을 추가한 '바지 필름' 기능을 지난 2020년 선보인 바 있다. 바지 필름 사이...
인류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세탁기.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한 존재이기에 그 소중함을 체감하지 못할 수 있지만, 세탁기는 가사 노동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면서 경제 및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가전제품이다. 지금은 드럼세탁기가 대세로 거듭났지만 아직까지 일명 통돌이라 불리는 일반세탁기의 수요도 여전전한 편. 일반세탁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제조사에서도 대용량, 첨단 기능을 넣은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다나와 리서치 데이터를 통해 최신형 일반세탁기 트렌드와 대표 제품들을 알아가보자! 잘 나가던 일반세탁기 판매량이 줄어든 이유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4년간 일반세탁기 판매량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보자. 다나와 리서치 데이터를 통해 일반세탁기 판매량을 살펴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조금씩 증가하던 판매량이 2022년 17%가량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바로 2022년 전세계에 불어닥친 경기 침체 때문.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소비가 줄어들자, 가전제품 수요가 크게 위축된 것이다. 특히 일반세탁기는 구매 주기가 10년 정도로 긴 대형 가전으로 경기 민감도가 높아, 경기 침체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제조사들은 프리미엄, 고용량, AI 등의 기능 강화로 마케팅을 시도하며 판매량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제는 올 스테인리스 세탁조가...
여성 해방에 기여한 발명품으로 꼽히는 '세탁기' 세탁기는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얽힌 필수 가전이다. 가끔은 그곳에 있는 게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세탁기가 가진 역사적 의의는 매우 크다. 혹자는 세탁기를 세상을 바꾼 가장 위대한 발명품으로 꼽기도 한다. 지난 2009년, 로마 교황청의 기관지는 세탁기를 ‘20세기 여성 해방에 기여한 발명품’으로 꼽기도 했다. 세탁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가능하게 했다는 이유에서다. 세탁기는 크게 드럼세탁기와 소위 ‘통돌이’로 불리는 일반 세탁기,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지금부터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일반 세탁기 판매 추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16~20kg 정도가 딱 좋아 다나와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전체 세탁기 판매량 중 일반 세탁기의 판매 점유율은 56%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양한 세탁기 중에서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일반 세탁기는 특히나 중간 크기의 제품들이 선호되는 추세를 보인다.용량별로 살펴보자면 16kg 이상 20kg 미만 용량의 제품이 전체의 절반 가까운 판매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보다 작은 11kg 이상 15kg 미만 제품이 전체의 29.2%로 2위를 차지하며, 20kg 이상의 대형 세탁기 점유율은 5%로 미미하게 나타난다.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10kg 이하의 소형 제품의 판매 비중도 16.3%로 ...
이동형 스탠드 : 다나와 가격비교 가전/TV>TV>이동형/인테리어TV>이동형 스탠드 가격비교 리스트 입니다. 다나와의 가격비교 서비스로 한눈에 비교하고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prod.danawa.com ▲ 이동형 TV 인기순위는? LG전자 올레드 evo 오브제컬렉션 포제 TV LG전자 올레드 evo오브제컬렉션 포제 TV : 다나와 쇼핑기획전 LG 오브제컬렉션 포제 TV 기획전 plan.danawa.com 먹이를 노리는 야수의 몸짓 먹이를 노리는 야수의 몸짓 : 다나와 DPG는 내맘을 디피지 집사야, 널 노리고 있다옹~~ dpg.danawa.com
이번 6월 말부터 남부 지방을 기점으로 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된다. 최근 5년 정도를 돌이켜보면, 과거와 다르게 장마의 양상이 크게 달라졌다. 2020년에는 50일이나 지속되는 장기간의 장마 기간이 있었고, 2022년에는 강남 일대가 물바다가 될 정도로 엄청난 양의 비가 내리기도 했다. 올해도 예외는 아니다. ‘엘니뇨’의 영향을 크게 받는 만큼 ‘역대급 장마’가 현실화될 것이라는 관측이 많다. 이렇게 비가 많이 내리면 실외 활동은 위축되고 실내 활동이 주목 받기 마련이다. 실외 활동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안타까운 소식이지만, 오히려 실내 활동을 선호하는 이들에게는 절호의 기회일 수 있다. 집돌이, 집순이, 그리고 실외활동을 하지 못해 아쉬움을 느끼는 외향인들을 위해 집콕 라이프에 특화된 제품들을 소개한다. 올 여름 휴가는 하이랄 왕국으로 가볼까?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젤다의 전설 티어스 오브 더 킹덤 3rd 트레일러 youtu.be ▲ 출처 : 한국닌텐도 공식 채널 역대급 장마가 예상되는 2023년 여름, 올 여름은 ‘하이랄 왕국’에서 여름 휴가를 보내보는 건 어떨까? ‘하이랄 왕국’은 실존하는 국가가 아닌 게임 ‘젤다의 전설 시리즈’ 속 세계관에 존재하는 가상의 지역이다. 젤다의 전설은 올해로 37주년을 맞은 닌텐도를 대표하는 액션 어드벤처 게임으로 게임 평론 사이트인 메타크리틱에서 명작으로 평가받는다. ...
요즘 스탠바이미 혹은 삼탠바이미와 같이 홀로 세워둘 수 있는 공간 절약형 TV가 대세입니다. 쉽게 이동이 가능하여 거실, 주방, 침실 어디서든 시청이 가능하고, 예쁜 화이트 스탠드는 집안의 분위기를 한층 업그레이드해 주는 인테리어 효과를 가져다줍니다. ▲ 라익미 스마트 넘버11 V430 오프화이트 + 별매품 이젤형 TV 스탠드 중소기업 가성비 TV로 유명한 라익미에서는 <라익미 스마트 넘버11 V430 오프화이트>(현재 최저가 389,000원)라는 43인치 크기의 UHD TV를 출시했는데요. 이 제품도 이젤형 스탠드를 별도로 구매할 수 있는 옵션이 있어서 스탠바이미처럼 사용할 수 있습니다.스탠바이미나 삼탠바이미는 아니지만 평소 스탠바이미는 크기가 작아서 아쉽다. 혹은 가격이 너무 비싸다고 생각하는 분들에게 좋은 방향성을 제시할 수 있는 제품이라고 생각됩니다. ■ 가격과 디자인 가성비 제품 중에서 가장 예뻐요. 이번 스탠드 TV를 가져오게 된 결정적 이유는 가격과 디자인입니다.이전에는 홀로 세울 수 있는 TV는 디자인이 예쁘면 가격이 비싸고, 가격이 싸면 디자인이 구리다는 루틴을 절대로 벗어나지 못했습니다. 최근엔 그나마 예뻐서 인기가 좋았던 스탠바이미조차, 비싸기 때문에 구매하지 않는 경우가 생각보다 많습니다. 그 보다 더한 수백만 원을 호가하는 크고 예쁜 티비는 일반 사용자들에게 거의 수요가 없었을 수밖에 없습니다.가성...
예전에는 노트북을 사용하는 용도가 한정적이었지만, 이제는 무게의 경량화, 가격의 안정화와 함께 인강 등 온라인 플랫폼의 발전으로 누구나 쉽게 구입하고 활용할 수 있는 시대가 되었습니다. 하지만 태블릿이라는 제품군의 등장으로, 단순히 휴대성만 강조하던 노트북은 점점 차별화된 기능을 내놓게 되었는데요, 오늘은 S펜과 함께 윈도우 디지털 노트로도 활용할 수 있는 노트북인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360 NT950QED-K71A (현재 최저가 1,897,290원)에 대해서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360 NT950QED-K71A (SSD 512GB) : 다나와 가격비교 컴퓨터/노트북/조립PC>노트북>노트북 전체, 요약정보 : 2 in 1 / 운영체제(OS): 윈도우11홈 / 화면정보 / 39.6cm(15.6인치) / 1920x1080(FHD) / CPU / 인텔 / 코어i7-12세대 / i7-1260P (2.1GHz) / 12코어(4P+8E) / 램 / LPDDR5(온보드) / 램 용량: 16GB / 램 교체: 불가능 / 그래픽 / 내장그래픽 / Iris Xe / 저장장치 / M.2(NVMe) / 512GB / 저장 슬롯: 2개 / 네트워크 / 무선랜: 802.11ax(Wi-Fi 6E) prod.danawa.com 삼성 갤럭시 북2 Pro 360은 최신 기술과 강력한 퍼포먼스를 담은 인텔® Evo™ 플랫폼 ...
[ 삼성 갤럭시 북2 Pro 360 NT950QED-K71A ]■ 오늘은 업무, 학업, 게임, 멀티미디어까지 다양하게 활용이 가능한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360 NT950QED-K71A (SSD 512GB)(현재 최저가 1,897,990원) 제품을 소개합니다.인텔® Evo™ 플랫폼 기반의 노트북으로 1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가 탑재되었으며 360도로 화면이 접히고 터치스크린에 S 펜까지 사용이 가능하기에 필기 및 그림 작업이 가능한, 노트북과 태블릿 2in1 제품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360 NT950QED-K71A (SSD 512GB) : 다나와 가격비교 컴퓨터/노트북/조립PC>노트북>노트북 전체, 요약정보 : 2 in 1 / 운영체제(OS): 윈도우11홈 / 화면정보 / 39.6cm(15.6인치) / 1920x1080(FHD) / CPU / 인텔 / 코어i7-12세대 / i7-1260P (2.1GHz) / 12코어(4P+8E) / 램 / LPDDR5(온보드) / 램 용량: 16GB / 램 교체: 불가능 / 그래픽 / 내장그래픽 / Iris Xe / 저장장치 / M.2(NVMe) / 512GB / 저장 슬롯: 2개 / 네트워크 / 무선랜: 802.11ax(Wi-Fi 6E) prod.danawa.com ▲ 인텔® Evo™ 플랫폼 기반 갤럭시 북2 Pro 360은 1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360 NT950QED-K71A(현재 최저가 1,990,000원)는 삼성에서 출시한 노트북 중에서 리얼 S펜과 360도 회전 힌지가 적용된 2 in 1 노트북으로 활용성이 뛰어난 모델이다. 360이라는 숫자가 들어가면 회전 힌지가 적용되었다고 봐도 무방하며, 360도로 디스플레이를 회전할 수 있는지라 다양한 모드로 배치하여 사용할 수 있다.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360 NT950QED-K71A (SSD 512GB) : 다나와 가격비교 컴퓨터/노트북/조립PC>노트북>노트북 전체, 요약정보 : 2 in 1 / 운영체제(OS): 윈도우11홈 / 제조사기본상품 / 용도: 사무/인강용, 휴대용 / 화면정보 / 39.6cm(15.6인치) / 1920x1080(FHD) / DCI-P3: 120% / S-AMOLED / 터치스크린 / 광시야각 / 프로세서 / 인텔 / 코어i7-12세대 / 엘더레이크 / i7-1260P (2.1GHz) / 12코어(4P+8E) / 메모리 / LPDDR5(온보드) / 메모리 용량: 16GB / 메모리 교체: 불가능 / 저장장치 / M. bit.ly 우리가 일반적으로 사용하는 노트북 모드 외에도 스탠드 모드, 텐트 모드, 태블릿 모드와 같은 형태로 변형하여 사용할 수 있다. 인텔® Evo™ 기반 노트북이라 성능 면에서도 안정적이며, 스펙으로도 매력적인 퍼포먼스를 가지는 크리에이터, 엔...
"개성 넘치는 고성능 노트북 삼성 갤럭시북2 프로 360 노트북 " 새해를 맞이하고 졸업과 입학시즌을 맞아 새로운 노트북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높다. 이에 높은 성능, 저전력 소비에 슬림함 까지 갖춘 인텔® Evo™ 기반의 강력한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360 NT950QED-K71A (SSD 512GB)(현재 최저가 1,889,000원) 노트북을 소개 해볼까 한다.삼성 갤럭시 북 시리즈는 1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업무용, 멀티미디어 작업 등 묵직한 부하가 걸리는 일들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고성능 노트북이다. 특히 360도 회전되는 터치 스크린을 채택하여 태블릿과 같은 형태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갤럭시 시리즈의 S펜 사용이 가능해서 필기, 애니메이션 드로잉, 그래픽 편집 등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제품이다.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360 NT950QED-K71A (SSD 512GB) : 다나와 가격비교 컴퓨터/노트북/조립PC>노트북>노트북 전체, 요약정보 : 2 in 1 / 운영체제(OS): 윈도우11홈 / 제조사기본상품 / 용도: 사무/인강용, 휴대용 / 화면정보 / 39.6cm(15.6인치) / 1920x1080(FHD) / DCI-P3: 120% / S-AMOLED / 터치스크린 / 광시야각 / 프로세서 / 인텔 / 코어i7-12세대 / 엘더레이크 ...
