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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천 대형 카페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 🧭 [상호]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 📌 [주소] 인천 연수구 청량로 145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 ⏰ [영업일/영업시간] AM 10:00 ~ PM 22:00 / L.O PM 21:00 ☎️ [연락처] 0507-1377-3750 ☑️ [참고사항] @forestoutings_songdo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 인천광역시 연수구 청량로 145 포레스트아웃팅스 송도점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 처음인데 좋네! feat. 주차 부천 원미산 진달래축제 처음인데 좋네! feat. 주차 🧭 [상호] 원미산 진달래축제 📌 [주소] 경기 부천... blog.naver.com 원미산 진달래를 보고 나서 오목골에서 아침을 든든하게 먹은 뒤 송도 카페를 갔다. 인스타그램에서 꽤 많이 봤던 카페였지만 굳이 안 갈 거 같아서 찾아보지 않았었다. 막상 가려고 찾아보니 생각보다 가까운 곳에 위치해있었다. 카페 위치가 막 모텔들 있는 곳에 있어서 여기 왜?라고 생각했는데, 막상 도착하니 지하주차장부터 실외 주차장까지 주차도 아주 편하게 할 수 있어서 좋았다. 오픈 시간에 맞춰서 도착했지만, 우리보다 일찍 도착해서 사진 찍는 사람들이 있었다. 인천 대형 카페 건물은 주차장을 제외하고 1층부터 3층으로 구성되어 있었다. 우리는 엘리베이터를 타고 3층으로 가서 구경하면서 2층으로 내려갔다. 3층보다는 2층에 자리를 잡고 나서 우...

송도 카페 이탈리아 정통 엘그레 에스프레소 바 오랜만에 송도로 카페에 갔다. 이번에 가게 된 카페는 엘그레라는 신상 에스프레소 바였다. 네이버에 검색했을 때는 상호 등록이 안 되어있는지 제대로 검색되지 않았다. 어쩔 수 없이상호 대신 주소를 검색하여 가게 되었다. 주차는 건물 지하에 주차가 가능했다. 단, 다른 주차장처럼 통로가 넓지 않아서 큰 차들은 조금 힘들게 주차하러 내려가야 할 거 같았다. 평일 낮에 가서 그런지 지하 주차장에는 주차할 공간이 꽤 있었다. 지하철을 이용해서 오는 사람들은 인천대입구역(송도컨벤시아) 1번 또는 4번 출구에서 대략 6~700미터 거리여서 도보 10분 이내에 도착할 수 있는 거리에 자리 잡고 있다. 엘그레 에스프레소 바 주소 : 인천광역시 연수구 송도동 8-4, 1층 영업시간 : AM 11:00 ~ PM 22:00 / L.O PM 21:00 @caffe_lgre 카페엘그레 인천광역시 연수구 인천타워대로132번길 24 송도모아프라자 주차하고 나오니 바로 눈에 확 띄는 엘그레 에스프레소 바. 문 양옆으로 테이블과 의자가 있었고, 문 앞에는 스탠딩용 테이블이 있었다. 테이블 위에는 에스프레소 잔이 겹쳐있었는데, 컨셉 때문에 진열해놓은 거 같다. 그냥 겉으로 봤을 때 유럽의 느낌이 느껴지는 거 같았다. 다른 친구들보다 먼저 도착하여 혼자 들어가 보았다. 신상 카페라 그런가? 손님이 나 혼자였다. 그냥 기다리...

