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신생아 태열 비판텐 연고없이 잡은 썰 신생아 태열관리 문득 육아일기를 쓰려고 사진 정리하다가 태열이 엄청 심했던 사진이 있길래 간단하게 신생아 태열관리 후기를 올려봅니다.ㅎ 신생아 22일차 조리원 퇴소 후 하루가 다르게 얼굴에 태열이 심해졌어요. 사진에서 x자 부분 빨갛게 올라온게 다 태열이였던.. 퇴소시 원장님이 아기 태열이 올라오고있으니 집에서 발과 얼굴은 시원하게 관리 잘해주라고 태열이 심해지면 고름이 생기고 그러다 더 심해지면 아토피가 된다고..!! 아토피란 말에 급 무섭더라고요. 신생아 23일차 태열 생후 21일차에 형님이와서 태열이 심하니 수딩젤을 수시로 발라주라고했어요. 그래서 그 당시 몽디에스 수딩젤을 열심히 발라줬지만 좀 나아지는 것 같으면서도 태열이 안잡히더라고요. 온도/습도도 나름 정석대로 온도 24도, 습도 60% 맞추려고 보일러를 껏다켰다했어요. 겨울아기다보니 온도가 24도여도 따뜻한 느낌이 안들었던.. 그러다 엄마가 오시더니 겨울이더라도 환기 좀 시켜주자해서 아기를 안방에 두고 안방을 제외한 거실, 방 창문을 다 열어둬서 공기를 한번 싹 바꿔줬어요. 그리고 창문을 다 닫은 후 안방 문을 열어서 거실 찬 공기랑 안방 더운 공기를 섞어줬어요. 아기는 안방에 그대로 둔 채로요. 여기서 포인트가 아기를 안방에서 거실로 바로 나오면 안돼요. (집이더라도 기온차가 생겨서 감기 걸리기 쉽거든요) 그리고 거실에 아기와 놀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