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리트리버 종류 키울때 알아둘점 리트리버는 회수하다 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예전 하늘을 나는 새종류를 사냥할 때 호수나 물가에 떨어졌을 때 수영을 하여서 사냥감을 건져 가져오던 일을 하던 사냥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트리버 종류 레브라도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 체서피크 베이 리트리버 노바 스코샤 덕 톨링 리트리버 리트리버 종류는 우리가 제일 많이 보게 되는 단모종의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장모종인 골든 리트리버가 대부분입니다. 그외에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는 푸들처럼 털이 곱슬한 리트리버 종류로 사냥감을 회수하는 역할에 물을 좋아하는 견종입니다. 발가락 사이에 보면 물갈퀴 같은 것이 달려있는 것이 리트리버의 특징중에 하나입니다.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는 컬리 코티드와 달리 털이 평평한 리트리버 입니다. 외향적인 성격과 에너지틱한 모습은 역시 리트리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서피크 베이 리트리버는 가장 크고 튼튼한 리트리버 종류로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닮아있지만 더 두꺼운 털을 가지고 있고 체력과 지구력이 엄청난 견종이라고 합니다. 눈이 골드색이라서 다른 리트리버와 차이가 있다 하겠습니다. 노바 스코셔 덕 톨링 리트리버는 가장 작은 덩치의 리트리버 종류로 리틀 리버 덕 도그 라고 불리다가 노바 스코셔 라는 지역 이름을 따서 이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톨러 라고 줄여서 애칭처럼 불리는 리트리버 ...

래브라도 리트리버 성격 특징 리트리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강아지는 골든리트리버 이지만 사역견으로 일하는 리트리버는 대체로 래브라도 리트리버들이 많습니다. 영어로 발음을 하다보니 래브라도 리트리버 라고 명하기도 하고 레브라도 리트리버, 라브라도 리트리버 다 똑같은 견종을 말함입니다. 골든리트리버를 골댕이 라고 표현한다면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대체로 랩 이라고 줄여서 말하기도 합니다. 레브라도리트리버 특징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털의 색이 크림색, 옐로우, 블랙, 초콜릿색 약 4가지 종류의 리트리버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제일 많이 보이는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약간 누런색 털을 가진 옐로우 랩들이 많고 우리 다루는 옐로우보다는 크림색에 가까운 라브라도 리트리버 입니다. 체고는 54~57cm 정도 되고 체중은 25킬로 에서 40킬로 까지 덩치가 다양한 대형견종으로 분류됩니다. 턱힘이 세고 단단하며 귀는 덮혀있는 쳐진 귀를 가지고 있고 몸이 근육질이라 운동이나 활동력도 뛰어나서 경찰견이나 안내견, 수색견, 인명구조견, 마약탐지견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멋진 대형견입니다. 머리가 영리하고 헌신적이기도 하며 친절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회수하다 라는 뜻의 리트리버라는 견종명 처럼 수영을 잘하고 즐기는 견종이여서 발에 물갈퀴가 달려있습니다. 라브라도 리트리버 성격 아기 강아지때는 지랄견이라고 불린 정도로 장난도 심...

레브라도 리트리버 종류, 성격 라브라도 리트리버 털빠짐 키울때 알아야할 점 미국에서 반려견으로 1위를 기록했던 강아지가 레브라도 리트리버 였어요. 골든리트리버와는 또다른 매력을 가진 래브라도 리트리버에 대해서 키워보고 있으니 한번 정리를 해볼까 해요. 레브라도 리트리버 유래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한글로 표기할 때 레브라도, 래브라도, 라브라도 리트리버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영어 Labrador Retriever 를 표기해서 그런가봅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캐나다 뉴 펀들랜드 래브라도 주가 출생지라서 그렇게 불리게 되었어요. 이 지역은 해안가여서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바다에 들어가서 그물망을 회수해오는 역할을 해온 유래가 있는 견종이랍니다. 그러다보니 수영에 특화가 되어 있어요. 나중에 물오리 사냥을 즐기던 사람들에게도 물에 떨어진 사냥감을 수영해서 물어왔기 때문에 회수해온다는 뜻의 리트리버가 붙게 되었어요. 리트리버 종류 리트리버 종류에는 크게는 골든 리트리버, 라브라도 리트리버 로 나눌 수 있어요. 플랫코티드 리트리버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 노바 스코샤 덕 톨링 리트리버 체서 피크 베이 리트리버 그외에도 리트리버 종류는 다양하지만 한국에서 흔하게 볼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모색으로 나누자면 블랙 래브라도 리트리버, 크림색 리트리버, 초코색 라브라도 리트리버, 옐로우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나눌 수 있어요. 우리집 첫째 ...