이번에 소개해 드릴 삼성 갤럭시북2 프로 360은, 인텔® Evo™ 플랫폼 기반의 15.6인치 사무용 노트북으로, 하이브리드 아키텍쳐가 적용된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사용되었는데요. 특히, 고클럭의 LPDDR5 램 메모리와 NVMe SSD, Wi-Fi 6E, 썬더볼트™ 4 등 차세대 장치와 연결 단자를 기본 탑재해, 프리미엄급의 시스템 환경을 제공하면서, 갤럭시 기기 간 연결을 통한 작업 영역 확장 등, 보다 효율적인 작업환경을 구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삼성 갤럭시북2 프로 360은, 세련된 디자인과 얇은 두께, 디스플레이 360도 회전 등 업무나 작업 환경에 보다 최적화된 모델로, 일반적인 노트북 사용 형태인 랩탑 모드와, 터치 및 스케치에 최적화된 태블릿 모드 등 다양한 스탠스로의 사용을 지원하고 있어, 활용도와 사용 편의성이 높은 2in1 노트북인데요. 이번 시간에는, NT950QED-K71AG 모델(현재 최저가 1,979,000원 )로, 윈도우11과 인텔® Evo™ 플랫폼, 삼성 갤럭시의 조합이 어떠한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함께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360 NT950QED-K71A (SSD 512GB) : 다나와 가격비교 컴퓨터/노트북/조립PC>노트북>노트북 전체, 요약정보 : 2 in 1 / 운영체제(OS): 윈도우11홈 / 제조사기본상품 / 용도: 사무/인강용, 휴대용 /...
비염의 계절, 환절기가 돌아왔다. 날씨가 쌀쌀해지는 환절기에 접어들면 ‘비염러’들은 계절의 변화를 몸소 깨닫게 된다. 하루 종일 쏟아지는 콧물과 쉴 새 없이 나오는 재채기에 시달리고 있다면 이 아이템에 주목해보자. 비염 극복에 도움을 줄 수 있는 아이템과 생활 속 꿀팁을 소개한다. 당신이 매일 덮는 그것이 문제 우리가 매일 사용하는 침구류의 진드기는 비염 증상의 대표적인 원인으로 꼽힌다. 침구 한 개당 평균 20~70만의 진드기가 서식하는데 특히 베개에 많다. 진드기는 사람의 피부 각질, 먼지, 곰팡이를 먹고 살기 때문에 침구류의 진드기를 제거하는 것이 비염에 도움을 준다.비염 환자라면 침구류를 일주일에 한 번씩 고온 세탁해 일광 건조하는 과정이 필요하다. 특히 반려동물의 유무에 따라 관리 방법이 달라진다. 반려동물이 없다면 침구류 세탁으로도 충분하지만, 반려동물과 함께 생활하고 있다면 침구류 전용 청소기까지 추가해서 사용하는 것이 좋다. 한경희생활과학 HEVS-D100 101,340원 한경희생활과학 HEVS-D100 : 다나와 가격비교 가전/TV>생활가전>청소기>침구/창문/욕실용, 요약정보 : 침구청소기 / 핸디형 / 유선 / [기능] / 청소모드: UV살균, 흡입 / 대상감지센서 / 흡입력: 11000Pa / 헤파필터 / 3단계여과 / 소비전력: 350W / [부가] / 색상: 쿨화이트, 웜베이지 / 2023년형...
아침마다 찬 바람이 서늘하게 두 뺨을 스친다. 출근길 서울 아침 기온이 15도를 밑돌 정도다. 옷장 깊숙이 넣어둔 니트와 코트가 다시 세상 빛을 볼 때가 됐다. 그런데 가을, 겨울철 옷은 관리하기 쉽지 않다. 입고 다니면 냄새가 배고 먼지도 묻는데, 물 빨래를 할 경우 옷감이 상하기 때문에 드라이클리닝을 맡겨야 한다. 하지만 매번 세탁소에 가는 것은 가격도 영 부담스럽고 번거로운 일이다. 의류관리기는 옷과 관련한 여러 고민들을 해결해 주는 활용도 만점 가전제품이다. 옷을 넣고 구동시키기만 하면 옷에 묻은 먼지를 털고 묵은 냄새를 잡아준다. 이러한 편의성들로 인해 의류관리기는 2011년 국내 시장에 등장한 이후, 매년 판매 성장세를 기록하고 있다. 의류관리기 시장이 장하는 만큼, 의류관리기의 기능과 세부 디자인도 꾸준히 바뀌고 있다. 성능과 편의성은 더 좋아졌고, 디자인은 더 세련되게 변모하는 중이다. 지금부터 의류관리기의 최신 트렌드를 빠르게 짚어보자.새롭게 떠오르는 인테리어 가전 최근 출시되는 고성능 가전제품은 대부분 디자인을 중시한다. 그것도 천편일률적인 디자인이 아니라, 주변 인테리어와 잘 어우러지도록 색상이나 표면 질감을 디자인하고, 소비자가 커스터마이징 할 수 있게 선택의 폭을 넓히는 것이 트렌드다. 유명한 국제 디자인 시상식 IDEA에서 주요 상을 휩쓴 삼성 비스포크, LG 오브제컬렉션이 좋은 예다. 해당 라인업으로 출시되...
무더운 여름이 지나가면서 슬슬 긴팔 옷을 꺼내 입을 시기가 다가오고 있다. 가을이나 겨울철에 많이 입는 코트나 슈트, 재킷 등은 관리하기가 생각보다 쉽지 않다. 매번 세탁소에 가서 드라이클리닝을 맡기기에는 귀찮고, 그렇다고 계속 입고 다니기에는 꿉꿉한 냄새와 먼지가 거슬리기 때문이다.이에 최근 들어 정장이나 코트, 교복 등을 집에서 손쉽게 관리할 수 있는 의류관리기가 MZ세대 사이에서 핫한 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특히 LG전자 스타일러와 삼성전자 에어드레서는 요즘 혼수가전으로 인기가 높다. 시중에 판매되는 의류관리기 중 어떤 제품이 소비자들의 시선을 끌고 있는지 살펴보자.빠른 성장 속도, 지난해는 약간 주춤 이전에도 옷의 악취와 먼지를 잡아주는 의류관리기가 없었던 건 아니다. 하지만 의류관리기가 본격적으로 대중들에게 널리 알려진 것은 2011년 LG전자가 ‘스타일러’를 출시한 뒤부터다. 이후 LG 스타일러는 입소문을 타고 서서히 인기를 끌게 된다.이에 삼성전자, 코웨이 등에서도 2018년부터 의류관리기 제품을 선보이게 되면서 시장이 대폭 커졌다. 다나와 리서치에 따르면 2019년 의류관리기는 전년 대비 판매량이 83.2%나 늘었고, 2020년에도 판매량 78.6% 증가라는 대인기를 누리게 된다.이와 같은 인기에는 다양한 신제품이 출시된 가운데 집에서 매일 편하게 옷을 관리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입소문을 타고 널리 알려졌기 때문으로 풀...
LG 스타일러, 삼성 에어드레서의 전체적인 틀은 큰 차이가 없다. 두 제품 모두 옷이 두 세벌 들어갈 것 같은 긴 사각형 모양이다. 어딘가에 적혀있는 자그마한 브랜드 로고를 확인하지 않는 이상, 모양으로는 두 제품을 쉽사리 분간하기 어렵다.하지만 세세하게 살펴보면, 두 제품은 디자인적인 부분에서 큰 차이를 갖고 있다. 각각 프리미엄으로 내세우고 있는 제품 라인업을 살펴보면 그 격차는 더 크게 벌어진다. 지난 2020년 이래로 삼성전자와 LG전자는 각각 '비스포크 에어드레서'와 'LG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라는 프리미엄 라인을 주력으로 밀고 있다. 다나와 리서치를 확인해 보면 지난 1년간 판매된 제품들도 주로 프리미엄 라인이다. 두 기업 모두 다 매년 해당 라인업 위주로 신제품을 출시하기 때문이다. ▶ 판매량과 관련한 자세한 내용을 보고 싶다면? (링크) 고가의 프리미엄 가전은 개인의 취향에 따라 일부 커스터 마이징이 가능한 경우가 많다. 의류관리기도 예외는 아니다. 보통 도어의 재질이나 색상을 소비자가 직접 선택할 수 있다. ▲ LG 스타일러 오브제컬렉션은 구매 후, 필요에 따라 패널을 교체할 수 있다. LG 오브제컬렉션 스타일러는 'MIST'라 지칭하는 매트한 유리 소재를 주력으로 내세운다. 색상은 베이지, 그린, 레드우드, 클레이 브라운, 핑크 중 선택 가능하다. 은은하고 고급스러운...
의류관리기가 본격적으로 국내에 보급된 지 어느덧 10년, 시장은 가라앉기는커녕 꾸준히 성장세를 보이는 기염을 토하는 중이다. 이런 성장의 배경에는 두 대기업이 있다. 삼성과 LG. 자타 공인 국내 의류관리기의 선두주자인 LG 스타일러와 그 자리를 호시탐탐 노리고 있는 삼성 에어드레서가 그 주인공이다. 매해 혹할만한 기능들을 내세우며 의류관리기의 인지도를 높이고 시장 규모를 키우고 있다.아직도 현재 진행형인 삼성 에어드레서와 LG 스타일러의 경쟁. 당신은 누구의 편에 설 것인가. 비슷하면서 다른 두 제품의 기능들을 낱낱이 파헤쳐 보자. ▲ LG 스타일러는 특허받은 바지 관리기를 통해 바지 선을 잡는다. 바지는 칼각이 생명. 다리미질만큼은 아니지만 의류관리기에도 단정하게 바지 주름을 잡아주는 기능이 있다. LG 스타일러는 특허받은 다수의 기술을 접목한 '바지 관리기'로 바지의 칼 주름을 만든다. 도어 안쪽에 붙어있는 바지 전용 공간에 바지를 반듯하게 걸어두면 다림질을 하듯 일정하게 압력이 가해지면서 주름이 칼같이 잡힌다. ▲ 바지 필름을 장착한 바지 관리기. 바지 관리기를 사용할 때 주의점이 있다. 바로 바지 주름 선에 맞춰 제대로 걸어주지 않으면 이중 주름이 생길 수 있다는 것이다. 이에 LG전자는 바지 관리기 내부에 필름을 추가한 '바지 필름' 기능을 지난 2020년 선보인 바 있다. 바지 필름 사이...
지난 8월, LG전자가 드디어 물걸레 청소 기능이 포함된 로봇청소기를 출시하면서 올인원 로봇청소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올해 IFA 2024를 앞두고 국내외 제조사들이 저마다 독특한 기술력을 가진 로봇청소기들을 출시한 가운데, 과연 어떤 제품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게 될까?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부터 로보락, 샤오미 등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을 장악한 중국 제조사들까지, 각 제품의 기능과 성능을 비교해 보며 나에게 꼭 맞는 로봇청소기를 알아보자."스팀으로 대동단결!"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1,299,990원 [다나와]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VR7MD97716G (본체) 최저가 1,299,990원 prod.danawa.com 물걸레가 탑재된 로봇청소기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쿰쿰한 물걸레 냄새에 불편을 겪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올해 4월에 출시된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은 국내 최초로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을 적용해 로봇청소기의 단점으로 손꼽히는 ‘물걸레 냄새’를 잡아낸 제품이다. 최근에는 '스팀집중모드'가 업데이트 되어 스팀 분사 시간이 기존 160초에서 80초 늘어난 240초로 살균, 탈취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스팀 살균으로 냄새와 위생까지 잡는다 제품이 청소를 마치고 청정스테이션에 돌아가면 고온 세척 ...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가사 노동에 대한 사람의 개입이 최소화되고 있다. 특히, 청소와 관련된 부분의 자동화가 크게 발전했다. 최신 로봇 청소기의 경우 먼지통만 가끔 비워주는 정도의 관리만으로 집안을 청결하게 해준다.하지만 로봇청소기는 바닥만 청소할 수 있고 좁은 곳까지는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꼼꼼한 청소를 원한다면 아쉬움이 느껴질 수 있어 완벽하지 않다. 그래서 직접 청소하는 걸 선호하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집 안 청소를 로봇에게 모두 맡기는 조합부터 사람이 직접 하는 조합까지 내게 꼭 맞는 청소기 조합을 알아보자.청소로부터 완전히 졸업하고 싶다면? 'ONLY 로봇 조합'청소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쁜 직장인이거나 청소로부터 완전히 해방되고 싶다면 로봇 청소기만으로 청소하는 조합을 주목하자.로봇 청소기의 경우 두 가지 카테고리로 나뉜다.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가 합쳐진 올인원 제품, 먼지 흡입 혹은 물청소만 가능한 제품으로 나뉜다. 그래서 올인원 제품 하나를 구매해 먼지 흡입과 물청소를 모두 맡길 수도 있고 먼지 흡입 전용, 물청소 전용 제품 하나씩 구매해 청소시킬 수 있다.먼지 흡입 + 물걸레 청소를 위한 로봇 듀오LG전자 오브제컬렉션 코드제로 R9 + M9 ▲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코드제로 R9 RO963WB + M9 MO972HA 1,557,300원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코드제로...
지난 8월, LG전자가 드디어 물걸레 청소 기능이 포함된 로봇청소기를 출시하면서 올인원 로봇청소기 시장에 본격적으로 뛰어들었다. 올해 IFA 2024를 앞두고 국내외 제조사들이 저마다 독특한 기술력을 가진 로봇청소기들을 출시한 가운데, 과연 어떤 제품이 소비자의 선택을 받게 될까? 삼성전자와 LG전자 등 국내 대기업부터 로보락, 샤오미 등 국내 로봇청소기 시장을 장악한 중국 제조사들까지, 각 제품의 기능과 성능을 비교해 보며 나에게 꼭 맞는 로봇청소기를 알아보자."스팀으로 대동단결!"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1,299,990원 [다나와]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 VR7MD97716G (본체) 최저가 1,299,990원 prod.danawa.com 물걸레가 탑재된 로봇청소기를 사용해 본 사람이라면 쿰쿰한 물걸레 냄새에 불편을 겪어본 경험이 있을 것이다. 올해 4월에 출시된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스팀은 국내 최초로 물걸레 스팀 살균 기능을 적용해 로봇청소기의 단점으로 손꼽히는 ‘물걸레 냄새’를 잡아낸 제품이다. 최근에는 '스팀집중모드'가 업데이트 되어 스팀 분사 시간이 기존 160초에서 80초 늘어난 240초로 살균, 탈취 성능을 한층 강화했다. 스팀 살균으로 냄새와 위생까지 잡는다 제품이 청소를 마치고 청정스테이션에 돌아가면 고온 세척 ...
