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길고양이 급식소 겨울나기 준비하기 길고양이 급식소가 된 우리 마당에서 길냥이 밥을 챙기기 위해서 안정적으로 길고양이집을 만들었어요. 왔다갔다 하는 길냥이들도 있지만 우리 마당에 거의 기거하는 카오스 엄마고양이와 고등어태비 아기고양이를 위해서 길고양이집을 만들어주었어요. 아래에서는 길고양이밥을 챙겨줄 수 있는 급식소이고 2층은 더 편안하게 기거할 수 있도록 종이박스나 스피로폼 박스를 이용해서 편안하게 쉴 수 있는 집을 만들어주고 있어요. 고양이 스크래쳐를 하나 넣어두었더니 아주 편안하게 방석처럼 잘 사용하고 있어서 아침마다 밥주러 나가면 흐믓해지네요. 가끔 길고양이를 위해서 뭔가를 만들어주거나 구매해서 주었을 때 잘 사용하고 있으면 기분이 좋더라구요. 날씨가 급 추워지면서 기온이 내려가서 길고양이집을 보강해서 겨울집으로 준비를 할 필요가 있어서 대충 그냥 비닐로 비오면 젖지말라고 덮어둔 비닐을 버리고 비닐하우스용 두꺼운 비닐을 마련해서 덮어주었어요. 아침에 밥주기를 문앞에서 기다리는 귀여운 마당 길고양이예요. 고등어태비 아기고양이는 이제 엄마 카오스고양이보다 덩치가 더 커진 것 같아요. 엄마하고 사이좋게 잘 따라다니고 음식욕심도 많아서 급식소에 밥을 주면 맛있는 것은 혼자서 엄마밥도 다 뺏어먹는 아기고양이랍니다. 일반 비닐보다 확실히 비닐하우스용 비닐은 두껍기도 해서 고정해놓으니 바람이 거의 들어가지 않는 것 같아서 길고양이 겨울집이 ...

길고양이 겨울집 날씨가 추워지기 시작하고 요즘은 가을비도 자주 내리고 있어서 길고양이 겨울집이랑 급식소를 재정비를 해야될 것 같아요. 지난번 새로운 길냥이집을 만들어줬는데 이제 잘 적응하고 집 안쪽에 넣어둔 박스에도 잘 들어가 있어서 안심입니다. 엄마만큼 자란 고등어태비 아기고양이는 카오스 엄마고양이와 함께 아침에 집사가 빨리 와서 밥안준다고 기다리고 있는 중이예요.ㅋㅋ 우리집 창문이 안에서만 보이는 필름이 있어서 이렇게 나가기전에 아이들의 모습을 창문으로 볼 수 있어서 찍어봤어요. 길고양이 급식소로 사용중인 우리 마당이라서 여러마리 길냥이들이 오가고 있지만 특별히 우리마당에 기거하고 있는 두 모자냥이를 위해서 길고양이집 안에 밥을 챙겨주고 있어요. 이층집으로 만들어서 아랫쪽에는 급식소를 위쪽에는 박스를 넣어주었는데 바람도 맞고 요즘 잘 들어가서 길고양이집으로 사용중인 것 같아요. 넉넉한 박스라서 저녁에는 둘이서 함께 들어가서 잠을 청하는 느낌이 들어요. 밥은 아래칸에서 먹고 잠은 2층에서 자고 합리적으로 길고양이집을 마련한 것 같아요. 아침이면 저렇게 밥주길 기다리다가 마당으로 나오는 것을 어찌 그렇게 잘 아는지 나오면 가까이 다가와서 반겨주다가 저렇게 급식소가 있는 집앞으로 달려들어간답니다. 최근에 비가 많이 와서 지붕이 있어도 바람때문에 집안으로 비가 들이치는 것 같아서 바람도 막아줄 겸해서 비닐로 길고양이급식소랑 집으로 사용하...