특수목적견 119구조견 블랙리트리버 소백의 사연 티비 동물농장을 통해서 우리나라에서 활약하고 있는 특수견인 119 구조견의 현황을 알게 되었어요. 119 구조견들은 산악구조, 재난구조, 수난구조, 사체탐지 등 고도의 분야별 임무유형에 따라 훈련된 개들입니다. 산악 실종사고나 건물이 붕괴로 인한 매몰 사고들으로 첨단장비 조차 사용하기 어려울 때 이 특수견들이 열악한 상황속에서 어려운 임무를 감당해 왔어요. 특수목적견으로 키워지는 개들은 누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구조견들은 특히 친화력도 좋으며 환경적응력이나 체력이 뛰어난 개들이 선발을 통해서 길러지고 교육됩니다. 한국에서는 지형과 여건, 날씨 환경에 적합한 개로 5가지 품종이 구조견으로 활약하도록 훈련시키고 있다고 해요. 저먼세퍼드 레브라도 리트리버 말리노이즈 보더콜리 잉글리쉬 스프리어 스패니얼 후보견 선정을 거처 훈련과정을 통과하고 공인인증 평가까지 받기까지 아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해요. 구조견을 양성하는데는 평균적으로 2년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1마리의 특수목적견을 만들어내는데 인건비를 제외하고도 6천만원 이상이 든다고 해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소방청 중앙 119 구조본부에서 구조견 양성 사업을 하고 있고 전국에 34명의 119 소방대원인 특수목적견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119 구조견과 핸들러인 구조대원은 한팀을 이루어서 수색을 하기 때문에 구조견이...

리트리버 개와 길고양이 애틋한 사연 개와 고양이의 사이가 나쁘다는 이야기는 맞는 것이 아닌가보다 싶은 사연이 소개되었어요 TV동물농장에 소개된 레브라도 리트리버 덕선이라는 아이와 대형견을 따르는 길고양이 두마리를 보면서 어떻게 저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눈을 의심했었어요 래브라도 리트리버 덕선의 보호자분들은 덕선이를 데리고 산책을 하루에 두번 나가시는데 그때 마다 어디서 나타나는 길고양이 두마리 거의 스토킹 수준으로 긴 산책길을 호위무사들 처럼 리트리버 덕선이를 따라 다니고 있었어요 다른 강아지들은 길고양이를 만나면 짖거나 쫒아가거나 해서 이런일은 한집에서 어려서 부터 개와 고양이가 함께 자란 경우가 아닌 다음에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일인데 이렇게 레브라도 리트리버 덕선이에게 일어났더라구요 저도 레브라도 리트리버 다루를 키우면서 느꼈던 것인데 골든리트리버는 잘 모르겠지만 래브라도 리트리버들의 성격은 진짜 인내심도 많고 다른 강아지에게 친절하고 절대 먼저 위협을 가하지 않는 선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느껴요 그래서 사람들을 위한 맹인안내견, 탐지견, 수색견과 같은 사역견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 개들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동물농장 사연에서는 길고양이 두마리가 아마 다른 길고양이와의 영역싸움에서 우연히 리트리버 덕선이가 도와주게 되고 위협하던 상대 고양이를 쫒아내주고 난뒤 부터 의지하며 따라다니게 되었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 하나의...