< 샤오미 미홀 M9 PRO MAX 올인원 클린스테이션 10세대 로봇청소기 > 샤오미에서 새롭게 출시한 10세대 로봇청소기인 샤오미 미홀 M9 PRO MAX 올인원 클린스테이션(현재 최저가 1,022,070원)을 소개합니다. 진공청소와 물걸레청소가 한 번에 가능하며 클린스테이션에 복귀 시 집진과 물걸레까지 청소 및 건조까지 해주는 완벽한 올인원 로봇청소기입니다. 개인적으로 3세대 로봇청소기를 사용하면서 불편하고 답답했던 점이 완벽히 해결될 것 같아서 기대를 가지고 직접 사용해 보았습니다. 샤오미 미홀 M9 PRO MAX : 다나와 가격비교 가전/TV>로봇청소기>로봇청소기 전체, 요약정보 : 로봇청소기 / 흡입+물걸레 / 흡입력: 4400Pa / 2023년형 / [센서] / LDS라이다 / 맵핑: 3D맵핑 / [감지회피] / 장애물회피 / 낙하방지 / 문턱등반 / 낙하감지: 8cm / 문턱넘기: 2cm / 통과높이: 10cm / [스테이션] / 먼지비움 / 걸레세척 / 걸레건조 / 열풍건조 / 먼지봉투: 2.5L / 물탱크: 정수2.8L+오수2.4L / 세척온도: 실온 / 건조온도: 55도 / [물걸레청소] / 회전형 / 물걸레형태: 원형 / 2개 / 압력: prod.danawa.com 샤오미 미홀 M9 PRO MAX 올인원 로봇청소기 외형 및 특징 [스펙] - 로봇청소기 / 흡입+물걸레 / 흡입력: 4400Pa / 2023년형 / ...
기술이 발전함에 따라 가사 노동에 대한 사람의 개입이 최소화되고 있다. 특히, 청소와 관련된 부분의 자동화가 크게 발전했다. 최신 로봇 청소기의 경우 먼지통만 가끔 비워주는 정도의 관리만으로 집안을 청결하게 해준다.하지만 로봇청소기는 바닥만 청소할 수 있고 좁은 곳까지는 들어갈 수 없기 때문에 꼼꼼한 청소를 원한다면 아쉬움이 느껴질 수 있어 완벽하지 않다. 그래서 직접 청소하는 걸 선호하는 이들도 어렵지 않게 만나볼 수 있다. 집 안 청소를 로봇에게 모두 맡기는 조합부터 사람이 직접 하는 조합까지 내게 꼭 맞는 청소기 조합을 알아보자.청소로부터 완전히 졸업하고 싶다면? 'ONLY 로봇 조합'청소할 시간이 없을 정도로 바쁜 직장인이거나 청소로부터 완전히 해방되고 싶다면 로봇 청소기만으로 청소하는 조합을 주목하자.로봇 청소기의 경우 두 가지 카테고리로 나뉜다. 먼지 흡입과 물걸레 청소가 합쳐진 올인원 제품, 먼지 흡입 혹은 물청소만 가능한 제품으로 나뉜다. 그래서 올인원 제품 하나를 구매해 먼지 흡입과 물청소를 모두 맡길 수도 있고 먼지 흡입 전용, 물청소 전용 제품 하나씩 구매해 청소시킬 수 있다.먼지 흡입 + 물걸레 청소를 위한 로봇 듀오LG전자 오브제컬렉션 코드제로 R9 + M9 ▲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코드제로 R9 RO963WB + M9 MO972HA 1,557,300원 LG전자 오브제컬렉션 코드제로...
<이미지 출처 : 오픈마켓 페이지> 와인셀러가 와인을 병째로 수납할 수 있는 ‘냉장고’라는 점은 굳이 언급할 필요가 없다. 그러므로 원천기술을 풍부하게 가지고 있는, 냉장고를 잘 만드는 가전 제조사가 와인셀러 시장에서도 두각을 나타내리라는 예측은 당연한 일이다. ‘캐리어’는 세계 최대 규모의 냉동공조기계 제조 및 유통업체다. 냉장고 부문에서 글로벌 리더라고 할 수 있는 기업이며, 와인셀러 분야에서도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는 곳이다.가성비가 뛰어난 캐리어 브랜드의 와인셀러 <이미지 출처 : 오픈마켓 페이지> 국내에서 캐리어의 제품을 유통하는 기업은 오텍그룹 산하의 ‘캐리어냉장’이다. 이 회사는 국내에서 활발하게 와인셀러를 유통하고 있다. 이들이 운영 중인 와인셀러 라인업은 크게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하나는 캐리어 브랜드의 보급형 라인업이며, 나머지 하나는 프리미엄 라인업의 ‘유로카브’ 브랜드다. 캐리어 브랜드의 와인셀러는 6병을 수납할 수 있는 초소형에서부터 112병 수납이 가능한 대형까지 다양한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소형 제품은 반도체 냉각방식을 탑재했으며, 중대형 제품은 컴프레서 냉각방식을 취하고 있다. 비슷한 스펙의 제품들과 비교할 때, 가격적 합리성이 눈에 띄는 제품들을 많이 찾아볼 수 있다.프랑스의 프리미엄 와인셀러, 유로까브 <이미지 출처 : 오픈마켓 페이지> 캐리어냉장이 유통하는 ...
<이미지 출처 : 오픈마켓 페이지> 윈텍은 우리나라의 회사로, 와인셀러 시장에서 존재감이 엄청난 기업이다. 이들이 처음 시장의 주목을 받기 시작한 것은 일반 소비자를 대상으로 한 제품을 통해서가 아니었다. 윈텍은 대형 건설사들의 견본주택, 아파트, 리조트, 호텔 등지에 와인셀러를 납품하는 B2B 중심으로 사업을 전개해 성공을 거뒀다. 그리고 지금은 영역을 넓혀, B2C 시장에서도 합리적인 가격대의 와인셀러를 내세우며 상당한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소형 빌트인 와인셀러로 두각을 나타낸 윈텍 ▲ 붉은색 사각형 안이 윈텍 보보스 프리미엄 JG-8이다 <이미지 출처 : 오픈마켓 페이지> B2B 분야에서 윈텍이 주목했던 것은 ‘빌트인’ 방식이었다. 다양한 공간에 적용하기 편리하며, 심미적으로도 뛰어난 빌트인 와인셀러가 사람들의 주목을 받을 수 있었던 것이다. 윈텍 제품 중 특히 많은 사랑을 받은 라인업은 소형 빌트인 제품들이었다. 고급스러운 디자인, 디지털 온도 조절 장치, 자외선 차단 로이유리, 지문방지 스테인리스, 가변형 도어 시스템 등을 윈텍의 소형 빌트인 와인셀러의 특징으로 꼽을 수 있다.현재는 다양한 라인업을 갖춘 ‘보보스’ 와인셀러 <이미지 출처 : 오픈마켓 페이지> 그렇다고 해서 윈텍이 현재도 소형 빌트인 제품만 공급하는 것은 아니다. ‘보보스’라는 자사의 와인셀러 브랜드를 달고, 다양한 라인업의 ...
<이미지 출처 : LG전자 보도자료> 국내 와인셀러 시장의 강자는 역시 ‘LG전자’다. LG전자는 디오스 브랜드로 다양한 와인셀러 제품을 출시해 국내 와인셀러 판매 점유율 1위를 달리고 있다. LG전자 와인셀러는 출시 초창기에는 주로 대형 사이즈 제품 위주로 라인업을 꾸렸으나, 와인의 대중화와 이른바 '홈술'의 인기가 올라가면서 점차 소형, 가정용 와인셀러의 비중을 늘리는 추세다. 펜데믹 시대 한참 전인 2017년 4월에 출시된 ‘LG 와인셀러 미니’가 그 대표적인 예인데, 최대 8병을 보관할 수 있는 그야말로 '홈바' 전용 와인셀러라 할 수 있다. '디오스' 브랜드로 출시되던 LG 와인셀러 ▲ 2019년 출시된 LG전자 시그니처 와인셀러 <이미지 출처 : LG전자 보도자료> LG전자의 와인셀러가 디오스 외에 다른 브랜드로도 출시되기 시작한 것은 2019년부터였다. 프리미엄 가전 브랜드인 ‘시그니처’로 와인셀러가 출시됐으며, 이 라인업은 현재까지 유지되고 있다. 현재는 ‘공간 인테리어 가전’으로 분류되는 ‘오브제컬렉션’으로 주로 출시되는데, 집안 인테리어에 맞춰 재질과 색상을 선택할 수 있다는 게 특징으로 꼽힌다. 현재 LG 디오스 오브제컬렉션 와인셀러는 총 5종의 라인업을 갖추고 있다. 연도별로 수납공간이 조금씩 달라지는데, 2022년형 오브제컬렉션은 8병, 49병, ...
▲ 하이얼 HWC35MNB (와인냉장고) 하이얼은 와인냉장고 혹은 와인셀러를 포함하여 냉장고, 세탁기, 냉동고 부문에서 전 세계 1위의 판매량을 보여주는 글로벌 기업입니다. 우리나라에도 전국 50여 군데가 넘는 A/S 센터를 운영하고 있어서 우리나라 사람들이 특히나 중요하게 생각하는 서비스 망까지 국내에도 훌륭하게 구축되어 있습니다.와인냉장고 부문에서는 최근에 줄곧 세계 1위의 판매량을 보여줄 만큼 인지도가 높고 타 회사에서 하이얼 와인냉장고를 벤치마킹할 정도로 제품의 품질 역시 뛰어납니다. 특히 가성비도 훌륭하다는 이유로 와인을 좋아하는 사람들이 모인 커뮤니티 같은 곳에서는 가장 많이 추천하는 제품 브랜드 1순위로 하이얼을 꼽습니다. 오늘은 와인 보관을 최대 12병까지 할 수 있는 소형 와인냉장고 하이얼 HWC35MNB(현재 최저가 168,900원)를 준비해 보았는데요. 반도체 냉각 방식으로 냉매가 사용되지 않은 친환경 방식의 제품입니다. 컴프레서 방식보다 조용하고 가격도 저렴하기 때문에 와인셀러를 입문하고 싶은 분들에게 추천할 만한 가성비 제품이라고 생각합니다.*와인냉장고=와인셀러로 아래부터 와인셀러로 통합해서 사용하겠습니다.와인셀러는 크게는 50병도 넘게 보관할 수 있는 제품도 있지만 개수가 늘어나면 반도체 냉각 방식으로는 온도관리가 어려워 필히 컴프레서 제품이 필요해집니다. 컴프레서 냉각 방식은 제품의 부피와 비용 등이 상당...
<이미지 출처 : 삼성전자 보도자료> 우리나라 와인셀러 시장에서 삼성전자의 존재감은 아직 크지 않다. 백색가전의 왕좌를 놓고 LG와 진검승부를 펼치고 있는 그 '삼성전자'의 인지도를 생각해보면 정말 의아할 정도다. 원인은 의외로 쉽게 찾을 수 있는데, 바로 그동안 주지해왔던 삼성전자의 와인셀러 시장에 대한 전략이다. 삼성전자는 지금까지 와인셀러 전용 제품을 내놓기보다, 기존의 냉장고 라인업에 와인랙을 갖추는 쪽으로 와인 마니아들을 공략해 왔다. 와인셀러는 대한민국 냉장고계를 양분하고 있는 비스포크 냉장고의 '일부분'에 지나지 않았다는 말이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이야기가 좀 달라졌다. 드디어 삼성전자가 와인셀러 전용 제품에 관심을 보이고 있기 때문이다. 10년 만에 다시 진출한 와인셀러 시장 ▲ 지난 2009년 출시된 삼성전자 지펠 와인셀러 <이미지 출처 : 삼성전자 보도자료> 삼성전자가 와인셀러 시장에 다시 진출한 것은 지난 2019년이었다. 경쟁사에 비해 비교적 늦은 시점에 진출이 이뤄진 것은 이전의 부진함 때문. 삼성전자는 유명했던 '지펠' 브랜드로 와인셀러를 출시했지만, 판매량 저조로 인해 지난 2009년 생산을 중단하고 주방가전 라인업에서 제외한 바 있다. 그리고 기존의 냉장고에 와인셀러 기능을 추가하는 형태로 시장을 공략해 왔다. 하지만 최근 들어서는 상황이...