날씨가 추워지니 반려견과 산책을 나가서 만나는 길고양이들이 벌써부터 겨울나기를 어찌하려나 걱정이 됩니다. 다행스러운 것은 공원 주변으로는 돌봐주시는 캣맘님들이 있어서 인지 밥그릇 물그릇도 눈에 띄고 밥시간에 나와서 기다리고 있는 것이 보입니다. 길고양이는 개체수가 많이 늘어날 것을 대비해서 포획틀을 이용해서 구조를 한 후에 중성화수술인 TNR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길고양이들도 잦은 발정기를 겪지 않고 임신 출산으로 부터 자유스러울 수 있어서 꼭 필요한 과정입니다. 그래서 포획틀로 길고양이를 구조해서 TNR 하는 과정까지 주의할 점에 대해서 알아보고자 합니다. 길고양이 포획틀 구조시 주의할점. 길고양이를 포획틀을 이용해서 구조를 시도할 경우에는 그 이전에 미리 음식을 주지 않도록 합니다. 그래야 배가 고픈 상태에서 포획틀 안에 있는 음식을 먹기위해서 자연스럽게 틀안으로 들어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길고양이에게 평소에 친근했던 캣맘님이나 밥을 주던 익숙한 사람이 포획틀을 가지고 시도하는 것이 좋습니다. 길고양이 구조시에 포획틀이 아닌 뜰채나 그물 같은 것으로 잡으려는 시도는 주의해야 합니다. 한번 실패하면 다시 잡기가 어렵기 때문에 포획틀을 이용하는 것이 좋습니다. 길고양이 TNR 뜻 길고양이 TNR이란 길냥이를 안전하게 포획해서 중성화 수술을 실시한 후에 원래 살던 곳으로 돌려보내는 과정을 말합니다. 길고양이를 포획한 다음 중성화 ...

마당 길고양이 아이들에게 가끔 해주고 싶은 것 중에서 스크래쳐가 있어요. 다이소에서 파는 스크래쳐도 몇개 길고양이집에 넣어줘 봤는데 발톱으로 긁으면서 잘 사용하더라구요. 그래서 이번에는 고양이소파나 침대로 사용도 가능한 고양이 원형 스크래쳐를 준비해봤어요. 아주 작은 원형 스크래쳐도 있었지만 중간 크기 정도로 주문을 해봤는데 최근에 만들어준 길고양이집에 딱 맞지않을까 싶어서 골랐어요. 그리고 우리 마당 길냥이 모자가 둘이서 꼭 붙어서 들어가서 침대나 쇼파처럼 사용해주면 좋겠다 싶은 마음이였어요. 스크래쳐를 고양이들이 좋아한다고 해서 발톱으로 긁어서 금방 못쓰게 될까 걱정되었는데 너무 힘없는 종이가 아닌 것 같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 원형 모양에 높이도 약간 있어서 길고양이 겨울집 만들어준 곳에 넣어두면 잘 사용할 것 같아요. 고양이 원형 스크래쳐 크기가 어느정도인지 우리 이루의 앉은 몸길이 정도이고 사이즈 대가 아니라 중 크기인데도 괜찮네요. 가격도 저렴해서 몇개 더 사줘야겠다 싶어서 길고양이 스크래쳐 찾고 계시다면 요 원형 스크래쳐 추천드립니다. 밥주러 나가서 길고양이집에 넣어봤는데 딱 크기가 잘 맞아서 내 눈썰미가 괜찮구나 생각했어요.ㅎㅎ 고양이 스크래쳐는 많을 수록 좋다고 해요. 집에서 키우는 반려묘들은 수직이나 캣타워 그리고 침대나 소파 등에도 다양한 스크래쳐가 있어서 발톱도 관리를 하며 스트레스 해소에도 도움을 주기 때문에 ...

날씨가 추워질수록 길고양이 겨울나기를 항상 고민을 많이하게 됩니다. 고양이들은 여름나기도 힘들지만 겨울 추위에 더 취약하기 때문에 길고양이들이 추위에 견딜 수 있도록 도와주어야 한답니다. 우리 마당 길고양이 카오스 엄마고양이와 고등어태비 아기고양이는 매실 나무를 타고 지붕을 오가며 놀고 있어요. 그래서 요즘 층간소음에 조금 시달리고 있어요.ㅋㅋㅋㅋ 지붕위에서 어찌나 열심히 뛰어다니는지 우다다 탕탕 소리가 나기도 하고 내가 길고양이밥을 주러 나오면 지붕위에서 빼꼼 고개를 내밀고 쳐다보고 이렇게 나무를 타고 내려온답니다. 길고양이 사료로는 다양하게 급여해보고 있어요. 뉴트리플랜에서 나온 사료랑 그나마 저렴하지만 영양면에서 괜찮은 사료를 골라서 먹이고 있는데 기호성에서는 우리 마당 길고양이들은 캣츠랑을 제일 잘 먹는 것 같아서 구매했어요. 닭고기와 참치가 들어간 캣츠랑 고양이사료가 기호성도 좋은 편이고 동물성 단백질 함량도 높아서 그나마 도움이 되지 않을까 해요. 사료 알갱이도 납작한 삼각형인데 씹기에 좋은 모양이고 기름기도 너무 묻어나지 않아서 괜찮은 것 같아요. 건사료는 조금만 주고 고양이들이 집안에 보일 때는 고양이습식캔을 따서 함께 주고 츄르 간식도 하나씩 먹여준답니다. 루루아빠가 길고양이 겨울집은 미리 마련을 해주었고 겨울나기를 잘 해주려면 잘 먹고 튼튼한 것이 중요해서 사료와 함께 줄 닭가슴살 대용량을 준비해두고 먹입니다. 길고...

