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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생아 열날 때 및 응급상황 시 대처방법 첫 번째 육아 후 두 번째 육아가 시작되었지만 다시 해봐도 어려운 건 마찬가지더라고요- 특히나 신생아 때는 아기가 어려서 지금처럼 코감기에만 걸려도 멘붕이고 맴찢이에요 첫째 때는 딱 100일 지나서 구토 때문에 응급실에 한번 다녀왔는데 둘째 새싹이는 생후 40일차부터 코감기 약을 먹고 있어요 제발 100일까지만이라도 아플 일 없이 지나가길 바라요 그래서 혹시나 모를 신생아 시절 응급상황 대처법에 대해서 병원과 조리원에서 일러주신 부분들을 정리해 봤어요! 첫째는 쌀쌀해지는 늦가을에 태어나서 100일까지도 손님 초대부터 외출까지 너무 조심스러워서 집에 있는 시간이 많았는데, 둘째는 확실히 형아 등하원부터 시작해서 은근히 외출할 일이 많더라고요- 또 날씨도 너무 따뜻해지기 시작하니까 엄마도 밖으로 뛰쳐나가고 싶어서 창밖에 나무와 꽃들만 보고 있고요 ㅎㅎ 거기다 첫째 때는 신생아가 뭘 안다고 끼고 앉아서 매일 노래 불러주고 책 읽어주고 했는데 지금은 울어도 바로 가지 않아요.........ㅎㅎㅎ 둘째는 발로 키운다더니 맞는 말인 거 같긴 한데 신생아 열날 때나 구토, 설사 등 아는 부분이 많아져서 더 조마조마한 느낌이 드나 봐요 이미 한번 감기에 걸려서 약도 먹어본 우래기ㅠㅠ 백일까지는 더 이상 아프지도 말고 열도 나지 말자!!! 신생아 열날 때 신생아의 정상체온은 36.5 - 37.5도입니다 37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