인류 최고의 발명품 중 하나로 손꼽히는 세탁기. 지금은 너무나도 당연한 존재이기에 그 소중함을 체감하지 못할 수 있지만, 세탁기는 가사 노동에 들어가는 시간과 노력을 획기적으로 줄여주면서 경제 및 산업 발전에 크게 기여한 가전제품이다. 지금은 드럼세탁기가 대세로 거듭났지만 아직까지 일명 통돌이라 불리는 일반세탁기의 수요도 여전전한 편. 일반세탁기를 선호하는 소비자들의 니즈를 반영해 제조사에서도 대용량, 첨단 기능을 넣은 신제품을 선보이고 있다. 그렇다면 다나와 리서치 데이터를 통해 최신형 일반세탁기 트렌드와 대표 제품들을 알아가보자! 잘 나가던 일반세탁기 판매량이 줄어든 이유는? 2019년부터 2022년까지 최근 4년간 일반세탁기 판매량이 어떻게 변화했는지 살펴보자. 다나와 리서치 데이터를 통해 일반세탁기 판매량을 살펴보면, 2019년부터 2021년까지 조금씩 증가하던 판매량이 2022년 17%가량 줄어든 것을 확인할 수 있다. 바로 2022년 전세계에 불어닥친 경기 침체 때문. 고물가와 경기 침체로 소비가 줄어들자, 가전제품 수요가 크게 위축된 것이다. 특히 일반세탁기는 구매 주기가 10년 정도로 긴 대형 가전으로 경기 민감도가 높아, 경기 침체의 영향을 더 크게 받은 것으로 분석된다. 이에 제조사들은 프리미엄, 고용량, AI 등의 기능 강화로 마케팅을 시도하며 판매량을 회복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제는 올 스테인리스 세탁조가...
봄은 이사와 웨딩 시즌이 겹쳐있어 가전제품이 잘 팔리는 시기 중 하나이다. 그중에서 세탁기는 의식주 중 '의'와 밀접한 연관이 있는 가전제품이기 때문에 필수 가전에 가깝다. 매년 다양한 용량과 새로운 기능을 담은 세탁기 신제품이 쏟아져 나오고 있어 소비자마다 필요한 기능과 스펙이 달라 현명한 소비를 위해서는 길라잡이가 필요하다. 2023년 기준으로 세탁기를 어떻게 선택하는 것이 좋을지 우리 집에 맞는 제품을 구매하기 위한 4가지 체크 포인트와 상황별로 적합한 세탁기에 대해 알아보자. 성공적인 세탁기 구매를 위한 4가지 체크 포인트 세탁기는 보통 5년에서 길게는 10년까지 사용하는 가전 품목이라 스마트폰이나 노트북처럼 쉽게 교체할 수 있는 제품이 아니다. 중고로 제품을 처분하는 것도 다른 가전제품 대비 까다롭다. 따라서 처음부터 체크 포인트를 꼼꼼히 참고해서 오랜 기간 만족하며 쓸 수 있는 제품을 선택하는 것을 추천한다. 체크 포인트 1.일반 세탁기 VS 드럼 세탁기 세탁기를 구매하기 전 먼저 고려할 점은 일반 세탁기를 구매할지, 아니면 드럼 세탁기를 구매할지를 결정하는 것이다. 일반 세탁기는 소위 '통돌이'라는 이름으로 알려졌는데 도어가 상단에 있는 방식이기 때문에 세탁물을 쉽게 넣을 수 있는 반면, 꺼낼 때는 세탁조 안으로 허리를 숙여야 해 드럼세탁기와 비교해서 불편하다. 현재 국내에서 사용되는 일반 ...
여성 해방에 기여한 발명품으로 꼽히는 '세탁기' 세탁기는 우리 생활에 밀접하게 얽힌 필수 가전이다. 가끔은 그곳에 있는 게 너무 당연하게 느껴지지만, 세탁기가 가진 역사적 의의는 매우 크다. 혹자는 세탁기를 세상을 바꾼 가장 위대한 발명품으로 꼽기도 한다. 지난 2009년, 로마 교황청의 기관지는 세탁기를 ‘20세기 여성 해방에 기여한 발명품’으로 꼽기도 했다. 세탁 시간을 획기적으로 줄여, 여성들의 적극적인 사회 참여를 가능하게 했다는 이유에서다. 세탁기는 크게 드럼세탁기와 소위 ‘통돌이’로 불리는 일반 세탁기, 두 종류로 나눌 수 있다. 지금부터는 지난 한 해 동안의 일반 세탁기 판매 추이를 살펴보고자 한다. 16~20kg 정도가 딱 좋아 다나와리서치에 따르면, 지난 1년 동안 전체 세탁기 판매량 중 일반 세탁기의 판매 점유율은 56%가 넘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다양한 세탁기 중에서도 가장 많은 판매량을 기록한 일반 세탁기는 특히나 중간 크기의 제품들이 선호되는 추세를 보인다.용량별로 살펴보자면 16kg 이상 20kg 미만 용량의 제품이 전체의 절반 가까운 판매 점유율을 차지하고 있다. 이보다 작은 11kg 이상 15kg 미만 제품이 전체의 29.2%로 2위를 차지하며, 20kg 이상의 대형 세탁기 점유율은 5%로 미미하게 나타난다. 1인 가구의 증가로 인해 10kg 이하의 소형 제품의 판매 비중도 16.3%로 ...
장마철은 악취가 극대화되는 계절이다. 특히 신발과 발에서 올라오는 고린내의 악명이 높다. 비를 맞은 신발은 그 자체만으로도 냄새가 심화되는데, 여기에 발 냄새까지 있는 사람이라면 그 효과가 극대화된다. 그뿐인가. 장마철에는 비가 하루가 멀다 하고 온다. 덜 마른 신발이 다시 덜 마른 하루를 보내면 악취는 두 배. 레인부츠를 신으면 된다고? 직장인이 부츠만 신고 돌아다닐 수도 없는 노릇. 구두나 운동화를 대충 말려 신고 다니며 주변 사람들의 후각을 고문한다면 후환이 두렵지 않은가? 장마철에 필수적인 뽀송뽀송한 신발을 유지하기 위한 다섯 가지 방법을 자세히 살펴보자. 건조 해치웠나..? '자연 건조' 돈 쓰긴 부담스럽고 시간은 넉넉하다면 자연 건조가 제격이겠다. 시간이 오래걸리고 신발이 변형되거나 냄새가 남을 수 있지만 금전적 부담은 제로다. 건조하는 데 최소 30시간, 최대 53시간이 걸리는 만큼 감안하고 도전하자. 동영상 버튼을 누르면 현재 화면에서 재생됩니다. 장마철, 눅눅한 날씨에 운동화 빨리 말리는 법 / YTN (Yes! Top News) [기자]본격적인 장마가 시작됐습니다.오늘 전국에 장맛비 소식이 있는데요,이렇게 비가 내리는 날에는, 신발이 젖는 경우가 많죠? 장마철이라 날도 눅눅하고 좀처럼 신발이 마르지 않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젖은 신발 빨리 말리는 방법! 소개해드리겠습니다.[앵커] 오늘 지금 남부지...
여름철 장마와 집중 호우로 직장인의 신발은 마를 겨를이 없다. 젖은 신발은 세균 번식의 온상이다. 축축한 신발을 그대로 방치한다면 악취가 나는 것은 물론, 신발을 신을 때마다 신발을 점령한 곰팡이가 당신의 발을 괴롭힐 것이다. 젖은 옷을 세탁하기에도 바쁜데 신발에 신경 쓸 시간이 어디 있냐고? 걱정하지 마라. 국내 가전 업계를 꽉 잡고 있는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넣기만 하면 보송해지는 '신발관리기'에 지금 열을 올리고 있으니. 마침 장마철을 앞두고 신제품도 내놨다. 제2의 의류관리기를 노리는 삼성전자의 슈드레서, 그리고 LG전자의 슈케어. 어디가 어떻게 다른지 어서 비교하러 가보자. 삼성 슈드레서 VS LG 슈케어 주요 기능 비교 01. 탈취 기능 비교 : 에어 워시 & UV 필터 VS 트루스팀먼저, 신발관리기의 가장 중요한 기능이라 해도 과언이 아닌 탈취 기능부터 살펴보자. 삼성전자 슈드레서는 '에어워시'와 'UV필터', LG전자의 슈케어는 '트루스팀'을 활용해 악취를 제거한다. ▲ 삼성은 두 단계를 거쳐 탈취를 진행한다. (출처 : 삼성전자) 삼성전자 슈드레서 탈취의 핵심은 바람이다. 에어 워시로 신발 구석구석 바람을 전달해 신발에 달라붙은 냄새 입자를 분리한 뒤, 내부에 장착된 UV 냄새분해 필터로 악취를 유발하는 주요 5가지 성분을 최대 95% 제거한다. 소...
드럼세탁기 : 다나와 가격비교 가전/TV>세탁기/건조기>드럼세탁기 가격비교 리스트 입니다. 다나와의 가격비교 서비스로 한눈에 비교하고 저렴하게 구매하세요. prod.danawa.com ▲ 드럼세탁기 최저가 보러가기 스팀다리미 고르는 방법! 스팀다리미 고르는 방법! : 다나와 쇼핑기획전 스팀 다리미 유형 (스탠드, 핸디, 일반)과 구매팁을 알려주는 인포그래픽입니다.유형별 인기제품 스펙비교한 내용이 포함되어 있습니다. plan.danawa.com 꽁꽁 얼어붙은 거실 공기, 컨벡터가 데워드립니다 꽁꽁 얼어붙은 거실 공기, 컨벡터가 데워드립니다 [차트뉴스] 아침에 일어나 차가운 공기가 피부에 닿을 때, 온돌방이나 전기매트가 생각나는 계절이 돌아왔다. 거실 같이 넓은 공간은 보일러만으로 빠르게 따뜻함을 느끼기 어려운 경우가 많다. 이때 공기를 빠르고 고르게 데워주는 전열기기인 컨벡터가 탁월한 선택이다. 이번 차트뉴스에서는 컨벡터의 최신 판매 동향과 특징을 살펴보고, 올겨울 실내 난방 기기 선택에 도움이 되길 바란다. 지난 1년간의 계절가전 중 난방기기 판매 비중을 살펴보면, 전기히터가 36%로 가장 높은 점유율을 차지했으며, 그 뒤를 이어 온 dpg.danawa.com
세탁과 건조를 한번에 끝내는 올인원 가전, '세탁건조기'의 흥행 가도가 심상치 않다.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는 출시 사흘 만에 1,000대가 판매되며 순항 중이고, LG전자 트롬 오브제컬렉션 워시콤보는 출시 일주일 만에 기존 프미리엄 드럼세탁기보다 약 70% 높은 초기 판매량을 기록했다. 기존의 세탁기+건조기보다 높은 가격대, 새로운 유형의 제품에 조심스러운 소비자 성향을 고려하면 이례적인 초기 반응이다. 세탁기와 건조기를 합친 것뿐인데 소비자들의 반응이 이토록 뜨거운 이유는 뭘까? 기존에 건조기를 썼던 이들도 세탁건조기로 갈아탈 가치가 있을까? 삼성전자에 이어 LG전자 세탁건조기도 실제 사용 후기가 여럿 나오고 있는 현재, 온라인 상의 소비자 민심을 살펴봤다. 삶의 질이 달라진다!세탁건조기로 바꾸면 좋은 이유 빨래부터 건조까지 '논~스톱' LG전자와 삼성전자는 지난달 말 세탁건조기 신제품을 공개한 뒤, 서로 다른 장점을 내세워 제품을 홍보하고 있다. LG전자는 적은 전력 소비량, 자사 인버터 히트펌프 건조기의 성능을 완벽히 구현했다는 점, 삼성전자는 다소 합리적인 가격과 AI 소음저감 시스템 등 Ai 기능을 내세웠다. [LG vs삼성] 건조기로 옮길 필요없는 '올인원 세탁건조기' 경쟁 LG는 '국내 최초' 올인원 세탁건조기 콤보 삼성은 '...
큰 변화 없이 용량만 조금씩 달라지던 세탁기, 건조기 시장을 교란시키는 새로운 녀석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건조기와 세탁기를 하나로 합친 세탁건조기인데요. 찻잔 속의 태풍이 될지, 국가권력급 가전제품으로 군림할 것인지 다나와에서 세탁기, 건조기 카테고리를 담당하는 CM과 만나 세탁 건조의 미래에 관해 이야기를 나눴습니다. 에디터 正 안녕하세요. 다나와 회원분들에게 자기소개 부탁드립니다.빨래 CM 안녕하세요! 다나와에서 세탁기와 건조기 카테고리를 담당하는 빨래 CM 입니다. 소형 가전부터 시작해서 세탁기, 건조기 같은 대형 가전까지 맡아왔는데요. 나름 이 업계(?)에 경력이 꽤 있답니다.에디터 正 가전 카테고리면 주로 삼성, LG를 다루실 것 같은데요. 빨래 CM은 개인적으로 삼성과 LG 중에서 어디가 좋으신가요?빨래 CM 가전은 LG를 선호해요.에디터 正 그럼 집에 있는 가전은 주로 LG? 빨래 CM 아뇨, 삼성밖에 없어요. LG는 비싸서...에디터 正 세탁기, 건조기 CM 업무를 위해 따로 하는 루틴이 있나요?빨래 CM 데이터를 많이 신경 써요. 예를 들면 다나와에서 세탁건조기 페이지에 가게 되면 상품 옵션이 많이 있잖아요. 옵션 하나당 클릭이 어느 정도 되나 매일 체크하죠. 클릭량이 저조하다 싶으면 다른 옵션으로 바꾸기도 하고요. 또, 화면 우측에 나오는 배너도 직접 기획하고 노출 위치까지 신경 쓰고 있어요. 요즘 ...