길고양이주식캔 추천 길고양이들을 케어하면서 고양이습식사료를 자주 검색해서 조금이라도 좋은 것을 먹여보려고 노력중이예요. 고양이사료도 대포장 사료를 사지만 고양이캔은 항상 함께 챙겨주는 편이예요. 다양한 고양이캔을 구입하는 편인데 먹여보다 보니 제가 찾는 길고양이주식캔에 잘 맞는 습식사료라서 또 구매를 했답니다. 모찌네 챱챱 고양이참치 닭가슴살캔인데 참치와 닭가슴살이 알맞게 들어있어서 먹일 때 기호성도 좋았던 고양이습식사료입니다. 고양이참치캔은 타우린이 필수로 들어가있어서 좋고 미네랄과 DHA 성분도 들어있어서 좋아요. 고양이에게 필요한 비타민E도 들어있고 가격도 가성비가 좋은편이라서 우리 마당 길고양이밥으로 골랐습니다. 고양이들이 물을 잘 먹지않아서 신장질환 문제가 많이 생긴다고 해서 건사료만 주지 않고 꼭 습식캔도 챙기는 편인데 길냥이들은 특히나 깨끗한 물을 길에서 구하는 것이 쉽지가 않아서 많이 먹지 못할 것 같아서 고양이주식캔은 촉촉한 것으로 선택합니다. 모찌네 챱챱 고양이습식캔은 참치와 닭가슴살이 눈에 잘 보일 정도이고 음수량을 채워줄 정도로 약간 촉촉해서 마음에 들었어요. 사료와 함께 줄때 너무 젤리처럼 되어 있어도 먹이기 불편하고 흘러내릴 정도의 제형도 안좋더라구요. 그래서 이 정도 촉촉한 고양이캔을 찾는 중에 모찌네 챱챱 습식사료를 길고양이 주식캔으로 골랐어요. 90g 짜리라서 사료와 함께 두마리에게 나눠서 주면 딱 맞게...

본격적으로 날씨가 조금씩 추워지고 있어요. 우리 마당에 기거하는 길냥이 친구들의 하우스 이면서 길고양이 급식소로 비 맞지않고 언제던지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을 만들어주고 있었어요. 아침에 출근전에 밥주러 나오면 이렇게 가까이 와서 반겨주고 얼릉 밥달라고 하는 길천사들을 보면서 짠하면서도 반갑고 그런 마음이랍니다. 비가 오니 오래된 나무라서 길고양이집 안쪽에 비가 스며들고 해서 방수천으로 덮어주기도 하면서 사용해왔는데 루루아빠가 길고양이급식소랑 고양이하우스를 새로 만들어준다고 하더라구요. 원래 있던 집을 들어내서 뜯어서 버리고 있으니 갑자기 자기들의 하우스가 없어져서 황당해하면서 쳐다보는 카오스고양이와 아기고양이 고등어태비 아이들입니다. 공휴일에 쉬지도 못하고 고양이 하우스 만드는데 여념이 없는 루루아빠. 어디서 있는 자퉁이 나무들을 모아와서 이리저리 짜집기를 해서 만들고 있어요. 예전에 사용하던 길고양이집이 나무가 오래되고 비가 많이 온 탓에 나무에서 버섯같은 것이 습해서 자라고 있고 해서 바꿔줘야겠다고 하더니 하루종일 뚝딱거리는 소리가 나서 나가보니 열심히 만들고 있는 중입니다. 제가 요구한 것은 지붕이 좀 넓어서 길고양이 급식소에 밥그릇에 물이 튀지 않았으면 좋겠고 고양이들이 밥도 먹고 쉴 수도 있는 공간이 함께 있으면 좋겠다는 두가지 였어요. 그리고 음식을 흘렸거나 했을 때 먼지나 오물을 바깥으로 쓸어낼 수 있으면 좋겠다는 것...

