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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자동차 운전면허를 취득하신지 얼마나 되셨나요? 최근에 취득하신 분들도 있을 수 있지만 대부분의 운전자분들은 오래된 경우가 대부분일 것 같아요. 그런데 면허를 취득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이라도 학과시험을 제대로 준비하고 공부하지 않은 분들이라면 도로교통신호 체계에 따른 올바른 통행방법을 인지하고 있지 않은 경우가 많습니다. 오늘은 운전 경력이 오래된 사람뿐만 아니라 필기시험을 통과한지 얼마 되지 않은 분들도 헛갈려 하실 수 있는 비보호 좌회전 빨간불 통행방법과 관련한 신호위반 벌금 기준에 대해 소개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전 디테일링가이드 용전점 대표 네이버 인플루언서 디테일러 윙입니다. 뜻과 의미 비보호 좌회전은 영문으로 표기하면 " Unprotected Left Turn"이고 한문으로 표기하면 "非保護左轉"입니다. 여기서 핵심이 되는 단어는 "Unprotected" 와 "非保護"로 두 단어의 뜻은 동일하게 "보호되지 않음"을 뜻하고 있습니다. 즉, 풀이하면 행위에 따른 법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한다는 의미입니다. 관련 법규 조항 관련 법규를 살펴보면 명확하게 "비보호 좌회전" 이란 단어를 사용해 표현하고 있지는 않습니다. 그래서 법령 해석이 중요한 부분입니다. 도로교통법 제19조 항목은 신호에 따른 차마(車馬)의 통행 방법을 정의하고 있는데 풀이하면 모든 운전자는 교차로에서 좌회전을 할 때는 다른 차의 통행을 방해하지...

운전을 하다 보면 도로 위의 여러 가지 규칙을 지켜야 하는데, 그중에서도 특정 방향으로만 통행할 수 있는 도로를 자주 접하게 됩니다. 그런데 간혹 모르고 혹은 의도적으로 진입하는 경우도 있는데 이런 행위는 안전을 위협하는 매우 위험한 행위라고 할 수 있습니다. 일방통행 규칙을 위반하는 행위는 단순한 교통법규 위반을 넘어, 심각한 교통사고로 이어질 수 있어 도로교통법에선 엄격히 규제하고 있는데 특히 역주행의 경우는 자신뿐만 아니라 다른 운전자와 보행자들의 안전까지도 위협하게 됩니다. 오늘은 신호위반 벌금과 일방통행 도로에서 역주행과 그에 따른 처벌에 대해 자세히 알아보고, 이러한 위반이 얼마나 위험한 결과를 초래할 수 있는지에 대해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도입 목적 1. 교통 혼잡 완화 ; 도심 지역과 같은 교통량이 많은 곳에서 양방향 교통이 어려운 좁은 도로에서는 교통 혼잡이 심화될 수 있어 특정 도로를 일방통행으로 지정하여 차량 흐름을 단방향으로 유도하면 교통 혼잡을 줄일 수 있습니다. 2. 사고 예방 ; 좁은 도로에서 차량이 마주치는 상황을 줄임으로써 사고 위험을 감소시킬 수 있는 효과가 증가하며 특히 어린이 보호구역이나 학교 주변 도로에서 일방통행을 지정하면 보행자와 차량 간의 충돌을 예방할 수 있습니다. 3. 보행자 통행 안전 ; 보행자 보호를 위해 도로를 특정 방향으로 만 통행을 지정하면 보행자의 통행로 확보가 원활해져 보행자...

여러분은 상시 유턴 구간에서 올바른 통행 방법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오늘은 이 부분에 대해 판례를 바탕으로 소개 드리겠습니다. 상시 유턴이란 유턴 안내 표지판은 설치되어 있지만 좌회전 신호나 비보호 좌회전 신호가 없는 구간으로 신호와 상관없이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은 선에서 U턴을 허용하는 구간을 의미합니다. 대체로 통행량이 적은 지역에서 사용됩니다. 상시 유턴 사고 판례 만약 사고가 발생할 경우 U턴 진행 차량의 경우 직진 또는 우회전하려는 차보다 직진 또는 좌회전하려는 차가 우선순위에 있고 U턴 차량은 최하위에 있어 대부분의 사고 과실을 책임지는 경우가 많습니다.(도로교통법 제25조 제2항에 따라 먼저 진입차량이 우선) 해당 구역에서 유턴 진행 중 맞은편에서 오던 차량과 사고가 발생할 경우 교통사고처리특례법 위반(중앙선 침범)에 해당하는지에 대한 판례에 따르면 중앙선 침범 사고는 중앙선을 침범해 운전한 행위로 인한 발생한 경우 사고 발생의 직접적인 원인이 된 경우를 의미하며 직접 원인이 아닌 경우 중앙선 침범에 해당되지 않으니 과실 유무와 비율을 상황에 따라 차이가 발생할 수 있습니다. 상시 유턴 통행 방법 상시 U턴은 신호에 관계없이 이용할 수 있지만 다른 교통 흐름에 방해가 되지 않는 선에서 해야 합니다. 그 이유는 사고 발생 시 우선순위에서 밀리기 때문입니다. 따라서 전방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 시, 좌회전 시 혹은 빨...

