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침에 둘째가 보채서 안아주다가 옷이랑 내 손에 단호박 같은 게 묻어 있었다. 뭐지, 단호박 미음은 어제 먹었는데..? 이제는 뇌도 정지했는지 그게 똥임을 알아채기까지 30초 정도 걸렸다. 내 옷 네 옷 내 손 팔 똥으로 범벅되니 웃음이 나온다. 인생은 그냥 희극이다. 블랙유머다. 풍자다. 마냥 모빌만 보던 둘째도 '자아'가 생겨가고, '심심함'이 뭔지 알게 되는 순간 조금씩 체력적으로 힘이 든다. 축구 20분 같이 뜀 ㅜ죽는줄ㅋㅋㅋ둘째는 유모차에서 잠들고.. 엄마가 곁에 없다고 (애들 눕혀두고 샤워하는 나는야 애둘맘) 우는 둘째, 동생이 운다고 내게 달려와 알려주다 장난감에 걸려 넘어져 아프다고 우는 첫째. 그 돌림노래 같은 울음소리를 듣는 누군가는 아동학대를 의심하진 않을까, 싶을 정도의 데시벨이다. 분리수면도 실패해서 ^^ㅋ 팔베개를 해줘야만 잠드는 아기 곁에 있노라면, 아 첫째까지 셋이 나란히 누워 자기 전까지 도란도란 얘기 나누는 시간은 나만의 시간을 갉아먹는 '함께수면'의 시간이지만, 이상한 행복감으로 두둥실 마음이 차오른다. 따뜻한 아기의 온기는 나를 녹여주고, 옆에서 함께 쫑알거리는 첫째의 말들은 사랑스럽다. 매일 체력적으로 한계를 경험하며 내 한 몸 불사르는 그런 나날들이지만 때론 둘에게 내 팔을 다 내어주고 자장가를 부르다가 동시에 아이들이 잠들면 희열도 느껴지는 그런 나날들 할아버지 방이 아지트가 됨^^ㅋㅋ 둘째가...
생후 47개월 유아 독감 예방주사 접종열 해열제 어린이타이레놀로 매년 독감 예방접종을 맞는 여비와 나. 올해는 조금 늦었더니 문자도 왔다. 2011년생부터 무료접종 내년 4월까지는 주사맞으세요들~~ 둘째는 아직 5개월이라서 맞추지 않았다. 올해 주사 맞을 때 안 울고 (약간 울었으나 본인이 안 울었다 함) 씩씩하게 잘 맞아줘서 고마웠던 여비. 많이 의젓해졌다. 여튼 이때까지 독감 주사 접종 후에 접종열이 없었고 늘 설사만 하루 정도 했던 여비인데, 올해는 예방접종 후 3-4시간 지난 뒤부터 접종열이 오르기 시작했다. 유치원 안가고 집에서 스티로폼에 그림그리기 내 생각에는 지난주 감기 기운으로 폐 소리가 또 나빠져서 (지긋지긋한 마이코플라즈마ㅜㅜ) 치료를 했는데 다 나았다고 생각했는데 약간 무리한 건 아니었나 싶다. 이 날 비가 내려 으슬으슬했고, 이사갈 집 하자 때문에 창원에 가야 되었고 창원 가는 길에 병원에 들러 접종했고 새 아파트 구경하고 입주청소도 아직 안한 새집에서 피자빵 흡입ㅋㅋㅜㅜ 남편은 회사가고 나랑 첫째 둘째는 시외버스 타고 부산 왔던 날 ㅜㅜ 애둘데리고 시외버스 타기 클리어! 결국 오후 6시 경에는 38.6도가 되어 어린이 타이레놀 5ml를 복용 근데 미열 정도로만 잡히고 열이 쉽사리 떨어지지 않았다. 4가를 맞긴 했는데 흠 평소에도 4가 맞았는데 걱정이 되었다. 보통 독감 접종 후 접종열이 며칠씩 가거나 고열이 되...