고양이들은 발정기가 빠르게 오고 임신과 출산의 기간이 많이 짧아요. 우리집에서 가족으로 함께 해온 고등어태비 아빠 길냥이와 엄마 카오스고양이는 첫번째 새끼고양이 3마리를 낳았는데 아쉽게도 한마리의 고등어태비 아기고양이만 살아남았어요. 그래서 지금 우리 마당에서 세식구가 거의 터줏대감으로 살고 있답니다. 고등어태비 아기고양이가 어느정도 자란 상태가 되니까 어느날 보니 카오스 엄마고양이의 배가 약간 볼록해진 느낌이 들더라구요. 밥이랑 맛있는 영양간식도 더 챙겨주고 있었는데 정말 임신을 한게 맞는 것 같았어요. 우리 마당에는 카오스 엄마고양이의 첫 아기 고양이 고등어태비 길냥이가 성장과정을 거치고 있습니다. 지금은 새끼 고양이가 키튼 시기라고 불리는 유아기를 거치고 있어요. 고양이성장과정중에 6개월 기간을 두고 키튼시기이고 캣초딩이라 불리는 시기를 지나고 있는데 엄마 카오스고양이는 두번째 임신을 하고 어느날 보니 출산을 하고 나타난 것 같았어요. 최근 어느날 마당에서 아기고양이 울음소리가 들리는 것 같아서 나와봤는데 마당에 새끼고양이가 있어서 깜짝 놀랐어요. 엄마고양이가 새끼를 낳았다가 우리집 마당안으로 데리고 들어온 것 같은데 왜 구석에 있지 않고 아이들이 마당 바닥에 있는건지 싶더라구요. 새끼 고양이가 눈뜨는 시기는 생후 7일이 지나야 된다는데 이 아기고양이들은 눈도 못뜨고 있는 상태인 것 같았어요. 그리고 한마리도 더 있었는데 꼬물이...

우리 마당에서 태어나고 이제 의젓한 엄마가 된 카오스고양이는 출산도 해서 고등어태비 아기고양이를 육아하고 있어요. 아침에 일어나서 밖을 내다보면 이렇게 길고양이새끼와 열심히 놀아주는 엄마 길냥이를 지켜보게 됩니다. 창문에 썬팅이 되어 있어서 밖에서는 안이 보이지를 않아서 자연스럽게 관찰이 가능하답니다. 아기고양이도 많이 자라서 이제 엄마에게 놀자고 덤벼드는 모습도 관찰이 됩니다. 어려서는 엄마꼬리를 가지고 놀고 하던 아기고양이였는데 이제 덩치가 금새 커져서 엄마를 이겨먹으려고 덤벼드는 모습을 보면 귀엽기도 하고 엄마란 사람이나 동물이나 다 힘든거구나 싶은 생각도 든답니다. 길냥이들을 케어하면서 카오스 고양이가 아기였을 때 부터 봐와서 저에게는 더 정이 많이 가는 녀석인데 처음 엄마로서 육아를 하면서도 참 정성이 대단하다는 생각을 해봅니다. 카오스고양이 엄마는 고등어태비 아기고양이와 놀아주면서 버릇없이 귀찮게 구는것에 대해서 교육을 제대로 해주는 것 같은 느낌입니다. 지금보다 어려서는 아기고양이를 보호한다고 여념이 없었고 저한테까지도 하악질을 하면서 가까이 오지말게 했는데 지금은 전혀 그런 모습을 찾아볼 수가 없더라구요. 새끼 길고양이가 엄마에게 덤벼들어서 놀자는 건지 장난을 치자는 건지 막 들이대는데 엄마 카오스고양이가 바로 제압을 해버리더라구요. 아기라고 봐주는 것은 없어보였어요. 그렇게 함부로 까불면 안된다는 것을 제대로 고양이교...

루루네 주택의 작은 마당은 길고양이 급식소로 사용중입니다. 많은 길고양이 천사들이 담을 넘어서 들어와서 급식소에 넣어둔 밥을 챙겨먹고 가기도 하고 몇몇은 기거하고 있기도 해요. 지금은 우리 마당에서 태어나서 자라고 엄마가 된 카오스 삼색고양이와 아빠 고등어태비, 그리고 새끼길고양이인 고등어태비 가족이 터줏대감으로 자리잡고 살고 있어요. 아침이 되면 밥주러 오는 집사로 생각을 하게 되어서 늦잠자고 안나오면 이렇게 문앞까지 와서 기다리고 있다가 반겨주기도 합니다. 거의 우리집 식구가 다 된 기분이예요. 카오스는 삼색고양이라고 부르기도 하는데 카오스 고양이와 삼색고양이는 모색의 무늬가 다를 뿐 세가지 색을 다 가지고 있어서 삼색고양이로 불립니다. 삼색고양이는 흰털이 바탕이고 나머지 두가지 색이 분리되어서 세가지색의 경계가 정확히 보이는 고양이를 말합니다. 삼색이 섞여있어서 거의 얼룩들룩한 검은색 고양이로 보이는 삼색고양이는 카오스고양이라고 따로 부릅니다. 카오스는 혼란스럽게 색이 섞여있어서 그렇게 부르게 된 것 같습니다. 우리 마당의 엄마 카오스고양이가 정확히 혼돈의 삼색고양이라고 할 수 있어요. 카오스 고양이는 약간 예민한 성향이 있기도 한데 대체로 카오스, 삼색 고양이는 암컷이기 때문이기도 합니다. 고양이 암컷은 주황색과 검정색 두가지 성염색체를 동시에 가지게 되기 때문에 세가지 색의 삼색고양이는 무조건 암컷일 가능성이 높답니다. 카오...