여러분은 딜레마존이 어떤 의미인지 알고 계시나요? 딜레마존이란 교차로 지날 대 신호등이 노란불에서 주황불로 변경되어 "갈까 말까" 망설이게 되는 구간을 의미합니다. 교차로 신호위반의 가장 큰 쟁점이 되는 이유를 살펴보면 무인 단속 카메라를 통과할 때 신호등의 색상이 갑자기 변경되어 운전자로 하여금 망설이게 되어 단속 기준이 문제가 될 수 있는데요. 먼저 JTBC에 보도된 내용을 잠시 소개 드리겠습니다. 출처 JTBC 사건 개요 요즘 이처럼 뉴스에까지 보도가 될 정도에 사회적 이슈로 부각되고 있는데요. 주 내용을 정리하면 이렇습니다. 차량이 교차로를 통과하기 직전 신호등이 초록색에서 주황불로 변경이 됐는데 이때 브레이크를 밟아도 정지선을 넘어 차가 멈출 수밖에 없는 상황이라 교차로를 그냥 통과하다 맞은편에서 신호를 무시하고 달려오던 오토바이와 충돌 사고가 발생한 내용입니다. 그동안 이와 비슷한 내용으로 여러 번 포스팅을 드렸는데 모두 동일하게 이미 교차로에 진입했다면 신속히 통과해야 한다고 소개 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상급 법원의 판단을 달랐습니다. 출처 JTBC 지방법원에선 급정거를 하더라도 차가 교차로를 넘어서서 멈추게 되므로 과실이 인정되지 않았으나 대법원은 전의 판결문의 뒤집고 운전자에게 유죄 판결을 내리게 되었는데요. 주황불 신호위반 카메라 단속기준 갈까 말까 황색 신호 신호위반이란 도로교통법 제5조에 의하면 도로를 통행하...

개정된 도로교통법이 시행된 이후 우회전 방법이 너무 어렵다는 분들을 자주 접하게 됩니다. 사실 저 또한 혼돈하는 경우도 있는 게 사실인데요. 오늘은 횡단보도 우회전 일시정지와 신호 위반 기준에 대해 정리하는 시간을 가져 보도록 하겠습니다. 우회전 일시정지 신호 위반 기준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다면 정지한다. 건너려고 하거나 통행 의사를 표현한 경우 정지한다. 횡단보도 우회전 기준 횡단보도 우회전 신호위반 기준의 가장 핵심은 신호등이 있든 없든 무관하게 보행자가 있다면 무조건 잠시 멈추고 마지막까지 기다렸다 건넌 것을 확인하고 출발하시면 됩니다. 여기서 혼돈하시면 안 되는 부분은 서행이 아닌 바퀴가 멈춘 상태가 가장 중요합니다. 이해를 돕기 위해 몇 가지 예시를 통해 설명드리겠습니다. 전방 교차로 차량 신호등이 적색불일 때 교차로 신호등이 적색불일 때에는 반드시 정지선 앞에 정지한 뒤 통행인 있다면 모두 건넌 후에 출발하셔야 하며 만약 아무도 없다면 한번 멈춘 다음 서서히 서행하시면 됩니다. 즉, 사람이 있든 없든 일시정지 후 전방 상황을 주시하며 통행하는 사람이 없다면 그때 서행하시면 됩니다. 전방 교차로 차량 신호등이 녹색불일 때 교차로 차량 신호등이 녹색불은 직진을 해도 된다는 의미로 일시정시 의무와는 상관이 없는 상태라 횡단보도에 통행 중인 사람만 없다면 서서히 출발하셔도 됩니다. 하지만 보행자가 있다면 아무리 직진 신호라도 무...

