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지급일 사용처 금액 정리 2024년 출산 혜택이 크게 늘었다. 그래서인지 주위에서도 임신 출산 얘기가 많이 들려온다. 올해 아기를 낳고 받았던 출산지원금을 정리해보는 시간(미루고 미루다가) 첫만남이용권 신청방법 2022년도부터 시행한 정책인데 2024년 현재 첫만남이용권 지급 급액이 올랐다. 첫째는 200만원 둘째 이상 300만원이다. 국민행복카드에 바우처 형식으로 들어오는 지원금. 신청방법? 제일 간편한 방법은 출생신고를 할 때, 행정복지센터에 가면서 한 번에 신청하는 것이다. 신청서 양식이 센터에 구비되어 있고 원스톱으로 부모급여, 지자체 출산지원금, 아동수당까지 다 신청할 수 있기 때문이다. (원스톱서비스 창구가 있음) © gabriellefaithhenderson, 출처 Unsplash 국민행복카드를 들고 있어야 그 카드로 들어오는데 이미 임신했을 때 다들 임신바우처 만든다고 만들어놓았기 때문에 행정복지센터에 방문할 때에는 국민행복카드가 어느 카드 회사인지만 알아가면 된다. 남편의 경우에는 본인 신분증을 들고 갔었고 출생신고를 하면서 함께 신청하니 별다른 준비물이 필요하지 않았다. 서류도 다 동사무소에서 뗄 수 있으니까. 복지로 사이트에서 온라인으로 신청도 가능하다. (서비스 신청 메뉴 들어가면 됨) 빠르게 생성되는 바우처 조리원 결제도 가능 신청 후 6일만엔가 들어왔다. 그 중 이틀이 주말, 하루가 석가...
2024 출산혜택 육아휴직1년6개월 부모수당 첫만남이용권 금액인상 신생아특공 지난 8월 말 2024년 예산안이 나왔어요. 저출산이 0.7로 최저를 찍어 출산혜택에 대한 이야기들이 많이 나왔는데요. 기존의 출산혜택 말고 새로 바뀐 혜택들을 정리해보도록 하겠습니다. 아직은 시행 전에 발표를 한 거라서 내년에 혜택을 직접 받아봐야 생생한 후기를 들려드릴 수 있을텐데 말이예요 (둘째 준비중) 육아휴직 1년 6개월 2024년부터는 육아휴직 기간이 18개월로 늘어납니다. (기존 12개월) 1995년도 육아휴직급여제도가 도입된 이후 처음 확대되는 거라고 하네요. 30년 가까이 1년이었어요. 부모수당 (부모급여) 및 첫만남이용권 금액인상 이번 정부에서 추진했던 부모수당. 부모급여를 2024년부터는 0세~만 1세 월 100만원씩 받게 됩니다. 만 1세 아동은 매월 50만 원씩 받아요. 2023년에는 0세 아동 70만원이었고 1세 아동은 35만원이었는데 인상됩니다. 첫만남이용권의 경우에도 기존에 있던 제도지만 지원액이 둘째 이상부터는 200만원에서 300만원으로 늘어난다고 합니다. 신생아 3종 특례 (대출 소득요건 상향, 대출 금액 상향, 공공임대 우선공급) 주거 부담을 줄여주기 위한 정책인데요. 현행 디딤돌 및 버팀목대출 소득 요건이 부부 합산 소득 7,000만원 이하였다면 신생아 출산 가구에 대해서 1억 3000만원 이하로 조건을 상향했어요. 그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