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두보호기
27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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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델라 유두보호기로 직수 성공 (feat. 배앓이, 젖병거부)

메델라 유두보호기로 직수 성공 배앓이, 젖병거부 안녕하세요:) 오늘은 첫째에 이어 둘째도 신생아시기부터 사용했던 메델라 유두보호기에 관련하여 끄적여볼께요. 첫째때는 유두보호기 사용하는게 아이에게 큰 죄 같아서 유두보호기 떼기에 스트레스 받았었는데요. 막상 첫째 5개월정도 유두보호기로 직수 후 시간이 지나서 뭐 그렇게 스트레스 받았나 싶어 글을 남긴 적이 있었어요. 둘째는 출산 전 부터 메델라 유두보호기 사이즈는 첫째와 동일하게 M으로 준비해놓고 출산가방에 챙겨가기까지 했답니다.ㅎ 허나, 병원에서는 수유쿠션이 없어서 자세잡기 힘들어 제대로 못 물려봤었고 조리원에서는 황달기가 있다고 직수를 못하게해서 제대로 물려본적이 없었던..=_=ㅋㅋ 집에와서부터 본격적으로 직수를 시작했는데~ 항상 메델라 유두보호기를 끼고 수유했어요. 여기서 애바애라고.. 첫째(여아)는 진짜 보호기 없이 직수하려고 노력했는데, 젖 못찾겠다 도리도리 맘마 안준다고 울고불고.. 그 모습에 지쳐 결국 보호기를 쭈욱 꼈지만 둘째(남아)는 남자여서 빠는 힘이 좋은건지 50일 전에 혹시 보호기없이 직수 할 수 있을까? 하고 물려봤는데 보호기 없이도 잘 빠는거에요...ㅋㅋ 근데 한쪽만 보호기 없이 잘 먹고, 다른 쪽은 잘 못먹어서 결국은 보호기를 끼게 되었고 연습하면 보호기 없이 직수 성공 할 것 같았지만 ' 뭐하러..? 유두보호기 매번 세척하기 불편해서 그렇지 막상 사용하면 수...

2023.03.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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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델라 유두보호기로 5개월까지 직수 이야기

메델라 유두보호기로 5개월까지 직수 이야기 직수하는 동안 내 마음을 무던히도 괴롭혔던 유두보호기에 대한 나의 일기를 써보려합니다. 출산하면 그냥 젖물리기가 될 줄 알았던 나. 병원에서는 24시간 모자동실에 직수에 대해 알려주는 이가 없어 한번도 못 물려봤었고, - 오죽하면 초유도 잘 몰라서 병원에서 유축하고 버리기까지 했으니 그 때의 심정이란...후우 얼른 조리원에 들어가서 자세배워서 직수 해야지~ 생각뿐이였어요. 조리원 들어가면 또 다 되는 줄.ㅋㅋㅋ 허나 조리원에서 첫 날 유두가 짧아 유두보호기를 사용하는게 좋다. " 뭔지 모르지만 네넵! " 조리원은 메델라 유두보호기를 판매하고 있었고, 유두보호기 사이즈는 S,M,L 있었어요. 저는 S도 맞았지만, 쭈욱 사용하려면 M을 추천해주시기에 M 사이즈로 구입 후 조리원에서는 쭈욱 유두보호기를 착용한 채 젖 물리기 연습을 했었죠. 메델라 유두보호기는 케이스 1개에 보호기 2개가 세트로 들어있어요. 보호기 1개 먼저 쓴 후 나중에 찢어지면 1개 꺼내 쓰라고 하셨는데, 5개월까지 써봤을 때 찢어질 일은 없어보여 처음부터 2개로 번갈아 쓰는걸 추천합니다. 매번 세척하고 소독하기에 1개로는 잦은 수유로 귀차니즘.ㅠ 케이스도 있어서 외출할 때 항상 들고 다녔죠.. 유두보호기를 빨리 떼면 좋은점 중 하나가 수유때마다 보호기 세척 안해도 되고, 외출 할 때마다 보호기 챙겨다니는 수고스러움이 없어지거든...

2021.06.2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