여러분에 가정엔 유아나 아동이 대부분 있으실 것 같아요. 이런 어린이들은 스스로 위험을 인지하고 회피하는 능력이 성인과 비교해 현격하게 떨어지기 때문에 법적으로 보호하기 위해 다양한 방향으로 어린이 보호법이 시행되고 있습니다. 그중 학교나 학원과 같이 어린이가 자주 이용하는 도로는 특별히 속도나 신호 주정차와 같은 행위로 인한 인명 피해를 예방하기 위해 스쿨존으로 지정해 관리되어 있는 점은 모두들 알고 계실 것 같아요. 대부분의 운전자분들은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위와 같은 법규가 시행되고 있음을 인지하고 있기에 교통법규를 잘 준수하고 있지만 때론 그렇지 못한 일부 운전자로 인해 해마다 크고 작은 사고로 소중한 인명이 희생되는 일이 반복되고 있는데요. 그래서 오늘 어린이보호구역 스쿨존에 대한 이야기를 해보려고 합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시간 스쿨존 내에서는 불법주정차를 금지하고 있지만 어린이가 주로 이용하는 통학버스 혹은 아이들 픽업 사용되는 차량은 최대 5분까지 정차를 허용하고 있습니다. 아무리 어린이 승하차 표지판을 비치한 차량이라도 5분 이상 정차할 경우 주정차 위반으로 적발되어 과태료나 범칙금 같은 벌금을 받을 수 있습니다. 스쿨존은 교통사고를 예방할 목적으로 지자체에서 필요하다고 판단될 경우 도로교통법에 의거해 오전 8시부터 오후 8시까지 차량의 운행속도를 제한할 수 있도록 지정할 수 있습니다. 어린이보호구역 주정차 위반...

자동차를 이용하다 보면 전방 신호를 잘 못 보거나 갑자기 신호가 변경되어 교차로를 통과했을 때 단속이 됐는 지 아닌지 궁금하실 때 있으셨을 것 같아요. 이런 경험을 해보신 분들이라면 하루 종일 찝찝해서 업무에 집중을 하지 못하는 경우도 종종 있는데요. 이럴 때 실시간으로 신호위반 내역을 조회할 수 있는 서비스가 시행되고 있는데요. 그럼 정말 교통법규 위반을 했을 때 실시간으로 조회가 가능할까요? 아무리 우리나라가 IT 강국이라고 하지만 반드시 그런 것은 아닙니다. 신호위반 내역 언제부터 가능할까? 사건이 발생한 바로 직후 단속 여부를 확실할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어요. 하지만 전국에 1만 대가 넘는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는 현실을 생각하면 수많은 데이터를 수집해 과실 및 위반 내역을 확인하고 업로드하는 건 현실적인 어려움이 발생하게 됩니다. 따라서 최소 3~4일이 경과한 후 내역 확인이 가능한 경우도 있고 때론 일주일가량 걸리는 경우도 발생하게 됩니다. 특히 불법 주정차 단속과 같은 경우 해당 지자체에서 직접 관리가 이루어지기 때문에 그 기간은 조금 더 길어질 수 있습니다. 신호위반 벌금 과태료 조회는 어디서 하나요? 의문이 생긴 날짜 기준으로 최소 3~4일이 경과한 뒤 경찰청 교통민원24(이파인)을 통해 과태료나 범칙금과 같은 벌금 발생 유무를 조회할 수 있습니다. 가장 먼저 이파인 메인 화면에서 본인 확인을 위한 간편인증이나 인증서...

12월의 끝자락으로 접어 매서운 한파로 날씨가 추워지면서 도로가 결빙되어 평상시보다 더 안전운전한 주의가 필요한 시기가 다가왔습니다. 이렇게 길이 미끄러울수록 안전거리를 충분히 확보하고 운전해 주시길 부탁드리며 오늘은 자동차를 이용하면서 항상 접하게 되는 신호등과 도로교통법에 관해 소개 드리겠습니다. 안녕하세요 대전 디테일링가이드 용전점 대표 디테일러 윙입니다. 자동차 운전 경력이 오래된 베테랑 운전자분들 중에도 신호체계와 관련된 정확한 기준을 모르는 분들이 많은 것 같아 도로교통법상의 신호위반 기준과 그와 관련된 과태료 벌금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소개 드리겠습니다. 도로교통법상의 신호위반이란 위 내용을 간략하게 요약하면 신호위반이란 신호등을 무시하고 위반한 행위를 의미하며 지시위반이란 교통정리 중인 경찰관, 모범운전자, 군사 경찰, 소방관 등의 교통 신호 및 수신호를 위반한 경우를 의미합니다. 교차로 신호등과 무인 단속 카메라 교통법규가 강화되면서 횡단보도 보행자 신호등이 들어오면 대부분의 주행 중인 차량이 일단정지 혹은 정차 후 통행하는 모습을 이제는 익숙하게 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물론 아직도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는데도 무단 통과하는 차량과 오토바이를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는 것이 현실이기도 하지만 교통법규가 강화되기 전과 비교하면 정말 개선된 상황이라 비교적 안전하게 횡단보도를 건널 수 있게 되었는데요. 저는 이런 차량을 ...

