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뉴캐스퍼 블랙/실내 베이지 출고 및 스포일러 시공 후기 오늘은 24년 12월에 받은 내 빠방이 더뉴캐스퍼 블랙 출고 후기와 이틀 전에 받은 티벡스 스포일러 시공 후기를 적어보려고 한다 :) [현대자동차 더뉴캐스퍼 외장 : 어비스 블랙 펄 / 실내 베이지 오렌지 브라운 투톤] 먼저 보자마자 소리 지른.. 내 귀여운 빠방이 더뉴캐스퍼 블랙 캐스퍼는 온라인 주문이기도 하고 더뉴캐스퍼 출고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블랙 컬러가 전시된 매장이 없어서 출고 직전까지도 크림 아이보리로 바꿀까 엄청 고민했는데 결론은 대 만족 블랙에 실내 베이지는 좋은데 옐로우 형광줄+브라운이 섞여있어서 이거 괜찮을까? 싶었지만 실제로 보면 정말 예쁘다. 차량등록도 셀프로 진행해 봤는데 크게 어렵지 않았지만 처음 해보면 과정이 복잡하다고 느껴질 수 있어서 차량등록 + 번호판 셀프 부착 후기는 다음 포스팅에 자세히 적어볼 예정! 더뉴캐스퍼 선택품목 (옵션) 출처 : 현대자동차 캐스퍼 홈페이지 더뉴캐스퍼 인스퍼레이션에서 추가 옵션은 캐스퍼 액티브2 (터보) 옵션만 추가하고 스토리지, 선루프, 액티브 플러스는 추가하지 않았는데 액티브 플러스는 바퀴 변경 + 스포일러가 추가되는 옵션이라 한참 고민했다. 스포일러가 있으면 날렵해 보이기도 하고 외관이 조금 더 단단한 느낌이 들 것 같아서 마지막까지 고민을 했지만! 개인적으로 기존 바퀴가 더 예뻐 보여서 패스 더뉴캐스퍼 스포일...

뚜유와 인생여행 [인도여행] 인도 여행 라자스탄홀리축제 정보 및 패키지 소개 faet. 트립빌리지 오늘은 인도여행 정보 찾으신 분들을 위해 정말 특별한 패키지 상품을 소개해드리려고 해요. 여기, 진짜 찐이에요! 인도여행 준비, 패키지 상품 알아보시는분들이라면 끝까지 꼭 읽어주세요 :) 자유여행을 선호하는 저도 사실 인도 여행은 조금 두렵거든요. 정말 많은 정보가 필요하고, 무엇보다 안전이 가장 중요하잖아요? 그런데 이번에 트립빌리지에서 준비한 라자스탄 홀리축제 포함 럭셔리 패키지는 그런 걱정들을 싹 날려줄 만한 초고퀄리티 일정과 최저가 가격을 자랑해서 진짜 이건 놓치면안된다 싶었어요! (대한항공 왕복이 이 가격이라고..? 저는 눈을 의심했어요) [인도여행 x 트립빌리지] 먼저 상품 소개하기전에 트립빌리지 여행사에 관해서 소개하자면 인도여행 30년 이상 경력을 자랑하는 직영 여행사로 인도 지역에 대해 전문성이 확실히 남달라요 :) 특히 이번 패키지 상품은 태계일주2 인도편을 맡았던 트립빌리지 대표와 트립빌리지 인도 소장이 함께 동행한다고 하고 한식 요리사가 동행하여 매일매일 한식 파티도 열린답니다! 게다가 대한항공 왕복 항공권과 총 3회의 항공 포함 그리고 제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 NO 옵션, NO 쇼핑입니다 여행 중 불필요한 쇼핑이나 추가 옵션에 얽매이지 않고 진짜 여행만 즐길 수 있다는 점이 정말 마음에 들어요. 부모님 보내드리고...

뚜유와 인생여행 [해외여행 : 베트남 나트랑] 베트남 나트랑 자유여행 '냐짱 아이리조트 머드온천' i resort Spa 오늘은 냐짱 여행에서 날씨가 흐려서 물놀이가 어려울 때 가기 좋은 아이리조트 머드온천 후기! 나트랑은 머드 온천이 유명한데 탑바 머드온천과 아이리조트 중 아이리조트로로 두번째 재방문 장단점과 예약 팁, 가는 방법 등 자세하게 정보를 정리해 보았다 :) 먼저 냐짱 아이리조트 머드 온천을 재방문하게 된 이유! 2017년도 처음으로 나트랑에 갔을때 미니 비치에서 독한 모기를 물려서 그 이후로 모기 알레르기도 생겼는데 어떤 약을 발라도 퉁퉁 붓고 멍들어있던 다리가 머드 온천을 하고 조금 가라앉아서 신기했던 경험이 있었다 :) 그런데 솔직히 한번 가고 두 번 재방문할 정도의 메리트는 없다고 생각이 들어서 (탈의실 불편) 2, 3번째 냐짱 여행 때는 가지 않았는데 이번에는 아이와 친정 부모님 모두 함께 가는 여행이라 머드온천을 경험시켜주고 싶어서 가게 되었고 결론은 대만족! 날이 흐리고 바람이 많이 불어서 물놀이하기 힘들었는데 아이리조트에서라도 물놀이 실컷 할 수 있어서 정말 좋았다 :) 근데 역시나 탈의, 샤워시설 불편 나트랑 도착 첫째날 도착 첫째 날은 많이 피곤할 것을 예상해서 컨디션에 맞게 여행을 즐기자~하고 아무것도 계획 없이 갔는데 너무나 쌩쌩한 뚜유 물놀이하고 싶다고 해서 호텔 수영장에 올라가 보니 역시 물이 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