LG는 '국내 최초' 올인원 세탁기 삼성은 '국내 최대용량' 으로 차별화 전략 내세워과연 새로운 가전시장의 게임 체인저가 될 수 있을까? 세탁기의 혁신이라는 올인원 세탁건조기가 드디어 시장에 출시되었습니다. LG전자의 시그니처 세탁기 출고가는 690만원, 삼성전자 Ai 콤보 세탁기 출고가는 400만원으로 LG전자가 290만원 더 비쌉니다. 28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지난 24일 출시이후 4흘만에 판매량 1,000대를 돌파했다고 합니다. 이번에 나온 올인원 세탁건조기는 비싼 가격임에도 불구하고, 세탁기에서 세탁 후 빨래를 돌린 다음 건조기로 세탁물을 옮길 필요가 없어 편의성과 공간활용도 측면에서 좋은 반응을 얻는 것으로 확인됩니다. LG의 경우 이번에 출시한 모델은 초프리미엄 라인으로 선제공략 했고, 추후 이번에 출시된 것보다 더 저렴한 일반형을 선보일 예정입니다. 트롬 워시콤보라인은 4월에 출시하는데 일반형이 출시되면 경쟁이 더욱 치열해질 전망입니다. 이 두 제품이 얼핏 보기에는 비슷해보이지만 두 제품의 차별점이 분명히 존재합니다. 어떤 점이 동일하고, 어떻게 다른지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WD25DB8995BZ : 다나와 가격비교 가전/TV>생활가전>세탁기+건조기, 삼성전자 비스포크 AI 콤보 WD25DB8995BZ, 요약정보 : 드럼세탁기+건조기 / 세탁용량:...
올해도 어김없이 2023년형 드럼세탁기&건조기가 등장하고 있다. 겉보기엔 작년에 출시한 제품이나 올해 출시한 제품이나 다 거기서 거기인 것처럼 보이지만, 그 속을 잘 들여다보면 최신 트렌드에 맞춘 신기능들이 하나 둘 새롭게 탑재되어 있다. 고가지만 꼭 필요하고 한 번 사면 오래 사용하는 필수 생활가전, 세탁기와 건조기. 아무런 사전 지식 없이 그저 '요즘 이게 인기'라는 말에 섣불리 덜컥 구매했다간 분명 나중에 후회할 것이다. 본격적으로 제품을 찾아보기 전, 세탁기와 건조기의 따끈따끈한 최신 트렌드를 먼저 살펴보고 더도 말고, 덜도 말고 지금 내 상황에 딱 맞는 가성비 제품을 고르는 현명한 소비자가 되어보자. 환경오염 주범은 세탁기? 미세 플라스틱 저감 기능에 초점 ▲ 세탁기에 장착하는 미세 플라스틱 저감 필터. 해외에서는 이미 상용화되었다. 세계자연보호연맹은 바다에 유입되는 미세 플라스틱의 약 35%가 옷을 세탁하는 과정에서 발생한다고 추정했다. 화학적, 물리적 자극이 가해지는 세탁기는 옷의 마모가 가장 많이 일어나는 곳 중 하나인데, 의류 1개에서만 무료 70만 개 이상의 미세플라스틱이 발생한다. 이렇게 바다에 버려지는 미세 플라스틱의 양은 매주 1인당 비닐봉지 54개에 달한다고 한다. 해외에서는 이미 미세 플라스틱 저감 필터가 장착되거나 저감하는 드럼세탁기가 상용화되었지만, 국내에서는 볼 수 없었다. 그...
지난 2020년 출시되었던 갤럭시탭S6 라이트의 24년형 버전이 3월 28일 발표되었다. 갤럭시탭S6 라이트는 국내에서 비교적 저렴한 가격대에 S펜 사용이 가능한 태블릿으로 국내에서 공부용으로 많은 인기를 끌었던 제품이다. 탭S6 라이트는 2022년에 리프레쉬 버전을 출시했었으며 국내에 출시되지는 않았으나 나름 가성비 태블릿으로 인기를 끌었엇다. 과연 24년형은 지난 2개의 버전과 비교해서 무엇이 달라졌으며 국내 출시된다면 많은 소비자들이 지금도 선호할만한 제품일지 알아보자. [다나와] 삼성전자 갤럭시탭S6 라이트 2024 Wi-Fi 64GB (해외구매) 최저가 0원 prod.danawa.com ▲ 삼성전자 갤럭시탭S6 라이트 2024 Wi-Fi 64GB판매시작을 기다리는 최저가 좌표 탭S6 라이트 2024는 지난 2개 버전과 프로세서를 제외한다면 거의 동일한 스펙을 가지고 있다. 어느정도 성능차이가 존재하는지 모바일기기 CPU 벤치마크 Geekbench와 GPU를 3D마크를 통해 비교해보았다. 22년형은 디스플레이와 같은 다른 주요 스펙에 차이가 없더라도 전작대비 CPU 성능이 크게 향상되었지만 24년형은 CPU 성능은 비슷한 수준으로 볼 수 있으나 GPU 성능이 크게 향상된 것으로 확인된다. 탭S6 라이트의 주요 목적이 공부용이기 때문에 GPU성능이 향상된 점은 큰 이점으로 뽑지는 못할 것으로 생각되며 전작대비 많이 상승한 것이...
애플 실리콘(Apple Silicon) M 시리즈는 애플이 그동안 맥이나 맥북에 탑재해오던 인텔 CPU를 대체하기 위해 개발한 프로세서다. 애플 실리콘 M 시리즈는 단순한 CPU가 아니라 하나의 칩에 CPU와 GPU, NPU, RAM 등이 모두 포함된 SoC(System on Chip, 단일 칩 시스템) 방식인 것이 특징이다. 최근에는 맥북 이외에 아이패드 프로나 아이패드 에어에도 애플 실리콘 M 시리즈가 탑재되고 있다.애플 실리콘 M 시리즈는 기존 x86 기반 칩셋과 비교하면 전성비가 상당히 좋다. 단, ARM 기반이기 때문에 기존 x86 기반인 인텔 CPU 탑재 맥북과는 호환성 문제가 존재한다. 호환성 문제는 M1 출시 초창기에는 상당히 심각했지만, 지금은 다양한 애플리케이션이 ARM 기반으로 만들어지고 있고 기존 x86 기반 애플리케이션의 호환성도 점차 해결되는 추세.문제는 애플 실리콘 M 시리즈가 SoC이기 때문에 제품마다 CPU와 GPU, RAM 성능이 정해져 있다는 것이다. 사제로 업그레이드 하는 것은 절대 불가능하다. 기존 맥북도 RAM 업그레이드가 사실상 불가능했던 만큼, 원래부터 맥을 써오던 사람들에게는 큰 문제가 아니지만, 맥북을 처음 사용하려는 사람이라면 사양을 어떻게 맞춰야 하는지 고민되는 부분이 많을 것이다. 맥북을 선택하려는 사람에게 도움이 될 맥북 선택 가이드를 마련했다.애플 실리콘 M 시리즈? 맥북을 살펴...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용 노트북은 인텔 혹은 AMD의 CPU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 역시 인텔 CPU를 상당히 긴 기간 동안 사용했죠.하지만 애플은 노트북 제조사 중 드물게 OS와 하드웨어를 직접 설계합니다. 또한, 애플이 개발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AP 역시 안드로이드 기기에 탑재되는 것보다 몇 세대는 앞서는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이렇다 보니 결국 애플은 노트북용 칩셋도 자체 개발하게 됩니다. 처음 출시한 프로세서의 이름은 'M1'으로 맥북과 맥 미니에 처음 탑재될 때는 기존 X86 기반의 프로세서와 다르기 때문에 호환성 이슈가 잠시 있었으나, 지금은 뛰어난 전성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이패드에도 M1이 탑재됐으며, M1보다 강력한 'M1 Pro'와 'M1 Max'가 탑재된 맥북도 영상 편집자 등에게 각광 받고 있죠.그렇게 핫한 M1 프로세서의 후속 프로세서 'M2'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2 프로세서의 성능은 어떨까요?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M2 프로세서가 탑재된 맥북 에어(2022 M2 8코어/GPU 10코어)와 맥북 프로(2022 M2 8코어/GPU 10코어)의 리뷰를 연재합니다.두 번째 리뷰는 맥북 프로 13.3(2022 M2 8코어/GPU 10코어)로 세부 스펙은 16GB 램, 512GB SSD입니다. APP...
또 한 번의 혁신이라고 불린 애플의 실리콘 M1 맥북이 등장한지 어언 2년의 시간이 흘렀습니다. 2020년 4분기, 애플은 자체 개발한 실리콘 M1 칩셋을 발표했고 자사의 맥북에어와 맥북프로에 먼저 탑재했습니다. 공식적으로 인텔과의 결별을 선언하고 모바일리티 최강자의 등장을 알리는 순간이었습니다.얼마 지나지 않아 사람들은 실리콘 M1 맥북의 미친 수준의 모바일리티를 경험하며 크게 열광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것은 ARM 기반으로 제작된 실리콘 M1 프로세서의 말도 안 되는 전성비로부터 시작됩니다. 실리콘 M1 칩은 프로세싱 성능이 매우 뛰어납니다. 실리콘 M1은 시스템 온 칩(SoC) 방식으로 하나의 칩에 CPU와 GPU, 뉴럴엔진과 통합 메모리를 구성하여 직전 세대의 맥보다 훨씬 뛰어난 머신 러닝 성능을 제공합니다. 그런데 더 뛰어나고 더 놀라운 건 바로 ‘전성비’입니다. 실리콘 M1 칩의 CPU는 불과 4분의 1수준의 와트만 사용해도 바로 이전 세대가 낼 수 있는 최대 퍼포먼스를 도달할 수 있었습니다. 이전 세대에서 40W를 사용하여 1분 만에 완수했던 작업을 M1은 10W만 사용하고도 동일하게 할 수 있다는 겁니다. 그리고 이 ‘전성비’는 애플이 이후에 어떤 짓이든 할 수 있게 만들어 주는 큰 원동력이 되었습니다. 조금만 전력을 더 사용하면 더 강력한 성능으로 작업을 할 수 있게 되었고, 배터리 효율이 엄청나게 증가하여 ...
실리콘 M2는 기존 M1 칩보다 CPU 성능이 18% 향상되었고, GPU 35%, 뉴럴엔진은 40% 향상되었습니다. 13인치 M2 맥북프로에 탑재된 M2 프로세서는 8코어 CPU, 10코어 GPU, 16코어 뉴럴엔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애플 공식 자료에 따르면 M1 Pro 및 M1 Max 칩은 실리콘 M1 칩보다 최대 70% 빠른 CPU 성능을 제공한다고 하며, M1 Pro 최대 2배, M1 Max는 최대 4배의 빨라진 그래픽 처리 속도를 보여 준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단, 해당 지표는 ‘최대’ 기준을 적용한 수치로 M1 Pro의 경우 10코어 CPU와 16코어 GPU, M1 Max의 경우 10코어 CPU와 32코어 GPU를 예로 든 것입니다.그렇다면 M1 Pro의 가장 기본 사양 8코어 CPU, 14코어 GPU, 16코어 뉴럴엔진으로 구성된 칩은 M2와 비교해서 과연 어느 정도의 성능 차이가 있을까요?■ 가격 비교 메모리와 SSD 용량 맞추면 36만 원 차이 (feat. M2 맥북에어 33만 원) 13인치 M2 맥북프로는 8GB 메모리, 256GB SSD가 탑재된 기본 모델이 179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작업 환경에 따라선 용량이 조금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여기에 메모리와 저장 장치를 각각 한 단계씩 올려 16GB 통합 메모리와 512GB SSD로만 변경해도 233만 원이라는 가격이 되어 버립니다. * M2 ...
애플이 탈 인텔을 위해 자체 개발한 실리콘 M1 칩셋을 선보인 후 약 2년 만에 후속작 실리콘 M2를 출시했습니다. 마찬가지로 이번에도 보급형 라인업인 맥북에어와 13인치 맥북프로에 가장 먼저 적용했는데요. 실리콘 M2는 기존 M1 칩셋 보다 CPU의 성능이 18% 향상되었고, GPU 35%, 뉴럴엔진은 40% 향상되었습니다. 실리콘 M1과 비교하여 실제 체감되는 성능 차이는 그렇게 까지 뚜렷하게 느껴지진 않지만 효과적으로 개선된 공정 아래, 성능은 좀 더 빠르고 전력은 덜 씀으로써 효율성에서는 확실히 이전보다 만족할 만한 경험을 선사해 준다고 합니다.아무튼 이례적으로 크게 성공을 거둔 실리콘 M1의 바로 다음 후속작인 만큼 이전부터 많은 애플 사용자들의 기대를 한 몸에 받았는데요. 그런데 막상 M2 맥북이 출시되고 보니 지금은 기대보다 미적지근한 반응이 많습니다. 개인적으로 그 이유는 애플의 가격정책에 있지 않을까 생각하고 있습니다.(※ 그래도 여전히 인텔 시절 맥북 또는 윈도우 노트북과 비교하면 충분한 경쟁력을 갖추고 있기 때문에 인기는 많습니다.) ▲ 이미지 출처 (애플 공식 홈페이지) M2 맥북에어는 8GB 메모리, 256GB SSD가 탑재된 기본 모델이 169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이는 M1 맥북프로의 기본 가격과 같습니다. M1 맥북에어 출시가보다 무려 40만 원이 올랐습니다. 당장 환율이라든지 인플레이션 문제 등으로 ...