자동차를 이용하는 운전자분들이라면 누구나 교통법규를 준수해야 하는 게 당연한 사실이지만 때로는 법규나 규정이 달라지면서 혼돈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합니다. 도로교통법이 개정될 때마다 어려워하는 분들을 위해 오늘은 우회전 신호위반 기준과 벌금에 대해 상세하지만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1. 교차로 전방 차량 신호등이 빨간색일 때 먼저 공신력 있는 방송(YTN)에서 방송한 뉴스 자료를 캡처한 사진을 먼저 소개 드리겠습니다. YTN 방송 자료 위 사진 자료를 풀이하면 교차로 전방 신호등이 적색일 때 우회전 통과 방법입니다. 교차로에 전방 차량 신호등이 빨간색일 때는 반드시 정지선을 기준으로 일시정지해야 합니다.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다면 더욱더 안전운전에 신경 써야 하는 만큼 횡단보다 정지선을 넘지 않게 일단정지해야 과태료나 벌금을 부과 받지 않습니다. 보행자가 횡단보도를 완전히 통과했다면 서행해서 우회전할 수 있습니다. 2. 교차로 전방 차량 신호등이 녹색일 때 교차로 전방 차량 신호등이 녹색일 경우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없다면 1번 횡단보도를 서행하면서 우회전 방향으로 진행할 수 있습니다. 만약 차량 신호등이 파란색이라도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있다면 당연히 일단정지해야 합니다. 보행자 신호등이 빨간색일 때 1번 횡단보도를 안전하게 통과하고 2번 횡단보도를 통과할 때 2번 횡단보도 신호등이 빨간색 신호일 경우 횡단보도 앞에 일단정지해야...

통행량이 많은 아침 출근 시간이나 퇴근 시간에 차량을 이용하다보면 낮 시간때보다 교통정체가 심한 구간을 지나치게 됩니다. 갑자기 많은 자동차가 몰리는 통행량이 집중되는 시간에는 정체로 인해 교차로를 통과하다 갑자기 신호가 바뀌어 중앙에 차량이 멈춰선 경험 대부분의 운전자라면 한번쯤 경험이 있으실 거라 생각됩니다. 엎친데 덮친 격으로 하필 교차로 중앙에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가 있다면 신호위반 벌금 대상 차량으로 카메라에 찍혔을까요? 오늘은 교통정체로 인해 차량이 교차로 중앙에 멈췄을 때 신호위반 단속되어 과태료와 같은 벌금 대상 차량이 되는 지 알아보는 시간을 가져보겠습니다. 신호위반 단속 카메라의 작동 원리 이동 중인 차량의 신호위반 여부를 판단하는 데 사용되는 단속 카메라의 대부분은 고정식 단속 카메라로 해당 도로에 속도제한 안내표지판과 함께 도로위에 설치됩니다. 무인 카메라가 신호위반 차량을 구분해 작동하는 원리는 도로에 매설된 2개의 루프 검지기 센서를 이용해 자동차가 센서를 밟게되면 카메라에 신호를 보내 자동차 번호판을 촬영하는 원리로 작동하게 됩니다. 위 그림은 횡단보도 앞에 주황색으로 표시된 사각 라인으로 표시된 부분을 루프 검지기라고 부릅니다. 도로에 설치된 무인 카메라가 신호위반 차량을 구분하는 원리는 매우 단순합니다. 신호위반이나 과속 단속을 목적으로 설치된 무인 카메라는 정지선 부근에 설치된 루프 검지기를 자동차가 ...