마당에 기거하고 있는 길고양이 가족들을 위해서 건사료도 준비하지만 습식사료인 고양이캔도 다양하게 구매를 하고 있어요. 이번에는 사조에서 나오는 러브잇 이라는 강아지습식캔을 구매해보았어요. 90g 짜리 고양이습식캔을 나눠서 먹이다 보니 찾아오는 길고양이들이 많고 해서 조금 더 큰 용량으로 구매하고 싶어서 160g 으로 찾다가 사조에서 나오는 고양이캔이여서 믿고 구매해보았어요. 사조 러브잇 습식사료 종류는 4가지인데 흰살참치가 베이스로 되어 있고 추가로 토핑들이 되어 있습니다. 참치베이스에 멸치, 맛살, 가쓰오부시, 훈제 연어 4가지 추가 토핑이여서 어떤 것을 좋아할지 다 먹여보고 싶어서 구매했어요. 건사료를 주면서 습식사료도 같이 섞어서 주는 편인데 고양이들이 물을 잘 먹지 않기 때문에 음수량도 채워주면서 고양이 주식캔으로 기호성도 좋은 것을 고르다가 한번 먹여보려고 선택했어요. 제형이 너무 무른 것도 좋지않고 젤리처럼 떡진 습식캔도 급여하기가 쉽지 않는데 적당한 수분을 가지면서 기호성도 좋은 제품이 필요하답니다. 사조 러브잇 고양이습식캔은 홍삼 추출물이 들어있어서 면역력을 높혀주는데 도움을 주는 성분이 들어있다고 해요. 소화도 잘되고 헤어볼 관리도 해준다고 하니 마당 길고양이 주식캔으로 딱 좋을 것 같았어요. 참치 베이스에 멸치가 들어있는 것을 먼저 먹여보려고 오픈했는데 수분도 제법 많아서 육수가 찰랑 거리기도 하고 멸치도 눈에 보이...

여름 길고양이밥 개미 민달팽이 퇴치법 길고양이 습식캔, 닭가슴살 추천 우리 마당에 자리잡고 살고 있는 길고양이 가족들이 있어요. 우리 마당에서 태어난 카오스고양이가 벌써 엄마가 되어서 고등어태비 아기고양이를 낳아서 함께 지내고 있어요. 그리고 새끼길고양이인 고등어태비의 아빠 길고양이가 아침 저녁으로 밥을 먹으러 들어와요. 그외에도 많은 길고양이들이 오가고 있는 우리 마당이라서 고양이 사료와 습식캔 고양이 간식들이 많이 필요하답니다. 아기고양이가 태어나고 난뒤에는 건사료를 주기도 하지만 꼭 함께 주는 것이 고양이주식캔으로 고른 습식캔입니다. 오래 우리 마당에 머물고 있는 카오스 엄마 길고양이는 사료도 잘 먹는 것이 있고 주면 맛이 없는지 잘 먹지 않는 호불호가 고양이캔에는 존재하는 것 같아요. 여러가지 아기고양이 습식캔을 먹여보다가 최근에 주로 구매해서 먹이고 있는 모찌네 챱챱 고양이습식사료 주식캔입니다. 제가 케어하고 있는 마당 아기고양이와 엄마 길고양이에게 주는 습식캔을 고르는 기준은 일단 아기나 엄마 고양이에게 영양적으로 고양이주식캔으로 급여할만한 영양이 담겨있는지 살펴보는 것이예요. 모찌네 챱챱 고양이습식캔은 펫푸드 전문가가 국내에서 직접 제조한 고양이 영양식이라고 해서 참치의 타우린과 미네랄 그리고 DHA가 들어있어서 일단 합격이였습니다. 그다음에 제가 신경쓰는 것은 제형인데, 고양이들이 물을 잘 먹지 않아서 질병에 잘 걸린다...

