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깜짝 등장한 애플의 M3 탑재 신형 맥북 에어. 이미지 출처=애플> 애플이 M3 칩을 탑재한 신형 맥북 에어를 출시했다. M3 칩은 작년 10월 발표와 동시에 맥북 프로에 먼저 적용된 바 있는데 올 3월 들어 맥북 에어 라인업에도 탑재한 것. 애플 M3 칩은 시스템 온 칩(SoC, System on Chip), 즉 CPU, GPU, 애플 뉴럴 엔진과 메모리가 통합된 구조로 3나노미터 기술로 설계된 애플 실리콘의 세 번째 칩이다. 이번에 발표된 맥북 에어에서는 8코어 CPU, 최대 10코어 GPU, 그리고 최대 24GB 메모리로 구성이 가능하다. < 판매시작을 기다리는 최저가 좌표 > APPLE 2024 맥북에어13 M3 8Core 10GPU (램8GB, SSD 512GB) : 다나와 가격비교 컴퓨터/노트북/조립PC>노트북>노트북 전체, APPLE 2024 맥북에어13 M3 8Core 10GPU (램8GB, SSD 512GB), 요약정보 : 노트북 / 운영체제(OS): macOS Sonoma / 화면정보 / 34.5cm(13.6인치) / 2560x1664(224ppi) / 500nit / CPU / 애플(ARM) / M3 / 옥타코어(4P+4E) / 램 / 램 용량: 8GB / 램 교체: 불가능 / 그래픽 / 내장그래픽 / M3 10core / 저장장치 / SSD / 512GB / 네트워크...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용 노트북은 인텔 혹은 AMD의 CPU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 역시 인텔 CPU를 상당히 긴 기간 동안 사용했죠.하지만 애플은 노트북 제조사 중 드물게 OS와 하드웨어를 직접 설계합니다. 또한, 애플이 개발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AP 역시 안드로이드 기기에 탑재되는 것보다 몇 세대는 앞서는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이렇다 보니 결국 애플은 노트북용 칩셋도 자체 개발하게 됩니다. 처음 출시한 프로세서의 이름은 'M1'으로 맥북과 맥 미니에 처음 탑재될 때는 기존 X86 기반의 프로세서와 다르기 때문에 호환성 이슈가 잠시 있었으나, 지금은 뛰어난 전성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이패드에도 M1이 탑재됐으며, M1보다 강력한 'M1 Pro'와 'M1 Max'가 탑재된 맥북도 영상 편집자 등에게 각광 받고 있죠.그렇게 핫한 M1 프로세서의 후속 프로세서 'M2'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2 프로세서의 성능은 어떨까요?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M2 프로세서가 탑재된 맥북 에어(2022 M2 8코어/GPU 10코어)와 맥북 프로(2022 M2 8코어/GPU 10코어)의 리뷰를 연재합니다.두 번째 리뷰는 맥북 프로 13.3(2022 M2 8코어/GPU 10코어)로 세부 스펙은 16GB 램, 512GB SSD입니다. APP...
우리가 알고 있는 대부분의 일반 사용자용 노트북은 인텔 혹은 AMD의 CPU를 사용하고 있습니다. 애플 역시 인텔 CPU를 상당히 긴 기간 동안 사용했죠.하지만 애플은 노트북 제조사 중 드물게 OS와 하드웨어를 직접 설계합니다. 또한, 애플이 개발한 아이폰과 아이패드의 AP 역시 안드로이드 기기에 탑재되는 것보다 몇 세대는 앞서는 성능을 자랑하고 있습니다.이렇다 보니 결국 애플은 노트북용 칩셋도 자체 개발하게 됩니다. 처음 출시한 프로세서의 이름은 'M1'으로 맥북과 맥 미니에 처음 탑재될 때는 기존 X86 기반의 프로세서와 다르기 때문에 호환성 이슈가 잠시 있었으나, 지금은 뛰어난 전성비로 폭발적인 인기를 얻고 있습니다. 심지어 아이패드에도 M1이 탑재됐으며, M1보다 강력한 'M1 Pro'와 'M1 Max'가 탑재된 맥북도 영상 편집자 등에게 각광 받고 있죠.그렇게 핫한 M1 프로세서의 후속 프로세서 'M2'도 큰 주목을 받고 있습니다. M2 프로세서의 성능은 어떨까요? 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M2 프로세서가 탑재된 맥북 에어(2022 M2 8코어/GPU 10코어)와 맥북 프로(2022 M2 8코어/GPU 10코어)의 리뷰를 연재합니다.첫 번째 리뷰는 맥북 에어 13.6(2022 M2 8코어/GPU 10코어)로 세부 스펙은 16GB 램, 512GB SSD입니다. APPL...
