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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지원 혜택 국민행복카드 임신바우처 신청 방법과 순서 임신을 하면 무기력증에 빠져 에너지를 소비하고 싶지 않아지는데, 그럼에도 꼭 해야 되는 일이 있다. 바로 국민행복카드 만들고 임신바우처를 신청하는 것. 100만원이라는 바우처로 산부인과 진료에 큰 보탬이 된다. 일단 바우처를 받기까지의 과정을 간략 정리해보면, 임신바우처 지급 과정 1.병원에서 임신확인을 받는다. 임신확인서와 임신출산진료비신청서를 받기 임신 확인은 심장 소리를 듣고 나면 준다. 첫째 때에는 아기집 보러 갔던 4-5주 무렵에는 확인서를 주지 않았고, 둘째 때에는 귀찮아서 6주에 갔는데 바로 심장소리를 듣고 한큐에 신청서와 임신확인서를 받았다. 2.병원에서 전산으로 건강보험공단에 아기를 등록해주면 이렇게 카톡이 온다. 첫째 때는 이 과정에서 병원에서 등록을 안 해줬던 건지 잘 안 되고 버벅대서 내가 직접 공단에다가 막 의사면허번호까지 직접 입력하고 신청서 스캔해서 올리고 짜증났던 기억이 나는데, 둘째 때는 이 과정에서 "공단에 전화해서 등록된 첫째 아기를 삭제하면 둘째 아기를 입력해준다"고 해서 건강보험공단에 전화를 했다. 그런데 그냥 삭제할 거 없는 상태고 바로 둘째 아기 등록하면 된다고 함. 그래서 병원에서 바로 공단에 등록해주었다. 3. 그렇게 톡을 받으면 이제 국민행복카드 신청하기 4. 국민행복카드를 발급받으면(2-3일 걸림) 바우처를 신청하면 된다. 하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