우리 마당에서 태어난 삼색고양이 엄마의 유일한 새끼길고양이 고등어태비 아기고양이예요. 벌써 몇개월이 흐르고 아빠를 닮아서 인지 덩치가 점점 커지고 있답니다. 쉬는 날 아침이면 조금 늦게 밥을 주러 나가면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도망을 가면서 이렇게 반겨준답니다. 왜 빨리 밥을 안주느냐고 야옹거리는 것 같은 분위기랍니다. ㅎㅎ 고등어태비 길냥이 친구가 바로 아빠랍니다. 길고양이 세식구가 우리집을 멀리 떠나지 않고 늘 밥먹는 시간이 되면 찾아와요. 아빠랑 꼭 닮았어요.ㅎㅎ 뒷발이 흰양말을 신은 것 같은 새끼 길고양이 고등어태비는 요즘은 밥시간이 되면 내가 나오길 기다리고 있답니다. 길고양이와 친해지기 위한 방법은 무심하게 규칙적으로 밥이나 사료를 잘 챙겨주는 것이 제일 중요해요. 그리고 가까이 지내게 된다면 쉴 수 있는 길고양이집을 박스로 라도 좋으니 챙겨주면 그곳에서 편하게 쉴 수 있는 공간으로 인식하게 되는 것 같아요. 우리 마당에는 길고양이들이 기거하기 시작하면서 비가 맞지않는 길냥이집을 루루아빠가 만들어서 지어준지가 오래되었어요. 터줏대감들이 가끔씩 바뀌기는 하지만 길고양이집을 마련해주니까 여기서 정착을 잘 한 것 같아요. 규칙적으로 길고양이밥이나 사료를 챙겨주게 되면 길냥이에게 해꼬지를 하지않는 사람이라는 인식을 가지게 되고 그러다 보면 조금씩 친해지고 점차로 멀리 도망가지 않게 되고 가까이 다가와 주는 것 같아요. 맛있는 사...

고양이 발정, 교미 후 임신 증상과 기간 고양이 생리 고양이는 태어난지 6개월만 지나도 성숙기가 되어서 임신을 할 수 있게 됩니다. 사실 그래도 아직 어리기 때문에 안정적인 임신 출산이 이루어지려면 2살은 넘어가서 임신을 하는 것이 좋습니다. 고양이의 생리는 발정기에 일어나는데 출혈량이 거의 없기 때문에 알아채기는 힘듭니다. 고양이는 생리를 하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겠지만 발정기에 생리를 하게 되지만 고양이가 핥아 없애기 때문에 출혈을 보기는 어렵습니다. 암컷 고양이는 폐경이 없다는 것도 알아두셔야 합니다. 고양이 발정 기간 고양이는 봄과 가을에 발정이 오고 일년에 5번 정도의 발정기가 온다고 할 수 있습니다. 고양이발정은 성숙기가 되면 일주일 정도 기간동안 옵니다. 그 기간안에 교미를 하지 못하고 임신이 되지 못하면 다시 발정기가 오게 됩니다. 고양이는 발정기때 수컷은 암컷을 찾기 위해서 소변을 뿌리며 암컷을 찾아서 집 고양이도 집을 나가는 일이 잦아집니다. 자기 영역 밖으로 나가서 교미할 암컷을 찾아다니기 때문에 집에서 키우는 반려묘의 경우는 그래서 중성화 수술을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암컷도 마찬가지로 발정기에 교미를 하지 못하게 되면 출산의 고통만한 스트레스로 고통을 받는다고 하니 중성화수술은 필수가 아닐까 합니다. 고양이 발정기 증상 발정기 날카로운 울음소리 암컷 생식기 외부가 붉고 부풀어오름 맑은 오로 같은 것이 ...

아기 고양이 냥줍 봄이나 가을에는 길고양이들이 출산을 많이 하게 됩니다. 그러다 보니 본의아니게 길에서 아기고양이들을 만나게 되는 일이 많습니다. 길고양이새끼들이 어느정도 움직일 수 있게 되면 엄마 고양이가 먹을 것을 구하러 가거나 했을 때 길거리로 나오게 되어서 로드킬을 당하거나 길을 잃어버리거나 하는 경우도 많아요. 냥줍 이란? 냥줍이라는 말을 들어보셨는지 모르겠지만 고양이를 줍는다 는 뜻으로 길에서 헤메는 길고양이새끼를 구조하게 되는 경우를 말합니다. 길에서 새끼고양이가 자꾸 울고 있어서 걱정이 되어서 고양이를 데리고 집으로 가게 되는 것을 냥줍했다 라는 말로 이야기를 하게 됩니다. 길에서 가끔 고양이가 나를 따라와서 친근하게 비빈다거나 사랑스러운 눈빛으로 쳐다보고 나를 데려가 달라는 듯한 몸짓을 보이게 되어서 고양이집사가 어쩌다 되어 버리는 경우가 있는데 이럴 때는 길고양이에게 간택을 당했다고 표현하기도 합니다. 냥줍 함부로 하면 안되는 이유 길고양이들은 새끼를 3~5마리 정도 출산을 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길에서 새끼를 돌보다 보면 안전한 곳으로 옮겨놓고 다니지만 밥을 구하러 간 사이에 움직이기 시작하는 아기고양이들이 마음대로 돌아다니다가 길을 잃어버리기도 하고 질병에 노출되어 아픈 경우도 있습니다. 그래서 엄마 고양이가 자리를 비운 사이에 나와있는 길고양이새끼 일 수도 있는데 아기고양이 울음소리를 듣고 옆에 엄마고양이가 없...