실리콘 M2는 기존 M1 칩보다 CPU 성능이 18% 향상되었고, GPU 35%, 뉴럴엔진은 40% 향상되었습니다. 13인치 M2 맥북프로에 탑재된 M2 프로세서는 8코어 CPU, 10코어 GPU, 16코어 뉴럴엔진으로 구성되었습니다. 또한 애플 공식 자료에 따르면 M1 Pro 및 M1 Max 칩은 실리콘 M1 칩보다 최대 70% 빠른 CPU 성능을 제공한다고 하며, M1 Pro 최대 2배, M1 Max는 최대 4배의 빨라진 그래픽 처리 속도를 보여 준다고 설명하고 있습니다. 단, 해당 지표는 ‘최대’ 기준을 적용한 수치로 M1 Pro의 경우 10코어 CPU와 16코어 GPU, M1 Max의 경우 10코어 CPU와 32코어 GPU를 예로 든 것입니다.그렇다면 M1 Pro의 가장 기본 사양 8코어 CPU, 14코어 GPU, 16코어 뉴럴엔진으로 구성된 칩은 M2와 비교해서 과연 어느 정도의 성능 차이가 있을까요?■ 가격 비교 메모리와 SSD 용량 맞추면 36만 원 차이 (feat. M2 맥북에어 33만 원) 13인치 M2 맥북프로는 8GB 메모리, 256GB SSD가 탑재된 기본 모델이 179만 원부터 시작합니다. 작업 환경에 따라선 용량이 조금 부족하게 느껴질 수 있는데요. 여기에 메모리와 저장 장치를 각각 한 단계씩 올려 16GB 통합 메모리와 512GB SSD로만 변경해도 233만 원이라는 가격이 되어 버립니다. * M2 ...
'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는 애플이 아이폰 6S 당시 광고 문구로 사용한 캐치 프레이즈입니다. 아이폰 6보다 많은 것이 변화했다는 걸 강조하기 위한 문구였으나, 사실 이 문구는 아이폰 6S보다 애플의 맥북 프로 14/16(2021)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맥북 프로 14/16(2021)은 기존 13.3형 맥북 프로와 맥북 프로 16의 포지션을 어느 정도 계승하는 모델이나, 굉장히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애매하다는 터치바를 과감히 제거하고 제대로 쓰려면 USB Type-C 또는 썬더볼트 허브가 필수였던 과거와 달리 훨씬 다양한 포트를 갖췄습니다. 본격적으로 프로를 저격하는 노트북이 된 것이죠.맥북 프로 14/16은 기존 M1 제품들보다도 괄목할 만한 성능 향상이 더해졌고 하드웨어적 완성도도 뛰어나 고성능 작업이 필요한 작업자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최근 애플 실리콘 계열 CPU의 높은 인기와 macOS와 iOS의 연동이 점점 강화되고 있기에 맥북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크게 늘어 맥북 프로 라인업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M1 Pro와 M1 Max까지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맥북 프로 14/16(2021)의 리뷰를 연재합니다.네 번째 리뷰는 맥북 프로 16 (2021 M1 Max 10코어)로 세부 스펙은 그래픽 코어 32, 32GB 램, 512GB SSD입니다....
'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는 애플이 아이폰 6S 당시 광고 문구로 사용한 캐치 프레이즈입니다. 아이폰 6보다 많은 것이 변화했다는 걸 강조하기 위한 문구였으나, 사실 이 문구는 아이폰 6S보다 애플의 맥북 프로 14/16(2021)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맥북 프로 14/16(2021)은 기존 13.3형 맥북 프로와 맥북 프로 16의 포지션을 어느 정도 계승하는 모델이나, 굉장히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애매하다는 터치바를 과감히 제거하고 제대로 쓰려면 USB Type-C 또는 썬더볼트 허브가 필수였던 과거와 달리 훨씬 다양한 포트를 갖췄습니다. 본격적으로 프로를 저격하는 노트북이 된 것이죠.맥북 프로 14/16은 기존 M1 제품들보다도 괄목할 만한 성능 향상이 더해졌고 하드웨어적 완성도도 뛰어나 고성능 작업이 필요한 작업자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최근 애플 실리콘 계열 CPU의 높은 인기와 macOS와 iOS의 연동이 점점 강화되고 있기에 맥북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크게 늘어 맥북 프로 라인업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M1 Pro와 M1 Max까지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맥북 프로 14/16(2021)의 리뷰를 연재합니다.세 번째 리뷰는 맥북 프로 14 (2021 M1 Pro 10코어)로 세부 스펙은 그래픽 코어 16, 32GB 램, 512GB SSD입니다....