"본 포스팅은 프렌즈 활동을 통해 그로미미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아기 빨대컵 연습 가능한 빨대 젖병 그로미미 ! 신생아부터 쭉~ 안녕하세요~ 둘째는 그로미미 젖병으로 정착하게 된 여비마마입니다. 이번에 그로미미에서 새로 출시된 따끈따끈한 신상 젖병을 사용하게 되었는데요, 스카이벌룬 젖병! 넘 이쁘네요 ㅎㅎ 현재 생후 5개월인 둘째는 300ml 대용량이 편해져서 쭉 사용하고 있는데 신생아부터 백일 정도까지는 200ml 젖병도 나쁘지 않아요 손가락 봐ㅠ ㅠ귀염 유선형 곡선 바디 그립감이 좋은지 저렇게 늘 끝부분을 부여잡고(?!) 분유를 먹는 엽2 ㅎㅎ 그로미미 젖병의 가장 큰 장점은 바로 빨대컵, 스파우트컵과의 호환이 잘 된다는 점인데요 이번에 이유식을 시작하면서 분유를 잘 안 먹으려고 하고 자꾸 수유 때 힘을 주며 앉고 싶어하는 둘째를 보니 빨대컵 연습을 시켜야겠다는 생각이 들었어요. 그래서 이번에는 그로미미 빨대와 함께 빨대 젖병으로 변신했습니다. 처음 빨대를 접해본 엽2 빨대는 생각보다 쉽게 빨리는 느낌이예요. 아직은 익숙하지 않은지 줄줄 흘려가면서 먹었어요 ㅋㅋ 귀여워라 신생아 때부터 쭉 쓰면 나중에 빨대컵으로 호환하기 좋은 그로미미 젖병 신생아 시기에는 새벽 수유도 많이 하잖아요. 선명한 눈금선이 잘 보여서 밤에도 계량하기가 편해요. 40 단위로 센스있게 계량되어 있음 그리고 5-6개월쯤 되서 빨대 연습을 할 때...
육아일기 생후 5개월 감감 무소식인 뒤집기 아기 뒤집기 시기는?? 엽1 땐 매일매일 아기의 변화를 올렸는데 둘째를 낳으니 기본적인 집안일과 육아로도 시간이 다 가서 자주 기록을 못한다. 미안해 엽2 ㅜㅜ 뒤집기는 감감무소식 근데 다리만 휙 돌려줘도 뒤집어서 조만간 뒤집을 것 같긴하다. 몸무게가 너무 많이 나가서 그런가봐. 근데 6개월에 임박했다. 첫째도 느렸는데, 첫째보다 더 안 뒤집는다. 셀카 아기 뒤집기 시기는? 아기 뒤집기 시기는 애바애! 빠른 아기들은 백일 무렵도 뒤집는다. 느린 아기들은 7-8개월에 뒤집기도 하는데, 보통 5-6개월에는 바로 누워있는 상태에서 뒤집기를 할 수 있다. 엎드린 상태에서 바로 뒤집는 것은 7-8개월쯤 되야 할 수 있다. 이러한 수치는 평균치라는것! 아기가 알아서 뒤집을 수 있게 기다리는 것이 좋다고 한다. 뒤집기 연습한다고 엎어재우기는 금물! 뒤집기 안하고 치발기 빠는데에 관심있다 너무 빨리 뒤집기를 하게 되면 목을 가누는 게 미숙한 시기이다보니 코를 박고 숨을 못쉴 수 있어서 뒤집기 방지 쿠션을 대 주는 것이 좋다. 너무 일찍 뒤집는 아기의 경우 통나무처럼 뻣뻣한 상태에서 뒤집기를 하는 아기가 있는데 그러면 소아과에 가보라고 한다. (삐뽀삐뽀119 책에 나옴) 뒤집기를 한 이후에는 높은 곳에 아기를 올리지 말고 바닥생활을 하는 것이 좋다. 그러나 우리집은... 썩어가고 있는 뒤집기 방지 쿠션...
From, 블로그씨 블로그씨가 요즘 노벨문학상을 받은 작가 한강 님의 책을 읽고 있어요. 독서의 계절 가을에 내가 읽는 책에 대해 이야기해 주세요~ 요즘 읽고 있는 책들 우리는 여전히 삶을 사랑하는가 저자 에리히 프롬 출판 김영사 발매 2022.02.11. 통찰력에 감탄하며 읽는데 빨리 읽히지 않아 아직 초입에 머무르고 있다. 식물이, 동물이, 아이가, 남편이, 아내가 뭘 필요로 하는지 모르고 무엇이 상대에게 최선인지 정한 내 선입견과 상대를 통제하려는 욕망을 버릴 수 없다면 내 사랑은 파괴적이다. p28 신문에서 수많은 남자, 여자, 아이가 죽거나 부상당했다는 기사를 읽으면서도 맛나게 아침을 먹을 수 있을 정도로 우리는 무감각해져버렸다. p32 도시와 그 불확실한 벽 저자 무라카미 하루키 출판 문학동네 발매 2023.09.06. 일단 다읽고 말하는 것으로 하고 하루키 꺼는 원래 나하곤 안맞았지만 술술 읽혀지는 마법같은 글쓰기의 재능으로 어쩌다 매번 읽게 되었는데.. 이젠.. 빠이할 듯ㅜㅜㅠ 맨날 너무 중년남성과 젊은(미성년자) 여자 스토리여서 중년아저씨의 홀아비냄새가 책너머로 나는 듯한 그런 책이다. 게다가 주인공이 하필 진짜 혼자사시는 고독한 중년남성이셔..후... (태엽감는 새나 1q84는 이 책보다는 홀애비냄새가 좀 덜 난다..! 중년까지는 아니어서....) 이 책을 펼치면서 미성년자 여자가 제발 등장인물로 나오지 않았으면 했...