고양이랑 친해지는 법 고양이는 강아지와 달리 친해지려면 그들만의 특별한 몸 신호와 감정을 잘 읽어주어야 합니다. 몸이나 꼬리, 귀, 자세 등을 통해서 많은 감정을 보여주는 고양이라서 친해지려면 그런 신호를 잘 알고 행동해야 친해질 수 있기 때문입니다. 고양이랑 친해지는법 1. 놀이를 통해서 친밀감을 쌓는다. 2. 칭찬 보상을 통해서 친밀감을 높인다. 3. 고양이만의 공간을 확보해준다. 고양이들은 함께 새끼때 엄마가 꼬리를 이용해서도 놀아주고 함께 하면서 친밀감을 쌓아가듯이 사람도 알맞은 장난감을 가지고 새끼 고양이와 잘 놀아주는 것이 친밀감을 높일 수 있습니다. 성묘 고양이도 마찬가지로 친해지려면 즐거운 놀이를 함께 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놀이를 할 때에 긍정적인 행동이나 신호가 오면 칭찬 보상을 해주는 것이 친해지기와 친밀감을 더욱 높혀줄 수 있습니다. 강아지 처럼 고양이도 칭찬간식 같은 것으로 여러가지 훈련이 가능합니다. 고양이는 영역동물이라는 점을 잘 알고 자신의 공간을 침입하지 않고 잘 지켜줌으로서 신뢰감을 쌓아갈 수 있습니다. 편안하고 스트레스 받지 않는 공간을 마련해주고 쉬고 싶을 때 쉬게 도와주면 고양이와 친해지기 더 쉽습니다. 길고양이 친해지기 길고양이와 친해지기 위해 하는 노력은 일반 반려묘로 키우는 집고양이와 친해지는 법과는 차이가 있어 보입니다. 길고양이와 친해지려면 멀리서 조용히 지켜봐주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길고양이 습식사료 추천 모찌네 챱챱 마당 길고양이를 케어하고 있다보면 우리집 댕댕이들 보다 더 많은 습식캔이나 사료를 구매하게 된답니다. 우리 마당 길고양이들은 아무거나 잘 먹지는 않는 것 같아요.ㅋㅋ 많은 고양이가 오가기 때문에 양으로도 승부해야 하지만 그래도 맛 좋은 사료나 습식캔이여야 잘 더 잘 먹는 것 같아요. 그래서 이번에 새로운 고양이주식캔을 준비해봤어요. 모찌내 챱챱 이라는 고양이습식사료 참치캔입니다. 제가 우리 마당 길고양이 습식캔을 고르는 기준은 일단 고양이에게 필요한 필수 영양소가 얼마나 들어있나 하는 것과 기호성 이예요. 진짜 비싼 고양이사료를 급여하기도 했는데 이상하게 잘 안먹어서 그 이후에는 여러가지 습식캔 사료를 먹여보고 테스트 해본답니다. 그리고 적당한 제형인데 너무 수분이 없는 습식캔 보다는 음수량도 채워줄겸 주는 고양이주식캔이기 때문에 약간 수분기가 좋은 습식사료가 좋은데 모찌네 챱챱은 그런 면에서 마음에 들었어요. 닭가슴살과 참치캔인데 육안으로도 닭고기도 보이고 수분함량도 있어 보여서 좋았어요. 한스푼 떠서 밥그릇에 담아보는데 우리 아기길고양이 고등어태비가 바로 쪼르르 달려오는 것을 보니 향이 마음에 드는 모양이예요. 얼릉 달라고 밥그릇 앞에 와서 기다린답니다. 옆에서 삼색고양이 엄마는 걱정스러운 눈으로 쳐다보고 있는데 이제는 아랑곳하지 않는 것 같아요.ㅋㅋ 이젠 내가 맛있는 밥을 주는 사람이라는 것을...