출처 : LG전자 피하고 싶어도 피할 수 없는 집안일이 있다. 다행히 매년 발전하는 가전제품 덕분에 청소는 로봇청소기가 세탁은 세탁건조기가 대신 수행해주며 집안일에 들어가는 시간이 조금씩 줄어들고 있다. 그럼 설거지는 어떨까? 설거지 또한 식기세척기라는 '新가전'이 손을 빌려주고 있지만 다른 가전제품에 비해 보급률이 빠르게 늘고 있지는 않다. 다나와 리서치 데이터를 통해 식기세척기의 현주소를 알아보자. 식기세척기의 현주소 가전에는 삼신(三新)기가 있다. 바로 기존 백색 가전에 이어 새로운 3대 가전으로 자리 잡은 건조기, 로봇청소기, 식기세척기다. 한국 갤럽 조사에 따르면 건조기의 보급율은 35%로 필수가전을 항해 순조롭게 항해 중이나 로봇청소기와 식기세척기의 보급율은 15%로 뒤처져 있다. 다만, 로봇청소기의 경우 가성비와 프리미엄 신제품이 다수 출시되며 4년간 보급률이 7%에서 15%로 급상승하는 추세이다. 그에 비해 식기세척기는 4년 동안 보급률이 12%에서 15%로 소폭 증가하는 데 그쳤다. 의류건조기, 로봇청소기에 비해 식기세척기의 보급은 더딘 편 (출처 : 갤럽리포트) 다나와 리서치를 통해 살펴본 최근 5년간의 판매량을 살펴보면 2021년 깜짝 반등 이후로 내리막길을 걷고 있다. 올해 판매량은 8월까지의 통계라 하반기 혼수, 이사 시즌을 감안하면 2023년 판매량과 비슷하게 기록할 것으로 보인다. 2021...
인간이 식기를 사용한 이래, 영원한 숙제로 남겨진 설거지. 이 설거지를 도와주는 가전이 바로 식기세척기다. 얼마나 게을러졌으면 설거지도 기계에게 맡기겠냐 의문을 가질 수 있겠지만, 단순히 식기를 세척하는 것뿐만 아니라 살균, 건조까지 해주니 설거지 문화의 일대 혁명이라 할 수 있겠다. 하지만, 식기세척기는 커다란 덩치와 설치의 불편함으로 인해 그리 빨리 확산되진 않고 있다. 덕분에 주목받는 것이 무설치 방식 카운터탑 식기세척기다. 싱크대 한 칸을 빌트인으로 차지하는 일반 식기세척기에 비해 크기가 작고 전원과 배수, 급수 호스만 설치하면 되니 1인 가구나 신혼부부가 사는 투룸 정도에 안성맞춤이다. 이런 카운터탑 식기세척기 중 지난 1년간 가장 많은 판매량 점유율을 보인 세 가지 제품의 스펙을 한눈에 보기 좋게 정리해 보았다. 2022년 9월부터 2023년 8월까지 1년간 판매된 카운터탑 식기세척기 중 판매량 점유율이 가장 높은 제품은 SK매직 DWA-2910P<400,960원>이다. 삼성과 LG 사이에서 당당히 1위를 차지한 이 제품은 세 제품 중 가장 크기가 작은 것이 장점이다. 하지만, 더블 회전 날개와 상하단, 후면에서 분사되는 75℃ 고온수로 식기를 세척한다. 세척 모드는 표준, 강력, 저온, 불림, 헹굼 등 총 5가지이며 세척 후 자동으로 문이 열려 내부와 외부 공기의 순환 현상을 통해 식기를 건조한다. 다만 ...
삼신 가전 중에서 식기세척기는 매끼 싱크대에 수북이 쌓이는 설거지 ‘지옥’으로부터 해방시켜 주니, 신이 내린 선물임이 틀림없다. 오죽하면 ‘식기세척기 없을 때는 몰라도 한 번 써보면 절대 멈출 수 없다’는 말까지 나왔을까.전자제품부터 자동차까지 거의 전 부문에서 불변의 진리로 통하는 ‘거거익선(巨巨益善)’은 식기세척기에도 예외가 없다. 이와 더불어 최근에는 1·2인 가구 증가로 소형 식기세척기 수요가 커지면서 ‘소소익선(小小益善)’ 트렌드도 함께 떠오르고 있다.거거익선부터 소소익선까지 양극화가 뚜렷해지고 있는 2023 식기세척기 트렌드를 소개한다.12인용은 부족하지 않나요? 식기세척기는 밥공기와 국그릇 등 식기를 몇 개 넣을 수 있는지에 따라 3인용에서 14인용까지 나와 있다. 한 끼 식사에 사용되는 평균 식기 개수를 기준으로 6인용은 47개, 8인용 63개, 12인용 94개, 14인용은 110개 식기가 들어간다. ▲ 14인용에 들어가는 110개의 식기 식기세척기에서 말하는 1인용은 밥그릇 1개, 국그릇 1개, 접시 1개, 컵 1개, 수저 1세트가 기본. 한 가족이 3끼를 먹고 난 후 식기세척기를 한 번 작동시킨다는 전제에서 마련된 수치다. 그래서 식구 수에 3을 곱한 것이 식기세척기 적정 용량이라고 계산한다. 즉, 12인용이라고 하면 12명이 사용하는 사이즈가 아니라, 3끼 식사를 하는 4인 가족에 적합하다고 할 수 있다. 이...
주방에 머무는 시간을 크게 줄여주는 '식기세척기'(출처: LG) 오랜만에 지인들 집에 방문하면 새로 들인 가전이 하나씩은 꼭 있다. 흔히 삼신가전이라 불리는 의류건조기, 로봇청소기, 그리고 식기세척기가 그 주인공이다. 개인적으로 주방에 머무르는 시간을 크게 줄일 수 있어 식기세척기만큼은 꼭 장만하고 싶은데, 생각보다 체크할 점이 많았다. 식기세척기 구매를 앞두고 있다면 지금부터 주목해 보자. 저희는 두 명인데, 2인용은 없나요? 가구원 수에 3을 곱하면 적당한 용량을 알 수 있다(출처: 삼성) 식기세척기를 구매하기 전 가장 먼저 선택하게 될 관문, 바로 식기세척기의 크기를 좌우하는 용량이다. 일반적으로 6인용, 12인용이 시중에 가장 많고, 3인용과 8인용 제품도 있어 선택의 폭이 넓다.대신 알아 두어야 할 것은 여기서 말하는 6인용, 12인용이 단순 가구원 수를 의미하는 게 아니라는 점이다. 그도 그럴 것이 요즘 같은 시대에 12명이 같이 사는 대가족은 물론이고 6인 가족도 보기 어렵다. 식기세척기에서 말하는 6인용이란, 한 가족이 하루 세끼 식사를 하며 사용되는 식기의 양이라고 이해하면 쉽다.따라서 함께 살고 있는 가구원 수에 대략 3을 곱해 나오는 숫자를 식기세척기의 용량으로 구매하면 딱 좋다. 결국 6인용은 2인 가족, 12인용은 4인 가족에 적합한 용량이라 볼 수 있겠다. 빌트인, 뭐가 이렇게 복잡해? 통일감이...
이제 많은 사람들이 필수 가전으로 꼽는 '식기세척기' 사람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면서, 가사 부담을 덜어주는 ‘식기세척기’가 새로운 필수 가전으로 떠올랐다. 과거 3대 필수 가전으로 꼽히던 제품은 TV, 냉장고, 그리고 세탁기였는데, 지금은 식기세척기와 의류건조기, 로봇청소기가 3대 신가전으로 떠오르고 있다. 국내 식기세척기 시장의 규모는 약 50만 대 수준으로 추정된다. 통계청은 소비자물가지수에 소비지출 비중이 높아진 식기세척기를 조사 품목에 추가한 바 있다. 이는 식기세척기가 그만큼 많은 사람들이 찾는 가전제품이 되었다는 표상이다. 계속된 집콕 생활로 주목받게 된 식기세척기 다나와리서치에서 집계한 결과를 살펴보면 이러한 경향을 보다 명확하게 확인할 수 있다. 2018년부터 올해까지 약 5년 동안 식기세척기의 판매량은 매년 증가하는 추세를 보였다. 특히 코로나19로 인해 야외활동에 제약이 가해진 2020년 초부터는 판매량이 급상승한 것으로 나타난다. 사람들이 집에 머무르는 시간이 길어지고, 자연스레 집에서 요리를 하고 밥을 먹는 경우도 늘어났기 때문으로 분석된다.연도별로 살펴보면 집계가 시작된 2018년과 비교했을 때 이듬해 판매량은 두 배로 늘어났고, 이것이 다시 2020년에 두 배로 늘어났다. 2021년에는 폭발적인 성장을 기록한 2020년보다도 25.7% 판매량이 더 증가한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올해에...
이번에 소개해 드릴 삼성 갤럭시 북3 프로 360은, 지난 시간에 소개해 드렸던 갤럭시 북2 프로 360의 후속 모델로, 성능과 함께, 편의성도 더욱 향상되었는데요. 인텔® Evo™ 플랫폼 기반의 16인치 2in1 노트북으로,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와 고클럭의 LPDDR5 램 메모리, NVMe SSD 및 DDR5 차세대 인터페이스를 적용해, 효과적인 컴퓨팅 성능을 제공하는 고성능 제품군입니다. 물론, 갤럭시 기기 간 연결을 통해, 보다 효율적인 작업환경을 구성할 수도 있게 되었고요. 삼성전자 갤럭시북3 프로360 NT960QFG-K71A (SSD 512GB) : 다나와 가격비교 컴퓨터/노트북/조립PC>노트북>노트북 전체, 요약정보 : 2 in 1 / 운영체제(OS): 윈도우11홈 / 화면정보 / 40.6cm(16인치) / 2880x1800(WQXGA+) / 400nit / 주사율: 120Hz / CPU / 인텔 / 코어i7-13세대 / i7-1360P (2.2GHz) / 12코어(4P+8E) / 램 / LPDDR5(온보드) / 램 용량: 16GB / 램 교체: 불가능 / 그래픽 / 내장그래픽 / Iris Xe / 저장장치 / M.2(NVMe) / 512GB / 저장 슬롯: 1개 / 네트워크 / prod.danawa.com 해당 모델은, 세련된 디자인과 얇은 두께로 제작되어, 휴대가 용이하며, 360도 디스플레이...
삼성 갤럭시 북3 프로360은 이름 그대로 화면을 360도 회전할 수 있어 노트북을 마치 태블릿 PC처럼 활용할 수 있는 컨버터블 방식의 노트북입니다. 태블릿처럼 터치로 모든 것을 제어할 수 있기 때문에 어떤 환경에서도 노트북을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런 압도적인 휴대성 덕분에 외부 활동이 많은 직장인과 대학생을 중심으로 인기가 많습니다.자유자재로 그림을 그릴 수 있는 스타일러스 펜까지 포함하고 있는 크리에이티브한 성격까지 더해져 언제 어디서든 떠오르는 영감을 바로 노트북으로 표현할 수 있다는 장점까지 있어서 창작자들 사이에서도 큰 화제가 되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북3 프로360 NT960QFG-K71A (SSD 512GB) : 다나와 가격비교 컴퓨터/노트북/조립PC>노트북>노트북 전체, 요약정보 : 2 in 1 / 운영체제(OS): 윈도우11홈 / 화면정보 / 40.6cm(16인치) / 2880x1800(WQXGA+) / 400nit / 주사율: 120Hz / CPU / 인텔 / 코어i7-13세대 / i7-1360P (2.2GHz) / 12코어(4P+8E) / 램 / LPDDR5(온보드) / 램 용량: 16GB / 램 교체: 불가능 / 그래픽 / 내장그래픽 / Iris Xe / 저장장치 / M.2(NVMe) / 512GB / 저장 슬롯: 1개 / 네트워크 / prod.danawa.com 특히 이전 작 갤럭시 북2 프...
▲ 삼성전자 갤럭시북3 프로 NT940XFT-A51A 한국 시간으로 2월 2일 오전 3시에 갤럭시 언팩 행사가 진행됐다. 해당 행사의 주인공은 매번 그랬듯 최신 갤럭시 스마트폰이다. 그런데 이번 언팩 행사에서는 주인공이 하나 더 있었다. 갤럭시 북3 시리즈다. 이번 갤럭시북3는 삼성전자가 시간을 들여 정성스레 소개한 이유가 있다. 플래그십 제품이 엄청난 성능 향상을 이뤘고, 하위 제품들은 가성비(가격 대비 성능)가 크게 향상됐다. 행사 발표가 끝난 뒤 삼성전자 MX 사업부장 노태문은 ‘갓태문’으로 불리게 됐다. “갓태문 그는 신이야” 이는 말만이 아니다. 14형 갤럭시북3 프로가 판매 시작과 동시에 900대 전량 완판됐다. 갤럭시 북2이 공개될 때와는 시장의 온도 차이가 확연히 다르다. 삼성전자 갤럭시북3 프로 NT940XFT-A51A (SSD 256GB) : 다나와 가격비교 컴퓨터/노트북/조립PC>노트북>노트북 전체, 요약정보 : 노트북 / 운영체제(OS): 미포함(프리도스) / 화면정보 / 35.6cm(14인치) / 2880x1800(WQXGA+) / 400nit / 주사율: 120Hz / CPU / 인텔 / 코어i5-13세대 / i5-1340P (1.9GHz) / 12코어(4P+8E) / 램 / LPDDR5(온보드) / 램 용량: 16GB / 램 교체: 불가능 / 그래픽 / 내장그래픽 / Iris Xe / 저장장치 /...
