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임산부 입덧 완화시켜주는 사탕 페를레디솔레 포지타노 입덧 시기 및 오늘은 제가 요즘 아그작 씹어먹고 있는 임산부 입덧사탕을 소개해볼까해요! 입덧이 첫째때보다 좀 심해가지고 저녁만 되면 골골되는 절 보더니 남편이 급 고급정보를 얻었다며 사탕을 샀다는거에요.ㅋㅋㅋ 허나, 저는 초콜릿파로 사탕은 좋아하지 않아 첫째 임신 때 받은 임산부 사탕이 있었는데도 먹지는 않았었거든요.ㅎ 그래도 이미 주문했다며 유명한 입덧 완화 사탕 추천받아 샀다고 하더라고요. 그렇게 배송이 왔고, 받아보니 페를레디솔레 포지타노 레몬사탕이였어요! 이번에 찾아보니 페를레디솔레 사탕맛이 오렌지랑 레몬 두가지 맛이 있더라고요! 레몬만 먹어본 임산부 입장에서보면 확실히 시큼한 레몬맛 덕분에 입덧완화효과가 있긴하더라고요! 평범한 사탕같은데, 싶어 처음에는 안끌렸다가 남편이 사준 성의도 있고 입덧으로 속이 좀 울렁거리다보니 한번 먹어봤어요. 근데 사탕에 레몬즙이 있는건지 처음 빨아먹을 때도 시큼했지만 가운데 부분에 레몬즙 같이 있어서 그 부분이 깨지면 신맛이 입 안을 강타했어요. 근데 그러면서 속이 편안해지더라고요! 솔직히 반신반의했는데 왜 입덧사탕인지 느껴보니 알겠더라고요.ㅎ 확실히 속이 쓰리고, 울렁거리던 입덧 증상이 완화되는 걸 느끼고 그 뒤로는 속이 안좋으면 하나씩 먹었어요! 근데 단점은 초반에 윗천장으로도 사탕을 빨아먹었는데 윗천장이 헐 던...ㅋㅋㅋㅋㅋ 헐어서 까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