2022 인천 펜타포트 락페스티벌 첫날 정민이가 펜타포트 표를 예매해서 한번 가보았다. 주차장은 송도에있는 대학교 주차장을 임시 주차장으로 사용하는듯하였다. 인터넷에 조회했을때 1,2 주차장은 거의 만차라고하여 3 주차장인 연세대 국제 캠퍼스에 주차를 하였다. 주차장은 페스티벌이있는 송도 달빛축제공원이랑 꽤 거리가 있었다. 주차를하고 연세대 입구쪽으로거면 셔틀버스 타는곳이라고 현수막이있었다. 셔틀버스는 거의 15분 정도의 간격으로 운영되기때문에 잠시 기다림이 있었다. 셔틀엔 사람들이 많이 타지 않아서 아주 쾌적해서 좋았다. 셔틀에 내려서 2-30분정도 줄을서서 이동하였다. 2022 인천 펜타포트 페스티벌 첫날인데도 사람들이 꽤 많았다. 방역게이트를 지나면 예매한 사이트 자리로가서 입장 밴드를 교환 받으면 된다. 입장밴드 교환은 예매내역을 보여주면되고, 혹시 술을 마실 사람들은 신분증 확인 후 성인밴드를 받으면된다. 2-3일권을 구입한 사람들은 입장밴드를 2-3일동안 계속 써야하기때문에 분실에 주의해야한다. 6시쯤 입장하였는데 무대 앞에는 많은 사람들로 가득차 있었다. 가장 앞부분은 스탠딩으로 공연을 관람하고, 그 뒤로는 돗자리와 텐트를 펼치고 편하게 앉아서 구경할 수있었다. KB Pay에서 같이 지원하는건지 다양한 행사도있었다. 그중에 더운 날씨에 얼음물 주는것도 있어서 응모를하고 얼음물도 받았다. 날씨가 엄청 후덥지근해서 물이 계속...

송도 양고기 트리플스트리트 화레무 맛있어 오랜만에 수정이를 만나러 송도를 갔다. 조금 일찍 도착하여 정민이랑 송도트리플스트리트를 돌아다니면서 구경을 하다가 양고기 파는 화레무를 발견하였다. 그래서 저녁으로 양고기를 물어보고 먼저 들어가서 자리를 잡았다. 평일 이른 저녁이여서 그런것인가 실내에는 사람이 없었다. 송도 양고기 식당에서 편한곳에 자리를 잡고서는 메뉴판을 보았다. 메뉴에는 크게 고급 양갈비, 양갈비살, 양등심, 모듬구이 이렇게 있었다. 처음온곳이라 어떤것이 맛있는지 몰라서 모듬구이 52,000원을 주문하였다. 모듬구이는 고급양갈비 2대(280g), 생갈비살(100g), 생등심(100g) 이 나온다. 오랜만에 먹는 양고기에 설레이는 마음으로 기다렸다. 화레무 양고기를 주문하고 기본찬이 나왔다. 간장소스, 고추, 무생채 샐러드, 양념 4가지가 나왔다. 고추는 간장소스에 적당량 넣어서 나중에 양고기와 먹으면 맛있다. 느끼함도 잡아주면서 참 좋다. 무생채에는 흑임자소스같은게 들어가서 꽤 괜찮았다. 아삭아삭하면서 고소한 소스맛이 함께 잘 어우러진다. 양고기를 먹으러오면 좋은점은 직원분이 하나부터 열까지 다 해주신다. 살짝 부담스럽긴하지만 고기를 먹기좋게 구워주시기때문에 아주 좋다. 송도 양고기 직원분이 고기기름으로 불판을 한번 기름칠해준다. 그리고 가장먼저는 고급양갈비 2대를 올려주고 버섯, 양파, 파, 숙주등을 불판위에 올려서 같이...

송도 태국음식 드렁킨타이 찐이다! 오랜만에 수정이를 만나러 송도로 향했다. 먼저 전에 갔었던 스테이블디에서 사진도 찍고, 커피를 마시면서 시간을 보내다가 점심시간쯤되서 바로 옆에있는 드렁킨타이라는 태국음식점을 갔다. 지난번에 왔을때 웨이팅이 있어서 그냥 포기하고 집으로 갔는데, 다행히도 이번에는 자리가 있었다. 송도 드렁킨타이 건물에 주차장이 있지만 주차하기가 조금 힘들다. 그래서 바로 옆에있는 트리플스트리트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면 될거 같다. 실내공간이 협소하고 테이블이 몇개 없었다. 그래서 실내 사진은 찍기 힘들었다. 코로나때문에 칸막이가 가려져있어서 그런지 세명에서 앉을자리가 딱 1곳 있었다. 겨우 자리를 잡고 주문을하려고 메뉴판을 보았다. 메뉴가 엄청 많거나 그런건 아니었고, 10개의 음식메뉴와 추가메뉴가 있었다. 1인 1메뉴를 주문했을때는 밥, 면 추가가 무료라고 한다.!! 주문은 선불이어서 소고기국수 8,900원, 팟카파오무쌉 8,900원, 쏨땀 8,500원을 결제하고 자리에서 대기를 하였다. 물과 반찬은 셀프! 반찬은 무피클과 절임고추가 있는데, 우리는 무피클만 담아왔다. 쏨땀을 주문했기때문에 사실 반찬이 필요없긴하다. 주문한 음식들은 오래걸리지 않았따. 가장 먼저 쏨땀이 나왔는데, 위에 고수가 몇개 올려져있었다. 좀 더 올려주면 좋았을텐데 ㅎㅎ 새콤하니 반찬으로 딱 좋은 쏨땀 그다음으로는 소고기국수가 나왔다. 국물색은 엄...

