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6유치원 운동회 도시락 만들기 귤을 시작으로 도시락 준비를 합니다. 얼렁 뚱땅 준비한 재료로 어떻게든 도시락을 준비해야만 합니다. 귤 눈과 입은 색종이로 오려 붙였습니다:) 다이소에서 구매한 용기입니다. 노란색이 이뻐서 구매했답니다. 전자레인지까지 가능하다고 하네요! 전 양가 부모님들이 참석하시기 때문에 3개를 샀어요~ 토마토 중간 사이즈로 샀어요! 딱 두 개면 될 것 같아요~ 브로콜리도 소금 넣고 살짝 데치기! 데코용이쥬:) 다이소에서 산 별 모양 꼬치를 이용해서 샤인 머스캣을 2개씩 꼽아줍니다! 아까 준비했던 귤 친구도 자리를 잡았습니다! 용과도 4분의 1 조각씩 잘라서 칼집을 넣어줬어요! 사각펜에 게맛살 넣고 계란말이를 해줍니다! 눌러놓은 식빵에 치즈와 슬라이스 햄을 넣고 돌돌 말아줬어요! 치즈 포장지로 다시 말아서 꼭꼭 눌러주면 대강 모양이 잡혀요~ 이쑤시개로 벌어지지 않도록 꼽아줍니다! 2단 도시락에 계란말이랑 햄 치즈롤을 넣었습니다. 브로콜리도 넣고 샤인 머스캣도 쏙쏙! 완성입니다!!!!! 이렇게 만들어진 도시락입니다:) 검은색 도시락은 유치원샘 드릴까 싶어 따로 준비했어요!(결국 전달은 못했네유ㅠ) 칠복이가 혹시 밥을 찾을지도 몰라서 볶음밥과 꼬마 주먹밥, 비엔나소시지, 게맛살, 치킨너겟도 준비했습니다:) 이번 도시락 준비하면서 별거 아닐지도 모르지만 개인적으로 영혼을 갈아 넣었어요::: 첫 유치원 운동회라 그런지 괜히 긴...
10뽀로로와 친구들 비엔나 소시지 : 어린이 반찬, 도시락 반찬 난이도 ●○○ 귀여운건 못 참아요:) 자주 사 먹는 뽀로로 비엔나 소시지랍니다. 소시지 중에서 귀여운 캐릭터가 있는 건 유일한 거 아닌가요?! 또있나요?? 아직도 뽀뽀로는 사랑입니다. 캐릭터가 소시지 하나에 2명씩 그려져 있어요~ 그래도 위에 친구들이 잘 나온 것 같아서 위에 친구들을 중심으로 커팅을 해줬습니다. 뽀로로, 크롱, 루피, 로디, 패티, 포비, 에디, 헤리까지 하도 보다 보니까 자연스럽게 외워졌네요. 다들 자연스럽게 습득하셨으리라 생각합니다:) 식용유를 너무 많은 넣은듯합니다. 기분 탓일 겁니다..... 단면을 앞뒤로 구어 줍니다! 얼굴은 최대한 보호해서 살짝살짝:) 집에 나뒹구는 미니 그릇을 꺼내서 기름을 조금 제거했습니다. 귀여움은 아직 살아있습죠! 그냥 먹어도 되지만 도시락에 넣을 때 꼬챙이를 이용해 주면 좋은듯해요! 다이소에서 산 이쑤시개를 이용해서 2개씩 꼽아주면 끝! 문어모양도 이쁘긴 하지만 가끔은 그림을 살려서 꼽아주면 좋아합니다:) 짜투리는 제가 야무지개 얌얌:) 오늘 글이 ....짧죠? 기분탓일껍니...다. . 오늘은 여기까지:) #목우촌비엔나 #뽀로로비엔나 #뽀로로소시지 #어린이반찬 #어린이소시지 #어린이햄 #비엔나 #목우촌 #뽀로로 #어린이도시락반찬 #도시락반찬 #어린이반찬 #뽀로로소시지자르는법 #귀여운소시지
