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고 돌아기 고구마간식 9개월 10개월 11개월 아기간식 프레벨롱 고구마말랭이 글.사진 ⓒ 춤추는열매 23개월 열매, 11개월 나무 연년생 아들들을 키우고 있는 춤추는열매예요. 아들 둘을 키우다보니 가끔은 체력도 부치고, 여러모로 힘들 때가 많이 있는데요. 특히 열매를 먹일 때 어느 순간 나무가 와서 자기도 놀아달라는 때가 특히 힘든 것 같아요. 아직 나무는 밥 시간이 아니고 열매를 먹이느라 놀아줄 수도, 먹일 수도 없을 땐 오래 먹을 수 있는 간식을 꺼내주곤 하는데, 요즘은 프레벨롱 고구마말랭이가 우리 나무의 원픽이에요. 1. 돌아기 고구마간식 요즘 즐겨 먹이는 아기 고구마간식 프레벨롱 말랑고구마예요. 이름부터 알 수 있듯, 아이들도 편하게 먹을 수 있을 정도로 말랑한 고구마말랭이예요. 패키지 박스부터 고구마 껍질 색인 짙은 자주색을 하고 있는데, 그래서 그런지 왠지 고급스러운 간식의 느낌을 물씬 풍기죠? 박스를 열어보면 개별 포장된 파우치 10개가 들어있는데, 파우치 또한 고급스러움이 물씬 풍겨요. 저는 집에서도 자주 먹이고, 외출이 길어질 때도 기저귀가방에 다섯개 정도 넉넉하게 챙겨간 다음 열매와 나무가 힘들어하거나 배고파할 때 하나씩 까서 주곤 해요. 사실 말랑고구마를 접하기 전까지는 프레벨롱 브랜드가 퓨레 브랜드인 줄 알았어요. 첫째가 이유식 시작할 때쯤 중간중간 간식으로 프레벨롱 과일퓨레를 주곤 했는데, 그 때도 국산 과일...

온라인 출생신고 방법 혼인신고후 출생신고 혼인신고 늦어진다면? 글.사진 ⓒ 춤추는열매 아이가 태어나는 것은 무엇과도 바꿀 수 없는 큰 기쁨이에요. 저 또한 첫째를 어렵게 만난 후 처음으로 아기를 품에 안았을 때 기쁨은 말로 할 수 없는데요. 아이가 태어나면 부모가 가장 먼저 해줘야 될 행정절차가 있다면 바로 출생신고겠죠? 요즘은 온라인으로도 손쉽게 가능하니 온라인 출생신고 방법에 대해 알아보고, 혼인신고를 하지 않은 분은 어떻게 해야 되는지 정리해볼게요. 1. 온라인 출생신고 방법 요즘은 직접 동사무소나 구청에서 방문신고를 하지 않아도 온라인 상에서 간단하게 출생신고를 할 수 있어요. 저희는 그 순간의 기쁨을 직접 느껴보고자 방문신고를 할까 생각도 했지만, 출생신고 후 출산지원금 등을 빨리 수령하기 위해 아이를 낳자마자 바로 출생신고를 마쳤는데요, 어떻게 해야 되는지 자세히 설명해드릴게요. 1. 전자출생증명서 발급 저는 처음에 산부인과에서 출생증명서를 받고 온라인상으로 서류 제출을 하면 될 줄 알았는데, 중간에 한 번 막히게 되더라고요. 알고보니 실물 서류가 아닌 전자출생증명서라는 것을 발급받아야 되는 거였어요. 우선적으로 산부인과 원무과에 방문하셔서 전자출생증명서를 발급받고 시스템에 등록하셔야 되는데, 여기서도 지원하지 않는 곳이 있어 먼저 확인해보셔야 돼요. 확인하는 방법은 대법원 전자가족관계등록시스템 홈페이지의 공지사항에서 온라...

광고 사각 난방텐트 아이방 침대 난방텐트 따수미 스위트TC 글.사진 ⓒ 춤추는열매 열매네는 전원주택에 거주중이에요. 아파트에 살았다면 아래, 위, 양옆에 집이 있어서 상대적으로 따뜻하고 단열공사도 잘 되어 있을텐데, 단독주택이라 겨울철은 늘 추워요. 그나마 이번 겨울은 예년보다 따뜻할 것이라는 말을 듣고 안심하고 있었는데, 막상 겪어보니 작년 겨울보다 추운 것 같아요. 가열식 가습기로 공기를 데우고, 보일러도 열심히 틀면서 나무 방을 따뜻하게 해봤지만 아침에 들어가면 실내온도가 19도로 꽤 쌀쌀하더라고요. 그래서 이번에 따수미 시그니처 난방텐트를 들여서 나무가 자는 침대라도 따뜻하게 해주고자 했어요. 1. 사각 난방텐트 제가 이번에 들인 건 아이두젠의 따수미 스위트TC 난방텐트예요. 주변 아이 키우는 분들이라면 아이방 난방텐트 한 번씩은 고민해보셨던 것 같더라고요. 저 또한 작년 열매가 첫 겨울을 겪을 때도 들일까 말까 고민하다 그냥 조금 더 따뜻한 방을 내줬었는데, 나무가 태어나니 난방텐트가 꼭 필요해졌어요. 따수미 난방텐트는 지금 검색해서 살펴봐도 모든 라인업에 수천 개의 리뷰가 쌓여있을 만큼 많은 분들에게 사랑받고 있는데요. 코리아 리서치 조사에 따르면 7년 연속 국내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했을 만큼 많은 사람들에게 검증받은 제품이에요. 따수미는 최초 프리미엄 라인부터 패브릭, 시그니처를 거쳐 4세대인 따수미 스위트 라인이 탄생...

도레미곰 개정판 두돌아기 창작동화 영유아전집 추천 글.사진 ⓒ 춤추는열매 저희 첫째 열매는 23개월간 아직 미디어 노출을 하지 않고 있어요. 미디어를 안보여주고 책을 자주 읽어주니 깨있는 시간의 절반 이상 책을 볼 정도로 좋아하는 아이가 되었는데요. 요즘 잠에서 깨면 첫 번째로 달려가 읽는 책이 바로 도레미곰 개정판이에요. 1. 도레미곰 개정판 기존 도레미곰에는 정말 많은 구성품이 있는데, 이번에 새로 추가된 것 중 하나가 바로 책등 스티커예요. 두꺼운 보드북은 책장에 꽂아놔도 좋아하는 책을 찾아 꺼내 읽기 쉬운데, 얇은 양장본은 책 고르기를 힘들어하는 것 같더라고요. 그래도 좋아하는 몇 권은 책 색깔을 외워선지 자주 꺼내 읽는데, 더 다양한 책을 쉽게 꺼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늘 했었어요. 그런데 이번 도레미곰 개정판에는 새롭게 책등 스티커가 추가되었어요. 이렇게 작은 스티커를 책등에 붙일 수 있게 되었는데, 등장인물이 그려져 있다보니 더 편하게 책을 꺼내 읽을 수 있더라고요. 이전에는 4~5권 정도만 스스로 꺼내오고, 나머지는 제가 직접 꺼내서 함께 읽어주곤 했는데 책등스티커를 붙인 후로는 스스로 꺼내서 들고 오는 책이 훨씬 다양해졌어요. 기존의 세이펜 스티커, QR스티커에다 책등 스티커까지 붙여줘야 되니 엄가다라는 말이 나올 정도지만, 저는 이 작업이 참 재미있더라고요. 책 표지를 한 권 한 권 확인하면서 아이가 어떤 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