신생아 특례 대출 2.1% 금리 받은 후기 (vs 생애최초 디딤돌) 준비 서류 드디어 입주가 한 달도 채 남지 않았다. 우리가 대출 관련해서 은행에 들락날락 거리던 때에 정부에서 디딤돌 대출이랑 신생아 대출 금액이 많이 나오지 않게 축소하려는 움직임이 보였는데 사람들의 반발로 다소 주춤하였고, 우리는 다행히 2.1%로 신생아 특례 대출을 받을 수 있게 되었다. © CoolPubilcDomains, 출처 OGQ 후기와 우대 금리 어떤 것을 받았는지, 그리고 서류 준비까지 살펴봅시당. 첫 매매, 그리고 신생아도 있는 우리집의 사정 먼저 우리의 경우 신축 입주로 분양받은 경우였다. 첫 집이라서 생애최초 디딤돌 대출과 신생아 특례 중에 선택하면 되었다. 두 개가 다른 상품임. 혹시나 우리처럼 둘 중에 고민할 분들은 은행에서 대략적인 금리를 알려주더라도 실제로 심사 들어가면 다르게 나올 수도 있어서 서류를 준비할 때 생애최초든 신생아특례든 최대한 재방문하지 않도록 ㅋㅋ 서류란 서류는 다 준비해 가시면 될 듯 하다. 생애최초 디딤돌 vs 신생아 특례 선택의 기로.. 처음에 은행에서 뭘 잘못 알려줘서 생애최초 디딤돌 대출로 집값의 80%를 2.28%의 금리로 받을 수 있다고 해서 그거로 하려고 했다. 그런데 말이 바뀌면서 80%가 안 되고, 70%만 되며 그 중 2500만원은 소액임차보증금을 제해야 되서 대출 금액이 많이 작아졌다. 그러면서 1....
부산 해루질 포인트 다대포 해수욕장 해변공원 10월에도 모래놀이 게잡이 10월 9일 방문했던 다대포. 다대포해수욕장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다대포해변공원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지금은 비 내린 후 너무 추워져 다대포에 가기는 좀 퐈이지만 내년 해루질을 노리는 분들과 나의 기억을 위해 적어보기로 한다. 그리고 부산 해루질 포인트 삼종셋트를 완성시키기 위한 큰 그림 .. 10월 기준 간조 시간은 저녁 무렵이라서 오후에 도착하면 물이 빠지고 있다. 다대포 해변공원 쪽으로 가면 된다. 공영주차장에 대고 다자녀 할인도 받고! (할인받아서 1,300원 냄) 다대포에는 공영주차장이 여러군데 있는데 다대포 해변공원 몰운대 공영주차장 여기에 대는 것이 가깝다. 다대포해변공원 몰운대공영 주차장 부산광역시 사하구 다대동 우리는 4시경 도착했는데 이미 물이 많이 빠진 상태 10월 9일 기준으로 오후 4시에도 해가 쨍쨍해서 모자는 필수! 5시만 조금 넘어도 굉장히 쌀쌀해지므로 바닷바람에 얼굴이 아린다. 감기조심. 생각해보면 오후 2-3시쯤 도착해도 괜찮은 것 같고 노을까지 한큐에 보려면 오후에 가면 좋다. 다대포 is sunset 아닙니까~ 애 둘이면 웨건 조코조코~~ 조코비치~ 화장실이 근처에 두 개 있는데 둘 중에 한 군데에는 수유실도 있다. 상태가 그리 청결하지는 못하지만.. 남자화장실에도 기저귀갈이대가 있다는 소식 다른 화장실 한 군데에는 없습니...