물놀이를 특히 좋아하는 우리 다루는 라브라도 리트리버 골든리트리버와 래브라도 리트리버들은 모두 물을 좋아하는 유전자를 타고 났다고 해도 과언이 아닌 강아지들이예요 어려서부터 물놀이를 그렇게 좋아하던 리트리버들 친구들과 함께 물놀이하던 사진이 많이 있어서 한번 모아봤어요 특히나 다이빙을 좋아하는 레브라도 리트리버 다루는 뛰어가서 다이빙을 하는 것을 즐기다 보니 이런 다이빙하는 사진이 진짜 많아요 처음부터 다이빙을 즐긴 것은 아닌데 우리 다루는 6개월 때부터 바닷가 산책하다가 스스로 물에 뛰어들었던 강아지였는데 그때부터 지금까지 물만 보면 가리지 않고 다이빙을 즐기는 리트리버 그 자체랍니다. 수영장을 가던 강가나 바다에 가도 어디라도 첨벙첨벙 다이빙 하는 소리가 늘 들려요 처음부터 다이빙을 즐겼던 것은 아니였는데 수영장을 찾아서 놀러다니다가 다른 리트리버 친구들이 물에 다이빙해서 뛰어드는 모습을 몇번 보고 난뒤에 따라서 뛰더라구요 리트리버 키우시는 견주님들은 반려견을 데리고 수영장이나 계곡 물가로 놀러를 많이들 가시니까 여름나기는 아이들 다이빙하며 수영하는 모습을 보는 것이 최고의 즐거움이기도 하지요 리트리버 키우는 맛이 아마 이런 것이지 않을까 싶어요 리트리버들 처럼 이렇게 수영이나 다이빙을 즐기는 강아지들은 본 적이 없어요 물이 있는 곳이라면 몇시간을 다이빙하고 수영하며 노는 리트리버들 그래서 여름은 리트리버 키우시는 견주님들은 좋은...

산책을 아주 긴시간 하고 돌아오면 루루남매는 신나게 펫밀크 한잔씩 먹고 내침대를 자기들 침대처럼 늘어지게 누워서 잠을 청한답니다. 나는 어디서 누워서 자라고 그러는건지 ㅋㅋㅋㅋ 요즘은 내침대가 내침대가 아니고 잠도 다루 이루가 옆에서 진을 치고 누워있어서 칼잠 자야되는 날이 많기도 해요 그러다 누워있는 다루를 보게 되었는데 살포시 모은 다리가 왜이렇게 귀엽죠? ㅋㅋㅋㅋ 대형견이라고 귀엽지 않은 것은 아니랍니다. 덩치가 산만한 대형견이 요렇게 귀엽고 조신하게 발을 가지런히 모으고 자고 있는 걸 보니 혼자 쳐다보기아까워서 사진을 찍어서 루루아빠에게도 보여준답니다. ㅋㅋㅋㅋ 오늘은 지친 이루도 길게 몸을 뻗고 다루누나 옆에서 잠을 청하고 있어요 둘이 항상 등을 지대거나 해서 자는데 이날은 둘다 피곤한지 서로 등돌리고 누워있더라구요 이루도 길게 누워있으면 중형견이 아니라 대형견 정도로 보일 때도 있고 저는 대형견 두마리를 키우고 있는 느낌적인 느낌이 ㅋㅋㅋ 다른 견종의 대형견을 키웠어도 아마 비슷했을까 싶은 생각이 들때도 있긴한데 래브라도 리트리버 라는 견종은 진짜 귀여움이 가득이예요 사람에게 친화적이고 장난꾸러기 인것도 너무 귀엽고 사랑스럽답니다. 다루 이루 키우면서 웃을 일이 그냥 미소짓고 소리내서 웃고 한 일들이 얼마나 많은지 모르겠어요 어떤때는 어려서 자식 키우던 느낌 그대로가 대형견 키우는 맛이라고나 할까요 ㅎㅎ 다루랑 이루랑 둘이...

