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반갑습니다. 경제 인플루언서 단디제표입니다. 단단한 재테크를 위해 투자 공부를 소개하는 포스팅. 이번에는 제 포스팅에 자주 등장하는 용어에 대해 알아보려고 합니다. 유동비율, 당좌비율, 부채비율이 주인공인데요. 재무 안정성을 따져볼 때 자주 사용하는 지표입니다. 유동비율, 당좌비율, 부채비율 뜻과 계산 방법에 대해 함께 알아보시죠. 유동비율 뜻과 계산 방법 <유동비율 뜻> 유동비율 뜻을 쉽게 이해하기 위해서는 유동부채와 유동자산을 먼저 이해하는 것이 좋음. 유동부채는 기업이 1년 내에 갚아야 할 부채를 뜻함. 유동자산은 단기간(1년 안)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을 의미. 유동비율 뜻은 1년 내에 갚아야 할 부채보다 1년 내에 현금화할 수 있는 자산이 얼마나 많은지 따져보는 것임. <유동비율 계산 방법> 유동비율은 유동자산에서 유동부채를 나눈 다음 100을 곱해주면 됨. 유동비율은 130~150% 정도면 나쁘지 않으며, 보수적인 투자자는 200% 이상을 선호하기도 함. ☞ 유동비율이 낮다고 단기 부채를 상환하지 못한다는 뜻은 아님. ☞ 단, 유동비율이 아주 낮을 경우 부채 상환을 위해 주주 또는 남에게 돈을 빌려야 할 수 있음. 국민 주식 삼성전자의 경우 '24년 3분기 기준 251.9%의 유동비율을 보이고 있음. 당좌비율 뜻과 계산 방법 <당좌비율 뜻> 당좌비율 뜻을 이해하기 위해서는 우선 당좌자산의 개념을 이해해야 함. 당좌자산이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