자동차의 기술력이 발전을 거듭하면서 운전자의 편의성도 높아지고 있습니다. 하지만 교통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는 줄어 들지 않고 있는게 현실인데요. 오늘은 자동차라면 반드시 지켜야 할 교통신호에 대한 내용을 소개 드리겠습니다. 신호위반 벌금 과태료 기준과 원리 여러분은 무인 단속 카메라가 신호위반 차량을 어떻게 구분하고 판단하는지 그 원리에 대해 알고 계시나요? 그 동안 여러번 소개 드린적이 있어 알고 계신분들도 많지만 아직 신호위반 단속의 원리와 기준에 대해 잘 모르시는 분들을 위해 다시 한번 정리해서 소개 드리겠습니다. 횡단보도 앞 신호위반 무인 카메라가 신호위반 차량을 단속하는 원리는 매우 간단합니다. 위 그림을 보면 횡단보도 앞에 주황색으로 표기된 루프 검지기를 볼 수 있습니다. 무인 단속카메라가 신호위반 차량을 단속하는 기준은 도로에 매설된 루프 검지기를 넘어었는지 아닌지를 기준으로 신호위반 단속이 이루어 집니다. 신호 위반에 단속되지 않기 위해선 위 그림과 같이 초록색 신호등으로 변경되면 그때 횡단보도를 통과해야 과태료나 범칙금이 부과되지 않습니다. 주행 중 노란색 신호등으로 바뀐 경우 만약 주행 중 신호등이 초록색에서 노란색으로 변경된 상태에서 2차 루프검지기를 통과한 경우 신호위반으로 단속될까요? 그렇지 않습니다. 만약 노란색 신호등이 들어온 상태에서 2차 루프검지기를 밟은 경우 신호위반 과태료 대상이 아니며 주변을 살펴 ...

자동차를 안전하기 이용하기 위해선 정기적인 차량 점검과 관리도 중요하지만 그에 앞서 사고를 예방하기 위해선 무엇보다 교통 법규 준수가 선행되어야 합니다. 그 동안 자동차를 이용하면서 생길 수 있는 여러 가지 상황에 관한 교통 법규 내용을 소개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그중 가장 많은 검색과 질문을 주신 내용은 신호위반에 관한 내용이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과거 소개 드린 내용을 한번 더 되짚어 보고 조금 더 심도있게 풀어가는 시간을 가져보려고 합니다. 신호위반 벌금 기준 오늘은 신호위반 벌금 기준의 이해를 돕기 위해 횡단보도와 교차로로 구분해 소개 드리겠습니다. 횡단보도 앞 신호위반 위 그림을 보면 횡단보도 앞에 주황색과 노란색으로 표기된 직사각형 루프 검지기를 볼 수 있습니다. 루프 검지기는 신호위반 여부를 판단하기위해 도로에 매설된 신호기로 어떤 신호에 따라 차량이 통과하는지 기준이 되는 기준선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2차 루프 검지기 위치는 이해를 돕기 위해 횡단보도 지난 자리에 표기했을 뿐 횡단보도 상에 위치하는 경우도 있으니 이 점 참고해 주시면 됩니다. 만약 위 그림과 같이 빨간불 신호등에 정지신호를 무시하고 1차 루프 검지기를 통과한 경우 2차 검지기를 통과할 때 신호위반으로 카메라에 촬영되는 원리로 작동하게 됩니다. 그렇다면 노란불 신호등에 정지선을 통과했다면 어떻게 될까요? 노란불 신호등에서 빨간불로 변경되는 시간을 도로...

운전자가 목적지에 도착하기까지는 수 많은 교차로와 신호등을 통과해야만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런데 교차로에는 신호등만 있는 것이 아니라 신호위반을 단속하는 무인 카메라와 교통 경찰관도 있습니다. 자동차 운전자라면 누구나 교통법규를 준수하려고 노력하지만 때로는 생각지도 않은 상황이 발생해 신호위반으로 단속되어 과태료나 범칙금이 부과되는 경우도 있는데요. 오늘은 신호위반이나 과속단속으로 생기는 벌금과 과태료 범칙금 조회 방법에 대해 소개드리겠습니다. 신호위반 과태료와 범칙금 차이 과태료와 범칙금 사례 과태료와 범칙금 그리고 벌금의 차이점에 대해 설명 드리기 위해 간단히 예를 들어 소개드리겠습니다. 가령 A라는 사람이 B 명의의 차량을 빌려 운전하던 중 교차로에서 신호 위반으로 무인 카메라에 단속된 경우와 교통 경찰관에게 단속된 경우가 있습니다. 1. A라는 운전자가 B 명의의 차량을 빌려 운전 중 무인 카메라에 신호위반으로 단속되었다면 범칙금이 아닌 과태료과 부과 됩니다. 그 이유는 무인 카메라에 신호위반으로 단속된 경우 운전자가 A인지 B인지 혹은 또 다른 운전자인지 확인이 안될 경우가 있습니다. 물론 무인 단속 카메라의 성능이 좋아지면서 운전자의 얼굴을 식별할 수 있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도 생길 수 있고 현장에서 단속된 것이 아니기 때문에 운전자를 특정할 경우 운전자 오인으로 제 3자에게 과태료나 범칙금이 부과될 수 있기...

