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랜만에 부산 강서구 넓은 야외애견카페인 59독에 다녀왔어요. 강서구 녹산에 위치한 오구독 애견카페는 1100평이나 되는 넓은 강아지운동장이 있어서 뛰어놀기가 너무 좋은 애견카페 입니다. 강아지 우다다 하기 좋은 잔디 운동장이라서 산책으로 부족한 운동량을 채워줄 때 놀러오면 아주 좋아요. 오구독 애견카페는 강아지놀이방도 운영중이랍니다. 이런 넓은 운동장에서도 뛰어놀 수 있으니 강아지놀이방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59독 애견카페는 13kg 이하의 강아지만 입장이 되는 곳입니다. 대형견들에게는 넓은 운동장이 애석하게도 사용이 안된답니다. 입장료는 강아지가 6000원, 사람은 7000원이고 음료가 포함된 가격이라서 가격은 합리적이라서 좋아요. 그리고 10세 이하 사람아이는 입장이 불가합니다. 외부음식 반입이 된다는 것이 59독 애견카페의 큰 장점이랍니다. 그래서 가끔 오구독 야외애견카페를 갈 때 식사시간이 걸리면 김밥이나 치킨 같은 것을 사가지고 가서 강아지 노는 것을 보면서 먹기도 해요. 오구독 애견카페 자체에도 즉석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는 기계가 있고 컵라면이랑 햇반 같은 것도 있고 과자도 판매하고 있어요. 그런대도 외부음식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것은 일반 애견카페에서는 잘 없는 일이라서 편리해요. 넓은 운동장에서 앉아있으면 다 보여서 자리에 앉아서도 반려견이 돌아다니며 노는 것을 다 관찰할 수 있어서 좋아요. 겁많은 반려견들도 ...
부산 강서구에는 대형견들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애견카페 멍라운지가 있습니다. 중대형견들이 편하게 갈 수 있는 애견카페 운동장이 잘 없는 편이라서 멍라운지가 있어서 대형견주님들이 좋아할 만한 반려견놀이터입니다. 저녁에 한번 와보고 싶어서 해질녁에 와서 멍라운지에서 파는 즉석라면인 한강라면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라면은 종류가 여럿인데 저희는 진라면 순한맛으로 선택해서 들고 왔습니다. 저렇게 그릇과 라면을 주면 소형견 운동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별실안에 즉석라면기가 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그릇에 라면과 스프를 담고 번호 1번 시작만 눌러주면 알아서 다 끓여준답니다. 둘이서 먹을 때는 함께 준비해주고 시작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같은 시간에 두개가 끓여지니 바로 같이 먹을 수 있을거예요. 이날도 저녁이 되니 멍라운지에 손님이 많아서 라면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맛있게 끓여서 야외에서 즉석라면을 먹는 기분은 참 좋습니다. 같은 라면이라도 시원한 야외에서 먹으면 왠지 더 맛있는 것 같고 양도 더 작게 느껴지는 ㅋㅋㅋ 보름달을 쳐다보면서 먹는 라면맛 완전 기가 막혔습니다. 멍라운지 애견카페는 강서구 벌판 같은 곳에 있어서 건물들이 보이지 않아서 저녁이 되니 달도 너무 잘 보이고 예뻤습니다. 멍라운지 애견운동장에는 야간에는 처음 와봤는데 조명이 켜지니 너무 이쁘고 운치있는 강아지놀이터가 되었어요. 우리 이루도 혼자서 이리...
멍푸치노 맛집 멍라운지 애견카페 이루와 함께 들린 부산 강서구 애견카페 멍라운지 잔디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놀은 날 실컨 뛰어다니다가 저렇게 앉아서 쉬는 시간이 되면 어느정도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간식을 준비해야된답니다. 저는 이날 맛있는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날려버렸기 때문에 이루를 위해서는 강아지커피인 멍푸치노를 주문했어요. 멍푸치노는 강아지커피로 카푸치노 처럼 만든 강아지간식인데 겉 모양이 사람이 마시는 커피와 아주 유사하답니다. 드디어 멍라운지의 멍푸치노 강아지커피가 나왔습니다. 강아지발도장이 거품위에 딱 찍혀있는 것이 너무 귀엽습니다. 멍라운지의 멍푸치노는 애견카페를 찾는 분들이 반려견을 위해서 많이들 주문해서 먹게 하는데 대형견들은 한번 홀짝 하면 금새 다 먹어치워버린답니다. 너무 맛있게 먹는 것 보면 멍라운지는 멍푸치노 맛집이 분명합니다. ㅎㅎ 멍푸치노 만드는법 멍푸치노는 저도 집에서 가끔 만들어서 먹여주는 강아지커피 간식이기도 하는데 생각보다 쉽습니다. 락토프리 우유와 거품기 그리고 펫밀크 정도만 있으면 크게 힘들이지 않고 만들수 있답니다. 그냥 사람이 먹는 우유는 유당 분해가 되지 않아서 강아지들이 먹으면 설사나 복통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꼭 락토프리 우유를 사용해야 합니다. 락토프리 우유를 깊은 잔에 부어서 전동 거품기가 있다면 저어서 거품을 만들어줍니다. 없다면 집에서 거품기를 빠르게 저어주면 거품이 생깁니...
부산 강서구 애견카페 운동장 부산 강서구 녹산에 위치한 59독 애견카페 놀러왔어요.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산책보다 우다다 뛰어놀게 해주고 싶을 때 가끔 들러는 오구독 애견카페입니다. 1100평이나 되는 넓은 운동장이 있는 곳이라서 강아지우다다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야외애견카페 입니다. 일찍 퇴근하면서 들러서 강아지친구도 몇명 없어서 전세내고 잘 놀다 왔어요. 우리 이루는 오구독의 넓은 애견운동장을 신나게 이리 저리 뛰어다니고 냄새맡으면서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오구독 애견카페를 찾는 이유예요. 59독 애견카페의 좋은 점은 입장료가 강아지 6000원, 사람은 7000원 일률적인데 사람 입장료에 음료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메뉴에 있는 음료들을 마음껏 주문이 가능해서 좋아요. 거기에 외부 음식이나 주문 배달해서 음식을 먹어도 된다고 되어 있어요. 애견카페는 대부분 외부음식 가지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편인데 오구독에서는 본인들이 관리를 잘하면 음식을 사가지고 와서 먹어도 되고 배달해서 먹어도 되니 피크닉 오듯이 와도 좋은 곳이랍니다. 저는 주로 딸기라떼를 좋아해서 오늘은 조용한 운동장을 쳐다보며 시원하게 한잔 마셔봅니다. 여름에는 음료주문시에 강아지 물그릇에 얼음을 담아서 시원하게 주는데 물이 모자라면 운동장에 물통이 있어서 더 담으면 된답니다. 남들이 쟁반을 엎어서 물그릇을 올려두기에 저도 한번 해봤는데 바닥에 두는 것 보다 ...
부산 대형견카페 멍라운지 부산 강서구에 유일하게 대형견이 갈 수 있는 애견카페가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바로 멍라운지 애견카페 입니다. 잘 정리된 가정집 정원같은 분위기의 애견카페라서 내려서 들어가는 입구부터 정겨워서 저는 좋아하는 곳이예요. 대문안으로 들어오면 왼쪽편이 반려견 운동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운동장 입장전에 본관 건물에서 결재를 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이곳이 본관 건물인데 소형견 중형견은 대문으로 들어와서 결재하고 강아지운동장으로 들어가시면 되고 대형견들은 외부 울타리 쪽에서 들어오는 입구가 따로 있으니 차를 주차하고 울타리쪽 문으로 들어오면 운동장 쪽에서 결재가 가능한 공간이 있어요 이루는 중형견이라서 대형견칸도 들어는 갈 수 있고 소형견 운동장 이용도 가능해서 일단 중소형견 운동장으로 들어왔어요. 멍라운지의 좋은점은 소형견뿐만 아니라 대형견도 놀러올 수 있는 운동장 넓은 애견카페라는 점과 반려견 입장료만 있고 보호자는 입장료가 따로 없답니다. 그래서 사람은 음료나 음식 종류만 주문하면 되기 때문에 아주 가성비 좋은 애견카페 입니다. 퇴근을 일찍해서 낮시간 더울때 도착했더니 강아지 친구는 1명만 있었고 대형견들은 운동장에 여럿 있었어요. 멍라운지는 예전에는 소형견 대형견이 함께 뛰놀게 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대형견 운동장을 확장해서 분리해서 놀 수 있게 만들어져서 편하고 좋아요. 소형견 아이들도 편하게 놀다갈 수 있게 ...
반려동물 등록 번호 조회 방법 반려동물 등록 하는법 반려동물 등록은 오래전 부터 권고되었고 2021년 부터는 법적 의무사항이 되었습니다. 2개월 이후 강아지를 키운다면 반드시 동물등록을 해야하고 하지않으면 과태료 100만원 입니다. 반려동물 등록은 전국시, 군, 구청에서 하도록 되어 있습니다. 동물복지 정책과 주관이 대부분이지만 담당부서는 미리 알아보시는 것이 좋습니다. 먼저 소유자 인적상황과 반려동물 정보를 작성하고 등록신청을 하고 와서 기다리면 승인이 완료되면 방문후에 등록증을 받으면 됩니다. 반려동물 등록은 동물병원에서 중성화수술을 할때 마이크로칩 삽입을 하거나 내부 외부 인식칩을 할때 함께 대행해주기도 합니다. 동물등록증인 개민증을 보내주는 곳도 있어서 우편으로 받으실 수 있습니다. 강아지 인식칩 마이크로칩 등록 방법 반려동물등록을 하기 전에 동물병원으로 가서 먼저 인식칩을 내장형이나 외장형으로 할 것인가를 선택해야 합니다. 예전에는 반려동물의 이름표를 달아만 놓아도 되었다면 지금은 무선 전자개체 식별장치를 내장형으로 하던지 외장형으로 하던지 등록이 되게 해야 되도록 개정이 되었답니다. 강아지인식칩이 내장칩은 마이크로칩을 강아지몸에 심는 것인데 강아지 목부분에 주사기로 삽입해주는 것입니다. 체내에 마이크로칩을 넣는것이 걱정이 되는 보호자분들이 많으신데 아주 작은 사이즈에 인식칩이라서 이물반응이 크게 없고 금방 끝나니 염려하지 ...
정부24 앱 동물등록 변경 신고 서비스 동물등록제는 2014년 부터 전국에 의무로 시행되었습니다. 동물등록을 해야되는 소유자는 유실, 유기 방지를 위해서 가까운 시, 군, 구청에 동물등록을 해야되며 위반시에 과태료가 부과됩니다. 동물등록이 의무화 되었으면 과태료가 아니고 벌금으로 상향되었으면 하고 개인적으로 바랍니다. 그래야 지금도 하지 않아서 마음대로 동물을 사고, 팔고 , 유기하는 사람이 줄어들지 않을까 싶습니다.ㅠㅠ 동물등록대상자: 반려를 목적으로 기르는 2개월 이상인 개 반려견을 키우고 계신 이웃님들은 반려동물 등록을 안하신 분은 없지싶습니다. 동물등록을 마치고 나면 동물보호관리시스템에 접속하여 반려동물등록을 등록한 후 조회가 가능합니다. 동물등록 정보 연결방법이 자세히 나와 있으니 참고하시면 바로 조회가 가능하답니다. 정부24 동물등록증 기능 신설 2023년에 2월 부터 동물등록증을 행정 서비스 통합 시스템인 정부24 모바일앱의 전자자갑을 통해서도 확인 출력 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연계 절차 1 정부24 모바일앱 설치 회원가입 및 전자지갑 생성 2 동물보호관리시스템 접속 동물등록 연결후 전자증명서 발급 3 정부 24 모바일앱 전자지갑에서 동물등록증 확인(카카오, 네이버 전자지갑 앱에서도 가능) 동물등록증 출력방법은 회원가입후 주민등록번호 입력후에 본인 인증을 거쳐서 등록증을 출력할 수 있습니다. 동물등록 온라인 변경신고 반...
반려동물등록은 이제 의무화가 되었다는 것은 다 알고 계시지요? 2021년 10월부터는 단속도 실시한다고 하니 주위에 동물등록 안하신 분들이 계시면 꼭 하라고 권유해주세요 그럴때 페오펫 동물등록을 이용하셔도 좋지싶어서 소개드려요 반려동물등록은 동물병원에서 대리로 해주기도 하고 페오펫은 반려동물 등록업체로 후기가 가장 많은 반려인들이 많이 이용하는 곳이라서 소개해봅니다. 페오펫은 개민증도 최초로 만들어서 주는 반려동물등록 업체랍니다. 페오펫에서 반려동물등록을 하면 박스에 이렇게 에코백 패키지에 담겨서 환경친화적으로 도착합니다. 페오펫 에코백은 토드 형식으로 들수도 있고 크로스로 맬수도 있어서 아주 편리하더라구요 어깨에 에코백을 매면 자꾸 흘러내려서 불편했는데 에코백도 크로스로 맬수 있다니 아이디어가 너무 좋았어요 그리고 크기도 강아지 두마리를 데리고 외출하거나 산책나갈때 왠만한 물건을 다 넣어서 나갈 수 있어서 아주 실용적이예요 페오펫 에 동물등록은 업체 홈페이지를 통해서 간단히 회원가입과 반려견의 정보들만 입력을 해주면 자동으로 반려동물등록은 물론이고 등록증과 강아지 외장칩을 받아볼 수 있어요 거기에 아주 많은 강아지선물들이 가득한 페콩칩 실속 풀 패키지도 받아볼 수 있답니다. 바로 이렇게나 많이 말이지요 페콩칩 실속풀패키지 구성은 페콩칩, 반려동물등록증, 페오에코백, 장난감2종, 푸푸백 배변봉투세트, 그리고 강아지수건과 동결건조 칭찬...
반려동물 등록하는 법 동물등록번호 조회하는 방법과 등록수정방법 반려동물을 키우시는 분들은 다 알고계신 내용이긴 하지만 2021년 2월13일 부터 동물등록은 법적 의무사항이 되었습니다. 3개월령 이상의 강아지를 동물등록 하지 않으면 100만원 이하의 과태료를 내야 됩니다. 반려동물등록 하기 강아지가 3개월에 접어든 시점부터 30일 이내에 전국시, 군, 구청에 반려동물등록을 하여야 합니다. 예전에는 이름표만 달아놓아도 되었던 것이 이제는 무선전자개체식별장치를 내장형이던 외장형이든 등록을 마쳐야되게 개정이 되었습니다. 저는 다루와 이루는 모두 내장칩을 등록을 했습니다. 내장칩은 강아지목뒤쪽 부분에 주사기를 통해서 마이크로칩을 넣는 것인데 체내 이물반응 때문에 걱정하시는 견주분들이 많은데 요즘은 기술이 더 좋아져서 이물반응이 거의 없는 마이크로칩이니 걱정하지 않으셔도 되세요 불안하신분들은 외장칩으로 등록하시면 된답니다. 반려동물 등록으로 내장칩을 해도 지금은 광견병 예방주사는 구 차원에서 5천원에 접종해줄 때 가면 내장칩을 인식해보는 스캐너를 사용해서 잘 부착되어있는지 확인도 해준답니다. 그리고 동물등록을 하면 광견병예방주사도 3천원으로 저렴하게 접종을 마칠 수 있어요 내장칩을 해도 강아지와 산책하거나 외출시에는 강아지이름표나 동물등록번호가 표시된 인식표를 착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동물등록은 주로 예방접종을 하러 가는 동물병원에서 대행을 해...
오랜만에 부산 강서구 넓은 야외애견카페인 59독에 다녀왔어요. 강서구 녹산에 위치한 오구독 애견카페는 1100평이나 되는 넓은 강아지운동장이 있어서 뛰어놀기가 너무 좋은 애견카페 입니다. 강아지 우다다 하기 좋은 잔디 운동장이라서 산책으로 부족한 운동량을 채워줄 때 놀러오면 아주 좋아요. 오구독 애견카페는 강아지놀이방도 운영중이랍니다. 이런 넓은 운동장에서도 뛰어놀 수 있으니 강아지놀이방도 아주 좋을 것 같아요. 59독 애견카페는 13kg 이하의 강아지만 입장이 되는 곳입니다. 대형견들에게는 넓은 운동장이 애석하게도 사용이 안된답니다. 입장료는 강아지가 6000원, 사람은 7000원이고 음료가 포함된 가격이라서 가격은 합리적이라서 좋아요. 그리고 10세 이하 사람아이는 입장이 불가합니다. 외부음식 반입이 된다는 것이 59독 애견카페의 큰 장점이랍니다. 그래서 가끔 오구독 야외애견카페를 갈 때 식사시간이 걸리면 김밥이나 치킨 같은 것을 사가지고 가서 강아지 노는 것을 보면서 먹기도 해요. 오구독 애견카페 자체에도 즉석라면을 끓여먹을 수 있는 기계가 있고 컵라면이랑 햇반 같은 것도 있고 과자도 판매하고 있어요. 그런대도 외부음식을 주문해서 먹을 수 있는 것은 일반 애견카페에서는 잘 없는 일이라서 편리해요. 넓은 운동장에서 앉아있으면 다 보여서 자리에 앉아서도 반려견이 돌아다니며 노는 것을 다 관찰할 수 있어서 좋아요. 겁많은 반려견들도 ...