*본 포스팅은 프렌즈 활동을 통해 그로미미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5개월 초기 이유식 준비 그로미미 이유식 용기로 우리 둘째 생후 5개월 중반이 지난 시점부터 초기 이유식을 시작하게 되었어요. 요샌 토핑 이유식이 유행이잖아요. 언제든지 토핑을 할 수 있도록 쌀미음 따로, 큐브 따로 이렇게 준비하게 되었어요. 근데 데우면서 다 섞어서 죽으로 만들기도 함 ㅋㅋ 어쨌든 쌀미음만 소분해서 냉동보관을 하는데 그 때 필요한 게 바로 이유식 용기죠! 초기이유식 준비물 포스팅은 다음 번에 남기도록 하고 오늘은 이유식 용기 위주로 글을 써보려 해요. 그로미미 PPSU 이유식 용기 그로미미 젖병과 똑같은 재질의 이유식 용기예요. 제가 첫째 때부터 사용했던 이유식 용기들 종류가 굉장히 많았는데요.. 트라이탄부터 유리, 실리콘까지..! 그런데 그로미미 용기가 밀폐력이 굉장히 우수합니다. 뚜껑과 용기 사이에 실리콘으로 된 패드가 있는데 이게 유용해요. 메이드인 코리아~ 그리고 용기의 입구가 커서 세척이 간편해서 좋습니당. 그리고 초기 이유식 할 때는 채망에 거르는 과정이 들어가는데 입구가 넓으니 옆에 흘러내리지도 않더군용 높은 내열온도 및 냉동까지 가능한 소재 PPSU라서 -20도에서 200도까지 열탕소독이 가능하고, 냉동실에 넣어둬도 안심이예요. 첫째 땐 육아템을 잘 몰라서 PPSU도 이유식 용기가 나오는지 몰랐었어요. 아무래도 젖병이랑 같은...
온도표시되는 에디슨 신생아 아기 분유 보온병 후기 내돈내산 예전에 친구랑 친구 애기랑 만났을 때 친구가 아기 분유 태워준다고 보온병을 꺼냈던 적이 있다. 그 때 보온병에 온도가 나오는 걸 보고 띠용~~ 신세계다~~! 했던 기억이 났고, 둘째 생기면 바로 산다 ㅋㅋ 이렇게 생각을 했는데 어쩌다 보니 모유수유 비중이 커지고 집에 있던 코* 스텐 보온병이 있어가지고 그걸로 외출 때만 쓰다가 맘먹고 구매하게 되었다. ㅋㅋ 왜냐면 아기가 한 번에 분유를 먹는 양이 늘어나는 반면 내가 가진 보온병은 용량이 약 300ml 정도로 작아서 분유를 2번 타기 빡세졌기 때문이었다. 내돈내산이라 사진도 넘 대충 찍네 ;;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초점 봐... ㅈㅅ합니다 장점 1. 용량 크고 가벼움 어쨌든 500ml 대용량 치고는 짱 가볍다. 그전에 쓰던 ㅋ렐 300ml짜리보다 가벼움; 그래서 당황했음! 슬림해서 기저귀 가방 안에도 쏘옥 들어간다~ 얇으니 그립감도 좋다. 장점 2. 온도 표시 기능 실제로 내가 따른 물 온도를 정확하게 맞추는 지에 대해서는 약간의 의문이 있는데 저 온도가 나오게 하는 센서?라고 해야되나 철로 된 심 저기에 물이 닿으면 온도가 정확한 것 같은데 뚜껑을 닫아도 물이 닿이지는 않아서 증기의 온도로 체크되는 것 같다. 그래서 약간의 오차가 있어 보인다. 저기에 온도 표시 됨 그래도 비슷비슷하다. 보온력은 좋다. 내가 몇 시...
본 포스팅은 제품을 제공받고 실사용을 한 뒤 작성된 리뷰입니다. 플레스타 하이체어 휴대용으로도 좋은 아기 이유식 식탁 의자 얼마 전부터 둘째 이유식을 시작하게 된 여비마마입니다. 첫째 땐 육아템을 잘 몰라서 무난하게 이*아 식탁의자를 사서 사용했었는데요. 한 번 경험해 보니까 저희 가족에게 필요한 이유식 의자로 몇 가지 기준이 생기게 되더라구요. 첫째, 너무 무겁지도, 가볍지도 않을 것. 친정이나 시댁에 자주 다니는 저희는 식탁의자를 들고 다니기도해요ㅎㅎ 둘째, 세척이 편할 것 ! 이유식과 유아식을 하기에는 새척이 쉬운 게 가장 중요합니다. 올 원목도 좋은데 물세척이 어렵다는 단점이 있고, 오래 사용하면 갈라지기도 하더군요. 올 플라스틱은 너무 가벼워 아기들이 발악할 때 넘어간다고들 하지요. 이번에 사용하게 된 플레스타 하이체어는, 저의 기준을 충족시키는 의자였어요. 여러모로 만족해서 리뷰를 쓰게 되었답니다:) 구성품을 볼게요. 다리 부분은 원목으로 되어 있고, 윗 부분은 플라스틱이예요. 아래쪽에 미끄럼 방지 고무패드를 붙일 수 있습니다. 쉬운 조립 과정 저렇게 알파벳이 써 있는데요, A는 A끼리, B는 B끼리 돌려서 끼우고 나사로 쪼아줍니다. 조립을 해보시면 아시겠지만 원목 프레임에 수평 보강 프레임까지 함께 있고 A자로 하중을 넓게 분산시켜서 안정적이예요. 오점식 벨트까지 있어서 이제 6개월이 다 되어가는 둘째도 안정적으로 잘 앉...