송도 스테이블디 에스프레소바 단골 할 거야 정민이랑 오랜만에 송도에 갔다. 원래는 수정이도 같이 만나기로 했는데, 회사 미팅 때문에 둘이서만 가게 되었다. 위치가 위치다 보니까 건물에는 지하주차장이 있었다. 하지만 오피스텔 건물이서 그런지 오피스텔과 상가 주차가 나누어져 있었다. 그래서인지 상가 주차장에는 자리가 없어서 어쩔 수 없이 나와서 바로 근처에 있는 트리플 스트리트 건물 주차장에 주차를 하였다. 송도 스테이블디는 에스프레소 바지만 아메리카노나 라떼등도 있었고, 티, 에이드도 있었다. 송도라는 위치를 봤을 때 전체적으로 가격이 상당히 괜찮아 보였다. 우리는 돌체 마키아토 3,500원, 콘파냐 3,500원을 주문하였다. 가격이 3천 원대로 꽤 저렴하다고 생각된다. 쇼케이스 안에는 여러종류의 휘낭시에와 스콘이 진열되어 있었다. 다 직접 만드셔서 그런지 정말 맛있어 보였다. 쇼케이스 위에는 데드풀도 있었다. ㅎㅎ 송도 스테이블디의 실내는 3인 테이블이 3개가 있었고, 스탠딩 테이블도 3개가 있었다. 공간 자체는 협소하지만 전체적으로 우드톤, 바닥 이쁜 타일 등이 잘 어우러졌다. 언젠가부터 카페에 콘파냐가 있으면 콘파냐부터 주문하게 된다. ㅎㅎ 주문한 콘파냐와 마키아토! 커피가 준비되면 사장님이 커피가 나왔다고 불러주신다. 작은 사각 트레이에 담겨서 나왔고, 특이하게 잔이 둘이 달랐다. 코파냐는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잔인데, 마키아토...

송도타코, 바네스타코에서 멕시코 요리 즐겨봐! 오랜만에 정민이랑 타코를 먹으러 송도로 향했다. 바네스타코는 송도 트리플스트리트 B동 지하 3층에 위치해있었다. 주차장은 역시나 넓어서 편하게 주차를 할 수 있었고, 엘리베이터를 이용하여 지하 3층으로 이동하였다. 트리플스트리트는 처음 와봐서 어디가 어딘지 잘 몰랐는데, 이동하다 보니 쉽게 찾을 수 있었다. 꽤 많은 식당들이 있는데 그중에 떡하니 보이는 바네스타코 송도트리플스트리트점. 입구에서부터 잘나가는 메뉴 1~5번까지 알려준다. 선택 장애가 있는 사람들이라면 사람들이 많이 주문하는 걸 먹는 것도 하나의 방법이 될 거 같다. 송도타코의 실내는 꽤나 핫한 느낌을 주었다. 특이하게 복층 구조로 되어있었고, 2층은 단체 손님 또는 예약속님을 상대로 운영하고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거 같았다. 6시 전이라 꽤나 한산했지만 다 먹고 나올 때는 손님들이 꽤 많았고, 그중에 외국인 손님들이 50% 이상 되었던 거 같았다. 역시 외국인들에게는 타코가 꽤나 익숙한 음식인듯하다. 우리는 미리 예약을 했기 때문에 2층으로 자리를 잡았다. 2층도 꽤나 꽤나 넓었고, 다른 사람들이 없어서 불편함도 없어서 좋았다. 곳곳에 있는 인테리어 소품들도 멕시코의 향기가 느껴지는듯했다. 바네스타코의 메뉴판을 보면서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정민이가 화이타를 보더니 먹자고 하여 화이타에서도 스페셜 콤보(돼지고기, 소고기, 새우...