22요리를 해야한다는건 아는데도 그게 잘안되더라구요~ 그래서 귀엽게 만들기를 하면 재미있게 요리할 수 있을것같아 도전합니다! 귀여운 애호박햄전 만들기 ♡ 재료 모양틀, 애호박, 스팸, 계란, 후라이펜, 식용류, 소금, 얇은빨대 ♡ 난이도 ●●○ 1. 스팸과 모양틀을 준비합니다. 칠복이의 선택으로 곰돌이랑 페파피그 모양틀입니다. 2. 모양틀을 사용해서 스팸에 모양을 찍었습니다. 3. 애호박을 일정한 크기로 썰고 같은 모양틀로 찍업줍니다. 4. 스팸도 애호박 크기로 썰어서 준비합니다. 끼악! 너무 귀엽습니다! 5. 계란과 소금을 넣고 섞어줍니다. 6. 여기서 포인트! 먼저 호박만 계란옷을 입힙니다. 7. 후라이펜에 기름을 두르고 약불에 구울껍니다. 그리고 계란옷을 입히지 않은 스팸을 모양에 맞혀서 넣어줍니다. 8. 골고루 구운 호박햄전을 얇은 빨대로 눈과 코를 뚫어줍니다! 대박 귀욥♡ 같은 방법으로 페파피그도 완성! 복잡한 모양은 생각보다 얼굴표현이 잘안되니 간단한 그림을 추천합니다:) 귀염둥이들 완성입니다:) 이게 생긴것도 귀여운데 맛도 있습니다:) 칠복이도 아주 잘먹어요! 호박이랑 스팸의 조합은 최고쥬~ 즐거운 요리 시간 끝:) #요리 #호박전 #호박스팸전 #어린이반찬 #반찬 #도시락반찬 #귀여운호박전 #귀여운반찬 #이쁜반찬만들기 #도시락반찬만들기 #반찬만들기 #엄마요리
325살인생 이제 무생채 정도는 만들 나이죠:) 무만 준비하면 요리 시작입니다! 김장매트 살포시 깔아주고 필요한 도구들은 싹다 가지고 왔습니다. 어수선하죠? 이게 현실 육아죠! ㅋㅋㅋㅋㅋ 저번에 홈플러스 장보기때 무의 부위별 사용방법을 스캔해 둔게 있습죠! 자 뿌리 위쪽의 파란 부분을 준비했습니다:) 그녀와 함께 무썰기를 합니다. 얇게 슬라이스 한 무를 채를 썰고 있습니다. 우리의 빵칼은 오늘도 열일 중입니다. 다음에는 스테인리스 빵칼을 하나 구매해야겠습니다. 우리 둘다 아장아장 요리 초보니까 조심조심 진행합니다:) 무우를 맛도 보고 향기도 맡아봅니다. 별 냄새도 없고 맛도 모르겠답니다. 이제 제일 좋아하는 타임 버물리기 시간입니다. ♡ 재료 김장매트, 무우, 고추가루, 식초, 설탕, 꽃소금, 깨, 숫가락, 칼, 빵칼 왕그릇, 반찬통, 앞치마 비닐장갑 ♡ 난이도 ●○○ 썰어놓은 무채를 왕그릇에 담았습니다. 숫가락을 들고 제가 줄 얌념드을 기다립니다. 얼렁 달라는 무언의 협박입니다. ㅋㅋㅋㅋ 이정도 양에는 숟가락으로 한숫가락씩 넣어주면 되는것같습니다. 설탕은 반숟가락 더 추가:) 이제 무생채의 꽃 고추가루 타임입니다. 이것을 넣어야 비비는 재미가 있죠! 바로 넣어도 되지만 손에 올려줍니다. 자 이제 너의 손으로 비벼다오! 깨도 빠지면 섭섭하죠! 먹을수 있는건 먹어보고 싶어해요! 아주 행복해 합니다. 깨맛이죠:) 빨래하는것같기도 합니다. 상...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