아동 가슴 장화 해루질 장비 갯벌 바지 일체형 후기 여름엔 비추 올해부터 본격적으로 해루질에 나선 엽이와 여비파파, 이제는 뭐.. 해루질 장비까지 갖추어 입고 나가기 시작했는데요. 게한테 물리지 않기 위해 방수가 되는 장갑을 먼저 사고, 이후에 아동 가슴장화를 구매했더라구요. ㅋㅋ 남편이 사서 결제내역을 받음 ㅋㅋ 장화 170 사이즈인데 여름에 샀을 당시에는 잘 맞고 지금도 맞는 편인데요, 내년되면 (6세) 못 신을 것 같아요ㅠㅠ 옷은 넉넉한 편인데 장화가 작아질 듯 왜냐면 최근에 비가 와서 장화를 사러 갔는데 (그 전에 비올 때 신던 장화를 바다에 신고 들어가서 수습불가 됨 ㅠㅠ) 거기서 170이면 내년에 못 신는다고, 180을 사라고 해서 아동 장화를 180으로 샀거든요. 제품 실착은 이렇습니다. 예쁘죠? 스즈끼 바지에 장화가 아예 붙어 있어요 스즈끼 바지.. 오랜만이네 ㅋㅋ 요샌 뭐라고 부르나요 라떼는 스즈끼라고 불렀는데 ㅋㅋㅋㅋㅋㅋ 여튼 방수 재질로 된 바지와 장화가 합쳐져 일명 갯벌바지, 아동 가슴장화는 저렇게 일체형입니다. 장점과 단점은 극명하쥬 장점으로는 일단 장화 안으로 뭔가 들어오는 것을 방지해 준다는 점. 갯벌이나 모래놀이를 할 때 신발에서 미친듯이 떨어지는 모래를 생각하면.. 깔끔! 그러나 그는 엉덩이를 대고 앉지 않쥬.. 단점은, 입히기가 힘들다는 거. ㅠㅠ 이 방수재질의 바지가 생각보다 두껍고, 스판끼가 전혀 ...
*본 포스팅은 프렌즈 활동을 통해 그로미미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아기 이유식 실리콘 흡착 식판 유아식까지 하기 좋은 그로미미 본격적으로 둘째 이유식을 시작하게 된 여비마마입니다. 사실 요새는 생후 6개월부터 이유식을 하는 것으로 권고사항이 바뀌었는데요, 기념비적인 쌀미음 (100g임ㅋㅋㅋ) 5개월인 둘째가.. 수유량도 줄고 어찌나 우리 밥 먹는 거 보고 입벌리고 침흘리고 쩝쩝대는지 ㅎ... 치킨을 제 입에 넣으려는데 자기 입을 벌리며 침을 줄줄 흘리더군요.. 미안해라 ㅠㅠ ㅋㅋ 그래서 이유식을 쬐끔 빨리 시작하게 되었어요. 그래도 150일에 이유식을 시작했던 첫째보다는 약 일주일 정도 늦은 듯 다급하게 입이 마중나옴 ㅋㅋㅋㅋㅋ 그렇게 이유식 식판을 실리콘 흡착 식판으로 준비하게 되었어요. 첫째도 돌까지는 실리콘 흡착 식판을 사용했고 지금은 5세라서 스텐으로 바꾸었거든요. 아무래도 초반에는 흡착이 없는 제품을 사용하게 되면 밥상을 뒤집어 엎는 일이 빈번하기 때문에 꼭 흡착을 사용하시길 바랄게용 그로미미 리틀 돗꼼 실리콘 흡착 식판 디자인이 동그랗고 넘 귀엽죠. 뚜껑이 밀착형이라서 냉장고에도 보관이 되구요. 실리콘이다 보니 전자레인지 사용도 가능합니다. 스텐은 관리가 편한 장점이 있는데 전자레인지 사용이 어렵잖아요. 아이들이 이유식이나 유아식을 먹을 땐 느리게 먹어서 차갑게 식어 버려요. 다시 데우려면 실리콘 이유식기가 참...