송도 송현아 맛집, 온센 드디어 먹어봤다. 송도 카페 팔일공을 다녀오고 나서 저녁을 먹기 위해 송현아에갔다. 온센이 드디어 송현아에도 생겼다고 해서 한번 먹어보러 가기로 하였다. 골목식당에서 나왔을 때 백종원이 극찬을 했던 곳인데, 실제로도 그런지 참 궁금했다. 동인천에 있는 온센 본점은 지나가면서 볼 때 항상 사람들이 줄을 서있어서 아예 먹을 생각을 하지 않았는데, 지점들이 많이 생기면서 웨이팅 없이 먹을 수 있게 되었다. 송현아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두리번두리번.. 푸드코트 안쪽으로 들어가면 송현아 맛집 온센을 볼 수 있다. 저녁 시간이었지만 손님들이 많이 없어서 바로 주문을 할 수 있었다. 거리 두기 때문에 자리가 조금 부족할 수도 있었는데, 그래도 딱 우리 자리가 있어서 자리를 잡고 주문을 하였다. 메뉴는 많이 있지 않았다. 텐동 하나씩 다 먹어보고 싶었지만, 그래도 가장 기본인 온센텐동 7,900원을 3개 주문하였다. 그리고 타마고 3개를 추가로 주문하였다. 다른 텐동은 모르겠는데 가장 기본인 온센텐동의 가격은 꽤 괜찮았다. 요즘 어딜 가던 한끼 식사에 8천원~1만원은 하는데, 7,900원이라는 괜찮은 가격에 판매되고 있었다. 평일이라 그런지 손님들이 많이 있지는 않았다. 주문하고 바로 튀기는 것이기 때문에 음식이 나오기까지는 시간이 10분 이상 걸리는 거 같았다. 한 15분 정도 기다려야 한다고 말씀하시는 걸 보니 손님...

송도 카페 팔일공, 공간이 주는 여유로움 오랜만에 퇴근 후, 정민이랑 수정이를 만나러 갔다. 송도에 코스트코를 가는 길에 지나가면서 봤었던 카페를 가기로 하였다. 어두운 밤에 봤을 때랑은 또 다른 느낌을 받았다. 지하에는 주차장이 있었고, 주차하는 공간도 어느 정도 있어서 주차하는데 어려움은 크게 없었다. 건물 뒤편 공용주차장도 이용 가능! 건물 밖에서 봤을 때랑은 다른 분위기의 카페 팔일공. 실내 규모도 꽤 넓었다. 넓었지만 테이블은 여유롭게 배치되어 있어서 그런지 어디에 앉아도 편할 거 같은 느낌을 받았다. 우선 QR 인증을 한 후, 자리를 먼저 잡기로 하였다. 중간중간 벽으로 파티션이 나눠진 공간도 있었다. 그 공간에는 테이블이 조금 높아서 노트북을 하거나, 공부를 하는 손님들이 자리를 잡고 있었다. 창밖으로 보이는 시티뷰. 햇살이 들어오지는 않았지만, 창이 크고 하얀 커튼 때문에 실내가 생각보다는 밝은 느낌을 받아서 좋았다. 자리를 잡고 우리는 주문을 하였다. 나는 아인슈페너 6.3, 수정이는 아이스 아메리카노 4.5 자몽블랙티 아이스 6.5를 주문하였다. 커피를 마신 뒤에 저녁을 먹으러 갈 거기 때문에 따로 디저트는 주문하지 않았다. 디저트도 상당히 먹음직스러워 보였다. 다음에 친구들이랑 다시 오면 디저트도 주문해서 먹어봐야겠다. *테이크 아웃, 단체, 홀케이크 주문도 가능! (최소 2일 전 주문) 송도 카페 팔일공의 실내가...

