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예전부터 이용해 보고 싶었지만 어쩌다 보니 계속 미뤄졌는데 이번에 스타벅스 썸머 프리퀀시 참여를 에스프레소 신공으로 진행하다 보니 필요하게 되더라고요. 다이소 얼음틀 인플루언서 디통스 별생각(?) 없이 다이소 아이스 트레이 득템하러 갔었는데 종류와 크기가 다양한 실리콘 제품들이 많더라고요. 가격도 1~2천 원이니 마음먹은 김에(?) 골고루 데려와서 하이볼 얼음틀까지 냉동실에 넣어두기로 했습니다. 원형 얼음틀도 있고 사각 모양도 크기에 따라 여러 종류가 있어서 필요한 용도에 따라 선택하시면 됩니다. 01 32구 박스 품번 : 36153 품명 : 아이스 트레이 박스(스푼포함) 트레이 사이즈 : 26×13×10cm 얼음크기 : 가로/세로/높이 2.5cm 동일 뚜껑과 아이스트레이, 스푼, 하단 박스까지 있는 풀패키지입니다. 뚜껑을 덮어서 냉동실에서 얼린 다음 아이스박스에 담아 스푼을 이용하면 위생적으로 사용할 수 있는데 이게 2천 원이라는 혜자스러운 가격이었습니다. 02 4구 원형 품번 : 1002335 품명 : 아이스 트레이 4구(원형) 트레이 사이즈 : 26×9cm 얼음크기 : 가로/세로 5cm 크기 5cm의 동그란 얼음이 가능한 다이소 원형 얼음틀입니다. 이거 보는 순간 딱 생각나는 건 하이볼이었죠. 작은 얼음 여러 개 넣고 마시는 거보다 큰 거 하나가 훨씬 편하니 말이죠. 물을 아이스 트레이에 4/5 정도만 채워서 뚜껑을 덮어 얼려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