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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파트 생활을 하면서 예전만큼 모기에 대한 불편함은 없지만 한 번씩 어디서 나타난지 모르는 날벌레 잡는다고 박수 쳐본 적 있으시죠? 저도 그런 적 있지만 이젠 그러지 않아도 되는 이유 알려드릴게요. 전기모기채 원더캐치 인플루언서 디통스 제가 어렸을 때는 불을 붙이는 나선형 모기향이 필수였지만 아빠가 되고 아이가 생기니 전자 매트 방식을 쓰게 되더라고요. 어느 순간부터는 이거조차도 안 쓰면서 집에 있는 거라곤 뿌리는 살충제 정도만 있었는데 가끔 사용할 때면 조금이라도 나는 냄새가 영 별로죠. 이런 상황에 가장 적합한 게 바로 전기모기채가 아닐까 싶은데요.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는 장점은 물론이고 원하는 곳에 세워두면 벌레를 유인해서 잡아주는 2in1 기능의 원더캐치를 사용해 보게 되었습니다. 전기모기채+전기파리채 라서 2in1이라고 생각할 수도 있지만 원더캐치는 우리가 일반적으로 알고 있는 모기채의 기능은 물론이고 스탠드형으로 세워서 벌레를 유인하는 전자모기향 기능이 함께 가능한 제품이었습니다. 건전지 형태였으면 불편했을 텐데 1800mAh의 리튬 배터리가 탑재되어 있어 간편하게 C타입으로 충전해서 쓸 수 있는 편리함 때문에 많은 분들이 추천하는 이유가 되겠더라고요. 제품 사용 전에 기본 안전 수칙을 살펴봅니다. 일반적인 전기모기채와 동일한 살충모드(ON1)은 뒷면의 안전 버튼을 같이 누를 때만 전압을 발생시켜 벌레를 잡을 수 있구요...