인천대입구역 맛집, 진1926 송도점에서 양갈비 든든하게 먹자. 월급 전날, 장을 보러 코스트코도 갈 겸 해서 저녁을 근처에서 먹고 가기로 하였다. 우리가 간 곳은 송도 더샵 퍼스트월드 아파트 G상가동에 위치해있는 진1926 송도점을 갔다. 가장 가까운 지하철역은 인천대입구역 4번 출구 도보로 대략 15분 정도 걸리는 거 같았다. 오픈 시간이 17시에 맞춰서 도착하였다. 큰 대로변에 있었는데 이제껏 왜 못 봤을까 싶은 생각이 들었다. 인천대입구역 맛집의 실내는 생각보다 크진 않았다. 4인 테이블이 3개 정도 있었고, 바 테이블에 6명이 앉을 수 있는데 코로나여서 2명씩 앉게 칸막이가 설치되어 있었다. 자리를 잡고 앉으니 메뉴판을 주셨다. 메뉴판이 특이하게 나무로 되어있었다.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양 갈비 1인분 28,000원 양 살치살 1인분 25,000원, 명란구이 7,000원 진 특선밥 5,000원을 주문하였다. 주문을 하고 나니 기본 반찬으로 숙주볶음이 나왔다. 아삭아삭하니 식감도 살아있고, 매운 고추가 들어있어서 조금은 매콤했던 숙주볶음이 꽤 입맛을 돋우게 했다. 그리고 김치와 와사비, 고추가 나왔다. 김치는 물에 한번 씻겨서 나온듯했다. 씹으면 씹을수록 꽤 색다른 맛이었다. 진1926 송도점에서 주문한 메뉴. 양갈비등 고기를 주문하면 기본적으로 채소도 함께 나온다. 고기는 2인분을 주문하였지만 생각보다 양이 꽤 많은 거 같았...

인천 송도 카페 네몽 오랜만에 퇴근하고 만난 쑥쑥이들. 집에서 가까운 송도에서 만나기로 하였고, 퇴근 시간에 날씨만 괜찮으면 괜찮은 일몰도 볼 수 있는 송도 카페 네몽이라는 곳을 갔다. 네몽은 송현아 바로 근처에 있는 거라 찾는 건 쉬웠다. 처음에는 상가 건물 1층에 가게들이 별로 들어온 게 없어서 여기가 맞나? 싶었는데, 2층에 올라가니 그래도 가게들이 좀 있어서 안도하였다.ㅋㅋ 다른 곳보다는 영업시간이 짧은데, 가끔은 더 단축 영업을 하실 때도 있어서 인스타그램 공지 확인하고 가시는 게 좋을 거 같다. 주차를 하고 가장 늦게 도착하여 들어가자마자 주문을 하였다. 각자 계산을 하였기에 메뉴는 내 것만 기억이 난다.ㅋㅋ 내가 주문한 메뉴는 연유라떼 5.5였다. 먹음직스러운 케이크도 있었는데, 가볍게 커피 한잔하고 다들 저녁을 먹기로 해서 케이크는 다음 기회로~! 실내는 우드&화이트로 깔끔했다. 실내가 엄청 크진 않지만 한쪽 면 전체가 창으로 되어있어서 답답한 느낌은 없었다. 그리고 날씨 좋은 날에는 노을까지 볼 수 있다는데, 이날은 오후에 급 날씨가 안 좋아져서 노을을 보지는 못했다. 다음에 날씨 좋은 날 다시 도전해 봐야겠다. 창문이 위로 열리는 송도 카페 네몽의 메인 스팟! 하지만 다른 손님이 자리를 잡고 있었기 때문에 우리는 그저 빈자리만 촬영하였다. 송도 카페 네몽은 문밖에도 테라스처럼 되어있었다. 창밖에서 안쪽을 보는 것도 ...