경주 아이랑 가볼만한 곳 세계 자동차 박물관 구경하기 일전에 호캉스를 다녀왔었죠. 보문단지 근처에 아이와 가볼만한 곳이 많았어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여비는 집에 있는 <자동차 박물관> 책을 너덜너덜해질때까지 읽고 또 읽는데요, 부산 근처에는 경주에 자동차박물관이 있어서 평소 가보고 싶던 곳이었어요. 숙소(라한셀렉트)에서도 차로 5분 컷!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경상북도 경주시 보문로 132-22 경주세계자동차박물관 날씨가 좋았어요 ㅎㅎ 간단하게 운영정보를 알려드릴게요 운영시간 월~일 10:00-18:30 요금 성인입장료 9,900원 청소년(중, 고등학생) 8,000원 어린이(36개월~초등학생) 6,600원 36개월 미만 무료 경주시민 8,600원 경로 및 장애인 6,600원 (네이버로 예매하면 쪼끔 더 싸요) 주차 무료 콜로세움과 자동차 박물관 사이에 야외주차장이 있어서 거기에 하면 됩니다. 유모차 대여 가능 / 수유실은 없음 (제 눈에는 수유실을 못본듯) 이런 푸쉬카도 이용할 수 있어요~ 기념품점도 바로 앞에 있는데 모노레일 하나 털렸습니다 ㅎㅎ 둘째는 유모차를 대여했어요 그런데 1층에서 2층에 올라가는 게 없고 바로 3층으로 가게 되더라구요 엘리베이터를 타면. 3층 내리니 자동차 엠블럼들이 ㅎㅎ 직원분이 엘리베이터를 작동시켜 주셨습니다:) 클래식한 차들이 많이 있어서 눈호강 ㅎㅎ 자동차 러버들이라면 좋아할 듯 해요. 택시운전사에 나온...
고성공룡엑스포 서커스 퍼레이드 야간 개장 기본정보 후기 꿀팁 2년만에 고성 공룡 엑스포에 다녀왔어요. 2024 경남고성공룡세계엑스포 경상남도 고성군 회화면 당항만로 1116 당항포관광지 10월 2일부터 11월 3일까지 열려요. 2년 전보다 볼거리 즐길거리 먹거리가 더욱 풍성해졌더군요 쿄쿄 부지가 넓어서 운동도 되고..^^;; 아이들 천국이라서 즐거웠던 엑스포 후기 찔게요. 특히 여러가지 꿀팁을 준비했어요. 부지가 넓은데 크게 공룡의 문, 바다의 문을 기억하시면 좋아요. 주차 정보 주차요금 저희는 소형차(1000cc초과) 4,000원 냈구요. 할인요금(2000원) 경차, 장애인 및 국가유공자 차량, 저공해 표지 부착 차량 25인승 이상 차량이나 체험학습 차량은 무료입니다. 1주차장, 2주차장은 공룡의 문에서 가까워요. 입구 앞 포토존 3주차장은 바다의 문에서 가까운데 사실 본 행사장은 1, 2 주차장과 가깝거든요. 3주차장에 주차하신 분들은 공룡 열차를 탑승하시면 됩니다. 아니면 걸어서 가야 되는데 좀 멀어요. 오르막임 ㅠㅠ 공룡열차(유료) 편도 2,000원 왕복 3,000원 주말 및 공휴일 30분 간격, 평일 60분 간격 공룡의 문에서 출발하는 마지막 열차 17시 15분 18시 이후로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행 저희는 1주차장에 주차했습니다. 토요일 오전 10시 30분 경 도착..! 입장하자마자 소방관 물쏘기 체험이 있어서 하고 ㅎㅎ 운...
부산 근교 해루질 포인트 진해 소죽도 공원 후기 어이쿠 이번에도 오래 전 다녀온 곳인데 미루고 미루다 업로드합니다. 이건 5월이랑 7월에 한 번 더 갔던 곳이예요 그땐 게들이 많았어요. 소죽도공원 경상남도 창원시 진해구 천자로 160 근데 10월인 지금 부산에도 여전히 게가 있어서 (아열대 기후인가...;;) 진해에도 게가 계속 있을지도 몰라서? 발빠르게 (이미늦음) 적어봅니다 ㅋㅋ 진해 소죽도 공원은 1박2일 촬영지예요. 돗자리를 들고와서 쉴 공원도 있고 그늘도 꽤 있어서 여름철에 가족 나들이 가기도 괜찮아요 . 주차는 길거리에 가능합니다. 미끄럼틀이 이순신 장군 스타일로 예술적이네요 편의점도 있구.. 소죽도 공원 옆에는 진해 해양 레포츠센터가 있는데요. 여러가지 체험이 가능해요. 여비와 여비파파는 보트를 탔어요 ㅎㅎ 저는 이 때 조리원에 있었을 때네용 5월임 ㅋㅋ 이렇게 해양 레포츠도 체험할 수 있고 근처에서 해루질도 할 수 있어서 좋은데요. 저희가 갔을 때에는 딱 좋았는데 바위만 들추면 게도 드글드글하구요, 부산에 비해 주말에도 사람이 적어서 좋았거든요. 그래서 7월에도 한 번 더 가게 되었어요 저 장화에는 바닷물이 들어가게 되고.. 결국 버림..ㅋ 근데 그 후에 7월 중순쯤 저희 언니네도 해루질하러 갔는데 하필 그 날 하수 방류 중인지 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ㅠ 하수 방류 냄새가 쩔었다고 해요ㅠㅠㅠ 수심이 얕고 게들이 많고...