자동차를 이용하는 분들이라면 하루에도 수많은 교차로와 신호등을 지나치게 됩니다. 누구나 교통법규를 지키려고 노력을 하지만 본의 아니게 신호등을 지나치는 경우도 있을 수 있는데요. 그럴 때마다 혹시 카메라에 단속된 건 아닌가 걱정하는 분들 많으실 것 같아요. 예전에는 신호위반을 하게 되면 과태료 통지서가 날아와야 과실 여부를 확인할 수 있었지만 지금은 온라인을 통해 신호위반 과태료 내역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오늘은 운전자라면 누구나 신호위반 과태료와 벌금 범칙금과 같은 내역을 온라인으로 확인할 수 있는 방법과 벌점 그리고 신호위반 기준에 대해 총정리해 소개 드리겠습니다. 온라인 신호위반 조회 방법 과속이나 신호위반 속도위반과 같은 운전하면서 생길 수 있는 교통법규 위반 사항을 실시간으로 조회할 수 있는 사이트가 있는데요 바로 경찰청교통민원24 이파인입니다. 검색창에 이파인으로 검색하셔도 되지만 빠른 검색을 위해 아래 주소 남겨드릴게요 경찰청교통민원24(이파인) 경찰청교통민원24(이파인) www.efine.go.kr 먼저 온라인으로 신호위반 과태료나 벌금 조회를 위해선 반드시 온라인 신분증이라고 할 수 있는 공인인증서나 디지털 원패스 ID가 필요합니다. 처음 경찰청 교통민원24 이파인에 접속하시면 위의 그림과 같은 초기화면을 접하게 되는데 먼저 로그인을 하고 다음 단계로 넘어가는 게 진행상 편리합니다. 중앙 상단에 있는 로그인 메뉴를 ...

자동차를 운전하다 보면 수많은 교차로를 통과하고 그보다 많은 신호등을 지나치게 됩니다. 그런데 누군가는 모두와의 약속이라고 할 수 있는 교통 신호등을 철저하게 지키며 운전하는 분들도 있지만 그렇지 않은 분들을 자주 목격하게 됩니다 횡단보도에 보행자가 건너가고 있는데도 불구하고 보행자 앞을 지나가는 차량이 있는가 하면 보행자 사이를 헤엄치듯 오토바이를 운전하는 분들도 아직까지 많이 있는 게 현실입니다. 보행자를 위한 안전지역이어야 할 횡단보도가 위험을 느끼는 공간이 되어서는 안 될 것 같다는 늘 하게 되는데요 모든 사람은 운전자가 될 수 있는 동시에 핸들을 놓는 순간 보행자가 된다는 사실을 잊지 말아야 할 것 같아요 신호위반과 단속 카메라 교차로가 있는 곳에는 반드시 신호등이나 차량을 안내하는 정지선 또는 안내선이 있기 마련입니다. 그중에 상호 간의 안전을 지키기 위해 도로에는 정지선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특히 횡단보다 앞에는 보행자를 보호하기 위해 더 정확하게 정지선을 구분하고 있으며 정지선과 보행자가 건너는 횡단보도 구간에는 일정한 거리를 두도록 하고 있는데요 그만큼 차량과 보행자와의 거리를 두어 사고를 예방하기 위함입니다. 하지만 모든 횡단보도에 신호위반 단속을 위한 단속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지는 않습니다. 오늘의 주제를 신호위반 기준과 과태료 벌금으로 한 이유는 저 또한 자가용을 이용하는 운전자로서 교차로나 횡단보도를 통과할 때 ...