다나와에서는 노트북 구매를 돕기 위해 주제별로 인기 노트북을 선정하여 세부 사양과, 주요 옵션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스펙 카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이미지 출처 : 삼성전자 공식 유튜브 채널, 갤럭시북3 홍보 동영상> 삼성전자가 칼을 제대로 갈았습니다. 사전예약을 시작하자마자 벌써부터 노트북 커뮤니티에서 난리가 났죠. 대체 무슨 말이냐구요? 새롭게 출시하는 갤럭시북3 노트북 라인업의 이야기입니다. 우선 디스플레이부터 확 변했습니다. 최근 각광 받는 16:10 비율의 AMOLED 디스플레이가 여러 모델에 적용되었고, DCI-P3 기준 120%의 화사한 색영역과 최대 120Hz의 고주사을 지원하는 것이 가장 큰 장점이죠. 프로세서도 가장 최신인 13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를 장착하고 나오며, 메모리도 기본 16GB로 넉넉하게 달려 있어서 성능 면에서도 전혀 아쉬움이 없는 라인업으로 거듭났어요. 썬더볼트4와 FHD 웹캠도 만족도를 크게 높여주는 부분. 그러면서도 가격은 대체로 합리적이라는 평인데요. 사전 예약 기간(2023년 2월 2일 ~ 2월 16일)에는 할인과 사은품 증정도 있기 때문에 구매하시면 만족도가 더욱 높을 겁니다.이번 시간에는 갤럭시북3 라인업을 대표하는 초경량 / 초경량+터치 / 대화면+터치 제품을 각각 하나씩 찾아왔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북3 프로 NT940XFT-A51A (SSD 256...
프로 디자이너들에게 어떤 장비를 쓰는지 물어봤습니다. 디자인을 공부하며 프로 디자이너를 준비하고 있다면 프로들이 사용하는 장비를 참고해보세요! 10년차 디자이너의 찐템 ✅ 봄디 @bomm_design Q :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A : 안녕하세요. 10년차 프리랜서 그래픽 디자이너 봄디입니다. 주로 아이패드 드로잉 강의를 하고 로고나 일러스트 작업도 하고 있어요. Q : 현재 사용 중인 IT 장비 중에서 디자인 업무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A : 드로잉이나 일러스트 작업을 주로 하는 제게 와콤 신티크 16이 도움이 가장 많이 돼요. 일러스트 작업을 백터 형식으로 바로 작업할 수 있고 멀티 모니터로도 사용할 수 있어서 작업 효율을 높일 수 있거든요. 와콤 신티크 16 프로 리뉴얼 1,869,000원 [다나와] WACOM Cintiq Pro 16 리뉴얼 최저가 1,869,000원 prod.danawa.com 디자인 콘텐츠 크리에이터의 찐템 ✅ 이응삼이 @2032_illust Q : 간단한 소개 부탁드려요!A : 안녕하세요. 저는 비전공자 출신 디자이너로 디자인 관련 콘텐츠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Q : 현재 사용 중인 IT 장비 중에서 디자인 업무에 도움이 되는 것은 무엇인가요?A : 저는 맥북 프로 16인치를 말할 수 있겠는데요. 윈도우를 사용하다가 취업하면서 맥북을 처음으로 써봤는데 디자인 작업할 때 맥북이 참 편하더...
태블릿은 뛰어난 휴대성, 즉각적인 사용, 터치스크린의 직관적이고 쉬운 인터페이스가 특징이지만, 다양한 생산성 업무에 특화된 노트북과 비교하면 아쉬운 부분이 존재합니다. 일상적인 작업, 비즈니스, 엔터테인먼트, 창의적인 작업, 게이밍 환경에 따라 적합한 기기를 선택하는 것은 늘 중요한 부분입니다.이번 리뷰에서 소개해 드릴 제품은 삼성 Galaxy book3 Pro 360 NT960QFG-K71AG (현재 최저가 2,496,990원)입니다. 프리미엄 노트북의 기준이라고 볼 수 있는 인텔® Evo™ 인증, WQXGA+ 아몰레드 디스플레이, S펜과 접목된 360도 회전 방식의 터치스크린, 가벼운 무게와 배터리 걱정 없는 휴대성은 대체 상품을 찾기 힘든 투인원 노트북입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북3 프로360 NT960QFG-K71A (SSD 512GB) : 다나와 가격비교 컴퓨터/노트북/조립PC>노트북>노트북 전체, 요약정보 : 2 in 1 / 운영체제(OS): 윈도우11홈 / 화면정보 / 40.6cm(16인치) / 2880x1800(WQXGA+) / 400nit / 주사율: 120Hz / CPU / 인텔 / 코어i7-13세대 / i7-1360P (2.2GHz) / 12코어(4P+8E) / 램 / LPDDR5(온보드) / 램 용량: 16GB / 램 교체: 불가능 / 그래픽 / 내장그래픽 / Iris Xe / 저장장치 / M.2(...
"개성 넘치는 고성능 노트북 삼성 갤럭시북2 프로 360 노트북 " 새해를 맞이하고 졸업과 입학시즌을 맞아 새로운 노트북을 구매하려는 수요가 높다. 이에 높은 성능, 저전력 소비에 슬림함 까지 갖춘 인텔® Evo™ 기반의 강력한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360 NT950QED-K71A (SSD 512GB)(현재 최저가 1,889,000원) 노트북을 소개 해볼까 한다.삼성 갤럭시 북 시리즈는 12세대 인텔® 코어™ i7 프로세서가 탑재되어 업무용, 멀티미디어 작업 등 묵직한 부하가 걸리는 일들을 원활히 수행할 수 있는 고성능 노트북이다. 특히 360도 회전되는 터치 스크린을 채택하여 태블릿과 같은 형태로도 사용이 가능하며, 갤럭시 시리즈의 S펜 사용이 가능해서 필기, 애니메이션 드로잉, 그래픽 편집 등 여러가지 용도로 사용이 가능해 활용도가 굉장히 높은 제품이다.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360 NT950QED-K71A (SSD 512GB) : 다나와 가격비교 컴퓨터/노트북/조립PC>노트북>노트북 전체, 요약정보 : 2 in 1 / 운영체제(OS): 윈도우11홈 / 제조사기본상품 / 용도: 사무/인강용, 휴대용 / 화면정보 / 39.6cm(15.6인치) / 1920x1080(FHD) / DCI-P3: 120% / S-AMOLED / 터치스크린 / 광시야각 / 프로세서 / 인텔 / 코어i7-12세대 / 엘더레이크 ...
인텔® Evo™ 플랫폼의 등장과 함께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노트북 라인업은 더욱 다양해졌습니다. 그중 단연 주목할만한 제품은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인데요. 일반 모델과 같이 터치펜, 360도 회전을 지원하는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 360 (NT930QED-K71AG)'(현재 최저가 1,990,000원)을 사용해보게 되었습니다.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360 NT930QED-K71A (SSD 512GB) : 다나와 가격비교 컴퓨터/노트북/조립PC>노트북>노트북 전체, 요약정보 : 2 in 1 / 운영체제(OS): 윈도우11홈 / 일반유통상품 / 용도: 사무/인강용, 휴대용 / 화면정보 / 33.7cm(13.3인치) / 1920x1080(FHD) / DCI-P3: 120% / S-AMOLED / 광시야각 / 터치스크린 / 프로세서 / 인텔 / 코어i7-12세대 / 엘더레이크 / i7-1260P (2.1GHz) / 12코어(4P+8E) / 메모리 / LPDDR5(온보드) / 메모리 용량: 16GB / 메모리 교체: 불가능 / 저장장치 / M.2 bit.ly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360 (NT930QED-K71AG) 그래파이트 12세대 인텔® 코어™ i7-1260P를 탑재해 전작 대비 한층 더 높은 퍼포먼스를 보여주는데요. 내장 그래픽을 사용하는 라인업이지만, 11세대에서 12세대로 넘어오며 상...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2 in 1 노트북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360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360 NT950QED-K71A (SSD 512GB) : 다나와 가격비교 컴퓨터/노트북/조립PC>노트북>노트북 전체, 요약정보 : 2 in 1 / 운영체제(OS): 윈도우11홈 / 일반유통상품 / 용도: 사무/인강용, 휴대용 / 화면정보 / 39.6cm(15.6인치) / 1920x1080(FHD) / DCI-P3: 120% / S-AMOLED / 광시야각 / 터치스크린 / 프로세서 / 인텔 / 코어i7-12세대 / 엘더레이크 / i7-1260P (2.1GHz) / 12코어(4P+8E) / 메모리 / LPDDR5(온보드) / 메모리 용량: 16GB / 메모리 교체: 불가능 / 저장장치 / M.2 bit.ly 놀라움의 연속 최근 12세대 인텔® 코어™ 프로세서가 탑재된 노트북이 다양하게 출시되고 있습니다. 인텔® 모바일 CPU 중 하이브리드 아키텍처가 최초로 적용된만큼 압도적인 성능과 놀라운 퍼포먼스를 선사합니다.단일 CPU에 코어 제품 2가지가 통합되어 적용되어 고사양 고성능이 필요한 고화질 동영상작업, 3D 렌더링작업, 시뮬레이션 작업 등에 적합합니다. 오늘 시간엔 2 in1 노트북의 진가를 경험할 수 있는 삼성전자 갤럭시북2 프로360 NT950QED-K71A를 살펴보려고 합니다. 해당 제품은 최고 성...
스마트 모니터는 스마트TV, 인터넷 브라우징, 모바일 기기 화면 연동 등 다양한 기능을 탑재, 디스플레이 장치를 넘어선 다기능성으로 일상생활에 많은 이점을 제공한다. 대표적인 제품은 삼성전자의 스마트 모니터 M5, M7 시리즈로, 다나와에서도 스마트 모니터 인기순위 상위권에 늘 안착되어 있을 정도로 대중적으로 인기가 많다.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는 지난 2020년 11월 첫 출시된 이후, 매년 세대를 거듭하며 성능과 편의성이 업그레이드되고 있다. 2024년형 스마트 모니터는 얼마나 달라졌을까? 전작과 비교해 어떤 변화를 거쳤는지, 그리고 어떤 이들이 구매하면 좋을지 정리해봤다. 겉보기에는 그대로! 하지만 속이 달라졌다? 0 2024년형 삼성 스마트 모니터 라인업 색상정보핑크핑크옐로우그레이2024년형 삼성전자 스마트 모니터의 라인업은 크게 3가지다. ▲AI 프로세서를 탑재한 4K UHD 해상도의 M8(32인치) ▲4K UHD 해상도의 M7(43인치, 32인치) ▲FHD 해상도의 M5(32인치·27인치)이다. M 뒤에 붙은 숫자가 높을수록 고성능 버전이며, 디스플레이 성능 및 편의성 등 사양에 차이가 난다. AI 프로세서를 탑재한 4K UHD 해상도의 M8(32인치) [다나와] 삼성전자 SMART M8 S32DM801 최저가 779,400원, 현금최저가: 740,000원 prod.danawa.com ▲ 삼성전자 SMART M...
다나와에서는 모니터 구매를 돕기 위해 주제별로 인기 모니터를 선정하여 주요 특징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스펙카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모니터와 PC로 OTT 서비스를 감상하기에는 불편한 점들이 많다. 리모컨으로 손쉽게 조작하는 TV와 달리 PC는 키보드와 마우스의 사용을 전제로 제작됐다. 예를 들어 멀리서 떨어져서 감상하는 경우 일시정지를 위해 키보드나 마우스 앞으로 이동해야 한다. 또한, 단순히 OTT 서비스 감상을 위해 PC로 인한 전기 소비가 추가되는 점 역시 이상적이지 않다.모니터로도 OTT 서비스를 쾌적하게 즐기고 싶다면, 스마트 OS가 탑재된 대화면 모니터를 주목하자. 해당 모니터들은 스마트 TV 등에 적용된 OS가 내장됐기 때문에 PC를 켜지 않고도 다양한 OTT 서비스를 감상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이외에도 OS나 기종에 따라 모니터만으로 간단한 업무를 수행할 수 있어 PC가 필요하지 않은 이들에게도 활용도가 높다. 그럼 지금부터 스마트 모니터의 대표적인 제품을 살펴보도록 하자. 삼성전자 SMART M8 S32CM801"32인치 스마트 모니터의 새로운 강자" 삼성전자 SMART M8 S32CM801(796,360원)는 2023년형 스마트 모니터로, 지난해 첫 등장했던 삼성전자 SMART M8 S32BM801(598,990원)의 성능 개선형 버전이다. 삼성전자 SMART M8 S32CM801 : 다나와 ...
스마트 모니터의 경우 모니터 자체만으로도 다양한 OTT 서비스와 스마트폰 연결 등의 기능을 제공하기 때문에 일반적인 모니터보다 활용폭이 더욱 넓어 OTT 서비스나 스마트폰을 주로 이용하는 분들에게 상당히 매력적인 제품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삼성전자에서는 작년에 S43BM700 모델이 출시되어 많은 사랑을 받았는데, 화이트를 원하는 소비자들의 니즈에 맞춰 2023년에는 S43BM701화이트(현재 최저가 639,000원) 모델이 출시되었습니다. 삼성전자 SMART M7 S43BM701는 화이트 색상, 스마트 기능을 지원하면서 43인치 UHD 해상도를 갖춘 스마트 모니터인데 이 제품에 대해 살펴보겠습니다. 삼성전자 SMART M7 S43BM701 화이트 : 다나와 가격비교 컴퓨터/노트북/조립PC>모니터/사운드>모니터, 요약정보 : 107.9cm(43인치) / 와이드(16:9) / VA / 평면 / 광시야각 / 3840 x 2160(4K UHD) / 픽셀피치: 0.2451mm / 최대 주사율: 60Hz / 4ms(GTG) / 300cd / 5,000:1 / 플리커 프리 / 블루라이트 차단 / 자동 밝기 조절 / HDR / HDR10 / 스피커 / 리모컨 / USB허브 / USB-PD 지원 / 도킹스테이션 / Wi-Fi(무선) / 블루투스 / 스마트TV / 틸트(상하) / 200 x 200mm prod.danawa.com 제품...
