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8빅이벤트를 보면서 이번에는 울트라 모델을 구입해 볼까... 생각했습니다. 그러나 아이폰까지 구입해야 하니 가격이 만만치 않아 며칠동안 고민을 했는데요. 사전예약 당일 9시간 늦게 예약했다고 남들보다 13일이나 밀려 받게 되었네요. 심지어 아이폰은 하루 먼저 오고, 워치는 하루 늦게 오고... 같이 주문하고 결제했는데 이런 일도 다 있습니다. 어찌나 실물이 궁금하던지.... 도착한 즉시 개봉하면서 사진을 찍어 보았습니다. 지금부터 애플워치8 스트랩과 디자인, 그리고 스펙 이야기를 시작하겠습니다. 이번 2022년 새롭게 선보인 워치 모델은 총 3가지로 울트라 그리고 기본모델, SE버전으로 나눠집니다. 백패킹이나 레포츠를 좋아해 울트라 모델을 두고 상당히 고민했습니다. 이유는 가격이 무려 1.149.000원인 반면 599.000원인 애플워치8세대는 반값이라 구입할 매력이 충분했습니다. 참고로 SE는 359.000원 시작가로 편성되었습니다. 전작과 다르게 등록 및 페어링하는 것도 신기했습니다. 애플 빅이벤트에서 보았던 은하계 모습이 워치에 보이고, 이렇게 카메라를 향해 들고 있으면 바로 페어링이 시작되는데요. 아마도 QR코드와 비슷한 암호가 숨겨져 있는 듯했습니다. 애플워치8 스트랩도 다양해 졌지만 가장 큰 특징은 45mm로 전작보다 다소 커진 디스플레이라 할 수 있습니다. 물론 41mm 두 가지 제품으로 출시했으니, 체구가 작은 분들이라면...
15항상 똑같은 시계줄이지만 나름 만족하고 사용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친구들을 보면 어찌나 많은 애플워치 스트랩을 가지고 있던지.... 종류도 다양하게 준비해 두고 사용하고 있더군요. 내가 특이한 건가... 친구들이 특이한 건가.... 그 이후로 솔로루프에 관심을 갖게 되었죠. 제가 사용하고 있는 제품은 6세대 44mm 나이키 버전입니다. 스포츠에 관심이 있어 나이키 버전의 애플워치를 사용하고 있지만 스포츠 루프는 조금 불편한 것 같아 선택에서 배제하고, 사용이 편한 브레이드 솔로푸프를 선택했습니다. 그런데, 정품의 경우 125,000원이란 거금이 들기 때문에 선 듯 구입하기 망설여질 수 있죠. 반면 모할랩 제품의 경우 2만원도 안하는 가격이라 브레이드 솔로루프의 매력을 느낄 수 있을 것 같네요. 그럼 디테일하게 제작되었는지... 사용하면서 몇장의 사진을 찍어 보았는데요. 결론부터 말씀드리자면... 애플워치 스트랩으로 저렴한 가격 대비 품질은 좋았던 것 같습니다. 물론 장점만 있는 것은 아니고, 단점도 살짝 보였는데요. 자세히 알아보도록 하죠. 쇼핑몰 오픈 기념으로 시계줄을 구입하면 애플워치 보호필름을 증정하는 이벤트를 열고 있으니 이 또한 좋은 기회가 될 수 있겠어요. 그럼 잠깐 보호필름부터 부착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함께 제공되는 렌즈 클리너를 이용해 애플워치 디스플레이를 잘 닦아 주었습니다. 뒷면을 제거하고 이렇게 필름을 디스플레...
14애플 유저라면 꼭 한 번은 가보고 싶은 곳. 바로 여의도점에 오픈한 오프라인 매장이 아닐까... 오늘 방문한 목적은 아이패드 Air 4세대를 구입하기 위해서 점심시간 이후 방문하게 되었어요. 이곳은 IFC 몰에 위치해 있고, 지하주차장을 이용하는 분들의 경우 엘리베이터를 이용해 L1층으로 올라가시면 됩니다. 지하철로 가시는 분들이라면 여의도역 3번 출구로 나오시면 에스컬레이터를 이용해 올라가시면 되겠습니다. 구입하려고 하는 Air 4세대의 색상이 궁금했어요. 온라인으로 구입하려고 했지만 색상을 선택하기 정말 힘들더군요. 혹시라도 궁금하신 분들을 위해 스펙부터 기능까지 살짝 알아보도록 하죠. 참고로 모든 사진은 아이폰 13 프로로 찍은 사진입니다. 오후 2시 정도 되었을까... 매장에는 많은 분들이 오셨어요. 애플워치 스트랩을 구입하는 분들은 별로 없어요. 애플 오프라인 매장뿐만 아니라 온라인에서도 대학교 입학하신 분들을 위해 특별행사로 에어팟 증정을 한다는.... 우선 관심 밖이고, 대학 졸업한 지 오래되었으니... 패스... ㅎㅎ 우선 아이패드는 미니, 기본 모델과 에어 그리고 프로 이렇게 4가지로 나눌 수 있어요. 만약 영상작업이나 그래픽 작업을 하는 분들이라면 프로를 선택해야 하지만 일반적인 문서작업 등 일상생활에서는 2021년 새로 출시한 Air 4세대를 추천드려요. 그 이하 버전은 기본 모델과 미니도 있고, 작은 화면을 원하...
