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생아외출시기 언제부터? 주의사항과 경험담 강하게 크는 둘째 책에 의하면 30일 이전은 외출보다는 방문을 열고 바깥공기를 쐬어주는 것으로 시작한다. 그러다 5분씩 바깥공기를 쐰다. 생후 4주에 발부터 시작해서 햇빛을 쬐어주고 생후 2개월부터 20분 안쪽으로 가볍게 산책을 할 수 있다. 책에서는 그렇다. 근데 첫째가 유치원 등하원해야 되는 상황이라서 둘째는 뭐..그냥 큰다. 사실 조리원도 집에서 1시간 거리였다. 친정은 50분 거리. 이미 생후 2n일에 친정에 다녀옴. 가는 길에 수산과학관에도 들렀다. 날씨가 넘 좋았기 때문이다. 다만, 신생아 외출 시 주의할 사항들만 적당히 잘 지켰다. ✔️ 무조건 카시트 ✔️ 1시간 이상의 거리를 갈 땐 자주 쉬어주기 ✔️ 직사광선 쬐지 않게 아기모자 & 아기띠 & 양산 필수 (나는 슬링을 이용했다. 아직 캐리어형 아기띠는 사이즈가 맞지않고 아기가 굉장히 싫어함) ✔️ 아기띠하고 걸을 때 아기 흔들리지 않게 머리를 받치고 아주 천천히 걷기 ✔️ 수유실이 있는 곳 이용하기 엽이 아빠랑 꽃게 잡으러 간 사이 나는 수유실에서 쉼 생각보다 아기들은 강하다고 생각하는 1인. 첫째 때는 신생아 시기가 겨울이라서 못나가긴 했는데 둘째는 5월~6월이라 날이 참 좋았다. 그 후로도 걸어서 병원 예방접종 등 잘 다녔고 현재로서는 아주 건강하다. (가끔 피곤하면 지옥의 울음을 보여주지만..) 50일을 맞아 처음으로 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