▲ 애플 맥북에어 2020 (리뷰 바로가기) 어디에나 쏙 들어가는 작은 크기에 가벼운 무게 덕분에 휴대 및 업무용으로 사랑받는 13-14인치급 노트북. 각종 제조사의 수많은 제품들 중에서 요즘 가장 인기있는 제품은 무엇일까? 2022년 다나와에서 가장 많이 판매된 13-14형 노트북을 알아보고 어떤 매력을 가지고 있는지 확인해보자. 13-14인치급 노트북 1위는 2020 맥북에어 ▲ 2022년 1~5월 13-14인치급 노트북 판매량 (출처: 다나와 리서치) 다나와 리서치를 통해 2022년 1월부터 5월까지 집계된 13-14인치급 노트북 판매량을 살펴본 결과, 가장 많이 판매된 제품은 바로 애플의 2020 맥북에어였다. 심지어 1위와 2위는 색상만 다른 제품으로, 2020 맥북에어가 현재 13-14인치급 노트북에서는 달리 경쟁자가 없음을 알 수 있다. ▲ APPLE 2020 맥북에어 MGN63KH/A (1,294,090원) ▲ APPLE 2020 맥북에어 MGN93KH/A (1,249,990원) 1위를 차지한 APPLE 2020 맥북에어 MGN63KH/A는 스페이스 그레이, 2위를 차지한 APPLE 2020 맥북에어 MGN93KH/A는 실버 색상이며 하드웨어 사양은 메모리 8GB, SSD 256GB, APPLE M1칩(8코어 CPU, 7코어 GPU)으로 동일하다. 2022년 1~3월까지는 스페이스 그레이가 많이 판매되었으나, 2...
이미지를 클릭해 제품을 만나보세요. '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는 애플이 아이폰 6S 당시 광고 문구로 사용한 캐치 프레이즈입니다. 아이폰 6보다 많은 것이 변화했다는 걸 강조하기 위한 문구였으나, 사실 이 문구는 아이폰 6S보다 애플의 맥북 프로 14/16(2021)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맥북 프로 14/16(2021)은 기존 13.3형 맥북 프로와 맥북 프로 16의 포지션을 어느 정도 계승하는 모델이나, 굉장히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애매하다는 터치바를 과감히 제거하고 제대로 쓰려면 USB Type-C 또는 썬더볼트 허브가 필수였던 과거와 달리 훨씬 다양한 포트를 갖췄습니다. 본격적으로 프로를 저격하는 노트북이 된 것이죠.맥북 프로 14/16은 기존 M1 제품들보다도 괄목할 만한 성능 향상이 더해졌고 하드웨어적 완성도도 뛰어나 고성능 작업이 필요한 작업자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최근 애플 실리콘 계열 CPU의 높은 인기와 macOS와 iOS의 연동이 점점 강화되고 있기에 맥북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크게 늘어 맥북 프로 라인업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M1 Pro와 M1 Max까지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맥북 프로 14/16(2021)의 리뷰를 연재합니다.두 번째 리뷰는 맥북 프로 16 (2021 M1 Pro 10코어)로 세부 스펙은 그래픽 코어 16, 3...
이미지를 클릭해 제품을 만나보세요. '달라진 것은 단 하나, 전부입니다'는 애플이 아이폰 6S 당시 광고 문구로 사용한 캐치 프레이즈입니다. 아이폰 6보다 많은 것이 변화했다는 걸 강조하기 위한 문구였으나, 사실 이 문구는 아이폰 6S보다 애플의 맥북 프로 14/16(2021)에 더 적합하다고 생각합니다.맥북 프로 14/16(2021)은 기존 13.3형 맥북 프로와 맥북 프로 16의 포지션을 어느 정도 계승하는 모델이나, 굉장히 많은 부분이 달라졌습니다. 애매하다는 터치바를 과감히 제거하고 제대로 쓰려면 USB Type-C 또는 썬더볼트 허브가 필수였던 과거와 달리 훨씬 다양한 포트를 갖췄습니다. 본격적으로 프로를 저격하는 노트북이 된 것이죠.맥북 프로 14/16은 기존 M1 제품들보다도 괄목할 만한 성능 향상이 더해졌고 하드웨어적 완성도도 뛰어나 고성능 작업이 필요한 작업자에게 적합한 제품입니다. 최근 애플 실리콘 계열 CPU의 높은 인기와 macOS와 iOS의 연동이 점점 강화되고 있기에 맥북을 알아보시는 분들이 크게 늘어 맥북 프로 라인업에 대한 관심도 더욱 높아졌을 것이라 생각합니다.그래서 준비해 봤습니다. M1 Pro와 M1 Max까지 강력한 성능으로 무장한 맥북 프로 14/16(2021)의 리뷰를 연재합니다.첫 번째 리뷰는 맥북 프로 14 (2021 M1 Pro 8코어)로 세부 스펙은 그래픽 코어 14, 32...
