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 태열 증상 신생아 매트리스 듀라론 아기매트로 신생아 태열 관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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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 11. 28. 19: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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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태열 증상

듀라론 아기매트

신생아 태열 관리

ⓒ 춤추는열매

신생아 시기에 가장 걱정되는 것은 아기 수면의 질이었어요.

50일 남짓 되었을 때부터 분리수면을 시도했던 열매네는 특히 밤잠을 잘 때 태열이 올라오지 않는지가 늘 걱정이었죠.

그래서 오늘은 신생아 태열 증상 관리 방법, 신생아 매트리스 사가토퍼 소개해드릴게요.


1. 신생아 태열

태열은 영아기 아이들피부에 생기는 모든 증상을 통틀어 이야기하는 말이에요.

현재는 생후 2~4개월 사이에 나타나는 알레르기성 피부 질환을 모두 태열이라 말할 수 있어요.

신생아 태열 증상

아기의 피부가 불긋불긋 해지며 거칠어져요. 이후 화농성 염증이나 습진 등이 올라오면서 피부가 오돌토돌해지죠.

처음엔 볼, 이마 등 얼굴에서 올라오다가 점차 귀 뒤쪽이나 목으로 퍼지기도 해요.

약 70%의 신생아에게 나타나는 증상이고, 보통 3개월 전후로 점차 사라지는 증상이니 심하지 않다면 너무 걱정하지 않으셔도 돼요.

하지만 관리되지 않고 오래 방치하면 아토피 등으로 이어질 수도 있으니 잘 관리해주셔야겠죠?

2. 신생아 태열 관리

흔히 알려진 신생아 태열 관리법은 다음과 같은데, 이정도만 지켜주셔도 크게 문제되지 않아요.

1) 온도, 습도 관리하기

신생아 적정 온습도는 온도가 22~24도, 습도가 50~60%예요.

간혹 태열 때문에 더 시원하게 해주시는 분들이 있는데, 그러면 면역력이 떨어질 수 있기 때문에 좋지 않아요.

2) 적절한 보습

신생아 목욕은 길어도 10분을 넘어가면 안돼요. 33~35도의 미온수로 목욕시킨 후 보습제를 발라주세요.

아기 피부에도 걱정 없는 안전한 등급의 보습크림이나 오일을 섞어 발라주시면 더 좋아요.

3) 태열매트 사용하기

신생아는 기초체온이 높아 속싸개 등으로 감싸고 같은 자세로 누워 있으면 열이 오르기 쉬워요.

자면서 땀을 흘리는 이유도 그 때문이에요.

따라서 아기 잠자리에는 태열매트 등 시원한 소재의 신생아 매트리스를 깔아주시는 것이 좋아요.

3. 신생아 태열매트 사가토퍼

사가토퍼

열매네 육아 꿀템 사가토퍼예요. 이게 왜 꿀템인지 천천히 알아볼까요?

1) 휴비스사 정품 듀라론 소재

사가토퍼의 커버는 휴비스사의 듀라론 소재로 제작되었어요. 기존의 면섬유보다 통기성과 열전도율이 훨씬 높아요.

특히 사가토퍼에 사용된 듀라론 소재의 접촉냉감도는 0.165W/m2로 열매네 집에 있는 모든 듀라론 소재 침구보다 좋았어요.

2) 통기성 높은 브리즈폼

사가토퍼 아기매트는 네덜란드산 브리즈폼을 사용해요. 한 눈에 봐도 폼 사이 사이 공간이 눈에 띄죠?

일반 메모리폼 대비 통기성이 훨씬 좋아 열 많은 아기도 열이 쉽게 빠져나갈 수 있어요.

더불어 OEKO-TEX 친환경 테스트를 1등급으로 통과해 성분에 예민한 엄마들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어요.

탄탄한 복원력 보이시나요? 아직 척추뼈가 제대로 자리잡지 않은 신생아는 너무 푹신한 침구에선 오히려 허리에 안좋을 수 있어요.

사가토퍼는 탄탄한데다 6만번의 복원력 테스트를 통해 검증된 복원력으로 신생아도 건강하게 눕힐 수 있어요.

3) 아기침대에 꼭 맞는 사이즈

대중적인 아기침대 사이즈는 다음과 같아요.

  • 보니 : 120*64

  • 벨라 : 100*55

  • 이케아 : 120*60

  • 쁘띠라뺑 : 120*65

사가토퍼 신생아 매트리스는 100*55의 M사이즈와 120*60의 L사이즈 모두 있어서 웬만한 신생아 침대에는 모두 호환이 돼요.

게다가 두께도 3T, 5T를 선택할 수 있으니 선택지가 참 많다는 생각이 들어요.

4) 편리한 세척

신생아는 자다가 물응가를 하거나 분유를 게워내기도 해요.

사실 어제도 밤잠동안 쉬와 응가를 잔뜩 했는지 기저귀가 버티지 못하고 뒤로 새어나왔더라구요. 덕분에 옷에도, 토퍼에도 응가가 묻었었어요.

그래서 아기 침구는 자주 세탁을 해줘야 되는데, 브리즈폼은 폼 사이사이 구멍이 커서 샤워기로 간단하게 씻을 수 있고, 커버는 간단하게 분리해서 편하게 기계세탁을 할 수도 있어요.

열매도 좋아하는 사가토퍼

열매는 사실 9개월 아기라 원목침대는 사용하고 있지 않아요.

그보다 훨씬 더 큰 범퍼침대를 사용하고 있지만, 사가토퍼를 고른 이유는 조금 더 탄탄한 잠자리가 필요해서예요.

새벽엔 영하까지 떨어지는 날씨라 집안 보일러를 세게 켜놓고 자지만 낮에는 햇빛이 잘 들어서인지 실내 온도가 26도까지 올라갈 때도 있어요.

창문을 열기엔 공기가 건조하고 차가워질 것 같아 범퍼침대 위에 사가토퍼를 깔아줬어요.

원래는 침대에 눕히면 사방을 굴러다니다 겨우 잠드는 열매인데, 듀라론 아기매트라 그런지 누운 그 자리에서 조금 꼼지락거리다 금방 잠들더라구요.

늘 열이 많아 자고 일어나면 몸이 뜨끈한 열매인데, 사가토퍼 위에서 재운 뒤로는 자고 일어난 열매를 안았을 때도 몸이 뜨겁지 않아 좋았어요.

내년에 태어날 나무도 아빠를 닮았다면 열이 많은 아기일텐데, 열매 잠자리는 물론 나무 침대에 깔아줄 신생아 매트리스로 사가토퍼가 딱일 것 같아요.


여기까지 신생아 태열 증상과 사가토퍼 아기매트로 신생아 태열 관리하는 방법 알아봤어요.

엄마도, 아이도 모두 편한 육아템이라 태열 아기 잠자리는 이제 걱정 없겠어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