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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경제 인플루언서 단디제표입니다. 오늘은 단디 공부하는 포스팅을 준비했습니다. 최근 국내 경기의 침체와 혼란스러운 정치 상황으로 불안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이럴 때일수록 돈은 안전한 곳으로 이동하려고 하죠. 안전한 투자처로 채권 등이 있지만 은행의 예적금 상품도 그중 하나죠. 예적금 상품은 원금은 보장되며 약간의 이자 수익을 기대할 수 있습니다. 하지만 은행이 망한다면 어떻게 될까요? 예적금 상품은 최대 5천만 원까지 예금자보호법에 따라 보장받을 수 있죠. 그 이상의 금액을 은행에 맡긴다면 BIS 비율은 한 번쯤은 검토하길 추천드립니다. 지금부터 저와 함께 BIS 비율에 대해 알아보시죠. BIS 비율이란? <BIS 비율 뜻> BIS 비율은 국제결제은행 Bank for International Settlements(BIS)에서 제시한 은행의 재무 건정성 평가 지표임. 금융 시스템 안정성을 유지하기 위한 핵심 지표임. 은행이 예상치 못한 손실 상황에서도 자산을 보호할 수 있는 능력을 평가하는데 사용하는 지표. BIS 비율 산출 공식 <계산 공식> 자기자본을 위험가중자산으로 나눈 후 100을 곱해주면 구할 수 있음. 자기자본은 은행이 손실을 견딜 수 있는 기본 재원이 되는 자금임. ☞ 보통주 자본, 이익잉여금 등이 해당됨. 위험가중자산은 은행이 보유한 대출, 투자 등에 대해 위험도를 반영해 계산한 금액임. ☞ 대출처럼 위험도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