부산 강서구에는 대형견들도 마음껏 뛰어놀 수 있는 애견카페 멍라운지가 있습니다. 중대형견들이 편하게 갈 수 있는 애견카페 운동장이 잘 없는 편이라서 멍라운지가 있어서 대형견주님들이 좋아할 만한 반려견놀이터입니다. 저녁에 한번 와보고 싶어서 해질녁에 와서 멍라운지에서 파는 즉석라면인 한강라면을 먹어보기로 했어요. 라면은 종류가 여럿인데 저희는 진라면 순한맛으로 선택해서 들고 왔습니다. 저렇게 그릇과 라면을 주면 소형견 운동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에 있는 별실안에 즉석라면기가 있습니다. 사용법은 간단합니다. 그릇에 라면과 스프를 담고 번호 1번 시작만 눌러주면 알아서 다 끓여준답니다. 둘이서 먹을 때는 함께 준비해주고 시작버튼을 동시에 눌러주면 같은 시간에 두개가 끓여지니 바로 같이 먹을 수 있을거예요. 이날도 저녁이 되니 멍라운지에 손님이 많아서 라면 순서를 기다리고 있었습니다. ㅎㅎ 맛있게 끓여서 야외에서 즉석라면을 먹는 기분은 참 좋습니다. 같은 라면이라도 시원한 야외에서 먹으면 왠지 더 맛있는 것 같고 양도 더 작게 느껴지는 ㅋㅋㅋ 보름달을 쳐다보면서 먹는 라면맛 완전 기가 막혔습니다. 멍라운지 애견카페는 강서구 벌판 같은 곳에 있어서 건물들이 보이지 않아서 저녁이 되니 달도 너무 잘 보이고 예뻤습니다. 멍라운지 애견운동장에는 야간에는 처음 와봤는데 조명이 켜지니 너무 이쁘고 운치있는 강아지놀이터가 되었어요. 우리 이루도 혼자서 이리...
부산 강서구 애견카페 운동장 부산 강서구 녹산에 위치한 59독 애견카페 놀러왔어요. 퇴근하고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산책보다 우다다 뛰어놀게 해주고 싶을 때 가끔 들러는 오구독 애견카페입니다. 1100평이나 되는 넓은 운동장이 있는 곳이라서 강아지우다다 하기에 부족함이 없는 야외애견카페 입니다. 일찍 퇴근하면서 들러서 강아지친구도 몇명 없어서 전세내고 잘 놀다 왔어요. 우리 이루는 오구독의 넓은 애견운동장을 신나게 이리 저리 뛰어다니고 냄새맡으면서 돌아다니는 것을 좋아해서 오구독 애견카페를 찾는 이유예요. 59독 애견카페의 좋은 점은 입장료가 강아지 6000원, 사람은 7000원 일률적인데 사람 입장료에 음료가 포함이 되어 있어서 메뉴에 있는 음료들을 마음껏 주문이 가능해서 좋아요. 거기에 외부 음식이나 주문 배달해서 음식을 먹어도 된다고 되어 있어요. 애견카페는 대부분 외부음식 가지고 들어오지 못하게 하는 편인데 오구독에서는 본인들이 관리를 잘하면 음식을 사가지고 와서 먹어도 되고 배달해서 먹어도 되니 피크닉 오듯이 와도 좋은 곳이랍니다. 저는 주로 딸기라떼를 좋아해서 오늘은 조용한 운동장을 쳐다보며 시원하게 한잔 마셔봅니다. 여름에는 음료주문시에 강아지 물그릇에 얼음을 담아서 시원하게 주는데 물이 모자라면 운동장에 물통이 있어서 더 담으면 된답니다. 남들이 쟁반을 엎어서 물그릇을 올려두기에 저도 한번 해봤는데 바닥에 두는 것 보다 ...
멍푸치노 맛집 멍라운지 애견카페 이루와 함께 들린 부산 강서구 애견카페 멍라운지 잔디 운동장에서 신나게 뛰어놀은 날 실컨 뛰어다니다가 저렇게 앉아서 쉬는 시간이 되면 어느정도 체력을 보충하기 위해서 간식을 준비해야된답니다. 저는 이날 맛있는 아이스크림으로 더위를 날려버렸기 때문에 이루를 위해서는 강아지커피인 멍푸치노를 주문했어요. 멍푸치노는 강아지커피로 카푸치노 처럼 만든 강아지간식인데 겉 모양이 사람이 마시는 커피와 아주 유사하답니다. 드디어 멍라운지의 멍푸치노 강아지커피가 나왔습니다. 강아지발도장이 거품위에 딱 찍혀있는 것이 너무 귀엽습니다. 멍라운지의 멍푸치노는 애견카페를 찾는 분들이 반려견을 위해서 많이들 주문해서 먹게 하는데 대형견들은 한번 홀짝 하면 금새 다 먹어치워버린답니다. 너무 맛있게 먹는 것 보면 멍라운지는 멍푸치노 맛집이 분명합니다. ㅎㅎ 멍푸치노 만드는법 멍푸치노는 저도 집에서 가끔 만들어서 먹여주는 강아지커피 간식이기도 하는데 생각보다 쉽습니다. 락토프리 우유와 거품기 그리고 펫밀크 정도만 있으면 크게 힘들이지 않고 만들수 있답니다. 그냥 사람이 먹는 우유는 유당 분해가 되지 않아서 강아지들이 먹으면 설사나 복통이 있을 수 있어요. 그래서 꼭 락토프리 우유를 사용해야 합니다. 락토프리 우유를 깊은 잔에 부어서 전동 거품기가 있다면 저어서 거품을 만들어줍니다. 없다면 집에서 거품기를 빠르게 저어주면 거품이 생깁니...
부산 대형견카페 멍라운지 부산 강서구에 유일하게 대형견이 갈 수 있는 애견카페가 있어서 추천드립니다. 바로 멍라운지 애견카페 입니다. 잘 정리된 가정집 정원같은 분위기의 애견카페라서 내려서 들어가는 입구부터 정겨워서 저는 좋아하는 곳이예요. 대문안으로 들어오면 왼쪽편이 반려견 운동장으로 들어가는 입구인데 운동장 입장전에 본관 건물에서 결재를 하고 들어가셔야 합니다. 이곳이 본관 건물인데 소형견 중형견은 대문으로 들어와서 결재하고 강아지운동장으로 들어가시면 되고 대형견들은 외부 울타리 쪽에서 들어오는 입구가 따로 있으니 차를 주차하고 울타리쪽 문으로 들어오면 운동장 쪽에서 결재가 가능한 공간이 있어요 이루는 중형견이라서 대형견칸도 들어는 갈 수 있고 소형견 운동장 이용도 가능해서 일단 중소형견 운동장으로 들어왔어요. 멍라운지의 좋은점은 소형견뿐만 아니라 대형견도 놀러올 수 있는 운동장 넓은 애견카페라는 점과 반려견 입장료만 있고 보호자는 입장료가 따로 없답니다. 그래서 사람은 음료나 음식 종류만 주문하면 되기 때문에 아주 가성비 좋은 애견카페 입니다. 퇴근을 일찍해서 낮시간 더울때 도착했더니 강아지 친구는 1명만 있었고 대형견들은 운동장에 여럿 있었어요. 멍라운지는 예전에는 소형견 대형견이 함께 뛰놀게 되어 있었지만 지금은 대형견 운동장을 확장해서 분리해서 놀 수 있게 만들어져서 편하고 좋아요. 소형견 아이들도 편하게 놀다갈 수 있게 ...
리트리버 종류 키울때 알아둘점 리트리버는 회수하다 라는 뜻을 가진 이름으로 예전 하늘을 나는 새종류를 사냥할 때 호수나 물가에 떨어졌을 때 수영을 하여서 사냥감을 건져 가져오던 일을 하던 사냥견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리트리버 종류 레브라도 리트리버 골든 리트리버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 체서피크 베이 리트리버 노바 스코샤 덕 톨링 리트리버 리트리버 종류는 우리가 제일 많이 보게 되는 단모종의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장모종인 골든 리트리버가 대부분입니다. 그외에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는 푸들처럼 털이 곱슬한 리트리버 종류로 사냥감을 회수하는 역할에 물을 좋아하는 견종입니다. 발가락 사이에 보면 물갈퀴 같은 것이 달려있는 것이 리트리버의 특징중에 하나입니다. 플랫 코티드 리트리버는 컬리 코티드와 달리 털이 평평한 리트리버 입니다. 외향적인 성격과 에너지틱한 모습은 역시 리트리버 라고 할 수 있습니다. 체서피크 베이 리트리버는 가장 크고 튼튼한 리트리버 종류로 래브라도 리트리버와 닮아있지만 더 두꺼운 털을 가지고 있고 체력과 지구력이 엄청난 견종이라고 합니다. 눈이 골드색이라서 다른 리트리버와 차이가 있다 하겠습니다. 노바 스코셔 덕 톨링 리트리버는 가장 작은 덩치의 리트리버 종류로 리틀 리버 덕 도그 라고 불리다가 노바 스코셔 라는 지역 이름을 따서 이렇게 불리게 되었다고 합니다. 톨러 라고 줄여서 애칭처럼 불리는 리트리버 ...
래브라도 리트리버 성격 특징 리트리버 하면 제일 먼저 떠오르는 강아지는 골든리트리버 이지만 사역견으로 일하는 리트리버는 대체로 래브라도 리트리버들이 많습니다. 영어로 발음을 하다보니 래브라도 리트리버 라고 명하기도 하고 레브라도 리트리버, 라브라도 리트리버 다 똑같은 견종을 말함입니다. 골든리트리버를 골댕이 라고 표현한다면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대체로 랩 이라고 줄여서 말하기도 합니다. 레브라도리트리버 특징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털의 색이 크림색, 옐로우, 블랙, 초콜릿색 약 4가지 종류의 리트리버가 있습니다. 우리가 흔히 제일 많이 보이는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약간 누런색 털을 가진 옐로우 랩들이 많고 우리 다루는 옐로우보다는 크림색에 가까운 라브라도 리트리버 입니다. 체고는 54~57cm 정도 되고 체중은 25킬로 에서 40킬로 까지 덩치가 다양한 대형견종으로 분류됩니다. 턱힘이 세고 단단하며 귀는 덮혀있는 쳐진 귀를 가지고 있고 몸이 근육질이라 운동이나 활동력도 뛰어나서 경찰견이나 안내견, 수색견, 인명구조견, 마약탐지견등 다양한 활동을 하고 있는 멋진 대형견입니다. 머리가 영리하고 헌신적이기도 하며 친절하고 사람을 좋아하는 특징을 가지고 있습니다. 거기에 회수하다 라는 뜻의 리트리버라는 견종명 처럼 수영을 잘하고 즐기는 견종이여서 발에 물갈퀴가 달려있습니다. 라브라도 리트리버 성격 아기 강아지때는 지랄견이라고 불린 정도로 장난도 심...
레브라도 리트리버 종류, 성격 라브라도 리트리버 털빠짐 키울때 알아야할 점 미국에서 반려견으로 1위를 기록했던 강아지가 레브라도 리트리버 였어요. 골든리트리버와는 또다른 매력을 가진 래브라도 리트리버에 대해서 키워보고 있으니 한번 정리를 해볼까 해요. 레브라도 리트리버 유래 레브라도 리트리버는 한글로 표기할 때 레브라도, 래브라도, 라브라도 리트리버 다양하게 사용됩니다. 영어 Labrador Retriever 를 표기해서 그런가봅니다. 래브라도 리트리버는 캐나다 뉴 펀들랜드 래브라도 주가 출생지라서 그렇게 불리게 되었어요. 이 지역은 해안가여서 어업에 종사하는 사람들이 많았기 때문에 바다에 들어가서 그물망을 회수해오는 역할을 해온 유래가 있는 견종이랍니다. 그러다보니 수영에 특화가 되어 있어요. 나중에 물오리 사냥을 즐기던 사람들에게도 물에 떨어진 사냥감을 수영해서 물어왔기 때문에 회수해온다는 뜻의 리트리버가 붙게 되었어요. 리트리버 종류 리트리버 종류에는 크게는 골든 리트리버, 라브라도 리트리버 로 나눌 수 있어요. 플랫코티드 리트리버 컬리 코티드 리트리버 노바 스코샤 덕 톨링 리트리버 체서 피크 베이 리트리버 그외에도 리트리버 종류는 다양하지만 한국에서 흔하게 볼 수는 없는 것 같아요. 모색으로 나누자면 블랙 래브라도 리트리버, 크림색 리트리버, 초코색 라브라도 리트리버, 옐로우 래브라도 리트리버로 나눌 수 있어요. 우리집 첫째 ...
특수목적견 119구조견 블랙리트리버 소백의 사연 티비 동물농장을 통해서 우리나라에서 활약하고 있는 특수견인 119 구조견의 현황을 알게 되었어요. 119 구조견들은 산악구조, 재난구조, 수난구조, 사체탐지 등 고도의 분야별 임무유형에 따라 훈련된 개들입니다. 산악 실종사고나 건물이 붕괴로 인한 매몰 사고들으로 첨단장비 조차 사용하기 어려울 때 이 특수견들이 열악한 상황속에서 어려운 임무를 감당해 왔어요. 특수목적견으로 키워지는 개들은 누구가 할 수 있는 것은 아닙니다. 구조견들은 특히 친화력도 좋으며 환경적응력이나 체력이 뛰어난 개들이 선발을 통해서 길러지고 교육됩니다. 한국에서는 지형과 여건, 날씨 환경에 적합한 개로 5가지 품종이 구조견으로 활약하도록 훈련시키고 있다고 해요. 저먼세퍼드 레브라도 리트리버 말리노이즈 보더콜리 잉글리쉬 스프리어 스패니얼 후보견 선정을 거처 훈련과정을 통과하고 공인인증 평가까지 받기까지 아주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고 해요. 구조견을 양성하는데는 평균적으로 2년정도의 시간이 걸리고 1마리의 특수목적견을 만들어내는데 인건비를 제외하고도 6천만원 이상이 든다고 해요. 현재 우리나라에서는 소방청 중앙 119 구조본부에서 구조견 양성 사업을 하고 있고 전국에 34명의 119 소방대원인 특수목적견들이 활동을 하고 있다고 하네요. 119 구조견과 핸들러인 구조대원은 한팀을 이루어서 수색을 하기 때문에 구조견이...
리트리버 개와 길고양이 애틋한 사연 개와 고양이의 사이가 나쁘다는 이야기는 맞는 것이 아닌가보다 싶은 사연이 소개되었어요 TV동물농장에 소개된 레브라도 리트리버 덕선이라는 아이와 대형견을 따르는 길고양이 두마리를 보면서 어떻게 저런 일이 있을 수 있을까 눈을 의심했었어요 래브라도 리트리버 덕선의 보호자분들은 덕선이를 데리고 산책을 하루에 두번 나가시는데 그때 마다 어디서 나타나는 길고양이 두마리 거의 스토킹 수준으로 긴 산책길을 호위무사들 처럼 리트리버 덕선이를 따라 다니고 있었어요 다른 강아지들은 길고양이를 만나면 짖거나 쫒아가거나 해서 이런일은 한집에서 어려서 부터 개와 고양이가 함께 자란 경우가 아닌 다음에는 좀처럼 일어나지 않는 일인데 이렇게 레브라도 리트리버 덕선이에게 일어났더라구요 저도 레브라도 리트리버 다루를 키우면서 느꼈던 것인데 골든리트리버는 잘 모르겠지만 래브라도 리트리버들의 성격은 진짜 인내심도 많고 다른 강아지에게 친절하고 절대 먼저 위협을 가하지 않는 선한 성격의 소유자라고 느껴요 그래서 사람들을 위한 맹인안내견, 탐지견, 수색견과 같은 사역견으로서의 역할을 잘 수행하는 개들이 아닐까 싶은 생각이 들어요 동물농장 사연에서는 길고양이 두마리가 아마 다른 길고양이와의 영역싸움에서 우연히 리트리버 덕선이가 도와주게 되고 위협하던 상대 고양이를 쫒아내주고 난뒤 부터 의지하며 따라다니게 되었다고 하던데 정말 그런 하나의...