다양한 매력을 선사하는 스마트모니터삼성전자 SMART M7 S43BM700 대세 오브 대세, 스마트모니터 최근 집에서 다방면으로 활용가능한 스마트모니터가 대세로 자리매김 중입니다. 책상 위에서 다양함을 즐길 수 있는 것은 물론이고 기존 모니터에서 누릴 수 없는 매력을 경험할 수 있기 때문입니다. 스마트TV처럼 사용할 수 있고 OTT 서비스에 최적화되어 PC 연결 없이 다이렉트로 앱 활용이 가능한 점이 바로 그렇습니다.오늘 시간엔 더 새로워진 삼성전자 SMART M7 S43BM700(현재 최저가 498,910원)에 대해 살펴보려고 합니다. 일반적인 스마트모니터와 다르게 어떠한 면에서 특별한지 주요 기능 확인 및 기능 테스트를 통해 알아보겠습니다. 삼성전자 SMART M7 S43BM700은 스마트모니터답게 다양한 포트 및 기능을 지원합니다. ARC 기능이 포함된 HDMI포트와 USB 허브 기능을 포함한 USB 2.0 포트, 65W 출력을 지원하는 USB-C 포트가 있습니다. 최근에 많이 사용되는 DP 포트는 없습니다.지원되는 포트가 많기 때문에 노트북, 데스크탑은 물론 셋톱박스, 콘솔기기, 스마트 디바이스 충전 관련하여 하나의 제품으로 다양함을 즐길 수 있습니다. 스마트허브 삼성전자 SMART M7 S43BM700에서 가장 돋보이는 부분은 스마트 허브입니다. 일반적인 모니터에서 볼 수 없는 기능이며 PC/노트북을 연결하지 않아도 자...
‘순정이 진리’라는 말이 있긴 하지만, 맥북에 막 입문했다면 스티커나 필름 등을 이것저것 붙여보느라 한창 ‘맥꾸’가 재밌을 때다. 카페에 갈 때마다 다 똑같은 맥북에 질려버린 순정 맥북 유저도 마찬가지. 내 소중한 맥북을 예쁘게 꾸며주고 안전하게 지켜주고 활용성도 높여주는 맥북 꾸미기 아이템을 사용해 나만의 개성을 뽐내보자.맥꾸의 근본 데칼 스티커 맥북 꾸미기 하면 곧바로 떠오르는 대표적인 아이템은 바로 스티커다. 특히 맥북 외부에 덕지덕지 붙인 데칼 스티커는 하나의 트렌드로 자리잡기도 했는데, 아무렇게나 붙여도 나름대로 매력있어 보이기 때문에 꾸미기에 자신 없는 사람도 충분히 도전해볼만 하다. ▲ 노트북 리무버블 스티커 ▲ 캐리어 노트북 스티커 스포츠 로고 세트 이렇게 덕지덕지 붙이는 스티커는 보통 브랜드 로고나 스포츠 팀 마크가 많이 쓰이며, 수십 종을 세트로 판매하기 때문에 붙이다가 망치더라도 부담이 없다. 이런 방식이 조금 부담스럽고 지저분해 보인다면, 포인트 스티커 몇 개만 깔끔하게 붙여주는 것도 좋은 방법이다. 평소 좋아하던 캐릭터나 마음에 드는 그림 또는 문구 한두 개만 붙여주는 것만으로도 충분히 개성을 표현할 수 있다. 만약 아기자기한 느낌을 좋아한다면, 좀 더 귀엽고 화사한 느낌의 스티커를 통해 맥북의 차가운 분위기를 어느 정도 상쇄시켜주는 것도 좋다. ▲ 모노라이크 폴인뉴트로 리무버블 스티커팩 6종 세트 ...
<깜짝 등장한 애플의 M3 탑재 신형 맥북 에어. 이미지 출처=애플> 애플이 M3 칩을 탑재한 신형 맥북 에어를 출시했다. M3 칩은 작년 10월 발표와 동시에 맥북 프로에 먼저 적용된 바 있는데 올 3월 들어 맥북 에어 라인업에도 탑재한 것. 애플 M3 칩은 시스템 온 칩(SoC, System on Chip), 즉 CPU, GPU, 애플 뉴럴 엔진과 메모리가 통합된 구조로 3나노미터 기술로 설계된 애플 실리콘의 세 번째 칩이다. 이번에 발표된 맥북 에어에서는 8코어 CPU, 최대 10코어 GPU, 그리고 최대 24GB 메모리로 구성이 가능하다. < 판매시작을 기다리는 최저가 좌표 > APPLE 2024 맥북에어13 M3 8Core 10GPU (램8GB, SSD 512GB) : 다나와 가격비교 컴퓨터/노트북/조립PC>노트북>노트북 전체, APPLE 2024 맥북에어13 M3 8Core 10GPU (램8GB, SSD 512GB), 요약정보 : 노트북 / 운영체제(OS): macOS Sonoma / 화면정보 / 34.5cm(13.6인치) / 2560x1664(224ppi) / 500nit / CPU / 애플(ARM) / M3 / 옥타코어(4P+4E) / 램 / 램 용량: 8GB / 램 교체: 불가능 / 그래픽 / 내장그래픽 / M3 10core / 저장장치 / SSD / 512GB / 네트워크...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용 노트북은 인텔 혹은 AMD의 CPU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 역시 인텔 CPU를 상당히 긴 기간 동안 사용했죠.하지만 애플은 노트북 제조사 중 드물게 OS와 하드웨어를 직접 설계합니다. 또한, 애플이 개발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AP 역시 안드로이드 기기에 탑재되는 것보다 몇 세대는 앞서는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이렇다 보니 결국 애플은 노트북용 칩셋도 자체 개발하게 됩니다. 처음 출시한 프로세서의 이름은 'M1'으로 맥북과 맥 미니에 처음 탑재될 때는 기존 X86 기반의 프로세서와 다르기 때문에 호환성 이슈가 잠시 있었으나, 지금은 뛰어난 전성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이패드에도 M1이 탑재됐으며, M1보다 강력한 'M1 Pro'와 'M1 Max'가 탑재된 맥북도 영상 편집자 등에게 각광 받고 있죠.그렇게 핫한 M1 프로세서의 후속 프로세서 'M2'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2 프로세서의 성능은 어떨까요?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M2 프로세서가 탑재된 맥북 에어(2022 M2 8코어/GPU 10코어)와 맥북 프로(2022 M2 8코어/GPU 10코어)의 리뷰를 연재합니다.두 번째 리뷰는 맥북 프로 13.3(2022 M2 8코어/GPU 10코어)로 세부 스펙은 16GB 램, 512GB SSD입니다. APP...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용 노트북은 인텔 혹은 AMD의 CPU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 역시 인텔 CPU를 상당히 긴 기간 동안 사용했죠.하지만 애플은 노트북 제조사 중 드물게 OS와 하드웨어를 직접 설계합니다. 또한, 애플이 개발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AP 역시 안드로이드 기기에 탑재되는 것보다 몇 세대는 앞서는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이렇다 보니 결국 애플은 노트북용 칩셋도 자체 개발하게 됩니다. 처음 출시한 프로세서의 이름은 'M1'으로 맥북과 맥 미니에 처음 탑재될 때는 기존 X86 기반의 프로세서와 다르기 때문에 호환성 이슈가 잠시 있었으나, 지금은 뛰어난 전성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이패드에도 M1이 탑재됐으며, M1보다 강력한 'M1 Pro'와 'M1 Max'가 탑재된 맥북도 영상 편집자 등에게 각광 받고 있죠.그렇게 핫한 M1 프로세서의 후속 프로세서 'M2'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2 프로세서의 성능은 어떨까요?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M2 프로세서가 탑재된 맥북 에어(2022 M2 8코어/GPU 10코어)와 맥북 프로(2022 M2 8코어/GPU 10코어)의 리뷰를 연재합니다.첫 번째 리뷰는 맥북 에어 13.6(2022 M2 8코어/GPU 10코어)로 세부 스펙은 16GB 램, 512GB SSD입니다. APPL...
실리콘 M2는 기존 M1 칩보다 CPU 성능이 18% 향상되었고, GPU 35%, 뉴럴엔진은 40% 향상되었습니다. 13인치 M2 맥북프로에 탑재된 M2 프로세서는 8코어 CPU, 10코어 GPU, 16코어 뉴럴엔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애플 공식 자료에 따르면 M1 Pro 및 M1 Max 칩은 실리콘 M1 칩보다 최대 70% 빠른 CPU 성능을 제공한다고 하며, M1 Pro 최대 2배, M1 Max는 최대 4배의 빨라진 그래픽 처리 속도를 보여 준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단, 해당 지표는 ‘최대’ 기준을 적용한 수치로 M1 Pro의 경우 10코어 CPU와 16코어 GPU, M1 Max의 경우 10코어 CPU와 32코어 GPU를 예로 든 것입니다.그렇다면 M1 Pro의 가장 기본 사양 8코어 CPU, 14코어 GPU, 16코어 뉴럴엔진으로 구성된 칩은 M2와 비교해서 과연 어느 정도의 성능 차이가 있을까요?■ 가격 비교 메모리와 SSD 용량 맞추면 36만 원 차이 (feat. M2 맥북에어 33만 원) 13인치 M2 맥북프로는 8GB 메모리, 256GB SSD가 탑재된 기본 모델이 179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작업 환경에 따라선 용량이 조금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여기에 메모리와 저장 장치를 각각 한 단계씩 올려 16GB 통합 메모리와 512GB SSD로만 변경해도 233만 원이라는 가격이 되어 버립니다. * M2 ...
'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는 애플이 아이폰 6S 당시 광고 문구로 사용한 캐치 프레이즈입니다. 아이폰 6보다 많은 것이 변화했다는 걸 강조하기 위한 문구였으나, 사실 이 문구는 아이폰 6S보다 애플의 맥북 프로 14/16(2021)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맥북 프로 14/16(2021)은 기존 13.3형 맥북 프로와 맥북 프로 16의 포지션을 어느 정도 계승하는 모델이나, 굉장히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애매하다는 터치바를 과감히 제거하고 제대로 쓰려면 USB Type-C 또는 썬더볼트 허브가 필수였던 과거와 달리 훨씬 다양한 포트를 갖췄습니다. 본격적으로 프로를 저격하는 노트북이 된 것이죠.맥북 프로 14/16은 기존 M1 제품들보다도 괄목할 만한 성능 향상이 더해졌고 하드웨어적 완성도도 뛰어나 고성능 작업이 필요한 작업자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최근 애플 실리콘 계열 CPU의 높은 인기와 macOS와 iOS의 연동이 점점 강화되고 있기에 맥북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크게 늘어 맥북 프로 라인업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M1 Pro와 M1 Max까지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맥북 프로 14/16(2021)의 리뷰를 연재합니다.네 번째 리뷰는 맥북 프로 16 (2021 M1 Max 10코어)로 세부 스펙은 그래픽 코어 32, 32GB 램, 512GB SSD입니다....
매년 중고폰 시장의 규모는 증가하고 있고 현재는 연간 약 1,000만대, 약 1.7조원 정도로 추정되고 있다. 부가적인 다른 이유도 있겠지만 스마트폰의 출고가가 점점 비싸지는 것도 한 가지 주요 원인으로 볼 수 있을 것 같다. 가장 최근에 출시된 아이폰14 기본형의 출고가는 125만원이며 그나마 저렴했던 갤럭시도 어느새 출고가가 100만원을 훌쩍 넘겨버렸다. 아이폰의 경우 중고가 방어가 잘되기 때문에 새 폰과 비교하였을때 엄청 큰 차이는 나지 않지만 갤럭시의 경우 2년전 출시된 갤럭시S21의 상태가 좋은 제품이 30만원정도로 가격차이가 심한 편이다. "2년 전 출시된 제품과 비교하는게 말이 되는가?"라고 생각해 볼 수도있다. 성능이나 기능적으로 보았을 때 당연히 비교가 불가능한 차이가 있다. 하지만, 고사양 게임을 하거나 사진을 자주 찍는 사람이 아니라면 큰 차이를 못 느낄 가능성이 크다. 그런 소비자들에게는 새 상품 갤럭시A시리즈보다 2년전 나온 중고 갤럭시S가 더 좋을 수도 있다.중고폰을 구매할 때 고민되는 것이 있다. 바로 어떤 제품을 구매해야 좋을지 알기 어렵다는 것이다. 이런 고민을 하고 있을 소비자를 돕기위해 다나와 거래 데이터를 기반으로하여 대다수의 소비자들이 구매하는 제품을 공식 리퍼비시 폰과 S등급 중고폰으로 구분하여 소개하려고한다. 가개통/중고/리퍼폰 : 다나와 가격비교 태블릿/모바일/디카>휴대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