자동차를 운전하는 분들이라면 한 번쯤 교체로 신호등이 노란불이 들어왔을 때 갈까 말까 고민한 경험 있으실 것 같아요. 비슷한 상황에서 그냥 통과해서 아무런 문제가 없던 분도 있고 또 누군가는 신호위반으로 벌금을 부과 받은 분들도 있는데요 오늘은 운전 경력이 오래된 분들이나 초보운전자 모두가 알면 도움이 될 수 있는 신호위반 카메라 노란불 빨간불 단속기준과 벌금에 대해 소개 드리겠습니다 신호위반 카메라의 종류 도로 위에는 다양한 종류의 카메라가 설치되어 있습니다. 1. 교통분석카메라 도로의 흐름과 교통량 분석을 위해 설치된 cctv 카메라가 있습니다. 교통량 분석을 위해 설치된 cctv 카메라는 단속의 목적이 아니라 단순히 교통 흐름을 분석해 정보를 제공하기 위한 목적을 카메라를 의미합니다 2. 동영상 촬영 카메라 고속도로에도 과속 단속을 목적으로 무인 카메라를 설치하지만 일반 도로에도 과속단속을 목적으로 카메라를 설치합니다. 흔히 교차로를 지날 때 과속 단속 장비 안내 표지판 옆에 설치된 카메라를 의미합니다. 과속 단속 카메라는 도로에 운행 중에 차량을 동영상으로 촬영해 차량 번호와 정지선을 통과할 때 센서가 작동하는 원리로 촬영됩니다 3. 차량 궤적 촬영 카메라 동영상 촬영 카메라보다 높은 위치에 설치되어 차량이 이동하는 동선을 연속으로 촬영하는 용도로 사용됩니다 신호위반 카메라의 작동 원리 앞에서 소개 드린 카메라를 이용해 교차로...

여러분은 보행자인가요? 아니면 운전자인가요? 자동차를 운전하는 오너 드라이버라면 대부분 운전자라고 답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하지만 그건 오답입니다. 모든 자가용 드라이버는 핸들을 잡는 순간은 운전자가 되지만 차에서 내리는 순간부터는 모두 보행자가 됩니다. 그런데 대부분의 사람은 자기 중심적으로 생각하고 행동하는 성향이 강해 핸들을 잡고 운전할 때는 자동차가 가는데 비킬 생각을 하지 않는다고 감정을 토하고 차에서 내려 보행자가 되는 순간부터는 보행자가 우선이니 차가 비껴가라고 생각하는 분들이 많은 게 현실입니다 이런 부분 때문에 교통법규와 신호등이 필요한 것 같아요 오늘은 자동차를 운전하는 드라이버뿐만 아니라 보행자도 반드시 알아야 하는 신호위반에 대해 소개 드리겠습니다 교차로 신호등과 무인 카메라 여러분은 교차로 횡단보도에 보행자 신호등이 들어오면 신호가 바뀔 때까지 정지하고 잘 대기하시나요? 아니면 보행자가 없으면 그냥 지나치시나요? 교차로나 횡단보도 앞에는 반드시 차량을 멈추기 위한 신호등이 설치되어 있고 도로에는 정지선이 표기되어 있습니다. 교차로에 차량 정지등이 들어오면 당연히 차량은 운행을 멈추고 파란색의 진행신호로 변경되기까지 대기해야 하지만 그렇지 않은 경우를 종종 목격하게 됩니다. 뭐 경찰관도 없고 횡단보도에 보행자도 없으니 쌩~~하고 지나치게 되는데 그로부터 며칠이 경과하면 신호위반 벌금 과태료 통지서가 날아라 당황하...

얼마 전 신호위반 벌금 조회 방법에 대해 소개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해당 글을 보고 쪽지로 신호위반 벌금 기준이 어떻게 되는지 문의하시는 분들이 많아서 오늘은 신호위반 벌금 기준에 대해 이해하기 쉽게 설명드리겠습니다 자동차 신호위반을 감지하는 방법 과학 기술이 발전하면서 자동차 이용하는 문화에도 그 영향이 미치고 변화가 생기고 있습니다. 현장에서 교통경찰관에 의해 단속되는 경우도 있지만 아직까지 신호위반을 단속하기 위해 사용되는 방식은 무인 카메라와 센서에 의해 차량의 이동을 감지하는 방식이 적용되고 있습니다 지금부터 그림을 통해 어떻게 무인 카메라가 빠르게 이동하는 차량을 감지해 신호위반 여부를 판단하는지 소개 드리겠습니다 위의 그림은 횡단보도에 설치된 무인 카메라를 그림으로 표현한 내용입니다. 횡단보도 앞에는 신호등이 있고 위쪽으로 무인 카메라가 위치해 있습니다. 그리고 사각형 빨간색으로 표기한 부분이 있습니다 위의 빨간색을 표기된 사각형이 바로 신호위반 여부를 판단하는 센서가 매립된 위치입니다 횡단보도 신호등이 녹색불로 변경되면 이동 중인 차량은 정지선을 기준으로 멈추게 됩니다. 이때 차량이 어디에서 정지하느 냐에 따라 신호위반 벌금은 나올 수도 있고 나오지 않을 수도 있습니다 정지선에 매립된 센서를 자동차가 밟는 순간의 신호를 인식해 만약 신호위반에 해당하는 경우 전방에 위치한 카메라가 차량 번호를 촬영하게 됩니다 정지선 위반...