고양이 임신과 출산 정리 고양이 생리 할까? 암컷 고양이는 생리혈이 없는 무혈생리를 하기 때문에 고양이가 생리를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더욱 특이한 것은 발정기에 생리를 한다는 점입니다. 생리혈이 거의 없고 투명한 점액 같은 오로 정도만 흘리기 때문에 고양이 생리는 알아채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암컷 고양이의 생리는 폐경이 없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에 노령묘가 되면 난자수가 적어지면서 임신 가능성이 낮아질 뿐 언제던지 임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출산을 더 이상 필요없다면 무조건 중성화수술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양이 발정 시기, 기간과 증상 고양이는 생리기간이 발정기와 겹쳐져 있어서 발정기간이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발정시기는 거의 봄, 여름에 시작하며 2~3개월 간격으로 반복됩니다. 암컷 고양이는 발정기에 생리를 하면서 배란 역시도 교미 과정에서 자극에 의해서 되기 때문에 바로 임신이 가능하게 됩니다. 고양이의 발정 시점은 생후 5개월 부터 1년 사이에 아주 빠르게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고양이는 발정기가 1년 내내라고 봐야하기 때문에 발정기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기 때문에 중성화수술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양이 발정 증상 날카로운 울음소리 소변 스프레이 예민성이 높아짐 얼굴이나 엉덩이를 문지르기도 함. 엉덩이를 높이 세우는 행동 가출이 잦아질 수 있음. 밤이나 새벽...
고양이 발정, 교미 후 임신 증상과 기간 고양이 생리 고양이는 태어난지 6개월만 지나도 성숙기가 되어서 임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그래도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안정적인 임신 출산이 이루어지려면 2살은 넘어가서 임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의 생리는 발정기에 일어나는데 출혈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알아채기는 힘듭니다. 고양이는 생리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발정기에 생리를 하게 되지만 고양이가 핥아 없애기 때문에 출혈을 보기는 어렵습니다. 암컷 고양이는 폐경이 없다는 것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고양이 발정 기간 고양이는 봄과 가을에 발정이 오고 일년에 5번 정도의 발정기가 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발정은 성숙기가 되면 일주일 정도 기간동안 옵니다. 그 기간안에 교미를 하지 못하고 임신이 되지 못하면 다시 발정기가 오게 됩니다. 고양이는 발정기때 수컷은 암컷을 찾기 위해서 소변을 뿌리며 암컷을 찾아서 집 고양이도 집을 나가는 일이 잦아집니다. 자기 영역 밖으로 나가서 교미할 암컷을 찾아다니기 때문에 집에서 키우는 반려묘의 경우는 그래서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암컷도 마찬가지로 발정기에 교미를 하지 못하게 되면 출산의 고통만한 스트레스로 고통을 받는다고 하니 중성화수술은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고양이 발정기 증상 발정기 날카로운 울음소리 암컷 생식기 외부가 붉고 부풀어오름 맑은 오로 같은 것이 ...
고양이 발정 임신 기간 출산징후 고양이 생리 고양이는 생리혈이 거의 없는 관계로 무혈생리를 합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발정기에 생리를 한다는 것이랍니다. 고양이생리는 생리혈이 거의 없는 상태로 투명한 점액질 정도만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생리를 하는 지 조차 모를 수 있습니다. 암컷 고양이는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에 폐경이 없습니다. 노령묘가 되면 난자수가 줄어들어 임신 가능성만 낮아질 뿐 평생을 생리를 하기 때문에 임신이나 출산이 평생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고양이도 발정기간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임신의 위험이 항상 있기 때문에 중성화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생리기간 및 발정기간 고양이는 발정기에 생리를 하기 때문에 거의 기간이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발정기는 주로 봄 여름에 시작하고 2~3개월 간격으로 반복될 수 있습니다. 발정기에 생리가 일어나는 것도 특이한 점인데 배란 역시도 교미 과정을 통한 자극을 받은 후에 일어납니다. 교미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난자는 배란되지 않고 흡수된다고 합니다. 고양이 발정 증상 생식기에 투명한 점액질 액체가 보임 날카로운 울음소리 수시로 냄 소변 스프레이 증상 예민해짐 가출을 시도함. 얼굴이나 엉덩이를 문지르는 행동 엉덩이를 높이 세우는 행동. 불안감이나 난폭한 행동 밤이나 새벽에 울부짖음이 심해짐. 고양이 발정 기간 고양이의 발정이 시작되는 시점은 ...
우리 마당에 턱시도 냥이들이 들어오고 난뒤에 안보이던 치즈태비 길냥이와 카오스 삼색고양이는 턱시도들이 다시 밖으로 나가고 나니 요금 다시 평온한 일상을 되찾은 듯 싶어요. 아침에 밥주러 나오면 멀리 도망도 안가고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쳐다봅니다. 그래서 아침일찍 루루남매 산책을 시키러 나올때는 문을 몇번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아이들에게 피할 시간을 주어야 되요.ㅋㅋㅋ 아니면 이렇게 가만 있다가 강아지들이 튀어 나오면 혼비백산 달아나고 하악질을 하기 때문에 조심해야되요.ㅋㅋㅋ 마당에 삼색고양이나 카오스 고양이가 보일 때 부터 늘 걱정하는 부분이 암컷이기 때문에 임신에 대한 것이예요. 고양이발정기간은 대략 7~10개월이면 시작되는데 우리 마당의 삼색이는 그 시기가 지났기 때문에 늘 걱정이였어요. 고양이들은 4개월만 지나도 임신이 가능하고 발정기간이 1년에 두번이나 있어서 3월 봄에 많이 임신을 하게 되요. 그리고 임신을 하게 되면 기간도 2달 남짓하게 아주 짧아서 금새 아기를 낳는답니다. 그런데 요즘 카오스 삼색고양이가 밥을 부쩍 많이 먹으려고 하고 식탐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혹시나 임신을 한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근데 밥을 열심히 먹는 모습을 한번 찍어서 보니 임신을 한 것이 맞는 것 같더라구요. 배가 볼록해져 있는 것이 역시 임신이구나 해서 너무 걱정이 되었어요. 고양이 임신증상은 4~6주만 되어도 배가 저렇게 볼록해지면서...
고양이 생리, 고양이발정 임신기간 강아지생리는 사람처럼 기간은 달라도 출혈이 있어서 생리를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렇다면 고양이는 생리를 할까요?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는 고양이니까 당연히 생리를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 싶은데 말입니다. 고양이 생리는 무혈생리 고양이는 특이하게 생리를 발정기에 한답니다. 그래서 출혈량이 거의 없어서 무혈생리라고 하기도 합니다. 출혈량이 아주 적어서 고양이가 스스로 핥아 없애버리면 사람이 알아채기도 어렵답니다. 그러다보니 고양이는 생리를 하지 않는가보다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고양이는 생리혈이 거의 없는 상태로 투명한 점액질 정도만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무혈생리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생리혈이 보이는 경우라면 질병일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생식기에 피가 묻어있는 것을 발견한다면 생식기나 비뇨기계 쪽의 출혈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생리라고 할 수없는 질환으로 보고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암컷 고양이 발정기와 발정 증상 고양이의 발정 시작은 생후 5~12개월 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양이 생리와 동시에 발정이 시작되는 거라서 아주 어려서 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날카로운 울음소리 바닥에서 뒹굴거리며 구르는 행동 가출시도 행동 소변 스프레이 행동 얼굴과 엉덩이를 문지르는 행동 허리나 엉덩이를 꿈틀거리는 증상 엉덩이를 높이 ...
대구쪽으로 나들이 갈 일이 있어서 인터넷 검색을 통해서 애견동반식당도 검색하고 대구 달성구 가창쪽에 있는 가창애견카페를 하나 발견해서 가보기로 했답니다. 이쪽 지역에 있는 슈가파인은 대형견 출입이 가능해서 가본 적이 있는데 가보지 않은 곳을 한번 가보려고 선책한 파르크우록 대구애견카페 입니다. 건물 옆으로 주차장이 넓게 있어서 차를 대고 건물 앞쪽으로 가야 이렇게 문이 보입니다. 한눈에 봐도 규모가 엄청 넓어보이는 강아지운동장이 있어서 완전 기대가 되더라구요. 파르크우록 대구광역시 달성군 가창면 우록길 155-10 파르크우록 파르크라는 말이 공원이라는 파크를 말하는 모양이네요. 파르크우록 애견놀이터는 대구 달성군 가창면 우록길에 위치하고 있으니 우록공원이라는 상호명인가봐요. 파르크우록 정문은 안이 보이지 않는 문이라서 처음에 당황했어요. 이런 건물의 애견카페는 첨이라서 ㅋㅋㅋ 자동문이라서 눌러주어야 이렇게 열리고 안으로 들어갈 수 있어요. 들어서면 왼편에는 크리스마스 트리와 선물상자 포토존이 있는데 명절이 얼마 안남아서 왠지 아직은 이런 분위기가 반갑네요. 이 문을 통해서 강아지운동장으로 나가도 되고 오른쪽편에는 파르크우록의 실내애견카페가 보여요. 실내에 들어가서 음료랑 입장료를 주문하면 되나봐요. 우리 이루는 마킹쟁이라서 루루아빠가 먼저 강아지운동장으로 데리고 나가고 저는 실내로 음료주문을 하러 들어갔어요. 파르크우록 대구 가창애견...
시간이 나서 대구 나들이 다녀왔어요 개어멈 친구랑 코로나 때문에 못만난지가 오래되어서 코로나 단계도 좀 내려갔고 해서 반려견 동반해서 대구 수성못에서 만났어요 이날 수성못에서 산책하다 보니 날씨도 너무 덥고 해서 강아지들 데리고 갈만한 곳이 있다면서 개어멈친구가 안내한 애견카페예요 대구 수성못 근처에 커피스미스 라는 카페에서 함께 운영하는 펫타임 이라는 애견동반카페 랍니다. 커피스미스 수성못점 바로 옆에 연결되어있고 입구도 펫타임 이라고 따로 되어있어서 완전 좋더라구요 애견동반카페 이기도 하고 식사도 되고 맥주나 피자등도 먹을 수 있는 곳이라고 하니 너무 좋더라구요 대구 수성못은 강아지 데리고 산책나오는 분들이 워낙 많고 대구에서는 유명한 관광지라서 그런지 이렇게 반려견을 위한 공간을 따로 마련해놓아서 산책하다가 덥거나 겨울에 추울때 잠시 들러서 차한잔 하며 쉬다가 가도 너무 좋겠다 싶더라구요 펫타임 애견카페 실내 테이블에는 펜스가 다 만들어져 있었어요 우리는 낮산책을 와서 손님이 별로 없었지만 저녁에는 강아지랑 손님들이 아주 많은 곳이라고 해요 펫타임 애견카페는 일반 카페처럼 화려하거나 그런 것은 없지만 그래도 강아지들과 편하게 있을 수 있도록 꾸며져 있어서 좋았어요 펫타임 실내에는 주문하는 곳은 있었지만 주문은 바로 옆문을 통해서 커피스미스에서 하고 음식은 가지고 와야된답니다. 관리하는 사람이 없기 때문에 더욱 펫티켓을 잘 지켜주...
대구로 개어멈 친구를 만나러 가서 대구 근교에 있는 애견수영장으로 놀러갔어요 우리 개어멈들에게는 늘 어디를 가더라도 반려견을 데리고 놀러가는 경우가 많아서 만날때는 반려견들을 데리고 갈 수 있는 곳이 항상 관심사랍니다. 대구근교의 칠곡 인가에 좋은 애견 수영장이 있다고 놀러가자고 해서 가본 산위에 호수 라는 애견카페예요 주차장에 주차하고 올려다보니 높은곳에 애견카페가 위치하고 있더라구요 주차장 옆으로는 대형견 운동장이 있었어요 칠곡에 이런 애견카페가 있는 줄 몰랐는데 알고보니 원래는 그냥 넓은 야외 식당 같은 곳이였는데 새로 정비하면서 애견수영장과 애견캠핑장 애견카페 를 함께하는 시설로 다시 만드신 것 같았어요 애견카페가 2층 건물로 시원하게 서 있더라구요. 카페 옆으로는 소형견들을 위한 운동장인 것 같아요 산위에 호수 애견카페가 경사진 곳에 있다가 보니까 주차장에 연결된 1층도 있고 애견카페로 들어오는 입구가 다시 1층 처럼 되어있네요 입장해서 들어오니 아주 넓은 애견카페겸 식당이 나타났어요 ㅎㅎ 식사가 되는 음식들이 여럿이였어요. 이렇게 제대로된 식사가 되는 애견카페가 잘 없는데 견주들도 좋아하겠다 싶은 생각이 들었어요 안에 래브라도 리트리버 아이와 산위에 호수 상주견인 골든두들 아이도 있었어요 이곳에 애견수영장 사용료가 저렴한 편이라고 하던데 10회권을 끊으면 수영장비가 한번에 1만원 정도라서 너무 좋으네요 부산에 있으면 좋겠다...
반려견과 함께 커피를 한잔 하고 싶다면 애견동반카페로 가야되지요~ 근데 대형견들은 데리고 가기가 쉽지않은데 그럴때 좋았던 카페가 대구 현풍의 #학교프로젝트 카페예요 늘 평일에 가보다가 공휴일에 다니러 갔더니 운동장에 차도 가득하고 사람들도 많더라구요. 강아지와 아이들을 함께 데리고 마실겸 나오시는 분이 많다는 것을 알았어요 여기 상주견인 골든리트리버 보스도 여전히 짖으며 우리를 반겨주어요 보스야~~반겨주는거 맞지? ㅠㅠ 사장님께서 뒷쪽으로 펜스치고 견사를 만들어주신다고 하시던데 빨리해주면 좋겠다 싶었어요~ 그래도 보스를 오전 오후로 풀어서 산책도 하고 무척이나 사랑으로 관리하고 계시니 오해는 마시기 바랍니다~~ 보스는 아직 천방지축 개린이 골든 리트리버 인듯해요.ㅋㅋㅋㅋ 다루 어려서 생각난다며 ㅋㅋㅋㅋ 가을하늘이 무지 파랗고 이쁜날 야외로 나오니 넘 좋더라구요. 반려견과 함께 이런 시간을 보낼 수 있다는 것만으로도 행복한 시간. 물론 다루랑 오지는 못하였지만 말이예요.ㅋㅋㅋㅋ 운동장쪽에 펜스를 칠 계획도 있으신듯하니 다음에는 다루랑 이루도 데리고 올 수 있을지도 모르겠어요 공휴일에는 아이들 손님이 많이 왔는데 대형견도 무서워도 안하고 너무 좋아라 해주고 그림까지 그려주고싶다고해서 모델해 주고 있는 감자친구 ㅋㅋㅋㅋㅋ 사장님도 공돌이 감자랑 잘 놀아주셨어요 항상 친절하시고 이야기도 많이 건네주시고 해서 두번째 방문인데도 왠지 오랜 시간...
가을에는 카페 탐방 하고픈 마음으로 핫플 카페를 찾아다니고 있는중에 멋진 카페 발견.ㅋㅋㅋ 바로 카페 담 이라는 곳이예요. 대구 현풍의 비슬산 자락에 위치한 카페여서 저녁에 반려견을 데리고 가야되어서 전화로 문의하였고 대형견도 야외카페는 된다는 말을 듣고 감자친구를 데리고 카페 담으로 놀러갔답니다. 카페 담 은 아주 넓고 멋진 곳이였어요 대형견 데리고 가기에도 너무 편한 곳.ㅎ 저녁이라 카페의 전체 정경은 알수 없었지만 야외가 엄청 넓고 여기저기 저녁이라 불빛때문에 사진찍기가 너무 좋았어요 그래서 여기저기서 사진도 찍어보고 ㅎㅎ 커피 주문해놓고 돌아다니며 사진찍느라 여념이 없었어요.ㅋㅋㅋ 감자친구는 사진찍기도 너무 잘해요. 다루에게도 좀 가르쳐야되는데 ㅋㅋㅋㅋㅋ 야외테이블에 앉아있다 주문벨 듣고 커피를 테이크아웃해와서 야외에서 커피랑 디저트 먹었어요. 날씨가 좋을 계절에는 커피한잔하면서 담소도 나누고 하기에 참 좋은 카페가 될 것 같아요. 감자친구랑 함께 산책도 하고 사진촬영도 하고 놀이도 하고 그러면서 커피마시며 대화도 나누고 했는데 저녁에 가서 더 좋았던 것 같아요 낮엔 손님이 많아서 불편할 것 같았거던요. 낮에 다시한번 와보기로 했어요.ㅋㅋㅋ 낮에와서 보면 또 다른 느낌일 것 같은 카페 담. 그래도 저녁 불빛속에서 바라보는 카페 정경이 참 아름다웠어요. 저녁이라 보지는 못했지만 세퍼드를 키우신다고 하였는데 짖는소리가 어둠속에서 ...
강아지 블루베리 과일 먹어도될까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 중에는 블루베리가 있습니다. 사람에게도 먹어면 좋은 슈퍼푸드로 알려진 블루베리는 강아지가 먹어도 좋은점이 많다고 해요. 강아지 블루베리 급여 장점 심장에 좋습니다. 치매예방에도 도움이 됩니다. 눈건강에 도움이 됩니다. 노화방지효과가 있습니다. 요로질환에 도움을 줍니다. 블루베리는 강아지들에게도 콜레스테롤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해서 심장질환을 예방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잘 알려진 것 처럼 블루베리에는 안토시아닌이 들어있어서 색소체 합성에 도움을 주기 때문에 눈건강에 좋습니다. 노령견들의 백내장, 시력저하에 도움을 주기위해서 급여하면 좋은점이 많습니다. 노령견이 되면 치매가 오기도 하는데 인지능력을 높혀주는 뇌기능 활성을 도와주어서 치매예방에도 좋다고 합니다. 블루베리에는 베타카로틴이나 폴리페놀이 들어있어서 활성산소를 억제하고 항산화물질이 역할을 해서 노화지연에 도움을 주고 피부질환 예방에도 좋아요. 강아지 블루베리 급여시 주의점 깨끗하게 씻어서 먹여주세요. 알러지 여부를 체크해주세요. 소량만 급여해야 합니다. 가공된 블루베리는 먹이지 않도록 합니다. 신선한 블루베리를 먹이도록 합니다. 블루베리 과일도 강아지에게는 알러지가 생길 수 있기 때문에 먹일 때는 항상 소량 먹이고 알러지 여부를 확인한 후에 더 먹이도록 해야합니다. 깨끗하게 씻은 블루베리를 주도록 하고 냉동된 것 보다...