대형견 래브라도 리트리버 다루에게 수영은 어떤 의미일까? 여름 내내 물트리버 다루는 수영장 놀러가는걸 제일 즐거워 했어요 혼자서 공 던져주지 않아도 풍덩거리며 잘 노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다루 이날은 큰 공에 꽂혀서 종일 공을 던지고 물고오고를 반복하였네요 ㅎㅎ 수영하는 강아지를 키우게 될지를 몰랐다가 이렇게 수영을 좋아하는 리트리버를 키우게 되어 수영장을 찾아 놀러다니는 재미에 빠졌어요 물트리버 다루에게 수영이란 본능이고 최고의 놀이 인것 같아요 물에서 수영하며 놀때가 가장 행복해보이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다루와 수영은 싫지만 물은 좋은 하이브리드견 이루의 노는 모습 ㅋㅋㅋ 혼자서 물놀이도 잘 하던 다루인데 친구들이 공놀이를 하는 것을 보더니 이제 물에 공이나 장난감 던져주면 더 좋아하게 된 다루양 나들이 다니면서 친구들을 만나면서 노는 방법도 새로 배우는 것 같아요 ㅋㅋ 뭐던지 새로운 장난감을 더 좋아하게 된 다루 ㅋㅋ 낙원농원에 오시면 구석구석 찾아보면 아이들이 놔두고 간 장난감이나 공들이 많이 있어서 저는 놀러갈때 따로 공을 잘 안가지고 간답니다. ㅋ 뭐던지 던져주면 좋아하는 다루라서 아무거나 땅에서 주워서 던져줍니다. 점프 다이빙을 넘 자주해서 배아프지 않을까 늘 걱정도 되기도 하네요 ㅋㅋㅋ 강아지들 수영을 시키다가 한번씩 물에서 데리고 나와서 운동장으로 놀러나가 봅니다. 사람도 물놀이하다가 몇분씩 쉬고 하듯이 강아지들도 물가에...

제가 놀러가면 날씨가 받쳐준다고 그런 징크스 이야기를 많이 했었지요? ㅋㅋ 얼마전 억수같은 장마비로 부산이 온통 물에 잠기고 수해로 난리인 틈에 시간이 나서 다루랑 이루 데리고 나들이를 갔어요 여름에 주로 가기편하고 놀기 좋은 기장의 낙원반려견놀이터 예요. 비가 많이와서 안그래도 사장님이 계곡물이 얼마나 불었나 보고 오시고 계속 점검을 하시는 중이시더라구요 근데 아침에 비맞을 각오를 하고 나섰는데 오전에 비가 안내려서 루루남매가 너무 잘 놀았어요 다루는 그저 수영이 최고인지라 차에서 내리자말자 냅따 뛰어서 수영장에 풍덩 하더니 유유롭게 수영하고 다녔어요 우리 이루의 나름대로 수영장을 즐기는 방법이예요 ㅋㅋㅋ 저렇게 수영장 데크위의 물위에 저리 부비고 부비고 해서 시원하게 하고 있어요 일찍 왔고 그것도 장마철에 놀러왔으니 아무도 없는 ㅋㅋㅋㅋ 또 전세내고 다루는 수영하고 이루는 다 젖은 몸으로 다루누나 곁에서 수영하는거 구경하고 있어요 오직 수영만 하는 우리 다루양 ㅎㅎ 제가 운동장으로 유인을 해야 따라 나선답니다. ㅋㅋ 너무 수영만 하면 나중에 근육통 올까봐서 가끔 불러서 물에서 꺼내어서 운동장도 나가보고 그런답니다. 대형견 운동장쪽으로 들어가보니 지난번 사장님이 심어놓은 덩쿨들이 제법 잘 자라고 있더라구요 내년 여름이면 완전 무성해져서 아마 햇빛을 충분히 가려주는 좋은 차양덩쿨이 될 것 같아요 요즘은 운동장에 나오면 잘 안하던 공놀...