자동차를 이용해 출퇴근을 하는 분들이라면 교통 신호에 민감할 수밖에 없는 게 당연한 사실입니다 누구나 목적지까지 빠른 시간에 도착하기 위해 정체가 심하지 않은 도로 구간을 찾아 편하고 빠르게 이동하길 원하는데요 그러기 위해선 도로 위에 설치된 수많은 교통신호를 통과해야만 비로소 목적지에 도착할 수 있습니다 그래서 오늘은 교통신호를 위반한 경우 받게 되는 벌금과 신호위반 벌금 조회 방법에 대해 소개 드리겠습니다 신호위반 과태료와 범칙금 자동차를 이용하다 교통법규를 위반하게 되면 받을 수 있는 벌금에는 크게 과태료와 범칙금 그리고 벌금 3가지는 구분할 수 있습니다 과태료는 사람이 아닌 카메라에 의해 단속된 경우, 운전자를 특정할 수 없는 경우에 받게 되는 처벌로 해당 금액만 납부하면 소멸하는 처벌입니다. 그에 반해 똑같은 신호위반이라도 무인 카메라가 아닌 현장에는 교통경찰관에게 적발되면 과태료가 아닌 범칙금이 주어지며 과태료 처분을 받게 되는 처벌 금액과 함께 운전면허 벌점도 주어집니다 마지막으로 도로교통법상 가장 무거운 처벌에 해당하는 벌금은 정식 재판 과정을 거쳐 판결된 금액을 정해진 기간에 납부해야 하며 그에 따른 모든 결과는 모두 전과 기록에 남게 되고 이를 어길 경우 경찰서 경찰서에 유치될 수 있는 무거운 처벌입니다 신호위반 과태료 신호위반 과태료는 대부분 운전 중 도로에 설치된 무인 카메라에 신호위반으로 촬영된 영상과 사진 기...

운전 경력이 아무리 오래된 사람들이라도 교통법규를 잘 모르거나 혼돈하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 또한 운전면허를 취득하고 자가용을 운전한지 20년이 넘었지만 무심코 교통법규를 어기거나 법규 위반으로 과태료 처벌을 받는 경우도 종종 있곤 합니다 자동차를 운전하는 분들이라면 수없이 많이 무심코 지나쳤을 교차로 그중에 오늘은 횡단보도 이용과 관련된 이야기를 주제로 소개 드리겠습니다 11월부터 횡단보도 우회전 위반 단속을 강화한다는 보도가 있었습니다 며칠 전 정지선 이용에 관해 소개 드린 적이 있었는데요. 정지선 위반만큼 횡단보도 우회전 위반 사항에 대해 혼돈하는 분들이 정말 많은 것 같아 소개 드리게 되었습니다 횡단보도 통과 방법에 앞서 직진 우회전 동시 차선 이용 방법에 대해 소개 드리겠습니다 직진우회전 동시 차선 이용 방법 직진우회전 동시 차선이라 도로의 가장 자리 끝에 위치한 차선으로 운전자들 분들이 직진과 우회전을 같이 이용 차선을 의미합니다 그런데 생각보다 많은 분들이 직진과 우회전 동시 차선에서 우회전 신호위반을 적발되어 범칙금 처벌을 받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 이유는 직진과 우회전을 같이 이용할 수 있는 가장 자리 차선의 특성과 가장 앞선 선행 차량의 운행 방향에 따라 교통 흐름에 영향을 받기 때문입니다 아래 그림을 먼저 봐 주시겠어요 위의 그림은 교차로 끝에 위치한 직진우회전 동시 차선의 모습입니다, 그런데 가장 앞에 있는 선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