강아지간식으로 좋은 과일 블루베리 강아지에게 블루베리는 항산화 성분, 섬유소가 풍부해서 강아지에게 먹이면 좋은 과일이라 하겠습니다. 강아지심장병예방 치매예방 눈건강에 도움 노화지연 비뇨기계에도 도움 바나나 바나나는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로 비타민, 미네랄, 아미노산이 풍부하고 당도도 높아서 운동후에 먹이면 좋은 과일이라 할 수 있습니니다. 뼈건강에 도움 노화방지 변비 예방 딸기 딸기는 비타민 영양소도 풍부하고 항산화제가 들어있어서 강아지에게 먹이면 좋은 과일입니다. 치아건강에 좋은 효소도 함유되어 있어서 간식으로 먹여도 좋은 과일입니다. 항산화 도움 항염증 효과 면역력 강화 치아미백 다이어트 노화방지 사과 사과는 사람도 아침에 먹으면 금이라고 하는 것 처럼 강아지에게도 먹이면 좋은 과일입니다. 비타민도 풍부하고 섬유소도 들어있어서 소화도 도와주고 장도 건강하게 해주는 강아지에게 좋은 과일입니다. 노화방지 콜레스테롤 감소효과 혈관질환예방 다이어트 장건강 도움 과일배 배는 수분이 많고 식이섬유가 풍부하며 비타민도 들어있어서 강아지에게 좋은 과일입니다. 사과와 마찬가지로 씨를 먹지 않도록 주의해야 합니다. 장건강 도움 변비예방 이뇨작용 노폐물제거 기관지건강에 도움 혈관건강 면역력향상 피부건강 해열작용 이 외에도 강아지가 먹어도되는 과일은 여럿있지만 간식처럼 건강하게 먹여도 좋은 과일 종류에 대해서 알아보았습니다. 아무리 몸에 좋은 과일...
강아지 간에 좋은 음식 강아지브로콜리, 비트, 블루베리, 버섯, 생선, 고구마 강아지 신체장기 중에 간은 가장 큰 기관중에 하나이기도 하고 신진대사 기능을 가지고 있습니다. 강아지 간은 독성물질을 해독하여 체외로 배출하는 기능도 가지고 있어요. 강아지의 간이 안좋아져서 간수치가 나빠지는 원인은 내분비질환이나 약물, 스트레스, 노화 등 다양한 이유가 있을 수 있습니다. 그래서 평소에 간에 좋은 음식을 잘 알아두었다가 골고루 섭취하게 해주면 반려견의 간수치가 나빠지지 않게 관리할 수 있을 것 같습니다. 강아지 간에 좋은 음식 1. 강아지브로콜리 브로콜리에는 먹이는 과정에서 글루코시놀레이트 라는 물질이 생성되어서 항산화작용과 항암 효과가 있어서 강아지 간에 좋은 음식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브로콜리는 생 채소로 주지말고 살짝 물에 데쳐서 소량만을 급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2. 강아지비트 강아지간에 좋은 음식중에는 빨간색의 레드 비트가 있어요. 비트는 간세포의 독성을 낮추는 해독작용이 있어서 지방간을 없애는데 좋다고 알려져 있어요. 면역력을 높혀주는 역할도 있어서 사람들에게도 비트의 인기가 좋은 것 처럼 강아지간에도 도움이 되는 음식이예요. 간의 염증수치를 낮추어주는 효소가 있어서 강아지간수치를 좋게 해주는데 도움이 된다고 해요. 강아지비트는 날것을 주지말고 익혀서 주거나 차로 만들어서 소량 급여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3. 강아지 블루베리...
강아지덴탈껌은 저도 양치질도 하지만 치석제거에 더 도움이 되주길 바라면서 자주 먹인답니다. 예전에 개껌으로 인해서 좋지않은 일들이 많아서 강아지껌은 선택할 때 신중하게 고르게 되는데 그럴때는 천연덴탈껌을 잘 알아보고 고르는것이 좋을 것 같아요. 제가 선택한 강아지개껌은 골드로니 꼭꼭십는 블루베리 츄윙껌으로 리얼 천연 덴탈껌이랍니다. 블루베리 천연 원물이 듬뿍 들어가 있는 천연 덴탈껌이라서 믿고 급여를 할 수 있어서 좋아요. 골드로니 블루베리 츄윙껌은 와이드브러싱 구조로 꼭꼭 씹어서 양치효과가 있어 치석관리가 잘 되고 국내산 우피를 사용한 개껌이예요. 인공색소나 착향제, 방부제가 안들어가 있는 천연 원물이 듬뿍 들어가서 안전한 저알러지 강아지개껌이예요. 골드로니 블루베리 츄윙껌 한우피와 옥수수 전분, 그리고 셀룰로스 식이섬유만을 사용하고 블루베리 분말 원물을 넣어서 만든 강아지덴탈껌이예요. 색이 알록달록 보라색이라서 색소가 들어가지 않았나 의심이 가겠지만 블루베리를 넣어서 자연 그대로의 색이 발현되어서 안전한 천연강아지껌이니 안심하고 급여해도 된답니다. 골드로니 블루베리 츄윙껌은 육포처럼 단단하지만 씹을 때는 부드럽게 씹혀서 이빨이 상하지 않는 소프트 스틱이랍니다. 강아지들의 씹는 식감을 고려해서 만든 츄윙껌이라서 강아지들이 좋아해요. 골드로니 꼭꼭씹는 츄윙껌은 3가지 종류가 나와있는데 제가 고른 것은 블루베리 껌인데 안토시안과 식이섬...
강아지블루베리 급여시 좋은점과 주의점 블루베리도 잘 알려진 슈퍼푸드 중에 하나지요. 베리 종류들이 사람에게도 좋듯이 강아지가 먹어도 되는 과일중에 하나예요. 블루베리는 작은 열매라서 한입에 쏙쏙 넣어서 먹을 수 있어서 강아지들에게도 먹이기 쉬워 보이는데 과연 어디에 좋은지 알아볼까해요. 강아지 블루베리 급여시 좋은점 1. 강아지 심장에 좋아요. 강아지들도 식습관이 아주 중요하고 사람과 마찬가지로 비만이 되거나 하면 체내에 콜레스테롤이 쌓이는 것을 똑같아요. 블루베리의 프로로스틸벤 이라는 성분이 콜레스테롤을 억제해주는 역할을 해서 강아지 심장질환 예방에 도움을 준답니다. 2. 강아지 치매 예방에 좋아요. 강아지들도 나이가 들어가면서 기억력이 나빠지며 치매를 앓게 되기도 합니다. 노령견들의 인지능력 저하는 사람과 다르지 않기 때문에 블루베리의 안토시아닌 성분이 뇌기능 활성을 촉진해서 치매예방에 도움을 준다고 합니다. 3. 눈건강에 좋아요. 저도 눈건강을 걱정해서 영양제를 복용하기도 하는데 노령견들도 백내장, 시력저하를 겪기 때문에 눈건강에 도움을 주는 것을 급여하면 좋아요. 그때 블루베리에 들어있는 안토시아닌이 시력에 관여하는 색소체 합성에 도움을 줍니다. 4. 비뇨기계 건강에 좋아요. 블루베리의 프로안티시아디닌 이라는 성분은 방광염이나 요로감염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준다고 알려져 있어서 비뇨기계 건강에 좋답니다. 5. 노화 지연에 좋아요...
고양이 하악질 하는 이유 으르렁 소리 내는 이유 길고양이밥을 챙겨준지도 벌써 7년이 넘어가는 것 같아요 물론 캣맘님들 처럼 밖으로 나가서 힘들게 밥을 챙겨주는 것은 아니지만 마당을 드나드는 많은 길고양이들과 함께 한지도 오랜 시간이 지났네요 한 길고양이 아이가 오랫동안 함께한 경우는 2년 정도를 본 것 같고 그외에는 1년이내에 갑자기 사라지거나 해서 더 이상 마당에서 볼 수 없었던 적이 많았어요 오랫동안 밥을 주고 가까워졌다고 생각하더라도 고양이들의 하악~~ 하는 하악질 소리는 조금이라도 가까워지면 늘 들리는 소리랍니다. 고양이 하악질은 왜 할까? 고양이가 하악 소리를 낼 때는 침입자가 나타났다고 생각할 때나 두려운 경우, 그리고 원하지 않는 행동을 보일때 많이 하기 때문에 고양이 하악질은 고양이가 화가났다는 신호로 받아들이게 된 것 같아요 고양이가 말을 하는 것이 아니기 때문에 몸짓과 소리로 언어를 대신하기 때문이겠지요 1. 경고의 의미 우리가 하악질에 제일 잘 알고 있는 것이 경고의 의미가 아닐까 싶어요 어미고양이가 누군가 새끼고양이 근처에 얼씬거릴때 가까지 오지마라는 의미로 하악질을 하는 경우를 대표적으로 보게됩니다. 2. 통증의 신호 두려움의 의미도 있지만 고양이도 어딘가 아픈부분이 있어서 고통스러울 때 하악질을 할 수도 있습니다. 혹여나 평소와 달리 만지려고 할때 하악질을 한다면 아픈 곳이 없는지 살펴보는 것이 중요합니다. ...
부산으로 애견동반 여행을 오시는 분들 중에 강아지랑 산책갈만한 편한 공원을 물어보시는 분들이 많아요. 강아지랑 함께갈 관광지도 많지만 편하게 산책을 시키고 싶은 반려인들이 많기 때문이예요. 특히 대형견을 키우는 분들이 많이 물어보시는데 강아지데리고 갈만한 산책지로 을숙도철새공원을 추천합니다. 서부산쪽으로 부산여행을 오시면 넓은 생태공원이 엄청 많이 있습니다. 강아지산책을 할 수 있는 공원들이 많이 있기 때문에 여행중에 좋은 풍경을 보면서 걷기에 좋은 곳입니다. 부산 사하구 낙동강에코센타가 있는 곳에 을숙도 생태공원이 있는데 안쪽으로 들어오면 멋진 갈대밭과 억세길이 펼쳐져 있습니다. 가을날에는 뭐니뭐니 해도 갈대와 억새밭 구경이 제일 멋집니다. 도심과 가까운 곳에 이런 생태공원이 있어서 강아지랑 산책하기에도 참 좋은 곳이라서 추천드립니다. 이루와는 자주 강아지공원을 찾는 편인데 올때 마다 달라지는 풍경이 너무 아름답습니다. 을숙도철새공원길 팜파스 갈대숲 해질녁에 강아지데리고 갈만한 곳으로 최고랍니다. 노을이 지는 것도 구경하고 멋진 팜파스 갈대숲과 멋진 억새길도 걸을 수 있는 곳이예요. 사람 키보다 높은 팜파스 갈대가 장관을 이루고 있는 곳이여서 강아지랑 걷기 좋은 길입니다. 평일에는 더욱 조용해서 반려견과 걸어보면 기분이 아주 좋아집니다. 겨울이 오기전에 마음껏 걸어보고 싶어서 낙동강에코센타 을숙도 철새공원을 자주 찾는데 올때마다 만...
가을이 오면 산책나가기 너무 좋은 강아지공원이 집과 가까운 곳에 있답니다. 부산 강아지산책지로 추천하고 싶은 곳이 바로 낙동강에코센타 을숙도 철새공원입니다. 이제 초록이들이 갈색으로 탈바꿈 하면서 억새나 갈대들이 풍경을 대신하고 있답니다. 낙동강에코센타에는 야생동물치료센타도 있는 생태공원이여서 가끔 산책하다 보면 이렇게 고라니 친구들도 만나집니다. 해질녁쯤에 산책을 나가니 고란이들도 안전한 곳을 찾아서 이리저리 돌아다니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앞으로 보이는 울타리 안쪽이 야생동물 치료센타인데 정말 야생동물들이 간간히 보이는데 이날은 운좋게 고라니 친구를 만났어요. 우리 이루가 자꾸 가까이 가보고 싶어해서 줄을 당기면서 사진으로 남겨봤어요. 을숙도 생태공원 안에는 고라니도 살고 야생동물들이 많이 살고 있다는 것을 알고는 있지만 쉽게 만나지는 못하는데 이날은 아기 고라니랑 마주쳤는데 엄마는 멀리 가버렸는데 아기 고라니는 그대로 기다리고 있더라구요. 우리가 아이들에게 엄마를 놓쳤을 때는 멀리 가지말고 그 자리에서 기다리라고 가르치는데 아기 고라니가 진짜 그런 것 같아요. 엄마 고라니가 간 쪽으로 계속 쳐다보더니 바로 그 자리에 앉아서 기다리더라구요. 내가 앞에서 사진을 찍고 있는 모습을 보고 있는데도 미동도 없이 앉아있어서 신기했어요. 강아지도 신기한지 자꾸 그쪽으로 가보려고 하고 있는데도 평온하게 기다리고 있어서 여기가 너희들의 터전인데...
강아지와 산책을 자주 다니기도 하지만 가끔 애견동반 등산 코스를 이용하기도 합니다. 강아지등산과 산책은 비슷하지만 다른 점이 있습니다. 강아지와 함께 하는 산책은 평지를 대체로 걸으면서 냄새도 맡고 마킹도 하면서 다니는 것이지만 애견동반 등산은 오르막길과 내리막길을 오르내리기도 하고 구불 구불한 등산길을 걸어야 하기 때문에 사람도 강아지도 사용하는 근육이 완전 다릅니다. 험한 등산길은 돌산에다가 가파른 경사도 있기 때문에 애견동반 등산을 하려면 반려견과 보호자의 컨디션이나 몸 상태가 적합한가를 확인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애견동반 등산 좋은점 강아지등산의 좋은점은 산책지와는 조금 다른 새로운 환경으로 가보는 것입니다. 산길의 숲에서 나는 새로운 풀향과 나무, 흙길을 밟으면서 운동산책을 하게 되는 것이라서 강아지에게 새로운 경험을 줄 수 있어요. 애견동반 등산은 강아지 스트레스 해소에도 좋고 보호자와 함께 의지해서 걷는 길이라서 유대관계가 깊어질 수 있습니다. 강아지의 체력에 맞는 등산을 한다면 다리 근육강화에도 도움이 됩니다. 강아지등산시 준비물 목줄과 하네스 리드줄 착용 강아지물 과 간식 배변봉투 여름에는 얇은 옷, 우비 겨울에는 경량패딩 외부기생충 예방용품 등산은 긴 시간을 걸어야 하는 길이여서 애견동반 등산시에 필수로 목줄이나 하네스, 그리고 리드줄을 장착하고 가야합니다. 험한 산길을 가야한다면 목줄보다는 아웃도어 하네스가 더 안...
가을날에는 나무가 있는 숲길을 걸으면 기분이 참 좋아집니다. 부산에는 애견동반여행을 와서 걷기에 좋은 강아지산책지를 찾는다면 낙동강에코센타 와 을숙도 생태공원을 추천드리고 싶어요. 가을에는 뭐니뭐니 해도 갈대나 억새풀이 멋진 곳이 많은데 낙동강 에코센타안에는 갈대숲이 아름다운 피크닉 광장이 있답니다. 을숙도 철새공원의 피크닉 광장을 가로질러 걸어오면 멀리 멋진 갈대와 억세로 어울어진 숲이 보입니다. 대저생태공원에서 본 팜파스와는 조금 다른 모습인데 아마 키큰 갈대풀이 아닌가 싶어요. 이렇게 넓게 펼쳐져 있답니다. 하늘을 따라 잡을듯이 위로 솟구쳐 있는 갈대가 너무 아름답더라구요. 가을이 되면 을숙도 철새공원의 넓은 잔디 피크닉 광장 한켵에는 이런 멋진 갈대와 억새숲이 있어서 강아지와 산책하기 그만입니다. 부산 강아지여행에서 관광지도 좋지만 가을을 만낏할 수 있는 이런 갈대숲도 너무 멋지지 않을까 싶어요. 저는 가을이 되면 대저생태공원이나 삼락생태공원도 자주 강아지산책하러 나가지만 가까운 을숙도생태공원길을 자주 이용하는데 볼때마다 너무 멋진 곳이예요. 부산에 애견동반여행을 오시면 반려견과 함께 이런 멋진 억새와 갈대숲을 구경하면서 걸어보면 즐거운 추억이 될거예요. 반려견과 함께 멋진 사진을 남길 수 있는 것도 즐거움이랍니다. 키가 큰 갈대숲길 사이로 걸어갈 수도 있게 만들어져 있어요. 가을이라서 여기 저기에서 웨딩사진을 촬영하고 있는 ...