▲ 애플 공홈에서 주문하면 두 달 걸리는 ‘아이맥 핑크’가 오프라인 매장 에 들어왔다는 소식을 듣고 바로 겟!!!(지난 5월 27일 필자의 아이맥 구매 인증샷. MGPN3KH/A, 2,072,700원 ) 애플의 개인용 컴퓨터 맥(Mac)에 입문하려는 사람들이 공통적으로 느끼는 진입장벽은 ‘왠지 어려워 보인다’는 것이다. 맥북프로와 에어 중에서는 뭘 선택해야 하는지, 윈도우만 사용하다가 아이맥으로 넘어가면 불편하지는 않을지. M1을 탑재한 맥 제품들을 종류별로 알아보고, 나에게 꼭 맞는 맥 제품을 골라보자. 말 그대로 프로급 성능 맥북프로 맥북프로는 애플의 전문가용 노트북이다. 고성능 노트북을 원하는 일반 사용자들에게도 많은 사랑을 받고 있으며, 실제로 개발자, 사진작가, 영화감독, 3D 아티스트, 과학자 및 음악 프로듀서 등 다양한 분야의 ‘프로’ 전문가들이 애용하는 제품이기도 하다.맥북프로의 가장 큰 강점은 바로 성능이다. 특히 2021년 10월 출시된 맥북프로 14형과 16형은 애플에서 새롭게 선보인 M1 Pro와 M1 Max를 장착해 노트북의 한계를 뛰어넘는 작업 환경을 구현한다. 최대 10코어 CPU 및 32코어 GPU, 최대 64GB 고속 통합 메모리를 지원하며 이는 최대 30개의 4K 동영상을 동시에 편집할 수 있는 수준의 성능이라고 한다. 물론 최대 옵션일 경우지만, 기본 옵션을 사용하더라도 일반 사용자들은 부족함을 느끼...
2020년 11월, 애플이 처음으로 공개한 M1 프로세서는 세상을 놀라게 하기에 충분했다. 그 동안 애플의 발목을 붙잡던 인텔 CPU를 성공적으로 대체한 것은 물론, 우수한 성능과 전력 효율로 까다로운 소비자들을 만족시킨 것이다. 애플은 이후 2021년 10월 M1보다 최대 70% 향상된 M1 Pro 및 M1 Max, 2022년 3월에는 PC용 칩 M1 Ultra를 공개하면서 기세를 이어가고 있다. 사람들이 M1에 이토록 열광하는 이유와 M1 탑재 제품들을 알아보자. “애플, 다 감성빨 아니야?” 오래전부터 애플은 ‘디자인은 예쁜데 가성비가 떨어진다’는 편견을 받아왔다. 애플 유저들이 ‘디자인만 보고 비싼 값을 치른다’는 오해를 받아온 것도 그 때문일 것이다. 하지만 M1이라는 날개를 단 이후로 애플은 디자인은 물론, 성능과 가격까지 만족스럽다는 대중적인 평가를 받는 데 성공했다. POINT1. M1, 조용하고 차갑다 M1은 단일 시스템 온 칩(SoC)으로 CPU, I/O, 보안 등을 처리하는 다수의 칩을 하나의 칩으로 통합해 성능과 전력 효율을 높였다. 전력 소모가 낮으니 발열이 적고, 발열이 적으니 열을 식혀주는 팬이 필요 없다. 실제로 M1을 탑재한 맥북 에어는 아예 팬이 빠졌는데, 덕분에 에어가 에어답게 더 얇고 가벼워질 수 있으며 팬 소음도 없다. ‘아무리 그래도 팬이 없다고?’ 싶을 수도 있지만, 실제로 M1 맥북 에어 사...