16매번 정품만 사용하다 보면 가끔 질릴때가 있습니다. 뿐만 아니라 정품 애플워치 스트랩의 경우 실리콘이라 장소나 분위기에 맞지 않을 경우가 더러 있더군요. 이런 걱정은 모든 분들이 격고 있기 때문에 여러가지 스트랩을 준비하게 됩니다. 물론 필자 또한 여러개가 있는데 이번에는 정장에 잘 어울리는 메탈 스트랩을 보여드리겠습니다. 특히, 메탈의 경우 길이 조절을 해야 하기 때문에 전문점을 찾아야 되는 거 아닐까...라는 생각을 하는 분들이 상당히 많더군요. 이젠 그럴 필요 없이 집에서 빠르게 조절할 수 있으니 시간에 대한 부담감은 줄어들 수 있습니다. 오늘은 그 방법과 메탈이 주는 느낌, 그리고, 제품의 퀄리티를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종류별로 보는 애플워치 스트랩 비싼 제품도 있는가 하면 저렴한 제품도 있지만 소비자 대부분은 가성비를 따지게 된다. 그만큼 알뜰해지고 똑똑해 진 소비자들의 구미를 맞추기 위해 부단한 노력으로 애플워치에 잘 어울리는 제품을 만들어 내고 았다, 종류를 본다면 정품 실리콘 스트랩, 가죽, 메탈, 아크릴 스트랩으로 나눌 수 있으며. 재질마다 여러가지 디자인이 나와 있으니 종류별로 구입하는 분들이 많아졌다. 그 중 가장 많이 선호하는 제품은 딱히 없을 만큼 여러종류의 제품들이 골고루 선택되고 있다. 그 이유는 하나의 악세사리가 되었기 때문인데... 어떤 복장에 어떤 시계줄이 어울리는지 한번 알아보는 것도 좋겠다. 코디...
21요즘 애플 유저라면 아이폰부터 주변 디바이스까지 세팅하는 모습을 볼 수 있습니다. 예전에 5세대 워치를 소개하면서 살짝 아쉬웠던 것이 스트랩이었어요. 나름 깔끔한 분위기의 하얀색을 선택했지만 며칠 차고 다니더니.... 조금 질린다고 합니다. 그렇다면 좀더 예쁜 디자인의 제품은 없을까... 상당히 고민을 많이 했고, 제가 선택한 제품은 빈치하다란 제품입니다. 이 제품의 경우 100% 핸드메이드로 만들어진 작품과도 같다란 구매평과 상당히 고급스럽다는 글들이 많은 제품이더군요... 직접 사용하면서 사진을 찍어보기로 했어요. 만약 애플워치 스트랩을 원하시거나 찾는 분들이 계시다면 잠깐 보셔도 선택하는데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수작업이기 때문에 제작하는 시간까지는 며칠이 걸렸고, 택배까지 합치면 10일 정도 걸린것 같습니다. 아마도 업체의 사정으로 더 많은 시간이 걸릴 수도 있겠어요. 우선 상자를 오픈하고 깜짝 놀랐던 것은 "내가 시킨 물건이 아닌데... 잘못 보낸 거 아니야?" 란 생각이 들었습니다. 분명 스트랩을 주문했는데... 가죽 지갑이 온 거였어요. 일단 받았으니 정체가 궁금해 만져 보았는데 지갑에 무엇인가 잡히더군요. 시계줄 같은 느낌이 들어서 열어보았더니... 예상대로 기다리던 애플워치 스트랩이 지문도 묻지 않게 다시 포장되어 들어있었습니다. 우와~ 가죽지갑으로 사용해도 좋을 것 같은 파우치에 일단 감동했지요. 그럼 동영상부터 ...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