대형견을 키운다는것 그것도 한국에서 대형견을 키운다는 것은 어찌보면 아주 아주 무모한 결정인 것 같은 생각이 들 때가 많았어요 ㅎ 다루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이고 대형견에 속한답니다. 처음 견종이 뭔지 내가 아는 개라고는 진돗개 백구 황구 정도만 알던 시절에 우리딸이 덜컥 애견샵에서 귀엽다는 이유하나로 다루를 입양해서 데려왔다가 집안을 엉망으로 만들어놓은 악동기질에 결국 키우지 못하고 우리집으로 오게 되어서 제가 키우게 되었어요 저는 처음에 우리 다루가 진돗개 백구인줄 알았어요 ㅋㅋㅋㅋ 근데 내가 좋아하는 진돗개처럼 귀도 쫑긋하지도 않고 어린강아지 치고는 덩치도 크고 한참 깨물깨물하던 시절에 만나서 집안에 들어올때마다 뒷꿈치를 깨물깨물해서 막 무서웠던 시절이 있었네요 ㅋㅋㅋ 한동안은 등산양말을 신고 소파에 발도 올리고 티비를 보기까지 했어요 ㅋㅋㅋㅋ 4개월 넘어가니 급 뻥튀기 아저씨가 다녀가셨는지 하룻만에 덩치가 얼마나 커졌는지 놀래기도 하였어요 대형견이라는 분류를 그때 처음 알았어요 ㅋㅋㅋㅋ 대형견 이쁜 시절은 아주 짧아서 4개월정도 까지라고 보면 됩니다. ㅋㅋ 개에 대해 아무것도 몰라서 리트리버 카페에 가입을 하고 어려움을 토로하는 가운데 나처럼 많은 분들이 시행착오를 겪으며 대형견을 키우고 있다는 것을 알게되었죠 컨트롤을 못해서 산책이랍시고 데리고 나갔다가 똥치우다 엎어지고 고양이 나 새를 만나서 갑자기 뛰어나가면서 넘어지고 언덕...

어린이가 없는 루루맘은 5월5일은 개린이들의 날이랍니다. ㅎㅎ 개린이날에는 개린이가 제일 좋아하는 것을 해주어야지 싶어서 다시 함안에 있는 한별도그파크 수영장으로 나들이 왔어요 도착하기가 무섭게 얼릉 문열어라고 난리난리해서 수영장에 바로 다이빙 입수하는 다루 이날은 개어멈친구가 골든리트리버 다루친구와 함께 먼저 도착해있었어요 둘이서 잘놀아서 함께 뛰어다니며서 수영장에서 잘 논답니다. 가끔씩 친구들이랑 함께놀면 더 신나게 놀아서 시간이 맞으면 리트리버 친구들이랑 함께 만난답니다. 공던져주면 서로 잡겠다고 다이빙 점프해서 공잡기 놀이도 하고 잘 놀아요 리트리버들은 수영을 즐기니까 같이 놀러오면 시간가는줄 모르고 잘 놀다 갈 수 있어요 솔직히 우리끼리 놀다보면 그닥 사람은 할일이 없이 개린이들만 쳐다보며 있어야 해서 함께 놀러오면 사람들도 이야기하고 커피도 마시고 개린이들도 함께 뛰어노니 산책친구처럼 나들이 친구도 함께하면 너무 좋아요 이날은 수영장에만 있던 다루가 친구가 공을 좋아하니 함께 운동장에서 잘 뛰어놀더라구요 안그래도 수영만 해서 운동장은 잘 사용도 안하는 다루인데 이날은 친구따라 운동장 수영장을 오락가락하며 잘 놀아서 기분이 좋더라구요 어린이날 당일엔 한별도그파크에 손님이 너무 많을 것 같아서 사실 연휴전 평일에 연차내고 놀러왔더니 다른사람은 없고 우리끼리만 거의 전세내고 놀았어요 ㅋㅋㅋ 이루도 여기오면 넓은 운동장을 이리저리...