송도 야식 교촌이 딱이야! 일이 끝나고 집으로 가는 길. 오랜만에 달콤 짭조름한 교촌치킨이 생각났다. 회사에서 집에 가는 길목에 딱 송도가 있어서 부담 없이 갈 수 있는 거리였다. 출발하기 전 미리 전화로 항상 허니콤보를 주문하고 출발~! 가장 가까운 교촌치킨은 송도드림시티점이었다. 해양경찰청 바로 옆건물이어서 교촌 건물을 찾는 건 무척 쉬웠다. 하지만 건물이 너무 커서 매장 위치를 찾는건 살짝 쉽진 않았다. 큰 대로변 쪽에 위치해있어서 건물 한 바퀴 돌아서 찾은 건 비밀. 입구에 세 가지 약속이라는 문구가 쓰여있다. 항상 배달을 시켜서 먹었더니 이런 게 있는지도 몰랐는데, 이래서 다른 곳보다 주문하면 튀기는 데 오래 걸렸던 거 같다. 입구에는 클린존이라는 스티커가 붙어있었다. 클린존이라는 스티커는 처음 봤는데, 코로나 때문에 방역한다는 걸 강조하는듯했다. 그나마 안심하고 이용할 수 있을듯하다! 미리 주문한 송도 야식을 기다리는 중. 계산대 앞에 역시나 손소독제가 비치되어 있다. 살며시 한번 이용해본다. 테이블이 10개 정도가 넘어 보였다. 3줄로 되어있는데 양옆에는 손님들이 앉아있어서 사진을 찍진 않았다. 사진을 찍으면서 기다리는 동안 직원분께서 주문했을때 전화번호를 확인하시고, 허니콤보를 주셨다. 종이 쇼핑백에 담겨있는 허니콤보. 콜라와 치킨무까지 치킨 먹을 때 최고의 조합이다. 다른 치킨 브랜드에 비해서 치킨 박스가 작아 보인다...

인천 송도 칼국수 도시수산시장 가성비 괜찮네 최근 들어서 거의 매주 만나는 동생. 이번 주도 역시나 일 끝나고 만나게 되었다. 저녁을 먹어야 하는데 뭘 먹어야 할까.. 고민하다가 동생 집 근처에 회랑 칼국수 튀김 등 다양하게 파는 곳이 새로 생겨서 한번 가보게 되었다. 네비에서 알려주는 대로 갔다가 옆 건물로 들어가서 다시 나왔던 기억이.. 건물에 지하주차장은 있지만 상가와 아파트 주민이 이용하는 주차장이 나눠져있다. 상가 이용객 주차장은 상당히 자리가 적어서 주차를 못하는 경우 건물 밖에 갓길 주차를 하면 될 거 같다. 기본적으로 회를 기본으로 파는 곳인데 내부는 상당히 깔끔했다. 모든 테이블은 입식이어서 더욱 마음에 들었다. 테이블도 상당히 많아서 단체 모임 등으로도 꽤 적합해 보인다. 그리고 런치 회 정식이 9,900원으로 상당히 저렴하게 되어있다. 우리가 간 시간에는 런치 메뉴를 주문하지 못하여 구성이 어떻게 나올지는 모르지만 가격 면에서는 상당히 괜찮은 거 같다. 도시수산시장의 대부분의 메뉴는 9,900원이라는 저렴한 가격이었다. 그중에서도 우리가 주문한 메뉴는 해물칼국수 9,900원 2인과 오새튀김 15,000원을 주문하였다. 회 단품 가격이 9,900원이라서 부담 없는 거 같다. 다음에는 회를 한번 먹으러 와보는 것도 괜찮을 거 같다고 생각했다. 인천 송도 칼국수에는 각 테이블마다 버너와 그릇 등이 비치되어 있었다. 자기...

인천 송도 카페 스탠다드스퀘어 오랜만에 나름 풀로 근무한 날. 퇴근 후 카톡을 확인했다. 정민이가 약속을 나가서 집에 아무도 없길래, 수정이가 알려준 송도 카페를 갔다가 집으로 가기로 결정했다. 송도로 들어가는 컨벤시아교를 지나면 바로 있었다. 송도 자주 갔는데 왜 한 번도 못 봤는지... 정말.. 지하주차장에 주차를 하고 올라와서 카페를 찾는데, 주소에는 그저 101호라고만 나와서 조금 헤맸다. 스탠다드스퀘어는 대로변 쪽에 있으니 다른 분들은 헤매지 마시길.. 전날 인스타그램에서 사진을 보고 메뉴는 정했기 때문에, 메뉴판을 한번 스윽 보고 주문했다. 내가 주문한 메뉴는 말차슈페너 6,000원, 그리고 오레오 스모어 4,000원 이렇게 주문하였다. 원두도 다양하게 있었는데 논커피 메뉴여서 다양한 원두 맛은 다음에 한번 맛보는 걸로!! 송도에 있는 카페치고는 상당히 아담했다. 대부분 2인석 자리였고, 4인석도 2개 정도 있던 거 같다. 진한 말차우유에 수제 크림이 올려져 있는 말차슈페너! 인스타에서는 이뻤는데 내가 찍으니까 별로 안 이쁜듯한 느낌. 송도 카페 스탠다드스퀘어의 말차슈페너와 오레오 스모어! 둘 다 비주얼이 특이해서 잘 주문한 거 같다. 달달한 쿠키와 부드러우면서 씁쓸한 말차! 꽤 조화롭게 주문한듯하다.ㅋㅋㅋㅋㅋㅋ 스탠다드스퀘어에서 주문한 말차슈페너는 말차 안 좋아하는 사람들도 거부감 없이 마실 수 있을 거 같았다. 부드럽고...