부산으로 애견동반 여행을 오시면 많이 가는 곳이 해운대나 광안리가 있는 곳으로 많이 가시는 편이지만 서부산쪽에도 강아지동반으로 여행오시면 다녀볼 만한 곳이 아주 많답니다. 부산의 관광지도 많이 다닐 수 있지만 강아지데리고갈만한 곳으로 산책지를 많이 찾기도 하는데 사람 붐비지 않고 편안하게 다니기 좋은 강아지공원을 소개해드릴께요. 바로 부산지오파크 라고 하기도 하고 낙동강에코센타라고 불리는 생태공원입니다. 낙동강에코센타 정문에서 들어오면 왼쪽으로 걸어오면 에코센타가 있고 이 에코센타 안에는 야생동물치료센타로 가는 길도 보입니다. 정문에서 오른쪽은 을숙도 철새공원과 피크닉 광장이 있어서 넓은 잔디밭이 있어서 아이랑 강아지랑 함께 돗자리 펴놓고 놀며 힐링하기에 좋은 곳이고 낙동강에코센타는 철새도래지가 있는 곳이라서 깊숙히 들어가면 아주 넓고 긴 산책길이 나옵니다. 대형견 데리고 산책을 온다면 철새전망대가 있는 곳까지 오랫동안 생태공원길을 걸어서 철새도래지를 구경할 수 있고 하구언도 구경할 수 있는 곳이랍니다. 우리 이루랑은 더 멀리 걸어들어가지는 않고 낙동강에코센타 근처의 산책길을 걸었습니다. 아이들도 견학을 많이 오고 체험학습도 오는 생태공원이여서 낮에는 사람들이 많지만 오후 해질녁은 이렇게 조용하답니다. 애견동반여행와서 강아지랑 조용한 산책길을 걸어보는 것도 참 좋지않을까 싶습니다. 에코센타 근처에도 이렇게 강아지랑 걸어도 좋은 산책길...
하단오거리 지하철역 주변에 동물약국을 찾고 있다면 하단 지하철 2번 출구와 가까운 곳에 있는 라라약국이 있습니다. 직장이 있는 명지에서 동물약국을 이용하기도 하지만 하단 오거리쪽에서 버스를 타고 내리면 우리은행이 있는 건물쪽에 새로 오픈한 약국이 보입니다. 이번에 발목을 다치면서 지지대가 좋은게 있는지 찾아보러도 들어갔었는데 찾는 의약품이나 비상약 같은 것이 판매대가 잘 정돈이 되어 있어서 편하게 이용하기에 좋은 약국이였습니다. 동물의약품 판매대도 이렇게 진열이 되어 있는 강아지약국이여서 둘러보기도 편리하더라구요. 이렇게 동물의약품이 진열이 되어 있으면 가격을 다른 약국과 비교해서 구매할 수도 있고 어떤 동물약국에서는 어떤 종류의 동물약을 판매하고 있는지 알 수 있어서 좋아요. 라라약국에는 강아지 고양이 심장사상충약, 내부 기생충약, 그리고 외부 기생충약, 진드기약, 구충제까지 다양하게 구비되어 있었어요. 강아지약국에서 가끔 필요한 강아지 고양이소독약인 클로시딘도 작은 용량이 있어서 좋았어요. 전에는 클로시딘 강아지소독약이 대용량 1리터 같은 것을 판매해서 희석해서 만들어서 사용하기에도 힘들었는데 250ml 용량이 나와있었어요. 강아지소화제, 영양제 그리고 치약, 칫솔 그리고 바르는 연고도 준비가 되어 있어서 급할 때를 대비해서 집에서 가까운 동물병원은 알아두면 좋지싶어요. 하단오거리 라라약국에는 심장사상충약은 하트세이버, 프레벤 하...
강아지 소독약 상처소독, 농피증 곰팡이성 피부염 강아지랑 살다보면 산책도 다니고 여름에 물놀이도 다니다 보면 몸에 상처가 생기거나 피부병 같은 것들이 생기기도 해요. 그럴 때 상비약으로 구비해두면 좋은 강아지 상처소독약에 대해서 한번 알아볼까 합니다. 강아지상처 소독약 사람들이 흔하게 사용하는 베타딘 혹은 포비돈 소독액과 같이 광범위한 강아지소독약으로 사용하는 것이 바로 5% 클로로핵시딘 소독약 입니다. 강아지가 상처가 나거나 해서 동물병원에 가면 분홍빛의 액체로 닦아주거나 하는 용액이 바로 클로로핵시딘 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이 강아지 상처 소독액은 동물약을 판매하는 동물약국에 가시면 구매하실 수 있어요. 상품명은 다양하게 나와 있어서 클로시딘, 핵사메딘, 알파핵시딘 등이 있는데 다 같은 성분의 강아지소독약입니다. 최근에 동물약국에 가서 보니 알파핵시딘 소독액이 8000원 정도 하고 있더라구요. 인터넷에서는 더 저렴한 가격에 구매가 가능하네요. 5% 클로로핵시딘 사용범위 강아지상처소독 곰팡이성피부염(링웜, 말라세치아) 강아지농피증 지간염 강아지소독약인 클로로핵시딘은 강아지 몸에 난 상처를 소독하거나 강아지농피증에 소독약으로 사용해도 좋고 링웜이나 말라세치아 같은 곰팡이성 피부염 그리고 강아지 발가락 사이에 염증이 생긴 지간염이 생겼을 때도 사용하면 좋습니다. 강아지소독약 클로핵시딘 사용 방법 5% 클로로핵시딘은 고농도로 만들어진 소...
강아지들을 키우다 보면 소소하게 알수 없는 감염된 상처나 외상 그리고 습진 같이 보이는 여러가지 상처등을 볼 수 있게되요 저도 다루를 키우면서 워낙에 리트리버들이 활동적이기도 하고 덩치도 큰데 움직임도 많고 하다보니 다치는 경우도 많아서 강아지소독약은 필수로 준비해 두고 사용하고 있어요 바로 클로시딘 이라고 불리는 5% 클로르핵시딘액 소독약이예요 동물약을 파는 약국에 가시면 흔하게 구할 수 있는 제품이예요 상품명이 알파핵시딘, 클로시딘, 핵사메딘 등 다양하게 나와 있답니다. 가격은 살때 당시에 7000원 정도 준거 같은데 지금은 더 올랐을 지도 모르겠네요 멸균증류수는 1500원 정도 한 것 같아요 제가 동물약국에서 사가지고 온 것은 클로르핵시딘 5% 고농도의 클로시딘 이라는 제품이예요 그래서 정제수나 멸균정류수에 희석해서 사용해야된답니다. 약국가서 강아지소독약 좀 달라고 하면 연고를 주거나 할건데 소독약은 작은 것은 없고 이렇게 큰 통으로 클로르핵시딘 제품을 판매해요 이걸 구매하면 증류수랑 작은 물약병도 같이 사가지고 가라고 할거예요 강아지소독약 사용범위 1.상처소독 2.곰팡이성 피부염(말라세치아, 링웜) 3.농피증 4.지간염 희석해서 만든 소독약은 7일 정도 사용하고 버리는 게 좋습니다. 원액자체는 냉장보관하면 6개월 정도 사용할 수 있다고 해요. 사용할 만큼만 만들어 주시는게 좋아요. 강아지소독약 희석 사용법 질환 종류 5% 클로...
고양이 탈모 원인에 따른 증상 고양이를 쓰담쓰담 하다 보면 특정 부위에 탈모 현상이 나타나 있는 경우가 있습니다. 무슨 문제가 있나 걱정이 많이 되기 때문에 고양이 몸에 탈모가 나타났을 때 원인이 무엇인지 알아보는 것도 중요합니다. 털빠짐의 이유가 무엇인가에 따라서 대처법도 달라지기 때문입니다. 고양이 탈모 원인 알러지 원인 피부병 링웜 원인 스트레스 원인 턱드럼 원인 고양이 알러지로 인한 탈모 고양이 알러지로 인한 탈모는 음식과 같은 식이 알러지로 나타날 수 있고 또한 외부 자극으로 인한 알러지가 있을 수 있습니다. 고양이 식이 알러지는 소고기나 생선, 유제품 같은 동물성 단백질로 인해서 일어납니다. 증상은 이마나 머리에서 털이 빠지는 양상을 보이고 눈 위, 귀 아래 부분에 발진 처럼 붉게 보입니다. 외부 자극 알러지는 햇빛으로 인한 알러지도 고양이들이 많은데 가려움을 동반하면서 탈모 증상이 있을 수 있고 물집이나 심하면 출혈까지 보이기도 합니다. 탈모증상은 주로 햇빛이 닿는 귀끝이나 코, 그리고 머리 중앙 부분이 탈모가 일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고양이 링웜 피부병 원인 고양이 피부병의 하나로 동그렇게 원형 탈모가 일어난다면 링웜때문일 가능성이 많습니다. 링웜은 사람에게도 전염될 수 있기 때문에 케어를 잘 해주어야 합니다. 탈모 증상은 얼굴 주위에 동그란 동전같은 모양의 털이 빠지는데 링웜인지 다른 피부병인지 빨리 확인하고 ...
강아지 고양이 곰팡이 피부병 링웜 원인과 증상 그리고 치료 관리법 알아보기 링웜 이라고 들어보셨나요? 강아지나 고양이 곰팡이 피부염으로 감염되면 둥근 발진이 생긴다고 해서 링웜 이라고 불립니다. 대표적인 증상이 원형탈모로 나타납니다. 둥근 발진인 링웜 부근은 가렵고 수포가 생기기도 하는데 사람의 무좀균과 같은 곰팡이균이라고 생각하시면 됩니다. 곰팡이균인 링웜은 한번 걸리면 재발도 잘 되고 사람에게도 전염이 되기 때문에 치료를 잘 하여야 되고 미리 예방을 하는 것이 제일 좋겠지요 전염성도 높아서 두마리 이상 반려동물을 키우고 있다면 전염이 금방 되니 주의해야됩니다. 피부가 약한 어린아이들이나 면역이 약한 사람도 조심해야되는 것이 링웜 입니다. 링웜의 원인 링웜은 주로 다른 감염된 동물이나 사람에게 접촉했을 때 일어나기 쉽고 특히 면역력이 약한 상태일 때 더 쉽게 걸리고 환경이 좋지않거나 스트레스 등으로 컨디션이 나빠졌을 때도 감염되기 쉽습니다. 침구라던지 방석등 여러가지 사용용품에서 소포자균에 의해서 감염될 수 있습니다. 링웜의 증상 곰팡이 피부염 링웜 증상 1 원형탈모 , 털빠짐 초기에 가려움과 통증없이 털빠짐이 원형으로 생깁니다. 2 비듬, 각질 탈모된 부분에 꺼질한 비듬이 생깁니다. 3 피부 염증( 발진 수포 농포) 탈모된 부분에 발진과 함께 수포나 농이 생기기도 합니다. 4 발톱깨짐 변형 발톱에 염증을 일으켜 변형되기 쉽고 발톱...
고양이 임신과 출산 정리 고양이 생리 할까? 암컷 고양이는 생리혈이 없는 무혈생리를 하기 때문에 고양이가 생리를 한다는 것을 알지 못합니다. 더욱 특이한 것은 발정기에 생리를 한다는 점입니다. 생리혈이 거의 없고 투명한 점액 같은 오로 정도만 흘리기 때문에 고양이 생리는 알아채기가 어렵습니다. 그리고 암컷 고양이의 생리는 폐경이 없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에 노령묘가 되면 난자수가 적어지면서 임신 가능성이 낮아질 뿐 언제던지 임신이 가능하기 때문에 출산을 더 이상 필요없다면 무조건 중성화수술을 해주는 것이 필요합니다. 고양이 발정 시기, 기간과 증상 고양이는 생리기간이 발정기와 겹쳐져 있어서 발정기간이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 발정시기는 거의 봄, 여름에 시작하며 2~3개월 간격으로 반복됩니다. 암컷 고양이는 발정기에 생리를 하면서 배란 역시도 교미 과정에서 자극에 의해서 되기 때문에 바로 임신이 가능하게 됩니다. 고양이의 발정 시점은 생후 5개월 부터 1년 사이에 아주 빠르게 시작된다고 할 수 있습니다. 중성화 수술을 하지 않은 고양이는 발정기가 1년 내내라고 봐야하기 때문에 발정기에 스트레스도 많이 받기 때문에 중성화수술을 해주는 것이 바람직합니다. 고양이 발정 증상 날카로운 울음소리 소변 스프레이 예민성이 높아짐 얼굴이나 엉덩이를 문지르기도 함. 엉덩이를 높이 세우는 행동 가출이 잦아질 수 있음. 밤이나 새벽...
고양이 발정, 교미 후 임신 증상과 기간 고양이 생리 고양이는 태어난지 6개월만 지나도 성숙기가 되어서 임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그래도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안정적인 임신 출산이 이루어지려면 2살은 넘어가서 임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의 생리는 발정기에 일어나는데 출혈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알아채기는 힘듭니다. 고양이는 생리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발정기에 생리를 하게 되지만 고양이가 핥아 없애기 때문에 출혈을 보기는 어렵습니다. 암컷 고양이는 폐경이 없다는 것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고양이 발정 기간 고양이는 봄과 가을에 발정이 오고 일년에 5번 정도의 발정기가 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발정은 성숙기가 되면 일주일 정도 기간동안 옵니다. 그 기간안에 교미를 하지 못하고 임신이 되지 못하면 다시 발정기가 오게 됩니다. 고양이는 발정기때 수컷은 암컷을 찾기 위해서 소변을 뿌리며 암컷을 찾아서 집 고양이도 집을 나가는 일이 잦아집니다. 자기 영역 밖으로 나가서 교미할 암컷을 찾아다니기 때문에 집에서 키우는 반려묘의 경우는 그래서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암컷도 마찬가지로 발정기에 교미를 하지 못하게 되면 출산의 고통만한 스트레스로 고통을 받는다고 하니 중성화수술은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고양이 발정기 증상 발정기 날카로운 울음소리 암컷 생식기 외부가 붉고 부풀어오름 맑은 오로 같은 것이 ...
고양이 발정 임신 기간 출산징후 고양이 생리 고양이는 생리혈이 거의 없는 관계로 무혈생리를 합니다. 그리고 특이한 점은 발정기에 생리를 한다는 것이랍니다. 고양이생리는 생리혈이 거의 없는 상태로 투명한 점액질 정도만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생리를 하는 지 조차 모를 수 있습니다. 암컷 고양이는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에 폐경이 없습니다. 노령묘가 되면 난자수가 줄어들어 임신 가능성만 낮아질 뿐 평생을 생리를 하기 때문에 임신이나 출산이 평생 이루어질 수 있다는 점을 알아야 합니다. 고양이도 발정기간에 스트레스를 받기도 하고 임신의 위험이 항상 있기 때문에 중성화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 생리기간 및 발정기간 고양이는 발정기에 생리를 하기 때문에 거의 기간이 같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발정기는 주로 봄 여름에 시작하고 2~3개월 간격으로 반복될 수 있습니다. 발정기에 생리가 일어나는 것도 특이한 점인데 배란 역시도 교미 과정을 통한 자극을 받은 후에 일어납니다. 교미를 하지 않는 경우에는 난자는 배란되지 않고 흡수된다고 합니다. 고양이 발정 증상 생식기에 투명한 점액질 액체가 보임 날카로운 울음소리 수시로 냄 소변 스프레이 증상 예민해짐 가출을 시도함. 얼굴이나 엉덩이를 문지르는 행동 엉덩이를 높이 세우는 행동. 불안감이나 난폭한 행동 밤이나 새벽에 울부짖음이 심해짐. 고양이 발정 기간 고양이의 발정이 시작되는 시점은 ...
우리 마당에 턱시도 냥이들이 들어오고 난뒤에 안보이던 치즈태비 길냥이와 카오스 삼색고양이는 턱시도들이 다시 밖으로 나가고 나니 요금 다시 평온한 일상을 되찾은 듯 싶어요. 아침에 밥주러 나오면 멀리 도망도 안가고 이렇게 가만히 앉아서 쳐다봅니다. 그래서 아침일찍 루루남매 산책을 시키러 나올때는 문을 몇번 열었다 닫았다 하면서 아이들에게 피할 시간을 주어야 되요.ㅋㅋㅋ 아니면 이렇게 가만 있다가 강아지들이 튀어 나오면 혼비백산 달아나고 하악질을 하기 때문에 조심해야되요.ㅋㅋㅋ 마당에 삼색고양이나 카오스 고양이가 보일 때 부터 늘 걱정하는 부분이 암컷이기 때문에 임신에 대한 것이예요. 고양이발정기간은 대략 7~10개월이면 시작되는데 우리 마당의 삼색이는 그 시기가 지났기 때문에 늘 걱정이였어요. 고양이들은 4개월만 지나도 임신이 가능하고 발정기간이 1년에 두번이나 있어서 3월 봄에 많이 임신을 하게 되요. 그리고 임신을 하게 되면 기간도 2달 남짓하게 아주 짧아서 금새 아기를 낳는답니다. 그런데 요즘 카오스 삼색고양이가 밥을 부쩍 많이 먹으려고 하고 식탐이 많아지는 것 같아서 혹시나 임신을 한 것이 아닌가 걱정이 되더라구요. 근데 밥을 열심히 먹는 모습을 한번 찍어서 보니 임신을 한 것이 맞는 것 같더라구요. 배가 볼록해져 있는 것이 역시 임신이구나 해서 너무 걱정이 되었어요. 고양이 임신증상은 4~6주만 되어도 배가 저렇게 볼록해지면서...
