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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동산 계약 시 계약금을 내며 거래를 하게 됩니다 하지만 부동산 계약금 반환을 해야 할 경우가 생긴다면 내 돈을 다 돌려받을 수 있을까요? 오늘은 이에 대한 정보를 정리해 보겠습니다 계약금이란 아파트 매매를 할 때 매도자와 매수자가 거래를 할 목적으로 계약서를 작성하게 되는데요 이 계약서 내용 대로 이행을 할 의사가 있다는 표현으로 보증금을 내게 되는 게 바로 계약금입니다 계약금은 보통 매매 대금의 10%로 설정을 하지만, 매도인과 매수자의 합의로 변경할 수 있다 계약을 해지할 경우 : 계약이 완료된 시점 이후에 해지를 원할 경우, 매수인 측에서는 계약금을 포기, 매도인 측에서는 계약금의 배액을 돌려주면 포기를 할 수 있습니다 중요한 포인트는 계약을 포기하는 시점인데요 만약 중도금까지 들어왔다면 어떻게 되는 걸까요? 계약 해지를 원하는 시점이 중도금 이후라면? 중도금 이후 법적 효력 계약금 이후 잔금으로 일정을 잡는 경우도 있지만 보통 입주까지의 기간이 있다 보니 중도금을 한번 납부를 하게 됩니다 특히 신축 분양을 받으실 때는 중도금 일정들이 있는데요 중도금이란 계약금과 잔금 사이 기간에 매매 대금의 통상 30~40%를 납부하는 것을 말합니다 중도금이 입금이 된 후 계약 해제 불가 중도금 입금 전에는 양측이 일방적으로 계약금을 포기하거나 배액 배상을 해 포기를 할 수 있었지만 중도금 입금 후에는 해제가 불가합니다 중도금 이후 해제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