송도 치킨 네네치킨 반반반 먹어 봤습니다~! 퇴근할 때쯤 돼서 순철이가 치킨을 시켜 먹는다고 하길래 장난삼아 놀러 가면 되냐고 물어봤었다. 흔쾌히 콜을 해줘서 퇴근 후 정민이와 같이 치킨을 먹으러 순철이네 집으로 가게 되었다. 요즘 1일 1순철을 보고 있는데 이렇게 또 보게 될 줄은.. 하하 하하... 도착시간을 알려줘, 미리 주문했더니 우리가 도착하고 얼마 안 돼서 치킨이 도착하였다. 반반 치킨은 많이 봤는데 반반반치킨도 되는지 처음 알았다. 3가지 맛을 고를 수 있는 반반반 치킨! 우리는 크리미언반, 양념 반, 후라이드 반! 을 선택하였다. 그리고 요기에서 네네치킨 전 메뉴 할인 5,000원 스마일 페이 결제 시 즉시 할인 3,000원 (단, kb카드 또는 삼성카드 20,000원 이상 결제 시) 이렇게 이용하여 생각보다 저렴하게 치킨을 주문할 수 있었다. 송도 치킨 주문할 때는 꼭 할인 정보 확인하고 저렴하게 주문하시길 바랍니다!! 오픈하지 못하게 테이프가 붙어있어 배달 도중 손이 타지 않는 걸 알 수 있어 안심할 수 있었다. 3가지 종류의 치킨이 한 박스 안에!! 노을과 함께하는 치킨이란.. 정말.. 그리고 크리미언 소스와 양파! 근데 양파가 적어 보이길래 양파가 왜 이렇게 적지? 하면서 양파 한 개를 더 썰어서 준비했다. 그리고 송도 치킨을 먹으면서 빠질 수 없는 콜라. 후라이드 위에 크리미언 소스를 뿌려준다. 소스는 반 마리...

송도 인도요리 맛집 현지인이 운영하는 머노까머나 커리를 너무 좋아하는 나.! 예전에 네팔에서 6개월 정도 생활을 해서 그런지 너무나 친숙한 요리이다. 오랜만에 정민이랑 커리를 먹으러 가기로 했다. 맛있는 곳이 어디 있나 찾아보다가 송도에 현지인이 운영하는 커리집을 발견하여서 네이버 예약을 통해 미리 예약을 하였다. 송도 더샵퍼스트월드 G동에 위치해있다. 내비게이션에 검색하여가면 다른 동 주차장으로 간다. 내비게이션에서 알려주는 곳 바로 전에 지리산 청정 흑돼지가 보이는 곳에 주차장 들어가는 곳이 있으니 참고하면 좋을 거 같다. 송도 인도요리 맛집은 런치세트가 있는데 가격이 상당히 괜찮아 보였다. 하지만 우리는 퇴근 후 가는 거라 런치세트는 아쉽게 주문하지 못한다. ㅠㅠ 들어가자마자 왼쪽에 보이는 세면대.! 손을 씻으러 화장실까지 가지 않아도 돼서 꽤 좋은 거 같다. 그리고 와인과 물주전자인지 뭔지는 잘 모르겠지만 뭔가 인도의 향기가 느껴진다. 머노까머나의 실내 인테리어는 인도의 느낌이 많이 났다. 벽도 직각으로 되어있는 게 아니라 굴곡진 모양으로 뚫려있어 인도 느낌을 더 느꼈던 거 같다. 사장님만 현지인인줄 알았는데 직원분까지 현지인이었다. 그래도 한국말을 어느정도 하시기에 주문하는데 걱정 없었다. 메뉴판을 보고 뭘 먹을까 고민하다가 그냥 세투 메뉴에서 주문하기로 결정! 머노까머나 세트 A, B가 있는데, B는 둘이 먹기에 양이 조금...