고양이 생리, 고양이발정 임신기간 강아지생리는 사람처럼 기간은 달라도 출혈이 있어서 생리를 시작하는 것을 알 수 있어요. 그렇다면 고양이는 생리를 할까요? 임신을 하고 출산을 하는 고양이니까 당연히 생리를 하는 것이 자연스러운 현상이 아닐까 싶은데 말입니다. 고양이 생리는 무혈생리 고양이는 특이하게 생리를 발정기에 한답니다. 그래서 출혈량이 거의 없어서 무혈생리라고 하기도 합니다. 출혈량이 아주 적어서 고양이가 스스로 핥아 없애버리면 사람이 알아채기도 어렵답니다. 그러다보니 고양이는 생리를 하지 않는가보다 생각을 하게 된답니다. 고양이는 생리혈이 거의 없는 상태로 투명한 점액질 정도만 나오는 경우가 많아서 무혈생리라고 봐도 무방합니다. 하지만 생리혈이 보이는 경우라면 질병일 확률이 높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의 생식기에 피가 묻어있는 것을 발견한다면 생식기나 비뇨기계 쪽의 출혈로 볼 수 있기 때문에 생리라고 할 수없는 질환으로 보고 동물병원에서 검사를 받아보는 것이 좋습니다. 암컷 고양이 발정기와 발정 증상 고양이의 발정 시작은 생후 5~12개월 사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양이 생리와 동시에 발정이 시작되는 거라서 아주 어려서 부터 시작되는 경우가 많다고 보시면 됩니다. 날카로운 울음소리 바닥에서 뒹굴거리며 구르는 행동 가출시도 행동 소변 스프레이 행동 얼굴과 엉덩이를 문지르는 행동 허리나 엉덩이를 꿈틀거리는 증상 엉덩이를 높이 ...
강아지안는법 강아지와 보통 함께 산책하거나 걷게 되지만 강아지를 안아야되는 경우가 종종 있습니다. 물론 소형견을 키우시는 분들은 더 자주 안아서 이동을 하는 경우가 많기도 하지만 중대형견들은 안아야할 때 힘도 들지만 잘 못 안아올리게 되면 몸에 무리가 가기도 하기 때문에 강아지 안는법도 잘 알고 주의하는 것이 필요합니다. 강아지와 사람은 신체구조가 다르고 무게를 지탱하는 작용점이 다르기 때문에 잘 안게 되면 슬개골, 관절등에 문제가 생길 수 있기 때문입니다. 소형견 대형견 강아지 안는법 다른점 1. 소형견 강아지안는법 소형견은 무게가 가볍고 몸도 작기 때문에 그런 특성을 알고 안아주어야 합니다. 한손은 앞다리와 뒷다리 사이 몸 중앙에 넣습니다. 나머지 한손은 엉덩이쪽을 받쳐줍니다. 강아지몸을 사람의 몸쪽에 밀착시켜줍니다. 소형견은 엉덩이 부분을 지지하면서 몸 중앙을 받쳐주어야 안정적인 자세로 안아올릴 수 있습니다. 2. 대형견 강아지안는법 대형견은 몸체가 길이상태로 보이게 둔 상태에서 사람이 무릎을 굽혀서 옆에 앉습니다. 한팔로 가슴부분을 감싸 안습니다. 한쪽팔로는 엉덩이 아래 뒷다리쪽을 감싸면서 안아올립니다. 대형견은 4개의 다리로 끌어안아서 꼬리쪽 팔로 엉덩이를 지지해주면서 안으면 무게도 지지해주고 안정감있게 안아올릴수 있습니다. 초대형견들은 두사람이 앞다리쪽과 뒷다리쪽을 감당하면서 안아올리는 것이 좋습니다. 강아지안을때 절대 하...
강아지 올바르게 들어올려 안아주는 법 강아지가 귀여워서 안아주고 싶을 때가 있을거예요. 그리고 여러가지 상황에서 안아 올려야 할 때가 있어요. 강아지가 다리가 아파해서 안아서 차에 태워야 될 때 라던가 급하게 강아지를 안아 올려야 될 때가 그런 경우인데 이럴때 강아지를 제대로 안아올리지 못하면 큰 스트레스가 된답니다. 강아지들도 안아주는 것을 좋아하는 아이들도 있지만 안아주는 행동 자체를 좋아하지 않는 반려견들도 많아요. 소형견들은 쉽게 들어 올려서 안아주기도 하지만 대형견들은 들어 올려서 안아주는 경우는 잘 없고 다쳐서 병원을 가야하거나 차에 태워야 될 때 들어올려 안아주는게 대부분이예요. 그래서 그냥 단순 포옹 같은 강아지안아주기를 하게 되는데 이때도 강아지들은 안아주는 것 자체를 그닥 사람처럼 좋게 느끼지는 못한다고 해요. 뭔가 자기 몸을 억압하는 자세가 되기 때문에 피하거나 싫은 내색을 많이 하게 되지요. 그래서 무작정 강아지를 들어올려서 안아주는 행동은 스트레스가 될 수 있습니다. 오늘은 강아지 안는법에 대해서 알아보고 주의해야될 것들을 짚어보겠습니다. 강아지 안아줄 때 알아야할 사항 1. 절대로 하지 말아야할 안는법 1.목덜미 잡고 들어올려 안는 경우 2. 앞다리쪽 겨드랑이에 손을 넣어서 들어올려 안는 경우 3.꼬리잡고 들어올리며 안는 경우 4. 갑자기 들어올려 안는 경우 소형견 같은 경우에 목덜미 부분을 잡고 들어올리는 ...
진짜로 가족이 다 모여서 산책을 나간 날이예요 우리 딸이 다니러 왔다가 다같이 가까운 뒷산으로 다루 이루랑 함께 산책을 다녀왔어요 엄마 아빠는 만만이로 보는 다루이지만 우리딸 말은 무척 잘 듣는답니다. ㅋㅋ 얌전히 산책해주고 요구성 짖음도 우리딸에게는 없는게 너무 신기해요 ㅋㅋ 다루가 언니랑 함께 산책하고 있으니 이루도 얼릉 따라가려고 줄을 끌고 난리예요.ㅎㅎ 이렇게 다같이 산책하는 날이 잘 없어서 이런 하루가 참 소중한 날이예요 반려견들에게는 매일 평범한 하루가 제일 소중한 시간들이라는 생각을 해요 매일 매일이 소중한 시간이라고 생각하면 아무리 애를 먹이고 말을 안듣는 아이들이라도 너무 사랑스러울 수 밖에 없어요 평범한 하루하루가 모여서 행복한 우리들의 시간이 추억으로 남는 것이니까요 강아지는 안아주는 것을 좋아할까? 강아지들이 과연 사람이 안아주는 포옹을 좋아할까요? 사람과의 교류가 많아질 수록 사람들이 사랑스럽고 좋으면 안아주고 포옹를 하려는 것을 알게되면 거기에 적응해서 반려견들도 얌전히 안겨있고 또한 안아주기를 좋아하는 강아지들도 많을 거예요 하지만 강아지들은 사람들이 좋아하는 포옹과 같은 형태의 안아주기를 좋아하지 않는답니다. 그 이유는 강아지들은 안기는 순간 몸을 자유롭게 움직일 수 없어지고 답답함을 느끼면서 불안감이 들기도 하고 자신이 자유롭지 못한 상황에 대해서 무서움을 느낄 수 있어요. 언니랑 함께 할때 너무 행복한...
반려동물 천만명 시대라고 합니다. 그러다 보니 참으로 많은 사건 사고도 일어나고 있는데요, 오늘은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 어떻게 해야되는지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해요 우리가 고양이에게는 주로 손톱으로 냥펀치를 맞아서 할퀸 상처를 많이 당하게 되는데 고양이에게 물림 사고도 종종 일어납니다. 우리가 개나 고양이에게 물렸거나 그로 인한 상처가 났을 때는 단순히 다친 상처라고 보지말고 다르게 대처해야 되는 이유가 있습니다.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 상처 사람이 개에게 물렸을 때는 보통 상처부위가 찢어지거나 으깨지거나 살점이 뜯어지는 등의 교상을 당하지만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는 고양이의 송곳니에 깊게 찔린 상처가 생기기 쉽습니다. 그 손상은 꽤 깊어서 피부아래 지방, 근육을 포함해서 더 깊은 상처가 나기 쉽고 피부의 전층을 통과하여 생길 수도 있습니다. 이때 타액을 통해서 세균, 바이러스가 침투하여 염증이나 감염을 만들고 파상풍이나 광견병, 심하면 패혈증으로 가서 사망에도 이르게 될 수도 있다는 점을 기억해야 합니다.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 대처법 1. 지체하지 말고 병원으로 가야합니다. 고양이에게 물렸을 때 2차감염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길고양이가 아니라면 고양이의 접종상태를 확인해 보는 것이 좋고 사람은 파상풍 예방주사를 맞는 것이 필요합니다. 2. 감염예방 치료를 위해 상처부위 세척과 괴사조직 제거가 필요합니다. 겉으로 상처가 괜찮아 보인다고 그냥...
길고양이 급식소 겨울나기 준비하기 길고양이 급식소가 된 우리 마당에서 길냥이 밥을 챙기기 위해서 안정적으로 길고양이집을 만들었어요. 왔다갔다 하는 길냥이들도 있지만 우리 마당에 거의 기거하는 카오스 엄마고양이와 고등어태비 아기고양이를 위해서 길고양이집을 만들어주었어요. 아래에서는 길고양이밥을 챙겨줄 수 있는 급식소이고 2층은 더 편안하게 기거할 수 있도록 종이박스나 스피로폼 박스를 이용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집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고양이 스크래쳐를 하나 넣어두었더니 아주 편안하게 방석처럼 잘 사용하고 있어서 아침마다 밥주러 나가면 흐믓해지네요. 가끔 길고양이를 위해서 뭔가를 만들어주거나 구매해서 주었을 때 잘 사용하고 있으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날씨가 급 추워지면서 기온이 내려가서 길고양이집을 보강해서 겨울집으로 준비를 할 필요가 있어서 대충 그냥 비닐로 비오면 젖지말라고 덮어둔 비닐을 버리고 비닐하우스용 두꺼운 비닐을 마련해서 덮어주었어요. 아침에 밥주기를 문앞에서 기다리는 귀여운 마당 길고양이예요. 고등어태비 아기고양이는 이제 엄마 카오스고양이보다 덩치가 더 커진 것 같아요. 엄마하고 사이좋게 잘 따라다니고 음식욕심도 많아서 급식소에 밥을 주면 맛있는 것은 혼자서 엄마밥도 다 뺏어먹는 아기고양이랍니다. 일반 비닐보다 확실히 비닐하우스용 비닐은 두껍기도 해서 고정해놓으니 바람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 것 같아서 길고양이 겨울집이 ...
길고양이 겨울집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고 요즘은 가을비도 자주 내리고 있어서 길고양이 겨울집이랑 급식소를 재정비를 해야될 것 같아요. 지난번 새로운 길냥이집을 만들어줬는데 이제 잘 적응하고 집 안쪽에 넣어둔 박스에도 잘 들어가 있어서 안심입니다. 엄마만큼 자란 고등어태비 아기고양이는 카오스 엄마고양이와 함께 아침에 집사가 빨리 와서 밥안준다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예요.ㅋㅋ 우리집 창문이 안에서만 보이는 필름이 있어서 이렇게 나가기전에 아이들의 모습을 창문으로 볼 수 있어서 찍어봤어요. 길고양이 급식소로 사용중인 우리 마당이라서 여러마리 길냥이들이 오가고 있지만 특별히 우리마당에 기거하고 있는 두 모자냥이를 위해서 길고양이집 안에 밥을 챙겨주고 있어요. 이층집으로 만들어서 아랫쪽에는 급식소를 위쪽에는 박스를 넣어주었는데 바람도 맞고 요즘 잘 들어가서 길고양이집으로 사용중인 것 같아요. 넉넉한 박스라서 저녁에는 둘이서 함께 들어가서 잠을 청하는 느낌이 들어요. 밥은 아래칸에서 먹고 잠은 2층에서 자고 합리적으로 길고양이집을 마련한 것 같아요. 아침이면 저렇게 밥주길 기다리다가 마당으로 나오는 것을 어찌 그렇게 잘 아는지 나오면 가까이 다가와서 반겨주다가 저렇게 급식소가 있는 집앞으로 달려들어간답니다. 최근에 비가 많이 와서 지붕이 있어도 바람때문에 집안으로 비가 들이치는 것 같아서 바람도 막아줄 겸해서 비닐로 길고양이급식소랑 집으로 사용하...
날씨가 추워지니 반려견과 산책을 나가서 만나는 길고양이들이 벌써부터 겨울나기를 어찌하려나 걱정이 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공원 주변으로는 돌봐주시는 캣맘님들이 있어서 인지 밥그릇 물그릇도 눈에 띄고 밥시간에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길고양이는 개체수가 많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포획틀을 이용해서 구조를 한 후에 중성화수술인 TNR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길고양이들도 잦은 발정기를 겪지 않고 임신 출산으로 부터 자유스러울 수 있어서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래서 포획틀로 길고양이를 구조해서 TNR 하는 과정까지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길고양이 포획틀 구조시 주의할점. 길고양이를 포획틀을 이용해서 구조를 시도할 경우에는 그 이전에 미리 음식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그래야 배가 고픈 상태에서 포획틀 안에 있는 음식을 먹기위해서 자연스럽게 틀안으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길고양이에게 평소에 친근했던 캣맘님이나 밥을 주던 익숙한 사람이 포획틀을 가지고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길고양이 구조시에 포획틀이 아닌 뜰채나 그물 같은 것으로 잡으려는 시도는 주의해야 합니다. 한번 실패하면 다시 잡기가 어렵기 때문에 포획틀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길고양이 TNR 뜻 길고양이 TNR이란 길냥이를 안전하게 포획해서 중성화 수술을 실시한 후에 원래 살던 곳으로 돌려보내는 과정을 말합니다. 길고양이를 포획한 다음 중성화 ...
마당 길고양이 아이들에게 가끔 해주고 싶은 것 중에서 스크래쳐가 있어요. 다이소에서 파는 스크래쳐도 몇개 길고양이집에 넣어줘 봤는데 발톱으로 긁으면서 잘 사용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고양이소파나 침대로 사용도 가능한 고양이 원형 스크래쳐를 준비해봤어요. 아주 작은 원형 스크래쳐도 있었지만 중간 크기 정도로 주문을 해봤는데 최근에 만들어준 길고양이집에 딱 맞지않을까 싶어서 골랐어요. 그리고 우리 마당 길냥이 모자가 둘이서 꼭 붙어서 들어가서 침대나 쇼파처럼 사용해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였어요. 스크래쳐를 고양이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발톱으로 긁어서 금방 못쓰게 될까 걱정되었는데 너무 힘없는 종이가 아닌 것 같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 원형 모양에 높이도 약간 있어서 길고양이 겨울집 만들어준 곳에 넣어두면 잘 사용할 것 같아요. 고양이 원형 스크래쳐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우리 이루의 앉은 몸길이 정도이고 사이즈 대가 아니라 중 크기인데도 괜찮네요. 가격도 저렴해서 몇개 더 사줘야겠다 싶어서 길고양이 스크래쳐 찾고 계시다면 요 원형 스크래쳐 추천드립니다. 밥주러 나가서 길고양이집에 넣어봤는데 딱 크기가 잘 맞아서 내 눈썰미가 괜찮구나 생각했어요.ㅎㅎ 고양이 스크래쳐는 많을 수록 좋다고 해요. 집에서 키우는 반려묘들은 수직이나 캣타워 그리고 침대나 소파 등에도 다양한 스크래쳐가 있어서 발톱도 관리를 하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
날씨가 추워질수록 길고양이 겨울나기를 항상 고민을 많이하게 됩니다. 고양이들은 여름나기도 힘들지만 겨울 추위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길고양이들이 추위에 견딜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답니다. 우리 마당 길고양이 카오스 엄마고양이와 고등어태비 아기고양이는 매실 나무를 타고 지붕을 오가며 놀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 층간소음에 조금 시달리고 있어요.ㅋㅋㅋㅋ 지붕위에서 어찌나 열심히 뛰어다니는지 우다다 탕탕 소리가 나기도 하고 내가 길고양이밥을 주러 나오면 지붕위에서 빼꼼 고개를 내밀고 쳐다보고 이렇게 나무를 타고 내려온답니다. 길고양이 사료로는 다양하게 급여해보고 있어요. 뉴트리플랜에서 나온 사료랑 그나마 저렴하지만 영양면에서 괜찮은 사료를 골라서 먹이고 있는데 기호성에서는 우리 마당 길고양이들은 캣츠랑을 제일 잘 먹는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닭고기와 참치가 들어간 캣츠랑 고양이사료가 기호성도 좋은 편이고 동물성 단백질 함량도 높아서 그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요. 사료 알갱이도 납작한 삼각형인데 씹기에 좋은 모양이고 기름기도 너무 묻어나지 않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 건사료는 조금만 주고 고양이들이 집안에 보일 때는 고양이습식캔을 따서 함께 주고 츄르 간식도 하나씩 먹여준답니다. 루루아빠가 길고양이 겨울집은 미리 마련을 해주었고 겨울나기를 잘 해주려면 잘 먹고 튼튼한 것이 중요해서 사료와 함께 줄 닭가슴살 대용량을 준비해두고 먹입니다. 길고...