우리 마당에서 길고양이집을 만들어주고 많은 길냥이들이 오고가면서 제일 오래 우리집에서 나고 자라서 엄마가된 카오스 고양이와 이번에 혼자 살아남은 새끼길고양이 고등어태비 입니다. 밥주러 나오면 늘 숨어버리더니 요즘은 저렇게 길고양이집 바깥에서 살짝 숨어서 고개만 빼꼼 내밀고 있답니다. 점점 사이가 가까워지고 있다는 생각이 드는 것이 멀리 도망을 안간답니다. 길고양이밥 챙겨주러 하루에 2번 이상은 나오고 있으니 이제 익숙할 때도 되었어요. 아기고양이가 제법 자라서인지 엄마 카오스고양이도 이젠 제법 여유가 생겼어요. 새끼길고양이 밥으로는 습식사료 키튼을 주로 챙겨먹이고 있어요. 사료도 잘 먹는 시기가 되었지만 그래도 맛있는 습식사료로 사료와 함께 주고 있어요. 가끔 특식으로 닭가슴살 이나 육포 간식도 주고 있는데 닭가슴살은 강아지나 고양이 모두 좋아하는 간식임에는 분명하더라구요. 우리집 아기길고양이도 얼마나 닭고기를 잘 먹는지 한덩어리 가지고 가서 바로 먹기 시작하더라구요. 우리 마당은 길고양이집도 만들어져 있고 곳곳에 길냥이들을 위한 밥그릇에 사료가 담겨있어서 길고양이급식소라고 해도 틀리지 않답니다. 가끔 마당에 기거하는 아이들 외에도 많은 길고양이들이 담을 넘어서 와서 밥을 먹고 가는 길고양이급식소의 역할을 하고 있어요. 이친구가 카오스고양이 엄마의 남편 고등어태비 고양이인 것으로 추정되요. 마당에서 전에 카오스와 함께 지냈고 새끼길고...

아기고양이 키우기 먹이기 휴가 기간동안 아기 고양이키우기에 동참하면서 놀아도 주고 밥도 챙겨주고 새끼길고양이가 먹이로 뭘 먹으면 좋은지에 대해서도 지인에게 알려주었답니다. 눈도 제대로 못뜬 상태의 아기고양이라면 당연히 분유나 초유를 준비해서 먹여야 하지만 정확하지는 않지만 생후 3주 이상은 된 상태로 구조되고 입양을 온 것이라서 이유식을 지나서 사료를 먹기도 하더라구요. 턱시도 아기고양이는 길고양이 엄마를 잃고 비닐하우스에서 구조되어서 지인에게 입양된 새끼길고양이 입니다. 검은 고양이인줄 알았는데 앉으면 이렇게 턱시도를 입은 것처럼 모색이 그래서 턱시도 고양이랍니다. 고양이 성격이 어찌나 좋은지 아기고양이때 부터 사람과 지내서 그런지 사람을 겁내하거나 하지 않고 놀자고 배위로 뛰어올라 옵니다. 내가 침대에서 쉬고 있는데 배위에서 꾹꾹이도 해주고 장난도 치고 하는 모양이 신기한 턱시도 아기 고양이예요. 길고양이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 성격좋은 고양이예요. 아기 고양이 먹이로 사료나 밥은 생후 3주가 지나면 이유식을 시작해야 합니다. 태어난지 3주 이상이면 형태감이 있는 이유식 먹이를 먹이면 되는데 사료보다는 부드럽고 분유보다는 형태가 있는 것으로 준비하면 됩니다. 이빨이 나기 시작하는 때라서 4주가 지나면 건식 사료나 고양이밥을 스스로 먹을 수 있게 됩니다. 그래서 이번에 고양이습식을 준비를 해가서 먹도록 해봤는데 아주 잘 먹어서 기특...

길고양이 구조 , 입양 묘생역전 이번에 지인이 준비중인 지리산 자락의 펜션으로 놀러를 갔는데 식구가 늘어났어요. 아기 길고양이를 구조하고 입양해서 키우고 있었어요. 어찌나 자그마하고 귀여운지 너무 사랑스럽더라구요. 콧등에 점이 있어서 그것도 너무 귀엽고 뒷모습을 보니 어찌나 앙증맞고 사랑스러운 녀석인지 보는 것도 행복이였어요. 이번 휴가는 이루와 함께 지리산 강아지와 지리산 고양이와 함께 즐거운 시간을 보냈어요. 뒤에서 보면 검은고양이같이 보이지만 앞을 보니 턱시도 고양이인 것 같아요. 어찌나 개냥이인지 정말 어린 길고양이새끼임에도 사람을 너무 잘 따르더라구요. 처음본 내 배에 올라와서 꾹꾹이도 하고 배위에서 한참을 노는 것을 보니 길고양이 새끼 였다는 것이 믿어지지 않더라구요. 비닐하우스에서 발견되어서 홀로 보여서 구조를 하게 되었다고 해요. 그래서 데리고 와서 입양을 해서 키우고 있는데 성격이 개냥이 그 자체라서 사람을 전혀 무서워하거나 경계하지 않아서 신기했어요. 입양하고 이름을 까미라고 지었더라구요. 내가 자는 방까지 와서 아침을 깨우고 이렇게 열심히 침대에서 노는 모습을 보니 행복 그자체 였어요. 고양이들은 키워보면 매력이 더 넘친다고 하더니 제 지인도 얼마나 사랑스러워하는지 한참동안 함께 놀아주고 건강하게 잘 키우고 있더라구요. 이로서 비닐하우스에서 구조되어서 넓고 환경이 좋은 지리산 자락의 고양이가 되었으니 묘생역전이라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