안녕하세요 루루맘이예요 제가 래브라도 리트리버를 키우고 있다보니 티비나 영화에서 리트리버가 나오면 참 많은 관심이 간답니다.ㅎㅎ 보통 리트리버의 종류는 많기는 하지만 대표적으로 우리가 자주 보는 리트리버는 두종류의 아이들이랍니다. 골든리트리버 털이긴 장모종인 골든 리트리버 래브라도리트리버 단모종인 래브라도 리트리버 이렇게 나눌 수 있습니다 제가 키우는 우리 다루는 래브라도 리트리버 입니다. 골든리트리버들이 웃는 인상이고 대형견이라도 사람들에게 많이 알려져있는 견종이다 보니 영화나 티비에는 골든리트리버 아이들이 많이 출현하고 래브라도리트리버 는 주로 맹인안내견, 경찰견, 탐색견 인명구조견, 마약탐지견등으로 많이 훈련을 받다보니 영화에 반려동물로 출현은 적은 편이예요 그래서 우리 다루같은 래브라도 리트리버들이 출현하는 영화를 한번 골라봤어요 1. 말리와 나 2008년에 개봉한 말리와 나 라는 영화입니다. 평점도 아주 좋고 저도 다루를 키우게 되면서 늦게 보게된 영화랍니다. 프렌즈로 유명했던 제니퍼 애니스톤과 박물관이 살아있다 에 나온 오웬 월슨이 출현하여서 미국가정의 모습과 직업에 대한 이야기 그러면서 강아지를 가족으로 만들어가는 과정을 그린 영화예요 우연히 아내에게 강아지를 선물로 사주게되면서 래브라도 리터리버 강아지에 반해버린 아내 제니퍼가 말리라는 이름의 리트리버를 가족으로 맞이하게 됩니다. 너무나 귀여운 말리 그러나 집안에서 말썽...

리트리버들을 천사견이라고 부르는데 우리 다루는 어려서는 언제 천사견 되는지 궁금했는데 어느날 보니 천사견이 되어있기는 하더라구요 ㅋㅋㅋ 요즘은 아침에 일어나면 아예 제 베게를 베고 같이 누워자고 있어요.ㅋㅋㅋㅋ 심지어 내가 일어나도 내 자리를 점령해서 비켜주지도 않는답니다.ㅋㅋ 사람처럼 자고 있을때도 많고 ㅋㅋㅋㅋㅋ 이런 대형견을 집에서 함께 자고 키운다고 하면 다들 놀랄거예요 가끔 길에서 산책하다가 만나는 분들은 어디 사느냐고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으세요 주택에 산다고 하면 다들 그렇제? 하시는 분들 ㅋㅋㅋㅋ 그말은 집에서 어찌 키우냐는 말일 듯해서 그냥 웃고 말지요 ㅋㅋㅋㅋ 아빠한테도 요즘 부쩍 애교가 넘치는 다루예요. 아빠에게 앵기기 ㅋㅋ 반려견은 크기와 상관없이 집이던 마당이던 사랑으로 함께하는 가족입니다. 우리 딸이 집에오면 둘이 더 꽁냥꽁양 ㅎㅎ 우리딸이 어려서 다루를 입양해서 키웠기때문에 첫 주인인 셈이니까요. 그래서 언니말은 더 잘 들어요.ㅋㅋㅋ 어려서 우리딸에게 혼난 기억이 많은 다루라서 말도 척척 잘 듣고 서로 애정하는 사이지요. 천사견 래브라도 리트리버 다루 세상하나 뿐인 견종 하이브리드견 이루 둘이 자는 모습을 볼때면 천사견이 분명합니다.ㅋㅋㅋㅋ 저랑 함께 티비보면서 누워있는 다루보면 사람인 것 같기도 하고 ㅋㅋㅋㅋㅋ 저는 티비 혼자볼때는 다루나 이루하고 대화도 많이합니다. ㅋㅋㅋㅋㅋㅋㅋ 어떨땐 사람보다 낫기도 하...