날씨가 추워지니 반려견과 산책을 나가서 만나는 길고양이들이 벌써부터 겨울나기를 어찌하려나 걱정이 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공원 주변으로는 돌봐주시는 캣맘님들이 있어서 인지 밥그릇 물그릇도 눈에 띄고 밥시간에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길고양이는 개체수가 많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포획틀을 이용해서 구조를 한 후에 중성화수술인 TNR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길고양이들도 잦은 발정기를 겪지 않고 임신 출산으로 부터 자유스러울 수 있어서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래서 포획틀로 길고양이를 구조해서 TNR 하는 과정까지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길고양이 포획틀 구조시 주의할점. 길고양이를 포획틀을 이용해서 구조를 시도할 경우에는 그 이전에 미리 음식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그래야 배가 고픈 상태에서 포획틀 안에 있는 음식을 먹기위해서 자연스럽게 틀안으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길고양이에게 평소에 친근했던 캣맘님이나 밥을 주던 익숙한 사람이 포획틀을 가지고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길고양이 구조시에 포획틀이 아닌 뜰채나 그물 같은 것으로 잡으려는 시도는 주의해야 합니다. 한번 실패하면 다시 잡기가 어렵기 때문에 포획틀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길고양이 TNR 뜻 길고양이 TNR이란 길냥이를 안전하게 포획해서 중성화 수술을 실시한 후에 원래 살던 곳으로 돌려보내는 과정을 말합니다. 길고양이를 포획한 다음 중성화 ...
엄마 카오스 삼색고양이가 얼마전 낳은 아기 고양이들의 아빠 임에 분명한 고등어태비 길고양이가 다시 마당에 나타났어요. 창밖으로 보니 시원한 그늘을 찾아서 앉아있는 모습이 보이더라구요. 자세히 보니 양쪽 귀에 귀끝이 잘린 표시가 없는 것으로 보아 역시 중성화수술이 되어 있지 않는 수컷 고양이가 맞는 것 같습니다. 여태껏 카오스 삼색고양이를 제외하고 우리 마당에 드나드는 길고양이들은 대체로 길고양이 중성화수술의 표식으로 귀끝이 살짝 잘려있었거던요. 카오스 삼색고양이는 2년전에 우리 마당에서 태어나서 우리집 마당을 떠난 적이 없어요. 그래서 길에서 잡혀서 중성화수술을 받거나 하지 않는 길냥이여서 들락날락 하는 고양이들이 수컷이면 신경이 써였는데 결국 이런 일이 생겨버렸어요. 길고양이 TNR 이란? - 길고양이를 잡아서 (Trap) - 중성화 수술을 한 후(Neuter) - 제자리로 방사(Return)하는 것을 말합니다. 길고양이 TNR을 하는 이유는 길고양이의 개체수가 늘어나는 것을 조절하기 위함이라고 보시면 됩니다. 고양이들은 임신 출산의 기간이 짧아서 개체수가 빠르게 늘어날 수도 있기 때문에 그러면 영역싸움이나 울음소리등으로 인해서 사람들이 불편해질 수 있기 때문에 중성화수술을 통해서 지자체에서 조절하는 사업을 하고 있습니다. 마당에서만 자란 카오스고양이는 우리집에서 크게 벗어나지를 않아서 괜찮으려니 생각했는데 벌써 두번째 임신이여서 ...
길고양이 TNR 고양이중성화 수술 가끔 길에서 고양이를 보게되면 귀끝이 살짝 잘려있는 아이가 있는데 이것이 바로 길고양이 중성화 수술을 한 고양이라는 의미입니다. 길고양이중성화를 TNR 이라고 부릅니다. 길고양이 TNR 뜻 *T : trap(잡다) *N : neuter(중성화수술) *R : return(제자리로 보냄) 길고양이 TNR은 길고양이를 잡아서 중성화 수술을 한 다음 다시 방사하는 것을 말합니다. 길고양이들 개체수가 늘어가면서 지자체에서 길고양이의 개체수를 줄일 목적으로 TNR 사업을 진행중입니다. 이렇게 중성화수술을 마친 길고양이들이 다시 잡혀오지 않게 하기 위해서 TNR을 한 고양이귀끝을 살짝 잘라서 표식을 남겨두는 것입니다. 너무 잔인하지 않나 생각할 수 있는데 귀끝은 크게 감각이 많이 없으며 중성화 수술중 마취상태에서 자르고 치료를 해두기 때문에 크게 걱정하지 않아도 되는 정도 입니다. 길고양이 TNR 사업 진행 1. 길고양이 포획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은 간단하게 보여도 그렇지는 않습니다. 자자체와 자원봉사자, 캣맘님들이 힘을 합쳐서 고양이를 포획합니다. 2. 중성화수술 길고양이 중성화사업을 하는 지자체에서는 지정된 동물병원에서 중성화수술을 정해진 개체수 만큼만 잡아서 수술을 합니다. 이 과정에서 TNR을 했다는 표식으로 귀끝을 살짝 잘라서 다시 포획되지 않도록 표시를 해둡니다. 3. 방사 중성화수술 후에 암컷 고양이는...
길고양이 TRN 꼭 알아야할 점. 저는 마당에서 찾아오는 길고양이 아이들을 밥만 챙겨주고 안전한 공간을 제공하는 정도로만 케어를 해주고 있는 실정인데 길고양이를 정말로 성심껏 돌보시는 분들은 길고양이 TNR에 대해서 고민을 많이하고 실행해주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저는 그렇게까지는 할 엄두를 못내고 있어서 그냥 밥을 챙겨주는 정도만 하고 있는데 길고양이들은 임신과 출산으로 개체수가 자꾸 늘어날 뿐만 아니라 몸도 안좋아지는 경우가 많아서 건강을 생각한다면 중성화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길고양이 TNR 이란? T(Trap): 포획하기 N(Neuter):중성화 R(Return) :방사하기. 그래서 길고양이를 안전하게 포획해서 중성화수술을 한 후에 원래 살던 곳으로 돌려보내는 방사를 하는 것을 말합니다. 중성화 수술을 한 길고양이는 귀끝을 아주 살짝 잘라서 표시가 나게 해주고 방사를 합니다. 도심에서 그냥 살아도 사실 오래 살지 못하는 길고양이들이지만 중성화수술을 하지 않을 경우에 암컷들은 수없이 많은 임신과 출산을 반복해야되기 때문에 수명이 더 짧아질 수 있습니다. 숫컷들도 발정기때 싸움이 나고 영역싸움으로 싸우다 죽는 일도 많습니다. 그래서 강아지들도 중성화수술을 하는 것 처럼 고양이도 중성화수술을 해주는 데, 길고양이들도 TNR을 통해서 건강하게 살아가도록 도와주는 것 입니다. 요즘은 지역마다 구청에서 한달에 몇마리 정도를 지원해주...
우리집 마당 길고양이들이 우리집을 오가며 임신하고 출산후에 아기고양이들을 데리고 함께 기거를 하며 살다가 사라지고 다시 다른 아이들이 나타나고를 반복하는 것을 몇년을 보아왔네요 우리 마당에 삼색이 고양이는 임신한 것이 지금와서 보니 거의 확실해진 것 같아요 역시 줄무늬 고양이가 경계를 해주는 모습을 자주 보게 되는 것을 보니 맞는가보다 싶었는데 삼색이 아이의 배가 약간 볼록해진게 표시가 나네요. 먼저 삼색이 고양이가 밥을 먹을때 까지 줄무늬 아이가 이렇게 밑에서 경계 보초를 서주는 아름다운 모습이 자주 보이네요. 저는 제가 해줄 수 있는 것 까지만 해주자는 입장이여서 길고양이를 구조하고 중성화 수술을 시켜서 보내주는 그런 일까지 하는 캣맘님 캣대디님들이 참 대단하고 훌륭해 보이더라구요 누구나 할 수 있는 그런 일이 아니라고 생각이 들었어요 길고양이 TNR이란 무엇일까? 길고양이 TNR이란 길고양이들의 임신 출산 반복으로 개체수가 늘어나는 것을 방지하기 위해서 시행하는 중성화 사업이라고 보시면 되세요 길고양이 TNR Trap(포획) Neuter(중성화수술) Return(다시 방생) 의 약자를 칭하여 말하는 것이랍니다. 이렇게 길고양이들을 일단 포획을 하여서 중성화수술을 하여서 원래 살던 자리로 보내어주는 활동을 말함인데 길고양이들의 개체수를 더이상 늘이지 않고 생존하여 살아갈 수 있도록 하는 사업이라고 할 수 있어요 길고양이 TNR은 ...
강아지폐수종 증상 강아지폐수종 이란? 강아지도 숨을 쉴때 호흡기를 통해서 폐로 공기가 전달되고 배출됩니다. 그런데 공기가 들어가야할 공간에 물이 차서 공기가 제대로 들고 날지 못하게 되면서 호흡이 힘들어지는 질병을 폐수종이라 합니다. 폐수종은 폐부종과 같은 말로 사용되는데 의료인으로서 병원에서는 폐부종이라는 말을 더 많이 사용합니다. 강아지의 폐주변의 혈관에서 체액이 새어나와서 공기가 차지해야할 공간에 물이 차면서 강아지들이 부족한 공기를 채우기 위해서 호흡이 가빠지면서 헥헥거림과 숨가쁨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강아지폐수종은 호흡곤란의 증상이 나타나기 때문에 보호자가 즉각 관리를 잘 하지 않으면 위험할 수 있습니다. 강아지폐수종 원인 1. 심장문제로 인한 폐부종 강아지가 심장질환을 가지고 있는 경우에 합병증으로 폐수종이 올 수 있습니다. 심장의 판막이 제 기능을 못해서 천천히 폐수종이 생기게 되는 원인이 됩니다. 심장병이 있는 강아지의 경우에 평소에 케어를 잘 해야 합병증으로 폐수종까지 오지 않게 되기 때문에 케어가 중요합니다. 2. 다른 질병으로 인한 폐수종 심장의 문제가 아닌 다른 질환으로 인해서 오는 폐수종을 말합니다. 강아지에게 암이나 폐렴, 빈혈, 기도막힘, 심장사상충감염 등의 원인으로 오는 폐부종입니다. 강아지폐수종 증상 헥헥거림 숨가쁨 호흡곤란 계속되는 기침 입을 벌리고 거친호흡을 함. 혀가 파랗게 되는 청색증 목의 경...
내 강아지에게 심장병이 있을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있나요? 반려견이 어리나 나이가 들어서 노령견이 되었거나 심장병은 선천적으로 그리고 후천적으로 생길 수 있는 질환이라서 사랑하는 반려견이 혹시 심장병 증상을 보이지 않는지 확인해보는 것이 중요하답니다. 그냥 단순히 기침을 자주 하고 헥헥거리는게 살이쪄서 조금만 움직여도 힘든가 싶게 체력저하가 눈에 띈다면 심장이상의 신호일 수도 있다는 것을 알고 있어야 한답니다. 강아지의 심장질환은 태생부터 심장의 판막에 문제가 생겼거나 심장에 작은 구멍이 생기는 동맥관개존증(PDA) , 대동맥이나 폐동맥에 협착이 생기는 선천성 심장질환이 있는 경우도 있고 후천적으로 심근이 비대해지거나 판막이 제대로 역할을 못해서 생기는 판막부전증등이 생길 수 있습니다. 강아지심장병 증상 1. 기침 2. 호흡곤란 3. 갑작스런 실신 4. 운동능력 저하. 강아지심장병 증상은 이렇게 4가지를 크게 대표적으로 확인해볼 수 있는데 강아지가 움직임후에 헥헥거리는 증상이 있을 수 있으니 심장병이 있을 때는 호흡수가 아주 빨라지고 1분에 40회 이상으로 빨라질 때는 응급상황이라고 할 수 있어요. 헥헥거리는 숨가쁨의 증상이 컥컥거리는 기침까지 동반하게 되는데 기관지를 압박하는 기침이라서 아주 심하게 느껴집니다. 그래서 심장병을 가진 강아지는 뇌혈류가 부족해지면서 갑작스럽게 쓰러지는 실신상태가 생길 수 있는데 흥분하거나 운동을 했을 ...
사람보다 빠른 시간을 사는 강아지들에게 나이가 한살 한살 먹어갈 수록 더 신경을 쓰고 관리를 해야되는 일이 늘어나는 것 같아요. 대체로 7살을 기준으로 노령견에 접어들었다고 생각하고 관리를 해주는 것이 맞고 8살 이상이 되면 강아지가 외적인 부분에서도 얼굴 부분의 털이 좀 하얗게 된다거나 피부나 모질이 푸석거린다거나 하는 증상이 나타나게 됩니다. 하지만 더 신경을 써야되는 것은 내적인 건강문제라고 할 수 있어요. 제 주변에도 이제 노견이 되어서 내장기관이나 종양, 그리고 여러가지 질병등이 생겨서 걱정되는 아이들이 생기기 시작해서 반려견이 나이가 더 들어가면 호르몬쪽에도 문제가 생겨서 대표적으로 강아지쿠싱증후군 진단을 받는 강아지들이 있어서 그 질병에 대해서도 알아두면 좋을 것 같아요. 강아지 쿠싱증후군이란? 쿠싱증후군은 부신피질 기능항진증이라고 불리어 지기도 하는데 그건 부신피질에서 분비되는 코티솔이라는 호르몬이 과잉이 되어서 발생하는 질병이기 때문입니다. 강아지 쿠싱증후군의 원인 강아지 쿠싱증후군은 대체로 뇌하수체의 종양이나 부신에 종양이 생겨서 코티솔 호르몬이 과도하게 생산되면서 다양한 증상을 유발하게 됩니다. 간혹 질환으로 인해서 스테로이드를 장기 투여할 때도 쿠싱증후군이 생기기도 합니다. 코티솔은 스트레스 호르몬이라고 하는데 그 이유는 스트레스가 있을 때 그것을 해소해주기 위해서 우리몸에서 코티솔이 작용하여서 진정하거나 스트레...
강아지헥헥거림 이유 불과 몇주전에만 해도 가까운 곳에 산책을 나가면 이렇게 아름다운 벚꽃들을 곳곳에서 볼 수 있었어요 멀리 진해 벚꽃구경을 안가도 탐스러운 꽃들이 도처에 펼쳐져 있어서 강아지산책하면서도 낭만을 즐길 수 있었어요 부산은 강이나 바다와 함께 꽃구경하면서 강아지랑 산책도 할 수 있으니 이처럼 좋을 수가 없어요 이웃님들도 많이 부러워들 하는 저는 부산아지매 입니다. ㅎㅎ 여기는 직장마치고 퇴근하면서 루루아빠랑 만나서 집으로 가는 길에 들린 강서구 명지동 낙동강변 이예요 그렇게 한주가 지나고 주말에는 번잡한 곳을 피해서 우리동네 승학산 올라가는 길에 있는 고등학교 교정으로 산책을 나와봤어요 여기서도 벚꽃나무가 많아서 마지막 벚꽃을 날려보내고 있더라구요 바람이 불어와 꽃비를 내려주니 그 사이로 걸어가는 기분이 진짜 좋았어요 반려견을 키우면 이렇게 매일 산책을 의무적으로 라도 나와야 되니 계절의 변화를 늘 느끼며 사는 것이 행복이 아닌가 싶기도 합니다. 운동장에 벚꽃잎이 가득 비처럼 내려 있어서 이루도 신기해 하며 떨어지는 꽃잎도 한번 잡아보려고 하더라구요. 벚꽃이 날리니 이제 연산홍과 철쭉이 피어나기 시작하고 있어요 봄이 시작되었나 하는데 봄날이 가고 있는 기분이 드는데 낮에 나왔더니 너무 더워서 이루가 벌써 헥헥거림이 심해졌어요 강아지헥헥거림의 이유는 다양해요 그중에 하나는 강아지들은 땀을 흘리지 않기 때문에 피부로 열을 발산...