인천 송도 중식 맛집 중국에 온듯한 분위기 카이웨이 요즘은 하루하루가 너무 빠르게 지나가는 거 같다. 특히 이 날은 뭐가 막 바빴던 것도 아니었는데 시간이 생각보다 빠르게 지나갔다. 5시가 조금 넘어서 슬슬 퇴근 준비를 하고, 스타벅스에서 일하면서 기다리고 있는 정민이를 태우러 갔다. 그리고 저녁으로 중식을 먹기로 결정했다. 어디로 갈까 찾아보다가 송도에 괜찮아 보이는 곳이 있어서 바로 결정! 가는 길에 멘보샤 멘보샤 노래를 부르던 정민이는 미리 메뉴를 찾아보고 멘보샤는 없는걸 확인하더니 살짝 실망한 기색을 보였다.ㅋㅋㅋㅋㅋㅋ 멘보샤가 이렇게 고급스러운 요리였던가...?? 코스 요리 파는 곳이 아니면 없는 거 같다. 송도로 식사를 하러 오면 좋은 점이 어딜 가던 건물에 주차장이 있다는 것이다. 지하에 주차를 하고 1층으로 올라와 식당을 찾았다. 식당 안내표에서 인천 송도 맛집을 찾으니 나오지 않았다. 그래서 잘못 찾아왔나 싶었지만, 인터넷 지도를 검색하니 위치는 맞아서 건물 밖으로 나와서 한 바퀴 돌아서 겨우 찾았다.ㅠㅠ 카이웨이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돋이로120번길 23 인천 송도 중식 맛집 카이웨이 가는 길 : 인천광역시 연수구 해돋이로 120번길 23 영업시간 : AM 11:30 ~ PM 24:00 (월요일 ~ 목요일) AM 11:30 ~ AM 02:00 (금요일) PM 12:30 ~ AM 02:00 (토요일) PM 12:30 ~...

송도센트럴파크맛집 곽만근갈비탕 송도밥집에서 든든하게 먹다. 양주 본가에 갈 때마다 늘 방문했던 곽만근갈비탕 집이 송도에도 있다는 걸 알게 됐다. 그래서 갈비탕을 좋아하는 정민이랑 장도 볼겸 저녁 먹으러 오랜만에 송도에 갔다. 영종도에서 인천대교를 넘어서 갔더니 25분 정도 소요! 퇴근 시간이었지만 생각보다는 많이 막히지 않았고, 금방 갈 수 있어서 기분 좋게 방문했다. #송도밥집 곽만근갈비탕에 가는 길 갈비탕 생각에 흥에 넘쳐 신나게 걸어가는 정민이의 뒷모습을 볼 수 있었다. 송도센트럴파크맛집 건너편에 바로 센트럴파크가 있어서, 날씨 좋은 날엔 식사 후에 공원을 한 바퀴 걷는 것도 꽤 괜찮을 거 같다고 생각했다. 지하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편하게 주차를 하고 곽만근 갈비탕 앞에 도착하였다. 주차권은 식사 후 계산할 때 말하면 주차시간을 넣어주시기 때문에 주차비 걱정할 필요가 없어서 좋았다. 혹시 지하철로 오게된다면 3번 출구로 나와서 인천세계도시축전 기념관 트라이볼 쪽으로 걸어간 후 신한은행을 끼고 우측으로 돌아 다음 사거리에서 다시 우측으로 걸어가면 길 건너편에 외관이 나무로 되어있는 송도센트럴파크맛집을 쉽게 찾을 수 있다. 요즘엔 지도앱이 워낙 잘 되어있으니 지도 참고! 곽만근갈비탕 송도센트럴파크점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94 송도밥집 곽만근갈비탕 송도센트럴파크점 가는 길 : 인천광역시 연수구 센트럴로 194 영업시간 : A...