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대표적인 어린이 축제인 할로윈데이가 일주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 다니는 아이가 있는 가정이라면 의상이나 소품이 필요하실 텐데 가깝고 쉽게 구할 수 있는 곳 많이 이용하시죠? 어떤 제품들이 있는지 소개할게요. 다이소 할로윈 인플루언서 디통스 매년 10월 31일인 할로윈데이 유래는 가톨릭에서 11월 1일인 만성절의 하루 전날의 대축일 전야제를 뜻하는 All Hallows Evening를 줄여서 Halloween이 되었습니다. 최근에는 종교적인 성격보다는 상업적인 기념일의 느낌이 강하고 젊은 세대들이 즐기는 문화와 유아들이 어린이집이나 유치원에서 의상과 소품으로 행사를 하고 있죠. 재작년 이태원 압사 사고 이후 작년의 할로윈데이의 분위기는 예년과 사뭇 다를 수밖에 없었죠. 코스트코를 비롯한 대형마트는 물론이고 팬시 전문점들까지 할로윈을 안전하게 집에서 즐기자는 취지로 여러 물건들을 판매하고 있더라고요. 가장 쉽게 할로윈 의상과 소품을 구매할 수 있는 다이소에도 많이 준비되어 있습니다. 1년에 딱 하루 사용하는 의상과 소품이다 보니 저렴한 금액의 제품을 선호하는 분들이 많으시고 다이소에도 캔디 퍼레이드 호박 바구니가 대형은 2천 원, 소형은 1천 원이며 LED 랜턴 장식도 3천 원에 구매(AAA 건전지 3개 필요/별매) 할 수 있습니다. 다이소 할로윈 소품으로는 거미 장식 2개가 들어 있는 할로윈 솜 거미줄 장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