강아지 혀 색의변화 의미 강아지 헥헥거림의 이유 사람도 그렇지만 강아지들도 외형에서 신호로 알 수 있는 건강체크 사항이 있습니다. 행동의 변화라던가 호흡하는 모습, 그리고 대소변의 변화 등으로도 강아지들의 건강을 체크해 볼 수 있습니다. 그리고 또한가지가 바로 강아지혀의 색으로 보는 건강신호 입니다. 혀에 청색증이 생긴다거나 창백해져서 하얗게 된다거나 검붉은색등으로 변한다면 강아지질환의 전조증상일 수 있기때문에 자주 강아지혀 색깔도 체크를 해보는게 좋습니다. 강아지 혀의 역할 -음식을 입안으로 들여오는 역할을 한다 -음식을 씹고 삼키는 역할을 한다 -음식의 맛을 느끼게 한다. -몸의 열을 식히는 역할을 한다 강아지 혀 색깔 변화 강아지들의 혀는 혈관으로 덮혀있어서 건강하다면 보통 핑크색을 띄게 됩니다. 그렇기 때문에 갑자기 강아지혀가 창백해지거나 보라색, 그리고 진한 노란색으로 변하거나 하면 건강에 문제가 생겼다고 판단할 수 있기 때문에 바르게 병원에 가보는 게 좋습니다. 강아지 혀 색깔이 창백하게 변한다면 출혈이나 빈혈, 혈압문제 그리고 면역력저하나 위장과 폐기능의 저하등으로 볼 수 있습니다. 강아지 혀로 헥헥거리는 이유 1. 더울 때 체온을 내리기 위해서 강아지들에게는 피부에 따로 땀샘이 없기 때문에 몸의 온도를 내리려면 혀를 통해서 헥헥거림으로 체온을 낮추게 됩니다. 2. 신나게 뛰어놀 때 강아지가 신나게 뛰어놀고 난뒤에도 헥헥...
날씨가 추워지니 반려견과 산책을 나가서 만나는 길고양이들이 벌써부터 겨울나기를 어찌하려나 걱정이 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공원 주변으로는 돌봐주시는 캣맘님들이 있어서 인지 밥그릇 물그릇도 눈에 띄고 밥시간에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길고양이는 개체수가 많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포획틀을 이용해서 구조를 한 후에 중성화수술인 TNR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길고양이들도 잦은 발정기를 겪지 않고 임신 출산으로 부터 자유스러울 수 있어서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래서 포획틀로 길고양이를 구조해서 TNR 하는 과정까지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길고양이 포획틀 구조시 주의할점. 길고양이를 포획틀을 이용해서 구조를 시도할 경우에는 그 이전에 미리 음식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그래야 배가 고픈 상태에서 포획틀 안에 있는 음식을 먹기위해서 자연스럽게 틀안으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길고양이에게 평소에 친근했던 캣맘님이나 밥을 주던 익숙한 사람이 포획틀을 가지고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길고양이 구조시에 포획틀이 아닌 뜰채나 그물 같은 것으로 잡으려는 시도는 주의해야 합니다. 한번 실패하면 다시 잡기가 어렵기 때문에 포획틀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길고양이 TNR 뜻 길고양이 TNR이란 길냥이를 안전하게 포획해서 중성화 수술을 실시한 후에 원래 살던 곳으로 돌려보내는 과정을 말합니다. 길고양이를 포획한 다음 중성화 ...
아기 고양이 냥줍 봄이나 가을에는 길고양이들이 출산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본의아니게 길에서 아기고양이들을 만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길고양이새끼들이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게 되면 엄마 고양이가 먹을 것을 구하러 가거나 했을 때 길거리로 나오게 되어서 로드킬을 당하거나 길을 잃어버리거나 하는 경우도 많아요. 냥줍 이란? 냥줍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고양이를 줍는다 는 뜻으로 길에서 헤메는 길고양이새끼를 구조하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길에서 새끼고양이가 자꾸 울고 있어서 걱정이 되어서 고양이를 데리고 집으로 가게 되는 것을 냥줍했다 라는 말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길에서 가끔 고양이가 나를 따라와서 친근하게 비빈다거나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나를 데려가 달라는 듯한 몸짓을 보이게 되어서 고양이집사가 어쩌다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길고양이에게 간택을 당했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냥줍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 길고양이들은 새끼를 3~5마리 정도 출산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길에서 새끼를 돌보다 보면 안전한 곳으로 옮겨놓고 다니지만 밥을 구하러 간 사이에 움직이기 시작하는 아기고양이들이 마음대로 돌아다니다가 길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질병에 노출되어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 고양이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나와있는 길고양이새끼 일 수도 있는데 아기고양이 울음소리를 듣고 옆에 엄마고양이가 없...
아기고양이 키우기 먹이기 휴가 기간동안 아기 고양이키우기에 동참하면서 놀아도 주고 밥도 챙겨주고 새끼길고양이가 먹이로 뭘 먹으면 좋은지에 대해서도 지인에게 알려주었답니다. 눈도 제대로 못뜬 상태의 아기고양이라면 당연히 분유나 초유를 준비해서 먹여야 하지만 정확하지는 않지만 생후 3주 이상은 된 상태로 구조되고 입양을 온 것이라서 이유식을 지나서 사료를 먹기도 하더라구요. 턱시도 아기고양이는 길고양이 엄마를 잃고 비닐하우스에서 구조되어서 지인에게 입양된 새끼길고양이 입니다. 검은 고양이인줄 알았는데 앉으면 이렇게 턱시도를 입은 것처럼 모색이 그래서 턱시도 고양이랍니다. 고양이 성격이 어찌나 좋은지 아기고양이때 부터 사람과 지내서 그런지 사람을 겁내하거나 하지 않고 놀자고 배위로 뛰어올라 옵니다. 내가 침대에서 쉬고 있는데 배위에서 꾹꾹이도 해주고 장난도 치고 하는 모양이 신기한 턱시도 아기 고양이예요. 길고양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성격좋은 고양이예요. 아기 고양이 먹이로 사료나 밥은 생후 3주가 지나면 이유식을 시작해야 합니다. 태어난지 3주 이상이면 형태감이 있는 이유식 먹이를 먹이면 되는데 사료보다는 부드럽고 분유보다는 형태가 있는 것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이빨이 나기 시작하는 때라서 4주가 지나면 건식 사료나 고양이밥을 스스로 먹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고양이습식을 준비를 해가서 먹도록 해봤는데 아주 잘 먹어서 기특...
길고양이 구조 , 입양 묘생역전 이번에 지인이 준비중인 지리산 자락의 펜션으로 놀러를 갔는데 식구가 늘어났어요. 아기 길고양이를 구조하고 입양해서 키우고 있었어요. 어찌나 자그마하고 귀여운지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콧등에 점이 있어서 그것도 너무 귀엽고 뒷모습을 보니 어찌나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녀석인지 보는 것도 행복이였어요. 이번 휴가는 이루와 함께 지리산 강아지와 지리산 고양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뒤에서 보면 검은고양이같이 보이지만 앞을 보니 턱시도 고양이인 것 같아요. 어찌나 개냥이인지 정말 어린 길고양이새끼임에도 사람을 너무 잘 따르더라구요. 처음본 내 배에 올라와서 꾹꾹이도 하고 배위에서 한참을 노는 것을 보니 길고양이 새끼 였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더라구요. 비닐하우스에서 발견되어서 홀로 보여서 구조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데리고 와서 입양을 해서 키우고 있는데 성격이 개냥이 그 자체라서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거나 경계하지 않아서 신기했어요. 입양하고 이름을 까미라고 지었더라구요. 내가 자는 방까지 와서 아침을 깨우고 이렇게 열심히 침대에서 노는 모습을 보니 행복 그자체 였어요. 고양이들은 키워보면 매력이 더 넘친다고 하더니 제 지인도 얼마나 사랑스러워하는지 한참동안 함께 놀아주고 건강하게 잘 키우고 있더라구요. 이로서 비닐하우스에서 구조되어서 넓고 환경이 좋은 지리산 자락의 고양이가 되었으니 묘생역전이라 ...
제가 직업을 바꾸기 전에 늘 다니던 직장 주차장에는 길고양이들이 아주 많아요. 주차장이 넓게 있다보니 제가 사무를 보던 공간 앞에도 길고양이들이 자리 잡아서 비가 오면 비를 피해서 구석에 앉아있거나 많이 해서 자주 밥도 챙겨주고 했어요. 우리마당에도 길고양이가 있어서 케어해주고 직장에도 오면 길냥이들이 한가득이라서 사료도 사고 습식캔도 사서 많이 나눠주기도 했어요. 고마운 것은 주차장에서 일하시는 주사님들이 정성껏 길고양이들을 돌봐주셔서 아깽이 대란이 일어난 봄에는 입양을 해서 데려가시기도 했어요. 올해도 길고양이가 세끼를 세마리를 낳았는데 두마리는 하늘에 별이 되었고 눈을 뜨지못하고 아파보였던 치즈태비 아기고양이만 눈을 식염수로 씻어주고 동물병원에 데리고 가서 안약을 받아서 넣어주고 해서 겨우 살렸네요. 이젠 눈도 초롱초롱해진 구조한 길고양이새끼예요. 사람손을 타버려서 왠만해서 가까이 가도 도망가지도 않아요. 시원한 곳에서 낮잠을 자고 있는 길고양이새끼가 안쓰럽기도 하고 너무 사랑스럽기도 하네요. 길고양이로 구조되어서 치료가 잘 되었으니 입양까지 가게 된다면 얼마나 좋을까 싶었어요. 오랜만에 전 직장에서 만난 분들과 길고양이새끼 아픈 것을 구조해서 치료해 놓고 나니 참 귀엽고 사랑스럽네요. 길냥이지만 키워보면 반려묘랑 다를 바가 없답니다. 좋은 가족이 나타나서 이쁜 아깽이를 업어갔으면 좋겠어요. 그동안에는 주차장에서 잘 챙겨주고 있...
북에서온 퍼스트 독 북한 천연기념물 풍산개 2018년 정상회담이 열리던 날에 북의 김정은 국무위원장 부부가 풍산개 한쌍을 보여주며 문재인 대통령 부부에게 선물로 보내주겠다고 하였던 북한의 풍산개가 2018년 9월에 청와대로 왔었습니다. 바로 풍산개 숫컷인 송강이 와 암컷인 곰이 입니다. 문재인 대통령 내외는 원래도 반려견 마루와 토리를 키우고 살고 있었고 마루도 역시 풍산개였으니 풍산개 3마리가 같이 청와대에서 살게 되었어요. 풍산개는 북한의 천연기념물 제 368호로 정해져 있는 동물로서 풍산개는 주인에게 충직하고 용맹하기로 소문이 난 개 입니다. 2019년도에 풍산개 곰이가 송강이 사이에서 자견 6마리를 낳아서 여러 광역시에 분양을 한 것으로 알려져 있는데 이번에 곰이가 다시 새끼를 7마리나 낳았다고 하네요. 두번째 풍산개 분만인 것 같은데 두번 정도 출산을 하면 이제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 게 좋겠다는 생각이 들기도 하네요 이번에는 풍산개 곰이의 자견은 나이가 많았던 마루와의 사이에서 새끼강아지들이 태어났다고 하고 출산이 난산이였다고 하네요 당시에도 원래 문대통령 내외의 반려견이였던 마루의 나이가 많았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풍산개 곰이와 사이에서 7마리나 출산을 했다고 하니 풍산개 마루도 아주 건강한 상태인가 봅니다. 7마리나 되니 새끼풍산개 들의 이름을 지어주기도 벅차다고 하면서 직접 새끼강아지들에게 우유를 먹이고 있는 문대통령의 ...
바빠서 잘 못봤던 동물농장을 오랜만에 시청하였는데 역대급 귀요미들이 출현하였더라구요 ㅎㅎ 저는 처음 출현할때는 리트리버 아이들인가 했는데 이 핵귀요미 꼬물이들은 풍산개였어요 농장의 주인께서 키우던 풍산개 오월이와 감자의 아기를 보고싶다 마음만 잠시 먹었다고 하는데 두 엄마풍산개가 각각 임신을 해서 한꺼번에 출산을 하였다고 하네요 근데 감자가 10마리 오월이가 9마리 해서 한꺼번에 아기 꼬물이가 19마리가 태어났다고 하는데 역대급 아기강아지 숫자네요 엄마젖 먹겠다고 우르르 몰려 따라다니고 엄마인 오월이와 감자는 완전 아기들 먹인다고 뼈가 드러날 정도로 야위어서 주인어르신도 보는 저도 마음이 안쓰러웠어요 모성이란 진짜 대단한 것 같아요 꼬물이들을 한꺼번에 빨간 다리아에다가 넣었는데 ㅋㅋㅋㅋ 너무 귀엽더라구요 총 19마리인데 모두가 건강하게 잘 키워서 주인장의 노력이 너무 대단하신 것 같아요 대형견들이 새끼를 10~11마리 정도까지 낳는 경우는 있지만 풍산개는 그렇게까지 대형견도 아닌데 10마리나 낳았다니 대단한 것 같아요 주인장도 너무 당황스럽기는 했겠어요 19마리 풍산개 엄마개 까지 합치면 21마리의 식사를 감당하는 일도 보통일은 아닐 것 같아요 그래서 만든 서로 싸우지 않고 소외되는 아이없이 먹을 수 있는 밥그릇 등장 ㅎㅎ 앞모습도 귀엽지만 뒷모습도 너무 너무 귀엽네요 ㅎㅎ 우리는 봐서 귀엽기는 하지만 키우시는 분은 여간 일이 많은게...
강아지 오이 먹여도 되나요? ▶ 강아지 오이 급여시 좋은점 수분보충에 도움. 다이어트 도움 여름날 탈수증 예방에 도움. 면역력 향상에 도움. 입냄새 제거에 도움 결석예방에 도움. 강아지에게 오이를 급여하면 좋은점이 많은 편입니다. 오이가 수분이 거의 90% 라서 수분을 보충해주는데 아주 도움이 됩니다. 여름날 산책을 나가거나 할 때 오이를 간식 대신 주어도 열사병이나 탈수를 예방하는데 좋습니다. 사람과 같이 먹으면 더 좋을 것 같습니다. 오이는 나트륨이나 지방이 적고 칼로리도 낮기 때문에 강아지들도 다이어트 간식으로 먹여도 좋습니다. 오이에는 비타민C 도 풍부해서 강아지 면역력을 개선해주는데 도움을 줍니다. 구강내 박테리아를 없애는 성분이 들ㅇ어있는 오이는 먹이면 입냄새도 개선해주는데 좋아요. 그리고 방광이나 요로 결석으로 고생하는 강아지들에게도 수분이 높아서 도움을 줄 수 있습니다. ▶ 강아지 오이 급여시 주의점 세척을 깨끗하게 해서 먹여야 합니다. 오이 꼭지와 껍질을 제거하고 급여해야 합니다. 얇게 잘라서 아주 적은양만 먹이도록 합니다. 알러지 증상을 체크해야 합니다. 오이 껍질에는 잔류 농약이 남아있을 수 있어서 깨끗하게 세척해서 먹이는 것이 중요합니다. 오이의 꼭지와 껍질ㅇ은 소화가 어려워서 꼭 제거하고 먹이는 것이 좋아요. 두껍게 자른 옹이를 잘 못 먹다가 목에 걸리거나 할 수 있어서 최대한 얇게 자르고 적은 양만 먹여보도록...
강아지 오이 먹어도 될까? 남은 화분들이 있어서 오이모종을 심었었어요 봄에 심어서 여름에 한번 따먹고 다시 심었는데 너무 너무 실하게 잘 자라더라구요 오이꽃이 피고 그 쪽에서 요렇게 오이가 자라나와서 달려요 ㅎㅎ 화분에서 실하게 잘 크고 있는 오이중에서 태풍에 다 익기도 전에 떨어져 버린 오이도 한번 먹어봤는데 보기와 달리 너무 맛있었어요 유기농이니까 완전 신선한 느낌 ㅎㅎ 이 오이를 강아지와도 나눠먹고 싶더라구요 강아지 오이먹어도 될까요? 답은 YES 입니다. 강아지 오이의 효능 1. 강아지수분 보충 오이는 거의 90% 이상이 수분으로 구성되어있어서 수분보충에 아주 좋은 야채랍니다. 강아지들이 음수량이 떨어질 때 수분보충에도 도움이 됩니다. 2. 다이어트 효과 오이는 나트륨이나 지방이 적고 칼로리도 낮아서 비만인 강아지들에게 다이어트 간식으로 사용해도 좋습니다. 3. 탈수증 예방에 도움 더운 여름날 산책나가거나 했을 때 열사병이나 탈수증을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사람도 등산갈때 오이를 가지고 가서 먹으면 수분보충도 되어서 많이들 가지고 가곤 하는 것 처럼 강아지들도 너무 더워할 때 조금 먹이면 열을 식히고 탈수를 예방하는데 도움을 줍니다. 4. 면역력을 높혀준다 오이에는 비타민C 가 들어있는데 강아지들의 면역력을 높혀주어서 감기를 예방해주는 효과도 있다고 합니다. 5. 신장질환이 있는 강아지에게 좋다 수분이 높아서 방광이나 결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