애플의 자체 프로세서 M1을 사용한 2020 맥북이 등장한 뒤로 노트북 시장의 판도가 많이 바뀌었죠. 특히 2020 맥북 에어 기본형 모델은 120만 원대의 가격에, 고급 디스플레이와 우수한 연산성능, 긴 배터리 사용 시간, 가벼운 무게를 갖췄습니다. 소프트웨어 호환성이 안 좋다는 것만 제외하면 가성비 면에서 나무랄 곳이 없는데요,그러다 보니 위협을 느낀 윈도우 노트북 진영에서도 이에 대항할만한 무기들을 내놓고 있습니다. 고성능 경량 노트북들이 많이 출시되고 있으며, 이들의 가성비(제품의 매력)도 과거에 비해 훨씬 좋은 편입니다. 이번 시간에는 애플의 2020 맥북 에어와, 이에 대항할만한 경량 윈도우 노트북들을 소개해드리겠습니다. APPLE 2020 맥북에어 MGN63KH/A CTO (스펙선택) : 다나와 가격비교 컴퓨터/노트북/조립PC>노트북>노트북 전체, 요약정보 : 33.78cm(13.3인치) / 애플(ARM) / 실리콘 M1 / 파이어스톰 / APL1102 / 옥타코어 / 운영체제(OS): macOS Big Sur / 2560x1600(WQXGA) / DCI-P3: 지원 / 400nit / IPS(Retina) / 트루톤 / 8GB / SSD / 256GB / 내장그래픽 / M1 7 core / 802.11ax(Wi-Fi 6) / 웹캠(HD) / 썬더볼트3: 2개 / USB 3.1 Type-C / 지문 인식 / A...
노트북을 구매하려고 할 때 가장 먼저 결정해야 되는 것 중 하나는 ‘윈도우 OS를 쓸 것인가’ vs ‘맥 OS를 쓸 것인가’다. 맥북과 윈도우 노트북의 비교는 아주 오래전부터 이어져온 낡은 떡밥이지만, 그럼에도 불구하고 매번 새로운 세대가 나올 때마다 당연히 비교해야 되는 내용이기도 하다.이번 글에서는 맥북은 어떤 사람에게 어울리고 윈도우(x86) 노트북은 어떤 사람에게 어울리는지 되도록이면 쉽게 풀어볼 예정.맥북은 누가 쓰면 좋을까? M1 프로세서로 새로운 시작, 애플 2020 맥북그동안 애플은 인텔 CPU를 사용해왔다. 이는 2019년까지 출시된 맥북 에어나 맥북 프로 같은 맥북은 물론, 일체형 PC인 아이맥(iMac)과 미니PC인 맥미니(Mac mini)까지 모두 해당한다. 하지만 2020년부터 출시되는 맥북, 아이맥, 맥미니는 모두 애플이 새로 설계한 M1 프로세서를 탑재한다. 심지어 모바일 기기인 신형 아이패드 프로에도 M1 프로세서가 들어간다.M1 프로세서는 5nm 공정에 ARM의 big.LITTLE 구조로 설계된 8코어 프로세서로, 처음으로 공개된 M1 프로세서를 탑재한 맥북 프로는 가히 충격 그 자체라고 말해도 과언이 아니었다. 이전 세대 맥북 프로 13.3인치에 탑재된 인텔 코어 i7 대비 CPU 성능은 2.8배, 그래픽 성능은 5배, 머신러닝 성능은 11배 증가했다. 이러면서 배터리 사용 시간은 20시간에 달하며, ...
올해 첫 대규모 IT 행사였던 CES 2022에서 우리의 눈길을 가장 끌었던 건 새롭게 공개된 노트북 프로세서이다. 인텔과 AMD가 이번에 공개한 노트북 프로세서는 이전 세대에 비해 성능이 크게 향상됐다. 게다가 이미 한 발 앞서 M1 pro와 M1 Max로 공세를 펼치는 애플까지 더하면, 2022년은 노트북 프로세서 시장이 굉장히 치열할 것임을 짐작할 수 있다. 2022년을 장식할 인텔, AMD, 애플의 새로운 모바일용 프로세서에 대해 정리했다. 인텔, 강력한 연산 성능 강조한 12세대 코어 모바일 프로세서 공개 인텔은 CES 2022에서 인텔7 공정 기반의 12세대 인텔 코어 H-시리즈와 코어 U-시리즈, 코어 P-시리즈를 공개했다. 기존 11세대까지는 코어 H-시리즈와 코어 U-시리즈만 있었지만, 이번에는 새롭게 P-시리즈가 추가되었다. 인터페이스는 데스크톱 12세대 코어처럼 새롭게 DDR5/LPDDR5와 PCIe 5.0 지원을 추가.코어 H-시리즈는 기존처럼 전력 소모가 큰 고성능 버전이고 코어 U-시리즈는 성능은 낮지만, 전력 소모가 적은 저전력 버전이다. 새롭게 추가된 코어 P-시리즈는 기존(11세대 기준) 코어 U-시리즈에서 비교적 전력 소모가 높았던 28W 모델을 따로 분류한 것이다. 전력 소모는 인텔의 경우 이제 TDP가 아니라 PBP(Processor Base Power, 기본 전력소비량)와 MTP(Max Turbo...