지난번 우리집에 놀러왔던 시바견 식빵이가 주말에 또 놀러를 왔어요 우리딸이 친구가 사정이 생겨서 좀 오래 돌봐주고 있다고 다루도 보고싶고 하다면서 함께 산책가자고 집으로 시바견 식빵이를 데리고 왔더라구요. 개님들 셋을 태워서 산책을 나가봅니다. 우리집 자동차는 개님들 차에 사람이 얹혀 타는 격입니다.ㅋㅋㅋㅋ 우리가 자주 산책하러 나가는 을숙도 생태공원으로 다같이 출동 그래도 한번 봤다고 시바견 식빵이가 집에 들어와도 더 친하게 반겨주는 루루남매를 보면서 괜히 제가 뿌듯했어요. 사회화 교육을 왠지 잘 시킨것 같은게 성격이 좋은 루루남매가 내가 잘 키운 덕인것 같고 막.~~ㅋㅋㅋㅋㅋㅋ 우리딸이 식빵이랑 다루를 함께 데리고 사진을 좀 찍어볼려고 노력하였지만 둘이를 한쪽으로 보게 하기가 하늘에 별따기 수준이였음을 보여주는 사진입니다.ㅋㅋㅋㅋ 제대로 한장 잘 찍힌게 없다며요.ㅋㅋㅋㅋ (내손이 똥손인건지 ㅋㅋㅋㅋ) 추운날이라서 그런지 코로나의 영향탓인지 암튼 사람이라고는 1도 없는 넓은 공원의 풀밭 그래도 다루는 풀지않고 놀았어요 ㅋㅋㅋㅋ 넌 물로 뛰어들 전과자 라서 ㅋㅋ 시바견도 나름 매력있는 견종이네요 저는 원래 귀가 쫑곳한 견종을 좋아했는데 우리집 댕댕이는 다 귀가 덮혀있다는 거~~ㅋㅋ (로망 대로는 안이루어지는게 인생인가봐요 ㅋㅋ) 제가 다루랑 식빵이를 데리고 동백꽃앞에서 사진을 찍어보았어요. 그래도 다루가 한번 웃어주고 둘다 앞쪽을 봐...

저는 대형견 키우는 개어멈인 루루맘이예요.ㅎ 원래는 다루맘 이였는데 둘째로 개시장에 팔려갈 뻔 했던 믹스견(하이브리드견) 이루를 입양해서 두마리의 강아지를 키우게 되면서 닉네임을 루루맘으로 바꿨어요 우리 이쁜 다루양은 래브라도 리트리버 예요. 대형견에 속하지요 리트리버는 골든 리트리버와 래브라도 리트리버 대표적으로 이렇게 두 견종이있어요 골든리트리버들이 보통 잘 웃고 광고에도 많이나오는 견종이고 래브라도 리트리버들은 경찰견 탐지견 수색견등 인명구조견으로도 많이 활약중인 견종이예요 그만큼 영리하고 훈련이 잘 되어서 사람에게 좋은 일을 많이하는 견종중 하나인 래브라도 리트리버예요. 저는 대형견을 키울 마음 아니 개를 키울 마음이 하나도 없다가 우리딸이 우연히 들런 펫샵에서 이렇게 크게 자랄 줄도 모르고 데려다 키우다 원룸에서 못키운다고 쫒겨날 위기에서 우리집으로 데리고 온거랍니다. 그렇게 4개월 남짓할 때부터 키운 대형견이 다루 랍니다. 제가 맘이 약해서 훈육을 심하게 못하여서 천방지축 어메이징한 장난꾸러기로 자랐지만 저는 개의 일생이 워낙 짧다는 생각을 많이하였기에 그렇게 엄하게 교육을 시키지는 않았어요. 그냥 사람과 함께 살아가니까 기본예절 정도를 가르치고 사회화교육을 위해 아주 많은 곳을 데리고 다녔었어요 그바람에 진짜 개들하고도 언제나 친하고 사람에게도 시크하지만 순딩이가 되었답니다. 이제 2020년 7월이면 6살 생일을 맞이하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