부산 을숙도 들락날락 아이와 미술놀이 하러 가볼만한 곳 어린이체험 추천 이미 예전에 다녀온 곳인데 이제야 포스팅하는, 부산 을숙도 들락날락입니다. 생긴 지 얼마 안 되었을 땐 인기가 많아서 예약하기가 힘들었는데요 요새는 그럭저럭? 예약이 쉬워졌습니다. 예약하기 | 을숙도문화회관 이용안내 1개월 단위로 매일 밤 자정(00시)에 다음 예약날짜가 오픈됩니다. 예) 오늘이 1월 15일이면 1월 15일 ~ 2월 15일 예약창까지 오픈되고, 1월 16일에는 2월 16일 예약창이 오픈됩니다. 들락날락 예약확인 이전달로 이동 다음달로 이동 SUN MON TUE WED THU FRI SAT 1 2 3 4 5 6 7 8 9 10 11 12 13 14 15 16 17 18 19 20 21 22 23 24 25 26 27 28 29 30 만족도조사 이 페이지에서 제공하는 정보에 만족하십니까? 매우만족(5점) 만족(4점) 보통(... www.saha.go.kr 들락날락 부산광역시 사하구 낙동남로1233번길 25 을숙도 문화회관 을숙도 들락날락 운영정보 월요일 및 법정공휴일 휴관 (어린이날은 운영) 화요일~일요일 10시-17시30분 주차: 공영주차장 이용 남편이랑 여비랑 갔는데, 남편은 들락날락 주차장에 댔어요(무료) 그런데 만차인 경우에는 공영주차장에 대야 됩니다. 1타임 10시-11시 30분 (90분) 2타임 14시-15시 30분 (90분) 3타임 16시...
병설유치원 or 사립유치원 중간입소 vs 가정보육 고민중 하필 11월에 이사가는 우리 가족. 큰 고민을 하고 있다. 12월부터 바로 유치원 중간입소를 하느냐, 2월까지 가정보육 후 3월부터 6세반에 입학하느냐이다. 그 고민은 이사갈 집 근처 병설유치원과 사립유치원 두 군데를 고민하다가 시작된 것이다. 우선 둘 다 도보로 가능해서 이 두 군데를 물망에 올렸다. 병설이냐 사립이냐 이사갈 집 바로 앞의 병설유치원은 어차피 2027년 초등학생이 되면 다녀야 될 초등학교 안에 있다. 그렇기 때문에 초등 입학 때 적응하기가 수월할 것이다. 미래를 내다 보면 나는 엽이가 1학년 때 육아휴직을 쓰지 못하고 잘해봐야 단축근무..ㅠㅠ 혼자 적응해야 되니 유치원 때부터 연습시키고 싶다. 그래서 보내고 싶었다. 마음 속 1순위였다. 그런데...문제가 생겼다. 이사갈 집 근처에 병설유치원이 인기가 생각보다 없다? 원래 병설이 인기가 많았는데.. 이제 내년부터 6세도 정부지원을 받게 되니 사립으로 몰리는걸까? 병설에는 아이가 4명 그것도 혼합반으로 운영되고 있다. 심지어 지금 5세는 없다. 12월에 중간입소를 하게 되면 혼합반에서, 동갑내기 친구가 없는 상황이 되는 것이다. 12월 생이라 이미 동갑내기 안에서도 치이는 상황인데 말이다. 아님 오히려 형아누나들에게서부터 많은 것을 배우게 될까? 두 번째 문제점, 병설은 방학이 일주일이긴 하지만 방학 기간 중에는...
생후 4개월 아기 발달 원더윅스 수면시간 정리 베이비마사지 문화센터 시작 왜케 빨리 자라는지..? 엽2? 벌써 5개월 앞두고 있네. 접종은 한달 지났는데 기록도 못했다. 한 번에 정리해보는 생후4개월의 엽2 발달 1달 내내 원더윅스 시라소니..? 한 달 평균을 내보면 그렇게 심하게 보채지는 않았지만 내가 없으면 한 10분 있다가 미친 듯이 울었던 기간. 내가 아니면 안 달래짐. 샤워하러 간 사이에도 울고 그랬다. 카시트 타서도 내가 옆에 있어야 됨 옹알이도 제법 늘었다. 돌고래 소리도 많이 내고 아아아~~ 어므마~~ 어마~~ 이런 식으로 엄마에 가까운 소리를 내기도 한다. 4개월 접종열 4개월 초 예방접종 다녀왔을땐 보채고 많이 울어서 오후에 진짜 힘들었다. 늘 소아과 갈 떄 꿀잠ㅋㅋ 주사 맞을 땐 많이 울진 않는데 집에 와서 저녁에 미열 오르고 결국 밤에 아세트아미노펜 2ml를 복용했다. 보통 38도 넘어가면 몸무게 ÷ 3 해서 먹이면 된다. 나는 보수적으로 먹임 ㅋㅋ 몸무게는 매우 통통 최고 (옷입고) 8kg까지도 찍다가 최근에는 7.7kg. 왔다갔다 한다. 요새 먹는 양이 살짝 줄고 몸무게 증가가 더딘 느낌이 드는데 그래도 통통이임. 5개월이 코앞인데 80짜리 긴 우주복이 안맞아서 90짜리 내복입으니 맞는다. 이게 90사이즈;; 배 보소 한복도 18m 짜리 입힘. 허리와 허벅지가 튼실하고 다리가 길어서 하의가 짧다 스와들업 졸업...