다나와에서는 노트북 구매를 돕기 위해 주제별로 인기 노트북을 선정하여 세부 사양과, 주요 옵션을 한눈에 볼 수 있도록 스펙 카드를 제작하고 있습니다. 해가 바뀌었습니다. 지나간 2021년에는 어떤 노트북들이 유명세를 떨쳤을까요? 가성비 노트북, 게이밍 노트북, 초경량 노트북, 투인원 노트북 등에 이르기까지 각각의 유형별로 가장 많은 관심을 받았던 노트북들을 꼽아봤습니다. 여러분께서 상상하신 그 제품이 있을까요? 아래에서 함께 살펴보시겠습니다. 삼성전자 노트북 NT350XCR-AD5WA"2021년 가성비 노트북 시장을 대표할 수 있는 제품" AS가 편리한 대기업 노트북이면서 저렴한 가격, 일상 용도로 무난한 성능까지 보유한 삼성전자 노트북 NT350XCR-AD5WA (현재 최저가: 690,000원 )입니다. 2020년 7월에 출시하여, 1년이 넘는 시간 동안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받았던 제품이죠. 10세대 인텔 코어 i3-10110U를 탑재해 인터넷, 사무, 유튜브 감상 등으로 손색없는 성능과 우수한 배터리 효율을 지녔고, 가벼운 용도로 쓰기에는 충분한 8GB 메모리와 256GB NVMe 저장 장치를 탑재했습니다. 다만 가볍게 들고 다니면서 쓰기에는 무게가 조금 무겁다는 것과 디스플레이 색감이 화사하지 않은 것은 아쉬운 점으로 꼽힙니다. 레노버 LEGION 5 Pro 16ACH R7 STORM"2021 게이밍 노트북 시장의 풍운아" 레...
애플은 2020년 말 자체개발한 ARM 기반 실리콘 M1 칩을 탑재한 맥북프로, 맥북에어, 맥미니를 출시했다. 기존 x86 기반의 인텔프로세서에서 ARM 기반 칩으로 변경되었기 때문에 부트 캠프(Boot camp)를 이용하여 윈도우 OS를 구동할 수 없게 되었고, 페럴러즈(Parallels)를 사용하더라도 ARM 기반의 윈도우만 설치할 수 있어서 기존 맥북에서 x86 기반의 윈도우와 맥 OS를 전환하면서 사용했던 이점은 사라지게 되었다.이전에 맥 OS를 한 번이라도 사용해봤던 사용자라면 이러한 이점을 잃게 되어 최신 맥북의 구매를 고민하는 경우도 충분히 많아졌을 것으로 예상한다. 하지만 실리콘 M1 칩이 탑재되면서 좋아진 점이 너무 강력하기 때문에 특별히 맥북에서 윈도우를 사용하지 않아도 된다면 망설일 이유가 없어졌다.이번 실리콘 M1 칩이 탑재된 맥북 시리즈는 또 다른 애플의 혁명이라는 소리가 나올 정도로 모바일리티(Mobility)가 좋아졌다. 하루 종일 사용해도 계속 사용할 수 있는 배터리 성능. 어댑터 연결 없이도 똑같이 강력한 프로세서 성능. 스마트폰처럼 바로 반응하는 속도 심지어 iOS 스마트폰 앱도 호환되는 것. 시스템 팬 없이도 뜨겁지 않은 발열 관리 능력은 인텔 노트북에서 볼 수 없던 역대 급 모바일리티를 선사한다. 현재 애플의 새로운 실리콘 M1 칩을 탑재한 노트북은 맥북프로와 맥북에어 두 제품이다. 두 노트북 간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