본 포스팅은 프렌즈 활동을 통해 그로미미에서 제품을 제공받아 작성되었습니다. 울 아기 첫 빨대컵은 젖병 호환되는 그로미미 산리오 캐릭터로 5개월에 접어든 둘째를 키우는 여비마마입니다. 6개월쯤 되면 아기 첫 빨대컵을 준비하지요. 그래서 저도 이번에 그로미미 빨대컵으로 준비완료! 요즘 유아, 어린이들 사이에서 인기많은 캐릭터인 산리오 캐릭터가 그려진 빨대컵! 디자인 넘 귀엽네요. 모양은 젖병과 동일하게 생겼더라구요. PPSU로 되어 있구요. 환경호르몬 불검출! 다른 점은 빨대컵이다 보니 빨대로 되어 있다는 것. 모든 부품이 분리가 가능합니다. 아기 첫 빨대컵으로 그로미미가 좋은 이유는, 이미 그로미미 젖병을 사용 중인데 빨대컵과 젖꼭지가 호환이 되거든요. 대부분 유명한 젖병 브랜드의 젖꼭지들 (더블* 스*트라, 모* 등)과도 다 호환이 된다는 점! 6개월이면 아직 젖병을 사용할 시기잖아요. 빨대컵이랑 젖병을 호환해서 사용하니 편하더라구요. 첫째 때에는 이렇게 호환되는 제품이 있는 줄 모르고 따로 샀는데 그 제품보다 그로미미 꺼는 빨대도 크고 좋아요. 용량이 큰 다른 젖병이랑도 호환되더군요. 300ml 젖병에 빨대는 약간 짧게 느껴지네요 ㅋㅋ 직접 써보니 빨대 부분 끼우는 게 부드럽고 쉬워요. 아무래도 첫째 때 사용했던 다른 브랜드들은 분리세척 후 힘을 좀 줘서 끼웠는데, 그로미미 제품은 빨대 부분이 프리미엄 실리콘이라 그런지, 부드러무...
타가 비건 아토 크림 만족스러운 신생아 베이비 아기 로션 본 포스팅은 타가로부터 제품을 제공받고 실사용한 후 작성한 후기 포스팅입니다. 벌써 환절기가 되어서 아침저녁으로는 쌀쌀하죵 그래서 그런지 #아기피부오돌토돌 해졌어요 여름엔 태열 땜에 고생하다 이제 겨울이 다가오니 건조해져서 아기 피부가 거칠어지더라구요. 게다가 침도 많이 흘려서 닦아내니 보습이 필수인 계절이 찾아왔네요. 벌써 카메라를 아는건가 ㄷㄷ 이번에 타가(Taga)라는 브랜드를 알게 되었는데 제가 추구하는 가치와도 잘 맞아서 아토 크림을 이용해보게 되었습니다. 과거에는 화장품을 고를 때 별로 선택지가 없었다면 요새는 비건 화장품, 친환경 화장품이 워낙 잘 나와서 선택지가 다양해졌어요. 소듕해~~ 타가의 경우 포장지 및 튜브까지도 재생플라스틱이고 #유아화장품 최초로 UN SGDs 탄소저감 공식 파트너로 지정되었다고 해요. 이미 돌이킬 수 없을 정도로 기후변화가 빠르게 이루어지는 요즘, 아기를 낳으면서 사용하게 되는 어마무시한 일회용품들과 플라스틱 용품들 사이에서 죄책감을 많이 느꼈었는데요. 첫째 땐 천기저귀도 사용하고 그랬지만 둘째는 손목이 여력이 안 되어 화장품 하나라도 환경을 생각하는 제품을 이용해보자, 하고 마음을 굳혔습니다. 전제품 100% 비건레시피에 전성분 공개되어 있어서 #출산선물 로도 안심하고 선물할 수 있어요 제품 1건 판매 당 강원도 인제에 산림을 기부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